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과 목적, 질문자님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만, 우선 질문 내용 그대로만 답변드리자면! 1. 하드코트용 2개를 구비하여 번갈아 신었을 때 장점은, 착장하시는 옷에 테니스화를 맞추어 이쁘게 신을 수 있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런 목적이 없으시다면 그 돈을 합쳐 '더 좋은 테니스화' 한 개를 구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테니스가 생각보다 격렬한 운동이고, 신발로 인해 발과 발목, 무릎 등 부상에 취약하기 때문에 저가형과 고가 테니스화의 차이는 초보분들도 체감할 정도로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2. 또한 하드코트용 1개를 우선 구매해서 사용할 때의 장점으로는, 매 번 여러 신발을 적응할 필요 없이 계속 익숙한 감으로 레슨, 랠리, 게임을 하실 수 있다는 것과 테니스화도 시즌 마다 신상품이 출시되는데, 그 때 되면 또 신상 사고싶은게 사람 마음인지라😅 기존에 2개 사두면 이쁜 신상 나왔을 때 추가 지출이 필요해진다는 점입니다. 제 경우에도 곧 아식스 코트FF3 '윔블던 에디션'이 출시된다고 해서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이구요..ㅋㅋㅋ [결론] 아직 2개월 차 입문자이시고 레슨도 실내 레슨 위주에, 테니스가 적성에 맞을지 확신이 들지 않은 상태에서 고가의 테니스화 구매가 부담스러우실 수 있으니 적당한 가격의 테니스화를 하나 구비해두시고 나중에 추가적으로 테니스화가 필요하다고 느끼셨을 때 하나 더 구매하셔서 저처럼 닳은 테니스화는 레슨 및 스텝연습용, 컨디션 좋은 테니스화는 게임/랠리용으로 두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하드코트와 클레이를 둘 다 나가신다면 코트별로 각각 구비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비단 성능 때문만은 아니고 클레이화는 흙, 모래가 잔뜩 묻고 물든 색깔이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클레이화 + 클레이코트에서 신을 어두운 양말을 따로 관리하는게 좋더라구요. 도움이 되셨길!
1. 올코트용은 말 그대로 모든 유형의 코트에서 사용 가능한 신발이긴 합니다만, 대체로 하드코트에서 주로 신고 클레이나 인조잔디는 해당 코트에 맞게 신는걸 추천드립니다. 클레이,인조잔디에선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아직 올코트용 밑창이 전부 ‘클레이화처럼 일정한 헤링본패턴’으로 제작된 제품을 보진 못했습니다만, 해외 시판중인 제품들까지 다 알지는 못하기에 100% 없다 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올코트용인데 다양한 헤링본 패턴의 혼합으로 제작된 신발이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요넥스의 파워쿠션 퓨전레브 올코트용 테니스화가 다양한 헤링본 패턴으로 합쳐져 있습니다. 해당 신발은 올코트용으로 당연히 하드에서 사용 가능하며, 자세히 보시면 클레이화처럼 모레가 잘 빠져나갈 수 있게끔 일정한 간격과 크기의 헤링본 패턴만 있는 것이 아닌 ‘좁고 얇은’ 패턴과 ‘넓고 두꺼운’ 패턴의 혼합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건 다른 올코트용보다 클레이에서 좀 더 덜 미끄러지고 모레를 잘 빼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올코트용 테니스화겠지요😊
