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까남 님 대단한 경험과 논리력 이십니다 저의 의견은 인간은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 진다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작은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 인생의 무수한 경험 및 실패가 있어야 비로소 이 작은 행복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죠 정말 오래 걸립니다 저도 무수하게 상처를 받고 알았네요. 아이티 시대에 태어나는 아이는 지금보다 더 각박한 세상에 살아야 하고 작은 행복을 느낄려면 더 많은 경험.실패를 해야하니 부모로서 그 자식을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아프다는것 왜 아이를 안 낳는지 인정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의견에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어야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돈은 정말 중요합니다 돈은 중요한 것을 지키고 나에게 작은 행복을 가져다 주죠 그렇지만 인간의 본성의 탐욕 바로 욕심입니다 가진 사람은 더 많이 가지고 싶고 더 많은 재물을 가지면 더더욱 가지기 위해서 자기의 마음을 희생합니다 인생은 뭐든 과한 욕심은 자기를 그릇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탐욕이 많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하다보면 돈이 계급이 돼는 사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까남님 생각이랑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돈도 엄청 벌어보고 탐욕도 느껴보고 사기도 당해보고 세상에 다양한 경험도 하고 그래야지만 비로소 아 지금 내가 살아있고 이 작은 것을 하는게 행복하구나 를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는 쉽게 말하는 거 같지만 엄청 어렵습니다. 참 긴글을 적었네요 혹시 마음에 안드시는 분은 저의 생각이니 그냥 가주시고 좋은 글이면 꼭 답글 남겨주세여 그리고 서까남 님 대단하세여
인생이 힘들수록 역설적으로 더 행복하다라는 이야기인데 저두 그 생각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너무 쉽게 쉽게 살다보면 도리어 당하는 수도 있고 일이든 공부이든 초반에 실수를 하다가 반성도 하고 개선도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불운은 시비조로 찾아온 행운이라 것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하인리히의 법칙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사건에 징조를 간파하고 잘 대처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든가 고생끝에 행복이 온다등의 말은 그다지 크게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초반에 힘들고 고생하는 것은 필연적이라도 자꾸 그런 것을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잘 할수 있도록 끊임없이 개선발전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무엇이든 정도가 있듯이 고생하는 것도 심하면 정말 인생에서 큰 것인 건강이나 정신을 잃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도 너무 심하지 않은 정도로 그런 수준에서 하는 것이 좋고 또한 뭔가 얻는 것이나 개선점 깨달음 같은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고생만 하고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으면 정말 최악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인생의 난이도는 출발선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스스로가 정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재용과 같은 재벌 2세의 삶은 어려울 것이고, 가난하게 태어났어도 양아치로 살다 단명하면 그 삶은 쉬울지도 모릅니다. 목표가 출발선에 비해 멀수록 인생을 살아가며 느끼는 행복도 커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까남님의 마인드는 힘든 시기에 굉장히 도움히 되는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 가지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 세운 목표가 흔들리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실수해도 '오히려 좋아'라 생각하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목표를 낮추고 그것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쓰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목표와 욕심을 명확히 세우고, 그것을 달성해나가는 스스로를 객관화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마인드컨트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히려 좋아' 이 마인드 관련된 사례가 하나 있죠. 고 정주영 회장이 현대를 설립하기 전 자동차 공업사를 운영했던 적이 있었는데 한 직원의 작은 실수로 인해 공업사 전체가 화재로 전소된적이 있었음. 근데 정주영이 화재로 불탄 공장 잔해를 보면서 "어차피 건물이 너무 낡아서 허물고 새로 지으려 했어. 철거비 굳었으니 그 돈으로 막걸리 파티나 하자고." 이 말을 한 뒤, 정주영은 처음 공업사를 차릴 때 투자를 해줬던 투자자에게 찾아가 다시 사업자금을 빌려달라고 했고, 그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내역에 오점이 발생하는 것이 싫어 진짜 돈을 한번 더 빌려줌. 그리고 정주영은 대성함. 긍정적으로 삽시다.
이게 진짜 맞다고 보는게, 인생의 깨달음을 얻은 후인 '현재'의 내가 행복한거고 그걸 알기 전인 '과거'의 나는 불행하다고 볼 수 있음. 거기에 만약 그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면?? 더 부정적으로. 삐끗 잘못해서 잘못된 생각, 가치관,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게 됐다면?? 말할 것도 없이 나락행 급행 열차인데, 상상하기도 싫음. 고로 이런 것들을 전부 고려했을 때 자식을 낳지 않으려는 생각도 충분히 공감이 감.
