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보고] 253회 - 내가 못된 시어미에요?! - 일일극 사상 최고의 시청률 57.3%! 드라마의 전설!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 ※ [보고 또 보고]는 매주 월~금 낮 12시에 올라옵니다.
▼▼▼ ‘보고 또 보고’ 풀버전(유료)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
www.wavve.com/....
자매간 겹사돈이라는 파격적 설정으로 방영 당시 논란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일일드라마 사상 최고의 시청률(57.3%)을 기록한, 깨지지 않는 드라마의 전설!
‘인어아가씨’ 임성한 작가의 장편 데뷔작!
#정보석 #김지수 #윤해영 #허준호 #박원숙 #이순재 #김민자 #김창숙 #정욱 #사미자 #임예진 #임성한작가 #드라맛집 #ずっと会いたい
이 드라마는 회차마다 편들고 싶은 사람이 달라짐 ㅋㅋ 졸라 신기해
근데 상의하고 하라는 말은 시어머니 말이 맞음.. .ㅠㅠ
한두해도 아니고 30년간 살림 책임졌으면 시어머니 주방임. 상의정도는 해야지
조랭이 떡이나 만두는 정말 은주가 잘못한거지
물어봤는데 만두하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고 했었음.
시어매가 자기는 살림 놓는다고 은주한테 다 알아서 하라고 했음. 그냥 시어매는 은주가 미운 거임. 근데 만두 조랑떡 사건(?)은 은주가 오바한 거 맞음.
은주가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을을 자청하면서 시어머니한테 곁을 안주는것도 문제 같네... 나는 저렇게 안해야제 ㅠㅠ
동감요..
객관적으로 있는 내용 그대로 댓글 남겨야지 이번 화는 시어머니 무조건 욕하면 안 됨.곰탕 고우는데 은주가 알아서 한다고 했고 시어머니도 은주가 알아서 한다고 해서 믿고 맡겼는데 은주가 졸다가 다 태웠는데 시어머니가 은주 꾸지람 했다고 시어머니를 욕하면 안 되고 꾸지람 할 때 내용 들어보면 은주한테 시어머니는 속마음을 얘기했음.차라리 실수했으면 실수 한 변명이라도 얘기하고,무슨 일 있으면 얘기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음.은주빠들은 시어머니가 곁을 안 주고 미워해서 은주가 말 안 한다는데 가족이 되었으면 한다 안 한다 정도는 형식적으로라도 전달 할 수 있는데 안 한 것임.시할머니도 문제!시어머니가 은주를 예쁘게 볼 수 있는 상황을 안 만들어줌.시아버지도 그렇고.그러니 시어머니가 나도 며느리를 딸처럼 대해주고 싶은데 나를 왜 나쁜 시어머니 만드냐는 말이 나옴.
오늘껀 은주도 잘못한거같네요 시어머니는 안스럽 은주 시어머니앞에선 강한척 가만잇다가 할머니앞에서 울고 쪼매 오늘껀 은주 얄밉다는ᆢ
맨날 할미 앞에서는 가련한척... 어휴
어른들도 실수하는데 며느리도 당연히 실수하겠죠. 차별하는 엄마밑에서 자라서 시부님한테 더 잘하려다 보니 큰 실수를 했고, 이번화는 노력하려다가 상황을 더 악화시킨 은주 잘못이 크긴 해요. 근데 ESP님은 무작정 '은주빠'라고 하시는 거 보면 그냥 "금주빠"시거나 "시어머니빠"신 듯...
@@parkmooooo 무작정 은주빠라고 하지 않았는데요.내용 보고 시시비비 가려야 되는데 내용도 보지 않고 무대뽀로 글 남겨서 은주빠라고 한건데요.속단하지 마세요.속단은 경솔한 사람이 하는거랍니다.
할머니가 저리 나오니 더 미운거죠~ 화상입은 며느리를 감싸줘야지 손부 앞에서 저러는건 좀... 어머니도 맺힌게 많은듯... 그런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오늘은 시어머니가 좀 안쓰럽네요ㅠㅠ 나같아도 울분터질듯...
담날 고모가 오셨을 때 그러지말라했는데 질부앞에서 또 그랬냐고 하시죠
15분짜리에 대체 광고가 몇개야?
은주가 결혼승낙받을때...시어머니한테 너무 호되게당해서 겁먹고 남들한테처럼 마음편히 다가가지 못한것 같네요ㅜㅠ
표면상은 그렇지만 실질적으로는 은주에게 점점 밀려요. 1) 결혼 훼방하려다가 실패 2) 시집살이 혹독히 시켜서 내쫓읊다가 실패 3) 살림 노하우도 뒤쳐져... 결정적으로 은주와 기정이는 시댁의 재산을 상속받게 되어있습니다. (118회 참고) 시어머니는 못되게 굴고 지랄만하지 정작 챙기는것은 별로 없습니다
시어머니말 뭔말인지 이해는 감 너무 완벽하고 빈틈없는 며느리가 곁을 내어주지 않으니 불편하고 정이 안가는거지 그리고 본인 잘하는거 알겠는데 엄연히 이집안 안주인은 시어머니고 시할머니인데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상의 안하고 혼자 일저지르는건 시어머니입장에선 무시한다고 생각할수 있지
시어머니는 그동안 쌓인게 터진거임...
