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는 미국에서 자동차 산업으로 아주 유명한 도시였죠. 한때는 호황기에 부가 넘쳐나던 도시였지만, 미국 자동차 산업의 몰락과 일본 자동차의 역습 미국의 경제 불황등이 겹치며 정말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하는 도시로 몰락했습니다. 게임 초반 안드로이드가 일자리를 뺏는단 사람들의 불만은 실제로 자동차 산업 그리고 실업률과 연관된 디트로이트 시민들의 심리를 표상하죠. 그리고 실제 인공지능 산업의 발달로 일자리가 다시 혁명적으로 없어질 위기가 찾아오는 것도 사실이죠. 디트로이트 라는 도시는 그런 의미에서 정말 적절한 상징을 가지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이 도시가 얼마나 빈곤하냐면 하위계층에 백인 흑인 구분도 없어요. 랩퍼 에미넴이 바로 디트로이트 빈곤층 출신입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들의 봉기는 노예, 그리고 인간으로 대접받지 못했던 흑인들의 민권운동과도 겹쳐보이죠. 흑인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소수자들, 레즈비언, 게이를 포함해 이주노동자들까지도 상징하겠죠. 게임을 보면서는 안드로이드를 응원하겠지만 정작 세상속에서 우리는 많은 소수자들과 하위 노동 계층을 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게임속 안드로이드들을 현실속 이주노동자들, 게이, 레즈비언, 하위 노동계층으로 대입해보면 우리의 평소 모습이 지지인지, 무관심인지, 비난인지를 알수 있겠죠. 참고로 캐나다는 미국 진보 층들이 툭하면 이민가겠다고 난리칠 정도로 개방적입니다. 당장 국방부 장관은 시크교도라 터번 쓰고 다니고, 인권위원회에는 실제 소수자들을 대변하는 사람들이 포진해있죠. 미국의 현실을 강하게 상징하는 스토리지만, 사실상 한국전쟁 이후로 여러모로 미국의 하위호환인 한국 사회에도 시사점이 큰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는 갈길이 멉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SF 이야기를 게임을 통해 체험하고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저도 덕분에 좋은 게임 잘 관전했습니다.
개연성 있는 엔딩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들려면 스토리와 페이크의 완벽한 숙지와 고오급 피지컬이 필요한 게임이지만완벽한 숙지 없이,고오급 피지컬 없이도 굉장히 재미있게 즐길수있는 게임이고 또한 게임의 주제와 게임 내에서 던지는 사회적 문제와 미래에 실현될수 있는 문제는 우리의 마음속에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스토리도 나름 괜찮았고 연출은 훌륭했으며 언제나 다뤄왔던 기계의 반란 주제에서 핀트를 안드로이드의 감성으로 바꾼것 만으로도 훌륭한 시도라고 생각한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죠.. 전 이겜을 다깬뒤에도 선택을 할때마다 이게임이 생각납니다. 한번 선택을 하면 게임은 되돌릴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지요.. 제가 게임할때도 제가 한 결정이 맘에 안들어서 몇번이고 다시한적도 있어요 이 게임이 주는 여러가지 교훈중 저는 선택의 중요성이 가장 와닿습니다..제작자분들도 이걸 노린 것 같구요.. 아직 깬지 얼마 안되서 여운에서 못벗어나고 있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용기를 얻은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퀀틱 드림
와.. 드디어 정주행 다했다. 뭔가.. 엄청난 대장정을 한 느낌. 게임이라는 것에서 이렇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느끼게 된 적은 정말 처음.. 결국 마지막에서 지금까지의 모든 선택의 결과가 하나로 이어진다는 점도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네요. 약 2,3일에 걸쳐서 업로드 해주신 방앗간 비둘기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런 갓겜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갑자기 웬 노래냐는 반응이 있는데, 저 노래의 배경을 알고보시면... 뜬금없는 전개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마커스와 그 일행이 부른 노래는 게임 속의 노래가 아니라 실존하는 노래로, 미국의 아주 유명한 가스펠 곡이며, 곡의 내용과 분위기 때문에 실제 평화 시위에서 불리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제작자들도 그 점을 고려해서 넣었을테고요.
이게 최고의 엔딩인 이유. 안드로이드 반란을 더 걱정할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 안드로이드 조립을 독점하는 사이버 라이프 사 사업의 미래가 창창해지기 때문. 최악의 엔딩은 오히려 코너가 임무에 실패하고, 더 나은 개체로 대체되는 결과임. 주문 대수도 고작 20만 기에 군용이기 때문에 앞으로 안드로이드 보급에도 방해가 될 것이고.
