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전공자입니다. 학부생 수준밖에 되지는 않지만,, 배우면서 느끼는게, 경제라는 것이 참 예측 불가능하면서도 현 시점에서는 정답을 내리기 어렵다는것,, 그리고 경제 모델이 생각보다 비현실적이면서 또 현실을 잘 예측 하기도 한다는 것,,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선민의식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참 안타까운게, 경제학을 학부 1학년 수준으로 배운분들이 경제에대해 ‘정답’을 내리고 그게 ’맞다‘ 혹은 ’불변의 진리다’라고 생각하는게 아쉽네요. 예를 들어 최저임금 정책은 다양한 입장이 존재하죠..? 근데, 완정경쟁시장 하 최저임금정책만 들어 인상=죄악이라고 생각하시는 뷴들도 많고,,ㅎㅎ 사실 1학년, 혹은 고등학교 경재학 수준에서는 어느정도 답이 정해져있고, 거기에 혹 할 수는 있으나,, 배우면서 참 답이 없다고 느끼는게 경제학 입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다양한 관점과 따뜻한 가슴을 가지는 경제학도가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확실한건 대한민국에 제2의IMF가 와도 과거 IMF때처럼 회사들을 위해서 금모으기 같은 기적은 없을듯 그만큼 순박(순진)했던 시대는 지났음... 그래서 내 주식과 내코인은 언제오를까....? 남들껀 올라도.....내껀안오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스트제도 최상위권인 브라만들은 최고 권력이 주어졌을때 바로 밑인 정치군사계급인 크샤트리아와 협력을 맺었고 그 밑에 계급이 오르지 못하게 법을 만들고 인식을 심었으며 계속 그 자리에 오래 군림할 수 있게 노력했었는데 그 사람의 심리라는건 현대까지도 건재하게 어쩌면 더 발전되어 여전히 적용될 것 같음.
경제학자들의 예측이 잘 들어맞지 않는다고 흔히들 생각하는 이유는 1. 예측치 맞추면 딱히 언론보도가 되진 않지만, 예측치 틀리면(갑작스런 경제위기) 그제서야 사람들이 예측이 틀림을 인지하기 때문. 2. 기본적으로 데이터로 예측을 하는 작업이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 딥러닝써도 아웃라이어 데이터가 발생하면 예측력이 헷까닥하는데, 경제위기는 대체로 예측할수없는 충격에 의해 발생(아웃라이어가 되는 상황)함. 여기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들 대부분이 이미 1960년대 이전에는 완성된 내용이고, 1990년대 이후로 계량경제학 및 실증영역이 급발전하면서 생각외로 많고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괜히 타 사회과학 분야에서 경제학은 제국주의 학문이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님.
안녕하세요 KGS에 재학중인 10학년 박진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경제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경제학은 그쪽에 종사하는 사람들 빼고는 알 필요가 없는 지식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을 크게 바꾸었습니다. 경제가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하고 몰라서는 안되는 지식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정보를 재미있고 간략하게 구성해 만들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KGS 재학 중인 10학년 학생인데 선플 달기 캠페인을 하게 되어 이번에 댓글을 한번 남깁니다. 요즘 들어 경영이랑 경제학에 관심이 생겨 관련 영상을 찾아보다가 이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경제학에 관심이 생기기 전에는 경제학은 그쪽에 종사하는 사람들 빼고는 정확히 세세하게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을 크게 바꾸었습니다. 경제가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하고 몰라서는 안 되는 지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영상도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드느라 수고하셨고 힘내십시오.
고전학파와 케인지언으로 경제학으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이를 종합해서 신고전파 종합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혹은 그냥 '경제학'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현대 경제학에서는 더 이상 고전학파와 케인즈학파를 나누지 않고, 경제학자들도 자기가 ~~파라고 주장하지 않으며, 오히려 이런 구분을 배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 경제학 교과서를 만드는 경제학자가 편의를 위해 과거의 이론을 두 개로 나누는 경향이 있을 뿐이죠 경제학사와 경제학 이론을 배우는 데에는 양자를 나누는 것이 좋으나, 현실 적용이나 심화 학습에서 이러한 틀로 들이대는 것은 학문의 현황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의 차원에서 나눈다고 보시는 것이 좋아요.
