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면은 디지몬 팬들에겐 저주다 진짜...최근 들어서 나오는 극장판은 다 마음에 안들고 결국 다시 이장면 찾아보면서 언젠간 이런 임팩트있는 장면이 다시 나오겠지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할뿐임. 애초에 우리들의 워게임 안봤으면 이렇게까지 디지몬 붙들고 오메가몬만 쫓지 않았을건데 흑흑..
오메가몬 첫 등장씬은 브금마저 선택받은 아이들만이 아닌 모든이의 희망이 모인다는것을 희망과 경외심을 그리고 해치워야할 적인 디아블로몬에게 조의를 표한다는 것처럼 진혼곡 깔아서 소름. 무지하던 어린시절에 이런 해석조차 못하던 그 나이때에도 머리가 아닌 감성으로 받아들여서 전율한 명장면
처음 봤을 때 충격은 지금도 생생하다 ㄹㅇ.. 그냥 공룡이던 그레이몬도 좋았고 날개에 기계파츠까지 더한 메탈그레이몬은 감동 그 자체였는데 그 모든걸 뛰어넘는 워그레이몬이 극장판에선 메탈가루몬이랑 합체까지 하고 아가리에서 칼과 대포가 튀어나올 때의 감동은 죽을 때 까지 못 잊을듯
이 장면은 진화 뱅크씬 안넣은게 신의 한수.. 황제드라몬이나 스사노오몬 최종진화 뱅크씬도 간지는 났지만, 처형곡에서 느껴지는 뽕이 아니라, 무한한 절망 속에서 피어난 마지막 희망을 표현하는게 적절했고, 결국 이 고요한 브금과 요란스럽지 않고 성스럽게 느껴지는 진화연출이 최고의 선택이었다.
어릴때는 그저 강한 디지몬 둘이 합체해서 최강의 오메가몬이 된 것이 멋있어서 전율했지만 성인이 된 후 다시 정주행하다가 응원 메세지들 다닥다닥 뜨면서 워그레이몬이랑 메탈가루몬 감싸는게 디지타마의 형상을 만들고 있었다는 것을, 조그레스 완료 후 흩어지는거는 디지타마가 부화하는 모습을 연출한거였다는 것을 깨달았을때의 전율이란
1:13 노래 박자랑 공격하는 효과음 박자봐...마치 오메가몬이 레퀴엠을 지휘하는 것 같이 맞춰놨다..오메가몬 이름 답게 존재자체가 적에게는 레퀴엠이라는건가.. 보통 애니라면 이상황에서 긴장감 넘치거나 박진감 넘치는 곡을 쓸텐데 볼레로부터 시작해서 레퀴엠까지 디지몬브금은 진짜 상상을 초월한다
0:44 진짜 팔펼치면서 고개드는거개멋있다...
진짜 연출 속도 조절 개잘하는듯
고고함 긴박함 다 잡음
0:53 저 칼 꺼낼때 전율을 잊을수가 없다 ㄷㄷ
전세계 아이들이 보낸 응원메시지들이 오메가몬이라는 이름의 기적을 일으킬 거라고는 그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지금도 저 장면은 잊을 수가 없어요.
어떻게 된 게 10년이 넘어서 봐도 여전히 소름이냐 진짜 대단하다.....
ㅉㅉ 10년밖에 안됐냐?
적어도 20년은 돼야 찐이지
@@카카-j6r ㅋ
@@카카-j6r 내가 볼 때 너는 2년 정도 밖에 안된 거 같음 ㅋㅋ
카카 20년 넘었다. @Hㅁ1없는 구더기새@:끼야
@@카카-j6r 찐이긴 하네ㅋㅋ 니가
이장면은 디지몬 팬들에겐 저주다 진짜...최근 들어서 나오는 극장판은 다 마음에 안들고 결국 다시 이장면 찾아보면서 언젠간 이런 임팩트있는 장면이 다시 나오겠지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할뿐임. 애초에 우리들의 워게임 안봤으면 이렇게까지 디지몬 붙들고 오메가몬만 쫓지 않았을건데 흑흑..
안 나옴
그때 그 시절의 좋은 추억이지 ㅠ
그래서 더 애달프고 그럼
디지몬은 이미...