정말 하면서 많은 걸 느낀 게임 개인 적으로 최애 게임이였던 라스트 오브 어스 보다 스토리에 더 집중할 수 있고 인상 깊었네요ㅋㅋ 너무 과몰입 하면서 게임 했어요 마커스가 총에 맞고 존이 희생해 줄 때 정말 슬프고 감동적이였고 마지막 평화 시위가 성공 했을 때 저도 같이 너무 기뻐했어요 카라 일행이 검문소에서 걸릴 뻔 했지만 알면서 보내준 것도 너무 짠했고 캐나다에 잘 오셨습니다 이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또 앨리스가 안드로이드인 거 알았을 때 얼마나 충격이였는지.. 디트로이트 강추!!♡
Jean mik 노노노..저도 한때 그런 생각에 빠져있었죠.. 그런데 코너가 죽으면 새로운 코너에게 죽은 코너의 메모리가 전달됩니다...그런데 컴퓨터에서의 메모리는 기억 등 을 담당하고 있는지라 코너는 몸만 바꾸고 메모리는 그대로 가는겁니다... 아,그리고 지하49층? 에서 새로운 코너와 메모리가 있는 여러번 죽은 코너가 나오잖아요? 그런데 메모리가 옮겨지지 않은 코너는 감정을 알지 못해 죽어부렸고 우리의 여러번 죽은 코너는 초창기 코너의 메모리가 죽을때마다 계속 전송 되는지라 똑같은 코너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녘상 음.. 그렇지만 님의 복제인간이 생긴다고 생각해보세여. 그 복제인간은 원본인 님이 조정할수 있는것이 아니라면 그저 매우 닮은 사람일뿐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님은 소멸되고 님의 복제인간만 살아남는다면 님은 아무렇지않을수있을까요?? 저라면 너무 슬플것같아요. ㅠ 복제인간은 원본 그 자체가 아니라 그냥 기억과 특성만 가져간거니까요. (네이버 웹툰에 외모지상주의라고 남주가 두명의 몸을 사용하는 능력이 나오는데 그 경우에는 당연히 같은 사람이라고 할수있죠. 자기가 조정할수있으니까요.)
'영혼'이란 과연 무엇인가? 흐르는 피와 , 이루어진 구조물이 다르다고 해서 자유의지를 가진 고지능 개체를 우린 '틀리다'고 할 것인가. 무엇일까? '인간'을 '인간'이라고 정의하게 만드는것은 엔딩 후 클로이와 대화하는 순간까지 정말 끝까지 플레이어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게임이네요. 비둘기님 고생하셨습니다. 주말동안 짧으면서도 긴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맨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가 너무 장엄하고 슬프기도 하고.. 가사적어 불러봤어요~ Hold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Hold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Hold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Everything will be alr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Fight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Fight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Fight/Pray)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Everything will be alr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Chorus: (We will) sing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Sing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Sing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Everything will be alr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개인적인 생각으로 마약 '레드 아이스'가 불량품의 원인이 아닐까 싶음. 마커스는 주인이었던 칼의 아들 리오가, 카라는 앨리스의 아빠가 레드 아이스 복용자였고, 코너는 수사 현장에서 접촉함. 레드 아이스 성분에 블루 블러드 성분인 티리움이 있는 걸로 봐서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음.
15:17 개인적으로 게임내 최고명장면같음.. 이때만큼 두근거리고 쫄리던때가 없던거같음. 플레이할때는 몰랏지만 엔딩보고 순서도에서 직원이 티비를 본다는 분기 보고나선 소름이 쫙돋앗엇죠. 그리고 직원의 웰컴투 캐나다 한마디 나오기까지의 그순간이 정말 지금까지 이겜 플레이해온 모든 순간의 업보를 심판받는 느낌이였음. 이 엔딩보고 너무 만족스럽고 후유증와서 그뒤론 건들지도 않고잇어요
ㄹㅇ 감스트 엔딩이랑 비교 제대로됨. 감스트는 마지막에 여론 안좋아서 카라 총맞고 죽음 ㅋㅋㅋㅋ
저도 1회차때 이 엔딩봣는데
진짜 이 순간때 제 고생이 보답받는 느낌이라 행복했습니다ㅜㅜ
이게 그 인셉션 마지막처럼 그냥 눈감고 넘어가주는 건가요??
1회차 때 어떻게든 카라하고 앨리스 살리려고 마커스 평화 시위 루트 보내고 코너는 기계 루트 보냈는데, 선택지 보고 한참 고민한 기억이 나네요. 도박하는 심정으로 모두 들여보냈다가 웰컴 투 캐나다 듣고 눈물이 절로 났죠. 최고의 엔딩이었습니다ㅜㅜ
제리였나 미안하다... 그냥 갔으면 다 살았던거구나 ㅠㅠ
전 저기서 마커스로 폭력시위를 했는데 국경 직원분이 티비 한번 삭 보더니 안드로이드라고 쏘라고 말하더라고요 소름.. 선택지에서 안중요한게 없는 게임 갓겜.
헐 궁금했는데 그러케 되는구나...
와 ㄷㄷㄷ
언틸던보다도 더 나비효과란게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는 게임
미친
그래서 앨리스와 카라는 살지 못하는 엔딩인건가요?..