윌슨 테니스화는 신어본적이 없어서 정사이즈인지 반업인지 조언드리긴 어렵습니다ㅠ (정사이즈 기준) 만약 평소에 두꺼운 스포츠양말을 신으신다면 265로 신는게 좋겠지만 저같이 얇은 스포츠양말을 선호하는 사람이면 정사이즈가 오히려 물집을 방지하는덴 유리합니다. 추가로, 양말이 두껍든 얇든 바닥이 ‘미끄러운’ 양말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간혹 비싼 스포츠양말도 밑바닥 마찰력이 거의 없다시피 한 제품이 있는데 신발 안에서 발이 미끄러지면서 발가락 쪽 물집이나 부상이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랠리면 그나마 게임보다는 급격한 방향전환과 같은 동작이 덜 할테니 다행입니다만, 그래도 무리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코르테즈처럼 밑창이 좁은 신발은 발목이 꺾일 위험이 있으니, 가지고 계신 운동화 중에서도 가급적 밑창이 넓고 재질이 튼튼한걸로 신으시는게 좋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실내테니스장은 숨이 턱턱 막히는 곳이 많으니 시원한 음료 넉넉히 챙기시고 다치지 않게 즐거운 랠리 하세요!😄
@@반아향 실내 뿐만 아니라 실외 테니스장에서도 테니스화 미착용시 코트 출입 금지라고 써놓은곳이 있는데, 상주 직원들이 검사하거나 내쫓은걸 본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코트 들어가기 전 운동화 바닥에 돌이 끼어있지 않은지 체크헤주시면 좋습니다. 하드코트는 밑창에 낀 돌로 인해 코트에 손상이 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코트 레거시 제품에 ‘테니스’라고 적혀있어 자칫 테니스 칠 때 신는 신발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일반 운동화지 테니스 게임을 할 때 신기 적합하진 않습니다. 특히 굽이 높은 제품은 더더욱 발목을 접질리기 쉬우니 조심하셔야 하고요. 골프에서 라운딩 할 때 골프화 신고 있다가 그늘집 갈 때 잠시 신발 갈아신는 것 처럼, 코트 레거시도 게임용이 아닌 일상 착화용입니다:)
저는 발볼이 넓은 편이고 운동화류는 대부분 265 사이즈로 신는데 아식스 코트ff3, 젤레졸루션도 마찬가지로 265로 구매해서 신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작다는 느낌은 없으니 정사이즈로 가시되, 만약 반업 하시더라도 두꺼운 양말로 커버하면 괜찮으실 듯 합니다😀 테니스양말도 얇은 것, 중간 두께, 두툼한 사이즈 등 여려가지가 있어서 저 같은 경우에는 발 볼 좁은 나이키 신을땐 얇은 양말로 페어해서 신고 있어요~!
신발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입문2개월차 테린이입니다😂 영상 넘 잘봤어요오❤
하드코트용 신발을 하나사서 쓰고, 닳은뒤에 또 하나를 사야할지
첨부터 2개를 사서 번갈아가면서 써야할지 고민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예산과 목적, 질문자님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만, 우선 질문 내용 그대로만 답변드리자면!
1. 하드코트용 2개를 구비하여 번갈아 신었을 때 장점은, 착장하시는 옷에 테니스화를 맞추어 이쁘게 신을 수 있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런 목적이 없으시다면 그 돈을 합쳐 '더 좋은 테니스화' 한 개를 구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테니스가 생각보다 격렬한 운동이고, 신발로 인해 발과 발목, 무릎 등 부상에 취약하기 때문에 저가형과 고가 테니스화의 차이는 초보분들도 체감할 정도로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2. 또한 하드코트용 1개를 우선 구매해서 사용할 때의 장점으로는, 매 번 여러 신발을 적응할 필요 없이 계속 익숙한 감으로 레슨, 랠리, 게임을 하실 수 있다는 것과
테니스화도 시즌 마다 신상품이 출시되는데, 그 때 되면 또 신상 사고싶은게 사람 마음인지라😅 기존에 2개 사두면 이쁜 신상 나왔을 때 추가 지출이 필요해진다는 점입니다.