사실 황팔만해도 이런 오메가몬 개사기캐로 만들고나서
진화못하는 모종의 아유도아닌 리타아어라서 많이 아쉬웠지
이걸뛰어넘는 명장면은 없음
오메가몬 등장 임펙트가 너무쌤
저 장면엔 없지만 비극적인 상황과 감동 그리고 브금, 합체 장면, 그레이검으로 디아블로몬 공격 다 반사시키는 장면, 가루캐논으로 무수히 많은 디아블로몬을 단숨에 쓸어버리는 장면… 어느것 하나 거를 타선이 없는 디지몬 시리즈 통틀어 탑오브 탑인 명장면
어릴때 이거보고 와 앞으로는 얼마나 명장면이 많이 나올까 했는데
이게 최고점이었음 ㅋㅋㅋ
고점매수….
그나마 오메가몬으로 문대볼만한게 신드벤쳐에서 오메가몬 진화하자마자 패기쓰듯 보스몹 깨진 상처 낸거?
오메가몬 첫 등장씬은 브금마저 선택받은 아이들만이 아닌 모든이의 희망이 모인다는것을 희망과 경외심을 그리고 해치워야할 적인 디아블로몬에게 조의를 표한다는 것처럼 진혼곡 깔아서 소름.
무지하던 어린시절에 이런 해석조차 못하던 그 나이때에도 머리가 아닌 감성으로 받아들여서 전율한 명장면
난 온몸에 소름이 돋아 미쳐버리는줄 알았음 7살때 봤는데 도대체 어떤 만화영화에서 이런 성가대풍 브금을 트냐고
@@goms9710 호소다 마모루감독이기에 가능한..
와 마지막 문장은 진짜 소름이네요 ‘무지하던 어리시절에 해석조차 못하던 그 나이때에도 머리가 아닌 감성으로 받아들여져서 전율‘ ㄷㄷ 뭔가 제가 느꼈던 설명할 수 없는걸 콕집어 알려주심..
ㄹㅇ 어릴적 첨봤을때 나도 저중 한명인거마냥 힘을보탰다
ㅋㅋㅋㅋㅋ
듣자마자 전율을 느낄 수 있었던 절대적인 장면인듯 어린데도 이 장면에 경외를 느낄 수 있었다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 인간형 몸이된거구나 몇번을봤는데 지금알았네....
사람이 디지몬을 진화시켜서 싸우는것처럼
실제로 싸우는부분인 무기는 디지몬들이 만들어줬고 진화를 이루는건 사람의 마음
말 그대로 진화의 결정체
네 맞아요. 오메가몬의 존재 자체야 말로 한마음이 된 인류(응원메시지)의 기적(오메가몬으로 진화)이예요.
헉 지금 알았네 인간의 마음을 표현한거였네
카와이...
처음 봤을 때 충격은 지금도 생생하다 ㄹㅇ.. 그냥 공룡이던 그레이몬도 좋았고 날개에 기계파츠까지 더한 메탈그레이몬은 감동 그 자체였는데
그 모든걸 뛰어넘는 워그레이몬이 극장판에선 메탈가루몬이랑 합체까지 하고 아가리에서 칼과 대포가 튀어나올 때의 감동은 죽을 때 까지 못 잊을듯
아가리 ㅋㅋㅋㅋㅋㅋ
@@총셔리 ㅈㄹ하네 ㅋㅋ
@@총셔리 니도 봤는데 뭔 아가리
22년간 이 작품을 뛰어넘은 작품이 없었다는게 레전드
개씹ㅇㅈ
김인호 나마에와
진짜 그나마 에볼루션정도?
@@guwone 에볼루션도 작품이 말하는의미를 따지면 비빌만하긴함.
@@노늘보 20년이 지났는데 의미하나 좋다고 넘었다고 하면ㅋㅋ
제발 이 그림체로 극장판 다시한번 나와줬으면
이미 호소다 마모루도 S급 감독이 되어서, 반다이가 호소다 몸값 맞춰주면서 다시 디지몬 극장판은 만들리가..... 수지타산 ㄴㄴ
@@맥주와콜라-v3e 근데 궁금해진게있는데 가면라이더 오즈 가타키리바콤보계속 올라가는것과 호소다마모루가 디지몬다시만드는거 비교하면 뭐가 돈이 들려나
이런 거 한번 더 만들고 싶어서 나온 게 썸머워즈 였다고 한 거 같은데ㅋㅋ
@@노늘보 현실 CG값도 무시할게 못됨..... 그거 분신한번 만들면 단위가 엄청 늘어난다고 하잖음ㅋㅋㅋㅋ
호소다 마모루가 하기 싫을듯
저때는 무명 시절
상징성이 너무나 잘 표현된 작품 대악마 다아블로와 대비되는 존재인 성기사가 절망적인 상황에서 등장해 신성하고 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 고고하게 적을 섬멸해버리는 연출은 전율이었음
20대 후반인데 다시봐도 지리면서 울부짖었다.. 오메가몬 ㄹㅇ 실화냐? 진짜 오메가몬은 전설이다..