디트로이트는 미국에서 자동차 산업으로 아주 유명한 도시였죠. 한때는 호황기에 부가 넘쳐나던 도시였지만, 미국 자동차 산업의 몰락과 일본 자동차의 역습 미국의 경제 불황등이 겹치며 정말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하는 도시로 몰락했습니다. 게임 초반 안드로이드가 일자리를 뺏는단 사람들의 불만은 실제로 자동차 산업 그리고 실업률과 연관된 디트로이트 시민들의 심리를 표상하죠. 그리고 실제 인공지능 산업의 발달로 일자리가 다시 혁명적으로 없어질 위기가 찾아오는 것도 사실이죠. 디트로이트 라는 도시는 그런 의미에서 정말 적절한 상징을 가지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이 도시가 얼마나 빈곤하냐면 하위계층에 백인 흑인 구분도 없어요. 랩퍼 에미넴이 바로 디트로이트 빈곤층 출신입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들의 봉기는 노예, 그리고 인간으로 대접받지 못했던 흑인들의 민권운동과도 겹쳐보이죠. 흑인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소수자들, 레즈비언, 게이를 포함해 이주노동자들까지도 상징하겠죠. 게임을 보면서는 안드로이드를 응원하겠지만 정작 세상속에서 우리는 많은 소수자들과 하위 노동 계층을 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게임속 안드로이드들을 현실속 이주노동자들, 게이, 레즈비언, 하위 노동계층으로 대입해보면 우리의 평소 모습이 지지인지, 무관심인지, 비난인지를 알수 있겠죠. 참고로 캐나다는 미국 진보 층들이 툭하면 이민가겠다고 난리칠 정도로 개방적입니다. 당장 국방부 장관은 시크교도라 터번 쓰고 다니고, 인권위원회에는 실제 소수자들을 대변하는 사람들이 포진해있죠. 미국의 현실을 강하게 상징하는 스토리지만, 사실상 한국전쟁 이후로 여러모로 미국의 하위호환인 한국 사회에도 시사점이 큰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는 갈길이 멉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SF 이야기를 게임을 통해 체험하고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저도 덕분에 좋은 게임 잘 관전했습니다.
감상문은 이렇게 써야하는구나 죽인다...
저도 보는 내내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마커스가 평화적인 시위를 선택할 땐 마틴 루터 킹이, 과격한 혁명을 할 땐 말콤 엑스가 떠올랐으니까요.
노래들으러 가끔식 오다가 좋은 글 보고 추천박고갑니다
실례지만 작성자분 뭐 하시는분이시길래 이정도 배경지식과 필력을 가지고 계신거에요?
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이래서 노래를 배워야합니다 여러분 방사능 폭탄보다 더 쎕니다 빨리 동네에 실용음악학원 찾아서 등록하러 가세요
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ㅋ
돈이 없어서ㅠ
ㅋ ㅋㅋㅋㅋㅣㄱ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비싸요ㅠㅠ 일주일에 세 번 나가는데 한 달에 50... 학원 두 달 안가면 100만원이고 그 100만원이면 다른걸....
역시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살아남는다는 것이 최고의 베스트 엔딩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굿엔딩 입니다!
이 베스트 엔딩을 보여주기위해 여러번 플레이하신 방앗간 비둘기
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베스트 시청이었습니다!
베스트 엔딩일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지. 이제 로봇들이 압도적으로 인간의 우위에 설테고, 인간을 지배할테니까 말이야.
27:40 누가 기계 아니랄까봐 직립부동자세로 기뻐하며 환호하는 안드로이드 관중들
ㅋㄱㅋㅋ소름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징그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내감동 다날라가네
캐나다 직원 멋있다.... 뉴스보고 넘어가주네 마지막에 노래부르는건 좀당황스럽기도하지만 베스트엔딩 맞는듯하네요 수고많았습니다 비둘기님 ㅠㅠ
김민우 키스해도 똑같은 엔딩인데 키스보다 노래가 훨신 소름돋았어요 전
늑금TV 전갑자기 나오니까 뭔가 좀오글거리네요ㅋㅋㅋㅋㅋ
김민우 전 자신들도 살고있다 감정을 표현할수 있다 이런걸 표현하는듯한 많은것을 알려주는듯 하네요.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제가 감성적이라 ㅋㅋㅋ
늑금TV 맞아요 그런걸 표현하려는게 보이더라고요
인도영화 생각남
7:58 코너 목소리 왜이래ㅋㅋㅋㅋㅋ
철가루 낀듯ㅋㅋㅋㅋㅋ
ㅋㅌ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아닠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철가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 부분 듣고 웃겼었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철가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절 놓아주시겠습니까? 하는 질문하고 그 대답후에 사라지는 연출도 대박이야....
이랑 저때 ㄹㅇ소름...
그리고는 이 이후로는 게임 실행할때마다 절대 저 안드로이드를 볼수 없게됩니다
이건 또 아쉽긴하지만...
안 놓아주면 어떻게 되나요?
안 놓아주면 게임 실행할때 마다 원망하려나?