ㅋㅋㅋ역시 예상했던대로 서까남님의 맥락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많음... "얼마나 힘드셨으면?" "서까남님은 행복하지 않으신건가요?" 등등... 맥락을 이해하면 저런 질문이 안나올텐데ㅎㅎㅎ 인생이 어렵고, 태어나서 사는게 가성비가 안좋다는것은 굉장히 현실적인 얘기를 다룬건데ㅎㅎ 행복하지 않고, 힘들게 살고 하는건 저거랑은 별개죠. 오히려 서까남 같은 분이 주변에서 보면 행복하게 사는편일 껄요ㅋㅋㅋ 해서, 저는 서까남님의 '출산하지않는 영상편' 에 대해 공감합니다.
저의 이상형이 가치관이 맞는 사람, 존중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이에요. 그와 맞게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러려고 노력하구요.. 서까남님 너무 제 이상형이신데...!! 2세 안 낳고 싶은 이유와 관점도 똑같고 저 좀 예민한 편인데 오히려 좋아 라는 방법 많이 사용하고 있거든요 ㅎㅎ 진짜 힘든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요. 서까남님 만나보고싶다 정말 ㅠㅠ
멤버십회원으로서 서까님의 행언은 남다르고 창의적 가치관이 보입니다 이지하게 정한관점아니고 고찰한점들을 이지하게 재미잇게 풀어내는듯합니다 저는 이분의 멘트에 즉각적 반응하진 않지만 발송된 이메일을 보며 생각하는 방식과 영감 접근이.다른 사람임엔 틀림없어 보이기에 제가 생각한 관점과는 다르더라도 수용하고 배우기엔 좋은 후배라 생각되어 꾸준히 듣고 나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로 삼고있음을 참고해주세요 그게 멤버십의 이유입니다 스벅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남다른 생각을 공유하고 느껴보는 점 참 음미하고ㅡ느껴보면 정말 유익함을 느낄수있음을 안내합니다!
부잣집 친구 좋은곳에서 외식하는거 일상이라, 그 맛있는걸 건성건성 먹고 남기는거 보면서 행복 역치가 매우 높아보였음. 그때 느낀게 좀 불행할 수록 (좀 부족할 수록) 채울 게 많으니, 그만큼 행복하기가 쉽다는것도 알았고. 어려서부터 풍족이란 단어랑 거리가 멀게 살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소유에 대한 갈구가 커지더라. 유일하게 가질 수 있는게 ‘의지’뿐이라 입에 단내나도록 노력해봤고, 그래서 성취의 가치를 배워서 매사 허투루 하는법이 없어진 듯..
"오히려 좋아" 이는 세상과 소통하기를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올바른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입니다. 이런 자세는 받고 행복해하는 사람이 아닌 내가 베풀면서 상대방이 진정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올바른 길을 찾았다는 성취감에 오히려 본인이 더 행복해하는 사람에게서만 볼 수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받았을 때 내것이 아니라 행복이라는 서비스를 베풀 수 있는 능력과 기술과 경험이 있어서 내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때 영원히 내것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베풀 수 있는 사람은 누군가로부터 끊임없이 행복을 받지 않더라도 진정 본인 스스로 행복합니다. 모두들 연인 가족에게 서로가 서로를 베푸는 상대를 만나 그 과정속에서 상대방과 진정한 소통을 하며 인생의 의미를 같이 알아가며 성장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렇게 한평생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합니다.
전 요즘에 그래 인생 살면서 이렇게 순탄치 않아야지 재밌지 이런 마인드로 살고 있어요 ㅋㅋㅋ 인생 쉽지 않은 맛에 산다 라고 생각하다 보니까 심각한 일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유연하게 상황 대처가 편하더라고요 약간 중 2병 같기는 한데 인생 쉽지 않네 ㅋㅋ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저희애는 너무 행복하다고하는데... 불행한적 있었나, 절망했던때 쓰라는 숙제에 "없다"고 적더군요. 공부도 힘들지않다고 하네요. 매우 열심히 하는편인데 희열을 느낀다고 합니다. 앞으로 AI가 지배하더라도 그속에서 자기는 희망을 찾고 반드시 성공할거라고 합니다. 진짜 놓치기 싫은 여자가 생기면 그 여자를 통해 자기 자식을 낳고싶을겁니다. 서까남님이 아무리 행복하다한들 자식낳아 기르는 기쁨의 만분의 일쯤 되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저도 사업해서 어느정도 성공했지만요 자식이 주는 기쁨은 이루말할수 없네요.
