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그냥 전투씬도 정말 잘만들었음 막 기술명 외치면서 기술 쓰면 지금 어른이 보면 유치할 수도 있겠는데 그냥 더빙 없이 기술쓰면 포탄 궤적으로 날라가게끔 해놔서 굉장히 생동감 있게 표현했음 디지몬도 굉장히 역동적으로 살려놔서 전투씬 짧았지만 맛깔나게 살렸음 이게 제일 크다고 봄
키즈나는 모두 알고있는 마지막 몇분이 진짜 후유증이 크지 디지몬을 보고 팬이되서 자라왔던 사람들은 애니메이션 상에서 똑같이 어른이된 태일이와 매튜가 성인이 되면서 부딫히는 현실적인 고민에 공감했을거고 아구몬과 파피몬이 사라지는걸 보고 다들 어릴때보다 많이 흐른 시간이 크게 느껴졌을거고 나 또한 어른으로 성장함에 따라 어린시절 갖고있던 순수함? 낙관적이고 자신감있던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그런 감정을 느꼈을거라고 생각함...
키즈나 1 아쉬운 점… 1. 마지막 진화 후 공격 씬… 걍 다연장로켓마냥 쏴대서 딱히 우와 소리 나오지는 않았음 2. 악연으로 나온 누님… 틈만 나면 영단어 이그재틀리 뭐 이런거 쓰는데 일본어 쓰다가 영어 툭 밷으니까 뭔가 이상함. 이거 말고는 뭐 딱히 어색하거나 오글거리는 부분은 없었던 듯 싶네요.
1:54 아마 그 아구몬은 다른 아구몬이 맞을겁니다 공식으로 맞다 아니다가 나온 것은 없지만 대부분 파트너 디지몬들은 사망 후에 디지타마가 되어도 기억이 계승되는 모습(파닥몬, 추추몬 등)을 보였기 때문에, 파일섬에서 처음 만난 반응을 보인 코로몬은 같은 개체일 수 없을 겁니다
키즈나를 감독이 전하는 메시지를 중점으로 본다는 가정하엔 S, 설정이나 내용을 본다면 A 가능성을 잃어버리면 디지몬과 헤어진다는 감동을 위해 작위적으로 끼워맞춘 설정이 뭔가 억지신파라 생각했고 프론티어 극장판의 주제가 차별과 대립 그리고 그것을 해결해가는 스토리가 우리 사회에서도 공감이 가는것들이라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합니다.
트라이에 좋은평 못주는 이유 1. 궁극체 진화에 성장과 서사가 없음 사실상 가장 큰 이유 본작에서 위기상황마다 아이들의 문장이 각성하면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상위 진화를 하는데(메탈그레이몬 첫 진화 참고) 트라이에서 궁극체 진화하는 이유가 없고 그냥 위기니까 진화함 2. 파워디지몬 아이들의 부재 디지몬 어드벤쳐 본사람들은 파워디지몬도 봤을거고 그 작품도 좋은 평을 받은게 사실임 근데 그 아이들은 1부 시작하자마자 리타이어하고 리키와 나리는 오히려 형들 친구들말고 지들 친구들인 얘들부터 찾아야하는데 찾지도 않고 2부에서 최산해일행의 최강전력 황제드라몬이 적으로 나오는데 오히려 격파하고 이겼다고 좋아하고 있음 3. 빌런의 부재와 감당못하게 크게만든 스케일 메이쿠몬을 빌런으로 만들꺼였으면 메이쿠몬만 등장시키지 디지몬카이저, 위그드라실과 호메오시스타스의 대립, 알파몬, 황제드라몬(흑), 어둠의 사천왕(일부), 겐나이(흰수염도사)들을 '어중간하게' 등장시킨게 너무나 큰 실책임 차라리 메이쿠몬만 빌런으로 만들어서 내 친구가 디지몬세계를 위협하는 바이러스라서 제거대상이라는데 얘를 안정적으로 만들 방법을 모색하자 이 루트를 끝까지 밀거면 밀었어야하는데 딴데 나왔으면 최종보스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애들을 중간보스로만 자꾸 넣어서 스케일을 키우니 감당이 절대로 안되지