@@카나데만세 안놓아주면 이대로는 이런감정을 가진채로는 플레이어 곁에 있을순 없다고 기억을 리셋해달라고 합니다...그것도 슬픔..
다른사람이 플레이하는거 잘안보는데
이 게임은 한번보기 시작하니 쭉보게 되네요....
게임이 의문점을 많이 남기고 끝났지만
그럼에도 정말 대단한 게임이었어요 ㅎ
의문점들이 남는 이유 : 타임라인들이 엄청 다양해서 거기에다가 하나씩 하나씩 넣어놔서 한 타임라인만 플레이해서는 다 알 수 없죠
타임라인이라고 해야하나 뭐라하나요? 배타적 가능성의 경우들
전 이 엔딩하고 또다른 엔딩을 봤어요
Parker 저도 이런 선택지 선택하는게임은 안좋아하는데 이건 정말재밌게봄
ruclips.net/video/WrFBBxzqqWI/видео.html 앨리스 버리는 엔딩이에요
6:45 진지하게보다가 ㅋㅋㅋㅋ 총위치
저거는 그냥 버그인듯 해요 ㅋㅋㅋ 다른 유튜버 플레이 영상 보니까 똑같이 저러더라고요
와삽이 대부분은 버그입니다
17:44 쯤까지 bgm 흐리게 들리다가 마커스가 다친 동료를 보는 순간 음악이 선명해지는데 이게 마커스의 각오와 의지를 나타내는 것 같아서 멋지네요
8:06 학교의 흔한 전달빌런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ㄱㅋㅋㅋㄲㅋㅋㅋㅋ
전달전달전달전달.....
맞는 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달빌런 ㅋㅋ
25:30 무슨 컨트롤
S.B.G. ㅋㅋㅋ resume control
아 ㅅ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크 진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 꽤 욱하기는 했지만 그 은근히 생각하는 면이 정말 귀엽고 재미있게 표현 돼서 평소 별로 이런 캐릭터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으로 느꼈다.
코너 너무 잘생겼어;
사앙 성우가 똑같이 생긴 거 아시나요?
사앙 모퉁이
와 본판이 더 잘생긴거같은데요?ㄷㄷ
먼지솜 이상한 기분 듬 ㅋㅋㅋ 코너가 코너 플레이하니까
Parpero Realizationist 성우가 아니라 배우세요! 일일히 모션 다 찍어서 만든거예용 정확하게 무슨 기술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단지 목소리만 입힌게 아니라 모션 촬영까지 다 하셨어용
16:20 와... 진짜.. 마커스가 혁명으로 진행되었으면 저 뉴스보고 검문관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으려나..
oN P 안드로이드라하고 죽임
폭력시위했으면 캐나다 측에선 절대 안들여 보내줌
카라, 루터, 제리 중 한 명 희생하면 들여보내주는거 같더라구요
모든 것이 감동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캐나다 입국사무원이 ‘캐나다에 잘 오셨습니다’할 때가 정말 감동스럽네요. 감정을 가지기 시작한 안드로이드와 그를 이해해주는 사람의 모습이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해보진 않았지만 이것보다 성공한 엔딩은 없을것같네요. 카라 가족과 형사 콤비의 재회와 평화적 혁명성공.... 정말 주말이 즐거웠습니다.
스토리텔링게임계의 최고봉인듯
주말동안 영화본것 같았네요.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으악 마지막에 유치하더라도 인간들이랑 어우러져서 행복하게 사는 거 보여주지..ㅋㅋㅋ~10년후~ 이런거 해줘도 괜찮은데 ㅠㅠ꽉닫힌 결말 좋아하는 1인..ㅋㅋㅋ카라랑 엘리스 국경 넘을 때 눈물나네요 진짜..ㅠㅠ
배드엔딩에 있긴한데
혼자 남거나.
안드로이드 처리 후의 인류 라던가.
19:30 진짜 대성통곡 ...ㅠㅠ...
행크는 코너를 아들처럼 본거같기도 하네요
안드로이드를 살아있는생명체까진 아니더라도
아들&파트너겸 친구로 본건 사실인듯 하네요.
행크 자살하는 루트에서 행크가 코너가 죽었다 살아서 돌아올때마다 아들이 생각났다고 해요
@@ppazv6496 자살루트가 있음?
ruclips.net/video/sXrIbWD_lgg/видео.html
여기에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TMI있던데 ㅋㅋ
유용함
ㅁㅈㅁㅈ... 그생각 했었음
6:51초쯤에 총이 손과 합체했네..
엌ㅋㅋ ㄹㅇㅋㅋㅋㅋ
나만 본게 아니군
맙소사 이거 바로 버그?
저도 이 버그 보고 손목뼈랑 총이 융합한줄..
엄마 나 베댓됬오
아아...마커스...
당신이 맞았어요. 당신에겐 소울이 있었습니다.