며느리가 힘든 티 하나도 안내고 지나치게 잘하려고하고 곁도 안주니 쌓인게 터진건데 저기서 은주도 속얘기하고 같이 텄으면 사이가 좋아졌을수도 있는데, 죄송합니다 하고 울기뿐... 시어머니 속이 얼마나 답답할까 ㅠㅠ 그나마 나중에 은주가 술먹고 본인도 속을 터놔서 시어머니랑 사이가 좋아졌는데 저때 터놨음 더일찍 좋아졌을수도 있겠다싶네 사랑을 못받고 큰 은주는 곁을 내주는 방법을 모르고 큰것같아 슬프다
제가 은주같이 컸고 하는 행동도 비슷한데.. 곁은 준다는게 결국은 솔직하게 자기 상황이나 생각을 먼저 전달하는거..맞나요? 그렇게 해도 그렇구나 넌 그랬구나 하고 수용받아본 적이 없어서 제 선택지에는 그 옵션이 있지도 않네요..
은주는 잘하려고 일벌리는데 그때마다 물먹으니 싫것지.
근데 어머님 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
은주가 처음부터 이렇다저렇다 중간보고하며 실수할때 변명을 했다면 이뻐할 마음이었어요?
여지껏 잘해도 칭찬 1도없고
오늘처럼 실수하면 비수꽂는 시어머니한테 무슨 변명을 하며 속얘기를 하나요ㅠ보는 사람마다 붙잡고 은주흉보시면서 오늘 갑자기 나라고 왜 며느리랑 잘지내보고 싶지않냐구요?
내 일거수일투족을 맘에 안드는 분께
은주는 자기식대로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은주라고 왜 스트레스가 없고
어디가서 하소연안하고싶겠어요?
적어도 어머님처럼 신랑붙잡거나 친정가서 시어머니 험담하지않죠.근데 반대로 남편이고 아들이고 시누고
보는대로 기회되면 헐뜯고 뒷말하는 어머님보다는 훌륭한 사람같네요.나이를떠나서..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같네요
음흉하게 살살 눈치보는게 싫은거지
그렇게 자라서 그런거겠지
사랑을 제대로 못받고 자라서
눈치받고 자라다보니 눈치보고
돋보이려고만 하고
그러다보니 음흉해진것도 있음
시집온지 얼마 안되서
만두 금주 시집오면 하자고 시어머니가 언급했음에도
혼자 만들어서 시어머니 물먹이고
사회생활로 따지면 윗상사 건너뛰고
회장에게 보고하는 간신이지
이뻐보이기 힘들지 ㅎㅎ
뭐 나중에 어른이 결국에는
먼저 다가갔지 ㅎㅎ
어른이니까
맞아요 그리고 특히 아들한테 와서까지 쓰레기 봉지 가루비누 많이 쓴다 긴머리 핸드백갯수 등등 온갖 트집 다 잡아대는건 진짜 잘못된 행동 같습니다
은주가 남한테 잘 보이기 위한 삶보다 자신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안타깝네요
저러다 자식낳으면 자식한테 자기 울분 다 보상해내고 싶어함.
결국 열심히는 사는데 그 열심히가 결과적으로 불행해지는 쪽...
사랑 못 받고 자랐는데 저런 노력형이라면...... 남의 입장에서야 적당히 선이있으니 좋은 사람이지만
친해지고 가족되면 힘들어짐...
극중은주 상황이 눈치
백단이어야 하는 상황이었음
무신경한부모에 철없는언니..
스스로챙겨야했던..
시집가서 환경이달라졌는데도
여전히 눈치보고 살아야하는
은주도 성격 이상해요. 그냥 분가해서 살면 시어머니와 충돌 및 갈등도 훨씬 더 줄죠. 무슨 매쵸히스트도 아니고 왜 굳이 자기를 미워하는 시어머니와 같이 살려고 하는지
Sung Kim 아리영도 그랬었죠.....자기 생각이 옳다고 믿고 자기방식 강요에 무조건 남들을 바꾸려고하는 스탈들...
대학원다니면 학생으로써 해야할 일들이 있을텐데 싱크대 정리가 더 중요하니 얼굴만 내밀어도 된다고 강요하는 은주스타일. 질림;; 온세계 것을 다 완벽하게 해보여야 자기가 인정받는 사람이자 여자가 된다고 생각하는 강박증 느낌일정도. 그럼 혼자 하든지
단순 댓글들만 보고 무작정 나무라고 구박하고 싫어한 줄 알았는데 보니까 시어머니는 자기 입장에서 솔직한 심정 얘기 다 했고 상대방 장점 얘기하면서 선을 넘지 않게 얘기하려 나름 애쓴 게 보임. 얘기 속에 그동안 쌓였으나 참아왔던 것도 있는 거 같고. 그러다보니 미워진거고 원래 미운 사람은 시어머니 말처럼 해도 변명한다고 또 까이기 마련임. 은주가 자기 방식대로 열심히 노력이 아닌 시어머니 말대로 한 번 해보려 노력하면 어떨까 싶음.
그치만 은주 입장도 이해가는 게 사랑 못받고 자랐으니 힘든거 터놓고 얘기하고 살갑게 표현하는 거 못하고 본인이 할 수 있는 방식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완벽하게 하는 걸로 표현하려 한거겠지 싶고 양쪽이 안맞았던 거 같음.
나이들고 보니까 시어머니 입장도 이해가감. ㅠㅠ 은주야 원래 착한거 알지만 그게 도를 지나치면 주변사람이 힘들지 ㅜ
남편 시누이 아들 붙잡고 본대없이 자랐다 가난하게 자라서 노숙하다 쥐박이같다 생필품 헤프게 쓴다 드라이 많이 한다 커트 왜 안하냐 별별 험담을 다했는데요ㅋㅋㅋㅋㅋㅋ
원래 마음안드는데 뭐하든 안 좋게보지요
시어머니 말도 맞다 은주야 지나친건 모자람만 못한거야
사랑 못 받고 자란 사람들은 누가 저렇게 자기를 대놓고 미워하고 야단치면 그 다음부터 그 사람이랑 풀기 어렵다 무섭고ㅜ
이것도 맞음 ㅠㅠ 나도 이런거 같음
퀘스트 목적 달성도 아니고,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게 능사가 아닌데.