트라이는 난 키즈나 처럼 좀 다시 리메이크 해줫으면 좋겠다 그리고 비기닝은 솔직히 노젬급이였음 전투가 밋밋하고 진화말곤 건진게 없었던 읏코몬이 친구들이랑 부모 죽이고 시신가지고 움직이는데 너 읏코몬에 대해 생각안했지 라는 말하는데 공감이 안됨 디지몬이 부모 죽이고 아무 상관없는 아이들 죽였는데 거기에 왜 읏코몬 생각해줘야하는지 게다가 갑자기 최초의 선택받은 아이라는거랑 자기 소원때문에 선택받은 아이가 늘어난거 이런것도 좀 뭔가 아쉬움 그러면 여태 했던 짓들이 다 동꼬쇼였다 밖에 안되서
스토리로만 따지면 워게임, 키즈나한테 1등 주고 싶지만,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운명적 만남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버터플라이. 이거 들을 때마다 다시 선택받은 아이로 돌아옴 지금 음원으로 나온 것도 좋지만, 역시 이거 듣는 감정에는 못미치는 듯;; 제볼루션도 솔직히 스토리 진짜 재밌긴 함
워게임은 분기별로 한 번씩 봐줘야 함
진짜가 나타났다
찐이다!
버터플라이는 매일 듣고
애기들한테 들려주면
재규어, 황금아르마몬으로 진화하는거 아닌가요?
ㄷㄷ
키즈나는 디지몬을 얼마나 좋아하냐에 따라 평이 갈린다는게 진짜 적절한 평가같다 ㅋㅋㅋㅋ나도 두 번 보고 두 번 다 짰는데 ㅋㅋㅋㅋㅋ
호루라기 씬 때매 상영전에 첫만남 짧은 극장판 같이 넣어서 개봉때린게 신의한수 ㅋㅋㅋ
치트키임 솔직히
키즈나는 정말...20년을 이렇게 잘 마무리한 시리즈가 있나 싶을 정도.....
서사가 그만큼 중요하다.... 내일은 뭐할거야 물어보더니 가버렸어 젠장....
파워디지몬 디아블로몬의 역습에서 명장면은 좌절하고 있는 1세대 선택받은 아이들의 머리위를 날아가는 황제드라몬.. 그리고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대형 전광판에서 나오는 파일드라몬의 합체진화와 무법천지가 아닐까 싶네용
개인적으로 워게임,디아블로몬 역습 이렇게 두개가 드래곤볼마냥
몇번을 봐도 재밌는듯
호소다 마모루가 오메가몬 데뷔전을 기똥차게 잘만들어놨음 ㄹㅇ
드래곤볼은 진짜 인정할 수 밖에 없음
진짜 디지몬, 드래곤볼은 추억의 인생만화인 듯
강연금 오리지널 브라더후드 2개도 인생작 급으로 재밌었지만
@@xestia2749 나는 강철의연금술사 오리지널
디그레이맨 디지몬이 원탑 이였음 ㅠㅠ
6:50 이건 황팔이 그 이쑤시개마냥 콕 가서 찌르는거 빼고는 잘만든 작품인거 같음
오메가몬 낙하 하면서 포격 하는 장면이랑
매튜 신태일 좌절한 표정 뒤로 황제드라몬 날라가는 장면 제일 인상깊었음
슬프지만 세대교체를 잘보여준씬
ㅇㅈㅇㅈ 황팔전투신만 어케하면 s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두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냅다 장난감 마냥 들고 가서 콕
휘둘러서 아마게몬 공격 튕겨내고 마지막에 반갈죽이라도 냈으면 오 했을텐데… 진짜 이쑤시개 마냥 쿡 찔러서 엥? 하게 만든 장면 😂😂😂
도시 전광판에 엑스브이몬 스팅몬 나오면서 전세계 아이들이 황제드라몬 진화 하는거 보는게 멋있었음..