일선에서 느끼는 시스템적인 문제들, 개인의 실수가 아니라 실수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음을 알게 되기까지 3년 정도가 걸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걸 개인의 실수로 밖에 인지하지 못하는 상사 및 관리자를 보면서 이게 그들의, 그리고 이 곳 시스템의 한계라고 느꼈습니다. 하인리히 법칙처럼 큰 실수가 있기 전에 수많은 작은 실수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조언을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더 이상 입아프게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래 있을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인생은 원래 부조리한 것이다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는 대학생입니다. 원래는 제가 좋은 날씨나 예쁘게 들어오는 빛 이런 사소한 것에 행복함을 느끼는 게 단순히 제가 감성적이어서 그런가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이번 영상을 본 이후, 제가 인생을 어렵다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만큼 주변에서 행복으로 받아들일 요소가 많았던 것인가 싶네요! 이번 영상을 인상깊게 본 분이라면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 신화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일상이 지루하고 작은것들에도 불만이 쌓인때 문득 아, 이게 서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누으면 자고싶고 그건가 싶어지던. 사실 적당히 전세집에 할부였지만 전액 납입한 내 자동차와 쉬는 날이면 어디 맛집있다던데 하고 갈 수 있는 삶에 상당히 만족하고있는데도 익숙해져서인가 싶어지던. 문제는 동갑내기 친구들 몇은 그걸 인식하지못해서 뛰쳐나갔다가 실패하고 힘들어하더라는. 평범한게 어려운거고 그걸 유지하는 사람은 대단하다는걸 알아두라구.
제가 서울대학교 근처 원룸에서 1년 넘게 살고있습니다. 처음 원룸에 입주하였을때 방이 작고 채광도 잘 들어오는 편이 아니어서 별로 만족하지 못하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좋습니다. 월 30만원 월세(보증금 100만원)에 관리비도 없이 전기세만 납부하면 되고 무엇보다 서울대학교 근처 그리고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쪽에서 제가 매우 많이 좋아하는 반려동물 허스키를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지금 저도 오히려 좋아 입니다.
행복은 전략으로 성취할 수 있는 거겠지만, 심층에 자리잡은 태생적 기질을 반성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은국의 ‘행복의 기원’이라는 진화심리학 책이 있습니다. 책에 따르면 한 인간의 행복 메커니즘은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더 행복해지고 싶다는 것은 키가 더 크고 싶다거나 머리숱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희망과 동급이라 하더군요. 아무리 전략적으로 행복 메커니즘을 잘 설계했다고 해도, 심층에 자리한 변연계에 의해 개개인이 가진 디폴트값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됐느냐는 것은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니겠지요. 만약 내가 타고나기를 걱정이 많게 되어 있다면, 내 조상이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살아남았다고 생각하라나요.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지만 기질이라는 게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입장에선 오히려 행복을 인생의 궁극적 위상에 놓는 것 자체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네요. 행복은 목적을 가장한 수단에 불과하니까요.
@@user-xq8kj3vn9e 수치로 비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임 다만 서울대를 가기위한 경쟁 , 공부량 , 정신적 스트레스와 몸값이든 능력이든 월 1000을 찍기위해 하는 모든 노력 을 둘의 교집합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있다고 보는데 정신적 스트레스의 고통이 서울대입학쪽이 압승이라는 건 여지가 없다고 보네요 신체적인 여건 환경 다 제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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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마인드ㅠㅠㅠ 삶은 고통이 디폴트이기때문에 오히려 지금 처럼 나와 가족들 건강하고 무탈한 소소한 일상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거
@홍승찬 이거 진짜다… 몸을 혹사시킬수록 작은거에도 큰 행복을 느끼게 됨
서까남 님 대단한 경험과 논리력 이십니다
저의 의견은 인간은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 진다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작은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 인생의 무수한 경험 및 실패가 있어야
비로소 이 작은 행복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죠 정말 오래 걸립니다 저도 무수하게 상처를 받고 알았네요. 아이티 시대에 태어나는 아이는
지금보다 더 각박한 세상에 살아야 하고 작은 행복을 느낄려면 더 많은 경험.실패를 해야하니
부모로서 그 자식을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아프다는것 왜 아이를 안 낳는지 인정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의견에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어야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돈은
정말 중요합니다 돈은 중요한 것을 지키고
나에게 작은 행복을 가져다 주죠
그렇지만 인간의 본성의 탐욕
바로 욕심입니다 가진 사람은 더 많이 가지고
싶고 더 많은 재물을 가지면 더더욱 가지기
위해서 자기의 마음을 희생합니다
인생은 뭐든 과한 욕심은 자기를 그릇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탐욕이 많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하다보면 돈이 계급이
