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도 배운 것도 없는 바닥인생 공장일 하다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정신과 병원 3년 다님. 소주 한병 마시고 목 매달았는데 줄이 끊어지면서 목에 흉터가 생김. 그후로 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니까 인생에 행복이 찾아옴. 밥 한끼 제대로 먹는 것도 그렇게 좋을 수가 없음. 편하게 잠들기 시작함. 운명처럼 그때 친구가 노가다 사장인데 바쁘다고 도와달라함. 일 하고 돈 벌고 하니 다시 살고 싶어짐. 살고자 하니 다시 내 인생에 부족한 것들 채워야만 하는 것들만 머리 속에 가득해짐. 드디어 깨달음. 가진 게 없는 사람들은 다 내려 놓고 생각 없이 살아야 함. 그렇지 않으면 고단한 인생 못 버팀.
우리 아들들이 우리엄마는 열심히 일만하시다가 돌아가셨다..라는 죄책감을 갖을지도모른다는생각에..난 참 행복한삶을 살아온것같다는 말을 많이 해주고있습니다. 이제아이들이 20살이 되니 어느만큼은 키워놓았으니 가끔씩은 언제 올지모를 이별을 예행해봅니다. 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았고 남편과 아이들을 사랑했고 충분히 사랑받았으며 감사한인생을 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식투자를 하다가 5개월 만에 5억 원의 손실을 본 사람입니다. 2012년 말에 평범한 연봉을 받는 회사원으로 취직한 후, 정말로 자린고비처럼 악착같이 돈을 안 쓰고 모아서 8년 만에 5억이라는 자산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토록 힘들게 모은 전재산 5억을, 단 5개월 만에 주식으로 전부 날렸지요. 저는 얼마 전까지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진지하게 생각했고, 불면증까지 있어서 거의 새벽 4시까지 잠을 못잤는데 불안하고 잠이 안 올때 밤마다 유튜브에서 자살 예방 방송과 동기부여 방송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는 더 이상 자살 생각은 안 하고 쓰디 쓴 과거를 딛고 일어나 많이 부족하지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동기부여 영상 올리고 있습니다. 삶에 아무런 의욕도 없었는데 그래도 유튜브 방송이라도 하니까 그럭저럭 버티면서 살고 있네요. 동기부여 영상을 만들다보니 제 스스로에게도 동기부여가 되는 거 같네요. 여러분도 다시금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사랑 어렵다. 5년전에 대학교 교양수업에서 너무 반하게 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랑은 너무 살아온 세월이 달랐네. 나는 가난하고 불화도 많은 가정에서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서 대학교 다닐때도 매일 밤 11시까지 알바하면서 모든 정신은 공부랑 스펙 쌓아서 조금이라도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는 거였는데 그 친구는 누가봐도 웃음도 많고 활기차고 사교적이고 꾸미는 데도 관심 많고 건강하게 잘 자란 친구였네. 가난하고 어두운 사람이 좋아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그냥 잊고 살려고 했는데 교양수업 끝나고도 계속 생각나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내 마음을 결국 전하고야 말았고 완곡한 거절의 의사를 듣게 되었다. 당연히 그럴 것을 각오하고 한 말이었지만 그동안 내가 살아온 날들을 부정당하는 느낌이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소용 없구나 싶고. 지금은 계속 노력해서 안정된 직장에 취직해서 살아가지만 아직도 그 친구 생각이 나네. 그 친구도 알아서 잘 살겠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도 나도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
마음들 하나하나가 참 소중합니다... 짧게 스쳐갔더라도 깊은 인상을 받는 경우가 더러 있죠... 그리고 어떻게든 마음에 남은 것들은 영원히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런 마음을 진심을 다해 전했다면 필시 그 마음이 상대의 마음에 전해집니다. 시간이 지나 깨닫거나 혹은 의식하지 못하더라도요. 그것이 따뜻한 마음이었다면 분명히 그 사람에게도 알게 모르게 좋은 영향을 끼쳤을 겁니다... 그러니까 전했다면 그걸로 됐습니다. 왜곡된 형태만 아니라면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니까요...
그래서 예전 도인들이 이런말을 햇습니다 이번생은 기회라구요. 과거에 얽힌 카르마를 풀고 죄 짓지말고 살아라. 도라는건 길입니다. 인간의 길이란게 무엇인지 공부하는 부류입니다. 현상계라는게 계급장 떼고 성인부터 동물에서 갓 사람된 사람들이 서로 객관적인 세계에서 자기만의 우주를 안고 자기만의 세상을 펼쳐나갑니다. 누구는 돈에 집착하고 누구는 도박에 집착하고 누구는 여자에 집착하고 모두가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다 다릅니다. 생은 간단합니다. 착하게 살라. 이짓을 하면 남이 싫어하겟구나 라는걸 알면서도 나중에 후회할것이라는걸 알면서도 행하는데 그게 카르마 입니다. 이번생의 퀘스트 즉 풀어야할 문제입니다. 어렵습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수많은 생애 걸쳐 쌓여온것이니까요. 그 문제들을 풀고 생을 마감할수록 죽기전에 마음은 가벼울것입니다. 하지만 쉽지않습니다. 운동하면 건강에 좋은것 누구나 압니다. 하지만 하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공부하면 좋은 대학갈 ㅎ학률도 높아지고 직업선택의 폭 회사를 선택할수잇는 폭이 넓어진다는것 다압니다. 하지만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합니다. 이번생의 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하면 남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는다는걸 대부분 압니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 방법을 알아도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노력하고 내려놓는 법을 배우고 포기하지 않고 하다보면 결국은 풀립니다 무슨일이든 최소한 10년을 바라보고 하다보면 타고났거나 그렇지 않아도 결이 보입니다
여기서 가장 힘들게 사는사람이 황석정님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누군가에게 상처주지않기란 이 세상에서 가장힘든일이기에... 그래도 황석정님의 바라보는 세상은 비록 이기적인 세상을 마주하더라도 서로서로 끈끈하게 협력하고 서로를 위하는 세상을 마주할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자신의 세상을 만드는건 자신이라는 점... 어떤 사람은 살기 위해 누군가 짓밟고 올라섯을 때 그 사람만 앞에 펼쳐지는 세상이 있겠지.. 그게 부자건 가난하건 삶이 끝나기 때문에 나만의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정의할 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당신은 죽기전 당신의 세상은 어떠했나요.. 라고 질문을 던진다면 그 사람의 삶 전체가 나올거라 생각한다. 좋은 세상 나쁜세상은 없다.. 내가 어떤마음을 먹고 사느냐에 따라 내 앞에 내 행동에 맞는 배경이 펼쳐진다 이게 바로 후회아닐까?
삶에 의미 부여한다는 것 자체가 부질없습니다. 모든 것은 생과 사가 있고, 인간도 그걸 피해갈순 없죠. 많은 사람들이 삶에 의미 부여하면서 살아가지만 사실상 이순신장군이든 세종대왕이든 아무런 의미없습니다. 인류가 살아있기에 의미가 부여될 뿐이지 인류가 멸종한다면 그것조차 의미없는 일입니다. 국가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필요 없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하고 싶은지 그것을 추구해서 살면 됩니다. 어차피 죽음은 피할수 없는 하나의 과정이고, 그 과정안에서 무엇인가를 깨우치거나 보람된 일을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모든 삶은 괜찮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인생사 부질없다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들이 심히 공감이 갑니다.