여기 댓글 중론들처럼 사랑 못 받고 자란 은주가 사랑받는 법 자체를 모르는 것도 있는듯...
은주 가 애정 기핍증 으로 저렇케 시엄마 가 인정해 주길 바라고 저렇케 노력을 하는거다.
시할머니 넘 싫다. 몇십년을 모셨는데 늙은며느리 다친거 하나 들여다보지도 않네..
시할머니도 일부러 그런듯
안봐도 시애미가 은주 개턴거 상상하니까 더 그런거 같음
은주를 너무 티나게 싫어 하시니까 그러는거죠
은주가 시할머니 가스라이팅
지금 보니 은주는 파워J형임.
자기 뜻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애쓰고 그걸 뿌듯해 하니 계획대로 되지 않는 상황을 못견뎌서 주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듦.
옆에 있는 사람 피마르게 하는데 정작 그걸 보는 주변인은 옆사람들이 나쁜사람으로 보게 됨.
희생하는걸로 사랑을 받으려고 하늗데 그 시절엔 그게 좋은사람, 좋은여자, 현명한여자로 그려지던 시대였음.
결코- 은주가 마냥 피해자거나 불쌍한게 아님.
스스로 선택했고 일을 자처하는 사람일 뿐임.
시할머니 처신 너무 못하시네
그래도 사람이 다쳤으면 괜찮냐고 물어보고 약잘 바르라고 하고 말지 다친 사람한테 저리 혼내면 얼마나 억울할지 분명히 은주 본인이 본다고 했는데 저러면 은주랑 사이 더 안좋아 지는데
난 오히려 시할머니 사이다던데
상황이 시어머니가
은주못마땅해하는거
알고있어서 할머니생각에는
편들어주려고 하신건데
시어머니는 시집살이겪은
기억에 달라진 할머니의태도가
서운한거임
저 할매 빌런이라 기대하면 안됨
첨부터 따로 살았으면 저지경까진 안갔을텐데 시댁식구들한테 잘보일려고 애쓰는 게 첨엔 안쓰러워 보였는데 나중엔 고집 부리는 거 같아 보였음...
곰탕도 어머님 그래면되요 하면될걸 걱정마세요 내가 알아서할게요 모든것을 모르는것없이 다아는척을 하니 좀모르는척도하면서 시어먼께 물어도봐야지 머든지 걱정말라 알아서한다니 어머니가 할말이 없잖아요
나도 이 얘기할려고 들어 옴.
진짜 밉상도 밉상도...
시어머니 성품 저 정도면 좋은 거다.
며느리가 잘알아하면좋지요
일부러모른척해야하나요
잘해야 된다는 의욕과 강박증이 앞설땐데 금주같은 며느리가 문제지 징징거리고 어른이 질질 짜고 울고 이해가 안됨 댓글들이
세탁전에 세탁조 청소 안했다 애벌빨래 안했다 호되게 혼내고 온갖곳에 욕하고 다니는 시어머니 한테 뭘 어떻게 물어봐요 시어머니 말이 매번 다른게 잘하면 정이 안간다 뭐라하고 못하면 못한다고 혼내고 곰탕도 피곤하니 부탁드린다 했음 병원 그만 왜 안두냐고 또 뒤에서 다 욕하고 다녔겠죠
금주 하는짓이 얄밉긴 한데~은주도 참 진짜 대단하다~노예근성에 찌들어 있어~청소 하려면 남편들 있을때 다같이 하지~오티 있다는데 그걸 못가게 하냐~
주부가 오티 간다는 자체가..시부모랑 사는데
그러게요... 다시 보니까 은주 저런 끈기?도 참 근성이라고 해야할지.
은주가 이뻐 보일만도한데 ㅁㅊ 시어멍 ㅈㄹ하네 한시간 잔거 가지고..지가 끄던가
@@신유진-b4k 주부가 왜 오티 가면은 안 되나요?
@@신유진-b4k 엥?? 그러니 시부모랑 살기 싫어하지요.
같이 살아도 서로 이해하고 할것 하며 사는것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며느리가 노예도 아니고 학교 다니기로 하고 결혼했고, 시어머니 허락도 떨어졌는데 겨우 부엌청소 하자고 일찍오란 것이 말이 됩니까.
은주는 언니 입장은 이해못하고 자기 입장만 중요한가요. 너무 나서도 피곤해요.
저 시어머니는 은주같이 나서는 며느리보다 실수좀 하고 일을 못해도 자기가 가르치고 정도 주며 솔직한 며느리를 원한겁니다. 은주처럼 잘났다고 나대며 호박씨까는 며느리보다는. 참 시할머니 오시니 갑자기 우네요. 여기서 또 할머니가 오해하게 하잖아요.
시어머니가 하는 말 백번 맞다
진짜 나이들고 보니 시어머니 말이 너무 맞다 ㅜㅜ
난 나이들고 보니 점점 더 너무한단생각들던데
오늘 발다치고 은주시어머니 쌓였던거 터졌네
솔직히 다 맞는말임 은주야 적당히 해야지 저런스타일 사실좀많이 얄밉고 재수없음
아이구..저 알아서 할께요 안하고 네 ~하면 미움 안받을것을.....머리가 나쁨......