제 경우에도 곧 아식스 코트FF3 '윔블던 에디션'이 출시된다고 해서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이구요..ㅋㅋㅋ
[결론]
아직 2개월 차 입문자이시고 레슨도 실내 레슨 위주에, 테니스가 적성에 맞을지 확신이 들지 않은 상태에서 고가의 테니스화 구매가 부담스러우실 수 있으니
적당한 가격의 테니스화를 하나 구비해두시고 나중에 추가적으로 테니스화가 필요하다고 느끼셨을 때 하나 더 구매하셔서
저처럼 닳은 테니스화는 레슨 및 스텝연습용, 컨디션 좋은 테니스화는 게임/랠리용으로 두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하드코트와 클레이를 둘 다 나가신다면 코트별로 각각 구비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비단 성능 때문만은 아니고
클레이화는 흙, 모래가 잔뜩 묻고 물든 색깔이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클레이화 + 클레이코트에서 신을 어두운 양말을 따로 관리하는게 좋더라구요.
도움이 되셨길!
@@테니버스Tenniverse 헉 상세한 답변 넘 감사합니다 ㅎㅎ 보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좀더 고민이 필요할것같아용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이 보고 배우는 중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오늘 진짜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풋살화는 어떤가용 ㅎㅎ
올코트용이 하드코트 용이죠 ? 하드코트용만으로는 찾기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올코트용인데 밑창이 헤링본패턴으로 나오기도 하나요 ? 패턴은 해링본인데 바닥면은 반반 다르긴 하더라고요.
1. 올코트용은 말 그대로 모든 유형의 코트에서 사용 가능한 신발이긴 합니다만, 대체로 하드코트에서 주로 신고
클레이나 인조잔디는 해당 코트에 맞게 신는걸 추천드립니다. 클레이,인조잔디에선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아직 올코트용 밑창이 전부 ‘클레이화처럼 일정한 헤링본패턴’으로 제작된 제품을 보진 못했습니다만, 해외 시판중인 제품들까지 다 알지는 못하기에 100% 없다 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올코트용인데 다양한 헤링본 패턴의 혼합으로 제작된 신발이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요넥스의 파워쿠션 퓨전레브 올코트용 테니스화가 다양한 헤링본 패턴으로 합쳐져 있습니다. 해당 신발은 올코트용으로 당연히 하드에서 사용 가능하며, 자세히 보시면 클레이화처럼 모레가 잘 빠져나갈 수 있게끔 일정한 간격과 크기의 헤링본 패턴만 있는 것이 아닌 ‘좁고 얇은’ 패턴과 ‘넓고 두꺼운’ 패턴의 혼합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건 다른 올코트용보다 클레이에서 좀 더 덜 미끄러지고 모레를 잘 빼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올코트용 테니스화겠지요😊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밑창 패턴 신경쓰지 마시구 ‘올코트용 테니스화’ 구매하셔서 하드코트에서 쓰시면 됩니다😄
3:32 에 나오는 아디다스 테니스화 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알 수 있을까요~~~?
3:30~3:32까지 나오는 아디다스 신발입니다
풋워크 영상은 제가 아니라서 정확한 모델명을 몰라
아디다스 홈페이지부터 구글링까지 싹 뒤져봤는데 아예 동일한 모델은 못찾겠네요😅 다시 찾아보고 혹시 알게되면 댓글 남겨드리겠습니다~!😊
@@테니버스Tenniverse 아앗.. 감사합니다 ㅜ
코트ff2쓰는데 너무좋습니다 확실히 가격이있는만큼 기능도 좋아요
맞습니다 테니스화 계의 명품 신발 아닐까 싶어요:) 기회 되시면 FF3도 착용해보세요 정말 디자인과 기능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끝판왕 테니스화입니다!
잘보았습니다. 발볼이 넓어도 굳이 와이드 안신으신 이유가 있나요? 젤레졸로션9 옴니코트로 일반과 와이드 고민중이에요
와이드랑 일반 중 신었을 때 좀 더 착화감이 좋았던걸 선택했을 뿐입니다😊 사람마다 발 모양이 다 다르니
직접 신어보고 고르시는걸 추천드려요!!
100% 공감합니다.
