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io_and 그게 가스라이팅이면요, 미드 선수들 노틸러스 갈리오 크샨테 세라핀 카르마 뭐 이런거 시키는 것도 가스라이팅 입니다, 소드한테 탱커를 시킨 씨맥 감독의 판단이 100%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주 만약에 소드 선수에게 칼챔을 계속 시켜서 칼챔 실력을 갈고 닦았으면 잘 되었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소드한테 공격적인 챔피언을 쥐어주기 위해 쵸비나 바이퍼한테 덜 공격적이고 안정적인 챔피언을 시키는게 옳았을까요 ? 스크림이나 경기 결과를 보고 소드가 수비적인 챔피언을 하는게 최선이니까 그런 역할을 요구했겠죠? 저는 그게 감독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luminous0615 영상 보다보면 소드도 본인이 부진하다는걸 알고 있음에도 그리고 씨맥의 피드백이 강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리핀이라는 팀을 떠나지 않고 남았다는 것은 이러한 것들을 감안해도 남아야 겠다는 본인의 선택이 있었고 그렇기에 그 뒤의 일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한 피드백의 씨맥의 잘못도 있겠지만 결국은 본인이 스스로 이 길을 선택을 했고 그 일에대해 씨맥의 탓만 하는 것은 옮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결국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닌 자신이 하는 것이기에 씨맥의 말을 가스라이팅으로 받아들인 것은 소드 자신이고 저도 그렇고 다른 사람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소드가 그렇게 느꼈으면 그게 소드한테는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을 쳐다봤다고 시선 강간이라 주장 하는 사람들고 같은 이유로 존중해줘야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사례들에 대한 잘못의 여부는 누가 판단을 내리던 모두 주관적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게 가스라이팅인지 아닌지는 누구도 알 수 없고 씨맥과 소드가 서로 잘 맞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도란이 쵸비같은 상황에서 데뷔했으면 존나 잘했을거같음 감독이랑 원래있던탑이랑 갈등 존나 심하고 꿍해있고 못하기를 바라는 사람들과 잘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득실득실한곳에 너무 어린선수를 한가운데 밀어논 느낌임 그게 또 상대들이 만만한팀인가 ? lck에서 한가닥 하는 팀들 상대로 너무 가혹했던거 같음 그 씹잘하던 쵸비도 레더랑 번갈아나오면서 경험치 다 같이 쌓으면서 했는데 도란은 ㄹㅇ 존나 불쌍한케이스라 생각함 간혹 사람들이 왜 소드 안쓰고 도란씀 이라는 글같은거 보면 그냥 씨맥 소드 조규남 그리핀 사태에서 피해자는 도란 단 한명같음.
저 사건 이후로 모든 선수가 그대로 씨맥을 등졌다면 여론은 모두 소드의 편을 들어줬겠지. 하지만 누가 지칭한대로 '팀에서 쫓겨나자 사실과 다른 말로 팀을 비난하는 그 형', 누가 고소한대로 '폭력을 행사하는 가해자'라면 왜 다른 기존 그리핀 선수들은 계속 연락을 하고, 심지어 또 씨맥 밑으로 들어갔을까? 씨맥과 소드. 서로가 너무나 안 맞았을 수는 있지. 하지만 두 사람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의 행동을 보면 답은 이미 나와있다.
영상의 사건은 모르고 알고리즘에 뜬 영상 누르고 댓글 보다가 해당 댓글을 보고 생각에 잠겨 글을 남깁니다. 군대에서 동기였던 한 사람에게 따돌림을 당했던 경험에 비춰보면.. 이 댓글 마지막에 말하는 답이라는 것은은 정답이 아닙니다. 거짓이 없다면요. 다른 사람들에겐 노출되지 않도록 한 사람에게만 철저히 악질 행위를 할 경우, 그 대상이 된 사람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하기 어렵습니다. 나를 제외한 모든 이는 그를 신뢰하기 때문이죠. 결국 시간이 지나 임계점을 넘어 사고가 났을 땐 ‘그럼 처음부터 말하지 그랬어’라는 말 밖에 듣지 못합니다.
@@아보카도라이 그 악질행위라는게 자신한테만 악질행위이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악질행위가 아니니까 이런사단이 난거임. 이런경우는 그냥 그런 프로게이머 생활이 자신하고는 체질이 안맞는거임. 그러면 그냥 그만두면 됨. 돈은 벌고 싶고 그 프로의 세계에서 느끼는 압박감은 안느끼고 싶다? 이건 너무 과욕이지 ㅋㅋ 님이 예시로 든 군생활이랑은 다름 거긴 그냥 끌려가는거잖아. 떼쓰는거임. 겜하면서 돈은 벌고 시픈데 남한테 피드백은 받기 시러요ㅠㅠ 뭐 자신이 유난히 내성적이라 어쩔수 없다? 알빠노? 꼬우면 잘해야지 ㅋㅋ 그러면 그 내성적인 성격 자체가 안나올정도로 감코들이 잘한다잘한다 할텐데
선수가 어리니깐 이해를 못한거지 싫은 소리한다. 나를 괴롭힌다. 같은 나이어린 친구들은 공감이 될수 있어 헌데 어른의 입장에서 감독이고 팀을 책임지고 실적을 내야하는 입장에서 한명이 들쭉날쭉한다. 잠재력이 터지면 잘하는데 잘못할때가 많다? 그럼 주문은 그 잠재력을 니것으로 만들라 못하면 자른다. 그렇게 할수밖에 없음 실력 최대치가 더 낮아도 안정적인 선수를 기용해서 그 선수의 포텐셜이 더 낮아도 팀의 안정적인 경기력 그안에서의 실력을 올려야만 목표치를 가지고 거기 도달할수 있음 소드선수에게 잠재력을 봤고 그걸 자기껄로 만들길 바랬고 그래서 계속 기용했다. 감독입장에서 이보다 잘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나? 감독이 정이 없고 우승이 목표가 아니고 그냥 그럭저럭 잘하는팀 그정도가 목표였다면 진작에 잘라내고 안정적인 선수로 갈아치우고 거기에 맞춰서 팀운영을 다시했을거임 그게 프로임 '부진해도 쓴소리하고 기용했다.' 그게 최대한의 배려라는걸 이해 못한다면 그냥 어린애 어리광이지 대부분의 현실은 부진했다. 라는 현실을 맞이하는 순간 갈려나감 그리고 감독은 변명과 위로를 해주는게 일반적인 배려임 왜냐면 팀은 한명을 위한게 아니라 모두를 위한거니깐 부진해도 기용했다. 그보다 더 잘해준다는것은 있을수 없음 부진해도 기용했고 반대로 그것을 팀원들이 원망받지 않게 하려면 감독이 강하게 지랄을 일부러함 그럼 동정심에 같은 팀원이 동정을 하지 원망하지 않게됨 감독이 적이 되더라도 팀원이 뭉치게 만드는 일반적인 방법이야 잠시 감독이 욕받이가 되어도 팀원이 뭉쳐서 성적을 잘내면 그때가서 다시 감독은 얼마든지 다가설수 있으니깐 본인이 받은 욕과 무시당하는듯한 말들 노력하는데도 더 노력하고 더 잘하라는 말들 그것들이 그냥 아무생각 없이 돈받은 만큼만 일하려고 하는 행동들이 아니라 어떻게든 한팀으로 같이 높은곳에 가고 싶어서 했던 수많은 방법들 이었다는걸 아마 어른이 되어도 한참동안 이해 못할거임 진정으로 여러명을 이끌고 그들을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서 버려야할 사람이 있음에도 그사람을 데려가기위해 방법을 궁리해봐야 그제서야 이해가 될거임
씨맥의 망상이 터무니 없는 목표로 들리지 않는 이유는 현재를 보면 또 한번 생각이 드는 것 같다. 롤판은 당시도, 현재도 SKT라는 구단, 그 중에서 페이커가 떠나면 많은 팬층이 떠날 판이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전설을 만드는 것이 필요했고, 그렇기 때문에 씨맥이 더욱더 그리핀에 대한 목표를 터무니없다고 들릴만큼 높게 잡았을지도 모른다.
DRX 20시즌에 2군도 아닌 3군이였는데 1군으로 승격한 표식을 보면 그 당시 씨맥의 엄청난 피드백을 받았을거다. 당시 팀 내 구멍이라고하면서 욕도 엄청 먹었을거 같은데 그런 것을 다 받고 22시즌 월즈를 우승한 걸 보면 표식이 참 대단한 듯. 씨맥의 불 피드백을 받고도 성장을 한 표식선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14:15초부터 0.25배속으로 돌리시면 빨간 글씨가 보일텐데 각각 어른이 되세요랑 사람새끼로 안보여가 보이실겁니다......... 정말 스토카토님은 소름 돋을정도로 영상을 잘 만드시네요........ 첨 봤을땐 벌건 글씨가 나오고서 모자이크가 왜 된거지 생각 해봤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형적인 자신의 능력 부족을 사내정치로 진급하려한 케이스 ㅋㅋㅋㅋㅋ 동정심에 차서 쉴드 쳐주는 사람들 있는데 자기들 회사에서 사내정치로 상사들한테 모든걸 다 줄듯이 아부하고 있는 능력 없는 동기 보면 극혐할 사람들이 ㅋㅋㅋㅋㅋ 파벌과 사내정치 누구보다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랬던 사람을 변호해주고 있는게 아이러니 ㅋㅋㅋㅋㅋ
@@성이름-q4i5w 피드백과정에서 압박용으로 때리면 선수,팀성적에 도움이 될까? 멘탈관리+선수 기량 차원에서 오히려 더 악영향이지 Lpl이 1부리그였던 2018~2019 세체탑 더샤이가 lck문제점은 감독 선수사이 수직관계라고 했음 수평적인 관계로 가야 팀 기량이 더 올라간다고.. ㅋㅋ그때가 딱 그리핀 소드 씨맥 시절
혜성처럼 나타나서 2부리그에서 LCK 승격하자마자 18 서머 준우승, 18 스프링,서머 준우승 등 총 LCK 3회연속 준우승 및 LCK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몰고온 팀이었지만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린 팀.. 그러나 도란,쵸비,바이퍼,리헨즈,카나비는 이후 리그 우승에 성공하고 심지어 바이퍼는 21 월즈까지 우승에 성공하게 되는 등 그리핀 멤버들이 LCK 및 LPL에서의 활약상은 지금도 현재진행형
법원에서도 폭력으로 판단한 씨맥의 과격했던 피드백을 옹호할 생각은 없음. 하지만 누구보다 솔랭에서 최선을 다한 도란을 솔랭 트롤이란 이유로 갑자기 1경기 출전징계를 먹이고 실제 솔랭 트롤하는 선수는 제제 1도 없는게 얼마나 단체에서 개인을 향해서 찌질한 방법으로 찍어누르려고 했는지 생각하면 진짜 역겹기 그지 없었다.
그리핀의 시작과 끝을 응원하고 지켜봤던 사람으로서 여운이 진하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소드는 팀원 누구보다도 씨맥감독과 케미가 좋았고 믿을맨, 듬직한 맏형, 말솜씨 좋은 재밌는 선수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었는데.. 당시엔 이게 무슨 일인지 믿어지지 않고 장난치나 농담인가 구분이 안 됐었어요 지금 소드를 제외하면 모두 월드클래스 선수가 된 지금 보면 그리핀이 유지됐으면.. 더 이어져서 2020 drx가 이어졌으면...하는 슬픈 생각이 계속 드네요
@@리봉-x1g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사내정치로 진급하는 유형이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사람들 보면 동정심에 차서 편 들어주고 있는놈들 있던데 그런놈들이 자기들 다니는 회사에서 상사들한테 알랑방귀 뀌면서 아부 ㅈㄴ 해대는 사내정치 해대는 동기 보면 개극혐할거면서
@@오토케나 구단프론트 업무중 하나가 저런상황이 벌어지기전에 가운데서 중재하는거임 프론트가 정상이었으면 저런일자체가 안벌어졌겠지 니말대로면 소보원이나 고용청같은데서 왜 굳이 중재에 나서냐? 그냥 중재할거 없이 경찰에 넘기고 피해자,가해자가리면 끝나는걸 국가산하의 기관에서 나서서 굳이 세금낭비하면서 왜 중재하냐고
@@sisterbarbershop영상보면서 저까지 상처받는중 ㅠㅠㅠㅠ 씨맥 말넘심..😢 사람의 감정을 저렇게 까지 짓 밟아야 하나 싶고.. 또 다른 한 편으로는 한 번의 실수로 인해 다른 선수들도 피해?를 봤으니 꾸짓는 것도 당연하긴 한데.. 꾸짓는 건 단 둘이 있을 때 했겠죠..😢?