돼는 사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까남님 생각이랑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돈도 엄청 벌어보고 탐욕도 느껴보고
사기도 당해보고 세상에 다양한 경험도 하고
그래야지만 비로소 아 지금 내가 살아있고
이 작은 것을 하는게 행복하구나 를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는 쉽게 말하는 거
같지만 엄청 어렵습니다. 참 긴글을 적었네요
혹시 마음에 안드시는 분은 저의 생각이니 그냥 가주시고 좋은 글이면 꼭 답글 남겨주세여 그리고 서까남 님 대단하세여
제 글 복사해서 넣을께요^^ 긴글 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인생이 힘들수록 역설적으로 더 행복하다라는 이야기인데 저두 그 생각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너무 쉽게 쉽게 살다보면 도리어 당하는 수도 있고 일이든 공부이든 초반에 실수를 하다가 반성도 하고 개선도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불운은 시비조로 찾아온 행운이라 것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하인리히의 법칙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사건에 징조를 간파하고 잘 대처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든가 고생끝에 행복이 온다등의 말은 그다지 크게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초반에 힘들고 고생하는 것은 필연적이라도 자꾸 그런 것을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잘 할수 있도록 끊임없이
개선발전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무엇이든 정도가 있듯이 고생하는 것도 심하면 정말 인생에서 큰 것인
건강이나 정신을 잃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도 너무 심하지 않은 정도로 그런 수준에서 하는 것이 좋고
또한 뭔가 얻는 것이나 개선점 깨달음 같은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고생만 하고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으면
정말 최악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글 캡쳐해갑니다^^
@@satan23 순간 아이디가 산타로 보였었는데 무서운 아이디이시네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선과 악은 공존하고 다만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중이에요 🤗
진짜 ㄹㅇ이다... 나도 부정적이고 비관적이란 소리를 듣고살았는데 소소한 행복이 굉장히 좋다는거..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1.사소한 일에도 늘 감사하기
2.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많이 걱정도 되고, 힘들지만 오히려 좋아.
취업 준비를 하면서 내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고, 많은 도전을 할 수 있으니까
가려진 핵심을 생산적으로 보려는 마인드는 겉으로는 부정적으로 보이지만 누구보다도 자기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내인생 망했는데 오히려 좋아. 이제 좋아질 일만 남았잖아
망했다기보다는 힘든 시련을 겪으셨다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엄청 큰 범죄를 저지르지않는 이상 망한 인생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구 아직 살 날이 창창한데 벌써 망했다고 결정짓지 말자구용
@@lllllili3872 아직 안망했으면 오히려 좋아! 앞으로 망할 수 있잖아요
저는 인생의 난이도는 출발선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스스로가 정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재용과 같은 재벌 2세의 삶은 어려울 것이고, 가난하게 태어났어도 양아치로 살다 단명하면 그 삶은 쉬울지도 모릅니다. 목표가 출발선에 비해 멀수록 인생을 살아가며 느끼는 행복도 커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까남님의 마인드는 힘든 시기에 굉장히 도움히 되는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 가지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 세운 목표가 흔들리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실수해도 '오히려 좋아'라 생각하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목표를 낮추고 그것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쓰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목표와 욕심을 명확히 세우고, 그것을 달성해나가는 스스로를 객관화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마인드컨트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은 가지고 있는걸 과소평가하고 가지지 못한 걸 과대평가 하기 쉽죠 감사하며 살아가는 서까남님 부럽습니다
행복 별 거 없고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서 커피맛집을 발견해도 그 날 전체가 행복해요.
실수하지 않는 방법: 실수를 해본다.
마인드 진짜 좋으시네요 오히려 좋아 새겨들을게요🤩
현실에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편인데
막상 내가 불행을 겪으면
더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며 그것보단 낫다 라고 스스로 위로함.
그래서 남들이 날 보고 쟤 괜찮나..? 싶은 상황에 의외로 잘 털고 일어나는 편이라
서까남님 말씀에 굉장히 공감함 ㅎㅎㅎ
'오히려 좋아'
이 마인드 관련된 사례가 하나 있죠.
고 정주영 회장이 현대를 설립하기 전
자동차 공업사를 운영했던 적이 있었는데
한 직원의 작은 실수로 인해 공업사 전체가 화재로 전소된적이 있었음.
근데 정주영이 화재로 불탄 공장 잔해를 보면서
"어차피 건물이 너무 낡아서 허물고 새로 지으려 했어. 철거비 굳었으니 그 돈으로 막걸리 파티나 하자고."
이 말을 한 뒤, 정주영은 처음 공업사를 차릴 때 투자를 해줬던 투자자에게 찾아가 다시 사업자금을 빌려달라고 했고, 그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내역에 오점이 발생하는 것이 싫어 진짜 돈을 한번 더 빌려줌.
그리고 정주영은 대성함.
긍정적으로 삽시다.