합리적이라고 믿는 것... 한번뿐인 인생 이순간에 하고 싶은 것을 하려는 의지의 싸움은 그때그때 결과가 다르다... 허나 수익적 층면에서 본다면 미래의 수익으로 안정적 이거나 그이후의 무언가를 위함 둘중에 하나일 가능서이 높다... 결론 원시시대던 지금이던 인간은 합리적 이다... 우리는 환경에서 직관력으로 자신이 알게된 정보와 눈앞에 현실을 통합하여 판단한다... 고로 인간은 합리적이라고 혹은 최선이라고 믿고 살다 죽어갈뿐 기준에 따라 맞는 선택일수도 있었고 아닐수도 있다... 정자 난자가 만나 삶이라는 경험을 처음 경험하는 우리가 얼마만큼의 통찰력과 예지력으로 완벽한 인생을 준비하고 계획대로 이루워 갈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다만 당신의 노력으로 당신에 앞마당에 찾아가며 무엇을 심을 것인가는 선택할수 있고... 그 결과는 당신에게 주어진 그 토대가 어떤 결과를 당신에게 줄것이가의 행운 일뿐... 앞마당을 잘고르던 좋은 앞마당에 태어나던 잘 관리하려 노력하는 것을 게으리 하지 않은 것이 최선이다... 사과 나무라고 믿고 사과나무를 싶은 노력이 우리의 최선이지... 그 나무가 진짜 사과나무 인지... 개살구나무 인지는 열매가 매쳐봐야 알일~~~ 술이 개똥철학을 만드는구만~~ㅋㅋ
날리지님 구독자가 왜 안오르지 할 때 부터 보고있었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캐릭터도 귀엽고 드립도 재밌어요. 다만 요 근래 호흡이 좀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내용의 전환 부분에 약간의 텀이 없이 바로 전환이 이뤄지면 갑자기 뭔 말이지? 하고 놓치게 될때가 생기더라구요. 영상이 재밌으니 봐드리겠습니다만 계속해서 이런 현상이 고쳐지지 않을 시에는 제가 어쩌겠어요.. 그냥 봐야죠.. 날리지님 화이팅
사실 대부분의 학문들은 개인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학문은 개인이 아니라 국가를 운영하거나 인류전체의 발전을 위한 것입니다. 나 자신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그러나 상식수준의 경제학은 알아두면 좋습니다. 깊게 파고들지 마세요 인생낭비입니다. 그럴시간에 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을 배우거나 도전하십시요 ..
주식은 확률게임 더 높은 쪽에 배팅하는 거지 100% 떨어진다 올라간다가 없음. 이번에 에코프로도 모든 증권사가 하락에 배팅했지만 개인투자자의 미친 매수와 홀딩으로 빗나갔지 그래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것처럼 주식도 높은 확률을 가진 주식을 여러 종목 사야 좋은 것.
영상 정말 좋네요. 특히 경제학은 인문학이라는 부분이 흥미롭네요. 모든 경제학 이론이란 그 이론이 성립되는 그 당시까지의 상황을 반영해서 고정된 것이기에 미래에 일어날 또다른 상황이나 변수를 모두 담아내지는 못하겠죠. 미래에는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이 또다시 생길 것이고 인문학은 그전까지의 이론이나 사상을 그저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바탕으로 미래를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기에 경제학을 배우는 것도 인문학과 마찬가지로 이전까지의 상황과 이론을 이해하고 다음에 다가올 상황을 생각하고 예측할 줄 아는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겠죠.
날리지님 잘보고 있습니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전쟁상태는 홉스가 아닐까용 ㅜ?
헉.. 맞습니다 ㅠㅠ 실수했네요..
영상 오류가 있습니다😭
1:39 - 로크의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 홉스의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jisikisknowledge1620 갠차나요 가끔 가다가 홉스와 루소 정도는 헷갈려도 갠차나요
올~~~~~~~~~~~~~
@@jisikisknowledge1620 잘못된 지식은 날리지
저도 고3인데 햇갈려요. 걱정 마세용.