진짜 울부짖음?
@@slickcut 아나 골때리네 ㅋㅋㅋ
울부짖다닠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
울지마..
ㅋㅋㅋㅋㅈㄴ웃기네 울부짖었다니
0:52 저때 수 많은 빔포에 놀라며 걱정하는 표정과 상반되는 오메가몬의 덤덤하면서 단조로운 칼 꺼내기에 여유감을 느꼈고, 1:16 에서 한방에 다수를 물리치는게 그저 평타였다는것에 경악하면서 웃으면서 희망을 느꼈다.....
아무 말 없이 묵묵하게 하지만 카리스마 넘치게 무기를 꺼내는 오메가몬..♡ 그는 사랑입니다♡
진짜 "음악"이 뒤지게 중요한거 같음 볼레로 그 장면도 그렇고
0:35 초딩때 이걸 처음봣던 내표정
진짜 연출이 일반 S급 영화 그 이상급임. 스토리도 탄탄했고 오메가몬의 상징이 뭔지 아는 사람들이라면 더욱더 인상 깊게 봤을 장면
오메가몬의 상징 : 한마음이 된 인류의 기적
시계는 오메가
이 영화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너무 짧은 러닝타임...
@@Injeolmi_biscuit 그래서 더 좋음ㅠㅠ
전형적인 짧고 굵게ㅠㅠ
@@카네아-y5v 공감. 늘어지지 않고 딱 임팩트있게 연출했음.
또보러왔다... 오메가몬은 진짜 90년대생들의 전설이다....
폭탄 떨어지기 10분남은 시간이 실제 극장판 런닝타임도 10분 이엇엇죠..
호소다마모루식 디테일.. 좋은tmi네요
디지몬 역대 명장면중 불변의 1위
근데 솔직히 엔젤몬이 데블몬과 함께 소멸되는게 너무 강렬해서....극장판이랑 본편하면 공동1위이지만
@@노늘보
그건 슬픈 장면 1위
이건 위대한 장면 1위
프론티어 에인션트몬도 레전드에 껴줄만한데
디지몬세계 대장급 루체몬이랑 싸워서 이겼음
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디지몬이 오메가몬이예요.
@@노늘보 ..... 같이1위합시다
1:03 와 그레이소드 모양으로 지워지네
와 ㅁㅊ 디테일뭐야
결국 서로가 함께하는 우정이 두려움에 맞설수 있는 용기를 만든다는 점이 뭉클함.
오ㄷㄷ
용기+우정 문장의 힘이 제대로 발현되는 순간
호소다마모루버전 디지몬극장판이 뭔가 갬성도 있었고 연출도 좋았던거같음.
이거 다음 디아블로몬의 역습에서도 황제드라몬이랑 오메가몬 세대교체연출도 진짜 괜찮았음.
연출이 시대를 앞서갔다… 저 검이랑 대포 꺼내는 포스봐라
이 극장판이 디지몬 어드벤처 역사상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하네요.
ㅇㅈ
앞으로도 영원히 이 극장판을 뛰어넘는 작품은 안나올듯
볼레로
디지몬 통틀어서 역사상 최고의 작품 아님??
극장판 뿐만 아니라 모든 디지몬 시리즈 다 합쳐서 역대급임 ㄹㅇ
나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뭔가 어릴적 여름 새벽감성 깨워주는 애니가 몇개씩 있음 나한테는 썸머워즈나 이런 디지몬 극장판들이 그럼 어릴적 새벽에 심야 애니보던 내 어릴적 그 감성.. 뭔가 말로 설명할수 없는 몽환적인 그 감성.. ㅋㅋ 잊지못함..
썸머워즈 이름이 괜히 썸머가 들어가는게 아니죠. 한여름밤의 꿈느낌
1:37 디도스맞은거보소ㅋㅋ
술 먹고 이거 보면서 울었다.. 지난 어린 날들의 추억 때문일까 아니면 나이를 먹어도 느껴지는 전율 때문일까
저두여 ㅠㅠㅋㅋㅋ
@@대장민주 워그레이몬이 좋으신가요 메탈가루몬이 좋으신가요
@@kickback113 저는 둘다좋지만 오메가몬🫰🏻
@@대장민주 그러면 팔라딘모드도 봐주세요
이 장면 그대로 미술관에 걸어야 한다
ㅇㅈ
1:48 여기에 파워디지몬에 주인공 일행 중 한명인 예지가 나오네요
당연하죠.