지리네 ㅋㅋ
미국 우주비행사 조니 킴의 명언:
"어린 제 자신에게 말할수 있다면 실패를 받아들여도 된다는 것과(오히려 좋아) 세상의 모든 가치있는 것들은 모두 얻기 힘들다는걸 말해주고 싶네요(인생은 어렵다)" 이것과 매우 비슷하네요
나름 성공한 전믄직인데 너무열심히사니까.. 삶에대한미련이별로없어서 죽으면죽는구나 할거같고 이걸 다시하라고 하면 하고싶지않다.
난 그냥 서까남 영상 중 '출산 안하는 이유' 이 영상이 제일 좋음,, 소확행 하려고 고생을 하는게 너무 가성비 없고 안 태어날 수 있으면 안 태어나는게 짱..ㅇㅇ
이게 진짜 맞다고 보는게, 인생의 깨달음을 얻은 후인 '현재'의 내가 행복한거고 그걸 알기 전인 '과거'의 나는 불행하다고 볼 수 있음. 거기에 만약 그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면?? 더 부정적으로. 삐끗 잘못해서 잘못된 생각, 가치관,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게 됐다면?? 말할 것도 없이 나락행 급행 열차인데, 상상하기도 싫음. 고로 이런 것들을 전부 고려했을 때 자식을 낳지 않으려는 생각도 충분히 공감이 감.
침xx: 모든 일에 감사하다.. 오히려 좋아
그는 대체..
부대룡 오늘도 연전연승 ㄷㄷㄷㄷ
저도 지난 몇년 계속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지내오다가 요즘 좀 지쳐서 무기력하게 지냈는데ㅠㅠ 오늘 갑자기...그냥 하루하루 소박하게 행복하게 아무일없이 무탈하게 건강하게 하루보낸것만으로도 감사한거지~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적당한 행복을 느끼면서 사는게 좋은거같아요
전 오늘 경선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 이제 추가로 5년간의 고통이 기다리네요 사회초년생들 그렇게 힘들어하던데 저도 곧 성인이라 막막합니다
오히려 좋아... 이거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그건 ㅈ된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어 공부해야할듯
오히려 죽자는 어떨까요? ㅋㅋ
@@성이름-y9t ㅋㅋㅋㅋㅋㅋ
하.. 대체 왜 윤석열이냐 씨발 이번 정권의 복수심도 알겠는데 ㅆㅂ 일단 나라 살리고 봐야하는 거 아니냐?
ㅋㅋㅋ역시 예상했던대로 서까남님의 맥락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많음...
"얼마나 힘드셨으면?"
"서까남님은 행복하지 않으신건가요?" 등등...
맥락을 이해하면 저런 질문이 안나올텐데ㅎㅎㅎ
인생이 어렵고, 태어나서 사는게 가성비가 안좋다는것은 굉장히 현실적인 얘기를 다룬건데ㅎㅎ
행복하지 않고, 힘들게 살고 하는건 저거랑은 별개죠. 오히려 서까남 같은 분이 주변에서 보면 행복하게 사는편일 껄요ㅋㅋㅋ
해서,
저는 서까남님의 '출산하지않는 영상편' 에 대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좋은 생각 얻고 가요. 정말 멋있는 분이시네요
고통은 지성인의 권리다.
저의 이상형이 가치관이 맞는 사람, 존중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책임감 있는 사람이에요. 그와 맞게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러려고 노력하구요.. 서까남님 너무 제 이상형이신데...!! 2세 안 낳고 싶은 이유와 관점도 똑같고 저 좀 예민한 편인데 오히려 좋아 라는 방법 많이 사용하고 있거든요 ㅎㅎ 진짜 힘든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요. 서까남님 만나보고싶다 정말 ㅠㅠ
매사에 감사하기 이거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안주하는거랑 다르니까 유의해야 하지만 따뜻한 방과 집에서 안락하게 누워있고 폰하는 지금도 행복하고 부모님과 형제 모두 설아있는 것만으로 행복한것..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그런 소소한 행복조차 잃어버린 사람이 은근히 많음
멤버십회원으로서 서까님의 행언은 남다르고 창의적 가치관이 보입니다 이지하게 정한관점아니고 고찰한점들을 이지하게 재미잇게 풀어내는듯합니다
저는 이분의 멘트에 즉각적 반응하진 않지만 발송된 이메일을 보며 생각하는 방식과 영감 접근이.다른 사람임엔 틀림없어 보이기에 제가 생각한 관점과는 다르더라도 수용하고 배우기엔 좋은 후배라 생각되어 꾸준히 듣고 나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로 삼고있음을 참고해주세요
그게 멤버십의 이유입니다
스벅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남다른 생각을 공유하고 느껴보는 점
참 음미하고ㅡ느껴보면 정말 유익함을 느낄수있음을 안내합니다!