1:40 에 잘못된 설명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을 말한 사람은 로크가 아닌 홉스임을 알립니다.
같은 사화계약론자긴 해
경제학 전공자입니다. 학부생 수준밖에 되지는 않지만,, 배우면서 느끼는게, 경제라는 것이 참 예측 불가능하면서도 현 시점에서는 정답을 내리기 어렵다는것,, 그리고 경제 모델이 생각보다 비현실적이면서 또 현실을 잘 예측 하기도 한다는 것,,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선민의식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참 안타까운게, 경제학을 학부 1학년 수준으로 배운분들이 경제에대해 ‘정답’을 내리고 그게 ’맞다‘ 혹은 ’불변의 진리다’라고 생각하는게 아쉽네요. 예를 들어 최저임금 정책은 다양한 입장이 존재하죠..? 근데, 완정경쟁시장 하 최저임금정책만 들어 인상=죄악이라고 생각하시는 뷴들도 많고,,ㅎㅎ 사실 1학년, 혹은 고등학교 경재학 수준에서는 어느정도 답이 정해져있고, 거기에 혹 할 수는 있으나,, 배우면서 참 답이 없다고 느끼는게 경제학 입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다양한 관점과 따뜻한 가슴을 가지는 경제학도가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현자 추천
경제가 참 어려운게 전략과도 너무나도 깊은 관계가 있어서 어떻게 예측에 성공해도 그것을 세상에 알리는 순간 다른 양상이 펼쳐짐.. 그래서 돈버는 사람들은 조용히 버는거고..
얼마나 입이근질근질 할까ㅋㅋㅋ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 이유
양자역학적인 속성이 있음
사람들이 돈을 움직이는데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려주면 당연히 행동도 변해서 돈도 다른방식으로 움직이겠지
@@김도현-d2g😮😢😢ㄴ
정말 핵심을 찔렀다. 누구나 어떤 사건이 발생할지 예측은 가능하다.
다만 그 사건이 언제 시작되는지는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
투자를 안하더라도 경제공부는 꼭 필요한게 경제공부는 단순히 저나라는 돈을 많이벌었다 이렇게 투자해야한다를 배우는게 아니라 한가지의 금융이벤트에 대해 여러 시각으로 보는것을 배우는것이고 이건 나중에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과 이벤트를 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죠
이 채널은 영상 두개를 한번에 보는것 같음 ㅋㅋㅋ 나래이션으로 정보를 얻고 영상으로 코메디를 보고 ㅋㅋㅋㅋ
ㅋㅋㅋㅋ영상이 개웃김
제목 진짜 자극적으로 잘지으시네요 ㅎㅎ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경제를 너무 '감으로 때려잡거나' '이상적인 가정만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경제학 예뻐해주세요 ㅠㅠ 엄청 재밌는 학문인데.....알고나면 진짜 뉴스 하나하나가 의미하는 걸 알 수 있는 학문인데...
학부 수준에서 경제모델에 모든사람이 합리적/비합리적이라는 가정을 빼버리면 너무 어려워져용 ㅠㅠ
수포자라서 경제넘 어려움 ㅠ
IS LM BP가 너무 어려워요
킹치만… 경제학의 모델도 결국…. 완전 정보를 가정하지 않으면 쓸모가 없는 걸… 당장 루카스의 이론만 봐도… 모든 사람을 자영업자로 가정하고 이론을 전개하고 있으니……
학문기본은 가정입니다. 여러 가정중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이론을 배우는 것 뿐입니다.
진짜 편집 맛집이다 ㅋㅋㅋㅋㅋ
확실한건
대한민국에 제2의IMF가 와도 과거 IMF때처럼 회사들을 위해서 금모으기 같은 기적은 없을듯
그만큼 순박(순진)했던 시대는 지났음...
그래서 내 주식과 내코인은 언제오를까....?