죽음이 신비로운 것이 삼성 이건희도 죽음에 직면해서는 난 초일류 기업 회장으로 살았으니 난 참 잘 살았다 라고 생각을 못한 다는 것이고 가난하게 살다 불행하게 죽은 사람도 왜 난 삼성 이건희처럼 성공적으로 살지 못했을까 하며 아쉬워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인생의 가치는 절대 성공이나 부가 아닌데 그걸 죽음에 직면해서야 깨닫는다는 것이다.
죽을뻔한 경우말고 진짜 온몸이 굳어지고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숨 끊어지기 몇초전에 일어나는 현상 외부에서 보면 이미 죽은상태에서 경험담은 어릴때부터 성인될때까지 수백가지 기억이 사진첩 넘기듯 단 몇초만에 넘어감 근데 평소에 기억하던게 아니라 그때서야 아 이런일도 있었지 하는 일들이 태반임 그후에 암흑같은 끝없는 어둠의 터널같은 곳으로 빨려들어감.그 이후 난 모름. 그때 기적적으로 깨어났거든..
@@나다나-d9v 제가 말한 저 명언은 이미 모든 사람들이 다알고 있어요. 저는 그 의미를 아버지를 통해 다르게 받고 삶의 의미를 배웠다는거구요.. 저희 아버지가 만드신게 아니라...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을 성서책으로 읽으면 성서책에서 읽고 감명받은거고..목사님이나 신부님이 말했으면 성직자들한테 듣고 감명받은거구요..스님께서 말하시면 스님통해 깨우침을 얻은거구요.. 이제는 "그 명언"을 제가 마음속에 두고 살고있다는 의미예요.
고인되신 아버지가 하셨다는데 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쪼개면서 꼽주듯이 말하고있네요..솔직한것과 무례한것은 한끝차이 아닐까요? 이건 그냥 제 생각이 아니라 동방예의 지국에서 모든 사람들이 예의범절,네티켓등이 중요하다고 다수의 사람이 말합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님은 님 가치관 대로 사셔도 됩니다..
가벼운 교통사고를 세 번 겪고 난 뒤에 나는 겁쟁이가 되었습니다. 시속 80킬로미터만 가까워져도 앞좌석의 등받이를 움켜주고 언제 팬티를 갈아입었는지 어떤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재빨리 눈동자를 굴립니다. 산 자도 아닌 죽은 자의 죽고 난 뒤의 부끄러움, 죽고 난 뒤에 팬티가 깨끗한지 아닌지에 왜 신경이 쓰이는지 그 게 뭐가 중요하다고 신경이 쓰이는지 정말 우습기만 합니다. 세상이 우스운 일로 가득하니 그것이라고 아니 우스울 이유가 없기는 하지만... [ 죽고 난 뒤의 팬티 - 오규원] 남희석이 죽기전에 유심 뜯어 먹는다는 말에 갑자기 이 시가 생각났다. 죽고나면 아무것도 없는 것인데, 죽고난 뒤의 내 모습까지 신경을 써야 하니.. 살아서도 눈치, 죽어서도 눈치 인가 보다.
다른 사람은 별로 공감이 안가는데 김상중씨의 정면충돌은 공감이 가는군요...저도 큰 사고가 났을때 내 생명 보다는 이후 상황을 더 걱정 했네요...그리고 제 아버지의 폐암말기 투병때 마지막 바람이 있었는데 아버지 자신의 후회 보다는 내 친동생과 나를 더 걱정하며 마지막 유언을 남기시길 "둘이[형제]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같이 붙어서 살아라"...라고 하셨죠...이게 아버지가 남긴 신의 한수였더군요...
한때 인간의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죽음 그 이후'를 생각하며 너무너무 무섭고 불안하던 때가 있었다. 우주와 인간 모두가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졌다. 답을 알수없으니 무섭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외면하려 했다. 생각할수록 공포였다. .. 그러던 어느날 예수님과 천국에 대해 알게되었고. 지금은 천국에 잇대어 평온히 삶을 살아간다. 인간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그 이후를 알게됨으로 누리게 된 이 평안과 기쁨은 말로 다 표현할수가 없다..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이 평안함을 누릴수있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아무리 성공하고 인생 잘 살아온 사람도 죽을때는 후회하는 이유는 인간의 끝없는 욕심에서 비롯된것 같네요. 어떻게 신도 아니고 모든걸 다 100점으로 살고 죽겠어요. 그런데 그러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겠죠. 또한 내가 만약 죽지 않으면 그렇게 하고 싶다는, 즉 마지막 까지도 살고 싶다는 본능에서 나오는 심리 상태겠죠.
@@캬캭큐큑 신은 인간이 만든건 확실합니다. 라고 확실하게 말할수 있으려면 이런 관점, 예를 들어 저 교수님이 말씀하신 옛날 옛적 하늘에 무수히 떠있는 별들이 두려워 이름을 지었고 거기에 스토리를 넣었다. 즉 별을 이해하기는 너무 어려워서 나름 그 당시의 지식(문화)로 해석을 한거라는거죠. 성경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즉 그 스토리는 인간이 만든건 확실하죠. 문제는 그 별은 아직 저 하늘에서 빛난다는거죠 ^^
@@bori20000 예전에 최재천 교수님의 강의에서 이런말을 들은게 기억납니다. 우리는 DNA의 손바닥안에 산다. 모든게 짜여진 틀에 의해 돌아간다. 하지만 너무 허무해하거나 낙담할 필요 없다. DNA의 존재를 알고 이기적인 특성을 안 이상, 거기에 항거하며 살면 된다.
인간이 죽는것은 내 마음대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1시간뒤, 7주일 뒤 죽는다고 하면 나는 그동안 내가 못해본거 한번 해보고 죽고 싶다 어차피 이왕 죽는거 내가 살면서 못해본거 그거 다 해보고 죽어야지 그래야 죽어도 후회가 없을거 아니냐?
저는 그 순간이 오면 도덕적인 삶을 살지못하고 타인에게 베푸는 삶을 살지 못했다면 그것에 대한 후회가 있을 것 같고 이는 나만이 아는 양심이 고소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나만을 위해 살았다면 그가 세상에 남겨둘 것은 아무것도 없는거죠. 이것이 가장 큰 후회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가족들과 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생각들이겠지
어찌보면 후회가 남으니 그게 인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고싶은것을 다 하면서 살수는 없죠. 돈, 시간도 문제지만...법적인 그리고 도덕적인, 사람들의 시선 등등... 면허취소된 사람이 고속도로를 질주하고싶다거나... 유부남 유부녀가 첫사랑과 찐하게 데이트를 하고싶다거나... 얼마전에 과거 90년대에 방송된 세상에이런일이라는 프로에서 북한산 정상을 알몸으로 등반하시는 분이 나온걸 유튜브에서 우연히봤는데 그분은 그게 스트레스도풀리고 자연과 하나되는거같아 좋다고 하셨는데, 요즘처럼 성, 그리고 휴대폰이 발달된 상태에서 가능이나 할까요,?ㅎ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수는 없을듯싶네요.