키즈나가 진짜 잘만든건 아닌데 마지막이 대박이였죠 디지몬 좋아하면 진짜 평가가 높아질 수 밖에 없음
프론티어 극장판도 은근 맛도리.
동물형 vs 인간형 디지몬들의 싸움이던가.
단독으로 봐도 재밌는 작품.
14:35 에 살짝 울먹거리며 설명하는 것 봐 ㅋㅋㅋㅋ ㅠㅠ 귀여워
키즈나에 아구몬이랑 파피몬 사라지면서 브금 나오는데 이건 그냥 눈물버튼임 몇번을 봐도 소름이 쫙 끼치면서 눈물 질질 짠다 ㅅ발...
에오스몬사태가 끝나고 전세계의 선택받은 아이들이 스쳐지나갈때 황금의디지멘탈에서 등장한 애도 테리어몬,로프몬과 함께 있는걸 확인할수있죠.
키즈나1은 진짜 엔딩원툴ㅋㅋㅋㅋㅋㄲ
태일아 많이컸구나..
치트키
키즈나가 무슨 뜻이죠?
@@silverlight272 인연
디잘알이 리뷰해서 공감되는 부분이많네요
2:34 거의 모든 시간을 끌고가는 라벨의 볼레로가 애니매이션이랑 정말 너무 찰떡으로 잘 어울렸던것도 신의 한수라고 생각함.
4:00 그냥 전투씬도 정말 잘만들었음
막 기술명 외치면서 기술 쓰면 지금 어른이 보면 유치할 수도 있겠는데
그냥 더빙 없이 기술쓰면 포탄 궤적으로 날라가게끔 해놔서 굉장히 생동감 있게 표현했음
디지몬도 굉장히 역동적으로 살려놔서 전투씬 짧았지만 맛깔나게 살렸음
이게 제일 크다고 봄
그리고 변태같은게 디아블로몬이 10분 남았다고 할때부터 진짜 찾아서 찌를때까지 10분 걸림 디테일 지림
워게임때문에 디지몬이 지금까지 살아있었다 ㄹㅇ
5:17 시계가 12로 갈려는거 오메가소드로 막는 디테일까지 ㄷㄷ
개인적으로 키즈나를 재밌게 보지 못한 가장 큰 이유가 키즈나의 주제가 이별인데 나에게 디지몬과의 이별은 디지몬 어드벤처 최종화를 뛰어넘는게 없음
같은 주제를 반복하는 느낌도 들어서 좀 그랬음
키즈나는 모두 알고있는 마지막 몇분이 진짜 후유증이 크지
디지몬을 보고 팬이되서 자라왔던 사람들은 애니메이션 상에서 똑같이 어른이된 태일이와 매튜가 성인이 되면서 부딫히는 현실적인 고민에 공감했을거고
아구몬과 파피몬이 사라지는걸 보고 다들 어릴때보다 많이 흐른 시간이 크게 느껴졌을거고
나 또한 어른으로 성장함에 따라 어린시절 갖고있던 순수함? 낙관적이고 자신감있던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그런 감정을 느꼈을거라고 생각함...