남들껀 올라도.....내껀안오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초등학교 수업부터 경제 금융 수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들도 이 분의 영상을 다 볼 수 있길
기득권 세력들은 자기들을 위해 일해줄 노예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교육밖에 안시키는것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경제교육을받고 똑똑해지면 기득권 세력들의 위치가 위협받기때문에 sns,예능,게임 등등 이런것에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거죠
@@jcd9209 그냥 관심이 없는거같은데 ㅋㅋ
기득권들이 개돼지들이 경제를 배우는걸 좋아 할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안됨 버는 사람들만 벌어야지
카스트제도 최상위권인 브라만들은 최고 권력이 주어졌을때 바로 밑인 정치군사계급인 크샤트리아와 협력을 맺었고 그 밑에 계급이 오르지 못하게 법을 만들고 인식을 심었으며 계속 그 자리에 오래 군림할 수 있게 노력했었는데 그 사람의 심리라는건 현대까지도 건재하게 어쩌면 더 발전되어 여전히 적용될 것 같음.
이런 인사이트를 유튜브를 통해 접할 수 있는건 진짜 엄청난 행운인것 같습니다. 많이 일하고 많이 버세요 날리지님!
06:05 당근으로도 때리고 채찍으로도 때림 ㅋㅋㅋ
근데 효과음이 겁나 찰짐ㅋㅋㅋ
와 경제학 학사가 요약 된 기분.. 재미있으셨다면 경제학 전공 추천드립니다. 특히 행동경제학 게임이론 재미있어요. 구직에는 쓸모없지만요!
진짜 주제 다양하게 하신다
근데 모두가 다 너무 재밌는....
담번영상도 기대되네요. 계속역주행중입니다.좋아요 구독하구갑니다.
재밌네요 요즘 제일 재밌게 보고 있어요
1:37 오류떴어여. 로크→홉스로 수정점
멜서스 국부론 나온 시기 학자들 생각 보면 재밌는거 많음.. 저 당시에 식량 생산량으로는 인구 부양이 불가능 했으니 저소득 복지를 없애는 등의 대책으로 인구 증가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많았죠
7:45 와 ㅋㅋㅋ이걸 여기서 볼줄이야 진짜 관통했다 역시 킹식은 갓리지....
감사합니다.
진짜 이분은 이런 컨텐츠 생산을 위해 태어난 크레이지 크리에이터 같음. 한참 웃으면서도 문득문득 이분의 능력에 놀라는 중
경제학자들의 예측이 잘 들어맞지 않는다고 흔히들 생각하는 이유는
1. 예측치 맞추면 딱히 언론보도가 되진 않지만, 예측치 틀리면(갑작스런 경제위기) 그제서야 사람들이 예측이 틀림을 인지하기 때문.
2. 기본적으로 데이터로 예측을 하는 작업이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 딥러닝써도 아웃라이어 데이터가 발생하면 예측력이 헷까닥하는데, 경제위기는 대체로 예측할수없는 충격에 의해 발생(아웃라이어가 되는 상황)함.
여기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들 대부분이 이미 1960년대 이전에는 완성된 내용이고, 1990년대 이후로 계량경제학 및 실증영역이 급발전하면서 생각외로 많고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괜히 타 사회과학 분야에서 경제학은 제국주의 학문이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님.
5:10 초 쯤에 나오는 내용 정말 몰라서 질문드리는데요. 고전학파의 경우 물가상승률은 명목변수로서 실질gdp의 상승인 경제성장과는 무관한 것 아닌가요. 명목변수는 실질변수에 영향을 못 치니까요. 따라서 필립스 곡선도 우하향의 곡선이 아닌 수직 아닌가요?