마커스가 인간이라는...소울, 영혼이 있다는 증거: 19:22
@이근 ㄹㅇㅋㅋ
침착맨 방송보고 나서 다시 보러 왔습니다...마음이 안정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리만족하러옴
ㄹㅇ안산식매드엔딩 보고 충격받아서 스스로 찾게됨
ㄹㅇ 충격이네요... 아예 다른 엔딩이구나..
이런 엔딩이 나올수도 있다니
로봇의 눈으로 봐
진짜 희대에 띵작이다 마치 영화 한편을 본거같은 여운이남음 이제 남은건 고티 최다수상인가
개연성 있는 엔딩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들려면 스토리와 페이크의 완벽한 숙지와 고오급 피지컬이 필요한 게임이지만완벽한 숙지 없이,고오급 피지컬 없이도 굉장히 재미있게 즐길수있는 게임이고 또한 게임의 주제와 게임 내에서 던지는 사회적 문제와 미래에 실현될수 있는 문제는 우리의 마음속에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스토리도 나름 괜찮았고 연출은 훌륭했으며 언제나 다뤄왔던 기계의 반란 주제에서 핀트를 안드로이드의 감성으로 바꾼것 만으로도 훌륭한 시도라고 생각한다
16:42 와 통과하고 티 안나게 입꼬리 순간적으로 실룩거리는거봐... 암만 배우의 모션들이 가미됐다 하지만 표현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음
이렇게 시간 표시하는거 어캐하나요
@@StopChangeMyAccount 댓글 쓸 때 그냥 맨 앞에 16:42 이런 식으로 숫자 그대로 붙이면 되영
5:46 에서 브금 살짝 멈추는거 리얼 개쌉소름 퓨
6:46 아 총 옥의티 ㅠㅠㅠㅜ 잘나가다가 총이
그거 저만 플레이하다 오류난건줄 알앗는데 다 그런거엿네요ㅋㅋ
6:46 감동적인 장면인데 총이 너무 시선강탈임...
21:20 여기만 보면 진짜 자유를 찾은 느낌이 든다..
28:18 김먹고있는 카라
정석티비 ㅋㅋㅋㅋ 진짜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려줘요
와 마지막에 저렇게 가네요 새로운 이야기라니 뭐지.,..뭐지... 암튼 코너가 행크랑 끌어안는것도 그렇고 10인 전원 생존이라니 뿌듯한 엔딩이네요(사이먼, 조쉬, 마커스, 노스, 행크, 코너, 루터, 카라, 앨리스 나머지 한 명은 누구죠?) ! 수고하셨습니다 방앗간 비둘기님. 지금껏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제리
칼 할아버지???
1985 1885,1955 칼은 시작하자마자 돌아가셨고
엘런예거 안주것음.... 20몇화에서 마커스가 칼 만나러감...
김민지 아 님이랑 저는 다른가봄 전 레오가 칼 죽이는 분기점으로 진행됨
15:15웰컴투 캐나다레 ㅠㅠ 아아... 감동.... 아저씨 감사합니다! 아 눈물난다
29:39 '행크 연인루트 해제됨' 인가요?
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지
어....비둘기 님이 지금 베드엔딩같으신데....살아계지죠?
아직 2회차가 남았습니다.
다른 루트로 플레이 해야 하는 비둘기님은 바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키스한거 말씀하신거 같으신거 같은데
수탉님이 베스트 엔딩을 본거였구나! 우오...여윽시..겜잘알
6:59 행크영감님 진작 알아보시고 찐코너한테는 사랑의 총알을 쓰시네..
6:35 행크 손의 상태가??
진짜 노래 부른게 신의한수 결과고뭐를 떠나서 임팩트 오지고 너무 감동적임 ㅠㅠ
내가 보기엔 좀 유치했음.. 차라리 노스랑 키스하기가 더 나을 뻔
@@박필재-l9u 저 노래가 실제로 흑인들이 인권시위할때 부르던 노래라는걸 알면 생각이 바뀌실수도...?
@@elejhe 네 ㅠ 저도 그 얘기 듣고 소름 돋았네요. 배경도 모르고 너무 막말한거 같아서 다른분들께 미안하구요.
어느 시대에나 휴머니즘을 외친다는 건, 인간이 소위 말하는 휴먼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갑자기 이 문장이 생각나네요. 인간다움이란 과연 뭔지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명작입니다.
코멘트없이 해서 더 집중되는 비둘기님 영상이 제일 맘에 드네요
단연코 최고의 게임이다. 이 게임을 해보고 도대체 게임의 진화가 어디까지인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잘만든 영화 10편을 합쳐놓은 듯한 스토리와 몰입감.
