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올초부터 허브 근무하는 단기직입니다 남들 부러워하는 기업에서 퇴직하기 전까지 말그대로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여가활동 즐기며 살며 모아둔 돈으로 상가 건물도 사고 임대료로 2백 이상을 다달이 받던 생활을 하던 와중 주식으로 수십억 잃고 안좋은 생각까지했던 50대 중반의 초로의 남자입니다 쿠팡에 다니면서 하루하루 참회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마다 사연이 많은 삶의 현장입니다 깊게 들어가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더 힘든 곳입니다 내인생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그런 곳입니다 넋두리 한 번 해봤습니다
저도 63세로 올리브영물류센터 알바 3일 해 봤는데, 약 45년전 노가다를 했을때가 생각 나더군요 , 그때가 최고로 힘들었던 기억이었는데, 지금 비교하면 그때가 차라리 쉬었던듯 합니다. 단 3일 했는데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더 힘들었다는 말씀 진짜 공감이 됩니다. 남들 열심히 하니 나도 어쩔수 없이 남들만큼 하려고 열심히 일했는데,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옆에서 조장 비슷한 여자가 얼마나 잔소리를 해 대는지 차암, 아마 회사측에서그런 사람 하나씩 심어놓고 신입을 독려해서 최대한 빼먹을 수 있을 만큼 빼 먹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진짜 잔인한 세상입니다.
수십억이면 단기매매 아니면 선물? 하셨나보네요 저는 5억 잃고 저번주 돈을 더 받을 수 있는 심야 알바 캠퍼에서 소분" 뛴적이 있는데 체질상 땀은 안나지만 물건 쌓이면 정신 하나도 없더군요 다리에 멍까지 ㄷㄷ 몇일 지나 한 번 더 해보자 싶어 오늘 새벽 04:00~14:30 타임 18만원짜리 톡 오길래 ...고민하다가 조금 늦게 신청 했더니 연락이 없더군요 아 저는 공부없이 주식하다 쓰레기종목에 물려 망한 케이스입니다. 아직도 4년차 물려있지요 -99%도 있음 ㅠㅠ 현재는 공부도 많이 했고 2년간 소액검증매매도 했고 , 어떻게 하면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지 알고 있어서 몫돈을 모으는게 목표이지요 느낀건 쉽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어렵지 않은게 주식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해보면 절대 잃을 수 없는 돈인데 깡통 찰 수 밖에 없는 매매를 했더군요 오히려 엄청 기회의 투자금을 깡통 차버렸으니 ㅜㅜ 지금 원금이 돌아온다면 님말처럼 주말에 여가 활동에 룰루랄라 놀면서 돈 벌 거 같습니다. 따박따박 원한는 자리 매집 해 놓기만 하면 끝" 이번 알바 하면서 더 단단해지기를 기도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실제로 낮 근무는 주5일 근무에 200 받습니다 고작 그정도 주고 고강도의 일을 시키면서 잠시 앉지도 못하게 합니다 더운 여름이 지났다고 생수 ㅣ병 공급도 중단합니다 그러면서 일하는 계약직 근로자들 일부는 임의대로 해고하고 엄청나게 구인광고 계속 올립니다 그러다 과로사 나오면ᆢ
쿠팡 알바 고려 해본적이 있는데 이토록 젊은 청년이 너무 힘들었다고 하니 너무 공감이 간다 나도 대기업에서 일해 봣는데 그때마다 드는 생각은 이래서 대기업이 되엇구나 하는 생각이엿다 퇴근 시간은 단 몇분이라도 지나서 끝낸다 그리고 시작은 보통 30분 일찍 할 수 밖에 없게 한다 한 땡도 그랬고, 시땡도 그랬고 아워땡도 그랬고 경기 광주에 있는 한국 델ㅇㅇ 식품회사도 그러하다 여기는 최대 30분전이니까 앞에 다른회사들보다는 적다 이유는 어쩔수 없이 그렇다 통근버스가 도착 시간이 있어서 일분 일초도 쉴 틈이 없다 한시간 점심시간이지만 심품회사라 위생복을 벗고 밥먹기까지 서둘러서 10분, 다시 입고 어쩌고 해야해서 10분 사실상 또 현실적으로 화장실을 점심시간까지. 그리고 퇴근때까지 갈수가 없기 때문에 화장실가고. 또 보통 10분전까지 내려가 일 준비 해야하지 점심 시간이 숨이차다 그나바 뻑하면 점심시간 삼심분이다. 정말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대기업은 하루 최소 30분 ㅡ1시간은 그냥 꽁짜로 매일 그 많은 인원을 일시킨다 그럼에도 최저임금 일이백원 가지고 사네 죽네 하는걸 보면 어이가 없다 대기업은 그냥 되는게 아니다 일단 무임 노동시간이 있다 30분씩 매일 백명이면 얼마고 또 1시간씩 매일 500명이면 도대체 얼마고
처음부터 끝까지 찬찬히 잘 들었습니다. 말씀을 차분하게 너무 느낀바를 잘 말씀해주시네요. 저도 지금 일주일 정도 쿠팡 캠프에서 처음으로 물류센터 일해보았는데 정말 이부장님과 똑같은 것들을 느끼고 생각이 든 것들이 많았습니다. 마치 제가 느낀 것들을 대변해서 그대로 말씀해주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도 같은 것들을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사람을 갈아넣어서 한다는 말, 말도 안되게 너무 더운 찜통같은 환경, 터무니 없는 쉬는 시간 배정, 업무 강도 등등 개선되어야 할 점들이 너무 많더군요.. 그런데도 그 안에서 꿋꿋히 돈 한푼 벌겠다고 나온 어머님 아버님들 학생들 보면서 정말 이것저것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들은 한번 꼭 경험보라고 추천도 햐주고 싶네요. 느끼고 깨닫는게 많을 겁니다. 정신무장도 될거구요. 쿠팡 알바 영상 중에는 제일 와닿았던 영상이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 승승장구하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저는 부천 신선센터에서 허브 알바를 해봤는데 거기는 쉬는 시간이 없던데여 각 라인별로 한사람씩 맡아서 물건을 바렛트에다 쌓는건데 화장실 가는 시간도 따로 없어서 볼일이 급하면 열라게 뛰어 갔다가 다시 열나게 뛰어오면 내라인에 박스가 정말 산 너미로 싸여 있지여 저는 잠깐 단기알바로 한거지만 장기계약으로 계속 일하는 분들 보니깐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여 암튼 쿠팡 최저시급주면서 최대한 부려먹습니다 그때 느낀게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여 ㅋㅋㅋ
첫날 딱 1시간쨰에 드는생각이 "이거 오늘 하루 해낼 수 있을까.."하는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 기계처럼 일햇어요 사람을 갈아넣어 대기업이 돌아가는데 임금은 엉망.. 근무환경도 엉망.. 한국이 대단한나라 좋은나라 라고 생각하며 온 외국인들에게 한번 체험 시켜주고싶더군요 한국은 모래성같은 나라.. 서민들의 피와 땀으로 버티는 나라..