사회학 계통 학과를 가면 중요하게 배우는게 바로 '역사'와 '통계'입니다. 인간이 대상이 되는 학문이니 변수통제나 실험이 힘들어서 과거(역사)와 현대(통계)의 있는 데이터에서 변수를 찾는게 중요시 되죠. 경제에서도 역사를 아는건 그런의미에서 중요합니다 ㅎ
맞습니다. 경제사, 경제학사 둘 다 중요한 과목이죠
책으로 어렵게 배웠던 여러 정의들이 자연스럽게 쓰윽 지나가서 오히려 개념을 다시 복습하게 해주네요~
그동안의 과정을 보고 배웠으면 미래를 예측할수있어야하는데 경제학은 미래를 예측할수가 없다
데이터가 얼마나 쌓여야하는지
지식날리지의 경제??? 절대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욤 ㅎㅎㅎ 요즘 이미 다 보고 n번째 정주행 중인데 한시간마다 내줘잉... ㅎ
생각을 마니 해보게 하는 영상이네요 꼭 읽어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KGS에 재학중인 10학년 박진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경제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경제학은 그쪽에 종사하는 사람들 빼고는 알 필요가 없는 지식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을 크게 바꾸었습니다. 경제가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하고 몰라서는 안되는 지식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정보를 재미있고 간략하게 구성해 만들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KGS 재학 중인 10학년 학생인데 선플 달기 캠페인을 하게 되어 이번에 댓글을 한번 남깁니다. 요즘 들어 경영이랑 경제학에 관심이 생겨 관련 영상을 찾아보다가 이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경제학에 관심이 생기기 전에는 경제학은 그쪽에 종사하는 사람들 빼고는 정확히 세세하게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을 크게 바꾸었습니다. 경제가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하고 몰라서는 안 되는 지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영상도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드느라 수고하셨고 힘내십시오.
그림체 너무 귀염뽀짝하네요💕
고전학파와 케인지언으로 경제학으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이를 종합해서 신고전파 종합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혹은 그냥 '경제학'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현대 경제학에서는 더 이상 고전학파와 케인즈학파를 나누지 않고, 경제학자들도 자기가 ~~파라고 주장하지 않으며, 오히려 이런 구분을 배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 경제학 교과서를 만드는 경제학자가 편의를 위해 과거의 이론을 두 개로 나누는 경향이 있을 뿐이죠
경제학사와 경제학 이론을 배우는 데에는 양자를 나누는 것이 좋으나, 현실 적용이나 심화 학습에서 이러한 틀로 들이대는 것은 학문의 현황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편의 차원에서 나눈다고 보시는 것이 좋아요.
합리적이라고 믿는 것... 한번뿐인 인생 이순간에 하고 싶은 것을 하려는 의지의 싸움은 그때그때 결과가 다르다... 허나 수익적 층면에서 본다면 미래의 수익으로 안정적 이거나 그이후의 무언가를 위함 둘중에 하나일 가능서이 높다... 결론 원시시대던 지금이던 인간은 합리적 이다... 우리는 환경에서 직관력으로 자신이 알게된 정보와 눈앞에 현실을 통합하여 판단한다... 고로 인간은 합리적이라고 혹은 최선이라고 믿고 살다 죽어갈뿐 기준에 따라 맞는 선택일수도 있었고 아닐수도 있다... 정자 난자가 만나 삶이라는 경험을 처음 경험하는 우리가 얼마만큼의 통찰력과 예지력으로 완벽한 인생을 준비하고 계획대로 이루워 갈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다만 당신의 노력으로 당신에 앞마당에 찾아가며 무엇을 심을 것인가는 선택할수 있고... 그 결과는 당신에게 주어진 그 토대가 어떤 결과를 당신에게 줄것이가의 행운 일뿐... 앞마당을 잘고르던 좋은 앞마당에 태어나던 잘 관리하려 노력하는 것을 게으리 하지 않은 것이 최선이다... 사과 나무라고 믿고 사과나무를 싶은 노력이 우리의 최선이지... 그 나무가 진짜 사과나무 인지... 개살구나무 인지는 열매가 매쳐봐야 알일~~~ 술이 개똥철학을 만드는구만~~ㅋㅋ
날리지님 구독자가 왜 안오르지 할 때 부터 보고있었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캐릭터도 귀엽고 드립도 재밌어요. 다만 요 근래 호흡이 좀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내용의 전환 부분에 약간의 텀이 없이 바로 전환이 이뤄지면 갑자기 뭔 말이지? 하고 놓치게 될때가 생기더라구요. 영상이 재밌으니 봐드리겠습니다만 계속해서 이런 현상이 고쳐지지 않을 시에는 제가 어쩌겠어요.. 그냥 봐야죠.. 날리지님 화이팅
주변 친구들 따라 한다고 근묵자흑 해서 어중간하게 주식했다 망하느니 주식할 돈으로 취미생활하는 게 일거양득인 듯함 쓸데없는 스트레스 안 받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놀고 사람은 확실히 공부하고 하는 거 아니면 수지 타산을 잘 따져보고 살아야 함
2:38 독일이 아니라 벨기에 국기를 뒤집어놓으셨네요
지식은 날리지님, 유튜브들을 정주행하면서 영상 내용이 너무 유익해서, 직접 도서관에 방문해서 앞의 영상들 책을 대출해서 읽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원래 댓글을 잘 다는편이 아닌데 이번 영상은 너무 좋네여요 감사합니다.