이게 맞는 말인 게 선수가 아무런 얘기 없이 인터뷰를 그렇게 해서 일 키우는 것도 생각이 너무 짧은 거고 실력으로도 마찬가지고 본인이 결국 성적이 부진하면 교체되는 게 당연한 일임 실제로 저 시절 그리핀 좋아해서 다 챙겨봤었는데 갈수록 최악의 경기력을 선사해서 소드를 끝까지 끌고 갔다는거 자체도 신기할 따름임 지금 광동의 태윤은 경기전 연습경기들에서는 엄청난 폼을 보여줬으니 그럴 수 있다 치지만 소드는 그런 얘기조차 없었고... 그리고 씨맥이 저 시절 굉장히 의욕이 엄청나서 반 광기에 차있기도 했지만 어떻게든 걸고 넘어지려고 폭행 사건으로 물어 뜯은 것도 진짜 지저분한 흙탕물 싸움임 그거가지고 폭행 사건으로 올라갔으면 자라면서 부모님 밑에서 받는 훈육에 포함된 비하발언이나 폭언 매질은 왜 가만있나 모르겠음 학교나 군대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돈 받고 뛰는 선수인데 뭐 그럼 오냐오냐 달래고 대접해줘야하나.... 난 폭행사건이라 그래서 애를 뒤에서 ㅈㄴ못한다고 뒤통수 후려치고 뺨때리고 쌍욕박은줄 알았는데...에휴 말을 말아야지
소드의 근황이 괜시리 궁금해지네요. 씨맥도 내년부턴 감독 다시 도전하는듯한데 그리핀 시절만큼의 감이 살아있을지 아니면 그 이상일지 정말 기대됩니다. 당시 저 사건은 소드&씨맥 둘 중 특정된 인물 하나가 잘못했다라곤 생각이 들지않네요. 소드도 프로페셔널한 마인드가 부족했고 씨맥 역시 감독이란 자리에서 적절한 리더쉽을 수행했다곤 말하기 힘들죠 저정도 상황까지간거면.. 정말 서로에게 비극이라는 영상이름을 잘 지으신듯합니다~ 21살28살 때의 일이라고 하니 두 사람 다 예전 일을 밑거름으러 현재는 훨씬 더 성장했으리라 생각이듭니다~
2019년 이후부터 해체까지의 과정도 궁금하신분이 있을까 말씀드리자면 2019 롤드컵 이후 그리핀은 구설수 속에서도 소드, 타잔, 바이퍼를 잔류시켰고, 각각 drx와 한화로 이적하며 팀을 나간 도란/쵸비와 리헨즈의 빈자리를 채우기위해 신인 서포터 케비를 콜업, 유칼과 운타라 등을 영입하여 네임드로 봤을때는 작년과 그리 꿀리지 않는 로스터를 만들며 2020시즌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에 시즌 시작전에는 그래도 최소 중상위권은 하지 않겠냐라고 예상되었었지만 이미 터져버린 프론트문제에다가 그로인해 이미 마음이 떠나버린 팬들, 이제는 맞지않는 색깔을 자꾸 입어보려는 듯한 경기력 등 여러 문제를 보여주며 시즌이 시작되자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스프링 10위로 마감... 급하게 서포터자리에 와디드까지 영입하며 어떻게든 승강전에서 잔류해보려 했으나 같이 승강전에 가서 잔류에 성공한 샌드박스와는 다르게 2번을 다 패배하며 결국 현재의 농심 레드포스가 되는 다이나믹스에게 1부리그 자리를 뺐기며 2부리그로 강등됩니다... 그 이후 소드를 제외한 타잔, 유칼, 바이퍼, 캐비,와디드같은 팀원들마저 팀을 나가게되고, 이후 내현같은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고군분투하며 어떻게든 다시 1부리그에 올라와보려 했으나 2부에서도 좋지않은 성적을 기록하다가 결국 프챠에서 탈락하며 한때 우리들에게 소년만화 스토리를 보여줬던 그리핀은 사라지게 되었죠...
소드가 아무리 화났고 서운한 감정이 있다고 해도 한 사람의 직장을 없애버리는 행동을 한것에 있어서는 너무나도 미성숙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피드백을 자신한테 할때는 강도를 줄여줬으면 좋겠다 이 한마디를 못해서…그리고 프로는 실력으로 평가 받는 자리인데 서브로 내려갔다고 구단 대표한테 꼰지르는 건…
씨맥 입장에선 실력이 점점 떨어지고 피드백이 제대로 먹히지 않게된 선수에 대해 감독으로서 당연한 조치였겠지만 소드 입장에선 같이 해온날들이 있는데 나한테 이럴수가 있냐는 식의 서운한 감정이 아주 컸을겁니다. 거기에 조규남이 자신의 이익을위해 말 안듣는 씨맥을 감독에 자리에서 쳐내려 선수들을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선수들을 충동질했고 쵸비 도란을 제외한 타잔, 바이퍼, 소드 등이 거기에 동조하며 씨맥을 몰아붙였는데 당시 상황상 도란에 밀리게 된 소드가 가장 앞장서서 씨맥을 나쁜넘 만들었었죠.
씨맥과 소드의 입장차이가 확연한게 씨맥은 이 사람은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걸 전재로 그 사람을 밀어 붙임 그리고 거기에 못따라오 면 답답함 왜냐 이 사람은 이 만큼 할 수 있는 사람인데 안하는거야 씨맥은 그게 게으름 ? 나태 ? 라고 생각하고 그 선수가 더 열정적이고 따라오길 바라며 더 강하게 피드백함 여기서 씨맥은 선수가 받을 압박 스트레스는 프로라면 당연히 견디고 이겨야되는거라 생각하고 그걸 못이기는 선수는 자기 계획에서 가차없이 배제해버림 그게 개국공신이든 자기 코칭에 열심히 따라오던 선수였든간에.. 소드 정말 처참한 시절도 같이한 개국공신임 팀을 위해서 본인 스스로 희생했고 그 당시 탑 메타였을때도 팀을 위해서 자신을 내려 놓음 하지만 그렇게 본인을 내려 놓으니 자존감도 같이 떨어진거 같고 그 동안 희생한걸 보상받길 원하는 지극히 당연한 마음도 없진 않았을거임 그런 상태에서 강한 피드백은 멘탈이 나갔을거고 보상받기 원하는 마음은 더 커졌을텐데 오히려 서브로 내려가버림 이건 그 누구라도 멘탈 박살나고 안좋은 생각만 생길 수 밖에 없음 물론 프로라면 실력으로 증명하면 그만이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그 정도의 실력은 가진 탑라이너는 아니었음.. 결국 상처는 회복되지 못하고 터져버린거지.. 그걸 조규남 대표는 정치적으로 이용한거고...
근데 당시 소드가 화날만한게 도란이랑 실력차이 별로 안컸음. 심지어 자기는 똥받이 롤 하면서까지 희생했는데 똥싸는 도란한테 밀린게 이해가 안되긴 했을거임. 냉정하게 왜 소드 안쓰냐고 말나왔던 시절. 당시 도란은 포텐 좋다고 하는데 맨날 똥싸서 별명이 경험치통이었음. 물론 도란은 결국 증명했지만, 당시 소드의 불만이 너무한건 아니긴 했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해고 통보 이후에 씨맥은 bj이상호방송에서 그리핀관련 썰들을 경질관련된 이야기를 제외하는 위주로 풀었었고, 방송에서도 그리핀 유니폼도 입으면서 응원하다가, 소드선수의 인터뷰 이후에 개빡친상태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폭로해버렸던거 그리고 쵸비선수의 "할말이있었는데 까먹었어요" 했던거랑, 마지막 ig전에서 감전제이스들고 도벽케일한테 줘터진걸 보고 쵸비선수가 소드선수를 째려보던 눈빛까지 롤판에서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라 잊혀지지가 않네
씨맥이 그리핀 밑바닥부터 1부 최상위팀급으로 끌어올린 건 팩트 솔직히 소드가 다른 팀원들에 비해 아쉽다고 생각한 것도 맞지 않나? 그때 그리핀 팬이면 다 공감할 텐데 그 시절 미드, 탑, 정글이 걍 미쳤으니까.. 도란 처음 봤을 때 주사위여서 불안정적인 느낌이었데 어쩔 수 없이 쓴 거지. 소드가 잘했으면 주전 자리 줬을까? 페이커 지금까지 주전이잖아 중간에 팀원 많을 때 클로저? 있을 때 자주 바뀌면서 나왔는데 결국 3년 계약 했잖아. 씨맥이 피드백하면서 너무 세게 말한 것도 잘못이긴 한데 프로에서 당연히 성적이 최우선이고 프로면 실력으로 입증해야 되는데 비교적 못하는 라인 피드백을 제일 빡세게 할 수 밖에 없지 않나? 그리고 잘했으면 계속 프로했겠지. 논란이고 나발이고 실력이 좋으면 데려가서 쓰겠지 쵸비, 바이퍼 여전히 미드, 원딜 S급인데 프레딧 브리온에서 소드와 재계약 안한 이유는 다 있다. 그냥 실력으로 안 되니까. 참고로 씨맥 폭행죄 개 쌉ㅇㅈ합니다.
영상 보니 소드 심정이 이해되긴 하네요. 실력을 떠나서 그리핀 초창기부터 있던 래더, 뉴트, 갱스터 등 멤버들이 하나하나 주전 교체로 떠나는거 보면 불안하긴 했을듯 ... 롤드컵 인터뷰에서 그런 인터뷰한건 잘못이지만 사회초년생의 말실수라고 생각하면 그냥 실수했구나 싶을 수도 있고... 둘다 안타깝네요
소드가 불안하고 강한 피드백을 들어서 힘들었을 수는 있는데 그러면 안 됬음.. 본인이 증명을 못 하면 도태되는 게 프로게이머인데 그걸 인정을 못해서 잘못된 선택을 해버리게 된 게 문제였음. 씨맥도 꿈이 너무 컸는데 그게 한 사람 때문에 제동이 걸렸다고 생각하니까 더욱 강한 피드백이 나간 게 아닐까 생각이 듦.
내가 정말 이 때 그리핀을 너무도 좋아해서 이후 2020 DRX로 갈아타고 결국 올해 그리핀과 20 DRX 출신들이 이번 롤드컵 4강 이상 팀들의 주축으로 활약하는 게 너무도 기뻤다... 하지만 이 때 받은 상처가 아직도 치유되지는 않았어... 그래 뭐 개인적으로 소드가 김대호한테 쌓인 건 많았겠지... 그건 이해할 수 있어... 조규남이 시켰을 수도 있겠지... 그런데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야... 중요한 건 팬들에게 "어우 내가 저런 멍청한 놈을 응원했었다니"라는 자괴감이 들게 만든 거야... 왜 하필이면 하필이면... 전세계가 보고 있는 롤드컵 승리 인터뷰에서 대체 왜? 대체 왜 하필 그 자리에서 저딴 소릴 씨부린 건데?? 차라리 김대호한테 전화해서 욕을 하지 그랬냐... 바이퍼도 마찬가지고...(솔직히 바이퍼의 그 껄렁껄렁한 인터뷰가 날 더 좌절하게 만들었다...) 적어도 2부리그에 있던 팀을 1부리그에 올려서 준우승시키고 월즈 진출시키고 그래서 니들 몸값 엄청 올랐잖아??? 거기에 감독 공이 하나도 없어??? 그런데 니네가 그렇게 공개적인 자리... 그것도 전세계가 지켜보는 자리에서 그런 공격적이고 무례한 언사로 감독을 욕하면 니들 열심히 응원했던 팬들이 "아 이런 배은망덕한 놈들을 내가 응원했었다니 ㅠㅠ" 하면서 얼마나 상처를 받겠니?? 롤드컵 기간 동안만이라도 대회에 집중할 수는 없었니? 대회 끝나고 한국 가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불만을 토로할 수도 있는 거였잖아? 그게 그렇게 기다리기 힘들었으면 차라리 따로 기자 만나서 인터뷰를 하지 그랬냐... 아니 어떻게 롤드컵 승리 인터뷰에서 그런 소릴 할 수가 있어... 팬들은 주로 선수... 때로는 감독 정도 보고 응원하지 프런트는 잘 안 봐... 그렇기에 롤드컵 직전에 지난 2년간 최고의 성과를 거둔 감독을 짜르는 프런트를 용납하는 팬은 별로 없어... 당연히 짤린 감독을 응원하지...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선수들만큼은 잘해주길, 선수들은 이 싸움 때문에 상처받지 않길 응원하고 기대했단 말이야... 그런데 그 선수들이 직접 나서서 내가 1년간 응원했던 팀이 개판이었고 그 선수 중 일부가 때와 장소도 못가리는 멍청이였다는 걸 롤드컵 승리 인터뷰에서 목격하는 그 비참한 심정을 알긴 하냐? 아마 그 때 받은 상처는 영원히 치유되긴 힘들 것 같아... 그나마 이번 롤드컵에서 있었던 감동의 서사가 많이 치유시켜주긴 했다... 이번 DRX... 너무 고맙다...ㅠㅠ
영상보면 씨맥이 단순히 소드의 공격성을 억제하며 희생시켰다고 보기엔 칼챔을 쥐어주고 충분한 기회도 줬었네요. 바로 도란을 기용한 것도 아니었구요, 소드의 꺾인 공격성이 다시 살아나지못했다 보다는 소드의 공격성은 탑클래스에게 비비긴 많이 모자랐다가 결과적으로 맞는것 같습니다. 그걸 본인이 받아들이지 못한거구요. 씨맥의 선수보는 눈만큼은 시간이 흐른지금 증명되었다고 봅니다. 한명빼고 모두 우승이란 커리어를 이룩했으니까요
사건의 발단 1. 감독 경질 -> 문제 없음 (결과 내지 못함으로 인한 머시기~) 2. 개인 방송 -> 문제 없음 (문제 있었다면 계정 정지 조치했겠지~) 3. 인터뷰 -> 문제 없음 (문제 있었다면 방송으로 내보내지도 않았겠지~) 4. 개인 방송 -> 문제 없음 (이 또한 문제 있었다면 조치가 있었겠지~) 5. 소드 부모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인데 여기서는 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제3자들은 자세히들 모름~ 결론 소드와 씨맥간 문제가 그저 인터뷰 발단부터 시작인데, 누가 지시를 내렸던 '선수'가 한 '개인'에게 장난도 아닌 말을 해서 문제 그리고 이후 일 크게 더 벌인 부모님, 지인, 감독 등 등장해서 너무 복잡함
이게 사실 좀 그래 당시에 소드가 안정적으로 경기에 출장할 수 있는 경기력만 보여줬느냐고 하면 그건 아니기도 했고 그리핀과 조규남의 목표가 정말 리그 우승 월즈 우승이었다면 소드는 계속 쓸 수 없는 선수가 분명히 맞았음 그 과정에서 안정적으로 경기에 출장하고 싶겠지 도란이 뛰는 게 마땅하지 않을 수는 있었겠지 근데 시즌 중에 그렇게 감독이나 다른 팀 동료 선수들 등에 칼을 꽂아야 했는가 싶기는 함 주전으로 뛸 수 없다면 이적을 고려한다던가 충분히 많은 방법이 있기도 했을텐데
프로선수들 대부분 중 고딩때 부터 연습생 들어가는데 밥먹고 게임하고 그리고 다들 어리고 미숙해서 거기까지 생각할수가 없다고 봅니다 안타깝죠 든든한 방패 하이브리드 정글 캐리형미드 최강 피지컬 원딜 뇌지컬 탑 서폿 워낙 이4명이 압도적으로 게임을 잘해서 소드도 못하는 선수는 아니였는데 당연히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섭게 피드백을 하면 그뒤에 미안해서 운동도 시켜주고 그래도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다독였다는데 주전 뺏긴게 엄청 충격적이였는지 미숙한 모습을 보였네요
씨맥팬으로서, 김대호라는 사람이 좋은 팬으로서 그리핀이 날아오르기 직전 부터 다 지켜봐왔고 개인방송도 모두 챙겨봤지만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가장 높게 날아오를 수 있었던 팀이 사라져버렸던 거고 개인적으로 씨맥팬으로도 무언가 무너지는 기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자세한 내부사정은 모르니 누가 옳다고는 생각안합니다만 그저 너무 열정적이었던게 문제였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거겠죠. 너무나도 빠르게 무너져 갔지만 20년도 DRX로 다시 비상할거란 기대를 했지만 다시 또...무너져 버렸죠. 제발 이번 광동에서는 이런 큰 사건들로 배운것들로 잘 이끌어나가서 이번엔 롤드컵 우승도 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선수들이 있기에 광동으로 갔을거라는게 확신되기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37:36 여기서 나만 소드 심리 보이나.. 다들 그냥 안타까워하며 정리하는데 눈치부터 보게 되잖아.. 이 사건의 잘잘못을 떠나서 추락한 자존감에서 나오는 안타까운 행동같음. 스스로 충분히 더 잘할 수 있는 선수였는데.. 일부에서는 소드도 조 대표랑 다를게 없다라지만 난 그거엔 도저히 동의할 수 없음... 저런 장면 LCK 보다 보면 많이 보여주는데 (패자쪽 라운드도 보여주는) 저렇게 주변 사람들부터 보는 (좋다 나쁘다가 아닌 그런 심리를 가진) 선수는 몇 없더라
분량도 분량이지만 나레이션, 구성이 한 편의 공중파 다큐멘터리 같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쏘드 인터뷰는 처음 볼 때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롤드컵 무대에 나가서 공식적인 인터뷰에서 저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가네요. 그 업보를 본인이 다 받았지만....