죽음에 직면했을때 나의 성공과 부는 나의 고통을 줄여주지 못한다..그순간 돈과 명예는 무용지물이다..죽을때 그 돈을 갖고 갈수없으니 얼마나 허무할까..하지만 내가 하고싶은것을 했던 기억,가고싶은곳을갔을때의 기억은.. 그순간 떠올리는것만으로 죽음의고통을 잊게 한다..사랑하는사람에게 고맙다는말 사랑한다는말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것 또한 마찬가지일것이다.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것들이다. 살아가는동안 내 마음의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많이 만들고 사랑하는사람들에게 내 마음을 표현하며 사는것이 그나마 삶을 덜 후회하는 방법인가보다..무엇이 중요한지 늘 깨어있어야 한다
행복은 스스로 찾는것. 모두들 성향도 그릇도 경험도 다르다. 동기부여도 모두가 다를것이고 그것을 깨닫는 타이밍도 다 다를터. 다만 나만 그런것이 아닌 그 누군가의 경우의 수들을 이렇게 접할 수 있다는 것 자체는 모두가 같으니 자신의 경우의 수는 자신에게 달렸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파리목숨이나 불나방이나 우리 삶이나 별 반 다를 바가 없다. 욕망에 기반한 삶에 후회는 필연적일지도. 우리 삶은 정말 찰나. 하루살이와 같다. 후회가 없으려면 늘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 인생은 괴로워할 가치도 없으니. 그냥 살아라. 니 자신의 인생을. 어느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고 그냥 가볍게.
전 그래서 40살 무렵에 3개월 정도 인도를 갔다왔습니다. 더 나이들면 가기 힘들 것 같아서. 몇 십만원 짜리 아이폰 핸드폰도 소매치기 당하고... 워낙 건강했었는데 두통까지 앓고 조금 위험한 여행 다녔지만 정말 큰 나라를 한번 보고 오니까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알겠더군요. 죽기 전에생각날 여행의 추억이죠..
이세상 사람중에 후회를 안하며 살아가는 인간이 한명이라도 있을까? 삶은 선택이고 선택엔 후회가 필연적으로 따라오는건 너무나 당연한데 만약에 죽기전에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돌아가 후회되는 일을 바꾸고 인생을 두번 산다해도 죽을때가 돼면 또 다른 종류의 후회가 생길겁니다 그냥 신중히 선택하되 선택을 한것엔 만족을 하며 살아가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가진 것도 배운 것도 없는 바닥인생 공장일 하다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정신과 병원 3년 다님. 소주 한병 마시고 목 매달았는데 줄이 끊어지면서 목에 흉터가 생김. 그후로 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니까 인생에 행복이 찾아옴. 밥 한끼 제대로 먹는 것도 그렇게 좋을 수가 없음.
편하게 잠들기 시작함.
운명처럼 그때 친구가 노가다 사장인데 바쁘다고 도와달라함.
일 하고 돈 벌고 하니 다시 살고 싶어짐.
살고자 하니 다시 내 인생에 부족한 것들 채워야만 하는 것들만 머리 속에 가득해짐.
드디어 깨달음. 가진 게 없는 사람들은 다 내려 놓고 생각 없이 살아야 함. 그렇지 않으면 고단한 인생 못 버팀.
좋은 의견이네...
오~
도인이 되셨군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님의 글을 가슴에 박고
다~~~
내려 놓고 살아 낼 것입니다~~~~
노가다쟁이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시고 건강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기보단 사소한거에 행복해하는게 더 좋은것같은데
(방송요약)
성공, 실패에 대한 후회가 아니라,
1. 하고 싶었던 일, 왜 못했을까?
2. 가고 싶은데, 왜 못 갔을까?
3. 사랑하는 사람에게 왜, 그 말 못했을까?
하고 싶은걸 하려고 해도
가고 싶은 곳을 가려고 해도
다 돈이 든다는 사실을...
삶은 100세를 살 거란 가능성과 내일 죽을 수 있다는 가능성 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하는지라...ㅋㅋ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늙어서 가난할 거 생각하면 쉽게 못하죠.
성공 하고 싶었는데 왜 못했을까? 꼭 큰 성공이 아니어도 대학, 직장, 커리어, 결혼, 취미
ㅇㅇ
쌩유요
우리 아들들이 우리엄마는 열심히 일만하시다가 돌아가셨다..라는 죄책감을 갖을지도모른다는생각에..난 참 행복한삶을 살아온것같다는 말을 많이 해주고있습니다. 이제아이들이 20살이 되니 어느만큼은 키워놓았으니 가끔씩은 언제 올지모를 이별을 예행해봅니다.
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았고 남편과 아이들을 사랑했고 충분히 사랑받았으며 감사한인생을 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ethanhunt4132
님이 왜 엄마의 자부심인가요
엄마는 자기자신
님은 님 자신에게 자부심이면 되지
두분이 다 좋다면 상관없지만
자식이 부모의 자부심이 되기 위해 살아야 하나요?
@@spring-z7p 강요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ethanhunt4132 fe
@@spring-z7p 자부심은 자기자신에게만이 아니라 자기와 관련된것에도 가지는 감정입니다
자기 자신이 자부심이 될수는 있지만 자신만이 자부심이 될수있는건 아니예요
@@ethanhunt4132
멋진 말이라 생각합니다 ^^
마인드가 훌륭하시네요!
저는 주식투자를 하다가 5개월 만에 5억 원의 손실을 본 사람입니다.
2012년 말에 평범한 연봉을 받는 회사원으로 취직한 후, 정말로 자린고비처럼 악착같이 돈을 안 쓰고 모아서 8년 만에 5억이라는 자산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토록 힘들게 모은 전재산 5억을, 단 5개월 만에 주식으로 전부 날렸지요.
저는 얼마 전까지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진지하게 생각했고, 불면증까지 있어서 거의 새벽 4시까지 잠을 못잤는데
불안하고 잠이 안 올때 밤마다 유튜브에서 자살 예방 방송과 동기부여 방송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는 더 이상 자살 생각은 안 하고 쓰디 쓴 과거를 딛고 일어나
많이 부족하지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동기부여 영상 올리고 있습니다.
삶에 아무런 의욕도 없었는데 그래도 유튜브 방송이라도 하니까
그럭저럭 버티면서 살고 있네요.
동기부여 영상을 만들다보니
제 스스로에게도 동기부여가 되는 거 같네요.
여러분도 다시금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엄청난 능력자이시네요~~부럽습니다..대단하신분이 자괴감이라는 색안경을 쓰게되셨네요..자연이 아름답고 세상이 아름다워보이는건 내마음에서의 한끝차이랍니다...끝날때까지는 끝이아닙니다..결코...그냥 남들도 하루하루를 그냥 주어진대로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거랍니다..별다른가요? 돈많다고 금가루먹고 돈없다고 쇳가루에 밥비벼먹진 않아요.. 더이상 지나간것에 마음아파하지 마셔요...본인의 약간 이기적인 괴로움이 나를 사랑하는사람들에게까지도 괴로움이 될수있어요..다시 한걸음씩 시작해보세요~~늦지않았습니다~~~^^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뽀빠이-u6v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제가 괴로워하면 가족과 주변 사람 모두가 불행해지니 힘을 내어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지나가다 댓글 읽고 댓글 답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가족들 그리고 나 스스로를 위해 버텨주시니 고맙습니다. 앞으로 잃은 8년치 시간,돈 보다 더 많이 버시고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이겨내기실 바랄게요
@@dajungkim5828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피카-n8w 네 공감과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처럼 전문가라고 막 추측해서 아는척하지않고
저는 겪어보지 못해 솔직히 잘 모르겠다 하시는 자세 너무 좋네요
스티브잡스도 워렌버빗도 삼성 회장도
죽을땐 허무하다 할것이고 허무한게
인생입니다ㆍ
어찌 살던 인생은 그냥 사는 겁니다ㆍ라는게
삶이라 봅니다ㆍ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있나요?