웬만하면 다 며느리 편에서 보는데 이번은 ㅜㅜ사람 대 사람으로 시어머니 마음 너무 이해가요. 은주 평소 엄청 당찬성격인데~ 과하게 죄송하다만 하면서 너무 오버해 가여운 모드로 나가나까 피해 받은 사람이 오히려 주변 사람에게 핀잔 듣고 은주 자신은 위로 받는 상황을 ~ 완전 교묘하게 맥이는 꼴인데요 ㅜㅜ 여우가 곰보다 낫다지만 여우 같은 사람 옆에 있으면 그 그룹에서 최고 권력자 아닌 이상 이래저래 피해보는 상황이 오는 경우가 많죠.
맞아요 공감해요.
은주는 꼭 제3자 앞에서는 마치 자기가 가여운 사람 모드로 나가서 상대방이 나쁜 사람인 것처럼 만들죠.. 솔직히 시엄마가 못할 잔소리한 건 아니라고 보는데.. 저정도에 눈물 그렁그렁하다니... 사회생활도 해볼만큼 해본 사람이 저정도 잔소리에 운다는게 참... 사실 밖에서 직장생활하다보면 직장상사한테는 더한 소리도 들어가면서 일하는데요ㅠ
@@Laura-f8s5k 상황과 대상을 생각해봐요 은주가 가련한척 하는게 아니라 누구보다 시엄마 사랑에 목말라있어요
근데 그런사람한테 잘보일려고 애썼다가 자기실수로 저렇게되서 혼까지 났으면 심리적으로 진짜 우울해져요 사회생활에서 상사한테 혼나는거랑 다른경우라고요
어웅..ㅠㅠ 올만에 봐도 마음이 아포..
각자의 마음이 고스란이 느껴져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이 아파
시어머니맘도 이해가 가네
은주는 넘 완벽하려고해
살아보니 때론 부족함이 낫더라
은주가 얄미운스타일
지가 다 할꺼면 피해주지 말아야하는데 가정부 쓴대도 못하게 하고
아무리 식구래도 적당히 편히 살아야해
시어머니가 자길 싫어하는줄알고 주눅이들어서 그러잖여 은주가
또나왔다 18번 멘트 알아서할께요...
약 남용하는거아니라더니 저날 약은 왜 먹었데
쟈도 참 문제다 알아서할께요 말 지겹지도않나
은주같은 며느리는 불편하긴 해요,,,,,잘하려고만 하는거,,,,, 그냥,,,
인간미가 없지... 완벽주의자는 지자신도 엄청 피곤함..
나도 며느리지만
시어머니 말 틀린거 하나없네
은주가 사랑받고자하는 욕심이
너무 과해...그 지나침이
자신도 힘들게하고...ㅉㅉ
14:05 저렇게 은주 편 들어주면 사이만 더 나빠지는데............. 근데 고부갈등 재밌다............
시할미도 며느리 맘에 안들고 예쁜 은주 표정보니 개털린거같고
그래서 일부러 더 그런거같애요
은주야 오늘은 너 우는모습도 싫다
입뒀다 머하냐
언니한테는 할소리안할소리 떽떽떽 잘하면서..
오늘은 너 싫다
그런데 교만과 허영에 사로잡힌 시어머니가 다치는꼴을 보니까 속은 시원합니다
알아서 척척하는게
좋은거라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ㅎ
지나고보니
가르쳐달라고 붙고 모른다하고
그런걸 더 좋아하더라
하 정답
항상 잠시만 잔다는게 문제지... 침대에 누워버리는 순간 늦은거야...
그런데 금주가 저러면 아무런 말 안할듯... 그게 문제지;;;
금주는 어머니~ 어쩌고 저쩌고 변명하면서 자기 부족함을 드러내겠죠....... 그런 게 예쁜거에요. 시어머니 입장에선...... 성격이...... 솔직히 은주 맘에안들어하는 것도 있지만 은주가 조금만 지혜롭게, 시어머니 성격 파악해서 잘해도 몰라요~ 부족해요~ 도와주세요~ 굴었다면 저렇게 안 됐을 거.........
@@0fh374 은주가 어쩌고 저쩌고 했어도 개털렸어요 변명한다고 ㅈㄹ했을듯 "넌 그냥 죄송하다 말하면 될것을 무슨 변명을 그렇게 늘어놓니?" 이러면서 어휴
은주한테 쌓인게 많아서 아파서 잠들었다면 왜 알아서한다했냐 야단했을거에요
@@0fh374 은주가 부족함을 드러냈을땐 혼내고 시누이 남편 기정이한테 욕하고 다녔잖아요
승미 나올때 음악이 가을동화ost가 아니었네요 보고또보고가 더 일찍 시작한 드라마...
원곡이 따로 있을꺼예요 아마
할머니가 빌런이네...
솔직히 할머니의 쓸데없는 억지와 고집으로 저 좁은 집에서 일곱 명이 같이 살잖아요. 나 같으면 숨막혀서 도저히 못삽니다
은주는 참 밉상이다
할매올때까지 지가 비맞고 서있었을때도 시어머니 나쁜사람 만들더니 또 할매오니까 울먹이네
은주 가엾기도 한데 한편으론 사실대로 말했으면 좋겠어요..몸이 좀 이상해서 약먹고 잠깐 누워있는다는게 잠들었다고..
은주 제 멋대로임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며느리 더러 곁을 주지 않는다고 할 것만은 아니지...
미움받는 며느리와 미워하는 시어머니 위치가 어디 같겠누
ㅇㅈ 계속 미움받고있는데 무슨 곁을 주란거진 모르겠음
위치가 지는 시엄마고 은주는 며느린데 그 자체만으로도 어려운데 미움까지 받으니 곁을 줄 수가 있나?
