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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하는 일 불평하는 남자분들도 해보세요. 일 간다니까 본인 해봤는데 할 수 있겠냐 살아서 나오라는 남자분 있던데 저는 발바닥 불나고도 계속 일 나가고 있어요. 깡으로 버티는 거에요 다들. 본인들이 제일 힘든지 알며 조언하는데 평소 운동 해와서 괜찮았습니다. 아침부터 저녁마칠 때까지 걸어보세요 남자일이 더 힘들다는 분들. 저는 남자분이 절뚝이는 거도 봤고 사람 나름이에요. 들 수 있으면 들죠. 몸자체가 뭘 들 수 있는 구조가 안되서 그것만 못 할 뿐 여자들도 그 외는 다 똑같이 해요.

능글능굴한 아줌마들은 누구도 못 이겨요. 편하거나 친한 관리자한테 가서 사람 좀 살자고 하고. 전 시키는 대로 할 생각했지. 쇼부를 보다니 .. 성격나름인건지.

아...저도 집에 갈 때마다 옷이 허얘서 ....다른분들 옷은 허연게 없던데...왜 제 옷만 그럴까요 ..

쿠팡 알바 해본 사람으로 쏟아져 쌓이는 물량 보면 물 마시고 허리펴볼 시간이 없습니다 휴계시간 외에 화장실 갈수가 없는 시스템 입니다! 듣기로는 일 제대로 안 하면 다음 확정(출근 지정)도 안주고 힘든 라인으로 뺀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꾸준히 할 생각은 없었지만 그 소리 들으니 몸이 반응 하더라구요!

살뺀다 생각하고 도전 할까요 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찬찬히 잘 들었습니다. 말씀을 차분하게 너무 느낀바를 잘 말씀해주시네요. 저도 지금 일주일 정도 쿠팡 캠프에서 처음으로 물류센터 일해보았는데 정말 이부장님과 똑같은 것들을 느끼고 생각이 든 것들이 많았습니다. 마치 제가 느낀 것들을 대변해서 그대로 말씀해주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도 같은 것들을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사람을 갈아넣어서 한다는 말, 말도 안되게 너무 더운 찜통같은 환경, 터무니 없는 쉬는 시간 배정, 업무 강도 등등 개선되어야 할 점들이 너무 많더군요.. 그런데도 그 안에서 꿋꿋히 돈 한푼 벌겠다고 나온 어머님 아버님들 학생들 보면서 정말 이것저것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년들은 한번 꼭 경험보라고 추천도 햐주고 싶네요. 느끼고 깨닫는게 많을 겁니다. 정신무장도 될거구요. 쿠팡 알바 영상 중에는 제일 와닿았던 영상이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 승승장구하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잘봤습니다. 상차림비 460은 심하네요..ㅜㅜ

😂😂😂😂😂 ok 80฿👍

기업은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어냅니다.이것은 자본주의 입니다.어려운일을 곱씹고 내 인생을 잘 설계하시길 바랍니다.전 20대부터 더럽고.힘든 일을 두루두루 해 보았고.시드머니로.재테크 해 그래도 한국의 10프로내는 들어가는 듯 합니다.그러나 은퇴전까지 치열하게 살 생각입니다.세상에 공짜는 진짜 없습니다.힘냅시다

4시갼일하고 휴계시간이 있군요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저는 쉬지않코 기냥 해야하는줄 죽는줄 알았어요ㅜ 살은 쭉쮹빠지겠지만 골병들듯요 뽕을 뽑아요 돈은 버는것보단 안쓰는게 정답이라는 깨달음 얻었어요

쿠팡....노동자를 갈아서 먹고사는 곳이고 노동자의 휴식 따위 필요없다 하는곳이다 노동자의 휴식이나 처우에 대해 회사는 회사대로 악덕이고 그곳에서 그것에 동조해서 노동자를 죽이는 팀장들도 공범이다 없어져야할 기업이다 노동자는 노동으로 죽이고 자영업자는 수수료로 죽인다 사람을 사람으로 안본다 가지마라 최저시급이다 그리고 저런곳이 없어져야 노동환경이 좋아진다

