오빠가 평소에 좋아했다던 고급 초컬릿을 선물한 부유한 여동생으로 추측컨데 주인공 히라야마는 원래 부유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서 명문대를 나온 엘리트였으나 가난한 집안의 여자를 사랑하게 되어서 부친의 반대를 견디지 못하고 가족들과 절연한 듯 보였습니다. 당연히 부친의 유산 (또는 회사) 은 여동생이 물려받고 그 여자하고도 결국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자신 만의 세계에 틀어 박혀서 사는 듯 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밴을 운전하면서 웃는 모습은 자기가 좋아하는 술집 여주인이 다른 남자와 사귀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안도감, 우는 모습은 젊은 시절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과 그에 따른 현재의 처량한 처지, 즉 살아온 인생에 대한 회한으로 생각이 됩니다. 여동생이 떠난 후 오열하는 장면에서 유추해봤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갈때 주인공을 연기한 배우를 제치고 처음 올라간 이름이 바닥을 쓸던 노인이었던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너무좋아서 극장에서만 2번봤습니다.
비슷한 결의 영화 알려주실수있나요?
보는내내 힐링 받는느낌에
반년만에 가장 마음이 편한 순간이었어요.
비슷한 결은 아닐 수 있지만 이 영화의 감독인 빔 벤더스의 예전 작품인 도 좋아하실지도
에프터양!
아담 드라이버의 “패터슨” 추천합니다
@@mikseungyu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되는 좋은 감상평이네요~잘 봤습니다~~
1.25배속으로 듣는데 퍼팩트하게 편하네 😅
1.5도 빠르지 않고 괜찮아요
오빠가 평소에 좋아했다던 고급 초컬릿을 선물한 부유한 여동생으로 추측컨데
주인공 히라야마는 원래 부유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서 명문대를 나온 엘리트였으나
가난한 집안의 여자를 사랑하게 되어서
부친의 반대를 견디지 못하고 가족들과 절연한 듯 보였습니다.
당연히 부친의 유산 (또는 회사) 은 여동생이 물려받고
그 여자하고도 결국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자신 만의 세계에 틀어 박혀서 사는 듯 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밴을 운전하면서 웃는 모습은 자기가 좋아하는 술집 여주인이 다른 남자와 사귀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안도감, 우는 모습은 젊은 시절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과 그에 따른 현재의 처량한 처지, 즉 살아온 인생에 대한 회한으로 생각이 됩니다.
여동생이 떠난 후 오열하는 장면에서 유추해봤습니다.
쿠키영상 있는지 몰랐넹 어휴
뭐야 쿠키영상 못보고 나왔네여 ㅠ
리뷰 잘 보고 있어요 ^^
조명을 밝게 해보시면 어떨까요? 다크랑 힘없는 눈때문에 많이 아파보이세요 ㅠ
잘봤습니다
저는 이런 일본 영화가 좋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구독 ㅋ
미투! 제가 놓치지 않는, 좋아하는 정서..
동네놈들 진호님이랑 무슨관계이신가요..? 동생..?
헉 쿠키 못봤는데
16:9 = 4:3???
T T T
이 망작에 제작비가 200억 가까이 들었다는 게 미스테리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