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카드뉴스)거취 확인 안 되는 독거노인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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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 광주에 사는 65세 이상
    노인 4명 가운데 1명은
    혼자 살고 있습니다.
    갈수록 독거 노인의 비중이 높아지자
    광주시는 지난해 혼자 사는 노인들의
    생활 실태를 전수조사했는데요.
    만 9천여 명의 노인이
    경제력이 없거나 가족과의 왕래가 없어소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이 가운데 2천 3백여 명은
    정확한 행방을 모른다는 겁니다.
    전수 조사를 했을 때 부재중이었거나
    조사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광주시에서 제공하는
    안전확인이나 생활교육 등
    기본적인 돌봄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노인들이 고독사하거나
    범죄의 표적이 되는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혹시 모를 불상사를 방지하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좀더 꼼꼼한 조사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 지적했습니다.
    카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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