100% 감사합니다🥰
오…!!!공감해요 아식스 하나더 지르고 싶어지는 영상입니다!!!
조만간 코트FF3 윔블던 에디션이 나온다는 소문이..(소근소근)
운동은 역시 장비
물론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겠지만..
일반인분들은 좋은 도구를 잘 써야 부상 안 당하고 테니스 오래오래 칠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윌슨러쉬프로4,0 구하려 하는데 제가 평소 일상화(캔버스, 운동화) 및 런닝화 전부 260 사이즈를 신는 편입니다.
스포츠 양말을 사용한다면 265로 구매 해야할까요?? 테린이 힘드네요.. ㅠㅜ
윌슨 테니스화는 신어본적이 없어서
정사이즈인지 반업인지 조언드리긴 어렵습니다ㅠ
(정사이즈 기준) 만약 평소에 두꺼운 스포츠양말을 신으신다면 265로 신는게 좋겠지만
저같이 얇은 스포츠양말을 선호하는 사람이면 정사이즈가 오히려 물집을 방지하는덴 유리합니다.
추가로, 양말이 두껍든 얇든 바닥이 ‘미끄러운’ 양말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간혹 비싼 스포츠양말도 밑바닥 마찰력이 거의 없다시피 한 제품이 있는데
신발 안에서 발이 미끄러지면서 발가락 쪽 물집이나 부상이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Ff3가 검색해보니 올코트라고 뜨는데, 하드코트용이 따로 나오고 그걸 구매해야 되나요? 제가 실내에서 자주 치고있습니다.
아식스에서는 하드코트용이라고 따로 나오지 않아요.
올코트를 하드코트에서 신으시면 됩니다😀
클레이나 인조잔디에서 칠 경우가 생기면 클레이화를 신으시면 되구요~!
@@테니버스Tenniverse 감사합니다😄👍
테니버스님 추천대로 ff3 사고 너무만족하며 실내에서 테니스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한달째 신어보니 발목잡아주는거랑 무릎도 편안하게 해주어서 저한테는 딱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nelsonklo8556 아식스 신발이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높더라구요. 잘 맞으신다니 다행입니다 부상 없이 즐거운 테니스 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테린이인데 테니스화를 아직 못 구했습니다. 급하게 랠리를 해야 되는데 실내테니스장입니다. 일반 운동화신고 가도 괜찮을까요?
랠리면 그나마 게임보다는 급격한 방향전환과 같은 동작이 덜 할테니 다행입니다만, 그래도 무리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코르테즈처럼 밑창이 좁은 신발은 발목이 꺾일 위험이 있으니, 가지고 계신 운동화 중에서도 가급적 밑창이 넓고 재질이 튼튼한걸로 신으시는게 좋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실내테니스장은 숨이 턱턱 막히는 곳이 많으니 시원한 음료 넉넉히 챙기시고
다치지 않게 즐거운 랠리 하세요!😄
@@테니버스Tenniverse 네 답변 감사합니다 ^^ 저는 실내테니스장 이용시 복장규정에 위반되는게 아닌가 궁금해서요 복장도 일반 트레이닝복인데 괜찮을까요 😂
@@반아향 실내 뿐만 아니라 실외 테니스장에서도 테니스화 미착용시 코트 출입 금지라고 써놓은곳이 있는데, 상주 직원들이 검사하거나 내쫓은걸 본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코트 들어가기 전 운동화 바닥에 돌이 끼어있지 않은지 체크헤주시면 좋습니다. 하드코트는 밑창에 낀 돌로 인해 코트에 손상이 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반아향 트레이닝복 복장이신건 문제 없습니다😄
@@테니버스Tenniverse 감사합니다 ^^
하드코트에서 나이키 코트레거시 어떤가요?
코트 레거시 제품에 ‘테니스’라고 적혀있어 자칫 테니스 칠 때 신는 신발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일반 운동화지 테니스 게임을 할 때 신기 적합하진 않습니다.