쿠팡은 크게 풀필먼트(CFS)=센터 와 로지스틱스(CLS)=캠프 크게 구분 되구요, 이부장님이 일하신곳은 풀필먼트 입니다. 센터에서 상품을 캠프로 배송하고 캠프에서 택배차에 분류하는 순입니다. "센터"는 주 2일이상 근무하면 주휴수당이 지급,식사O,일급은 다음날지급 "캠프"는 주5일 이상 근무하면 주휴수당 지급,식사x,주급으로 매주 수요일 지급 됩니다 . 저는 둘다 다 경험해본결과 그래도 소규모 캠프가 좀더 편안한것 같구요, 캠프는 대부분 투잡러들이라 대단하다고 생각함.쿠팡에서 페이가 젤 센거가 센터 허브보다 지게차 입니다.업무강도는 그리 세지 않고 할만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자격증도 따서 추후 나이 들어서 힘든일 못할경우 대비할겸 준비중입니다.저도 아래 분처럼 풍족하게 살다가 2년전 사업부도로 방황하다 쿠팡일을 하면서 참회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진택배 물류센터에서서 상하차 알바하던게 생각나네요. 처음엔 죽을맛이었지만 그래도 나중엔 적응해서 일자체는 어느정도는 할만해지긴 하더군요. 그래서 몇개월 했던 기억이.. 그렇지만 날을 꼬박 새는거라 더 힘들었고 그래서 일주일을 풀로 뛰는건 한창인 나이대였어도 무리더군요. 그때 여러가지를 느꼈죠. 노가다를 해도 이것보다 힘들지는 않다.. 정말 몸을 갈아서 일하는구나.. 지나고나니 추억입니다.그러나 다시하고 싶지는 않은ㅋㅋ 그래도 인생에서 한번쯤은 이것저것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사실 저 일당이 대략 30만원 정도는 되어야 할 만할 듯 함. 왜냐면 아이엠에프 전 노가다가 대략 일반 직종의 3배 그리고 많게는 4배정도였거든. 그렇게 몇 배를 주는 것은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며 그만큼 힘들다는 것. 그런데 현재는 아무리 힘든 노가다든 쿠팡이든 씨제이 물류든 뭐든 해도 그런 느낌이 없고 그냥 몸만 박살나는 느낌이라.... 대략 1.5배에서 2배 정도 금액이라고나 할까 현재는.... 하루종일 백화점에서 10시간 이상 정규 세일직 해도... 그냥 노가다 8시간이 그것보다 3배 규모였던지라 그 돈이 들어오면 정말 황홀했었던. 심지어는 사무소에 떼어주고도 그만큼이었으니~ 주말에, 그리고 휴가 기간 동안 할 때 ㅈㄴ게 힘들었어도 돈이 그날그날 들어오면 행복했었음. ㅋㅋㅋㅋㅋㅋ
어디 쿠팡만 그럴까요. 요즘 우리나라 뭐든지 빠르다고 빨리 빨리 문화 좋다고 국뽕에 빠진 유투브 참 많이 올라오는데... 세상 여기 저기 살아본 경험으로 보면... 사회 전체적으로 우리는 서로 서로 빨리 빨리를 외치며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또 바쁘게 만들고 있지요. 물론 인터넷 설치하는데 인터넷서비스회사 지점이 바로 옆에 있어도 몇주씩 걸리고... 간단한 은행이나 관공서 업무에도 몇시간씩 필요한건 저도 아니다 싶지만... 그래도 이젠 조금은 모두가 조금은 여유있게 그리고 천천히 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로 실직한 친구가 은퇴해도 될만한데도 놀기 싫다고 쿠팡에 열심히 나가는 친구가 있어 호기심에 보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그 친구 말로는 우리가 젊었던 30년전 알바로 한 노가도 보다는 물류던 공사현장이던... 세월이 좋아져 훨씬 낫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는 더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솔직한 영상 잘 보았네요.
저도 현재 쿠팡단기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한는 곳은 메가쿠팡이라 노동이 엄청납니다 일하시는 분들 표정보면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저도 전생에 무슨짓을 했길래 이렇게 사나 란 생각이 종종들곤 할정도로 육체노동이 메가급입니다 그리고 불만인것은 관리자들이 단기사원을 너무 막 대하는거 보고 인권이 여기 있긴 한건가?란 생각이 들더군요 몇몇 사람이 꼭 그러드라구요 하루 일하면 하루 이틀 쉴정도 힘듬입니다
기업은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어냅니다.이것은 자본주의 입니다.어려운일을 곱씹고 내 인생을 잘 설계하시길 바랍니다.전 20대부터 더럽고.힘든 일을 두루두루 해 보았고.시드머니로.재테크 해 그래도 한국의 10프로내는 들어가는 듯 합니다.그러나 은퇴전까지 치열하게 살 생각입니다.세상에 공짜는 진짜 없습니다.힘냅시다
쿠팡 시스템 자체가 이상해요 남녀 급료 똑같을거면 일은 공평하게 시켜야하는거 아닌가요 힘든일 거의 남자들이 다하드만ᆢ UPH 없애고부터 악이용하는 건지 계약직이든 알바든 하루 출근해서 놀다가 퇴근하는 사람들 많은 곳이 쿠팡 입니다 성격 급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일 못하는 사람 몫까지 해야하니 죽을맛 ㅠ 일 좀 한다는 사람만 계속 부려먹는 곳이 쿠팡 입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 대우도 없고 남한테 민폐 주는 사원하고 돈은 똑같이 받고 ㅠ
쿠팡 알바 해본 사람으로 쏟아져 쌓이는 물량 보면 물 마시고 허리펴볼 시간이 없습니다 휴계시간 외에 화장실 갈수가 없는 시스템 입니다! 듣기로는 일 제대로 안 하면 다음 확정(출근 지정)도 안주고 힘든 라인으로 뺀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꾸준히 할 생각은 없었지만 그 소리 들으니 몸이 반응 하더라구요!
하필 처음 가본날이 정말 너무 빡세고 힘든날이었어서 옆사람한테 물어보니 편한날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한번가보고 안갔는데 물량없는 날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처음가서 상차를 했는데 물량도 물량인데 진짜 힘든 이유가 레일이 수동이라 하나하나 땡겨야되고 몇몇 물건들 특히! 박스 아닌것들은 제대로 레일에 끌려오지도 않아요 특히 쌀! 와 이거 역대급으로 많았는데 이게 쌀이 레일에 건너오는데 비닐포대다보니 잘끌려올수있게 노란쟁반위에 얹혀서 옵니다 그리고 오면 쟁반을 뻬고 쌀만 상차하는데 이게 가끔 하나씩오면 할만한데 아니 뭔 한번에 수십개가 계속해서 밀려오니까 쟁반도 빼야되고 쌀자체도 묵직함이 있다보니 그냥 미쳐요 사람이 시간 좀 지나면 바닥에 쟁반수십개가 나뒹굴고있습니다 그걸또 정리하는데 와중에 물건은 계속오고 아오 절레절레;;
참고로 쿠팡은 허브와 허브외(보통 입&출고)로 나뉘는데, 제가 주로 주말마다 2잡으로 출근하는 곳은 허브와 허브외 일당이 그렇게 차이 나지는 않아요.(1만원차이도 안남) 아마도 유튜버님이 허브로 출근한 그 특정일에 허브 인센티브가 추가 책정된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쿠팡센터라도 냉장냉동창고나 음식류 등 취급에 따라서 힘든 곳이 있다고는 알고 있어요. 아마도 힘든센터로 가신 것 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말씀대로 솔직히 남녀업무 다 해보면 다 힘들어요. 서로 다른 부분에서 힘들죠. 제자리에서 포장한다고 쉬운게 아니고,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나르는 것도 쉬운게 아니죠...