운명적 만남에서 나온 아구몬이 태일이 아구몬이 아니라고 하긴 했는데, 기억이 없다고 한 말이고, 극장판에서 기억이 다 지워진 파트너 디지몬들이 다시 기억을 되찾을 때 회상하던 실루엣에 어린 태일이랑 나리 실루엣이 나와서 전생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트라이였네요. 리부트하느라 디지몬들 기억 다날아가고 난 다음편에서 회상 할 때요
워게임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고
그 디아블로몬 성장체가 인터넷 데이터
그 옜날 플래시게임처럼 먹고다니는거 중간중간 아주 적절한타이밍에 섞어서 넣어주는데
긴장감, 고조감 지림
그리고 작화 애들 당황하고 무서워하고 땀뻘뻘흘리는 표정이 그냥 남우주연상임
과몰입 유도 미쳤음
오메가몬 등장도 대박이고 걍 브금도 좋고
소소하게 소라 스토리도 포함해서
걍 있는재미 없는재미 싹다 긁어서 다처넣고 완벽하게 혼합함
더비기닝 파워디지몬 애들 기대하고 갔지만 루이가 메인이고 나머지는 쩌리 취급인게 너무 아쉽네
???:죽여줘..
아이들:ㅇㅋ죽일깨~ 디지바이스없어도돼~루삥뽕~
우리 내일은 뭐할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폭풍오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진짜 워게임은 처음부터 ㅈㄴ 잘 만든 소스인데 키즈나는 숙성 잘된 간장 같은 느낌임
디잘알.. 키즈나 또 생각하니 벌써 뭉클
프론티어 극장판은 파워디지몬 애들의 각기 다른 아메체가 다량 등장한다는 점에 큰 가산점을 줌.
키즈나 1 아쉬운 점…
1. 마지막 진화 후 공격 씬… 걍 다연장로켓마냥 쏴대서 딱히 우와 소리 나오지는 않았음
2. 악연으로 나온 누님… 틈만 나면 영단어 이그재틀리 뭐 이런거 쓰는데 일본어 쓰다가 영어 툭 밷으니까 뭔가 이상함.
이거 말고는 뭐 딱히 어색하거나 오글거리는 부분은 없었던 듯 싶네요.
다음에 또 뭐 나온다면 어둠의 바다편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1:56 아구몬이 자기 아니라고 언급하긴 했죠
1:54 아마 그 아구몬은 다른 아구몬이 맞을겁니다
공식으로 맞다 아니다가 나온 것은 없지만
대부분 파트너 디지몬들은 사망 후에 디지타마가 되어도 기억이 계승되는 모습(파닥몬, 추추몬 등)을 보였기 때문에, 파일섬에서 처음 만난 반응을 보인 코로몬은 같은 개체일 수 없을 겁니다
이게 무슨 소리죠 태일이 처음 디지털 세계로 빨려들어갈때 기절하고 깨어나자마자 처음 만난 코로몬이 타이치 타이치 하고 이름부르는데
캬 저는 디지몬 트라이 2장에 석이의 외침 하나가 ㄹㅇ 전성기급으로 와닿아서 그거 하나만으로 트라이 2장만 A급. 다른 트라이 1장 3장 4장 5장 6장은 하나같이 다 F급.
동생이랑 집에서 키즈나보면서 질질짜고있는데 어무니가 니들 나이가 몇인데 만화영화보면서 우냐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
키즈나 마지막 오메가몬 진화연출은 역대급이 아닌가 싶음
어라..?폭주 디지몬 특급에 오메가몬은 제가 알기론 최초 황팔의 소재로 쓰였던 오메가몬인걸로 알고 있었는딩...디지몬 카드로도 차원을 넘은 용사라는 카드가 있는걸로 알고있어요!(그래봤자 겨우 완전체 못잡은건 같지만..)
키즈나를 감독이 전하는 메시지를 중점으로 본다는 가정하엔 S, 설정이나 내용을 본다면 A 가능성을 잃어버리면 디지몬과 헤어진다는 감동을 위해 작위적으로 끼워맞춘 설정이 뭔가 억지신파라 생각했고 프론티어 극장판의 주제가 차별과 대립 그리고 그것을 해결해가는 스토리가 우리 사회에서도 공감이 가는것들이라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합니다.
이 시리즈 다음 주제는 애니 ost 해주세요!