없죠.. 우린그냥 세상에 던져진 존재입니다.
잘살았건 못살았건 죽음앞엔 모두가 평등하죠.
다만 내가 하고싶던일 하고 가는게 가장 중요할듯 싶다.
죽을때 허무하니까 열심히 살아야지
잡스랑 워렌버핏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잖아
근데 더 위대한건 님이 아니라 스티브 잡스나 워렌버핏이겠죠
죽음은 어찌되던 상관없음
그냥 삶을 잘살아내고 싶은것일뿐
죽음을 두려워하며 소멸을 두려워하면 한푼두푼 모으는 삶을 살고 싶지 않을뿐
사랑 어렵다. 5년전에 대학교 교양수업에서 너무 반하게 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랑은 너무 살아온 세월이 달랐네. 나는 가난하고 불화도 많은 가정에서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서 대학교 다닐때도 매일 밤 11시까지 알바하면서 모든 정신은 공부랑 스펙 쌓아서 조금이라도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는 거였는데 그 친구는 누가봐도 웃음도 많고 활기차고 사교적이고 꾸미는 데도 관심 많고 건강하게 잘 자란 친구였네. 가난하고 어두운 사람이 좋아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그냥 잊고 살려고 했는데 교양수업 끝나고도 계속 생각나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내 마음을 결국 전하고야 말았고 완곡한 거절의 의사를 듣게 되었다. 당연히 그럴 것을 각오하고 한 말이었지만 그동안 내가 살아온 날들을 부정당하는 느낌이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소용 없구나 싶고. 지금은 계속 노력해서 안정된 직장에 취직해서 살아가지만 아직도 그 친구 생각이 나네. 그 친구도 알아서 잘 살겠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도 나도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
크 멋져여!! 저두 그런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여
사귄것도아닌데 잠시 반한친구가 그케 기억에오래가나보네요..
왜 안됐는지 알겠네.. 교수님이 대학교 다닐때 첫사랑썰 말하는줄 알았네..
@@이예지-z3n 진짜 진짜 별로다 너
끔찍하다 제발 내 인생에서 너 같은 사람은 스치지도 말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하찮은 인간.
마음들 하나하나가 참 소중합니다... 짧게 스쳐갔더라도 깊은 인상을 받는 경우가 더러 있죠... 그리고 어떻게든 마음에 남은 것들은 영원히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런 마음을 진심을 다해 전했다면 필시 그 마음이 상대의 마음에 전해집니다. 시간이 지나 깨닫거나 혹은 의식하지 못하더라도요. 그것이 따뜻한 마음이었다면 분명히 그 사람에게도 알게 모르게 좋은 영향을 끼쳤을 겁니다... 그러니까 전했다면 그걸로 됐습니다. 왜곡된 형태만 아니라면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니까요...
그래서 예전 도인들이 이런말을 햇습니다 이번생은 기회라구요. 과거에 얽힌 카르마를 풀고 죄 짓지말고 살아라. 도라는건 길입니다. 인간의 길이란게 무엇인지 공부하는 부류입니다. 현상계라는게 계급장 떼고 성인부터 동물에서 갓 사람된 사람들이 서로 객관적인 세계에서 자기만의 우주를 안고 자기만의 세상을 펼쳐나갑니다. 누구는 돈에 집착하고 누구는 도박에 집착하고 누구는 여자에 집착하고 모두가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다 다릅니다. 생은 간단합니다. 착하게 살라. 이짓을 하면 남이 싫어하겟구나 라는걸 알면서도 나중에 후회할것이라는걸 알면서도 행하는데 그게 카르마 입니다. 이번생의 퀘스트 즉 풀어야할 문제입니다.
어렵습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수많은 생애 걸쳐 쌓여온것이니까요. 그 문제들을 풀고 생을 마감할수록 죽기전에 마음은 가벼울것입니다. 하지만 쉽지않습니다. 운동하면 건강에 좋은것 누구나 압니다. 하지만 하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공부하면 좋은 대학갈 ㅎ학률도 높아지고 직업선택의 폭 회사를 선택할수잇는 폭이 넓어진다는것 다압니다. 하지만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합니다. 이번생의 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하면 남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는다는걸 대부분 압니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 방법을 알아도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노력하고 내려놓는 법을 배우고 포기하지 않고 하다보면 결국은 풀립니다 무슨일이든 최소한 10년을 바라보고 하다보면 타고났거나 그렇지 않아도 결이 보입니다
너무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쁜 맘을 제 안에서 합리화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차갑지만 깨끗한 물에 씻기는 기분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와 대박.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거 힌두교식 종교관일 뿐이지 정답은 아님.
@@강민우-t8p 당연히 정답은 없겠죠 그렇지만 하나의 길이 될 수는 있겠죠
인간은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를 함....어쩔수없음...
돈벌겠다고 나를 아껴주던 남자랑 결혼 안한거
그어떤 사람을 만나도 시간 지나보니
나에게 그만한 사람이 없었다 서로 코드도 맞고
지금.가장 후회됨
저도...
인생의 단 한가지
후회 .그 친구 놓쳐서 죄받는것...
돈버는것이나 일에 있어서의 성공은 노력하면 언제든 어느정도는 가능하지만 최고는 힘들지만 사랑은 때가 있지요 사랑은 때를 놓치면 사랑자체가 불가능한것 같아요
@@yss1570 어려서 그걸 몰랐지요
과거는 전혀 후회하지않으나 다시돌아갈수만 있다면 절대 그친구를 놓치지 않을것
무슨일이 생겨도 그 친구를 지킬것
넘 슬프네요 여전히
정말 좋은 친구들과는 그냥 그렇게만 지냈는데
진짜 비열한 쓰레기들이 그 사이에 끼어들어서
내 기를 다 빨아먹느라
난 사람보는 눈이 멀어버림...
시력이 회복되고 나니....
좋은 친구들도 떠나고...
쓰레기들도 떨어져 나감.... 뜯어 먹을게 없어지니...
@@godsgrace5497 힘내요 좋은사람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있긴 있으니까요
여기서 가장 힘들게 사는사람이 황석정님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누군가에게 상처주지않기란 이 세상에서 가장힘든일이기에...
그래도 황석정님의 바라보는 세상은 비록 이기적인 세상을 마주하더라도
서로서로 끈끈하게 협력하고 서로를 위하는 세상을 마주할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자신의 세상을 만드는건 자신이라는 점...
어떤 사람은 살기 위해 누군가 짓밟고 올라섯을 때 그 사람만 앞에 펼쳐지는 세상이 있겠지.. 그게 부자건 가난하건
삶이 끝나기 때문에 나만의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정의할 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당신은 죽기전 당신의 세상은 어떠했나요.. 라고 질문을 던진다면
그 사람의 삶 전체가 나올거라 생각한다.
좋은 세상 나쁜세상은 없다..
내가 어떤마음을 먹고 사느냐에 따라 내 앞에 내 행동에 맞는 배경이 펼쳐진다
이게 바로 후회아닐까?