솔직히 시어매 자격지심이긴한데 자기가 못하는거 척척 잘하니 보호하고 아껴줄 필요를 못느끼는거지 자기보다 못해야 감싸던 챙기던 가르치던 할텐데 그럴 틈바구니가 없으니까 아랫사람이 아니라 경쟁상대로 보이는거지
@@yl6862 은주가 못했을때는 호되게 혼내잖아요 옷 애벌빨래 안해서 더럽다고 다시시키고는 나중에 기어이 기정이한테 와서 왜 그렇게 빠냐고 세제도 헤프게 쓴다고 또 욕하고요
@@inout7686 은주가 못할때 뭐라한거는 그렇게 나서고 잘난척하더니 이것도 못하냐 이런마음이었겠고 금주는 애초에 못해요 그러면서 서투른티내니까 내가 챙겨야지 저 공주같이 자란애 이런 마음이었겠죠
@@yl6862 그니까 은주에 대해선 잘하든 못하든 미운 상태인데 뭔 부족한거 없어서 정안가고 곁을 안준다고 뭐라합니까 그리고 얄밉다해도 바쁜 아들한테 가서 애벌빨래 안해서 가루비누 많이 쓴다 이딴말 하는게 정상인가요 그리고 금주가 부족해서 신경써주고 싶었다면 분가전 늦잠자서 아침 못했던 금주는 감싸주면서(이때도 새벽출근했던 은주가 밥 안차리고 갔다고 욕했죠) 분가후에 늦잠자서 기풍이 아침 안 준 금주는 왜 혼내나요 이때는 금주도 새벽에 아이 보느라 힘들었을때인데 체력 안돼서 아침밥 까지늠 못차려준 부족한 금주 좀 감싸주시지
승미한테도 마음 추스릴 시간을 충분히 줘야지 말 좀 하라고 답답하다고 난리..
헤어지라고 난리쳐서 헤어졌더니만 이젠 맘 빨리 안 푼다고 닥달하네ㅜㅜ
지금보니 시어머니 인간적이네 인간적으로짜증내고 .. 그리고 자기같은 무뚝뚝(표현 안하는 며느리) 얻어서 ㅋㅋㅋ 거울치료효과오질듯
할머니 오시니까 울먹거리네ㅠㅠ 확실히 편한 사람 앞에서는 많이 보여줄 수 있는듯...... 위낙 은주가 시모를 어렵게 여기니........
저렇게 구는게 누가 안어려워오 ㅓㅜ
원래 어려운 사람 앞에선 울음도 안 나오죠 ㅜ
은주가 결혼 전 시어머니한테 넘 호되게 당해서 주눅들어 저런 행동 말이 나오는 것 같네
맞음 이건 어쩔수없음
군대에서도 직살나게 터는 선임 있으면 그 선임앞에선 주눅들고 눈치보게됌
은주 혼자 잘난척해서 주위사람 다 내쫓아야 직성풀리는 성격이다
의사보다 잘난척해서 승미 내쫓고
시어머니 보다 잘난척 해서 밟고 올라서고 싶지
사이이코패스다
지만 돋보여야돼
그렇게 잘났는데 왜 의대 못가고 간호대 갔을까.. 머리가 승미보다 못한거잖아
아휴~ 속시원해❤
드라마 보면 한결같이 나오는 종특 장면.
아니.......... 태워 먹었으면 가스불 부터 끄고 식은다음에 그릇을 들던가 해야지
뜨거운거 뻔히 알면서 항상 맨손으로 만지거나 들다가 떨어트려 짜증나게....
시어머니 본인이 부주의로 냄비 놓치고 대인걸 가지고 왜 은주한테 뒤짚어 씌우나...
하여간 어른답지 못해.
역시 막장드라마죠
시어머니 말이 오늘은 구구절절 맞다!!!
은주야 아무리 네가 야무져도 어른은 어른인데 시어머니 대접(?)을 그렇게 하면 이쁨 못 받아ㅠㅠㅠㅠㅠㅠㅠ
아.... 할머니 불난집에 부채질 하지마세요...
뭐든 혼자 알아서 하려는 마음만 급해서 저러는 거같음
그럼 차라리 아예 완벽하게 자기 혼자 다 하든가.. 맨날 자기가 하자고 어른들 앞에서 말해놓고
금주한테 손벌리고 안도와준다고 화내고.. 혼자서 벌려놓은일 처리하다가 병나고.
이번일도 아무리 그전에 시모한테 주늑든게 많다고 했어도 은주 성격 이면
이참에 시모가 먼저 자기 마음 털어놨을때
은주도 허심탄회하게 사실 잘보이고 싶은 마음떔에 이러해졌다 오해하게 해서 죄송하다 등..
물론 자기를 좋아해 주는 사람앞에선 더 웃고 싶기 마련이지만
은주는 다른 사람들에게 대하는 태도하고 너무 달라서 너무너무 갑갑하고 짜증남.
피해자이고 주늑들어 보이는 모습도 한두번이지...
공감
강약약강 기조랑 비슷함.
아주 사악함.
어릴적 식모에게 한 짓 1회에 나오는데
완전 윤여정 영화 화녀 쥐꼬리 잡고 사람 놀리는 거랑 같음.
금주엄마가 금주 낳고 연년생으로 은주 들어서서 낳을때 4.5키로라 힘들고 우울증 와서 힘들었다고 여러번 투덜거렸음.
그 바람에 할머니댁에서 마침 은주 봐주겠다고 해서 3년 떼놓고 키웠다고.
그래서 왜 언니가 아닌 자기를 엄마품에서 안키웠냐고 성질도 부렸음.