이상한 생각하면 그게 이상한거고 요즘 베트남 이발소 귀청소 샴푸영상이 수만개라 아직도 이상한 생각하면 진짜 뒤처진거임ㅋ 마사지는 스페셜이 잇어도 이발소는 없음

쿠팡은 크게 풀필먼트(CFS)=센터 와 로지스틱스(CLS)=캠프 크게 구분 되구요, 이부장님이 일하신곳은 풀필먼트 입니다. 센터에서 상품을 캠프로 배송하고 캠프에서 택배차에 분류하는 순입니다. "센터"는 주 2일이상 근무하면 주휴수당이 지급,식사O,일급은 다음날지급 "캠프"는 주5일 이상 근무하면 주휴수당 지급,식사x,주급으로 매주 수요일 지급 됩니다 . 저는 둘다 다 경험해본결과 그래도 소규모 캠프가 좀더 편안한것 같구요, 캠프는 대부분 투잡러들이라 대단하다고 생각함.쿠팡에서 페이가 젤 센거가 센터 허브보다 지게차 입니다.업무강도는 그리 세지 않고 할만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자격증도 따서 추후 나이 들어서 힘든일 못할경우 대비할겸 준비중입니다.저도 아래 분처럼 풍족하게 살다가 2년전 사업부도로 방황하다 쿠팡일을 하면서 참회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쿠팡 많이 사용하는데요 감사합니다 택배 1년하니까 40키로 살빠지더라구요 지옥의 1년 보냈습니다

일반적으로 택배배송과 물류센터 일중 어느게 더 힘든걸까요?

참회하는 마음으로 ㅋㅋㅋㅋㅋㅋㅋ 훌륭하십니다.

쿠팡에서 올초부터 허브 근무하는 단기직입니다 남들 부러워하는 기업에서 퇴직하기 전까지 말그대로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여가활동 즐기며 살며 모아둔 돈으로 상가 건물도 사고 임대료로 2백 이상을 다달이 받던 생활을 하던 와중 주식으로 수십억 잃고 안좋은 생각까지했던 50대 중반의 초로의 남자입니다 쿠팡에 다니면서 하루하루 참회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마다 사연이 많은 삶의 현장입니다 깊게 들어가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더 힘든 곳입니다 내인생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그런 곳입니다 넋두리 한 번 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제는 어떻게 하신거죠? 스캔하시던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일에 몰입한번도 못해봤는데 물건으로 몰입한번 해보자 싶네요

여자: 쿠팡갈려구 힘든건 남자호구들만 시킨데 ㅎ 이생각으로 여자들 쿠팡 지원 많이들 합니다. 남자들은 힘들어 죽어나는데 여자들 일하는거 보면 현타 오긴 옵니다. 쿠팡 남, 여 비율 남자 60 : 40 여자 쿠팡은 남자을 호구로 봅니다.

내일부터 여름 한달 동쿠 안 나갑니다 너무 더워 쉬는 날 나가는 투잡 일시 중단

화장실 눈치 안주면 거기서 하루종일 있다가 옵니다. 파트너로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오랫동안 안오니까 짜증나더라구요

수영 잘하네요ㅋㅋ 수달인줄^^

월200만원받고 지옥체험하는곳ㅋ 엄청덥고, 엄청빡셈

쿠팡 한번 생각해 보고 있었는데 거의 극한직업 수준이군요 ㅠㅠ 잘 봤습니다

저도 단기로 쿠팡 허브 하고 있는데 하고 나서 집에 오면 내가 왜 이 일당 받고 이 일을 하지? 손익비는 정말 안나옵니다... 다만 내가 하고 싶은 날짜에 신청해서 일당으로 받을 수 있다는 거... 그게 다임..

아이고 지방의 산단이나 과일선별장 가서 일해볼소~~~~ 외국인 근로자들 눈치도 봐야하고 심지어 일하는데 얍삽한 못뗀짓도 함..ㅡㅡ;;; 쿠팡은 양반이라예~~~ 인신공격과 화장실 물먹는것도 반장이 째리고 조금도 싈틈 안줌... 잔업 드가는날 저녁 15분컷 일함... 퇴근 한시간 전부터는 냉풍기도 끔 ㅡㅡ 2일 일하고 쿠팡이 그리웠음...ㅡㅡ

업무강도가...동일임금 받으면서도 여자는 할만한데 남자는 지옥인듯요

뉴스타파는 언론사 아닙니다. 선동하고자하는 목적을 가진 인터넷 ...ㅇㅇㅇ입니다. 선동되지마십시요.... 안타까운데....뉴스타파같은 ㅇㅇㅇㅇㅇㅇㅇㅇㅇ

서울 서울이니까.....왜 서울에 살려고 할까? 지방이 죽는다......