삶에 의미 부여한다는 것 자체가 부질없습니다. 모든 것은 생과 사가 있고, 인간도 그걸 피해갈순 없죠. 많은 사람들이 삶에 의미 부여하면서 살아가지만 사실상 이순신장군이든 세종대왕이든 아무런 의미없습니다. 인류가 살아있기에 의미가 부여될 뿐이지 인류가 멸종한다면 그것조차 의미없는 일입니다. 국가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필요 없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하고 싶은지 그것을 추구해서 살면 됩니다. 어차피 죽음은 피할수 없는 하나의 과정이고, 그 과정안에서 무엇인가를 깨우치거나 보람된 일을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모든 삶은 괜찮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인생사 부질없다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들이 심히 공감이 갑니다.
넘 조은 말씀 ㅠ
맞아요 저도 모든걸 해탈했습니다. 민족? 국가?ㅋㅋ 해방안됐으면 뭐가 문젠가요. 걍 일본사람으로 행복하게 살다 갔겠죠
나는 가끔 죽을때를 생각하곤하는데..한평생 잘 살았다 생각이들면 정말 괜찮은 삶이었다 생각들거같아요
완벽하게 살수없기 때문에.. 죽기전엔 누구나 후회한다. 그렇다고 잘못산건 아니에요.
죽음 앞에서 온갖 생각이 든다. 후회도 있고 미련도 있습니다. 그러다 죽으면 끝. 어느순간 모든걸 내려 놓으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그런데 다시 고통이 찾아 왔고 그때 옆에 계시던 어머니께서 날 깨우셔서 지금 잘 살고 있어요. 119 구급차 안에서...
죽음이 신비로운 것이
삼성 이건희도 죽음에 직면해서는 난 초일류 기업 회장으로 살았으니 난 참 잘 살았다 라고 생각을 못한 다는 것이고
가난하게 살다 불행하게 죽은 사람도 왜 난 삼성 이건희처럼 성공적으로 살지 못했을까 하며 아쉬워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인생의 가치는 절대 성공이나 부가 아닌데 그걸 죽음에 직면해서야 깨닫는다는 것이다.
니가
그걸 어떻게 알어?
살아온 나날들이나, 자신의 허물이나, 죽음마저도 다 수용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완벽할 수는 없어도 자신이 만족할 수 있고, 삶 그 자체로 충만할 수 있으니까요.
나중은 없고 오직 지금만이 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카르페 디엠...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명언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오늘 잴 재밋게 살자
명언이네요
ㅗㄹㅎㄱ숏6ㄷ11111ㅂㅂ11111111111111111111111111ㅂㅂ11ㅊ2ㅕ2 뎌뎌2ㅑㄷ 283973377ㅎ댜처랴ㅗ오노오도머냐노어어더나나엊ㅍ얂ㅋ 웅 더
ㅓ부타우찯ㅍ턴 큐유유큐 ㅓ ㅓ 유,ㅗㅌㅍ
? 누구나 맞이하는거아님 착각 노노
아무 생각 없이 즐기기만 하면 곤란한데 욜로 인생이랑 다를게 없음
죽을뻔한 경우말고 진짜 온몸이 굳어지고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숨 끊어지기 몇초전에 일어나는 현상 외부에서 보면 이미 죽은상태에서 경험담은 어릴때부터 성인될때까지 수백가지 기억이 사진첩 넘기듯 단 몇초만에 넘어감 근데 평소에 기억하던게 아니라 그때서야 아 이런일도 있었지 하는 일들이 태반임 그후에 암흑같은 끝없는 어둠의 터널같은 곳으로 빨려들어감.그 이후 난 모름. 그때 기적적으로 깨어났거든..
하고싶은거
원하는거
조금은 이기적인 삶이
나를 개발시키고 행복해진다!!
인생은 추억과 후회만 남는다
오호~~~~~^
ㅎㅎ 진리
나를 진정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내가 상쳐주었던 일들이 가장 후회가 되던데.
이왕 태어났으니 어쩔수 없이 사는거고, 다만 죽을때는 고통없기를.....(지병이 있음)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저희 고인이되신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셨는데요. 이제는 제가 그 명언을 마음속에 담고 하루하루 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그건 님 아버지가 하신 말이 아니라 원래 있단 말이에욬ㅋㅋㅋㅋ
@@나다나-d9v 제가 말한 저 명언은 이미 모든 사람들이 다알고 있어요. 저는 그 의미를 아버지를 통해 다르게 받고 삶의 의미를 배웠다는거구요..
저희 아버지가 만드신게 아니라...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을 성서책으로 읽으면 성서책에서 읽고 감명받은거고..목사님이나 신부님이 말했으면 성직자들한테 듣고 감명받은거구요..스님께서 말하시면 스님통해 깨우침을 얻은거구요..
이제는 "그 명언"을 제가 마음속에 두고 살고있다는 의미예요.
@@my.son.asks_tutorials 오
@@my.son.asks_tutorials 그렇군요!
고인되신 아버지가 하셨다는데 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쪼개면서 꼽주듯이 말하고있네요..솔직한것과 무례한것은 한끝차이 아닐까요? 이건 그냥 제 생각이 아니라 동방예의 지국에서 모든 사람들이 예의범절,네티켓등이 중요하다고 다수의 사람이 말합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님은 님 가치관 대로 사셔도 됩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후회
1. 하고 싶었던 일, 왜 못했을까?
2. 가고 싶은데, 왜 못 갔을까?
3. 사랑하는 사람에게 왜, 그 말 못 했을까?
그냥 어느순간부터 먹고싶은 치즈돈까스를 1000원아끼려고 일반돈까스먹지않게됨. 작은것같은데 큰돈안들고 삶의만족도는 올라갑니당♡
@森高千里 님도 참 힘들게 사시는듯.
@森高千里 책좀읽어.저게 이해가 안간다고?
황석정님 말씀이 참 와닿네요...늘하던생각...ㅜㅜ
가벼운 교통사고를 세 번 겪고 난 뒤에
나는 겁쟁이가 되었습니다.
시속 80킬로미터만 가까워져도
앞좌석의 등받이를 움켜주고
언제 팬티를 갈아입었는지
어떤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재빨리 눈동자를 굴립니다.
산 자도 아닌 죽은 자의 죽고 난 뒤의 부끄러움,
죽고 난 뒤에 팬티가 깨끗한지 아닌지에 왜 신경이 쓰이는지
그
게 뭐가 중요하다고 신경이 쓰이는지 정말 우습기만 합니다.
세상이 우스운 일로 가득하니 그것이라고 아니 우스울 이유가 없기는 하지만...
[ 죽고 난 뒤의 팬티
- 오규원]
남희석이 죽기전에 유심 뜯어 먹는다는 말에 갑자기 이 시가 생각났다.
죽고나면 아무것도 없는 것인데,
죽고난 뒤의 내 모습까지 신경을 써야 하니..
살아서도 눈치,
죽어서도 눈치 인가 보다.
이 글을 보니 예전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팬티 깨끗한거 입고 다녀라. 갑자기 내가 사고나서 병원 실려가는데 낡은 팬티 입고있으면 부끄럽단 얘기였어요. 전 그 이후로 트라우마 아닌 트라우마? 각인되어 매일 팬티입을때 그 생각이 납니다.
공감
정말 멋진 시입니다.
삶도 힘든데 죽은 이후까지 걱정해야하니 인생이 곤단하군요!!