그때 너 4.5키로라 힘들었었다고 엄마가 대꾸함.
은우는 마음 속에 두고보자식의 피해의식이 패배의식이 아주 용의주도한 처세술로 승화됨.
할머니 노망......은주가 알아서 한다했거든요....
시할머니가입을닫아야함.어른이어른답지못하고저게뭐하는짓이야.지수언니연기진짜잘하신다.
기정모와 은주의 갈등도 시할머니의 입김에서 비롯된답니다. 원래 은주와 기정모는 서로 공간과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시할머니가 삑삑 우겨서 아직 관계가 껄끄러운 시어머니와 은주가 같이 사니 큰 충돌이 생기죠
은주 저러는거 이중성격 같음
그냥가스불끄면되지 왜그걸들어옮겨
그러니 드라마죠
초등학교때 이 드라마를 보면서 시집살이 예방법 대처법을 배웠다. 은주처럼 완벽하면 가르칠게 없어서
시어머님이 어른으로서 존재감이 없어지기때문에 예뻐할수가 없어진다.
저 할미도 무조건 지며느리한테 닥달하는거 문제가 있음~ 그래도 자기 평생 모시고산 며느리인데~ 며느리앞에서 시어머니 구박을해ㅉㅉ 너무 은주편 들고나서니까 기정모는 가뜩이나 맘에안드는 며느리 더 밉고~ 미우나 고우나 모시고산 시어머니 서운하고 더시를듯ㅉ~
은주 정말 얄밉다
오늘은 기정어머니가 이해가 되는게 기정이네 집안에서는 기정할머니(사미자)가 제일 먼저 맏어른이기는 하지만 지난번 기정 은주 결혼하고 얼마 안돼서 만두 만들어 먹는것과 설연휴때 개성식 조랑떡국 만든 사건 그리고 얼마전 기정할머니가 기정어머니와 같은 서예학원 다니는 이웃집 여자에게 가족사진 자랑했다고 기정어머니가 뭐라고 그래서 화가 나서 거의 식사도 안하다 싶히 하고 그런 은주는 또 기정어머니 몰래 기정할머니에게만 한과과자 사드리고 그러니까 기정어머니 입장에서는 은주를 좋게 보고 싶고 예쁘게 봐주고 싶어도 그럴수 밖에 없는 입장이죠.~ㅠㅠ
다 떠나서 위든 아래든 동서가 은주같은 사람이라면...절레절레
시어머니가 은주 싫어하는거요.
혹시, 되물림 같은걸까요?
시할머니도 시어머니 그렇게 좋아하진 않으신듯 보이시거든요.
ㄴㄴ 되물림은 아닌가같아요
첫단추부터 맘에안들었으니
그냥 이쁜짓도 밉고 미운짓은 더미워보이는것 같아요
금주는 시대적으로 안정치않은 직업가졋다고 판단되는 둘째아들(형에비해 빠진다고 생각하는듯)이 학벌좋은 대학원생하고 결혼한다니 그냥저냥좋은거구...
그럼 금주한테도 그래야죠
그냥 은주가 맘에 안드는거에요
애초에 승미 못봐서 그 뒤끝이 남아있는 마당에 자기보다 뛰어나니까 더 미운거임
그냥따로사는게속편해!!
박원숙은 이 드라마 출연료 의상비로 다 썼을듯...배역에 찰떡인듯
시할미진짜..그때 유료양로원간다고했을때 가라고했어야했다 결혼이장난이야 안된다고 할꺼면끝까지하던가 허락할꺼면 고집 피우지말고 허락하던가 혼자서 온갖 똥고집을부려서 손주랑금주은주고생시키고. 또 누구는되고 누구는안되는건뭐냐..진짜밉상이야 그리고 왜자꾸 지며느리한테만 난리야 먹고싶은것도많아 하고싶은것도많아 어휴 나같음 이혼이다
변명이 아니라 사실 그대로 몸이 안좋아서 약먹구 깜박 잠들었었다고 말해도 시어머니 핑계댄다고 못마땅해 하셨으리라고 봅니다
은주의 완벽하려고 하는 성격탓에 시어머니보다 젊고 아랫 사람인 며느리라 본인이 살피겠다고한 배려도 있었을것이고요
안타깝네요 은주보면
은주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사는게 아니라 그저 열심히 살며 나이드신 어른 식구들을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최선으로 공양하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착한 여인. 특히 할머니는 은주가 태어나서 아주 어린 시절을 외할머니와 함께 보냈기 때문에 기정의 할머니께도 남다른 애정이 있었던 것임.
어느 속물(기정 엄마) 이 얘기 했듯이 “실세” 여서가 아니라.
만약 은주가 기풍과 결혼을 했다면 시어머니에겐 은주가 하는 모든 행동과 말이 예쁘게 보였을 것임. 더 이상 밑지는 결혼이 아니기 때문임.
은주가불쌍한게 혼자 다해야하는 환경이어서
의논을할줄모름 누굴의지해본적없어서
그놈의 알아서할께요...소리...그건 상대방 무기력하게만든다..무시하는 처사일수도..받아들이는 사람에따라 엄청 기분나쁜말임
ㄹㅇ 18번
시할머니 가 문제. 자긴 물 한잔 제손으로 떠먹을줄 모르면서. 손자며누린 한텐 세상 착한 시어머니 처럼.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은주가 미울듯
난 왜 주는 거 없이 그냥 저 은주라는 캐릭터가 싫은지... ㅋㅋ 할머니와의 콤비는 정말 밥맛~
은주는 진짜 능구렁이에다가 밉상이다. 시어머니 마음이 이해된다.
