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스니커와 같이 젊은이들의 전유물인 컨텐츠가 인구증가율 꼴지인 나라에서 얼마나 클지 의문이네요. 어른들도 스니커를 신는 경우가 있지만 미국과 같은 인구수와 스니커매니아층의 연령대가 미국만큼 다양하진 않잖아요. 키덜트나 서브컬쳐시장이 상당히 큰 옆나라 일본도 이미 내수로는 아무도 돈을 벌수업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인구문제는 각종 산업에서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되었다고 봅니다. 소비재인 의류 브랜드 산업이라면 모를까, 이미 보유한 자산의 거래에 대한 개념이라면.. 거래량 자체가 물리적으로 줄어드는 부분을 어떻게 커버할지 반대로 기대가 되네요.
좋은 지적이십니다. 아마도 네이버나 무신사는 꼭 국내시장에 한정을 지어서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아마도 한국시장을 바탕으로 해서 중국, 일본, 동남아 시장등을 염두하고 있는거겠죠. 이미 세계시장에서 패션의 트렌드가 상당부분 아시아 (동아시아 3국)으로 넘어오고 있는 상황이라 아마 더 그렇겠죠.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2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
사실 크림이 선도하고 있는 국내 구도를 솔드아웃이 양강체제로 이끌 수 있을지, 혹은 깰 수 있을지는 좀 회의적이네요 ㅠㅠ 한 분야에 먼저 진입하게 되면, 그로 인해 일찌감치 많은 사용자 규모를 선점할 수 있게되죠. 사용자 규모가 곧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 플랫폼 산업의 중요한 속성인데, 이를 염두에 둔다면, 규모가 큰 크림이나 전통이 있는 나매를 두고 굳이 솔드아웃을 이용할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솔드아웃 보면, 크림에는 올라와있는 매물이 솔드아웃에는 없는 경우도 빈번할만큼 규모의 차이가 확연히 비교되는 부분이 많죠 ㅠㅠ 아마 현시점에서 솔드아웃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크림을 주로 이용하면서 부수적으로 솔드아웃을 이용하고 있을 뿐인 경우가 대부분일 거라고 봅니다. 일단 저도 그렇구요. 요새 보니까 솔드아웃으로 거래를 하면 신발 추첨해서 준다는 마케팅을 하고 있던데, 솔드아웃이 최소한 크림과의 양강체제를 만들어보길 바란다면, 이런 이벤트적 요소보다는 좀 더 근본적인 메리트를 가질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지금 솔드아웃 모습을 보면 지속적으로 출혈을 감수하는 치킨게임만 하다가 손해만 볼 확률이 좀 더 높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아저씨 얼마나 기다렸다고요ㅜㅜㅜ
사랑합니다♥
많이 늦은 아저씨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요새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는 이슈입니당. 양질의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누가 이길지 진짜 궁금합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혜택 좀 많이 주는 국면이 오래 갔으면 하고 있어요 ㅎㅎ
영상 퀄리티 장난아닙니다
입소문 많이 낼게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 유투버가 있다고 넌지시 소문내주세요ㅎㅎ
기다렸어요 형.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ㅠㅠ
크 이때가 어떻게 보면 낭만의 시대 였네요 ㅠ 지금은 수루료에 ...
이지350 구매하려다 도움이되어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신사형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니커즈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지는건 좋지만 수익성이 이슈화되어 일단 라플 넣고보는 사람들이 많이지는게 실착러로써 아쉽네요 ㅠ
저도 당첨된적이 언제인지 가물가물......ㅠ
글쎄요.. 스니커와 같이 젊은이들의 전유물인 컨텐츠가 인구증가율 꼴지인 나라에서 얼마나 클지 의문이네요. 어른들도 스니커를 신는 경우가 있지만 미국과 같은 인구수와 스니커매니아층의 연령대가 미국만큼 다양하진 않잖아요. 키덜트나 서브컬쳐시장이 상당히 큰 옆나라 일본도 이미 내수로는 아무도 돈을 벌수업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인구문제는 각종 산업에서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되었다고 봅니다. 소비재인 의류 브랜드 산업이라면 모를까, 이미 보유한 자산의 거래에 대한 개념이라면.. 거래량 자체가 물리적으로 줄어드는 부분을 어떻게 커버할지 반대로 기대가 되네요.
좋은 지적이십니다. 아마도 네이버나 무신사는 꼭 국내시장에 한정을 지어서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아마도 한국시장을 바탕으로 해서 중국, 일본, 동남아 시장등을 염두하고 있는거겠죠. 이미 세계시장에서 패션의 트렌드가 상당부분 아시아 (동아시아 3국)으로 넘어오고 있는 상황이라 아마 더 그렇겠죠.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2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
사실 크림이 선도하고 있는 국내 구도를 솔드아웃이 양강체제로 이끌 수 있을지, 혹은 깰 수 있을지는 좀 회의적이네요 ㅠㅠ 한 분야에 먼저 진입하게 되면, 그로 인해 일찌감치 많은 사용자 규모를 선점할 수 있게되죠. 사용자 규모가 곧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 플랫폼 산업의 중요한 속성인데, 이를 염두에 둔다면, 규모가 큰 크림이나 전통이 있는 나매를 두고 굳이 솔드아웃을 이용할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솔드아웃 보면, 크림에는 올라와있는 매물이 솔드아웃에는 없는 경우도 빈번할만큼 규모의 차이가 확연히 비교되는 부분이 많죠 ㅠㅠ 아마 현시점에서 솔드아웃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크림을 주로 이용하면서 부수적으로 솔드아웃을 이용하고 있을 뿐인 경우가 대부분일 거라고 봅니다. 일단 저도 그렇구요. 요새 보니까 솔드아웃으로 거래를 하면 신발 추첨해서 준다는 마케팅을 하고 있던데, 솔드아웃이 최소한 크림과의 양강체제를 만들어보길 바란다면, 이런 이벤트적 요소보다는 좀 더 근본적인 메리트를 가질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지금 솔드아웃 모습을 보면 지속적으로 출혈을 감수하는 치킨게임만 하다가 손해만 볼 확률이 좀 더 높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도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이미 우위에 있는 크림이 시장을 계속 유리하게 끌고 나갈것 같은 예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