나이는 훨씬 훨씬 더 먹었어도 많이 깨우치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것에 감사
오히려 좋아 ~~ 예민한 사람에게 좋음
확실히 망하지 않을 정도이면서 향후 나에게 경험으로 쌓이게 될 일이라면 '오히려 좋아!!'라고 생각하면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생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부잣집 친구 좋은곳에서 외식하는거 일상이라, 그 맛있는걸 건성건성 먹고 남기는거 보면서 행복 역치가 매우 높아보였음.
그때 느낀게 좀 불행할 수록 (좀 부족할 수록) 채울 게 많으니, 그만큼 행복하기가 쉽다는것도 알았고.
어려서부터 풍족이란 단어랑 거리가 멀게 살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소유에 대한 갈구가 커지더라.
유일하게 가질 수 있는게 ‘의지’뿐이라 입에 단내나도록 노력해봤고, 그래서 성취의 가치를 배워서 매사 허투루 하는법이 없어진 듯..
04:45 무심코 보다가 개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형~ 나도 마인드를 바꿔볼게
"오히려 좋아" 이는 세상과 소통하기를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올바른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입니다. 이런 자세는 받고 행복해하는 사람이 아닌 내가 베풀면서 상대방이 진정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올바른 길을 찾았다는 성취감에 오히려 본인이 더 행복해하는 사람에게서만 볼 수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받았을 때 내것이 아니라 행복이라는 서비스를 베풀 수 있는 능력과 기술과 경험이 있어서 내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때 영원히 내것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베풀 수 있는 사람은 누군가로부터 끊임없이 행복을 받지 않더라도 진정 본인 스스로 행복합니다. 모두들 연인 가족에게 서로가 서로를 베푸는 상대를 만나 그 과정속에서 상대방과 진정한 소통을 하며 인생의 의미를 같이 알아가며 성장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렇게 한평생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합니다.
전 요즘에 그래 인생 살면서 이렇게 순탄치 않아야지 재밌지 이런 마인드로 살고 있어요 ㅋㅋㅋ 인생 쉽지 않은 맛에 산다 라고 생각하다 보니까 심각한 일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유연하게 상황 대처가 편하더라고요 약간 중 2병 같기는 한데 인생 쉽지 않네 ㅋㅋ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
마인드 좋네용ㅎㅎ
그렇군요. 저희애는 너무 행복하다고하는데... 불행한적 있었나, 절망했던때 쓰라는 숙제에 "없다"고 적더군요. 공부도 힘들지않다고 하네요. 매우 열심히 하는편인데 희열을 느낀다고 합니다. 앞으로 AI가 지배하더라도 그속에서 자기는 희망을 찾고 반드시 성공할거라고 합니다. 진짜 놓치기 싫은 여자가 생기면 그 여자를 통해 자기 자식을 낳고싶을겁니다. 서까남님이 아무리 행복하다한들 자식낳아 기르는 기쁨의 만분의 일쯤 되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저도 사업해서 어느정도 성공했지만요 자식이 주는 기쁨은 이루말할수 없네요.
가스라이팅 하지말고 서로 갈길 존중하고 갈길가라
출선하지 않겟다는 이유 영상보고 내가 매번햇던 똑같은 말을(우린 원하서 태어난게아니라고) 하셔서 이번 영상까지 보러 왓슴다. 원래부터 긍정적이게 생각하는 유형은 아니지만 나름 서까남처럼 생각하다 보면 이왕 태어난김에 사소한 행복누리다가 죽을수잇겟져? 모두들 ㅎㅇㅌ
크아~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방금 속으로 오히려좋아하니까 긍적적으로 생각하게되네요 마음도 편해지고
이렇게 빡센 세상에 까남님을 만나다니이 너무 좋타 ~🐣!
고3 생활하면서 진짜 힘든 일도 너무 많았는데
그때마다 서까남님 영상 보면서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요즘도 수능 준비한다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좋은 마인드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은 사실 사소한 것에서 많이 오는데, 우린 가끔 너무 다른 것을 추구하고 멀리 바라보고 더 큰 행복(=쾌락)을 추구하지 않나 생각해 봄
일선에서 느끼는 시스템적인 문제들, 개인의 실수가 아니라 실수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음을 알게 되기까지 3년 정도가 걸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걸 개인의 실수로 밖에 인지하지 못하는 상사 및 관리자를 보면서 이게 그들의, 그리고 이 곳 시스템의 한계라고 느꼈습니다.