같은 며느리 입장에서 금주같은 동서가 있다면 짜증나죠,엄마가 문제죠.
오늘보니 성격이 시어머니랑 큰며느리랑 똑같네요
본인도 자기 시어머니한테 곁을 안줬으면서
며느리한테는 딸같은걸 원하네요
본인도 그런 며느리면서 자기같은 며느리는 또 싫은거지ㅋㅋㅋㅋㅋ
은주가 감기기운 있는더 같은데... 그래서 약먹고 약기운때문인지 피곤해서인지 깜빡 잠든건데... 시어머니로 생각하니까 발다친거부터 챙기지... 깜빡할수있는걸 뭘 그리 야단인지... 다리다처서 열받아서 퍼붓네 곁을 못주겠느니 변명이라도 하라느니 .... 죄송하다며 고개숙인 모습만 봐도 사람이 안쓰러워 보일텐데...쯔쯔쯔...
승미 명원 너무간단히(?)
헤어지는 느낌ㅠㅠ 그냥 결혼시켜주지
작가나빠 힝~~
드라마 끝날때 되가서 서브들은 빨리 접어야됌ㅋㅋㅋ
이 극중에서 은주,승미 또래인데 중년 연기자분들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ㅠㅠ시어머니랑 송자아줌마, 은주엄마한테 더 감정이입됨.. 승미도 헤어져야되서 안됐지만 송자아줌마가 엄마좀 살려달라할때 뭔가 눈물났음. 은주도 잘해보겠다고 하다가 한번 실수한 것 가지고 저렇게 울어야 하는게 마음 아프지만 시어머니도 시할매한테 괜히 혼나고 교장남편한테도 한소리 들으니 화날 것 같음. 심장병에 우울증에 어쩌구 하는 부분 진심인거같음.. 마음을 나쁘게 먹어서가 아니라 이미 둘이 성향이 너무 다르다보니까 사소한것에도 마음이 비틀어지는 것 같음 ㅠㅠ
저건 시어머니 말이많네
그래도 저 시어머니가 많이 참았네요. 적어도 은주를 때리거나 쌍욕은 안했네요 ㅋㅋㅋㅋ 성질같아서는 은주 싸대기를 날리고 미친xxxx 이라고 소리질러야 하는데 저 시어머니 입장에서도 많이 참는거죠
완벽주의 고집하는 인간. 남 괴롭히면서 자기위주로 고집하는 인간 잘보일려고 배웠으면서 지혼자했다는 인간. 그냥 못하면 못한다고 힘들다면 힘들다고 하는게 오히려 더 좋을듯. 다 자기들 알아서 잘 살알가는데. 구지..
.
커서 보니깐 은주도 별로 정가는 인물은 아니였네
친정엉마에게 차별당하고 사랑못받은거 시어머니께 받고싶다는게 그만 오바되고 지나치게된거네요
맘이아프다
금주징징거리는것좀 그만나오게 해주세요
야~이 기지베야~
할말없을때 나오는말
못된 시어머니 맞잖아요
@@이준희-k9o 아니 못된 며느라가 맡은일 다하고 직장3교대 다 다니고 집안일에 할머님 수발까지 하나 뭐가 은주가 못된다고 헛소리를 10절까지 쓰냐 집에서 사랑받지 못해서 며느리일 잘 하려고 하는데 왜 은주 못잡아 먹어서 난리임 아니 저 곰탕 끓인게 무슨 칭찬거리 냐고 뭐라고 한게 시어머니인데 이젠 곰탕으로 칭찬 받은다고 왜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른지 모르시네 100개를 은주가 잘해도 1개를 못하면
못하는 1개가 잘하는 100개보다 욕하는게 시어머니임 은주가 슈퍼맨이야 일하고 집안일 하고 시할머니에 시어머니에 눈치 주는 지 언니까지 신경 쓰게 정신병으로 몸살 나서 안쓰러지는게 용하다 용해 앞뒤 분간하고 내용좀 파악 헛소리 1절만 하세요 도와 주지도 못할망정 욕하지 마시구요
시어머니 70% 은주 30% 나쁘다
@@이준희-k9o 하나밖에 모르고 2개 3개는 모르시는분이네 지금 은주 일하는게 못 마땅해서 일관두게 하려는거 모르세요 그리고 사람 쓰려고 은주가 말했는데 아범님두 인정 했구요 근데 시어머니라는분이 집에 여자가 셋씩이나 있는데 왜 사람 돈쓰냐고 한소리 하셨죠 근데 정작 여자가 세명인데 집안일 하는사람은 시어머니는 며느리 2명있다고 집안일 안한다고 하고 둘째 며느리는 글도 안쓰고 대학원 다닌다는 핑계로 집안일 안하고 시할머니 시아버지 시어머니 기정이 은주 금주 금주 기풍이 7명식구 빨래 설거지 청소 식대랑 등등 다 은주가 함 그리고 시어머니는 금주 일 시킬 생각 모래알 크기만큼도 없고 그리고 은주가 집안일 까지 못해봐요 시어머니 생각엔 넌 집안일도 못하면서 우리집과 결혼 생각까지 했냐고 잔소리 지금보다 백배 천배 만배 더 했을걸료 시어머니가 은주 금주 대하는 태도가 전혀 다른데 아이고 우리 큰며느리가 실수가 자주하네 너무 못하니 이 시어머니가 거들여 줄까 할까요 아니요 넌 여태 우리 집 시할머니까지 있는데 그것도 못할거면서 뭐할려고 우리집으로 시집 오려고 하니 하고 더 잔소리 할겁니다 그리고 퍽하면 임신 안하냐고 뭐라고 잔소리까지 하고 7식구 일 전혀 안도와 주고 그렇다고 칭찬해주는것도 아니면서 아기 안생긴다고 잔소리까지 기정인 검사라 바쁘고 은주도 집안일에 간호사 3교대까지 그리고 시할머니 비유 시아버지 눈치 시어머니 잔소리 금주 친정엄마 잔소리까지 아기 생길려다가 유산할듯요 그런데 집안일 요리 솜씨라도 없어봐요 일하는 아줌마 보는 앞에서 시어머니 잔소리 하실 양반입니다 시어머니 그거 그대로 시아버지 시할머니께 일러 바치고 보고 까지 하고요 정도것 시어머니 금주가 볶아야줘 도와줘도 힘든 집안일 살림 직장일까지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잔소리에 눈치까지 은주도 금주같이 탱자탱자 놀고 다놀고 하면 애교 못떨까요 금주가 은주 하는게 30프로만 보고 배워도 은주 아기 10명도 생기겠네요
님이 생각하는 정도것하고 시어머니 생각하는 정도것이 다르답니다 알고 쓰세요
@@이준희-k9o 어머니께서 곰탕은 봐주세요가 쉽게 나오냐고요
미움 안받아 보셨나요?