빵탈 밴픽은 전혀 틀리지 않았다 스크림에서 진적이 없을정도였기 때문에 밴픽보다는 그날의 컨디션과 상대의 분석 대응이 뛰어났다고 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그렇다고 밴픽을 수정했다? 결국 이기고 지는 게임에 한쪽은 못했다라는 말이 나오게되지만 연습과정에서의 압도적인 승률의 전략이였기에 충분히 나올 밴픽이였습니다. 그리고 어린 선수가 게임을 못했다.. 그래서 잘못했다... 까지는 프로니깐 머 그럴수있는데 이간질에 당하고 악감정이 쌓여서 한 말들에는 눈감아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리니깐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범죄도 아니고 말실수 같은 거라 생각이 들고 맥님도 저당시에 선수들을 위했다면 감정을 잡고 롤드컵 이후에 터트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아직도 있습니다. 그밖에 그리핀이 터지고 각자 좋은곳으로 가고 숨겨졋던 사건들이 까발라져서 대표라는 분도 징계받고 오히려 터져서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롤드컵중에 이런저런 구설수를 들으며 마음이 불안했을거라 생각되어 아쉬운 일이였다고 생각드네여
바이퍼 리헨즈 세트로 데려오는거까진 이해되는데 팀 게임을 해본적없는 솔랭 마스터 500점을 발굴한다는건 그 위 수많은 챌린저 솔랭도 찾아봤단거라 소름돋았음. 사실 DRX에서도 정글에 개인방송에서 대부분 킨드 그브 리신 만 하던 표식을 데려와서 키워내는거보면 안목이 있긴함..
분명 씨맥은 '그리핀' 이라는 팀을 LCK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기억될 정도 대단한 팀으로 만든 장본인 건 아무도 부정은 못한다. 지금도 도란 쵸비 바이퍼 리헨즈는 역대급 선수들로 연봉을 받고 활동하고 있으니, 그들을 키운 감독으로서 역량은 대단했다. 다만 누군가에게 'C언어 피드백'이 강한 동심력이 되었을지라도, 누군가에게는 강한 '구속력'만 있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영상을 보면서 분명 김대호는 소드를 끝까지 기용하고 싶어했고, 소드도 당연히 노력을 했지만 무심하게도 성사가 되지 않았다. 감독의 입장에서는 팀의 성적을 높여야 되지만, 형의 입장에서는 오랫동안 함께해온 동생을 내치고 싶지는 않았늘꺼라 생각한다. 끝까지 기용하고 싶었고 아꼈기에 소드만을 위한 전략을 구상했었지만 소드는 그런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 채 갈등의 불시만 깊어졌다고 생각한다.. 아쉬운건 서로 정말 마음 열고 대화를 하는 시간이 정말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적어도 그리핀이 아니여도 다른팀에서 활동 같이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구단주였던 조규남 또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감독으로서의 뇌지컬은 훌륭했지만 선수들을 챙기는 것에서는 아직 미숙했던 감독 초년생의 실수라고 밖이 보이지 않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핀 사건이 소드 개인의 개인에 대한 악감정 문제일 뿐이었다면 그냥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었겠지. 서로 손절치면 될 일이고, 나이 어린 선수가 여러가지 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힘들어했을 텐데 누가 마냥 비난만 하겠음. 근데 이건 단순한 대인관계 문제가 아니었음. 구단과 관계자들 사이에 얽힌 불법적인 문제들이 얽혀 있었고 한 사람 이상의 커리어가 망가져버리는 심각한 문제로 커졌음. 소드가 한 편으론 이해 되지만, 결국 불을 붙힌 건 소드이기에, 너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게 맞음.
씨맥의 초보 감독 시절, 그리고 감독이라는 팀을 리드하는 직책에 있얶으나 개인적인 목표에 과하게 몰입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승급 후의 그리핀만 알았기에 소드 선수에 대해 깊이 있게 알지 못했었는데 덕분에 어떤 선수였는지 명확하게 알고 갑니다. 확실히 저 시절의 씨맥 감독은 프로라고는 하나 어린 선수들을 대하는 부분에 있어 성급했던 거 같아요. 좀 더 조심스럽게 접근했다면 소드 선수가 함께 가진 못하더라도 보다 좋은 커리어를 개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습니다.
아무리봐도 그리핀은 너무 안타깝다 15슼이후로 최초로 타팀 fa없이 자기네 팀에서 선수걸러내고 모아서 만들어낸 최고의 팀이였고 마지막 탑 선수를 만드는과정에서 이렇게 해산해야했다는게.... 최악의 적은 외부에 있던게 아니라 내부에 있었다는 말이 왜 이토록 오래동안 전해져왔는지 알 수 있는대목이네요.
근데 본인 소신발언하자면 소드의 녹취록을 보고 풀 스토리를 본 사람으로서 소드의 폭로는 그냥 악의적 감정으로 깐거 아닌가 왜냐면 프로로서는 그정도 폭로는 버텨야하지않나? 왜냐면 그게 "프로"이니까 그리고 소드의 불만중 하나가 자기대신에 도란을 쓴다는건데 프로가 실력딸리면 밀려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근데 그정도도 못버틸꺼면 프로를 왜 하는건지... 그리고 폭행당한 선수는 쵸비인데 쵸비는 근데 씨맥을 그냥 형처럼 지내면서 친하게 지내는데 그렇게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난 모르겠다
난 사건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 이 영상을 다시 보면서 생각해본 뒤에도 그렇고, 소드도 피해자라고 하기엔 본인이 조규남 사장과 그리핀 단장을 이용해서 씨맥을 경질시킨 케이스라 그렇게 볼 수 없다고 생각함. 아무리 당시에 소드가 어렸고 본인이 주전에서 밀려난게 억울했어도, 조규남한테 하소연하는 선에서 끝났어야지 씨맥이 경질당하는 상황에서 어른이 되세요라고 한다거나 롤드컵 인터뷰에서 씨맥이 거짓말을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식의 발언은 했으면 안 됐음. 저런 이야기들을 했다는거 자체가 본인이 정치질로 이용해서 씨맥 자르는데 동조 했다는거고, 본인이 조규남에게 주전 밀린거에 대해 하소연 한 번 한 정도면 절대 나올만한 발언들이나 태도가 아님. 씨맥이 잘못이 없다는건 아님. 상호 동의하에 강한 피드백을 했더라도 그 과정에서 저지른 폭행이 심하진 않았더라도 결국 벌금형을 선고 받았으면 잘못한거임. 그러나 소드의 잘못 또한 단순히 어려서 한 실수고 조규남에 이용 당했다라고 얘기할 수 없는, 주전경쟁 밀렸다고 자신을 키워준 감독 등에 칼을 꽂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말하고 싶음.
이때까지 롤드컵 우승팀을 보면 감코치가 선수와 갈등이 있기보다 선수들끼리 갈등이 있는팀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감코치는 언제든지 선수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평관계가 아닌 수직관계라고 봄 때문에 감코치의 말에 압박을 받기도 상처를 크게 받기도 해서 씨맥처럼 강한피드백이 답인가? 라고 생각함
씨맥갠방 보거나 그리핀 사건 처음부터 끝까지 본 사람은 중간중간 숨겨진 이야기가 많음을 알고 있는데.. 물론 씨맥이 잘했다는 것도 아니고 소드가 피해자라는 입장도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잘못된 정보가 많이 들어있네요. 씨맥이 방패를 들으라고 했던 이유는 팀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립서비스 였다고 자기가 직접 말했습니다. 칼챔으로는 스크림 성적이 많이 안좋았다고. 그 외에도 조금 잘못된? Skt 2경기때 도란이 교체를 요구했다는게 정말인가요?? 도란선수의 지금 리그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그 당시 2set때 슈퍼캐리한 모습을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위한 스토리텔링 과정을 이해하지만, 그리핀 사건은 비극이에요.. 이걸 그냥 기사만 보고 이야기하기에는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겨울이냥-v6m 일단 저도 소드 선수 안타깝다고 생각하지만, 그와 별개로 소드 선수 챔프폭이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경기 봤으면 아시겠지만 그 당시 칼챔 다룰줄 아는게 2가지 밖에 없었어요. 제이스, 아트록스. 그리고 결국 칼챔메타 와서 기형적인 제이스 픽 하고 침몰한건 팩트고요. 저는 소드 선수가 잘못했다, 씨맥 감독이 잘못했다. 솔직히 별로 상관 없었습니다. 왜냐면 나머지 선수가 우승하길 바라고 있었거든요. 문제는 롤드컵에서 소드 선수와 바이퍼 선수의 발언은 정말 최악 중에 최악이었다는 점과 챔프폭 문제는 프로 자격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롤드컵은 정치싸움이 아니라 즐기는 자리, 증명하는 자리 아닌가요? 거기서 그 말을 한 순간 이제 진흙탕에서 구를 수 밖에 없는거죠.. 그리고 프로는 성적과 퍼포먼스로 증명해야합니다. 바이퍼는 결국 증명했지만 소드는 무엇을 증명했죠?? 그리핀 시절 솔랭은 매일 즐겜으로 하고, 결국 챔프폭은 칼챔메타에서 전혀 도움이 안되는 챔프폭이고..
![[FM]우리는 여전히 메날두 시대에 살고 있다](http://i.ytimg.com/vi/ILmlfjQb8sQ/mqdefault.jpg)
서로가 서로에게 잔인한 비극이였던 이야기
짧은단어에 모든게 함축되어있네 ㅋㅋㅋㅋㅋㅋ
깨맥이들이 죄없는 선수 범죄자로몰고간 역대급 물타기
@@맥크리-e8z 라고
씨맥과 소드가 저 땐 생각이 어려서 서로의 응어리를 풀어내지 못하고 현명하게 행동하지 못했고, 조규남이 못됐고 안타깝네…
@@맥크리-e8z 그 선수 한명 빼곤 지금 다 잘나가더라ㅠ
기획력, 스토리텔링, 영상미, 성우까지 어느것하나 모자람없는 영상입니다. 퍼텐셜이 매우 높으니 떡상하리라 생각됩니다.
와 영상 기가막히게 잘만드네ㅋㅋㅋ 자료수집 지린다 진짜
솔직히 소드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탱커 챔피언을 강요 당했다', '감독 코치가 내 발목을 잡았다' 이런 사고 방식은 근본적으로 소드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프로 의식이 없는거임, 팀 전략이 맘에 안들면 자기 가치를 알아주는 팀으로 이적을 하던가 했어야함.
도란은 질투하면서 실력으로 증명은 못할 망정
하는 짓은 챌린저 800점대신 조규남과 악마의 거래...
많은게 뒤틀린 남자임
참 소드도 안타깝지만 프로가 뭐냐? 돈받고 게임하는거 아녀. 감독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본다.
예를들어 축구에서도 세대교체하면서 젊고 유망한선수 기용하는데, 롤이라고 다르겠냐? 당시 소드의 선택은 잘못됐고 fa로 팀구했으면 좋은팀에 좋은조건으로 갔을거라고 본다.