하인리히 법칙처럼 큰 실수가 있기 전에 수많은 작은 실수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조언을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더 이상 입아프게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래 있을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지혜로운거같다 나도이제부터 서까남처럼 가치관을 바꿔봐야겠다.
저는 인생은 원래 부조리한 것이다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는 대학생입니다.
원래는 제가 좋은 날씨나 예쁘게 들어오는 빛 이런 사소한 것에 행복함을 느끼는 게 단순히 제가 감성적이어서 그런가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이번 영상을 본 이후, 제가 인생을 어렵다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만큼 주변에서 행복으로 받아들일 요소가 많았던 것인가 싶네요! 이번 영상을 인상깊게 본 분이라면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 신화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오히려 좋아 논리적으로도 이해가되는 좋은 마인드네요 입력하고가요✨✨📝
자녀문제 빼고 다 긍정적이구나
실제 "오히려 좋아"는 유명한 1조사업가가 했던 습관이라네요.
마즘 인생은 게임이랑 똑같음.깨야될 어려운 퀘스트도 없고 미션도 없고 모든걸 다가진채로 뭘 이룰필요도 없으면 시시해짐
일상이 지루하고 작은것들에도 불만이 쌓인때 문득 아, 이게 서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누으면 자고싶고 그건가 싶어지던. 사실 적당히 전세집에 할부였지만 전액 납입한 내 자동차와 쉬는 날이면 어디 맛집있다던데 하고 갈 수 있는 삶에 상당히 만족하고있는데도 익숙해져서인가 싶어지던. 문제는 동갑내기 친구들 몇은 그걸 인식하지못해서 뛰쳐나갔다가 실패하고 힘들어하더라는. 평범한게 어려운거고 그걸 유지하는 사람은 대단하다는걸 알아두라구.
서까남님 혹시...머리털 필요 있엉? 머리깎고 출가해도 좋을 것 같은데
깨달음을 얻었으니 이미 부처야
제가 서울대학교 근처 원룸에서 1년 넘게 살고있습니다. 처음 원룸에 입주하였을때 방이 작고 채광도 잘 들어오는 편이 아니어서 별로 만족하지 못하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좋습니다. 월 30만원 월세(보증금 100만원)에 관리비도 없이 전기세만 납부하면 되고 무엇보다 서울대학교 근처 그리고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쪽에서 제가 매우 많이 좋아하는 반려동물 허스키를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지금 저도 오히려 좋아 입니다.
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게임 해본사람은 좀 알겠지만 버그판 치트판부터하면 게임 ㄹㅇ3일만에 질림 적당히 현질하면서 혹은 노력을 통해 캐릭과 장비가 적당히 성장하면서 얻는 소소한 행복이 게임을 더 재밌게 만듬
맞죠 사는것에 감사하고 모든것에 감사하면 살기 편하죠.
요즘 매너리즘에 빠져서 되게 진지하게 영상 클릭했는데 우롱차에 현웃터지고 영상 끝날때까지 계속 우롱차밖에 안떠오르는 내 자신 창피해👉👈
군대에서 인생 최저점 겪고나니 전역후 아무리 힘든 상황이 닥쳐도 그때도 이겨냈는데 생각드는거보면 맞는거 같네요
마인드 너무 좋아요 ❤️ 감사하면서 산다는 것 너무 본 받을 만한 부분이에요.
나도사실형이랑똑같이생각하는데 능력은 형이 존나 우수하닌깐 형을존경한다 ㅋㅋㅋㅋ 근데형 난 비꼬는게아니라 형이 행복해보여 그누구보다도 똒똑해보이기도하고 그런데 안 외로워질까??사람인데,,,
인연은 맺어지고 멀어지기도 하는것. 잠시 정류장에서 봤던 것처럼
@@sonhuengmin1 음...그래요 하지만 말 처럼 감정이 적혀지지도 사라지지도 적용되지도 못할거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저렇게 멋있는분이 아,,음 그래욤ㅎㅎ
@@전진-e7u ㅎㅎ
일리있는 말에
동감합니다
오늘의 요약 :
1. 어제 먹었던 빵 한조각 때문에 오늘 먹고 있는 빵들이 더 맛난다.
2. 싯다르타 : 진리는 가르칠 수 없기에 내 자식에게 그 힘듦을 짊어주기 싫다, 하지만 인간의 본능을 처절하게 거슬러야 한다는 괴로움이 따른다.
인구 인플레이션.
현재 한국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의 가치가 너무 낮은듯.
멋진 마인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일반인인 나도 행복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유투브가 추천해서 오늘 완전 정주행했네요 부정적인데 행복한게 저랑 비슷해서 댓글까지 달아요 책도샀네요 ㅎㅎㅎ20대는 아니지만 공감이 엄청 가는게 많네요
헐 저 지금 소름돋았어요
주말 플래너에 하인리히 법칙 적어뒀었는데 이야기해주셔서 소름ㅎㅎ..가끔 저랑 생각하는게 비슷하셔서 놀람니당...