방앗간 비둘기는 그렇게 이게임의 엔딩처럼 자유가 되었다고한다
White Peng 배드엔딩이요 ㅎㅎ 혁멍엔딩이랑
White Peng 아니요 다른엔딩 하러 가셧을수도..ㅡㅡ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죠.. 전 이겜을 다깬뒤에도 선택을 할때마다 이게임이 생각납니다. 한번 선택을 하면 게임은 되돌릴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지요.. 제가 게임할때도 제가 한 결정이 맘에 안들어서 몇번이고 다시한적도 있어요
이 게임이 주는 여러가지 교훈중 저는 선택의 중요성이 가장 와닿습니다..제작자분들도 이걸 노린 것 같구요.. 아직 깬지 얼마 안되서 여운에서 못벗어나고 있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용기를 얻은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퀀틱 드림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다. 저 급박한 순간에 완벽한 하모니로 합창하고 마지막 마디는 솔로로 주기까지; 감동을 안 할 수가 없네
19:24 와 나여기 보고 울었다...... 진짜최고의 게임이고 최고의노래다.....ㅠㅠ
난 이엔딩 보는데 1달 걸렸는데 어머니는 1트에 베스트엔딩 나오시더라고요... 괜히 심리학과가 아니셨어
행크와 코너의 사이는 진짜 한 가족을 보는 거 같았음
주말동안 재밌는 영화 한편 본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드디어 정주행 다했다. 뭔가.. 엄청난 대장정을 한 느낌. 게임이라는 것에서 이렇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느끼게 된 적은 정말 처음.. 결국 마지막에서 지금까지의 모든 선택의 결과가 하나로 이어진다는 점도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네요. 약 2,3일에 걸쳐서 업로드 해주신 방앗간 비둘기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런 갓겜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비둘기: 털썩...
하얗게..불태웠다...
침착맨은 이 엔딩 근처로도 못와서 무슨 상황인지 1도 모르겟네 ㅋㅋㅋㅋ
그래도 여기는 다 살아있자너~
이게임은 dlc를 낸다면 프리퀄 시퀄이아니라 추가 선택지랑 추가 결말을 만들어줘도 좋겠어요
카라일행 난 항상 돌아가서 몰랐는데 전원다 생존하는 베스트 엔딩이 있었군요... 특히 카라파트가 제일 슬프고 마음 아픈 엔딩들이 많은 것 같아요. 감정이입하면서 하다보니 진짜 눈물도 쏟고 그랬네요
진짜 풀영상 올려주시는 정성에 구독하고 갑니다
갑자기 웬 노래냐는 반응이 있는데,
저 노래의 배경을 알고보시면...
뜬금없는 전개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마커스와 그 일행이 부른 노래는
게임 속의 노래가 아니라 실존하는 노래로,
미국의 아주 유명한 가스펠 곡이며,
곡의 내용과 분위기 때문에
실제 평화 시위에서 불리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제작자들도 그 점을 고려해서 넣었을테고요.
이거 행크가 코너 두명중에서 누가 진짜인지 생각할때 솔직히 질문 안물어봤어도 잡았을듯. 하나가 ㅈㄴ게 말 많이하고 빨리 처리하라고 재촉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아들 이름 한 번 틀렸다고 찐을 죽여버리는 행크 ㄷ.ㄷ
코너 안드로이드 불러오는거 보다는 기계루트에서 마지막에 마커스 안쏘는게 더 평화적인 엔딩인듯
배드엔딩, 혁명엔딩도 편집해서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ㅎㅎ영상잘봤어요
카라가 제일 안쓰러웠는데 해피엔딩으로 보니 정말 행복하네요ㅜㅜ 루터,앨리스,카라 행복해라~ㅜㅜ
사라가 아니고 카라입니다
올리브오일 아 카라였죠ㅋㅋㅋ수정할게요 감사해요ㅎㅎ
배드엔딩은 개복어~~그 스트리머님꺼 보시면될듯,,, 챕터마다 거의 10퍼센
트안쪽을 고른분,,, 그리고 암울해지는,,,
ㅇㅈ 카라 베드엔딩이 기억에 오래남는다던데 그것도 보고싶어요ㅜㅜ
노래부분에서 뜬금없었는데 눈물흘려버렸다....흑
엔딩 올리신 타이밍 지렸습니다 정주행중인데 딱 엔딩 올리시네
6:46 권총을 어떻게 쥐고 있는겁니까? 휴먼.
평화시위 마지막 마커스가 노래 부를때 거짓말 안하고 그 분위기에 압도당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비폭력으로 행동하며 자신이 죽기전 까지 비폭력을 행사하면서도 자유를 향한 굳은 의지를 보며 카타르시스까지 느껴졌음 최근에 해본 게임중 가장 명작인거 같음
침착맨의 플레이는 마지막의 나레이터가 한숨 쉬며 나가는거랑 다르게 인사하면서 나가는거 보니까 벅차면서 웃기네 ㅋㅋ
이제 헹크와 코너의 수사반 DLC를 내놓는데스
이게 최고의 엔딩인 이유. 안드로이드 반란을 더 걱정할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 안드로이드 조립을 독점하는 사이버 라이프 사 사업의 미래가 창창해지기 때문. 최악의 엔딩은 오히려 코너가 임무에 실패하고, 더 나은 개체로 대체되는 결과임. 주문 대수도 고작 20만 기에 군용이기 때문에 앞으로 안드로이드 보급에도 방해가 될 것이고.
