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중동이 워낙 내전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미국이 정치경제적인 이유로 중동에서 철수하면서 수니파와 시아파의 핵심 사우디와 이란이 요즘 화해모드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목해야 할 것은 양국의 화해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중국이 하고 있다는 것이죠... 구글에 사우디, 이란, 중국, 화해, 협력, 이런 키워드로 검색하면 관련 정보들이 많이 나옵니다. 일독해보세요. 재밌습니다. 중국이 당나라 시대의 유라시아 패권자로 돌아가려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런 이유로 저는 결국 미국도 중동에 다시 들어올 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
@@justice20000 아무래도 미국의 궁극적 목적은 중국이 인도-태평양 바다로 진출하는 걸 막고자 하는 거라서 육로를 통한 전략도 유효한 것 같아요. 제 생각에 미국의 대전략은 한-일-대만 삼각동맹을 통해서 태평양 진출을 막기 위한 포위망을 만들고, 인도와 월남을 끌어들여서 인도양 진출 가능성도 봉쇄하려고 하는 움직임으로 보여요.
@@justice20000 카이로 시기는 역사로 쳐주기에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의적 망명귀족가문으로서 주권행사는 못 했을거니까요 하지만 그걸 빼도 500년 이상이죠 한 손에 꼽힐 장수왕조입니다 긴 세월동안 천천히 작아졌으니 허약했다고 할 수 있다면 반대로 한방에 엎어져 망해버린 국가는 군사력이 강했던 것이라고 설명하는게 이치에 맞습니다 다른 근거자료 없이 이대로만 서술되는 것은 넌센스죠
2:04 7대 알미문은 '알마문'이 맞지요..
6:57에서는 제대로 알마문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렇네요. 요즘에 실수가 잦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댓글 고정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justice20000 항상 알찬 내용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옥의 티로 생각되어 써봤네요..
어떻게 12분 길이의 영상에 이렇게 큰 사이즈의 그림을 입체감있게 그려낼 수 있죠? 기존에 아는 역사지식이어도 저스티스님의 강의를 들으면 보다 정밀하고 정돈된 느낌을 가질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과찬이십니다. 저는 그저 책을 읽고 요약하는 것 뿐입니다.
다 책에 있는 내용들이에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강예님~
낯선 중동쪽 역사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사장님~
감사드립니당 ㅎㅎㅎㅎㅎ
즐거운 주말요. 명준님~
예전에도 느꼈던거지만 지금의 이슬람 이미지보다 과거의 모습이 좋게 보임. 지금은 마치 우마이야 왕조의 폐쇄성에 가까운 듯...
중국도 마찬가지구요.
즐거운 주말 느긋하게 여러번 봐야겠네요~
네.중동이 워낙 내전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미국이 정치경제적인 이유로 중동에서 철수하면서 수니파와 시아파의 핵심 사우디와 이란이 요즘 화해모드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목해야 할 것은 양국의 화해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중국이 하고 있다는 것이죠...
구글에 사우디, 이란, 중국, 화해, 협력, 이런 키워드로 검색하면 관련 정보들이 많이 나옵니다. 일독해보세요. 재밌습니다.
중국이 당나라 시대의 유라시아 패권자로 돌아가려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런 이유로 저는 결국 미국도 중동에 다시 들어올 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
@@justice20000
오호~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네요!
중국이 중동에 화해 모드를 만들다니~허허 새롭네요.
@@justice20000 아무래도 미국의 궁극적 목적은 중국이 인도-태평양 바다로 진출하는 걸 막고자 하는 거라서 육로를 통한 전략도 유효한 것 같아요.
제 생각에 미국의 대전략은 한-일-대만 삼각동맹을 통해서 태평양 진출을 막기 위한 포위망을 만들고,
인도와 월남을 끌어들여서 인도양 진출 가능성도 봉쇄하려고 하는 움직임으로 보여요.
@@hyoobee 네. 말씀 잘들었습니다. 동의합니다.
저스티스님
알찬 내용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학선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압바스! 잘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상민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경진님.
오호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매니아썬님~
잘보고갑니다!
어후... 딤미였을 거 같은 저의 신분은 종교를 인정 받고 살아남기 위해 납부 했을 지즈야가 어마 어마 했을 겁니다. 배가 고파도 살아남아야죠. ㅎㅎ
이리 저리 치였던 압바스 왕조는 많이 아팠으......;; 이번 영상도 수고하셨습니다. ^^
네. 압바스 왕조의 태생이 우마이야의 폐쇄성을 극복하려는 힘에서부터 나왔기 때문에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도 압바스에 살았다면 딤미였겠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곽철근님~
♡♥♡
👍👍👍
저들이 지금도 보존하는 신라와 고려에 대한 기록을 알기 위해서도, 제대로 된 아랍어, 중세 페르시아어 전문가가 나와야 하는 판에,
미국 유학가서 영어로 배운 걸 갖고 중앙아시아와 중동 이란 전문가로 행세하는 이들만 자꾸 늘어가니...😔
그렇군요. 잘 몰랐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몽골제국의 식민지가 된 이슬람 제국들 중 하나인 압바스 제국이군요.
압바스 제국하면 생각나는게 아빠스 제국만 있고 엄마스 제국은없나..ㅋㅋ
하룬 알 라시드, 알 마문 '아라비안 나이트'의 간판스타죠.
오랜만에 댓글 주셨네요. 안강현님. 반갑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크킹하다가 아바스 분열되면 기분 좋음
군사적으로 나약했다 치기에는 너무 오래 버텼다...
광대했던 제국이 나중에는 바그다드만 남았을 정도로 영토를 조금씩 상실했고요.
카이로 압바스 시대가 되면 바그다드도 넘겨주고 명목만 카이로에서 이어지게 되죠.
@@justice20000 카이로 시기는 역사로 쳐주기에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의적 망명귀족가문으로서 주권행사는 못 했을거니까요
하지만 그걸 빼도 500년 이상이죠
한 손에 꼽힐 장수왕조입니다
긴 세월동안 천천히 작아졌으니 허약했다고 할 수 있다면 반대로 한방에 엎어져 망해버린 국가는 군사력이 강했던 것이라고 설명하는게 이치에 맞습니다
다른 근거자료 없이 이대로만 서술되는 것은 넌센스죠
상당히 정리는 잘되었으나 나레이터의 낭독이 너무 빨라서 이해에 지장을 주는 것이 흠.
압바스 왕조인가요 아바스왕조인가요 둘다 맞나요?
제가 확언을 드릴 수는 없지만, 책들을 읽어보면 압바스와 아바스는 혼용하여 사용합니다.
다만, 위키는 아바스 왕조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슬람 도 저성기를 그리워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