테이머즈 극장판 폭주디지몬특급을 투니버스에서 방영해줬을 때 놀토에 틀어줘서 엄청 설레면서 봤던 기억이 있음.. 초반에 긴박한 기차씬에서 소름 돋았는데 후반에 갈수록 전개가 뻔해져서 살짝 노잼이었지만, 갠적으로 초반 10분은 워게임급 임팩트로 기억함
극장판의 주요 서사가 서브주연인 세나를 따라가는게 신선했고, 마지막 엔딩 ‘석양의 약속‘은 국내 로컬라이징도 훌륭하고, 세나가 아버지를 떠올리며 석양을 바라보는 것도 넘 슬픔😢
3:03 러프 일러스트 2개 중 왼쪽은 빅토리 그레이몬? 카이젤 그레이몬 모티브인가? 검은 오메가 블레이드?
디지몬 초기는 s 2기도 나쁘지 않지만
그 감동 만큼은 아니라서 그다음 후속작 들은 갈수록.. 그래서 d급 이나 그 이상 받아두 대박 난거요..
키즈나는 솔직히 짧게 올라온 이별장면만 봐도 눈물 고임..
헉 3D 레이싱하는거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화 했던거아닌가요?
솔직히 파워디지몬~세이버즈 극장판 까지는 스토리 내용 기억 안나는것도 있는데 한가지 확실한건 모두 작화가 정말 이뻤다는건 기억함
키즈나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 파워디지몬에서 "모든 아이들은 선택받은 아이들이고 어른들도 파트너 디지몬이 있다." 라는 매시지를 파괴해버려서 그건 진짜 싫었음... 키즈나 다음에 비기닝을 거치고 이 메시지가 부활했으면 좋겠음
ㅋㅋㅋㅋㅋ 나도 분기별로 워게임이랑 디아블로몬역습 돌려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붕이들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프텔에 세이버즈 극장판 봤는데 솔직히
영화에 나오는 여자애는 왜 나오는 지도 모르겠고 아르고몬 완전체를 아구몬이 꼬마불꽃 한번으로 이기고 샤인그레이몬 버스터모드? 그것도 그냥 샤인그레이몬 등에다가 불꽃 일렁 이는게 끝.. 진짜 특별 에피소드1화임..
키즈나는 마지막 장면이 레전드
더 비기닝에 대한 평가가 후할줄이야...
ㄹㅇ.. 난 닥F인데
디지몬 정말 좋아하고 제로투 애들도 좋아해서 개봉하자마자 가서 봤는데 영화 끝나자마자 머리속엔 물음표만 가득 찬 상태로 현타 쎄게 옴
너무 잘만들어서 호소다 마모루가 플롯을 두번이나 더 우려먹은 워게임...다시 봐도 미치긴 했음
30대는 진짜 인연 마지막 볼때마다 웁니다
내가 나이먹은 만큼 더 공감이 됩니다
0기에 아구몬이 큰이유는 더 어릴때니까 선택받은 아이들입장에서 디지몬이 더 크게 보이는 걸표현한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키즈나는 다음 스토리 안나오는게 맞지 않나 싶음. 이젠 정말 안녕이라는 느낌으로다가 기억속에 남기고 떠나 보내는게 최고다.