나를 죽게하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다른 사람은 별로 공감이 안가는데 김상중씨의 정면충돌은 공감이 가는군요...저도 큰 사고가 났을때 내 생명 보다는 이후 상황을 더 걱정 했네요...그리고 제 아버지의 폐암말기 투병때 마지막 바람이 있었는데 아버지 자신의 후회 보다는 내 친동생과 나를 더 걱정하며 마지막 유언을 남기시길 "둘이[형제]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같이 붙어서 살아라"...라고 하셨죠...이게 아버지가 남긴 신의 한수였더군요...
항상... 최고 미안했던 사람은... 부모님인 거 같다........ 하..
죽기 직전에는 뇌 회전율 급상승.. 그래서 지난 인생모습들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서 지나간다고 하는구나..
회광반조
나쁜말과 행동은 반드시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유한하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공평하다.
무엇을 할것인가는 내 선택 / 생성 된것은 소멸하기 마련이다
스트레스 . 분노 . 좌절 . 슬픔 모든게 죽음 앞에선 조금 꺾이지 않을까
결과야 어찌됬든 일단 살아봅시다 . ~!!
죽기 직전 파노라마처럼 살아왔던 기억이 펼쳐지는 이유가
그 급박한 순간에 뇌가 뇌피질를 건너뛰고 기억 영역에서
이 상황에서 내가 살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나 하며
과거의 정보를 졸라 빠르게 검색하는 과정이라고 들(읽)었음.
혹시 출처같은거 알려주실수있나요? 자세한 내용 궁금해서 그냥 개인적으로 더 알아보고싶어서 물어봅니당
나도 죽었다 살아나봤는데 파노라마는 상황파악을 못하게 만드는 기능이라 느꼈음.
근대 당한 사람마다 다 다를듯. 진짜 말도안되는 개념들까지 다 이상하게 압축되 들어와서 왜곡률 10000%였달까
살기위한 정보검색 ? 그건 아닌것 같아요
1톤 정도의 무게가 내몸쪽으로 기울고 있는 순간 피할 공간은 없고 죽었구나 생각했는데 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을 한 경험이 있어요 살수있는 방법을 찿기위한 생각이다 ? 글쎄요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좋은 내용답게 댓글들도 좋은 내용이 많다
2:19 남을위함이 아닌 나를위한것들
A를 선택하든 B를 선택하든
결국 후회하게 되어있음
다만 결과가 좋을수록 작은 후회
결과가 안좋을수록 큰 후회 그리고
그 좋지 못했던 선택의 대한 합리화 하기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기억 조작할수밖에
이게 진리인듯
세월이 흐를수록 성찰하는 사람이 적다
의미 없는 말이다 타임머신으로 다시 보내면 똑같은 일을 되풀이 한다,
전 오늘 죽어도 어제까지 후회되지 않는 삶을 살겠다고 생각하던순간이 오더군요
그래서 가고싶은곳 먹고싶은거 하고싶었던말들 수시로합니다 그리고 지금 사는 삶이 마치 나비의 꿈처럼 꿈 같아서 이건 내꿈이구나 싶어요
저도 그래요
제게 상처받았던 사람들한테 정말 미안해요
국민청원중입니다. 유령수술.
저에게 지금 마지막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목청 높여 유령성형수술의 심각성과, 살인의사들의 만행을 알릴겁니다. 만인이 보도록 영상으로 남길겁니다. 그리고 죽을겁니다.
국민청원중입니다. 유령수술.
건강하게 살아요. 좋은일하시면서
우주에 떠있는 별도 죽는데 ...
대신 수명이..몇십억년이고..그에 비하면 인간은 찰나
@@kaminus51 우주수명에 비하면 별의 생사 또한 찰나
흘러가다 살다보니 어느샌가, 내가 없었다. 그치만, 이제 내가 살고싶은대로 살아보니 내가 보였다.
난 죽기 한시간전이면 잠이나 자고싶다.
아프게 죽고싶지 않아
한때 인간의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죽음 그 이후'를 생각하며 너무너무 무섭고 불안하던 때가 있었다. 우주와 인간 모두가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졌다. 답을 알수없으니 무섭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외면하려 했다. 생각할수록 공포였다.
.. 그러던 어느날 예수님과 천국에 대해 알게되었고. 지금은 천국에 잇대어 평온히 삶을 살아간다.
인간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그 이후를 알게됨으로 누리게 된 이 평안과 기쁨은 말로 다 표현할수가 없다..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이 평안함을 누릴수있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3개중 2개는 나 혼자 할 수 있고 마지막은 나 혼자 할 수 없는..
인생은 뒤로 걷는 꽃길
지나고 보니 좋았다는 말이죠?
@@미나-t6k 인생을 잘 산다면 지나온길이 꽃길이겠죠.
항상 모든건 지나고나서야 알게되는것같아요. 그래서 후회가 남는거구요..
죽기전에는 세상에 대한 성공이나 이런것에 대해선 미련이 없다. 그동안 살면서한 죄에 대한 후회만 있을뿐.
딱
죽을만큼 아팠을때
숨을 못쉬는 순간
암생각 안나고
이제 죽는구나....
받아들이는 마음이었고
근데 산소투입으로 살아나니까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은 나를 알았습니다 ^^
여한이 없으셨나 봅니다 소중한 경험이었네요
@@carastanson1836 네^^공감 감사드립니다 늘 평온하시기를~
@@sptt8197 네에~^^그만큼 자유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죽기전에뭔가마무리할수있을줄알았는데
직접시한부겪어보니별생각안들더라구요
03:16 주변지인이 그렇게 돌아가셨으면 나라면 스쿠버다이빙 다시는 안할거같은데 ㅠㅜ
인생 별거 없어 양심 잘 챙기고 욕심 내지 말고 발뻗고 잘 내집있고 따순밥 먹을수 있고 간혹 나 가는길 도움 필요한 사람 있음 스윽~도와주고 댓가 바라지 말고 해보고 싶은거 있음 해보고 평생 후회할꺼 같음 꼭 하고 대신 책임 지도록 노력하라
전 죽기 직전까지 간 적 있었는데.. 후회가 없었어요 아 드디어 죽는구나 했는데... 지금도 종종 죽음에 관해서 생각할때가 있었는데, 그냥... 내가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자. 소박하게라도.. 그렇게 나 혼자 늙어죽고 싶어요.
2:17 요약이네 뭐든지 정답은 다 기본에 있는 듯..
기약없는 먼 미래를 계획할 필요는없습니다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원하던 오늘을 살고있음을 감사하며 살것입니다
죽기 전은 아니지만 지금 가장 후회되는 건 강자고 약자고 비슷한 사람이고 다른 사람이고 모든 사람들 눈치를 보면서 살아왔다는 거? 이 봐봐 지금도 다른 사람이 내 댓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끝에 물음표 붙이잖아,,ㅠ
그게 삶이에요. 모든 생명은 그렇게 살다갑니다
공감이되요~~
모두들 건강하게 살다가 저 세상 갑시다!
웃으면서 가야지 고통에 젖어 가면
어째요?
임신중독증으로 쇼크가 와서
순간 숨통이 끊어지는듯 하며 쓰러졌는데, 순간.. 아.. 이렇게 죽는구나. 저어기 남편이 걱정스럽게 바라보고있네.저사람은 괜찮아. 어찌어찌 잘 살겠지! 근데, 우리 네살바기 아들은 이제 누가 키우지?