정말 잘 만든 게임이네요.. 아름다운 엔딩이었어요 ㅠㅠ 많은 교훈을 주네요..
평화와 사랑, 용서는 당장에 보면 손해 같지만 결국 그것만이 정답이었다는 것을 말이죠..
인직이꺼 보고 온 사람?
그 캐나다 공항 직원 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아직 세상이 살만한것이겠죠?
하지만 안드로이드가 인간으로 인정 받게 되면서 사회 갈등은 더 심해질 겁니다.
실업율도 더욱 치솟을거고, 악한 안드로이드에게 당하는 인간들도 생기겠죠.
토드 같은 인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텐데 후속편은 이에 대해 다뤄주면 좋겠네요.
게임 특성상(선택형) 1%가 아쉬운 느낌. 만약 영화화가 된다면 갓명작이 될만한 소재임은 분명하네요. 시리즈로 만들어도 될듯(마지막 카라가 국경을 통과하고 마커스 연설후 아만다가 등장할때 개인적으로 소름이 돋았었는데.. 1편을 여기서 마무리 한다면.)
비둘기 방앗간에서 잠들다.
방앗간에서 숨 쉰채 발견.
인직이 엔딩이랑 ㄹㅇ 완전 다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거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ㅋㅋㅋ
@@武士K ㄹㅇ 인직이는 다 죽임ㅋㅋㅋㅋㅋ
인직이 땜에 찝찝해서 이거 보러옴 ㅋㅋㅋ
정말 하면서 많은 걸 느낀 게임 개인 적으로 최애 게임이였던 라스트 오브 어스 보다 스토리에 더 집중할 수 있고 인상 깊었네요ㅋㅋ 너무 과몰입 하면서 게임 했어요 마커스가 총에 맞고 존이 희생해 줄 때 정말 슬프고 감동적이였고 마지막 평화 시위가 성공 했을 때 저도 같이 너무 기뻐했어요 카라 일행이 검문소에서 걸릴 뻔 했지만 알면서 보내준 것도 너무 짠했고 캐나다에 잘 오셨습니다 이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또 앨리스가 안드로이드인 거 알았을 때 얼마나 충격이였는지.. 디트로이트 강추!!♡
지금 영상보니 코너가 몇번 죽은거같네요.. ㅠㅠ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엔딩은 이 영상 + 코너가 한번도 죽지않는 거에요. 복제품으로 온다고해도, 전임자도 코너였고 그 코너는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엔딩영상 너무 좋네요!!
Jean mik 노노노..저도 한때 그런 생각에 빠져있었죠..
그런데 코너가 죽으면 새로운 코너에게 죽은 코너의 메모리가 전달됩니다...그런데 컴퓨터에서의 메모리는 기억 등 을 담당하고 있는지라 코너는 몸만 바꾸고 메모리는 그대로 가는겁니다...
아,그리고 지하49층? 에서 새로운 코너와 메모리가 있는 여러번 죽은 코너가 나오잖아요?
그런데 메모리가 옮겨지지 않은 코너는 감정을 알지 못해 죽어부렸고 우리의 여러번 죽은 코너는 초창기 코너의 메모리가 죽을때마다 계속 전송 되는지라 똑같은 코너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Jean mik 한마디로 사람으로 말하자면 뇌만 다른 몸에 옮긴거라 보시면 됩니다.
컴퓨터에서의 메모리의 역할은 인간의 뇌 와 거의 같으니까요^^
안심하시길...같은 코너입니다
코너는 그저 몸만 바꾸고 정신은 똑같을뿐..
녘상 음.. 그렇지만 님의 복제인간이 생긴다고 생각해보세여. 그 복제인간은 원본인 님이 조정할수 있는것이 아니라면 그저 매우 닮은 사람일뿐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님은 소멸되고 님의 복제인간만 살아남는다면 님은 아무렇지않을수있을까요?? 저라면 너무 슬플것같아요. ㅠ 복제인간은 원본 그 자체가 아니라 그냥 기억과 특성만 가져간거니까요. (네이버 웹툰에 외모지상주의라고 남주가 두명의 몸을 사용하는 능력이 나오는데 그 경우에는 당연히 같은 사람이라고 할수있죠. 자기가 조정할수있으니까요.)
Jean mik 전 그런쪽을 말한것이 아닌
코너의 복제품은 코너의 메모리를 전달받은것으로 코너가 정신을 그쪽으로 옮긴겁니다...
코너의 메모리를 받은 복제품은 코너라고 보시면 되구
코너의 메모리를 받지 않은 일반 복제품은 그저 프로그램 되있는 걸로 행동하기에...
Jean mik 코너는 사람이 아닙니다...코너는 사이버스트립(??)에서 복제품에 메모리를 전달시킬 수 있기에
코너가 몸을 바꾸는 것이 가능한겁니다.
