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시인의노래 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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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dreamroom7
    @dreamroom7 6 лет назад +1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세하나 ~ " 가을의 정취를 물신 풍기는 가사 내용과 마치 소슬한 바람에 나부끼는 잎세가 맑은 가을 하늘에서 춤추는 듯한 청명하고 애절한 색소폰 소리가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특히 개울물이 작은 돌맹이 위를 구김없이 미끄러지듯 이어지는 절제된 에드립이 일품이군요.감상 잘 하였습니다.^^

  • @양정길-l9u
    @양정길-l9u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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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room7
    @dreamroom7 6 лет назад

    어느 젊은 시인이 이렇게 말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난 50년간은 기적같은 생활을 해 왔지만, 앞으로 50년간은 저주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찬 바람이 어디선가 불어 오고 있다. 겨울을 예고 하듯이....

    • @박동현-p8i
      @박동현-p8i 5 лет назад

      음악 채널에서 뭔 뚱딴지 같은 선문답도 아니고,음악 그냥 감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