또 소드는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16,17 skt 정글러와도 비교해보면 본인이 아니더라도 팀이 승리하면 함께 기뻐하는 블랭크, 피넛와 달리 교체되면 무조건 못마땅했다는게 참...
@@Romio_and 그게 가스라이팅이면요, 미드 선수들 노틸러스 갈리오 크샨테 세라핀 카르마 뭐 이런거 시키는 것도 가스라이팅 입니다, 소드한테 탱커를 시킨 씨맥 감독의 판단이 100%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주 만약에 소드 선수에게 칼챔을 계속 시켜서 칼챔 실력을 갈고 닦았으면 잘 되었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소드한테 공격적인 챔피언을 쥐어주기 위해 쵸비나 바이퍼한테 덜 공격적이고 안정적인 챔피언을 시키는게 옳았을까요 ? 스크림이나 경기 결과를 보고 소드가 수비적인 챔피언을 하는게 최선이니까 그런 역할을 요구했겠죠? 저는 그게 감독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luminous0615 영상 보다보면 소드도 본인이 부진하다는걸 알고 있음에도 그리고 씨맥의 피드백이 강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리핀이라는 팀을 떠나지 않고 남았다는 것은 이러한 것들을 감안해도 남아야 겠다는 본인의 선택이 있었고 그렇기에 그 뒤의 일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한 피드백의 씨맥의 잘못도 있겠지만 결국은 본인이 스스로 이 길을 선택을 했고 그 일에대해 씨맥의 탓만 하는 것은 옮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결국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닌 자신이 하는 것이기에
씨맥의 말을 가스라이팅으로 받아들인 것은 소드 자신이고 저도 그렇고 다른 사람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소드가 그렇게 느꼈으면 그게 소드한테는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을 쳐다봤다고 시선 강간이라 주장 하는 사람들고 같은 이유로 존중해줘야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사례들에 대한 잘못의 여부는 누가 판단을 내리던 모두 주관적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게 가스라이팅인지 아닌지는 누구도 알 수 없고 씨맥과 소드가 서로 잘 맞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쵸비, 도란, 리헨즈 빛내준 씨맥이구나 젠지 팬으로서 감사하고 자세한 이야기 알 수 있게 영상으로 제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핀! Lck에서 절대 잊지 않을게!
영상속 사진이나 인터뷰같은거에서 씨맥이 가장 옆에 두는 거 소드인거 보면 참 가슴이 아프네... 나름 아픈 손가락이었을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도란이 쵸비같은 상황에서 데뷔했으면 존나 잘했을거같음
감독이랑 원래있던탑이랑 갈등 존나 심하고 꿍해있고 못하기를 바라는 사람들과 잘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득실득실한곳에 너무 어린선수를 한가운데 밀어논 느낌임
그게 또 상대들이 만만한팀인가 ? lck에서 한가닥 하는 팀들 상대로 너무 가혹했던거 같음
그 씹잘하던 쵸비도 레더랑 번갈아나오면서 경험치 다 같이 쌓으면서 했는데
도란은 ㄹㅇ 존나 불쌍한케이스라 생각함
간혹 사람들이 왜 소드 안쓰고 도란씀 이라는 글같은거 보면 그냥 씨맥 소드 조규남 그리핀 사태에서 피해자는 도란 단 한명같음.
저 사건 이후로 모든 선수가 그대로 씨맥을 등졌다면 여론은 모두 소드의 편을 들어줬겠지. 하지만 누가 지칭한대로 '팀에서 쫓겨나자 사실과 다른 말로 팀을 비난하는 그 형', 누가 고소한대로 '폭력을 행사하는 가해자'라면 왜 다른 기존 그리핀 선수들은 계속 연락을 하고, 심지어 또 씨맥 밑으로 들어갔을까? 씨맥과 소드. 서로가 너무나 안 맞았을 수는 있지. 하지만 두 사람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의 행동을 보면 답은 이미 나와있다.
하지만 법원의 생각은 어떨까
@@dvra2203 법원과 여론의 판단의 기준은 다르니까
영상의 사건은 모르고 알고리즘에 뜬 영상 누르고 댓글 보다가 해당 댓글을 보고 생각에 잠겨 글을 남깁니다.
군대에서 동기였던 한 사람에게 따돌림을 당했던 경험에 비춰보면.. 이 댓글 마지막에 말하는 답이라는 것은은 정답이 아닙니다. 거짓이 없다면요.
다른 사람들에겐 노출되지 않도록 한 사람에게만 철저히 악질 행위를 할 경우, 그 대상이 된 사람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하기 어렵습니다. 나를 제외한 모든 이는 그를 신뢰하기 때문이죠. 결국 시간이 지나 임계점을 넘어 사고가 났을 땐 ‘그럼 처음부터 말하지 그랬어’라는 말 밖에 듣지 못합니다.
@@아보카도라이 그 악질행위라는게 자신한테만 악질행위이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악질행위가 아니니까 이런사단이 난거임.
이런경우는 그냥 그런 프로게이머 생활이 자신하고는 체질이 안맞는거임. 그러면 그냥 그만두면 됨. 돈은 벌고 싶고 그 프로의 세계에서 느끼는 압박감은 안느끼고 싶다? 이건 너무 과욕이지 ㅋㅋ 님이 예시로 든 군생활이랑은 다름 거긴 그냥 끌려가는거잖아.
떼쓰는거임. 겜하면서 돈은 벌고 시픈데 남한테 피드백은 받기 시러요ㅠㅠ
뭐 자신이 유난히 내성적이라 어쩔수 없다? 알빠노? 꼬우면 잘해야지 ㅋㅋ 그러면 그 내성적인 성격 자체가 안나올정도로 감코들이 잘한다잘한다 할텐데
선수가 어리니깐 이해를 못한거지
싫은 소리한다. 나를 괴롭힌다.
같은 나이어린 친구들은 공감이 될수 있어
헌데 어른의 입장에서
감독이고 팀을 책임지고 실적을 내야하는 입장에서
한명이 들쭉날쭉한다.
잠재력이 터지면 잘하는데 잘못할때가 많다?
그럼 주문은 그 잠재력을 니것으로 만들라
못하면 자른다.
그렇게 할수밖에 없음
실력 최대치가 더 낮아도 안정적인 선수를 기용해서 그 선수의 포텐셜이 더 낮아도 팀의 안정적인 경기력 그안에서의 실력을 올려야만 목표치를 가지고 거기 도달할수 있음
소드선수에게 잠재력을 봤고 그걸 자기껄로 만들길 바랬고 그래서 계속 기용했다.
감독입장에서 이보다 잘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나?
감독이 정이 없고 우승이 목표가 아니고 그냥 그럭저럭 잘하는팀 그정도가 목표였다면
진작에 잘라내고 안정적인 선수로 갈아치우고 거기에 맞춰서 팀운영을 다시했을거임
그게 프로임
'부진해도 쓴소리하고 기용했다.'
그게 최대한의 배려라는걸 이해 못한다면 그냥 어린애 어리광이지
대부분의 현실은 부진했다.
라는 현실을 맞이하는 순간 갈려나감
그리고 감독은 변명과 위로를 해주는게 일반적인 배려임
왜냐면 팀은 한명을 위한게 아니라 모두를 위한거니깐
부진해도 기용했다. 그보다 더 잘해준다는것은 있을수 없음
부진해도 기용했고 반대로 그것을 팀원들이 원망받지 않게 하려면
감독이 강하게 지랄을 일부러함 그럼 동정심에 같은 팀원이 동정을 하지 원망하지 않게됨
감독이 적이 되더라도 팀원이 뭉치게 만드는 일반적인 방법이야
잠시 감독이 욕받이가 되어도 팀원이 뭉쳐서 성적을 잘내면 그때가서 다시 감독은 얼마든지 다가설수 있으니깐
본인이 받은 욕과 무시당하는듯한 말들 노력하는데도 더 노력하고 더 잘하라는 말들 그것들이 그냥 아무생각 없이 돈받은 만큼만 일하려고 하는 행동들이 아니라
어떻게든 한팀으로 같이 높은곳에 가고 싶어서 했던 수많은 방법들 이었다는걸 아마 어른이 되어도 한참동안 이해 못할거임
진정으로 여러명을 이끌고 그들을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서 버려야할 사람이 있음에도 그사람을 데려가기위해 방법을 궁리해봐야
그제서야 이해가 될거임
선수들의 자세한 커리어와 스토리를 보고싶다면 "혁구"를
선수들의 커리어, 스토리, 그리고....낭만, 희열을 느끼고 싶다면 "스토카토"를 시청하자
혁구는 이젠 이 컨텐츠 안하잖슴
대현도 뽕차게 영상 잘 뽑음
와 이거 진짜 기다렸다 유튜브 검색해봐도 고점부터 비극까지 다 다룬건 없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씨맥의 망상이 터무니 없는 목표로 들리지 않는 이유는 현재를 보면 또 한번 생각이 드는 것 같다. 롤판은 당시도, 현재도 SKT라는 구단, 그 중에서 페이커가 떠나면 많은 팬층이 떠날 판이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전설을 만드는 것이 필요했고, 그렇기 때문에 씨맥이 더욱더 그리핀에 대한 목표를 터무니없다고 들릴만큼 높게 잡았을지도 모른다.
오바좀하지마셈 ㅋㅋㅋㅋ
팬들의망상ㅈ되네
페이커가 떠나면 롤충들 전부접음? ㅋㅋㅋㅋ
씨맥은 저당시 그리핀
아마 1 2 위애들로 구성했는데
쵸비는 매물하던애들사이에도 존나유명했는데 뭘 ㅅㅂ 개하꼬데려가서 한줄아네 ㅋㅋㅋㅋㅋ
왜 sk팬들은 페이커가 떠나면 많은 팬층이 떠난다고 망상을 하는것일까
@@남궁건-m8z 젠지 담원이 만나는 빅매치보다 티원 브리온이 시청률이 더 잘나와서? ㅎㅎ
@@남궁건-m8z 망상이 아니라
시청률 부분에서 증명되니까
젠지 담원 같은 빅매치보다
티원하고 약팀 붙는 경기
시청률이 압도적으로 높으니까
팩트인데 왜이리 까려고만 하는지
@@남궁건-m8z lck 공식 유튜브 채널 가서 매치업 별로 조회수 차이 보세요 그냥 보기만 해도 느껴집니다
DRX 20시즌에 2군도 아닌 3군이였는데 1군으로 승격한 표식을 보면 그 당시 씨맥의 엄청난 피드백을 받았을거다. 당시 팀 내 구멍이라고하면서 욕도 엄청 먹었을거 같은데 그런 것을 다 받고 22시즌 월즈를 우승한 걸 보면 표식이 참 대단한 듯. 씨맥의 불 피드백을 받고도 성장을 한 표식선수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이게 프로 마인드를 가진 표식과 그딴건 전혀 없는 소드의 차이 ,그차이가 누군가는 나락을, 누군가는 bj에서 월즈우승 정글러 , 소드본인도 지금와서는 100중 1이라도 후회?아쉬움?을 가지고 있겠죠 혹 그게 없다면 진짜 차마 입에 올리기도 싫은 말이 생각나네요
애초에 라인스왑한 미드한테도 지는 애한테 뭘 바람 이미 싹수가 노랬지 ㅋㅋ
찐따가 왠히 찐따소리를 듣는게 아니에요.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힘든 상황이 왔을 때 견디지 못하고 탓할꺼리를 찾기 때문이죠.
저 처럼요
물들어올때 노저으라는 말 있듯이 이번에 DRX우승기념으로 감동의 DRX스토리 해주시면 엄청 좋을거같아요
14:15초부터 0.25배속으로 돌리시면 빨간 글씨가 보일텐데 각각 어른이 되세요랑 사람새끼로 안보여가 보이실겁니다.........
정말 스토카토님은 소름 돋을정도로 영상을 잘 만드시네요........ 첨 봤을땐 벌건 글씨가 나오고서 모자이크가 왜 된거지 생각 해봤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우 무셥..
와 개소름돋았다
전형적인 자신의 능력 부족을 사내정치로 진급하려한 케이스 ㅋㅋㅋㅋㅋ 동정심에 차서 쉴드 쳐주는 사람들 있는데 자기들 회사에서 사내정치로 상사들한테 모든걸 다 줄듯이 아부하고 있는 능력 없는 동기 보면 극혐할 사람들이 ㅋㅋㅋㅋㅋ 파벌과 사내정치 누구보다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랬던 사람을 변호해주고 있는게 아이러니 ㅋㅋㅋㅋㅋ
14:17 공포게임에서 이런감성 많이 나오죠...
평화롭고 활기차고 희망찬 분위기에서 이런 분기점과 공포, 괴이함의 강조... 편집 너무좋아요
어른이 되세요
탑밖에 안보여
@@seunghwankim6224 어른이 되세요랑 사람새끼로 안보여네요
저도 정리영상에서 이런 방식에 편집이 나올줄 몰라서 순간 오싹했네요 ㄷㄷ
어른이되세요
사람새X로안보여
@@seunghwankim6224 뒤가 사람ㅅㄲ로 안보여로 읽혔는데... 아닌가요?