우리아들.. 이 생각들더라.
아무리 성공하고 인생 잘 살아온 사람도 죽을때는 후회하는 이유는 인간의 끝없는 욕심에서 비롯된것 같네요. 어떻게 신도 아니고 모든걸 다 100점으로 살고 죽겠어요. 그런데 그러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겠죠. 또한 내가 만약 죽지 않으면 그렇게 하고 싶다는, 즉 마지막 까지도 살고 싶다는 본능에서 나오는 심리 상태겠죠.
성경을 보면 신도 100점짜리는 아니더군요 인간과 다를바 없더군요 아..인간이 만든거라서 그른가...
@@캬캭큐큑 신은 인간이 만든건 확실합니다. 라고 확실하게 말할수 있으려면 이런 관점, 예를 들어 저 교수님이 말씀하신 옛날 옛적 하늘에 무수히 떠있는 별들이 두려워 이름을 지었고 거기에 스토리를 넣었다. 즉 별을 이해하기는 너무 어려워서 나름 그 당시의 지식(문화)로 해석을 한거라는거죠. 성경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즉 그 스토리는 인간이 만든건 확실하죠. 문제는 그 별은 아직 저 하늘에서 빛난다는거죠 ^^
법륜스님이 그러셨다죠. '세상은 환상이다'. 사실 내가 살고자하는 이유는 어차피 본능일 뿐일진데 살아야할 이유, 살면서 했던것들의 가치를 굳이 부여하고 그 환상속에 살다가는게 인간인듯....
@@bori20000 예전에 최재천 교수님의 강의에서 이런말을 들은게 기억납니다. 우리는 DNA의 손바닥안에 산다. 모든게 짜여진 틀에 의해 돌아간다. 하지만 너무 허무해하거나 낙담할 필요 없다. DNA의 존재를 알고 이기적인 특성을 안 이상, 거기에 항거하며 살면 된다.
난 불행하게 산 기억만 잇는데 되돌릴수없는게 슬프다.
예수님! 주님을 만날때까지 제 주위의 모든이들을 사랑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기독교인들 짜증납니다 코로나전파자들
오늘을 즐기는게 좋지만 그 즐기는게 내일에 반드시 후회가 되는거라면 그 자체가 후회다. 죽기전 ~~하지 못했을까 = 왜 그걸 계속 했을까. 그러니까 목적없이 즐기지말고 발전적인걸 즐겨야함
요약하면 다른 선택이 가져오는 결과에 대한 궁금증. 즉 경험이 인생에서 가장 큰 가치임에도 그 경험을 충분히 할 수 없었던 아쉬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깨달았지만 실천화기 여전히 어려운 숙제
솔찍히 뇌는 아직 연구해야 하는 분야 아닌가요? 저분이 뇌 과학자시군요. 아직 모르는게 많지 안나요? 학계에서... 자유의지도 아직 논쟁 중이지 안나?
아직 1%도 알려지지 않았죠. 의식의 발현에 대한 부분도 전혀 밝혀지지 않았고
밝혀지지 않고 미지의 세계인 뇌라면 아직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는거고 그것은 우리에게도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않을까요??
뇌과학 분야는 아직 미지의 분야라 아직도 알아야 할 게 우주만큼 무궁무진하죠
인간의 뇌에 대해 밝혀진건 기껏해야
3% 내외랍니다
신체도 마찬가지겠죠
@아횽 않나요.를 듯해요. 댓글 쓰면서 마지막에 혼자 생각하며 혼잣말 하듯 쓰다가 반말처럼 썼네요. 그런데 안나가 아니라 않나가 맞는건가요?
인간이 죽는것은 내 마음대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1시간뒤, 7주일 뒤 죽는다고 하면
나는 그동안 내가 못해본거 한번 해보고 죽고 싶다
어차피 이왕 죽는거 내가 살면서 못해본거 그거 다 해보고 죽어야지
그래야 죽어도 후회가 없을거 아니냐?
저는 그 순간이 오면 도덕적인 삶을 살지못하고 타인에게 베푸는 삶을 살지 못했다면 그것에 대한
후회가 있을 것 같고 이는 나만이 아는 양심이 고소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나만을 위해 살았다면 그가 세상에 남겨둘 것은 아무것도 없는거죠. 이것이 가장 큰 후회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가족들과 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생각들이겠지
어찌보면 후회가 남으니 그게 인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고싶은것을 다 하면서 살수는 없죠. 돈, 시간도 문제지만...법적인 그리고 도덕적인, 사람들의 시선 등등... 면허취소된 사람이 고속도로를 질주하고싶다거나... 유부남 유부녀가 첫사랑과 찐하게 데이트를 하고싶다거나... 얼마전에 과거 90년대에 방송된 세상에이런일이라는 프로에서 북한산 정상을 알몸으로 등반하시는 분이 나온걸 유튜브에서 우연히봤는데 그분은 그게 스트레스도풀리고 자연과 하나되는거같아 좋다고 하셨는데, 요즘처럼 성, 그리고 휴대폰이 발달된 상태에서 가능이나 할까요,?ㅎ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수는 없을듯싶네요.
와...여긴 댓글들이 더 파란만장하다.ㅎㄷㄷ
우리 인생 화이팅이에요!!!!!
죽음에 직면했을때 나의 성공과 부는 나의 고통을 줄여주지 못한다..그순간 돈과 명예는 무용지물이다..죽을때 그 돈을 갖고 갈수없으니 얼마나 허무할까..하지만 내가 하고싶은것을 했던 기억,가고싶은곳을갔을때의 기억은.. 그순간 떠올리는것만으로 죽음의고통을 잊게 한다..사랑하는사람에게 고맙다는말 사랑한다는말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것 또한 마찬가지일것이다.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것들이다. 살아가는동안 내 마음의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많이 만들고 사랑하는사람들에게 내 마음을 표현하며 사는것이 그나마 삶을 덜 후회하는 방법인가보다..무엇이 중요한지 늘 깨어있어야 한다
행복은 스스로 찾는것. 모두들 성향도 그릇도 경험도 다르다. 동기부여도 모두가 다를것이고 그것을 깨닫는 타이밍도 다 다를터. 다만 나만 그런것이 아닌 그 누군가의 경우의 수들을 이렇게 접할 수 있다는 것 자체는 모두가 같으니 자신의 경우의 수는 자신에게 달렸다는 생각을 합니다.
ㅋㅋ 정말비극이죠
죽음이 두려운건 죄가 있기때운이죠
죽음과 가까이 있는 암환자로서 이렇게 죽을뻔 했던 경험이나 으시대며 웃고있는 이 사람들이 불편하고 짜증난다
결국 ~싶었던것. 마음이 원하는것을 못했을때를 후회헌거군요
내가 죽는날이 다가오면, 소소한 선물과 함께 그들이 평소에좋아하거나 원했던것을 주고
사랑한다 남 눈치보지 말고 행복하게 살라고 말하고 죽을 듯 하네요..
나 초딩때 감나무에서 떨어졌는데 등부터 떨어져서 숨을 못쉬겠드라고요. 땅바닥을 뒹굴면서 숨을 쉬려고 발버둥 칠때 아 이제 죽겠구나 하는 찰나에 숨이 들어와서 한동안 뻗어 있던게 생각나네요.