형님 ~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쿠팡 물류센터 HUB 공정 뛰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정말로 지역별로 구분된 미끄럼틀에서 미친듯이 물량이 쏟아지는데...그걸 일일이 다시 확인하고 빠렛트 위에 테트리스하듯 쌓고, 또 랩으로 단단하게 빙글빙글 감고.....일도 힘든데... 랩 감다가 어지러워서 머리가 핑 돌았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힘듭니다. 단순히 일이 힘든게 아니라, 단 1초도 쉴수 없게 되어 있어서, 화장실 조차 갈 생각을 못 할 정도입니다. 물량이 미친듯이 쏟아져 내려오는데, 자리를 비운다는건 말이 안 되더라구요. 진짜 다음날 너무 힘들고 다리가 아파서 3일을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집에서 쉬었습니다. ㅠㅠ.....그런데 부동산 중개업 하셨다고 영상에 나오던데.....아무래도 강남 같이 중개가 활성화 되는 곳에 가서 소속 공인중개사로 일하면 그래도 돈 벌지 안나요?? 저도 공인중개사 자격증 알아 보면서 유튜브 영상들 찾아 봤는데, 어떤 분들은 강남에서 월세 위주로 해서 월1천만원 번다는 사람들도 있고,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사는 지역에 차렸다가 1년만에 폐업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중개사 자격증 따면 강남으로 가서 일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채널 알게 되었는데,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user-sj6mw2cp6i 민주노총 각 지역에 지부가 있더라고요 거기 교육받으시고 가입비가 있더라고요 그거 내시고 교육받으면 민주노총에 비계 기계 배관 제관 용접외에 직종이많은데 거기서 등록을하셔야되는데 처음에는 조공으로 하는데 비계가 처음 시작할때 단가가 제일높은거 같네요 통영에서 제가 일하는거봤는데 19부터하더라고요 기공은 21 주차 월차 다있고 비만 안오면 25일 출근하면 21만 기준으로 600넘기고요 평일 7시까지하면 1.5배 토요일은 3시까지 근무하면 1일 공수 5시까지하면1.5배주더라고요 저두 통영 지역만 있어서 다른곳은 잘모르겠는데 돈 많이 된다고 들었어요 왠만한 공장 조선소 건설현장보다 괜찮으실꺼같네요
저도 물류일을 해봤는데 상하차 정말 힘들더군요 분류 일도 쉽지 않죠. 상,하차처럼 저를 놓고 일합니다. 위에 비교하여 냉동창고 일이 약간은 쉽다지만 그 일도 결코 공짜는 아니잖아요 갠적으로는 CJ대한통운 상,하차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여기가 아오지인가 하는 환상이 보일정도 ㅎㅎ
역시 쉬운 일은 없군요. 요즘 불면증이라서 몸쓰는 일하면 꿀잠 오지 않을까 싶어 검색해 봤는데 신청 안하려구요. 쿠팡 주문하면 솔직히 배송이 너무 빨리 와서 뭘 이렇게나 빨리 주지? 그럴적 많은데. ㅎ 하루 이틀 걸려두 크게 상관 안하는 스타일인데 항상 겁나 빠르게 배송해줌. ㅎㅎ 전 쉬는 시간 안주면 체력이 저질이라 쓰러질지도 몰라요. 아예 신청을 말아야지. ㅎ
이런 단순한 일에는 그렇게 많이 안 줍니다(특히 배달알바,단순운전,상하차,청소등) ㅠㅠㅠㅠ 아주 단순한 일이라서 안 주는 겁니다 누구나 다 할 수있는 일이라서 그리고 얼마든지 사람을 구할 수 있어 그럽니다 그러니 늦기전에 기술을 배우세요 자기가치를 높이는 일을 하세요 그리고 종자돈을 모아서 장사나 사업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무리 힘들게 일해도 빈곤하게 살 수밖에 없는 환경과 직업에서 탈출 가능합니다 돈모아서 비싼 자동차를 구매한다 거나 수백만원짜리 핸드폰을 사서 자랑하는 젊은이들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종자돈모으는 것 , 가치있는 일을 찿는 것 인생에서 중요합니다 16:08
ㅋㅋㅋ 쿠팡은 솔직히., 예전 택배 상하자에 비하면 힘든것도 아님 ㅋ ㅋㅋ 15 ton 탑차에 짐들을 손으로 직접올리고.. 추노라고 담배피러 간사람이 안나타나고.. 식사하고 휴식 시간에 추노하고.. 일한 시급? 다 무시하고 쨋음 ㅋㅋ 요즘 쿠팡센터 다 프레시라 가볍자나여 ㅋ.ㅋ 쌀. 소금 배추.. 생수...김장철에 대학생들 알바해보게다 하고 오면 100 에 95 는 추노함.. 쿠팡 얼마나 쉬우면...지원자가 마나서...지원해도 확정이 안뜸 ㅋㅋ
쿠팡...ㅋㅋ 그게 처음 하는 분들이나 물류 초보분들은 물류에 익숙하지 않으셔서 힘들다고 하시고 또 몇번 다녀오고 이렇게 유튜브에 리뷰를 올리시는 분들이 있군요...ㅋㅋ 물류일을 해본 사람이라면...여기 일은 일도 아니죠... 그냥 용돈 챙긴다고 생각하고 일하죠..부업으로...낮에는 내 볼일 보면서 야간에 용돈벌이로..ㅋㅋ 한달이상 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일을 하는게 아닌데...공정별로 일이 다른데...허브는 말그대로 노가다. 까대기에 익숙한 사람들이 하는공정.
여자들 하는 일 불평하는 남자분들도 해보세요. 일 간다니까 본인 해봤는데 할 수 있겠냐 살아서 나오라는 남자분 있던데 저는 발바닥 불나고도 계속 일 나가고 있어요. 깡으로 버티는 거에요 다들. 본인들이 제일 힘든지 알며 조언하는데 평소 운동 해와서 괜찮았습니다. 아침부터 저녁마칠 때까지 걸어보세요 남자일이 더 힘들다는 분들. 저는 남자분이 절뚝이는 거도 봤고 사람 나름이에요. 들 수 있으면 들죠. 몸자체가 뭘 들 수 있는 구조가 안되서 그것만 못 할 뿐 여자들도 그 외는 다 똑같이 해요.
![[인생]쿠팡4개월 계약직 후기 & 인생이야기](http://i.ytimg.com/vi/vgIc65-C-p0/mqdefault.jpg)
쿠팡에서 올초부터 허브 근무하는 단기직입니다 남들 부러워하는 기업에서 퇴직하기 전까지 말그대로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여가활동 즐기며 살며 모아둔 돈으로 상가 건물도 사고 임대료로 2백 이상을 다달이 받던 생활을 하던 와중 주식으로 수십억 잃고 안좋은 생각까지했던 50대 중반의 초로의 남자입니다 쿠팡에 다니면서 하루하루 참회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마다 사연이 많은 삶의 현장입니다 깊게 들어가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더 힘든 곳입니다 내인생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그런 곳입니다 넋두리 한 번 해봤습니다
저도 63세로 올리브영물류센터 알바 3일 해 봤는데, 약 45년전 노가다를 했을때가 생각 나더군요 , 그때가 최고로 힘들었던 기억이었는데, 지금 비교하면 그때가 차라리 쉬었던듯 합니다. 단 3일 했는데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더 힘들었다는 말씀 진짜 공감이 됩니다. 남들 열심히 하니 나도 어쩔수 없이 남들만큼 하려고 열심히 일했는데,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옆에서 조장 비슷한 여자가 얼마나 잔소리를 해 대는지 차암, 아마 회사측에서그런 사람 하나씩 심어놓고 신입을 독려해서 최대한 빼먹을 수 있을 만큼 빼 먹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진짜 잔인한 세상입니다.
차라리 배달 즉 배민커넥터나 쿠팡이츠가 더 쉬워요 돈은 약간 덜 될지 모르나(큰차이는 없어요 하기나름이죠), 요즘은 그냥 그거 해요.
우용님 화이팅하세요 저와비슷하네요 전 아직 알바는 안하지만 ....ㅎㅎ요즘 힘드네요
수십억이면 단기매매 아니면 선물? 하셨나보네요
저는 5억 잃고 저번주 돈을 더 받을 수 있는 심야 알바 캠퍼에서 소분" 뛴적이 있는데 체질상 땀은 안나지만 물건 쌓이면 정신 하나도 없더군요 다리에 멍까지 ㄷㄷ
몇일 지나 한 번 더 해보자 싶어 오늘 새벽 04:00~14:30 타임 18만원짜리 톡 오길래 ...고민하다가 조금 늦게 신청 했더니 연락이 없더군요
아 저는 공부없이 주식하다 쓰레기종목에 물려 망한 케이스입니다.
아직도 4년차 물려있지요 -99%도 있음 ㅠㅠ
현재는 공부도 많이 했고
2년간 소액검증매매도 했고 , 어떻게 하면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지 알고 있어서 몫돈을 모으는게 목표이지요
느낀건 쉽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어렵지 않은게 주식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해보면 절대 잃을 수 없는 돈인데 깡통 찰 수 밖에 없는 매매를 했더군요
오히려 엄청 기회의 투자금을 깡통 차버렸으니 ㅜㅜ
지금 원금이 돌아온다면 님말처럼 주말에 여가 활동에 룰루랄라 놀면서 돈 벌 거 같습니다.
따박따박 원한는 자리 매집 해 놓기만 하면 끝"
이번 알바 하면서 더 단단해지기를 기도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누려보셨으면 그래도 삶이 괜찮으시네요
네이버, 지마켓 쓰다가 우연찮게 쿠팡 한번 써보고 이젠 쿠팡이 주 구매처가 되었는데 진짜 많은분들의 땀으로 이룬 편리함이네요 다들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늘 건강하시길요^^
쓰지마세요 ㅋㅋ 자기 직원들을 블랙리스트 명단 만드는 쓰레기 업체입니다 오늘 mbc뉴스에도 나오네요
미친 알바네요..쿠팡이 사람 골수 빼먹는 기업이네요..
우리나라 공무원들 판검사들부터 싸그리 필수로 택배허브 배송 건설현장 한달이상 체험해야봐야한다고생각함 그래야 국민들 고충을알지 책만보고 암기만 잘한놈들이라서 세상물정을모름
쿠팡 물류 여자유투버가 찍은 브이로그 보니 할만하다는 내용이 많은데 남자는 역시 힘든일 시키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센터 마다 달라요 남자두 여자가 하는 일 시켜 줘여
ㅇㅇ센터마다 다름 여자도 여자나름 ...남자랑 일대일 상하차 시킴 로딩작업 쌀 큰박스 무거운생수 여자라고 배려없음ㅜㅜ 정말 죽다 살아난 기억이 나네요
대부분 남녀 차별 둡니다. 여자들 대부분 남자 노동강도 못벼터요.