1:39 로크가아니라 홉스 아닌가요..?
와 ㅋㅋㅋ 뭔가 사회과목의 핵심적 개념을 다 합친 느낌이다… 배웠던 개념들 서로 엮고 엮어 풀어나가는 느낌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자수에 추종하는 주식이 있다면 풀매수를 할거같은 채널이예요
날리지 화이팅!
전 개인적으로 경제학자들도 주식 못한다는 소문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워렌버핏 일론머스크도 경제학 학위를 갖고 있고,
케인즈도 선물거래로 엄청난 부를 끌어모았지만
사람들이 경제학을 잘 모르고 뇌동매매를 해줘야 주가가 부양이 돼요 ㅋㅋ
오늘 저녁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하게 배워가네요 ㅎㅎ
모든 영상이 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와...아예 관심도 없는건데 머리속에 확들어오네요 대박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진짜 보면 볼수록 그림체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ㅎㅎ
처음 봤는데 좋은 채널이네요
와~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0:14 그래프가 내핵을 뚫고 우주로 나간거면 결과적으론 화성에 갔겠는데?
ㅋㅋㅋㅋㅋ 영상 개 재밌네요 바로 구독박고 갑니다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전쟁 상태)은 중세 봉건 시기에 존재하는 것이 아닌, 홉스가 국가 수립 이전인 '자연상태'에 만연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5:06 고전경제학에서 Y = A*F(hL,K)인데 어캐 경제 성장을 의미하죠...?
6:41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은 홉스가 주장했던 개념 아니였나요??
0:40 뉴턴은 주식을 투자해서 전재산의 80~90% 날려 먹은 전적이 있다.
크 이거지 이걸 대한민국 국민들이 알고 정치에 관심가져야 하는데!!!!
날리지님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서 매 영상마다 100만 조회수 찍으셨으면 좋겠어요!!
2:41 국기가 잘못 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주식과 코인이 어렵죠. 전문가도 비전문가도 없는세상이죠 ㅎㅎㅎ
오히려 전문가가 더 물리죠 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영상마다 정말 잼있어서 계속 보게되네요. 담백함 그자체
"전문가"라는 말이 "초보자"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통하는 세계가 주식의 세계죠.
차분한 목소리와 그렇지 못한 그림체 너무 좋고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은 홉스의 저서 리바이어던에 나오는 내용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로크라고 나와있네요
지식은 날리지님 경제에 대해서 좀더 떠먹여주는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행동경제학 전공인데, 잘 봤어요❤😊 약간 오래된 논문들이고, 기본적인 내용인 듯! 넛지에서 핵심이 무의식적 행동임.
경제는 공부해도 공부해도 모르겠어요ㅋㅋㅋㅋ ㅠㅠ 그냥 이런 영상이 최고야….
광고이긴 하지만 이 영상만으로 경제를 알아야 하는 중요성에 대해 역설해주고계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들리며 아는만큼 버는시장 ㅎ참 흥미롭습니다 ㅎ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흥미롭네요. 인간을 알아가는 학문인 인문학이라 보는 시각은 신선하네요!
믿음직한 주식에 넣었는데도 2년간 마이너스 찍는 거보고 경제는 절대 예측 불가하다는 걸 새삼 느껴요
사실 믿음직한 주식이 아니였던 것..ㅇㅇ...