디비휴 너무 좋아요 엉엉,,, 그아 닥터 에이버리는 여기서도 잘생기셨네요ㅎㅎㅎ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좋고 저는 특히 앨리스랑 카라 가족에서 아빠 역할(?)을 맡았던 캐릭터가 제일 감동적이었어요 ㅠㅠ 9:57 ㅠㅠㅠㅠ
근데 이작품 실제배우들도 똑같이 생겼던대... 미드한번 내놓으면 정말 감쪽같을듯... 퀀틱드림님들아... 슬슬작품에.. 물이 오르고 계신것같은데... 인디게임 투더문 한번 해주시면 안되나요??? 기가막힐것 같은데 스토리 잡혀있고 연출은 퀀틱드림이해주고..마지막씬에 투더문 피아노브금깔려주면 대박이겠는데..
2회차 감상인데, 6:55 처음 봤었을 때 너무 몰입해서 보느라 총을 잘못 들고있는 버그가 있는 줄도 몰랐네요 ㄷㄷ
진심으로게임보면서 이렇게 감탄한건 처음임 우리나라는 문화적으로 아직 한참 멀엇구나
와 진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는 루트가 도저히 안나와서 검색도중에 이렇게 찾게 되내요......
진짜 갓겜 of 갓겜... 보면서 소름이..... 이렇게 되는거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11:25 심쿵
'영혼'이란 과연 무엇인가?
흐르는 피와 , 이루어진 구조물이 다르다고 해서
자유의지를 가진 고지능 개체를
우린 '틀리다'고 할 것인가.
무엇일까?
'인간'을 '인간'이라고
정의하게 만드는것은
엔딩 후 클로이와 대화하는 순간까지
정말 끝까지 플레이어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게임이네요.
비둘기님 고생하셨습니다.
주말동안 짧으면서도 긴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근데 보호법 정도는 몰라도 사람과 동등하게 취급하는건 좀 문제가 있을듯, 아무리 사람같아도 기계는 기계
마커스 노래할 때.. 와아.... 진짜 목에서 콱 올라왔다...ㅠㅠㅠ
처음 플레이할떄 두 엔딩 다 보고 나는 혁명 성공 엔딩이 베스트엔딩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유튜브나 인방보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화시위루트를 베스트라고 생각하는거 보고 이 게임이 진짜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게 잘 만들었구나라고 느낌
3:06 네가 그를 죽이지 않을 거라고~~~ 가 맞는듯
여러분 이게 전부 11월 5일부터 10까지 5일만에 일어난일입니다
겜만보면 무슨 몇주는 지난것같은데
영상 참 잘봤습니다. 몰입도 장난 아니네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이 게임때문에 PS4가 사고싶어졌습니다^^ 마커스가 포위되어 있는데도 앞으로 나와 노래를 부르고 다른 안드로이드까지 같이 부르는 장면에서 울컥했어요 그냥 게임속 캐릭터와 이야기일뿐인데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pc버전 나와있대요
지금 이거 엔딩 봤는데 게임은 여러 번 하라고 만든 건데. 맘 아파서 다른 엔딩 어케 보져...
글구 시작화면에서 재잘재잘 말해주는 거 들으면서 잠깐 쉬구 그랬는데 없어서...쓸쓸해여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편의 잘 만든 장편영화를 보는 듯 했어요.
연출..진짜 대박이다 이게 게임으로 표현된다니.. 영화 만들어도 되겠어
맨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가 너무 장엄하고
슬프기도 하고.. 가사적어 불러봤어요~
Hold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Hold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Hold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Everything will be alr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Fight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Fight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Fight/Pray)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Everything will be alr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Chorus:
(We will) sing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Sing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Sing on just a little while longer
Everything will be alr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개인적인 생각으로 마약 '레드 아이스'가 불량품의 원인이 아닐까 싶음.
마커스는 주인이었던 칼의 아들 리오가, 카라는 앨리스의 아빠가 레드 아이스 복용자였고, 코너는 수사 현장에서 접촉함.
레드 아이스 성분에 블루 블러드 성분인 티리움이 있는 걸로 봐서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음.
HJ Jang 마커스는 뭐죠? 그건 아닌듯
아닙니다... 아만다가 모든걸 계획했습니다. 다른 선택지를 고르면 일부러 프로그램에 자유의지를 부여한것을 알수있습니다. (캄스키의 대사에서도 드러나죠)
알테라 비상구를 만들어뒀다 한게 그거군요
캄스키가 시키는대로 클로이를 죽인사람이 많이 없어서 진상을 사람들이 잘 모름 저도 모르고
그래서 rA9은 대체 뭐
이게임은 은하철도999의 프리퀄입니다.
겜중간중간에 우주여행에 관한 내용이 자주등장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안드로이드의 무한한가능성을 인지하고 스스로를 로봇화하죠 그 이후의 내용은 은하철도999를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와. 루터도 사네 ㄷㄷ 전부 살고 진짜 베스트엔딩인듯
비둘기님 모든게임의 정보를 제일 빨리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