@@user-ml9yc4qm6x 몸이 안따라줍니다 안 하는 게 아니라요
진짜 제가 하고 싶었던 말 다 담아주셨어요ㅠㅠ완전 극공감 하고 갑니다! 쿠팡은 꼭 누구나 한번씩은 해보라고 하고 싶은.. 정말 말 그대로 참회의 시간인 것 같네요!ㅠㅠ
영상봤습니다.
다치지않게 조심조심 하세요
쿠팡배송 하시는분들 대단하세요 👍
😅😅😅😅
앗 제 마음이네요
전 3개월째 참회와 번뇌가 무한반복 중입니다.
이러다 강제 해탈될 듯
참회. .휴. .😢
저는 로켓배송이라 써있어도 다음날 올거라고 기대안했는데 주문할때마다 다음날 오전에 문앞에 있는거보고 신기하다 생각했습니다. 쿠팡에대해서 알것같습니다
실제로 낮 근무는 주5일 근무에 200 받습니다 고작 그정도 주고 고강도의 일을 시키면서 잠시 앉지도 못하게 합니다
더운 여름이 지났다고 생수 ㅣ병 공급도 중단합니다 그러면서 일하는 계약직 근로자들 일부는 임의대로 해고하고 엄청나게 구인광고 계속 올립니다
그러다 과로사 나오면ᆢ
주5일 200은 진짜 노예네요ㅋㅋ
쿠팡 알바 고려 해본적이 있는데 이토록 젊은 청년이 너무 힘들었다고 하니 너무 공감이 간다
나도 대기업에서 일해 봣는데 그때마다 드는 생각은 이래서 대기업이 되엇구나 하는 생각이엿다
퇴근 시간은 단 몇분이라도 지나서 끝낸다
그리고 시작은 보통 30분 일찍 할 수 밖에 없게 한다
한 땡도 그랬고, 시땡도 그랬고 아워땡도 그랬고 경기 광주에 있는 한국 델ㅇㅇ 식품회사도 그러하다
여기는 최대 30분전이니까 앞에 다른회사들보다는 적다 이유는 어쩔수 없이 그렇다
통근버스가 도착 시간이 있어서
일분 일초도 쉴 틈이 없다
한시간 점심시간이지만 심품회사라 위생복을 벗고 밥먹기까지 서둘러서 10분, 다시 입고 어쩌고 해야해서 10분
사실상 또 현실적으로 화장실을 점심시간까지. 그리고 퇴근때까지 갈수가 없기 때문에 화장실가고.
또 보통 10분전까지 내려가 일 준비 해야하지 점심 시간이 숨이차다
그나바 뻑하면 점심시간 삼심분이다. 정말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대기업은 하루 최소 30분 ㅡ1시간은 그냥 꽁짜로 매일 그 많은 인원을 일시킨다
그럼에도 최저임금 일이백원 가지고 사네 죽네 하는걸 보면 어이가 없다
대기업은 그냥 되는게 아니다 일단 무임 노동시간이 있다
30분씩 매일 백명이면 얼마고
또 1시간씩 매일 500명이면 도대체 얼마고
대기업의 횡포라고 얘기하기 그렇지만,
근로자를 한번만 더 생각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솔직히 쿠팡 지원자가 얼마나 많은지 신청한다고 출근확정안뜹니다... 그 많은 지원자가 바보일까요? 각센터마다 수백에서 수천명이 출근합니다.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짤립니다 ㅋ
저도 8월달에 쿠팡허브알바함 내가살다살다~~그렇게 많은땀을 흘려본적이 없습니다 검정옷입고갔는데. 일끝나고집에와서보니 흰색줄이엄청나있더라구요~~전부 소금줄~~ㅎㅎ
저도 검정옷에 소금보고 놀랐습니다 ㅋ
지금 출고 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한사람만 더 넣어줘도 돌아가면서 쉴수 있는데 그렇게 해주질 않죠 ㆍ나쁜 넘들ㆍ우리 건강히 일해요
고생하시네요.
다치지않고 건강하게 몸챙기시면서 하세요ㅠ
쿠팡 알바
인생 참회의 시간이 될겁니다.
감옥만 반성을 갖는 곳이 아니에요.
쿠팡가서 자신이 왜 사는지 왜 살아야하는지 사는것이 과연 어떤건지..
각자 참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인고의 시간은 각오하시고....
인샘 참회의 시간 ㄷㄷㄷ ㅠㅠㅠ 그냥 운동삼아 간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참회의 시간으로? ㄷㄷㄷ
그냥 운동
그 정돈 아닌데;조선소보다 훨씬 좋아요
힘든건 둘다 힘든거지만 근무환경이...
참회할 시간조차 없음ㅋㅋ
잡념이 없어짐
단순 무한 반복
몸은 힘들지 모르지만 잡념이 없는 천국
@@math-love긍정마인드 멋찌세요
말씀을 조리있게 참 잘하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찬찬히 잘 들었습니다.
말씀을 차분하게 너무 느낀바를 잘 말씀해주시네요.
저도 지금 일주일 정도 쿠팡 캠프에서 처음으로 물류센터 일해보았는데 정말 이부장님과 똑같은 것들을 느끼고 생각이 든 것들이 많았습니다.
마치 제가 느낀 것들을 대변해서 그대로 말씀해주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도 같은 것들을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사람을 갈아넣어서 한다는 말, 말도 안되게 너무 더운 찜통같은 환경, 터무니 없는 쉬는 시간 배정, 업무 강도 등등
개선되어야 할 점들이 너무 많더군요..
그런데도 그 안에서 꿋꿋히 돈 한푼 벌겠다고 나온 어머님 아버님들 학생들 보면서 정말 이것저것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들은 한번 꼭 경험보라고 추천도 햐주고 싶네요. 느끼고 깨닫는게 많을 겁니다. 정신무장도 될거구요.
쿠팡 알바 영상 중에는 제일 와닿았던 영상이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 승승장구하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쉬운일없습니다
식당설거지알바해보니
14시간동안 개수대에서서서 설거지만해요. 시급 9620 원받습니다. 업주는 설거지하는기계처럼 생각해요.쿠팡도 그럴거예요.힘내세요
파출 소개소 하면시급 13.
000원 입니다
@@user-pl2co8ri1l 하고 싶은시간과 날짜에 할수 있어요? 8 시간 근무는 보장되고요?
설거지 알바 더 주는데 다른 파트보다.. 잘못가셨네요 식세기에 대충 해서 밀어넣고 뒤에가서 빼고 ㅋㅋ(작은곳은 올렸다 내렸다)
쿠팡도 최저시급입니다!
다개구라에요
저는 부천 신선센터에서 허브 알바를 해봤는데 거기는 쉬는 시간이 없던데여 각 라인별로 한사람씩 맡아서 물건을 바렛트에다 쌓는건데 화장실 가는 시간도 따로 없어서 볼일이 급하면 열라게 뛰어 갔다가 다시 열나게 뛰어오면 내라인에 박스가 정말 산 너미로 싸여 있지여 저는 잠깐 단기알바로 한거지만 장기계약으로 계속 일하는 분들 보니깐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여 암튼 쿠팡 최저시급주면서 최대한 부려먹습니다 그때 느낀게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여 ㅋㅋㅋ
무슨소린지 이해할수있겠네요..
쿠팡에서 일할땐 안봐도될 눈치를 보는게 저만아니었나봅니다 ㅋ
첫날 딱 1시간쨰에 드는생각이
"이거 오늘 하루 해낼 수 있을까.."하는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
기계처럼 일햇어요
사람을 갈아넣어 대기업이 돌아가는데
임금은 엉망.. 근무환경도 엉망..
한국이 대단한나라 좋은나라 라고 생각하며 온 외국인들에게
한번 체험 시켜주고싶더군요
한국은 모래성같은 나라..
서민들의 피와 땀으로 버티는 나라..