소드가 욕을 먹는 이유는 대처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큰대회를 앞두고 감독 경질? 심지어 대회 도중 인터뷰를 통해 팀의 균열을 만들 발언까지
소드가 어떤 감정을 갖고 있었는지는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그의 행동은 어른이 되라는 말과 반대로 자신이 제일 어른스럽지 못했다
주장으로서 최선이였음. 위에선 한마디하라고 압박줬거든
ㅇㅈ 시킨대로햇을뿐이네..이용당한거지
난 폭력행사한게 가장 어른스럽지 않다고 생각함
@@Lee-dy8rd ㅋㅋ 축구 감독 명장들 죄다 어른아니네 ㅋㅋㅋ 이러니 게임이 스포츠로 인정 못 받는거지 ㅋㅋ 냅다 쥐어패는거랑 피드백 과정에서 압박용이랑 구분이 안되니 ㅋ
@@성이름-q4i5w 피드백과정에서 압박용으로 때리면 선수,팀성적에 도움이 될까? 멘탈관리+선수 기량 차원에서 오히려 더 악영향이지
Lpl이 1부리그였던 2018~2019 세체탑 더샤이가 lck문제점은 감독 선수사이 수직관계라고 했음 수평적인 관계로 가야 팀 기량이 더 올라간다고.. ㅋㅋ그때가 딱 그리핀 소드 씨맥 시절
혜성처럼 나타나서 2부리그에서 LCK 승격하자마자 18 서머 준우승, 18 스프링,서머 준우승 등 총 LCK 3회연속 준우승 및 LCK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몰고온 팀이었지만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린 팀.. 그러나 도란,쵸비,바이퍼,리헨즈,카나비는 이후 리그 우승에 성공하고 심지어 바이퍼는 21 월즈까지 우승에 성공하게 되는 등 그리핀 멤버들이 LCK 및 LPL에서의 활약상은 지금도 현재진행형
씨맥이 무관의 마가 낌 무관의 왕이던 스코어마저 성불 시킨 갓임
수정해서 타잔 응원글도 한번만 써주라
@@1반인-p8s 타잔도 배신자임
그 검이랑 큐트남은 평생 고통받아야함ㅋㅋ
@@user-starbucktisuthief 그래유??? 끙 ㅜㅡㅜ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던 탑, 미드, 바텀, 서폿, 정글, 감독 ...
그 팀이 갑자기 처참히 무너지는걸 보는게 정말 힘들었다.
그리핀 팬들은 다 이런 기억이 있겠지.. 쩝 ㅜ
참고로 씨맥감독은 쵸비 영입전 쇼메이커 선수에게 입단제의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담원과 구두계약을 했던터라 2타겟인 쵸비에게 간것입니다.
역시 명장이다 선수보는 눈이 다르네
@@cmkcck1246 팀 창단 부터 선수단 하나 하나 다 꾸렸던 김목경 감독 김목경 감독이 뽑았던 선수들이 롤드컵 우승
근데 김목경은 명장 소리 못 듣고 언플 오지게 한 씨맥은 명장 소리 듣는게 참...
@@cmkcck1246 개 씨맥 명장 올려치기좀 하지마 이미 눈독 들인 감독이 있는데 어딜가서 명장이니 눈이 다르니 ㅇㅈㄹㅋㅋㄱ
@@bigstar94111 씨맥 명장은 맞는데....? 이미 보여준게 많은데...
@@bigstar94111 슈퍼스타는 빠와까를 미치게한다 그러니 빠는사람과 까는사람이 대립하는거겠죠 매번
48:50 나 이거 진짜 사회생활이나 우리가 살아가는데 저거 깨고 나아가는게 정말 중요하다 생각함 씨맥 도란 둘다 대단하다고 봄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밀어 붙여준 씨맥이며 그걸 깨고 나아간 도란이며 둘다 대단하다고 느낌
도란 선수가 작년 LCK 서머에서 우승하는데 스승 역할을 해준 사람이 씨맥이라는 건 인정할 수밖에 없죠.
제가 유튜브에서 이정도 퀄리티와 분량의 다큐멘터리를 보게될줄은 몰랐네요... 정말 감사해요
법원에서도 폭력으로 판단한 씨맥의 과격했던 피드백을 옹호할 생각은 없음.
하지만 누구보다 솔랭에서 최선을 다한 도란을 솔랭 트롤이란 이유로 갑자기 1경기 출전징계를 먹이고
실제 솔랭 트롤하는 선수는 제제 1도 없는게
얼마나 단체에서 개인을 향해서 찌질한 방법으로 찍어누르려고 했는지 생각하면 진짜 역겹기 그지 없었다.
그리핀의 시작과 끝을 응원하고 지켜봤던 사람으로서 여운이 진하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소드는 팀원 누구보다도 씨맥감독과 케미가 좋았고 믿을맨, 듬직한 맏형, 말솜씨 좋은 재밌는 선수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었는데.. 당시엔 이게 무슨 일인지 믿어지지 않고 장난치나 농담인가 구분이 안 됐었어요
지금 소드를 제외하면 모두 월드클래스 선수가 된 지금 보면 그리핀이 유지됐으면.. 더 이어져서 2020 drx가 이어졌으면...하는 슬픈 생각이 계속 드네요
소드는 극복하고 프레딧애서 다시 선수생활하는거만으로도 칭찬받을만함.
그렇게 마녀사냥당하고 욕먹었음에도 쳐다도보기싫을 선수생활을 다시하는거 보면 대단함
당시 씨맥의 목표가 터무니없긴했음
@@오잉-l6d 근데 진짜 할만하긴 했음 그땐
@@오잉-l6d 그 당시 1부 전패하던 진에어도 2부 승강전 올라온팀 3:0으로 바르면서 버틴시즌이 3~4시즌 정도 되는데
2부가 1부 꼴등팀을 이긴다는거 자체가 센세이녈이었음 그땐
소드는 너무 과도한 욕을먹었지 좀 안타까움 잘됐으면..
18섬머 결승 4세트 아직도 기억난다. 그리핀 한타에 매료되어 결승전 직관을 갔다. 결승에서도 신예답지 않은 기적같은 한타를 보여주었고, 승리가 거의 확실시 되려고 할 때 기자들도 부스 앞에 웅성웅성 모여들어서 새로운시대 로열로더 팀의 탄생을 직관하나 했는데 ㅜㅜ
그리핀의 한타 진짜 예술 그잡체
우승까진 아니더라도 선발전에서 젠지가 아닌 그리핀이 이겨서 롤드컵을 갔어야 했다고 봄...
그랬다면 우승은 아니더라도 조 2위에다가 8강에서 아프리카 만나서 4강까지도 갈 수 있었을거 같은데...
김동준: 어어어어어 이거 또 갈렸어요 또 갈렸어요!!
이현우: 그리핀이.. 천하의 그리핀이 저 마지막 순간에 약간 고장이 났어요
김동준: 바이퍼는 포탑치고요, 쵸비는 약간 아랫포지션이였어요
@@하인즈-l1j 그리핀을 한타에서 찍어누를 정도로 가을의 젠지가 잘하긴 했는데, 선발전에서 잘하던 맴버들이 다 롤드컵 메타 적응 못하고 무너져버린게 아쉽지...
@@jun-bt2cq 그냥 젠지 멤버 전부가 다 롤드컵 모든팀중에 메타 적응도 꼴찌였죠...
54:34 부터 너무 눈물나게 편집 잘하셨네..😭 어디선간 날아올랐을 그리핀 20drx 내 팀들..
스토카토님!!!! 2020 DRX가 이루지 못한 소년만화를 2년만에 이루어낸 2022 DRX 스토리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마 그리핀에 서사가 이어지지 않을까요 ㅋㅋ
캬... 4시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웠지
그건 뽀록으로 우승한거라 딱히
이분 은퇴한슨슈만 다뤄서 뎊뚜 군대가면 나올듯
@@가끔-p3b병..먹...금...
결국 씨맥의 피드백을 이겨낸 선수들은 더 성장했지만 그걸 이겨내지 못한 소드는 도태됨.
소드도 힘들었고 씨맥도 힘들었겠다... 조규남이라는 사람만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비극은 아니었을거같은데
이런거 보면.. 최병훈 단장이 롱런 하는 이유가 있겠다 싶음.. 각 선수 및 스태프의 면면을 알고 멘탈 케어하면서 조화를 이루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한 거 같음.
힘든건 이해하는데 어린나이에 줄을 잘못탄거지 본인 그릇을 모르고 그저 눈치보면서 밥그릇뺏길까봐 대표한테 붙어서 팀을 공중분해 시켰던거지
@@리봉-x1g 이게 저 사건의 전부를 관통하는 말이지
@@리봉-x1g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사내정치로 진급하는 유형이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사람들 보면 동정심에 차서 편 들어주고 있는놈들 있던데 그런놈들이 자기들 다니는 회사에서 상사들한테 알랑방귀 뀌면서 아부 ㅈㄴ 해대는 사내정치 해대는 동기 보면 개극혐할거면서
@@리봉-x1g ㄹㅇ 붙을 사람이 없어서 승부조작 알선해서 스타판 말아먹은 작자한테 붙냐
소드선수가 이후로 나락을 걷게 된거나 씨맥도 능력은 보여줬지만 결국 다시 처음부터 쌓아올리게 된것 둘다 아쉽긴하네요.
하지만 소드선수를 제외하면 나머지 그리핀 선수들 다들 잘 하고 있는게 씨맥의 선수보는 눈이 얼마나 정확한지 보여주는거 같아요.
타잔은 무관귀신 못떨쳐냄
@@강예준-y3i 그렇네 타잔만 유일하게 우승경험없네
씨맥맘ㄲ ㅋ 도란 경험치는 얼마나 처맥여야되냐 똑같이 출전했음 소드>>>도란임 그당시 실력도 소드가위고
@@돌-f7o ㅋㅋ 소드가 ㅈㄴ못해서 급매한건데
흠 ㅋㅋ 도란은 젠지가서 우승컵들어올렸는데 흠 ㅋㅋㅋㅋ
너무 아쉽다.. 중간에서 조율해줄 수 있는 그 누군가가 있었음 어땠을까하는.. 서로 이해하지 못 하고 오해가 깊어지는 건 정말 괴롭고 힘든 일이죠
그조율을 프론트가 해줘야하는데 단장이라는 인간이 스타1때부터 탐욕에 절여진 인간이어서 저렇게 된거죠
@@aaamumu 그게 조율 의 문제냐?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려야될 일이제 ㅉㅉ
@@오토케나 구단프론트 업무중 하나가 저런상황이 벌어지기전에 가운데서 중재하는거임 프론트가 정상이었으면 저런일자체가 안벌어졌겠지
니말대로면 소보원이나 고용청같은데서 왜 굳이 중재에 나서냐?
그냥 중재할거 없이 경찰에 넘기고 피해자,가해자가리면 끝나는걸 국가산하의 기관에서 나서서 굳이 세금낭비하면서 왜 중재하냐고
@@aaamumu 그래서 프론트 누가 고용한거임? ㅋㅋㅋㅋㅋㅋ
@@오토케나 스틸에잇
조규남이 악마였지.
소드나 씨맥은 그저 사람이었음.
근데 소드같은 마인드 가진 사람은 적어도 프로게이머는 꿈도 꾸지 말아야함.
소드가 여린 사람이긴 하죠 그치만 씨맥이 조금 더 따뜻하게 대해줬다면 더 좋았을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사람의 성격에 따라서 맞춤으로 피드백으로 했으면 어떨까 하네요
물론 평행우주같은 의미없는 얘기지만
@@sisterbarbershop영상보면서 저까지 상처받는중 ㅠㅠㅠㅠ 씨맥 말넘심..😢
사람의 감정을 저렇게 까지 짓 밟아야 하나 싶고.. 또 다른 한 편으로는 한 번의 실수로 인해 다른 선수들도 피해?를 봤으니 꾸짓는 것도 당연하긴 한데.. 꾸짓는 건 단 둘이 있을 때 했겠죠..😢?
@@Sweet_Cream 씨맥도 정말 나쁜 의도로 말했다기 보단 정말 잘되길 바라고 한 말인 것 같아요 최근 광동 영상 보면 그래도 예전보단 덜 그러는 것 같아요
이게 맞는 말인 게 선수가 아무런 얘기 없이 인터뷰를 그렇게 해서 일 키우는 것도 생각이 너무 짧은 거고
실력으로도 마찬가지고
본인이 결국 성적이 부진하면 교체되는 게 당연한 일임
실제로 저 시절 그리핀 좋아해서 다 챙겨봤었는데 갈수록 최악의 경기력을 선사해서 소드를 끝까지 끌고 갔다는거 자체도 신기할 따름임
지금 광동의 태윤은 경기전 연습경기들에서는 엄청난 폼을 보여줬으니 그럴 수 있다 치지만 소드는 그런 얘기조차 없었고...
그리고 씨맥이 저 시절 굉장히 의욕이 엄청나서 반 광기에 차있기도 했지만 어떻게든 걸고 넘어지려고 폭행 사건으로 물어 뜯은 것도 진짜 지저분한 흙탕물 싸움임
그거가지고 폭행 사건으로 올라갔으면 자라면서 부모님 밑에서 받는 훈육에 포함된 비하발언이나 폭언 매질은
왜 가만있나 모르겠음
학교나 군대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돈 받고 뛰는 선수인데 뭐 그럼 오냐오냐 달래고 대접해줘야하나....
난 폭행사건이라 그래서 애를 뒤에서 ㅈㄴ못한다고 뒤통수 후려치고 뺨때리고 쌍욕박은줄 알았는데...에휴 말을 말아야지
45:52 도란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ㅋㅋㅋ
놀리냐
@@atdadadugen ?