예지가 선택받은 이유가 오메가몬을 응원한 메일을 보낸 사람들중 한사람이거든요.
아이들이 보내온 메세지들이 디지몬 알의 형태가 되어 새로운 희망을 만든다는 연출은 정말 기가 맥혔다
디지몬은 기계어 0과 1로 되어있는 만큼, 전 세계 어린이들이 보낸 응원의 메세지가 데이터로 흡수되어 진화된것처럼 묘사된거같아서 멋짐
수많은 극장판을 봤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장면.
작화도 넘 좋음 ㅠㅠ 디지몬아 고마워
연출 진짜 아름답다... 브금 선정도 예술이고
이 장면은 진화 뱅크씬 안넣은게 신의 한수..
황제드라몬이나 스사노오몬 최종진화 뱅크씬도 간지는 났지만,
처형곡에서 느껴지는 뽕이 아니라, 무한한 절망 속에서 피어난 마지막 희망을 표현하는게 적절했고, 결국 이 고요한 브금과 요란스럽지 않고 성스럽게 느껴지는 진화연출이 최고의 선택이었다.
이게 어떻게 24년전 작화,연출ㅋㅋ
이 영화의 단점이라면 러닝 타임이 40분 밖에 안됐단거다. 하..
와 근데 작화가 진짜 미쳤다ㅋㅋㅋㅋ존나찰짐
내 소중한 추억에 댓글 하나 남겨본다ㅠㅠ
진짜 오메가 소드랑 가루 캐논 각각 꺼낼 때마다 절도가 미쳐버렸음
거기다가 검으로 한번 쓰윽 그어버리니 진짜 한번에 대량으로 데이터를 쓱 지워버리고 와 ㅋㅋㅋ
가루 캐논 펑 쏠때 디아블로몬 팡 터지는데 쾌감이 지려버림
심지어 그레이소드로 튕겨낼때 컴퓨터화면에선 딱 그레이소드 모양으로 싸악 사라지는거 미침..
@@미카-b1s와 진짜네 ㅁㅊ..
브금이 진짜...레퀴엠
Ost 제목이 레퀴엠
ㄹㅇ 8090년대 태어난 애들이 축복받은 이유
94년생 백수다 나는 축복받았다
이장면 진짜 다시봐도 씹소름 이였는데....
2021년 11월달에 눈물 쏟으며 보는 27살
1:48 예지라니 진짜 스토리를 얼마나 미리구상해놓응거임
테이머즈에서 전설의 테이머라 불리는 아키야마료 한국명 이재익도 이때 메세지 보내고 테이머 된 설정으로 기억합니다
연출이나 작화나 지금봐도 촌스럽지가 않음
어릴때는 그저 강한 디지몬 둘이 합체해서 최강의 오메가몬이 된 것이 멋있어서 전율했지만
성인이 된 후 다시 정주행하다가 응원 메세지들 다닥다닥 뜨면서 워그레이몬이랑 메탈가루몬 감싸는게 디지타마의 형상을 만들고 있었다는 것을,
조그레스 완료 후 흩어지는거는 디지타마가 부화하는 모습을 연출한거였다는 것을 깨달았을때의 전율이란
디지타마의 형상이 되기전에 서서히 모이면서 오메가몬의 몸체가 되어가고 있음...진짜 연출 미침..
1:13 노래 박자랑 공격하는 효과음 박자봐...마치 오메가몬이 레퀴엠을 지휘하는 것 같이 맞춰놨다..오메가몬 이름 답게 존재자체가 적에게는 레퀴엠이라는건가..
보통 애니라면 이상황에서 긴장감 넘치거나 박진감 넘치는 곡을 쓸텐데 볼레로부터 시작해서 레퀴엠까지 디지몬브금은 진짜 상상을 초월한다
이 작품이 진짜 디지털몬스터로써의 전투씬같은 느낌 응원의메일로 희망의진화를하고 또 큰용량의 파일로 적을 렉걸리게해서 전투하는게 진짜 참신한듯
처음 봤을때 그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이거만큼은... 리메이크한다고 건들여서 망치지않았으면..
아직도 성인들이 디지몬을 좋아하게만든 이유.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 보다가 왔습니다. 정화되네요.