저도 첫날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ㅋ
니가 한진택배에서일안해봤구나
이런일은 사람구하기 힘들어바야 시급도 오릅니다 계속 유튜브 선전보고 밑지마세요 완전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
심리 이용하는 노가다중 최고 탑입니다
차분하게 말씀도 잘하시고 잘들었습니다 ~^^
부족하지만 잘봐주셨다니 너무 감사드립나다^^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께요😂
현직 쿠팡택배 기사인데 저는 배송만 하지만 소분해주시는 분들 너무 힘들어보이긴 하시드라고요 제 업무는 아니지만 물건 많이 쌓여있으면 도와주고 그래여 (신규자들만) 물건 쌓이면 바닥으로 떨어지고 쌓이면 또 기사들한테 롤테이너가 늦게가기도 해서 많이 도와주긴해요^^
개처럼 뛰어야 되고 여름엔 땀에 번벅에
인간이 할짖 아니라고
하던데요?비참 하다고
합니다ㅠㅠㅠ쿠팡은 각성 하세요 인간이 할수있는 한게가 있습니다ㅠㅠㅠ
인간이 할수
힘내세요 말씀하시는게 선해보여요 힘내시고 열심이하고 선한마음으로 활동하시다보면 또다른 좋은기회가 찿아올거에요 화이팅!!~~
쿠팡은 크게 풀필먼트(CFS)=센터 와 로지스틱스(CLS)=캠프 크게 구분 되구요, 이부장님이 일하신곳은 풀필먼트 입니다.
센터에서 상품을 캠프로 배송하고 캠프에서 택배차에 분류하는 순입니다.
"센터"는 주 2일이상 근무하면 주휴수당이 지급,식사O,일급은 다음날지급
"캠프"는 주5일 이상 근무하면 주휴수당 지급,식사x,주급으로 매주 수요일 지급 됩니다 .
저는 둘다 다 경험해본결과 그래도 소규모 캠프가 좀더 편안한것 같구요,
캠프는 대부분 투잡러들이라 대단하다고 생각함.쿠팡에서 페이가 젤 센거가 센터 허브보다 지게차 입니다.업무강도는 그리 세지 않고 할만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자격증도 따서 추후 나이 들어서 힘든일 못할경우 대비할겸 준비중입니다.저도 아래 분처럼 풍족하게 살다가 2년전 사업부도로 방황하다 쿠팡일을 하면서 참회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회하는 맘으로 일하는 곳이라니... 쿠방과 교도소가 협업해서 죄수들에게 참회의 시간을 갖게 하면 국가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두루 괜찮겠네요.
교도소와 MOU 체결!
교도소에선 교도가 안된다. 오히려 더 악한 것만 배워나오지ㅜ 쿠팡에 보내면 진짜 교도가 될 것이다.
참 선하신 느낌!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한진택배 물류센터에서서 상하차 알바하던게 생각나네요.
처음엔 죽을맛이었지만 그래도 나중엔 적응해서 일자체는 어느정도는 할만해지긴 하더군요.
그래서 몇개월 했던 기억이..
그렇지만 날을 꼬박 새는거라 더 힘들었고 그래서 일주일을 풀로 뛰는건 한창인 나이대였어도 무리더군요.
그때 여러가지를 느꼈죠.
노가다를 해도 이것보다 힘들지는 않다..
정말 몸을 갈아서 일하는구나..
지나고나니 추억입니다.그러나 다시하고 싶지는 않은ㅋㅋ
그래도 인생에서 한번쯤은 이것저것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사람은 어느 조건에서도 적응되어지는게 참 신기하긴해요. ㅋ 저도 쿠팡일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 많이하게되는 좋운 경험이었습니다.
정성스런 댓글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쿠팡 한번 생각해 보고 있었는데 거의 극한직업 수준이군요 ㅠㅠ 잘 봤습니다
사실 저 일당이 대략 30만원 정도는 되어야 할 만할 듯 함.
왜냐면 아이엠에프 전 노가다가 대략 일반 직종의 3배 그리고 많게는 4배정도였거든.
그렇게 몇 배를 주는 것은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며 그만큼 힘들다는 것.
그런데 현재는 아무리 힘든 노가다든 쿠팡이든 씨제이 물류든 뭐든 해도 그런 느낌이 없고 그냥 몸만 박살나는 느낌이라....
대략 1.5배에서 2배 정도 금액이라고나 할까 현재는....
하루종일 백화점에서 10시간 이상 정규 세일직 해도...
그냥 노가다 8시간이 그것보다 3배 규모였던지라 그 돈이 들어오면 정말 황홀했었던.
심지어는 사무소에 떼어주고도 그만큼이었으니~
주말에, 그리고 휴가 기간 동안 할 때 ㅈㄴ게 힘들었어도 돈이 그날그날 들어오면 행복했었음.
ㅋㅋㅋㅋㅋㅋ
노동에 비해서 임금이 너무 적고 근무환경이 생각보다 너무 열악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
힘들게 일하고 일당 받을때 참 기분좋고 행복하긴하죠ㅋ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명절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이케아도 그래요.
외국기업이지만 속은 한국인들이 완장차고 있어서 인력 쥐어짜내고, 법정 최저임금, 법정 최저휴게 시간 제공하면서 일은 최고로 하길 바라는 악덕기업
어디 쿠팡만 그럴까요. 요즘 우리나라 뭐든지 빠르다고 빨리 빨리 문화 좋다고 국뽕에 빠진 유투브 참 많이 올라오는데... 세상 여기 저기 살아본 경험으로 보면... 사회 전체적으로 우리는 서로 서로 빨리 빨리를 외치며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또 바쁘게 만들고 있지요. 물론 인터넷 설치하는데 인터넷서비스회사 지점이 바로 옆에 있어도 몇주씩 걸리고... 간단한 은행이나 관공서 업무에도 몇시간씩 필요한건 저도 아니다 싶지만... 그래도 이젠 조금은 모두가 조금은 여유있게 그리고 천천히 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로 실직한 친구가 은퇴해도 될만한데도 놀기 싫다고 쿠팡에 열심히 나가는 친구가 있어 호기심에 보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그 친구 말로는 우리가 젊었던 30년전 알바로 한 노가도 보다는 물류던 공사현장이던... 세월이 좋아져 훨씬 낫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는 더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솔직한 영상 잘 보았네요.
저도 25년전쯤 대학다닐때 가끔씩 공사현장에서 알바해보았지만...
어쩌면 그때보다 더 열악한 근무환경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땐 인간미라도 느꼈었는데, 지금 쿠팡은 그 인간미마저도 안느껴지더라구요ㅠ
쿠팡 1년이상 한 사람들 죄다 걸음걸이 뒤뚱거립니다 대부분 관절고통으로 무릎,팔뒤꿈치,손목
며칠했다고 손목이 시큰거리더라구요^^:;
허브가 제일 힘든곳,,, 그리고 오후조 혹은 야간조는 잠자는데 힘들기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안좋아요, 즉 50만원 더 받겠다고 자신의 건강과 바꾸는거죠,,,,, 장기적으로 하려면 주간조에서 하는걸 추천합니다, 50만원 적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오래 할수있습니다.
낮에 자면 되지. 누가 야간 일을 밤새서 하냐. 야간은 시급도 20프로 할증이고 좋다.
@@June151밤 안 새 본 멍청이 소리.
우연히 봤는데~배우 지창욱씨가 생각나네요~ㅎㅎ
저도 가르치는쪽 일만해봤는데~~~
단순노동~특히 쿠팡애용자로 궁금해서
일일알바 해볼까 하고있었는데~무섭네요
ㅎㅎ
귀한 간증(?)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쿠. 흔한 아저씨인데...
과찬 감사드립니다ㅋㅋ
한번쯤 경험해볼만한 일인듯 싶습니다^^
가벼운맘으로 다치지않게 조심조심 체험(?)해보세요~
그만큼 모든분들이 힘써 주니.. 새볔부터.. 당일배송까지 되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참.. 고마움을 느끼면서.. 시켜요.. ㅠㅠ 급하게 필요할때는 넘 고마운 쿠팡..
지금 쿠팡 광고 올라오는거 보면 웃기죠.. 쾌적한 환경에서..사람 없이 여유롭게 일하고..식당 이며...쉬는곳이며.. ㅋㅋ 광고에 나오는곳에서 쉴려면 10분 걸어가야함 ㅋ
딱 공감되는 말이네요..
아이고야...
아직도 열악한 근무환경과 최소한의 근무수당으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더 좋은 환경과 높은 임금이 주워지길 바래봅니다
같은 생각이에요
노동에 비해 너무 적은 임금책정…그리고 근무환경이 너무 좋지 않더라구요..많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형 생긴건 딱 헬스장 트레이너처럼 생겨서 왜그래 형 쿠팡물류했을때 운동삼아해야지 그런맘이였을것같아 ㅋㅋㅋ
저도 5일간 쿠팡 일하면서 참회 많이 했습니다. 공부 좀 열심히 할걸…ㅋ
이거지
쿠팡3개월차 공인중개사입니다. 몸은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는 온전하네요
아.. ㅠ
고생하시네요.