@@atdadadugen 시비거냐
소드의 근황이 괜시리 궁금해지네요. 씨맥도 내년부턴 감독 다시 도전하는듯한데 그리핀 시절만큼의 감이 살아있을지 아니면 그 이상일지 정말 기대됩니다. 당시 저 사건은 소드&씨맥 둘 중 특정된 인물 하나가 잘못했다라곤 생각이 들지않네요. 소드도 프로페셔널한 마인드가 부족했고 씨맥 역시 감독이란 자리에서 적절한 리더쉽을 수행했다곤 말하기 힘들죠 저정도 상황까지간거면.. 정말 서로에게 비극이라는 영상이름을 잘 지으신듯합니다~ 21살28살 때의 일이라고 하니 두 사람 다 예전 일을 밑거름으러 현재는 훨씬 더 성장했으리라 생각이듭니다~
예 지금 브리온 탑 뛰고있고 모건한테 밀리다가 서머 후반에 얼굴 잠깐 비치고 또 안보여서 브리온 리빌딩할때 방출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듀들 소식 ㄱㅅㄱㅅ
나왔는데 진짜 넘 심할정도로 못했음
스프링때는 3경기인가 나왔는데 라인전이 많이 심각해져서 그 이후로 안나왔고 써머때는 많이 나왔는데 크게 싸지는 않았음 다른 팀원들 폼이 많이 떨어졌었지
브리온 코치진으로 활동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아직 모름
2019년 이후부터 해체까지의 과정도 궁금하신분이 있을까 말씀드리자면
2019 롤드컵 이후 그리핀은 구설수 속에서도 소드, 타잔, 바이퍼를 잔류시켰고, 각각 drx와 한화로 이적하며 팀을 나간 도란/쵸비와 리헨즈의 빈자리를 채우기위해 신인 서포터 케비를 콜업, 유칼과 운타라 등을 영입하여 네임드로 봤을때는 작년과 그리 꿀리지 않는 로스터를 만들며 2020시즌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에 시즌 시작전에는 그래도 최소 중상위권은 하지 않겠냐라고 예상되었었지만 이미 터져버린 프론트문제에다가 그로인해 이미 마음이 떠나버린 팬들, 이제는 맞지않는 색깔을 자꾸 입어보려는 듯한 경기력 등 여러 문제를 보여주며 시즌이 시작되자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스프링 10위로 마감... 급하게 서포터자리에 와디드까지 영입하며 어떻게든 승강전에서 잔류해보려 했으나 같이 승강전에 가서 잔류에 성공한 샌드박스와는 다르게 2번을 다 패배하며 결국 현재의 농심 레드포스가 되는 다이나믹스에게 1부리그 자리를 뺐기며 2부리그로 강등됩니다... 그 이후 소드를 제외한 타잔, 유칼, 바이퍼, 캐비,와디드같은 팀원들마저 팀을 나가게되고, 이후 내현같은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고군분투하며 어떻게든 다시 1부리그에 올라와보려 했으나 2부에서도 좋지않은 성적을 기록하다가 결국 프챠에서 탈락하며 한때 우리들에게 소년만화 스토리를 보여줬던 그리핀은 사라지게 되었죠...
쵸비는 20년에 drx로 갔는데요??
@@jinwhankim2501 리헨즈요
@@1637-c5l ㅇㅎㅇㅎ 제가 못봤네요 감사합니다!!
글에 제가 혼동한게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그리핀 강등 당시 승격된 팀은 APK가 아니라 다이나믹스엿습니다.
소드가 아무리 화났고 서운한 감정이 있다고 해도 한 사람의 직장을 없애버리는 행동을 한것에 있어서는 너무나도 미성숙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피드백을 자신한테 할때는 강도를 줄여줬으면 좋겠다 이 한마디를 못해서…그리고 프로는 실력으로 평가 받는 자리인데 서브로 내려갔다고 구단 대표한테 꼰지르는 건…
영상에 피드백 심한거 같다고 얘기했다고 나옴
상당히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풀어나가신 것 같습니다. 프로로서 소드의 행동도 안타까웠지만 마냥 욕받이가 된 소드를 보면서 소드도 쌓여왔던게 있을거고 분명 한명의 잘못이 아니라 쌓인 응어리가 터진것이라 아쉬웠는데 잘 정리된 영상을 보니 속이 편하네요.
맞아요. 우리는 한 사건만 보고 판단하지만 소드는 씨맥 감독이랑 계속 같이 해왔는데..그 사람 입장 되어보기전엔 알 수 없는듯
아니요 소드 잘못이죠
소드잘못임
@@워터젤리-m8j 엘리스를 거미라고 부른다고 진짜 챔프이름 모르는게 말이나 되냐 프로까지 했고 전문가로서 감코 맡은사람이
씨맥 입장에선 실력이 점점 떨어지고 피드백이 제대로 먹히지 않게된 선수에 대해 감독으로서 당연한 조치였겠지만
소드 입장에선 같이 해온날들이 있는데 나한테 이럴수가 있냐는 식의 서운한 감정이 아주 컸을겁니다.
거기에 조규남이 자신의 이익을위해 말 안듣는 씨맥을 감독에 자리에서 쳐내려 선수들을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선수들을 충동질했고 쵸비 도란을 제외한 타잔, 바이퍼, 소드 등이 거기에 동조하며 씨맥을 몰아붙였는데 당시 상황상
도란에 밀리게 된 소드가 가장 앞장서서 씨맥을 나쁜넘 만들었었죠.
29:24 30:24 그 당시에 경이로웠던 원딜들의 미친 카이사... 지금 보면 가장 최근의 롤드컵 우승한 신들의 전쟁이네
씨맥과 소드의 입장차이가 확연한게
씨맥은 이 사람은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걸 전재로 그 사람을 밀어 붙임 그리고 거기에 못따라오 면 답답함 왜냐 이 사람은 이 만큼 할 수 있는 사람인데 안하는거야
씨맥은 그게 게으름 ? 나태 ? 라고 생각하고 그 선수가 더 열정적이고 따라오길 바라며 더 강하게 피드백함 여기서 씨맥은 선수가 받을 압박 스트레스는 프로라면 당연히 견디고 이겨야되는거라
생각하고 그걸 못이기는 선수는 자기 계획에서 가차없이 배제해버림 그게 개국공신이든 자기 코칭에 열심히 따라오던 선수였든간에..
소드 정말 처참한 시절도 같이한 개국공신임 팀을 위해서 본인 스스로 희생했고 그 당시 탑 메타였을때도 팀을 위해서 자신을 내려 놓음
하지만 그렇게 본인을 내려 놓으니 자존감도 같이 떨어진거 같고 그 동안 희생한걸 보상받길 원하는 지극히 당연한 마음도 없진 않았을거임
그런 상태에서 강한 피드백은 멘탈이 나갔을거고 보상받기 원하는 마음은 더 커졌을텐데 오히려 서브로 내려가버림
이건 그 누구라도 멘탈 박살나고 안좋은 생각만 생길 수 밖에 없음 물론 프로라면 실력으로 증명하면 그만이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그 정도의 실력은 가진 탑라이너는 아니었음..
결국 상처는 회복되지 못하고 터져버린거지..
그걸 조규남 대표는 정치적으로 이용한거고...
이게맞다. 근데 어쩔거냐 프로씬은 살아남은 사람이 승자이자 정의인데
근데 당시 소드가 화날만한게 도란이랑 실력차이 별로 안컸음. 심지어 자기는 똥받이 롤 하면서까지 희생했는데 똥싸는 도란한테 밀린게 이해가 안되긴 했을거임. 냉정하게 왜 소드 안쓰냐고 말나왔던 시절.
당시 도란은 포텐 좋다고 하는데 맨날 똥싸서 별명이 경험치통이었음. 물론 도란은 결국 증명했지만, 당시 소드의 불만이 너무한건 아니긴 했음.
당시 그리핀 팀 터질때도 타잔 바이퍼는 소드편이었고, 쵸비도 중립 지킨거 보면 씨맥이 진짜 쥐잡듯이 뭐라고 한건 맞는듯.
솔직히 나는 소드보다 라커룸 통제 못한 씨맥의 잘못이 더 커보임. 원래 이런거 매니징하는게 감독 역량이라...
물론 최고 빌런은 조규남이긴 함 ㅇㅇ
@@끵-d8v 대깨맥이 아직도 존재하는구나 ㅋㅋ
@@illiiillillliillill별로안크긴 ㅋㅋㅋ 소드 저때시즌에 제대로 할수있던챔 제이스밖에없었는데 그거 밴당하면 도란밑이였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해고 통보 이후에 씨맥은 bj이상호방송에서 그리핀관련 썰들을 경질관련된 이야기를 제외하는 위주로 풀었었고, 방송에서도 그리핀 유니폼도 입으면서 응원하다가, 소드선수의 인터뷰 이후에 개빡친상태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폭로해버렸던거
그리고 쵸비선수의 "할말이있었는데 까먹었어요" 했던거랑, 마지막 ig전에서 감전제이스들고 도벽케일한테 줘터진걸 보고 쵸비선수가 소드선수를 째려보던 눈빛까지 롤판에서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라 잊혀지지가 않네
째려보는거 ㄹㅇ 개웃겼는데
@@주머니쥐123 zzzzㅋㅋㅋ
@@백한결-u6o ㄹㅇ 업보 터진거지 뭐 ㅋ
젠지 지자마자 바텀이 쵸비 본것처럼?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ㅌㅋㅋㅋ,ㅋㅋㅋ롤챔스 전라인 개터졌을때 혼자 칸상대로 솔킬따고 있던건 잊음 ㅈ맥빠 진짜 역하다
다음 영상은 너구리였으면 좋겠네요.. 그 누구보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완벽함을 추구했던 선수
씨맥이 그리핀 밑바닥부터 1부 최상위팀급으로 끌어올린 건 팩트
솔직히 소드가 다른 팀원들에 비해 아쉽다고 생각한 것도 맞지 않나? 그때 그리핀 팬이면 다 공감할 텐데 그 시절 미드, 탑, 정글이 걍 미쳤으니까..
도란 처음 봤을 때 주사위여서 불안정적인 느낌이었데 어쩔 수 없이 쓴 거지. 소드가 잘했으면 주전 자리 줬을까?
페이커 지금까지 주전이잖아 중간에 팀원 많을 때 클로저? 있을 때 자주 바뀌면서 나왔는데
결국 3년 계약 했잖아. 씨맥이 피드백하면서 너무 세게 말한 것도 잘못이긴 한데
프로에서 당연히 성적이 최우선이고 프로면 실력으로 입증해야 되는데 비교적 못하는 라인 피드백을 제일 빡세게 할 수 밖에 없지 않나?
그리고 잘했으면 계속 프로했겠지. 논란이고 나발이고 실력이 좋으면 데려가서 쓰겠지 쵸비, 바이퍼 여전히 미드, 원딜 S급인데
프레딧 브리온에서 소드와 재계약 안한 이유는 다 있다. 그냥 실력으로 안 되니까.
참고로 씨맥 폭행죄 개 쌉ㅇㅈ합니다.
그리핀 이후 바이퍼 리헨즈 쵸비 모두 팀내 에이스로 우승 경험했고
당시 타잔 폼이 캐니언 이전 세체정이였는데 이 멤버로도 우승을 못한 감독이면 능력을 의심해봐야함
@@raza744씨맥이 선수 발굴능력이랑
키우는 능력은 찐이 맞는데 밴픽과 전술에서는 부족한면도 있는거 같음
카나비 템퍼링 관련 사건도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ㅠ
54:22 이 부분 진짜 덜덜 떨면서 봤다... 유튜브 오래오래 만들어 주십쇼 제발 ㅠ
영상 보니 소드 심정이 이해되긴 하네요.
실력을 떠나서 그리핀 초창기부터 있던 래더, 뉴트, 갱스터 등 멤버들이 하나하나 주전 교체로 떠나는거 보면 불안하긴 했을듯 ...
롤드컵 인터뷰에서 그런 인터뷰한건 잘못이지만 사회초년생의 말실수라고 생각하면 그냥 실수했구나 싶을 수도 있고...
둘다 안타깝네요
씨맥 바이퍼 둘다 조규남이 시켰다고 했음. 근데 소드가 오른 드립쳐서 소드는 찐인줄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뭐 진심을 조금은 섞었던 것 같긴함 ㅋㅋ
실력 안 되면 떠나는거 그게 사회고 그게 프로판임.
@@juneuihong3509넌 복지혜택 받지 마라
소드가 불안하고 강한 피드백을 들어서 힘들었을 수는 있는데 그러면 안 됬음..
본인이 증명을 못 하면 도태되는 게 프로게이머인데 그걸 인정을 못해서 잘못된 선택을 해버리게 된 게 문제였음.
씨맥도 꿈이 너무 컸는데 그게 한 사람 때문에 제동이 걸렸다고 생각하니까 더욱 강한 피드백이 나간 게 아닐까 생각이 듦.
내가 정말 이 때 그리핀을 너무도 좋아해서 이후 2020 DRX로 갈아타고 결국 올해 그리핀과 20 DRX 출신들이 이번 롤드컵 4강 이상 팀들의 주축으로 활약하는 게 너무도 기뻤다... 하지만 이 때 받은 상처가 아직도 치유되지는 않았어...
그래 뭐 개인적으로 소드가 김대호한테 쌓인 건 많았겠지... 그건 이해할 수 있어... 조규남이 시켰을 수도 있겠지... 그런데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야... 중요한 건 팬들에게 "어우 내가 저런 멍청한 놈을 응원했었다니"라는 자괴감이 들게 만든 거야...
왜 하필이면 하필이면... 전세계가 보고 있는 롤드컵 승리 인터뷰에서 대체 왜? 대체 왜 하필 그 자리에서 저딴 소릴 씨부린 건데?? 차라리 김대호한테 전화해서 욕을 하지 그랬냐... 바이퍼도 마찬가지고...(솔직히 바이퍼의 그 껄렁껄렁한 인터뷰가 날 더 좌절하게 만들었다...)
적어도 2부리그에 있던 팀을 1부리그에 올려서 준우승시키고 월즈 진출시키고 그래서 니들 몸값 엄청 올랐잖아??? 거기에 감독 공이 하나도 없어??? 그런데 니네가 그렇게 공개적인 자리... 그것도 전세계가 지켜보는 자리에서 그런 공격적이고 무례한 언사로 감독을 욕하면 니들 열심히 응원했던 팬들이 "아 이런 배은망덕한 놈들을 내가 응원했었다니 ㅠㅠ" 하면서 얼마나 상처를 받겠니??