힘들어도 젊을때 벌고 나이 먹어서 돈 없으면 비참해져요 ᆢ요즘 친척 지인 돈 안 불러줘요ᆢ각자알아서 아끼고 벌어서 잘 살았으면합니다

아직도 똑같구나ㅜㅜ 상장도 하고 돈도 벌었으면 뼈빠지게 고생하는 근로자들 더 챙겨줘야하는거아니냐??😢

경기지역 안성5센터는 가지마시길 양아치 소굴에 관리자포함 말 그대로 강제도동 수용소임

쿠팡에서 딸딸이침 몰래

선박하고 공항 물류는 진짜 헬입니다 컨테이너 하나 까면 손에 힘이 안들어감ㅋㅋㅋㅋ

난 젊은때 손발이 떨릴 정도로 수없이 일해봄 나중에 점심 저녁에 수전증 처럼 손이 다 떨림 ....밥알이 자꾸 옆으로감 ㅋ 그런거 수없이 경험했음 ㅋㅋ 가장 지독한 우리세대 사람은 과떼기 중.. 무우 꽈떼기 나중에 어깨인대 나가서 .. 재생 불능 판정도 받은 사람도 있음 ㅋ 한때 최고 일 잘한다고 소문났던 사람들임 ㅋㅋ 그대 젊은애들이 모르는데 상상할수 없는 강도와 시간 그런 사람들 과거에는 넘치듯 많았음 ㅋㅋㅋ 그 밀알이 작금 이나라 한국을 만들었음 그것을 아는지 ㅋㅋ

곤지암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동탄이면 할만함. 쿠팡 cfs 2017년도부터 다니고 있음 ㅎㅎ 고인물 오브 고인물. 당시에는 검색대도 없었고, 핸드폰 반입 가능 했는데 도난도 많고, 핸드폰 보다가 사고도 많이 나고.. 2018년을 기점으로 검색대 생기면서 처음에 엄청 짜증났었는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했던가.. 지금은 일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런 거 보면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대기업의 노예처럼 부려지다가 어느 날 아침 못 깨어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힘든일 하는 분들 시급 더 쳐줘야 합니다 그놈의 기울어진 운동장 타령에 오히려 더 불평등해 진 세상이 되었습니다 나도 여자지만 진짜 빡센업무하는 남성들 안쓰럽습니다 힘든일 하고 돈 더받는거를 갖고 뭐라하는 여자들 그럼 여자들도 힘든일 신청하던가요 글쓰다 보니 화가나네....

쿠팡헬퍼 알바 해보려했는데 무섭네요 ㄷㄷ

외모는 연예인인데 ....화이팅하세요.

그래도 여러센터 돌며 일용직,계약직 다해본사람입니다 동탄센터는 그나마 물건이 경량이라서 수월합니다 다른 중량물센터(쌀20kg,음료수,고양이모래,세제,중소형가구)취급하는데 가면 반지옥체험하십니다중량물센터 하다가 동탄가면 몸풀고 쉬는 느낌이었습니다 알아서들 몸조심해서 하시고 일반택배사 보단 쿠팡이 나은데 쿠팡도 급여 최저임금에 쉬는시간도 안주고....차라리 노가다 하시든 급여 많이 주는일하세요

속죄하러 교회나 절에 가지말고 쿠팡가야긋네

이런 건장한 양반이 힘들다고 하니.. 정말 힘든거 같네요....49살에 쿠팡알바 해볼까 생각중인데 두렵네요..

걍 인력소 노가다가 낫지 않나 쉬는시간 짬 다주니까

영상 왜 안 올라와요

그림그리고 피아노치고 소설쓰는건 ai가 하고 로봇시키고 싶었던건 인간이 하고

참 선하신 느낌! 경험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