건강이 최고인거같습니다.
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세요^^
@@ibujang 감사합니다 자격취득해보니 사람들은 사기꾼취급에 찾아주는곳은 없더라구요ㅎㅎ 긍정적인마음으로 임하고있네요 돈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일인지요ㅎㅎ 일단은 집중할것들 집중해봐야지요
전 쿠팡에서는 안해봤지만 제가 해본 CJ 롯데가 훨씬 좋았구나 생각드네요 그나마 제가 해본곳은 돌아가며 담배한대필시간은 주어지는데...폰사용은 솔직히 거의 못한다쳐도 폰들고가는것도 되고... 단 밥이 좀 하자ㅎㅎ
물류일이 만만치않은듯합니다
저도 현재 쿠팡단기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한는 곳은 메가쿠팡이라 노동이 엄청납니다 일하시는 분들 표정보면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저도 전생에 무슨짓을 했길래 이렇게 사나 란 생각이 종종들곤 할정도로 육체노동이 메가급입니다 그리고 불만인것은 관리자들이 단기사원을 너무 막 대하는거 보고 인권이 여기 있긴 한건가?란 생각이 들더군요 몇몇 사람이 꼭 그러드라구요
하루 일하면 하루 이틀 쉴정도 힘듬입니다
돈벌기 힘든 세상이네요 힘내시고 부자되요
쿠팡...인권이 없죠 ㅠㅠ 그냥 다 하대 소리지르고...두번안볼사람 이니 막대함
저는 계약직 5개월 지났습니다 출고 주로 집품 합니다 로케이션 집품 , 로봇집품 둘다 합니다 잠자는거랑 살빠지는거 이게 제일 힘들구요 7kg 빠졌습니다 정상체중으로 돌아오긴 했네요 ㅋ
그럼 이득인거임
쿠팡이나 다른 물류회사들도 똑같아요
한진 경동택배 여기는 더 미쳤음 일하고 있는데도 작업속도가 떨어지면
개 쌉소리함 일당 어쩌고 저쩌고 맘 같아선 주둥이 갈겨 버리고 싶음 ㅋ
군대 가기전에 한적 있었는데 어느덧 15년이 넘었네요
우유같이 무거운건 일부러 마트 가서 사고 있어요
너무 힘드실거 같아서
기업은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어냅니다.이것은 자본주의 입니다.어려운일을 곱씹고 내 인생을 잘 설계하시길 바랍니다.전 20대부터 더럽고.힘든 일을 두루두루 해 보았고.시드머니로.재테크 해 그래도 한국의 10프로내는 들어가는 듯 합니다.그러나 은퇴전까지 치열하게 살 생각입니다.세상에 공짜는 진짜 없습니다.힘냅시다
쿠팡 시스템 자체가 이상해요
남녀 급료 똑같을거면 일은 공평하게 시켜야하는거 아닌가요 힘든일 거의 남자들이 다하드만ᆢ
UPH 없애고부터 악이용하는 건지 계약직이든 알바든 하루 출근해서 놀다가 퇴근하는 사람들 많은 곳이 쿠팡 입니다 성격 급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일 못하는 사람 몫까지 해야하니 죽을맛 ㅠ 일 좀 한다는 사람만 계속 부려먹는 곳이 쿠팡 입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 대우도 없고 남한테 민폐 주는 사원하고 돈은 똑같이 받고 ㅠ
다른 물류센터 가면 여자들도 남성쪽에서 일시킵니다 여자비율이 적음
쿠팡말고 다른 물류센터나 공장들도 다 그래요.
묵묵히 일 잘 하면 1인분 못 하는 사람들 것까지 해야 라인이 돌아감.
정직원 가능성 없는 곳이 대부분인데
굳이 그럴 필요없슴.
쿠팡 계약직인데 왜만하면 허브는 가지마세요 입고 출고로 가세요 거긴 잠깐 쉬어도 되요 1, 2분이지만 ㅋㅋㅋ
쿠팡 알바 해본 사람으로 쏟아져 쌓이는 물량 보면 물 마시고 허리펴볼 시간이
없습니다 휴계시간 외에 화장실 갈수가
없는 시스템 입니다! 듣기로는 일 제대로
안 하면 다음 확정(출근 지정)도
안주고 힘든 라인으로 뺀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꾸준히 할 생각은 없었지만
그 소리 들으니 몸이 반응 하더라구요!
넘 ~~~
공감하네요
저도 출고 일을 해봤는데
일당 8만원도 안되는 😂
딴일을 알아보시길요
고생하셨습니다^^
인천캠프는 분류할사람들 부족으로 정직원애들이 바쁘게 움직이며 일하던디
시대의 뒤쳐져가는 쿠팡회사
사람치급 안하는 쿠팡회사
배송기사 사람치급 안하는 쿠팡회사
누가 분류알바하러 오것냐
공인중개사폐업 하시고 걱정이 크실 텐데요 편한 근무 하시다가 힘든 일을 하니 님 말씀대로 많은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젊으신 것 같은데 다시 재기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40대 후반이라 힘 든일 하려고 하면 겁 부터 납니다
저도 이제 40대 후반되네요...^^:;
에너지 받아서 뭐든 열심히 하야죠.
진심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쿠팡 거기 남자들 잘 안갈려고합니다...남자는 힘든일시키고 여자는 쉬운일 시키고 돈은 똑같이 줘서...여자일도 힘들다고요? 그러면 바꿔서 왜 안할까요?
하필 처음 가본날이 정말 너무 빡세고 힘든날이었어서 옆사람한테 물어보니 편한날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한번가보고 안갔는데 물량없는 날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처음가서 상차를 했는데 물량도 물량인데 진짜 힘든 이유가 레일이 수동이라 하나하나 땡겨야되고
몇몇 물건들 특히! 박스 아닌것들은 제대로 레일에 끌려오지도 않아요 특히 쌀! 와 이거 역대급으로 많았는데 이게 쌀이 레일에 건너오는데 비닐포대다보니 잘끌려올수있게 노란쟁반위에 얹혀서 옵니다 그리고 오면 쟁반을 뻬고 쌀만 상차하는데 이게 가끔 하나씩오면 할만한데 아니 뭔 한번에 수십개가 계속해서 밀려오니까 쟁반도 빼야되고 쌀자체도 묵직함이 있다보니 그냥 미쳐요 사람이 시간 좀 지나면 바닥에 쟁반수십개가 나뒹굴고있습니다 그걸또 정리하는데 와중에 물건은 계속오고 아오 절레절레;;
4시갼일하고 휴계시간이 있군요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저는 쉬지않코 기냥 해야하는줄
죽는줄 알았어요ㅜ
살은 쭉쮹빠지겠지만 골병들듯요
뽕을 뽑아요
돈은 버는것보단 안쓰는게 정답이라는 깨달음 얻었어요
쿠팡 그새키들 쉬는시간 안주는건 진짜 개선해야된다
질 낮은 일자리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함.
경제선진국인데도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노동일자리의 질이 너무 열약함.
노동 일자리는 80년대 느낌임.
선진국들은 현장 기술직이나 노동직들에 대한 대우가 확실함.
한국은 옛날 2차산업시대 느낌 그대로 하고있음.
쿠팡 직원이
어른신한테 쌍욕하고 소리내고
개싸가지 많다고
하데요
어느센터,허브에따라 다르지만 중량물만 취급하는데 빼고 상하차 힘들다는분들은 예전이나 평소 힘든일 안해보신분들이 대다수예요 저도 티비 인터넷서 상하차 엄청힘들다해서 그리빡신가하는 마음으로 몇번갔는데 일좀 해본 사람들테 상하차는 노가다 기준 하급강도?일자체는 괜찮은데 쉬는시간이..ㅋㅋ지루해서 힘들어요 택배상하차 할꺼면 그냥 인력소가서 노가다 뛰는게 페이 더좋고 나을듯요
동탄 이천2,3 곤지암1 광주3,5 를 뛰었는데 일 잘 모를땐 불안하고 어디로 팔려갈지 걱정되고 했는데, 이제 어느정도 알고나니까 그런 불안함은 없어졌어요.
이건 진짜 하루 또는 짧게 투잡으로 하는걸로 해야지 계약직 이런건 진짜 아닌듯해요.