불행하지않다면 행복한것이다 행복은거창한게아니구 늘우리가까이있다 암걸리고난후 깨닫고 지금오히려행복합니다
공감합니다. 죽기직전에는 대통령이든 유명배우든 거지든 다~ 똑같죠. 해보고싶은것. 가보고싶은곳. 사랑하고싶을때 실컷 해보는것이 후회없는 인생이 잘~ 사는 인생이겠죠~ 그렇지만 쉽지않아요. 알고는있지만 아니되고있습니다.
미안했던것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네요
사실은 파리목숨이나 불나방이나 우리 삶이나 별 반 다를 바가 없다.
욕망에 기반한 삶에 후회는 필연적일지도. 우리 삶은 정말 찰나. 하루살이와 같다. 후회가 없으려면 늘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 인생은 괴로워할 가치도 없으니. 그냥 살아라. 니 자신의 인생을. 어느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고 그냥 가볍게.
저라면 가장 사랑했던, 혹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말 사랑했다고, 그만큼 못 해준 게 많아서 미안했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그 전에! 아직은 푸릇푸릇한 나이니까 일단은 잘 살아보고자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죽기전 이니 후회가 되겠지...건강히 사회활동을 할땐 이런저런 이유들 때문에 못할거 아닌가... 그냥 때에따라 맞춰서 살면 되겠지...
이제는 모두가 건강하시며 좋은 일, 웃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개신교 간증 프로그램 시청을 권합니다 부디 신앙을 갖고 회복되셔서 죽음 문제 해결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을 필름에 비유한다면 우리는 핸드폰을 사면 필름을 끼는분들이 많잖아요? 그걸로 화질이 낮아지던 터치감이 안좋아지던 그안에 있는 본체가 안전하단생각에 필름이 낡으면 갈고 낡으면 갈고를 반복하다 결국 몇년이 지나면 새로운폰이 생기죠. 그럼 우린 뭘 위해 필름을 바꾼걸까요? 어차피 스크래치난 화면을 쓰는건 똑같은데. 한마디로 안좋은 질로 평생을 아끼며 살다 죽음을 맞이하지 말고 그 순간순간을 아끼고 조심하며 누릴수 있는 최대한을 누리란거에요
여러분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인간을 위해 철장에서 억지로 농약을 먹는 실험 비글들이 있습니다. 더이상 죄짓지 맙시다 민원 한번씩 넣어주ㅅㅔ요.
뭐어쩌라고
인간의 이기심앞에 죽어가는 죄없는
동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내요.
일회용품이나 세제등 수없이 많은 편리함이 주는 환경오염을 생각해서라도 절제된 소비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낍니다.
당신이 먹는 고기들은? 그게 비글실험보다 훨씬 잔인한데 ㅋ
에이 사람성격 입니다. 부지런한 성실한 사람이 시한부 받으면 계획적으로 움직이는거고. 게으른 사람이 시한부 받으면 그냥 아무것도안합니다
일부 동의하나, 성격만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에는 권력자들이 지 맘에 안들면 막 죽였을텐데 그렇게 죽어나간 사람들은 얼마나 원통할까...
전 그래서 40살 무렵에 3개월 정도 인도를 갔다왔습니다. 더 나이들면 가기 힘들 것 같아서.
몇 십만원 짜리 아이폰 핸드폰도 소매치기 당하고... 워낙 건강했었는데 두통까지 앓고 조금 위험한 여행 다녔지만 정말 큰 나라를 한번 보고 오니까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알겠더군요. 죽기 전에생각날 여행의 추억이죠..
인생에 영원한 승자와 영원한 패자는 없다.
오늘이 초라했다고 소중한 너의 미래까지 초라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그러니 지금 누굴 부러워 할 것도
누굴 불쌍하게 볼 필요도 없다.
순환의 원리를 깨달으면
역풍은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순풍과 역풍은 온다.
지금 현실에 충실하라
나도 누군가에게 미안했다고 말 하고픈 말들이 있네...
오토바이타다가 덤프트럭이랑 정면 충돌할뻔했는데 진짜 죽었다 하는순간
머리속으로 수십만컷이 파노라마처럼
스처지나감 불과 1초2초사이에 ....
정리되지도않고 기억도않나는일
생생히기억나는일 등등 암튼 살아생전
있었던 일인건 확실함
속도가빨라서 좌로급히틀면 인도로 넘어가는
상황인데 그순간에 인도와 덤프트럭 사이에
진짜 오토바이한대반정도 지나갈만한
공간이 보임
순간 오줌지리면서 거기사이로 통과해서 살았음 이게진짜 3초도 안되는시간에 일어난일임
알기쉽게 설명하자면 영화 아마게돈 마지막장면에 브루스윌리스가 핵폭탄 누르면서 죽기직전에 파노라마처럼 멈춘듯 기억들스처가는
그장면이 진짜 똑같은 순간임
그이후로 오토바이팔고 위험한행동은
절때안함
정신바짝차리면 죽음도 피해갈수있다
하루하루 열씸히살자
남눈치보지말고 하고싶은거 맘껏하고 살아라
그렇게 살아도 짤은인생이다
전 파노라마처럼 쭈루룩 지나가더라고요. 이 경험을 초등학교때 함.
지금이야 잊고 잘사는데 어릴때 경험해서 계속 마음한켠에 남아있었음
1시간후에 죽는다면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말하고싶을것같애 그냥 좋아했었다고
부처님 믿는데 죽을때 남에게 상처준게 마음에 걸릴정도면 극락갈 준비 다 된거 아닌가 싶다 ㅋㅋㅋㅋㅋㅋ 성인이지 그정도면 ㅋㅋㅋㅋ
이세상 사람중에 후회를 안하며 살아가는 인간이 한명이라도 있을까?
삶은 선택이고 선택엔 후회가 필연적으로 따라오는건 너무나 당연한데 만약에 죽기전에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돌아가 후회되는 일을 바꾸고 인생을 두번 산다해도 죽을때가 돼면 또 다른 종류의 후회가 생길겁니다
그냥 신중히 선택하되 선택을 한것엔 만족을 하며 살아가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아이고~~남희석님~~ㅋㅋㅋ유심을 씹어먹어도 핸드폰에 남아있는 기록들은 그대로 휴대폰에 고대로~~남아있답니다^^ㅋㅋㅋ
죽어봐야. 죽음을. 알수 없지요~~반성 하면서 살아야죠
울 시엄니년은 죽을때 아마 나에게 젤 많은 죄 지었으니 아마 죽기전에 내가 젤 생각날거다
아들 상간녀 만나러 다니고 며느리 학대하고 아들과 사이 이간질하고 소리지르고 못살게 하고...지금 시엄니는 나에게 지은 죄을 후회하며 매일을 고통속에 보낸다는 후문...
용서가 이기는 방법입니다. 우선 우리 시어머님은 이렇게 호칭을 바꾸세요. 당신은 조선시대에 태어나셨다면 왕비가 되실만큼 고귀한 분이세요
@@jesica966 감사합니다.^^
아이고 어디가서 속시원하게 얘기도 못하고 고생많으시겠어요. 같이 펑펑 울 친구가 생기셨음 좋겠어요ㅠ
관세음보살
제 이야기는 세상 들을수 없는. 믿을수 없는 막장 드라마같은 이야기....용서라는 말은 죽어서도 해당 안되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