오메가몬도 최고지만 디아블로몬이 엄청난 메일 양에 렉 걸리는 장면에서 보여지는 웹상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묘사가 압권이었던 작품... 기존 디지몬 어드벤처가 사실상 이세계물에 가까웠다면 이 작품은 정말 현실로 디지몬을 데려온 느낌이었다
왼손에는 악행을 저지하는 성스러운검.
오른손에는 정의를 심판하는 성스러운 대포...
근본. 순수한 성스러움 그자체
어우야.. 그렇게 말하니까 손발 오그라든다
일요일 아침에 가족이랑 어디 가기 전에 투니버스에서 방영하면 나가기 직전까지 봤었는데...
진짜 추억이다
진짜 디지몬 극장판은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서 23년 동안 운명적인 만남과 우리들의 워게임을 넘는 작품은 단 한개도 없었다.
괜찮다고 느꼈던건 라스트 에볼루션 정도?
만화 보면서 성스럽다고 생각한건 처음
이 시나리오 그대로 디지몬만 빼고 다시 만든게 썸머워즈...
그리고대박남ㅋㅋ
30살이 되어버린 내가 지금 봐도 눈물을 흘릴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반갑다 친구야
@@peace_0301년전이니 형이지
@@내꿈은세계정복-g1c 그런거 나 몰라~ ㅋㅋ
호소다 마모루 최고의 역작.
얼마나 좋았으면 셀프 파쿠리를 몇번을 할까.
초딩때 처음 봤던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호소다 마모루의 썸머워즈 안보셧으면 추천드려요. 워게임 스토리도 거의 비슷해서
사실상 후속작.
셀프 892요?
이거 투니버스에 방영할 때 딱 포켓몬 카드 유행 지나고 디지몬 카드 유행할때라 오메가몬이란게 있긴 있구나 알고 있어서 별 감흥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극장판 봤을 때 그 씹간지는 잊을 수가 없음ㅋㅋ
이 영화를 보면 뭔가 잊혀져버린듯한 어린 날의 여름 시절이 떠오름
0:12 가위 자르기 0:15 왼팔 변신 워그레이몬 0:17 안테나 넣기 0:20 오른팔 변신 메탈가루루몬
극장판 오메가몬 첫등장이 뭔가 드볼 오지터 첫등장하고 비슷한 느낌이라 좋았음
진짜 모니터에서 내려오는 연출에.. 이메일이 모여 신체만들어지는건.. 어떻게 상상했던거지
호소다 마모루니까
아마게몬 황팔 절대 잊지 못하지 근데 우리들의 뇌리에 가장 깊숙히 각인되있는건 결코 오메가몬이지
어릴때는 몰랏는데 연출 지리네ㄷㄷ
솔직히 최근 근황을 생각하면 디지몬이 포켓몬을 못이기겠지만
과거의 추억으로는 포켓몬이 디지몬은 못이길거다
이게 가슴이 웅장해지는거에 원조지. 나루토 사스케는 감히 못 비빈다.
오메가몬인 이유가
오메가가 끝이라는 의미임
끝판왕디지몬
이장면은 추억보정 같은게 아니었다 ..ㄷ
ㅇㅈ합니다
이 정도면 그냥 지금 다시 개봉해도 원탑 찍을 듯
모든 애니메이션통틀어
최고의 장면
이 개미친장면을 20여년이 지난 지금봐도 온몸에 소름이 돋아서 찌찌가 따가워지는 이유중 하나는 브금의 몫도 한다고 봄
등장한지 몇초도안되서 디아블로몬 벌레떼ㅅ끼들을 지혼자 뚜드려패는데 아주 적절한 장송곡
찌찌가 따가워질 뿐만 아니라 슴가가 뜨거워지고 고추가 뜨거워짐
근데 임펠몬 상태일땐 그레이몬과 캅테리몬이 완전체로 진화도중 코쿤어택해서 리타이어 시키던데, 여기선 합체할때까지 기다려주네. 밀당하는 건가
저 응원메시지들이 보호막 역할을 했을지도....
@@류효동-q4u 그래도 워그레이몬, 메탈가루몬 상태여서 합체 상태가 아니라지만 수만에 달하는 수의 디아볼로몬의 공격을 맞으니 개털리던데 아직 그레이소드나 가루루캐논 꺼내기 전에 공격했다면...어느정도 타격입힌채 시작가능하지 않았나...
디아블로몬들도 지려서 구경한던거아닐까...