참고로 쿠팡은 허브와 허브외(보통 입&출고)로 나뉘는데,
제가 주로 주말마다 2잡으로 출근하는 곳은 허브와 허브외 일당이 그렇게 차이 나지는 않아요.(1만원차이도 안남)
아마도 유튜버님이 허브로 출근한 그 특정일에 허브 인센티브가 추가 책정된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쿠팡센터라도 냉장냉동창고나 음식류 등 취급에 따라서 힘든 곳이 있다고는 알고 있어요.
아마도 힘든센터로 가신 것 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말씀대로 솔직히 남녀업무 다 해보면 다 힘들어요. 서로 다른 부분에서 힘들죠.
제자리에서 포장한다고 쉬운게 아니고,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나르는 것도 쉬운게 아니죠...
네. 첫출근 인센티브에 5만원 있더라구요
주말마다 투잡으로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거 같더라구요.
여러공정을 해봤는데, 쉬워보이는 일들도 다 힘들더라구요..ㅠ
늘 다치지않게 조심조심 근무하세요~ ㅠㅠ
이분말에 개공감.. 같은 근무시간이라면 fc랑 hub 랑 7천원 차입니다.. 어디서 5만원 차이라는지..이해를 못하겠네요.. 근무시간이 심야랑 주간이라면 차이날수도..그리고 시급이라 몇시간인지가 차이나죠
어느 미친사람들이...처음 출근한 사람 .. 내일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충분한 휴식을 줄까요? 몇일을 같은 공정을 하면서 사람들과 얼굴을 트세요. 노가대도 첫근무자는 빡쎄게 돌리는걸로 알아요
머리에 재능있는 분이 몸으로 일하는거는 맞지않죠~~하지만 오만가지 경험을 해야 머리에 있는 재능을 발휘하겠죠! 화이팅!
머리 쓰는 직업이 쿠팡 알바하면
잡념은 없어짐ㅋㅋ
아,.. 참회하는 마음,.............. 사찰 대신 쿠팡.....아.........
형님 ~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쿠팡 물류센터 HUB 공정 뛰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정말로 지역별로 구분된 미끄럼틀에서 미친듯이 물량이 쏟아지는데...그걸 일일이 다시 확인하고 빠렛트 위에 테트리스하듯 쌓고, 또 랩으로 단단하게 빙글빙글 감고.....일도 힘든데... 랩 감다가 어지러워서 머리가 핑 돌았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힘듭니다. 단순히 일이 힘든게 아니라, 단 1초도 쉴수 없게 되어 있어서, 화장실 조차 갈 생각을 못 할 정도입니다. 물량이 미친듯이 쏟아져 내려오는데, 자리를 비운다는건 말이 안 되더라구요. 진짜 다음날 너무 힘들고 다리가 아파서 3일을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집에서 쉬었습니다. ㅠㅠ.....그런데 부동산 중개업 하셨다고 영상에 나오던데.....아무래도 강남 같이 중개가 활성화 되는 곳에 가서 소속 공인중개사로 일하면 그래도 돈 벌지 안나요?? 저도 공인중개사 자격증 알아 보면서 유튜브 영상들 찾아 봤는데, 어떤 분들은 강남에서 월세 위주로 해서 월1천만원 번다는 사람들도 있고,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사는 지역에 차렸다가 1년만에 폐업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중개사 자격증 따면 강남으로 가서 일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채널 알게 되었는데,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지금 계약직 급여가 근무조에 따라 세후 200초중반 되는데 코로나때는 워낙 주문량이 많아 입사축하금과 더불어 인센을 자주 뿌려서 요즘 받는 급여의 배는 받았다고 들었어요 ..
요즘같은 급여로 뼈를 갈아 하기엔 너무 짜죠..
생각나네요 입사축하금 지금은 아예 없어졌네요 노동력에 비하면 최저임금인 쿠팡
지금도 줘요 입사축하금 100만원
상시 지인추천프로모션 70만원
쿠팡에 일하시지마시고 민주노총 가입하셔서 플랜트 쪽 가시면 500은 그냥벌어요
@@llllllll-th7lw민주노총을 찾아가야 되나요?
@@user-sj6mw2cp6i 민주노총 각 지역에 지부가 있더라고요 거기 교육받으시고 가입비가 있더라고요 그거 내시고 교육받으면 민주노총에 비계 기계 배관 제관 용접외에 직종이많은데 거기서 등록을하셔야되는데 처음에는 조공으로
하는데 비계가 처음 시작할때 단가가 제일높은거 같네요 통영에서 제가 일하는거봤는데 19부터하더라고요 기공은 21 주차 월차 다있고 비만 안오면 25일 출근하면 21만 기준으로 600넘기고요
평일 7시까지하면 1.5배
토요일은 3시까지 근무하면 1일 공수 5시까지하면1.5배주더라고요
저두 통영 지역만 있어서 다른곳은 잘모르겠는데 돈 많이 된다고 들었어요 왠만한 공장 조선소 건설현장보다 괜찮으실꺼같네요
상하차 하지마세요 힘들고 몸망가져요😢
약한소리일지 모르겠지만,
며칠했다고 손목이 시큰거리더라구요
저는 반품공정으로 가끔 나가서 일하는데 솔직히 비상금 챙기려고 나가는 거지만 너무 힘듭니다...발바닥이 고장나요 진차...
열흘 좀 더했는데 손목이 한참 시큰시큰 하더라구요. 늘 몸 챙기세요. 너무 힘들더라구요ㅡㅠㅠ
일당이 얼마입니까 야간근무..만 토요일 이나일요일...빚때문에 투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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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s4gz1gs3s 야간 기준 1일 101010원입니다! 주휴수당 받으면 좀 더 받구요.
@@user-rs4gz1gs3s 요일 상관없이 10만원이구요~ 일주일에 두번하면 23만원 들어옵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일끝나고 돌아올땐 걷지를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월컴데이 2일 일했는데요 2시간 일한거 같았는데 정말 멘탈 나갑니다. 쿠팡을 욕하는거는 아니지만 노동자의 비애가 느껴집니다.
특별한 재주없이 할만한 일만 찾는 젊은분들 정신차리시길. 꽁짜로 남의돈 많이 가져올수없읍니다. 사기? 이것도 머리좋아야하는거고 인내와 경험으로 인생 우상향들 하시길
맞는말씀입니다
미국 32년째 거주중입니다. 님. 힘든거 이해합니다. 저도 미국 처음와서. 윙바디 25톤 트럭 7대 들어와서. 상 하차 한적이있습니다. 물론 94년이라 그때는 님 같이. 레일도 없었구요. 지게차가 빠레트 뜨면. 무조건 수작업 해야 합니다.. 일은 다 힘듭니다
저도 물류센터 일하고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열심히 사는 분들이 많아보이고 옛날 노가다 뛸때생각도 나고^^;; 체험삶의 현장 같더라구요 그돈은 헛되이 쓸수 없을거같아요^^;
며칠만 일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무환경이나 처우가 좀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체노동 안해본 사람은 쿠팡 힘들죠. 근데 몸으로 일해본 사람은 할만 합니다. 시간에 쫒기는 경우는 있지만 피킹은 할만 하던데
몸이 적응되는건 맞지만,
노동강도는 결코 약하지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물류일을 해봤는데 상하차 정말 힘들더군요
분류 일도 쉽지 않죠. 상,하차처럼 저를 놓고 일합니다.
위에 비교하여 냉동창고 일이 약간은 쉽다지만 그 일도 결코 공짜는 아니잖아요
갠적으로는 CJ대한통운 상,하차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여기가 아오지인가 하는 환상이 보일정도 ㅎㅎ
이렇게 표현하기 좀 그렇지만.
잠깐동안 이곳이 현실지옥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ㅋ
냉동창고 일이 쉽다기 보다는 더운거보다는 좀 수월하다는 얘기였어요~
거기도 힘든건 같더라구요. 물류센터일하시는분들 대단하다는 생각했습니다.
@@ibujang인력사무소나가는게 더나아요
와 이런 거 보면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대기업의 노예처럼 부려지다가
어느 날 아침 못 깨어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빡쎄긴 빡쎄구나.... 다이어트 하기엔 좋아비기도하고.... 멈추고싶어도 멈출수가없으니..... 강제적으로 뺄수있네...
빙고 빙고. 다들 한번씩
쿠팡 알바를 해서. 공감 100프로요^^
출퇴근시간 생각하면 집근처캠프가 좋다.