키즈나는 내 유년 시절 추억의 디지몬과의 헤어짐임....눈물이 날 수밖에 없음
오메가몬의 첫 등장과 초롱초롱한 눈과 육중한 그레이검으로 디아블로몬 공격을 쳐냈을 때 는 못잊지
S티어 3개와 A티어의 디아블로몬의 역습까지 보기엔 맛난거 같아요
트라이는...예...본다면 뭐 볼수는 있지만 발암 위험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트라이에 좋은평 못주는 이유
1. 궁극체 진화에 성장과 서사가 없음
사실상 가장 큰 이유 본작에서 위기상황마다 아이들의 문장이 각성하면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상위 진화를 하는데(메탈그레이몬 첫 진화 참고) 트라이에서 궁극체 진화하는 이유가 없고 그냥 위기니까 진화함
2. 파워디지몬 아이들의 부재
디지몬 어드벤쳐 본사람들은 파워디지몬도 봤을거고 그 작품도 좋은 평을 받은게 사실임 근데 그 아이들은 1부 시작하자마자 리타이어하고 리키와 나리는 오히려 형들 친구들말고 지들 친구들인 얘들부터 찾아야하는데 찾지도 않고 2부에서 최산해일행의 최강전력 황제드라몬이 적으로 나오는데 오히려 격파하고 이겼다고 좋아하고 있음
3. 빌런의 부재와 감당못하게 크게만든 스케일
메이쿠몬을 빌런으로 만들꺼였으면 메이쿠몬만 등장시키지 디지몬카이저, 위그드라실과 호메오시스타스의 대립, 알파몬, 황제드라몬(흑), 어둠의 사천왕(일부), 겐나이(흰수염도사)들을 '어중간하게' 등장시킨게 너무나 큰 실책임 차라리 메이쿠몬만 빌런으로 만들어서 내 친구가 디지몬세계를 위협하는 바이러스라서 제거대상이라는데 얘를 안정적으로 만들 방법을 모색하자 이 루트를 끝까지 밀거면 밀었어야하는데 딴데 나왔으면 최종보스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애들을 중간보스로만 자꾸 넣어서 스케일을 키우니 감당이 절대로 안되지
태일아(우리들에게 하는 말) 많이 컸구나... 눈물 팡!
내일은 뭐 할거야..? 바로 터짐 .. 그리고 버터플라이 나오는게 ..
저도 키즈나보면서 방에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있네요. 왠지 어렸을때 나와 이별하는 느낌...
아구몬크기는 티비판제작진이 임의로 정한 규칙에 따른거라는 영상 봄 성장기는 이만큼 성숙기는 이만큼 이런식
워게임은 진짜 어린시절의 향수다
트라이 6개를 말아먹었는데도 아직 디지몬 덕질을 하고 있는 내가 S급
더비기닝은 키즈나2이길 바라고 봤는데 그게 아니고 계속 루이무새거려서 실망을 넘어 화가난 극장판임
제볼루션이 예~전에 봤었는데 진짜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S급 말단인 듯
키즈나 진짜 보고 눈물낫....
워 게임은 내 어린시절 같고 키즈나는 다 커버린 나 같은 기분이 들었음 뭔가 나도 이제 늙었구나 하는 ㅋㅋ 워게임 봤을땐 초딩인데 이제 곧 30대 구나
ㄹㅇ 파워디지몬 극장판 세라피몬, 핑크댕댕이로 진화하고 Oh했는데 1초컷 당하는거보고 뭔가했음
트라이는 난 키즈나 처럼 좀 다시 리메이크 해줫으면 좋겠다
그리고
비기닝은 솔직히 노젬급이였음
전투가 밋밋하고 진화말곤 건진게 없었던
읏코몬이 친구들이랑 부모 죽이고 시신가지고 움직이는데 너 읏코몬에 대해 생각안했지 라는 말하는데 공감이 안됨 디지몬이 부모 죽이고 아무 상관없는 아이들 죽였는데 거기에 왜 읏코몬 생각해줘야하는지 게다가 갑자기 최초의 선택받은 아이라는거랑 자기 소원때문에 선택받은 아이가 늘어난거 이런것도 좀 뭔가 아쉬움 그러면 여태 했던 짓들이 다 동꼬쇼였다 밖에 안되서
보면 s급들은 전설의 시작과 끝이네..
어드벤처 극장판은 지금도 심심할 때, 게임하면서 자주 봄.
오메가몬 보면 그냥 전투력측정기야 ㅋㅋㅋㅋㅋ
마지막은 불쾌감을 줘서 고평가 못하겟는데...
진짜 고스트 게임은 극장판 내라.