미워하는 사람한테 저런소리 잘 못해요 어떻게든 그 사람 앞에선 내가 미움 벗어내게 하고싶은게 인간심리인데 시엄마한테 봐달라고 하면 시엄마가 또 나 안좋게 보겠지? 이런마음이라 그런말 함부로 못해요 은주 처지도 불쌍한거죠
근데 오늘 저 이야긴 기정엄마말이 맞다ㅜㅜ
은주도 맘에 병이 든거지...
시가에서 사랑받고 인정받고싶은 마음 없으면 안 생기는 문제임
싹싹한 동서가 들어오든 며느리가 시할머니에게 살랑거리든 내 수고로움이 좀 던다고 생각하고 그들의 친목?을 응원하면 됨!^^
우리 엄마가 늘 하는 말!
오버하면 탈 난다
그냥 본래 내 모습에 적응하게 해야함
결혼 초 오버해서 잘할려고했는데시어머니 자기 서운한것만 줄줄 얘기하시는 거 보고 포기함
조건만 보면 헤어지는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조건 때문에 헤어져서 슬퍼하는거보니깐 뭐가 중요한건지 모르겠음 결혼은 너무 어려워
이세월로가고싶다ㅠ
까스렌지 끄고 열이 식은다음 물부어 담궜다가 씻어야지 ㅠ 저거 은주한테 바가지 씌우네ㅠ 은주야 제발 좀 혼자 다하려고 하지마라. 그래도 시애미 너무하다 어린 며느리 가슴아프게ㅠ 시애미는 곁을 안두니 은주도 말못하고 조용하지ㅠ
은주딴에는 자기가 미움 안받으려면 실수없이 잘해야겠단 생각에 저러는거임
혼자 다해야 직성 풀리는 사람들 있음
너무잘해도 탈이다 저런 시어머니는 금주같은 며느리들 둘 데리고 살아봐야된다
일하기싫어서 오티가는거아냐???
또또 형님한테 기지배래ㅡㅡ말 저렇게했다가 또또
무슨 대학원을 ‥ 계속다니냐‥ 공부잘하는거맞아??
승미 진짜 짠하당‥ 이번주 잔잔하나싶었는데 그게아니었어‥‥
은주한 행동 금주가 했음 저렇거 표현했을까 은주를 처음부터 안좋게 보고하니 더 싫어한듯 시어머니 말이 틀린말 아니지만 은주가 늦은다고하면 싸돌아다녔다고 표현하는 시어머니나 이뿜 받겠다고 오버하는 며느리나ㅠ
은주 같은 스탈 정말 별로
칠칠맞긴,..뜨거운거 뻔히 알면서
왜 만져 만지길ㅡㅡ;;
불만 끄면 될걸
아오..설정하고는🔥
왜 명원이랑 승미랑 반대하지? 이해가 안되네 교사가 어때서
은주가 금주처럼 행동했어봐 더 달달볶지 생선 굽고 청소 잘 안했다고 쥐잡듯 잡아댔는데
꼬리곰탕은 저런 냄비에다하면 힘듬.
피와 기름을 잘 떼어낸 꼬리를 한번 끓여서 버리고 그후엔 5중겹 이상인 냄비에 중불로, 끓기시작하면 약불로 밤새 끓여서 더음날 저녁까지 뼈가 분리되도록 끓여야함...
그런다음 식히면 위에 기름층이 굳은 고체가됨. 기름을 제거하고 마늘을 왕창넣고 끓여먹으면 깨끗한 고기와 국물..
마늘 넣으면 고유의 맛이 없어집니다...
아 진짜 오늘은 너무 고구마다........... 은주 피곤하면 시어머니께 말씀드리지....... 시모 데인거 엄청 아프시겠다ㅠㅠ 생각만 해도 뜨거워ㅠㅠ
은주 시엄니 사이좋아지는편 몇화져?
진짜 미쳐버리게 답답하고 짱나네요
좋아지는편 어서...빨리...내노시오ㅠㅠ
263인가...금주 등단하고 은주는 술주정하다가 시엄마랑 이야기하고 급전환
그냥승미명원이 결혼하면 좋을건데 ?
잘하는 며느리 들이면좋지 .잘한다고 칭찬 한마디해 주면 말하는 사람도 듣는사람도좋고~~그냥 단순하게 희노애락표현하며 ~~ 복에겨운줄 모르는 시맘!!!
여기 댓글에도 저런시엄마 같은 부류들이 많네요..
시어머니 말도 일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