오히려 좋아
오늘도 배우고 갑니댜👍
잘 보고 가요
오히려 좋아~
성경에 매사에 감사하라는 말을 느끼신거군요.
행복은 전략으로 성취할 수 있는 거겠지만, 심층에 자리잡은 태생적 기질을 반성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은국의 ‘행복의 기원’이라는 진화심리학 책이 있습니다. 책에 따르면 한 인간의 행복 메커니즘은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더 행복해지고 싶다는 것은 키가 더 크고 싶다거나 머리숱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희망과 동급이라 하더군요. 아무리 전략적으로 행복 메커니즘을 잘 설계했다고 해도, 심층에 자리한 변연계에 의해 개개인이 가진 디폴트값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됐느냐는 것은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니겠지요. 만약 내가 타고나기를 걱정이 많게 되어 있다면, 내 조상이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살아남았다고 생각하라나요.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지만 기질이라는 게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입장에선 오히려 행복을 인생의 궁극적 위상에 놓는 것 자체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네요. 행복은 목적을 가장한 수단에 불과하니까요.
좋은 태도 잘 배워갑니다
서까남형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분들은 정말 가식없이 대표 존경할것같고 많이 믿고 따를것같다
오히려 좋아!!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울대 입학이랑 사업중에 뭐가 더 힘드나요?
사업으로 성공하기요
사람에 따라 다름.
서울대가는게 월 1000찍는거보다 어렵다네요
@@user-xq8kj3vn9e 수치로 비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임 다만 서울대를 가기위한 경쟁 , 공부량 , 정신적 스트레스와 몸값이든 능력이든 월 1000을 찍기위해 하는 모든 노력 을 둘의 교집합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있다고 보는데 정신적 스트레스의 고통이 서울대입학쪽이 압승이라는 건 여지가 없다고 보네요 신체적인 여건 환경 다 제외하구요
@@user-xq8kj3vn9e 님말대로 서울대나와서 월천 못찍는사람이 많은것도 아이러니한데 그건 돈이 가장큰 가치가 아니거나 그냥 지기싫은 성격이라 열심히 한 것일 수도 있어요 머리가 좋은순으로 부자가되는건 아니니까요
4:46 반전 ㅋㅋㅋ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이 짧은 생애에 서까남님의 살아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짧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역시 씨게 배운남자...
4:42 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 하나도 안 바뀌고 이런 말하니까 진짜 귀여움 (?)
4:08 실패 할꺼면 완벽하게 실패하자.
행복의 기준을 낮춰라 라는 건가요
이경우는 하나도 안좋아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좋아~ 좋아요!!
멋있다.
나를 죽이는 모든 것들이 나를 살아 있다는 느낌을 준다.
1대 29대 300. 하인리히 법칙. 방재와 안전관련 내용에서 많이 배우는 것이죠. 위기관리를 위한 것도 마찬가지.
ㄹㅇ 다시 태어나기 선택 가능하면 안태어남.
앞으로 인생이 엄청 행복하다고만 해도.. 결정을 번복하지 않을 듯 하..
다시태어나면 5살때부터 용돈모아서 spy사고 학원비 낼 돈으로 spy사달라고 할듯 헤헤
@@gandaahtesla5843
나도 공감
다시 태어나면 용돈, 세뱃돈 모두 에센피에 넣고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바로 공장이나 조선소에 들어가서 15년정도 빡시네 돈모아서 에센피 박아두고 35살에 은퇴후 소소하게 알바만 하며 살꺼임
@@Error_Error. 지금 제 월급 꼬라지를 보면 굳이 공장안가고 알바해도 문제 옶을듯..ㅜ
@@gandaahtesla5843
ㅜㅜ 쨔요
인생의 난이도는 미친듯이 어렵다 매사에 신중하게 살아야 한다 방심해서는 안된다
고마워 감사해 사랑해 서까남
킹리혀 좋아 기억하겠습니다!
형 근데 VREW로 자막 작업할때 대본 부분 우측 위쪽에 떠있는 X 누르면 워터마크 걍 사라짐 참고랴
침착맨: 오히려 좋아
원래 어려운 것을 할 수록 인생이 쉬워짐 ㅋㅋㅋ
행복의 필수조건은 불행.
뭣같은 인생인데 그런 인생에서 소소한 행복이 생기면 기뻐해야겠죠.
인생은 존나게 어렵다 메모
좋아요 😀
서까남 좋아
도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