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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

  • @sw8208748
    @sw8208748 2 года назад +2

    1979 당시 국민 핵교 6학년때 처음 들었는데.......
    김추자 왕 팬이셨던 우리 엄니가 국제 가요제 보시다 눈물 훔치시며 "노래 좋다!" 하신게 어렴픗이 기억 나네요!
    그간 동영상 않올라와 조금 심심했는데 무더위 잘 이겨내길 빌며 화~~이~~팅! 하세요! 이상 필승!

    • @전술토의실
      @전술토의실  2 года назад

      필승! 선배님 그저 죄송할뿐입니다
      아직도 후배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어흑,
      감사합니다. 필승!

  • @차익비차익767
    @차익비차익767 2 года назад +2

    필승 선배님
    휴대폰 바꾸면서 닉네임계정
    바꾸었습니다 야자타임입니다
    더운날씨 건강하십니까..ㅎ
    재범이형 여러분 굳입니다 ^.^

    • @전술토의실
      @전술토의실  2 года назад +1

      ㅋ 요즘은 날 더운데 해병문학환자들과 사투를 벌이시는군요. 역시 후배님의 그 파이터정신 존경합니다!! 싸워야할 정신병자가 너무나도 많으니..후배님같은 정의의 파이터가 쉴 날이 없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요..... 늘 반갑습니다!

  • @sksk-hk9ct
    @sksk-hk9ct 2 года назад +2

    내가 만약 빠따 맞을때면
    누가 위로해주나
    (바로우리 까래)

    • @전술토의실
      @전술토의실  2 года назад +1

      이야 멋진 드립이네요ㅋ 근데 저는 하나밖에 없었던 같은 중대 동기가 나보다 뛰어나서, 나만 빠따맞고 나면 동기가 위로가 되지 안았죠..오히려 나때문에 같이 집합당할때가 많으니..내가 미안한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정말 어디 의지할 때없고, 세탁소굴뚝만 보면 올라가고 싶었습니다. 그 때 한 선임이 저한테 그랬죠... "마, 난 힘들 때 하늘을 처다본다. 하늘 한번 봐바"
      그 때 내가 고개들어 하늘을 봤는데, 왜그리 파란지...왜그렇게도 내 마음과는 상관없이 저리 파란지.... 하늘이 내게 말하는 것 같더군요. "걱정마 울지마..이 파란하늘 같이 아름다운것이 네 미래다"
      정말 하늘은 어디에나 있었죠. 항상..그 하늘이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
      하늘이 동기였고, 하늘이 친구였고, 하늘이 위로자였습니다.
      하늘이 내 친구요, 동기로 늘 함께 있으니...해병대빠따가 절 절망에 빠뜨리지 못하더군요.
      지금도 하늘은 제 위에서 오늘도 제 친구요. 동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