특히 굽이 높은 제품은 더더욱 발목을 접질리기 쉬우니 조심하셔야 하고요.
골프에서 라운딩 할 때 골프화 신고 있다가 그늘집 갈 때 잠시 신발 갈아신는 것 처럼,
코트 레거시도 게임용이 아닌 일상 착화용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ff3 구매를했는데 보통 나이키운동화 (농구화) 280을 신거든요. 근데 이게 엄청 크네요. 앞에 한 1.5센치 이상은 남는듯해요. 나이키 베이퍼줌 테니스화도 크더니(같은 10 us/280) 원래 테니스화가 이리
크게 나오나요?
공홈에서 사셨나요? 인터넷 가품 판매처에서 싸게 사면 중국산 받으셨을수도 있겠어요.
나이키랑 아식스 사이즈 같게 신습니다 보통
같은 테니스화 기준으로는 나이키, 아식스 사이즈가 거의 비슷한데
농구화랑은 비교를 못해봐서 잘 모르겠네요ㅎㅎ
씹 테린이인 저는 올코트용 무난한거 구매하고 실력이 더 좋아지면 장비도 하나씩 맞춰야겠네용
저도 나이키 올코트용으로 시작했었습니다^_^
실내 레슨 등록하고 왔는데 실내 코트는 하드코트 선택하면 된다는 건가용?
맞습니다. 바닥이 모래나 잔디가 아닌,
일반 바닥 느낌이셨죠? 국내 대부분의 실내 레슨장은 하드코트입니다:)
@@테니버스Tenniverse 감사합니다 다음주 첫 수업이라 운동화사려고 하는데 첫테니스화라서 더 어려운거 같아용 ㅜㅜ도움이 됐어요 근데 젤레볼루션9 마음에 드는 색상은 전부 품절이라 선택지가 없어요...ㅎㅎ
@@user-luv_food 우선 처음엔 집 근처에 매장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직접 신어보고 구매하는걸 추천드리긴 합니다.
근처에 매장이 없거나 인터넷으로 사시려면, 테니스 카페나 유튜브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제품으로 고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국내에서는 인조잔디용 구하기가 힘드네요 ㅎ😂
간혹 있어도 맘에 드는 모델이 없어서
보통 직구나 구매대행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선생님~
근처에 아식스매장이없어서요
코트ff3, 레졸루션9
정사이즈 가야할까요?
반치수업해야할까요?
저는 발볼이 넓은 편이고 운동화류는 대부분 265 사이즈로 신는데
아식스 코트ff3, 젤레졸루션도 마찬가지로 265로 구매해서 신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작다는 느낌은 없으니 정사이즈로 가시되, 만약 반업 하시더라도 두꺼운 양말로 커버하면 괜찮으실 듯 합니다😀
테니스양말도 얇은 것, 중간 두께, 두툼한 사이즈 등 여려가지가 있어서
저 같은 경우에는 발 볼 좁은 나이키 신을땐 얇은 양말로 페어해서 신고 있어요~!
@@테니버스Tenniverse 답변 감사합니다!!
디자인 엄청 보시는 것 같으디요
기능성>디자인이긴 하지만
사실 디자인도 엄청 신경쓴답니다😂😂
아무거나신어도 괜찮아요 ㅋㅋㅋ 선수도아니고
저도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진성님처럼
신발이든 라켓이든 종류 상관 없이
별로 개의치 않아도 되는 고수가 될 수 있겠져..?😭
ㅋㅎ결국은 님은 아식스가 최고 라는거???
칼발이신 분들은 나이키가 잘 맞는다고 하는데
저는 발 볼이 넓은 편이라 영상에 언급한 세 개 브랜드 중에선 아식스가 가장 잘 맞더라구요😄
당연한거아님? 아식스가 넘사임 ㅋㅋㅋㅋㅋ 진짜 신발은 아식스임 테니스 라켓은 개인편차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