맞습니다
출퇴근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피곤하기도하고...
그래도 여러센터 돌며 일용직,계약직 다해본사람입니다 동탄센터는 그나마 물건이 경량이라서 수월합니다 다른 중량물센터(쌀20kg,음료수,고양이모래,세제,중소형가구)취급하는데 가면 반지옥체험하십니다중량물센터 하다가 동탄가면 몸풀고 쉬는 느낌이었습니다 알아서들 몸조심해서 하시고 일반택배사 보단 쿠팡이 나은데 쿠팡도 급여 최저임금에 쉬는시간도 안주고....차라리 노가다 하시든 급여 많이 주는일하세요
본업에 비하면 대단하네요
저런 일을 했다는 자체가
그리고 저기 밥은 굉장히 잘나오는 곳입니다 저긴 쾌적한 환경입니다
다른 물류센터가면 밥도 열악하고 일도 힘듬
근무환경이 개선되어야된다는 생각을 많이하게되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일에 몰입한번도 못해봤는데 물건으로 몰입한번 해보자 싶네요
50대 주부인데 소분 알바지원했다가 겁나서 지원 취소했어요 .. 알바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생각보다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것도 무서우면 무슨일하시게요
@@user-nu2vp6lx8m에휴 그건그래도 푼돈벌려다 몸상하면 안되죠.. 쉬운일 없다고는 하지만서도 그중에 최악급인 열악한곳 가다가 몸 다치기라도 하면 쌉손해인건 맞지않습니까..
그런데 저기 오는 여성분들이 남성들보다 일을 더 잘해서 놀랄겁니다
남지ㅏ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알바 돈의 비해 진짜 힘듬 야간은 쉬는 시간도 없다. 5시쯤 잠깐 쉰다
아.. 심야 소분 알바 신청해놨는데 확정이 되도 걱정이네요 ㅠㅠ; 처음 이라 무섭기도 하구요;; 여기 저기 후기보면 다 말리고;; 참 돈벌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평소에 힘든일 안하셨다면 좀 버거울수 있을듯해요.
하지만 매일 일하시는분도 계시니까...
한번쯤 해보세요^^
다치지않게 조심조심 하시구요...
쿠팡 많이 사용하는데요 감사합니다 택배 1년하니까 40키로 살빠지더라구요 지옥의 1년 보냈습니다
역시 쉬운 일은 없군요. 요즘 불면증이라서 몸쓰는 일하면 꿀잠 오지 않을까 싶어 검색해 봤는데 신청 안하려구요. 쿠팡 주문하면 솔직히 배송이 너무 빨리 와서 뭘 이렇게나 빨리 주지? 그럴적 많은데. ㅎ 하루 이틀 걸려두 크게 상관 안하는 스타일인데 항상 겁나 빠르게 배송해줌. ㅎㅎ 전 쉬는 시간 안주면 체력이 저질이라 쓰러질지도 몰라요. 아예 신청을 말아야지. ㅎ
몸이 너무 피로하면 잠이 더 안오더라구요.
자꾸깨고.. 잘하셨어요.
쿠팡 로켓배송은... 노동자들의 피땀이...
며칠일해보니..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이런 단순한 일에는 그렇게 많이 안 줍니다(특히 배달알바,단순운전,상하차,청소등) ㅠㅠㅠㅠ 아주 단순한 일이라서 안 주는 겁니다 누구나 다 할 수있는 일이라서 그리고 얼마든지 사람을 구할 수 있어 그럽니다 그러니 늦기전에 기술을 배우세요 자기가치를 높이는 일을 하세요 그리고 종자돈을 모아서 장사나 사업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무리 힘들게 일해도 빈곤하게 살 수밖에 없는 환경과 직업에서 탈출 가능합니다 돈모아서 비싼 자동차를 구매한다 거나 수백만원짜리 핸드폰을 사서 자랑하는 젊은이들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종자돈모으는 것 , 가치있는 일을 찿는 것 인생에서 중요합니다 16:08
쿠팡 같은 기업은 망해야 한다.그래야 모두가 산다.망할놈의 기업이구만 사람 피빨아먹고 크는 기업 기계로 보는군...
참회하는 마음으로 ㅋㅋㅋㅋㅋㅋㅋ
훌륭하십니다.
ㅋㅋㅋ 쿠팡은 솔직히., 예전 택배 상하자에 비하면 힘든것도 아님 ㅋ ㅋㅋ 15 ton 탑차에 짐들을 손으로 직접올리고.. 추노라고 담배피러 간사람이 안나타나고.. 식사하고 휴식 시간에 추노하고.. 일한 시급? 다 무시하고 쨋음 ㅋㅋ 요즘 쿠팡센터 다 프레시라 가볍자나여 ㅋ.ㅋ 쌀. 소금 배추.. 생수...김장철에 대학생들 알바해보게다 하고 오면 100 에 95 는 추노함.. 쿠팡 얼마나 쉬우면...지원자가 마나서...지원해도 확정이 안뜸 ㅋㅋ
저도 쿠팡 많이 애용하는데 쿠팡에서 일하시는 분들 고생해서 받아보는 편리함이죠~
배송해주시는 분들 께도 감사드립니다~^^
물류센터 일은 알바로 잠깐 할 거 아니고 오래 할거면 진짜 인생 막장에나 해야 될 일임...
알바 중에 쿠팡이 제일 덜 힘든것 같네요.^^ 설명 잘 하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2잡으로 배달하는데.... 정말 배달은 쉬운 거였네요
배달도 나름 고충이 많으시겠죠..
위험하기도하고..'
늘 안전이 제일입니다~^^
교통사고로 가끔 죽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지 배달은 쉬운편임.. 몇년에 한번씩 차가 덮쳐서 부상당하고 뼈부러지고 그런일을 겪을수 있다는게 안좋은거지 배달일이 더 쉽죠.
@@leeston7874
조금은 쉽겠지만 목숨을 건 위험해
쉬는시간도없고 오줌도참아야되는곳 괜히사람을 전국에서 매일뽑는게아님ㅋㅋ
쿠팡 물류센터 알바 돈이 너무적어요.
노가다 조공이 몸도 훨 편하고 돈도 1.5배 더 벌수있습니다.
그래도 쿠팡이라도 있으니 일자리를 금방 찾기 힘들면 쿠팡을 하던 뭐라도 해야죠
잘생기셨네요 내용이 알차고 유익하네요 잘봤습니다
ㅎㅎㅎ
평범하게 생겼는데..기분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명절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쿠팡...ㅋㅋ 그게 처음 하는 분들이나 물류 초보분들은 물류에 익숙하지 않으셔서 힘들다고 하시고 또 몇번 다녀오고 이렇게 유튜브에 리뷰를 올리시는 분들이 있군요...ㅋㅋ 물류일을 해본 사람이라면...여기 일은 일도 아니죠... 그냥 용돈 챙긴다고 생각하고 일하죠..부업으로...낮에는 내 볼일 보면서 야간에 용돈벌이로..ㅋㅋ 한달이상 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일을 하는게 아닌데...공정별로 일이 다른데...허브는 말그대로 노가다. 까대기에 익숙한 사람들이 하는공정.
나이들어서까지 중후반에도 힘들게 사는데 수명긴게 지옥이다
여자들 하는 일 불평하는 남자분들도 해보세요. 일 간다니까 본인 해봤는데 할 수 있겠냐 살아서 나오라는 남자분 있던데 저는 발바닥 불나고도 계속 일 나가고 있어요. 깡으로 버티는 거에요 다들. 본인들이 제일 힘든지 알며 조언하는데 평소 운동 해와서 괜찮았습니다. 아침부터 저녁마칠 때까지 걸어보세요 남자일이 더 힘들다는 분들. 저는 남자분이 절뚝이는 거도 봤고 사람 나름이에요. 들 수 있으면 들죠. 몸자체가 뭘 들 수 있는 구조가 안되서 그것만 못 할 뿐 여자들도 그 외는 다 똑같이 해요.
이부장님 쿠팡후기 듣고 갔는데.. 똑같았어요... ㅠ 입고했었는데.. 쉴틈없이 수박만 계속 날랐네요.. 이럴거면 허브로 할걸 ㅠ 검은옷 입고 갔는데 소금이....ㅠ
힘들어도 젊을때 벌고 나이 먹어서 돈 없으면 비참해져요 ᆢ요즘 친척 지인 돈 안 불러줘요ᆢ각자알아서 아끼고 벌어서 잘 살았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