트라이 아구몬이랑 헤어지는 장면만으로 S...쌉가능? 아 그게 키즈나 극장판이구나 진짜 sssㄱ,ㅂ이지
키즈나는 파워디지몬 엔딩에 나온 설정을 갈아엎어버려서 개인적으로 불호
사실 파워디지몬 자체가 너무 급조한거라 짜치긴해 ㅋ
아구맨은 뭔가 반다크홈같아요
오 저 디지몬 3D레이스 에버랜드에서 4D로 겁나많이 탔었는데 ㅋㅋ
황금의 디지멘탈은 홀리드라몬 대신 오파니몬이었으면 무조건 한티어 위 ㅋㅋ
황금의 디지멘탈은 나이 먹고 보면 오히려 평가가 더 내려간다고 봄 ㅋㅋㅋ 세라피몬 날개 상태만 봐도 존나 검수도 안 하고 개대충 만든 티가 팍팍 남 ㅋㅋ
TV판 파워디지몬 결말에서는 행복하게 끝난거 같은데 키즈나랑 결멀이 다른데 뭐가 버려진거지
그걸 더 비기닝부터 풀어내기 시작함
키즈나는 특히 트라이 후에 나와서 아무런 기대없이 봐서그런가 감동 100백
반대로 더비기닝은 키즈나때문에 실망100배
개인적 질문 ) " 디지몬 고스트게임 & 디지몬 어드벤쳐 리부트 " 는.... 어떤 평가일지.....
더 비기닝은 C가 맞다
더 비기닝같은 똥을 a준다고?
내가 디지몬 극장판 본게 하나도 없었네ㄷㄷ
팡구 디잘알이네
팡구님 디지몬 TCG는 안하시나요..고증 집합체인데
그때의 아구몬이 디지털 세계 아구몬인줄 모른다고했는데 어드벤처 1화에서 디지털 월드 떨어졌을때 코로몬이 테일이 기다렸다는게 옛날에 봐서 그런게 아닌건가요?
와 워게임까지만 봤는데 ㅎㅎㅎ 프론티어가 궁금해지는 영상이네요 ㅎㅎㅎ
프론티어 애니원에서 봤었는데 ㅎㅎㅎ 추억이네요
개인적으로 트라이 다 ㅈ박긴했지만 석이 내적갈등이 있던 바이킹몬 나온 편이랑 텐타몬이 한솔이한테 마지막말을 전하고 헤라클레스캅테리몬 나온 편은 E는 주고싶네요ㅠ 트라이 보는 내내 기분나빴는데 딱 그 서사들은 감동적으로 봤던거같아요.
스토리로만 따지면 워게임, 키즈나한테 1등 주고 싶지만,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운명적 만남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버터플라이.
이거 들을 때마다 다시 선택받은 아이로 돌아옴 지금 음원으로 나온 것도 좋지만, 역시 이거 듣는 감정에는 못미치는 듯;;
제볼루션도 솔직히 스토리 진짜 재밌긴 함
드래곤볼에 브로리가 있다면 디지몬은 디아블로몬이 있죠 극장판에서만 나왔는데 워낙 인기가 좋아 결국 최신작 크로니클에서도 중요빌런으로 떡상 ㅋㅋㅋ
워게임 보고 지렸었는데
이번에 나온 평가는 다 공감 가는데…비기닝은 진짜 D급이었어요…
개연성이 없어도 너무 없는 전개라서…
바뀐 부분이 있어요
팡구가 키즈나 sss 준거부터가 쌉 디잘알이다
트라이 에서 해어졌는대 왜 파워디지몬 마지막회 에서는 어른이된 애들이랑 같이 있음?
파워디지몬 결말은 엄청 나중입니다
방법을 찾은게 아닐까요?
이거보고 트라이 또 보기로 했다
왜 아포카리몬 영상이 버퍼가 심하지.....댓도 안 나타나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