항상 사람들이 실수하는 건 대형주가 우량주라 믿는 것
믿음직한주식ㅋㅋㅋㅋ어휴 넌더물려야겠다
정말 믿음직한 주식이라면 20년 뒤 우상향그래프를 그리고있겠죠
2년도 짧은 시간은 아니긴하지만요
2년이면.. 짧죠 10년은 봐야죠 연 수익률 20% 3년간 유지중인데 위에 애들 말은 무시하세요 정말 우량주라면 10년도 짧아요 ㅋㅋ
구독자 5만때 부터 봤는데 조회수 낮다가 알로리즘 잘타서 조회수 잘나오는거 보기 좋다. 형 응원할께!
보이지않는손 케인즈 신고전 넛지 까지 한눈에 정리되는게 너무 좋네요~
너무 재밌어요
이런 경제학을 몸소 체험하고 싶다면 거래 기능이 있는 mmorpg류 게임을 하면 배우는게 좀 있을 듯
바로 주문 갑니다잉
항상 감사합니다.
7:00 에 나오는 예시 잘못된거 아닌가요? 200만원 넣고 200만원이 기댓값인거랑 100만원 넣고 200만원이 기댓값인거랑 당연히 후자가 더 좋은 투자 아닌가요?
알아볼려면 알아볼수록 답이없는 것. 명확한 규칙이나 법칙이랄게 많이 없고, 워낙 유동적인 이유때문에 대체 이게 이론으로 정립한다고 정립된다는게 말이 되나 싶은....
부의 인문학이라는 책과 같이 보는걸 강력히 추천하는 책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만만투는 로크가 아니라 홉스 아닌가요?!
ㅠㅠㅠㅠ 맞습니다 만만투는 로크인데.. 실수했네요
잘들었습니당ㅎ
내가 반년동안 배운 내용이 여기 다 들었네... 글로벌경영환경을 수강하기 전에 올려주셨서야져!😂
그림들이 너무 웃기고 영상 내용자체도 쉽게 풀이 되어있어서 그저 빛일수밖에 없는 영상..✨️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앙~
쑤컹
핥아 먹어보즈아!
꼭꼭 씹어 드세요~
날리지님 경제학 10분컷 감사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학문들은 개인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학문은 개인이 아니라 국가를 운영하거나 인류전체의 발전을 위한 것입니다. 나 자신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그러나 상식수준의 경제학은 알아두면 좋습니다. 깊게 파고들지 마세요 인생낭비입니다. 그럴시간에 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을 배우거나 도전하십시요 ..
주식은 확률게임 더 높은 쪽에 배팅하는 거지 100% 떨어진다 올라간다가 없음. 이번에 에코프로도 모든 증권사가 하락에 배팅했지만 개인투자자의 미친 매수와 홀딩으로 빗나갔지 그래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것처럼 주식도 높은 확률을 가진 주식을 여러 종목 사야 좋은 것.
1:39 홉스가 말한 말 아닌가요?
2:34 졷나웃기네
남을 믿지말고 내가 잘먹고 잘살수 있는 방법을 죽을때까지 생각하면서 살것
경제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다.
내기 1과 내기 2의 기댓값은 기존의 자본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이후 기댓값이 동일하다면 기존의 자본의 양이 더 적은 내기2가 이익률 2배로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는것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2:54 아 기하급수 라는게 산술평균기하평균 할때 그 기하 그니까 제곱으로늘어난다고 그얘기였던거구나
너무 유익하네요
영상 정말 좋네요. 특히 경제학은 인문학이라는 부분이 흥미롭네요. 모든 경제학 이론이란 그 이론이 성립되는 그 당시까지의 상황을 반영해서 고정된 것이기에 미래에 일어날 또다른 상황이나 변수를 모두 담아내지는 못하겠죠. 미래에는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이 또다시 생길 것이고 인문학은 그전까지의 이론이나 사상을 그저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바탕으로 미래를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기에 경제학을 배우는 것도 인문학과 마찬가지로 이전까지의 상황과 이론을 이해하고 다음에 다가올 상황을 생각하고 예측할 줄 아는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겠죠.
넛지가 경제학에서 나온 용어군요 전 심리학에서 나온 인간 심리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