제작진들이 낭만을 아는건가
@@hcj2245 저기중간에 공격하면 낄끼빠빠못하는거죠. 어딜 로열나이츠 수장님이 진화중인데 건듬
그러니까 저 디지몬이 지구상의 모든 바이러스들을 없애는 만능백신이라는 것이군요.
그보다는 전 인류의 마음(응원메시지)이 하나가 된(조그레스 진화) 기적(오메가몬)이죠.
@@류효동-q4u 맞아요. 이건 마치 만렙유저가 버프를 받아 더 강해진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진짜 오메가몬 진화는 이게 최강이다
가장 최강의 성기사다운 모습의 진화
오메가몬은 워그레이몬와 메탈가루몬이 융합한 초절대완전체 신속성 전사족 몬스터 였다
저는 로얄 나이트 중에서도 상위권의 디지몬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류효동-q4u 로얄 나이츠중에서 x진화 제외하면 알파몬 다음으로 오메가몬이 젤 강할거에요
@@huk622 솔직히 x 진화 안하면 로열나이츠중 노멀 듀크몬한테도 발릴것같음
진짜 찬송가 같은 브금 나오면서 알이 사라지고 오메가몬 나오는 연출은 진짜 레전드임..
캬... 오졌다
진짜 오메가몬 파워 묘사는 우리들의 워게임이랑 어드벤처 리부트가 투탑인 거 같습니다.
빌런이 '하나'인 자신을 복제하며 다구리하는 반면, 그레이몬과 가루몬과 전세계 잼민이들 여럿이 '하나'된 마음으로 싸운다는 컨셉도 지리는
이때 있는 뽕 없는뽕 다 끌어다써서 더이상 쓸 디지몬뽕이 없다는게 문제..
디지몬은 어드벤처 이후로 안 봐서 현재 파워 밸런스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내 마음 속 영원한 최강의 디지몬은 오메가몬...
요즘엔 전투력 측정기가 됨
듀크몬 크림존모드>황제드라몬 파이터모드>오메가몬=듀크몬
@@투투-l8u 그정도면 요즘이 아니라 과거아닌가
@@투투-l8u 솔직히 이젠 메그너몬도 오메가몬이랑 싸우면 어느정도는 버틸듯?
너무나갔나?
@@Ateine ㅇㅇ ㅋㅋ
ㄹㅇ 어릴때 보고 개울부짖었는데
???: 끼에엑!!!!
전에는 진화할때 때렸는데 이번에는 기다러주는 착한 디아블로몬
0:28 와씨...😭
디지몬 극장판 중에서 이게 ㄹㅇ 넘사임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 오메가몬 고귀하다
그레이소드로 디아블로몬 떼거리의 카타스트로피 캐논을 튕겨내고 가루루캐논으로 디아블로몬 분신체 몰살은 확실히 명장면
진심 이거 숨죽이고 봤던 기억나네ㅋㅋ
그러다 갑자기 오메가몬...등...장..
오와 이 씨이ㅣㅣㅣㅣㅣㅣㅂ지린다....하고 팬티 갈아입음
진짜 브금 하드캐리
태일이 오고나서 디아블로몬 분신들 섬멸까지 약 3분인데 3분만에 이정도로 소름돋는 애니는 워게임 밖에 없을듯…
태일이네 케이크가 오븐 안에서 홀라당 타는 시간:3분
3분만에 하얗게 불태웠음 ㄹㅇ
아니 2023넌에도 이게 디지몬 최고의 명장면이라니 ㅠㅠ
저 쪽지가 힘이 되서 전해지는 연출, 성스러운 노래, 오메가몬 간지 그냥 시발 ㅈ대누
유희왕카드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기전인 20년전에 디지몬카드가 있었는데 오메가몬 능력치가 990이었나? 아직 기억나네ㅋㅋ
초딩때 이거 보고 안지렸으면 감정장애임ㅋㅋ
감정장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디아블로몬 수준이기도 하고 ㅋㅋ
이건 걍 디지몬계 고트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진짜 지금봐도 전율이 흐른다
아 이제 다시보니까 써머워즈가 디지몬 극장판 영향 받아서 만들어진듯 하네;
리메이크작이에요
감독이같음
아 ㄱㅅㄱㅅ. 어쩐지 제작년도 차이가 꽤 되는거 같은데 연출이랑 스토리 다 비슷해서
이거 감독이 호소다 마모루임. 그 시간을 뛰당기는 소녀랑 썸머워즈 감독
음악이 감명깊었다. ㅇ0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