롤드컵 기간 동안만이라도 대회에 집중할 수는 없었니? 대회 끝나고 한국 가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불만을 토로할 수도 있는 거였잖아? 그게 그렇게 기다리기 힘들었으면 차라리 따로 기자 만나서 인터뷰를 하지 그랬냐... 아니 어떻게 롤드컵 승리 인터뷰에서 그런 소릴 할 수가 있어...
팬들은 주로 선수... 때로는 감독 정도 보고 응원하지 프런트는 잘 안 봐... 그렇기에 롤드컵 직전에 지난 2년간 최고의 성과를 거둔 감독을 짜르는 프런트를 용납하는 팬은 별로 없어... 당연히 짤린 감독을 응원하지...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선수들만큼은 잘해주길, 선수들은 이 싸움 때문에 상처받지 않길 응원하고 기대했단 말이야...
그런데 그 선수들이 직접 나서서 내가 1년간 응원했던 팀이 개판이었고 그 선수 중 일부가 때와 장소도 못가리는 멍청이였다는 걸 롤드컵 승리 인터뷰에서 목격하는 그 비참한 심정을 알긴 하냐? 아마 그 때 받은 상처는 영원히 치유되긴 힘들 것 같아...
그나마 이번 롤드컵에서 있었던 감동의 서사가 많이 치유시켜주긴 했다... 이번 DRX... 너무 고맙다...ㅠㅠ
대깨맥ㅋㅋ
근데 지금 소드만 나락간거보면 그리핀 준우승의 범인은 소드가 맞는듯ㅋ
맞는 말이긴 한데, 선수들은 스무살 남짓한 나이에 사회경험도 없이 숙소생활만 했을 것을 감안하면... 지금과 같은 결말에 다다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미현 ㄴㄴ...탱커를 정말 잘했다면 그게 어떻게 무색무취임 결국 지금 소드 꼬라지 보면 평범 그 이하임 지금 보면 탱챔도 ㅈㄴ 불안함
@미현 그건 개소리인게 결승에서도 칸 솔킬 ㅈㄴ 땃는데도 미드 바텀 정글차이로 준우승함 걍 탑 당햇음
그래봐야 통수 친건 변함없음 능력후달려서 통수로 보답 반박불가 인터뷰로 사실이 아닌말 하고 다닌다고 하는게 과연…
폭행전과도 변함없긴함
@@cba7215소드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영상보면 씨맥이 단순히 소드의 공격성을 억제하며 희생시켰다고 보기엔 칼챔을 쥐어주고 충분한 기회도 줬었네요. 바로 도란을 기용한 것도 아니었구요, 소드의 꺾인 공격성이 다시 살아나지못했다 보다는 소드의 공격성은 탑클래스에게 비비긴 많이 모자랐다가 결과적으로 맞는것 같습니다. 그걸 본인이 받아들이지 못한거구요.
씨맥의 선수보는 눈만큼은 시간이 흐른지금 증명되었다고 봅니다. 한명빼고 모두 우승이란 커리어를 이룩했으니까요
전부 씨맥을 벗어나서 우승하고 완성됐던게 아이러니
@@dane33382 씨맥이 아니라 소드를 벗어나서 우승한게 팩트죠.
@@narsem271 바이퍼 리헨즈 소드+씨맥 벗어나서 우승 쵸비 도란 표식 씨맥벗어나서 우승
@@narsem271 씨맥을 벗어나서도 맞죠. 그 선수들 다 다른 감독 밑에서 우승했는데..
씨맥이 없었으면 우승까지 가기도 힘들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그를 경질한 그리핀은 다음 시즌 그가 없던 시절의 그곳으로 돌아갔다 정말 동화 같은 이야기 이다.
와우 영상편집수준이 대단하신듯 무슨 다큐 하나 본거같아요 정말 잘 봤습니다
이분 영상 처음 보는데... 정리며.. 스토리텔링 까지 완벽하시네요 55분이란 영상길이가 15분 같았습니다
같은 탑이라서 가장 이해할 수 없었고 또 이해할 수 있었던.. 인간적으로 평가하기에는 갈릴 수 밖에 없었겠지만.. 영상에도 나오듯.. 평행이론이 있었다면.. 그게 또 한때 팬이였던 나의 입장에서 "그 때 그랬었으면 어땟을까.." 라는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사건의 발단
1. 감독 경질 -> 문제 없음 (결과 내지 못함으로 인한 머시기~)
2. 개인 방송 -> 문제 없음 (문제 있었다면 계정 정지 조치했겠지~)
3. 인터뷰 -> 문제 없음 (문제 있었다면 방송으로 내보내지도 않았겠지~)
4. 개인 방송 -> 문제 없음 (이 또한 문제 있었다면 조치가 있었겠지~)
5. 소드 부모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인데 여기서는 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제3자들은 자세히들 모름~
결론
소드와 씨맥간 문제가 그저 인터뷰 발단부터 시작인데, 누가 지시를 내렸던 '선수'가 한 '개인'에게 장난도 아닌 말을 해서 문제
그리고 이후 일 크게 더 벌인 부모님, 지인, 감독 등 등장해서 너무 복잡함
롤드컵 현장에서 왜 저런 인터뷰를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안된다 진짜 ㅋㅋㅋ 쟤도 나이먹고 시간지나면 뼈절히 후회할거같은데 아... 내가 왜그랬지?? 내가 이랬다면 어떤 결과였을까 등등 처세술 진짜 너무안타깝다 어휴
ㄹㅇㅋㅋ
이게 사실 좀 그래
당시에 소드가 안정적으로 경기에 출장할 수 있는 경기력만 보여줬느냐고 하면 그건 아니기도 했고 그리핀과 조규남의 목표가 정말 리그 우승 월즈 우승이었다면 소드는 계속 쓸 수 없는 선수가 분명히 맞았음
그 과정에서 안정적으로 경기에 출장하고 싶겠지 도란이 뛰는 게 마땅하지 않을 수는 있었겠지
근데 시즌 중에 그렇게 감독이나 다른 팀 동료 선수들 등에 칼을 꽂아야 했는가 싶기는 함
주전으로 뛸 수 없다면 이적을 고려한다던가 충분히 많은 방법이 있기도 했을텐데
프로선수들 대부분 중 고딩때 부터 연습생 들어가는데 밥먹고 게임하고 그리고 다들 어리고 미숙해서 거기까지 생각할수가 없다고 봅니다
안타깝죠 든든한 방패 하이브리드 정글 캐리형미드 최강 피지컬 원딜 뇌지컬 탑 서폿 워낙 이4명이 압도적으로 게임을 잘해서 소드도 못하는 선수는 아니였는데 당연히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섭게 피드백을 하면 그뒤에 미안해서 운동도 시켜주고 그래도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다독였다는데 주전 뺏긴게 엄청 충격적이였는지 미숙한 모습을 보였네요
@@조선까까 근데 일단 미숙했다는건 , 잘못한건 맞다는거고 시즌중 저런 행동은 그저 미숙한걸 넘어서서 정확히 팀에 , 팬에 피해를 준것이기 때문에 좀 그렇긴함
씨맥팬으로서, 김대호라는 사람이 좋은 팬으로서 그리핀이 날아오르기 직전 부터 다 지켜봐왔고 개인방송도 모두 챙겨봤지만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가장 높게 날아오를 수 있었던 팀이 사라져버렸던 거고 개인적으로 씨맥팬으로도 무언가 무너지는 기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자세한 내부사정은 모르니 누가 옳다고는 생각안합니다만 그저 너무 열정적이었던게 문제였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거겠죠. 너무나도 빠르게 무너져 갔지만 20년도 DRX로 다시 비상할거란 기대를 했지만 다시 또...무너져 버렸죠. 제발 이번 광동에서는 이런 큰 사건들로 배운것들로 잘 이끌어나가서 이번엔 롤드컵 우승도 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선수들이 있기에 광동으로 갔을거라는게 확신되기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와... 아는 선수단이라고는 나진에서 멈춰있었는데. 정말 많은걸 알게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덕분에 롤 다시 볼듯....
하필 광동 플옵 실패 후 뜨냐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ㅋㅋㅋㅋ
은혜를베풀엇더니 지안써준다고 은인 뒷통수에 칼빵넣은 그큐트한검....
이야.... 소문만으로 들었지 자세히 정리된 스토리를 본적이 없어서 띄엄 띄엄 알았는데 너무 좋습니다.
37:36 여기서 나만 소드 심리 보이나.. 다들 그냥 안타까워하며 정리하는데 눈치부터 보게 되잖아..
이 사건의 잘잘못을 떠나서 추락한 자존감에서 나오는 안타까운 행동같음. 스스로 충분히 더 잘할 수 있는 선수였는데..
일부에서는 소드도 조 대표랑 다를게 없다라지만 난 그거엔 도저히 동의할 수 없음...
저런 장면 LCK 보다 보면 많이 보여주는데 (패자쪽 라운드도 보여주는) 저렇게 주변 사람들부터 보는 (좋다 나쁘다가 아닌 그런 심리를 가진) 선수는 몇 없더라
소드는 그냥 프로의식이고 뭐고 지 자존심상해서 씨맥담구려다 실패한거임 ㅇㅇ
못하면 짜져잇기나 해야지 끝까지 땡깡부리고 남아있어서 결국 2군 강등에 팀 해체까지 직빵으로 날아갔쥬
분량도 분량이지만 나레이션, 구성이 한 편의 공중파 다큐멘터리 같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쏘드 인터뷰는 처음 볼 때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롤드컵 무대에 나가서 공식적인 인터뷰에서 저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가네요. 그 업보를 본인이 다 받았지만....
감사합니다 롤한지 한 2년정도 되서 예전 그리핀 소식은 얼핏 듣긴 했지만 자세히 잘 몰랐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정말 계속 갔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운마음이 듭니다..
빵탈 밴픽은 전혀 틀리지 않았다 스크림에서 진적이 없을정도였기 때문에 밴픽보다는 그날의 컨디션과 상대의 분석 대응이 뛰어났다고 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그렇다고 밴픽을 수정했다? 결국 이기고 지는 게임에 한쪽은 못했다라는 말이 나오게되지만 연습과정에서의 압도적인 승률의 전략이였기에 충분히 나올 밴픽이였습니다.
그리고 어린 선수가 게임을 못했다.. 그래서 잘못했다... 까지는 프로니깐 머 그럴수있는데 이간질에 당하고 악감정이 쌓여서 한 말들에는 눈감아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리니깐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범죄도 아니고 말실수 같은 거라 생각이 들고 맥님도 저당시에 선수들을 위했다면 감정을 잡고 롤드컵 이후에 터트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아직도 있습니다.
그밖에 그리핀이 터지고 각자 좋은곳으로 가고 숨겨졋던 사건들이 까발라져서 대표라는 분도 징계받고 오히려 터져서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롤드컵중에 이런저런 구설수를 들으며 마음이 불안했을거라 생각되어 아쉬운 일이였다고 생각드네여
애초에 2세트에 정석으로도 진거라 빵탈때문에 진게아님 그냥 실력으로 진거임
프로의 세계에서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가 어딨습니까? 둘다 성인이었습니다 그건 맞지않아요 틀렸습니다
보면 볼수록 씨맥이랑 소드 둘다 너무 안타깝다
소드가 조규남한테 하소연 하지 말고 씨맥이랑 갈등이 커지기 전에 잘 풀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
이게 맞지 사람 말하는 스타일이 문제면 걍 둘이 따로 밥먹으면서 아니면 술한잔 사달라고 하고 진솔하게 얘기하면서 풀어야지 그걸 ㅋㅋㅋㅋ 어휴 갑갑함 진짜
@@lifestyleparkoh5314 ㄹㅇ 그렇게 했으면 지금 그리핀은 역사를 새로 쓰고 있었을지도..
바이퍼 리헨즈 세트로 데려오는거까진 이해되는데 팀 게임을 해본적없는 솔랭 마스터 500점을 발굴한다는건 그 위 수많은 챌린저 솔랭도 찾아봤단거라 소름돋았음. 사실 DRX에서도 정글에 개인방송에서 대부분 킨드 그브 리신 만 하던 표식을 데려와서 키워내는거보면 안목이 있긴함..
16살에 500점이면 엄청 잘하는거임 오너 구마유시 이런선수들도 저 나이에는 마스터였음
그리고 표식을 키워냈다고 보기엔 애매한게 커리어중 유일한 성과가 롤드컵인데 이 때도 욕 많고 내내 부진했음
@@raza744애초에 롤드컵우승은 5명이다잘해야되는건데요
@@raza744 지랄하네 표식 토너먼트때부터 날라다녔는데 ㅋㅋ
롤드컵 폼으로는 세체정이었음 무조건
최근 입덕이라 그리핀에 대한 궁금증이 항상 있었는데 편집 너무 잘해주셔서 집중해서 봤습니다..흥미롭고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감사합니다
다큐같이 정말 잘 만드신거 같아요 전 영상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분명 씨맥은 '그리핀' 이라는 팀을 LCK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기억될 정도 대단한 팀으로 만든 장본인 건 아무도 부정은 못한다. 지금도 도란 쵸비 바이퍼 리헨즈는 역대급 선수들로 연봉을 받고 활동하고 있으니, 그들을 키운 감독으로서 역량은 대단했다.
다만 누군가에게 'C언어 피드백'이 강한 동심력이 되었을지라도, 누군가에게는 강한 '구속력'만 있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영상을 보면서 분명 김대호는 소드를 끝까지 기용하고 싶어했고, 소드도 당연히 노력을 했지만 무심하게도 성사가 되지 않았다. 감독의 입장에서는 팀의 성적을 높여야 되지만, 형의 입장에서는 오랫동안 함께해온 동생을 내치고 싶지는 않았늘꺼라 생각한다.
끝까지 기용하고 싶었고 아꼈기에 소드만을 위한 전략을 구상했었지만 소드는 그런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 채 갈등의 불시만 깊어졌다고 생각한다.. 아쉬운건 서로 정말 마음 열고 대화를 하는 시간이 정말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적어도 그리핀이 아니여도 다른팀에서 활동 같이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구단주였던 조규남 또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감독으로서의 뇌지컬은 훌륭했지만 선수들을 챙기는 것에서는 아직 미숙했던 감독 초년생의 실수라고 밖이 보이지 않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유지환-o7u 감독 초년생은 씨맥이야기인듯?
@@김하제 아까 급하게 읽어서 그랬는데 자세히 보니까 그렇네요 ㅋㅋ
뭐래 선수가 미숙했던거지 욕심그득그득해서
완벽한 감독이 어디있음?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음? 원래 완벽한건 없는거임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야지 ㅋㅋㅋ 받아줄곳없는 폐급 살려줬더니 찡얼찡얼 ㅋㅋ 모두가 좋아하는 완벽한 물건도 사람도 브랜드도 기계도 없음.. 좁아터진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글
그냥 인터뷰에서 씨맥 본인이 말이 맞음. 씨맥 본인이 사람을 대하는거에 조금 미숙했던게 큰거 같음.
그리핀 사건이 소드 개인의 개인에 대한 악감정 문제일 뿐이었다면 그냥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었겠지. 서로 손절치면 될 일이고, 나이 어린 선수가 여러가지 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힘들어했을 텐데 누가 마냥 비난만 하겠음. 근데 이건 단순한 대인관계 문제가 아니었음. 구단과 관계자들 사이에 얽힌 불법적인 문제들이 얽혀 있었고 한 사람 이상의 커리어가 망가져버리는 심각한 문제로 커졌음. 소드가 한 편으론 이해 되지만, 결국 불을 붙힌 건 소드이기에, 너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게 맞음.
대깨맥 지가사람하나묻은거 합리화시킬려고 소드가실수저질렀다 ㅇㅈㄹ하네 ㅋㅋㅋㅋ
이게 맞음 어리다고 하기엔 성인이였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질 나이임
전략 노출하지 말라고 한게 실수? 실수컷 되게 낮네
@@김준섭-k7u 맥락을 보세요..^^
폭언폭행은 잘못된게 맞음 하지만 프로세계는 실력이 없으면 본인자리 뺏기는건 당연한거고
뺏기지 않기 위해 노력을 했어야했는데
그 노력이 인게임에서의 노력이 아닌 정치적
노력이었다는게 안타까움
둘다 잃은것만 있는거같다
소드는 그이후로 엄청 까이고 한동안 프로 못했고
씨맥은 DRX감독인상태에서 출전정지 당해서 21DRX가 결국 10위했고
그냥 현시점 그들의 위치가 팩트임. 소드는 그저 그런 탑이 됐고 나머진 정상급 선수들이 됨.
저에게 혜성처럼 나타난건 그리핀이 아니라 스토카토이네요.
이런 고퀄의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다니,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충격받았습니다
씨맥의 초보 감독 시절, 그리고 감독이라는 팀을 리드하는 직책에 있얶으나 개인적인 목표에 과하게 몰입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승급 후의 그리핀만 알았기에 소드 선수에 대해 깊이 있게 알지 못했었는데 덕분에 어떤 선수였는지 명확하게 알고 갑니다.
확실히 저 시절의 씨맥 감독은 프로라고는 하나 어린 선수들을 대하는 부분에 있어 성급했던 거 같아요.
좀 더 조심스럽게 접근했다면 소드 선수가 함께 가진 못하더라도 보다 좋은 커리어를 개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습니다.
여담으로 바이퍼와 데프트의 카이사 차력쇼는 수 년이 지난 지금 봐도 믿어지지가 않네...
아무리봐도 그리핀은 너무 안타깝다 15슼이후로 최초로 타팀 fa없이 자기네 팀에서 선수걸러내고 모아서 만들어낸 최고의 팀이였고 마지막 탑 선수를 만드는과정에서 이렇게 해산해야했다는게.... 최악의 적은 외부에 있던게 아니라 내부에 있었다는 말이 왜 이토록 오래동안 전해져왔는지 알 수 있는대목이네요.
진짜 영상 퀄리티와 정성이 미쳤습니다 ㅠㅠ 너무 감사히 보겠습니다
이스트아저씨 안녕하세요
@@개-i4j 헐 이스트를 아시다니 캐스트신가요??
@@유튜브정대철 ;)
결국 소드는 선수로도 코치로도 망했고 씨맥은 잘되는중
55분짜리 드라마 한편 뚝딱
아니?! 스타빈님을 여기서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arkanoid9384 😄😄
2022롤드컵 drx의 우승과정 및 T1의 성적을 보면
분명 팀적인 움직임이 중요해진 시대가 왔다
도란의 높은 고점
소드의 팀적 움직임(그리핀시절)
그리핀이 유지됐다면 재밌는 판이 만들어 졌을텐데 아쉽다..
소드가 악역을 자처하긴 했지만 조규남과 스틸에잇이 모든 비극의 원흉임
그냥 보면서 소름만 돋았음 그리핀의 이야기가 어쩌면 다른 극적인 우승보다도 더 영화같은 이야기가 아닐까싶다
'어른이 된 씨맥'
다음해 lck 광동 기대해봅니다..
ㅋㅋㅋ
결말은 아쉬웠지만 낭만있던 팀으로 기억될 것 입니다
낭만?????낭만은 DRX앞에선 이제 빛을 바란다...ㅠㅠ
@@녹아내린다-g3h 낭만의 끝은 항상 비극이네
@@녹아내린다-g3hDRX는 낭만
그리핀은 잔혹동화
조규남이 조금 더 나은사람이엇으면
모두가 좀 더 둥근사람이엇으면
우승까지 할만했던 팀이엇을텐데말이야
스타판 승부조작으로 말아먹고 프로게임단 대표라는 작자가 롤이라는 게임에 관심도 없고, 그야말로 업계에 있어서는 안될 새끼가 대표로 뻗대던 시점서 터질 사고였음
근데 본인 소신발언하자면
소드의 녹취록을 보고 풀 스토리를 본 사람으로서 소드의 폭로는 그냥 악의적 감정으로 깐거 아닌가
왜냐면 프로로서는 그정도 폭로는 버텨야하지않나? 왜냐면 그게 "프로"이니까
그리고 소드의 불만중 하나가 자기대신에 도란을 쓴다는건데 프로가 실력딸리면 밀려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근데 그정도도 못버틸꺼면 프로를 왜 하는건지...
그리고 폭행당한 선수는 쵸비인데 쵸비는 근데 씨맥을 그냥 형처럼 지내면서 친하게 지내는데 그렇게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난 모르겠다
난 사건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 이 영상을 다시 보면서 생각해본 뒤에도 그렇고,
소드도 피해자라고 하기엔 본인이 조규남 사장과 그리핀 단장을 이용해서 씨맥을 경질시킨 케이스라 그렇게 볼 수 없다고 생각함.
아무리 당시에 소드가 어렸고 본인이 주전에서 밀려난게 억울했어도,
조규남한테 하소연하는 선에서 끝났어야지 씨맥이 경질당하는 상황에서 어른이 되세요라고 한다거나
롤드컵 인터뷰에서 씨맥이 거짓말을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식의 발언은 했으면 안 됐음.
저런 이야기들을 했다는거 자체가 본인이 정치질로 이용해서 씨맥 자르는데 동조 했다는거고,
본인이 조규남에게 주전 밀린거에 대해 하소연 한 번 한 정도면 절대 나올만한 발언들이나 태도가 아님.
씨맥이 잘못이 없다는건 아님. 상호 동의하에 강한 피드백을 했더라도 그 과정에서 저지른 폭행이 심하진 않았더라도 결국 벌금형을 선고 받았으면 잘못한거임.
그러나 소드의 잘못 또한 단순히 어려서 한 실수고 조규남에 이용 당했다라고 얘기할 수 없는, 주전경쟁 밀렸다고 자신을 키워준 감독 등에 칼을 꽂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말하고 싶음.
소드가 그래도 마지막에
대호형이 그래도 이렇게 해주셔서 저희가 여기있는거에요 감사해요 이런말했다면 씨맥이 이렇게 분노하지않았을까?
한때 '어나더레벨'이라는 수식어로 LCK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팀, 그러나 한 인간말종의 농단과 가스라이팅 때문에 분열도 모자라서 끝내 서로를 향한 불신을 못 끝내고, 결국 공중분해와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팀.
팩트는 소드는 은퇴수순이고 씨맥과 함께한 대다수는 소드만 빼고 다 잘나가고있음
시맥이 뭐가 잘나가냐 아무도 안뷸러쥬는데
@@빙바리 국평오 ㅋㅋ
@@빙바리 글을 좀 잘보세요...
@@빙바리 ㅋㅋㅋㅋㅋㅋㅋㅋ불러주는팀이 없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바리 국평오.... 내가 젤 먼저 쓴 얘기긴한데 증명은 안되네 잘만들긴 한듯
걍못하면 은퇴고 잘하면 입증받는건데 못하면서 제살려고 정치질한걸 이해해줘야되나 그럼 못해서 은퇴한 선수들은뭐냐 잘해서 감독된 씨맥은뭐냐 솔직히 포장으로밖에 안보인다
진짜 존나 응원했었다.,. 그리핀
이때까지 롤드컵 우승팀을 보면 감코치가 선수와 갈등이 있기보다 선수들끼리 갈등이 있는팀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감코치는 언제든지 선수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평관계가 아닌 수직관계라고 봄 때문에 감코치의 말에 압박을 받기도 상처를 크게 받기도 해서 씨맥처럼 강한피드백이 답인가? 라고 생각함
씨맥갠방 보거나 그리핀 사건 처음부터 끝까지 본 사람은 중간중간 숨겨진 이야기가 많음을 알고 있는데.. 물론 씨맥이 잘했다는 것도 아니고 소드가 피해자라는 입장도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잘못된 정보가 많이 들어있네요. 씨맥이 방패를 들으라고 했던 이유는 팀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립서비스 였다고 자기가 직접 말했습니다. 칼챔으로는 스크림 성적이 많이 안좋았다고. 그 외에도 조금 잘못된? Skt 2경기때 도란이 교체를 요구했다는게 정말인가요?? 도란선수의 지금 리그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그 당시 2set때 슈퍼캐리한 모습을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위한 스토리텔링 과정을 이해하지만, 그리핀 사건은 비극이에요.. 이걸 그냥 기사만 보고 이야기하기에는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댓글들이 소드공격할때도 인방키고 조용히 즐겼던 사람입니다 여기서 뭘더바랄게 있을가요?
자살하는거아니냐 생각이들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괜히 대깨맥이라는말이 나온게 아닙니다
@@겨울이냥-v6m 일단 저도 소드 선수 안타깝다고 생각하지만, 그와 별개로 소드 선수 챔프폭이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경기 봤으면 아시겠지만 그 당시 칼챔 다룰줄 아는게 2가지 밖에 없었어요. 제이스, 아트록스. 그리고 결국 칼챔메타 와서 기형적인 제이스 픽 하고 침몰한건 팩트고요. 저는 소드 선수가 잘못했다, 씨맥 감독이 잘못했다. 솔직히 별로 상관 없었습니다. 왜냐면 나머지 선수가 우승하길 바라고 있었거든요. 문제는 롤드컵에서 소드 선수와 바이퍼 선수의 발언은 정말 최악 중에 최악이었다는 점과 챔프폭 문제는 프로 자격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롤드컵은 정치싸움이 아니라 즐기는 자리, 증명하는 자리 아닌가요? 거기서 그 말을 한 순간 이제 진흙탕에서 구를 수 밖에 없는거죠.. 그리고 프로는 성적과 퍼포먼스로 증명해야합니다. 바이퍼는 결국 증명했지만 소드는 무엇을 증명했죠?? 그리핀 시절 솔랭은 매일 즐겜으로 하고, 결국 챔프폭은 칼챔메타에서 전혀 도움이 안되는 챔프폭이고..
@@kimm83737 리헨즈 라칸 반응못하고 여러번죽은것도 커요 한명만몰아가지마세요 처음롤드고 긴장안했겠음? 그리고 가렌유미조합도 해석해서 지고 나르메타인데 야스오 카운터고르고
그냥다른사람들처럼 프로한건데 뭐가어쩌구저쩌구 그러고있음 그렇다치면 lck결승 5경기때 벨코르고른 초비는 왜안깜? 진짜소문에 귀울리지말고 그냥좀 지나갑시다 그정도로 지적하면 모든선수 프로할사람이 어딨음
님은그냥 대깨맥이에요 제가하는말은 씨맥이 알고도 저랬다는건데 그에대한 대답이없고 소드 몰아가기하고있는거봐요 ㅋㅋ 진짜 너무한듯 어휴 ㅅㄱ
@@겨울이냥-v6m 힘내세요.
소드도 씨맥도 너무 어렸던 것 같다...
이것도 있죠. 롤드컵 인터뷰할때
쵸비는 리포터가 할말 있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할말이 있었는데 까먹었고 인터뷰 했음ㅋㅋ의리남
결국 저당시 그리핀 선수와 감독 단 2명을 빼곤 모두 자기자리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
소드는 전 동료들 떠난거 보면 실력이 안되서 나간건데 그거 보고 동기부여되야되는데 지는 실력도 안되는데 자리하나 깔고앉으려는 공무원 마인드닌까 실패한거지 그냥 차리리 저때 타팀갔으면 더 성공했을텐데 폼이 그렇게 나쁘지않아서 소드 위주 게임 했을텐데 그냥 소드 잘못
소드만 빼고 다 잘나간다는 말이 그 무엇보다 그떄가 어땠을지 이해가게 만든다
이런 유튜버는 크게 떠야된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