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님 정말 팬이에요. 블로그 구독도 하고 방송 영상도 다 챙겨보고 있는데, 김중혁 작가님이랑 호흡이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요새 다른 어느 때 보다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스탠리 큐브릭 감독 특집도 꼭 준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사적으로도 그렇고 영화미학적으로도 큰 영향을 준 감독인데, 아직 다뤄지지 않은 것 같아 신청드려 봅니다. ("시계태엽 오렌지, 배리린든, 샤이닝" / 풀메탈자켓,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아이즈 와이드셧,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아~~~ 너무 너무 재밌어요... 우울감을 한 방에 보내버리는 '영.화.당.~!!!' 바닐라 라떼 한 잔 마시며 보는데, 계속 키득키득! 두 분의 핑퐁 대화도 점점 더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 1분 브리핑도 잼났어요. ㅋ 영화당 34회도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두 분의 멋진 핑퐁을 감상하겠슴다.
사실 MCU는 모든 작품을 합쳐야 하나의 영화가 됩니다. 각 영화들이 이슈라고 보면되죠 빌런들은 그냥 지나가는 나쁜 놈이라고만 알고계시면 되는겁니다. 그래서 코믹스나 게임을 영화화하기가 힘든 이유가 바로 세계관이 엄청나기 때문에 이걸 영화로 만들려면 이렇게 시리즈로 만들어야되는데 1편이 망하는 이유가 세계관은 방대한데 이걸 한편안에 설명을해야 2편 3편에 스토리 진행을 할 수 있고 빌런과도 싸워야해서 결국 영화의 내용이 산만해질 수 밖에 없는데 이걸 마블이 MCU라는 시스템으로 극복 한거죠 모든 캐릭터들을 개별 영화로 설명을 하고 어벤져스를 통해 모든 영웅들이 모여 아주 강한 빌런을 쓰러뜨릴 수 있는거죠. 제 생각이지만 제 생각에 동의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그런데 13분쯤에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표로 보여주시면서 6위가 다크나이트라고 말씀하시는데 왜 표에는 분노의질주 7으로 나오는거죠....? 그리고 10위권에 마블영화가 2편 있다고 하셨는데 표에는 아이언맨까지 해서 3편으로 나오고... 화면이랑 말씀이랑 다른것 같아서 어떤 정보가 맞는건지 궁금해요@,@
영화당 애청자입니다. BTV에 있는 영화의 시청률을 높여야하는 건 알겠지만, 너무 미국상업영화만을 주제로 다루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 할리우드영화 혹은 상업영화가 안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영화들도 재미지고 심오한 얘기거리가 있습니다. 다만, 주제의 폭을 넓히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령 유럽영화쪽도 알아보고 싶습니다. 예술영화, B급영화도 소개받고 싶습니다. 이러한 장르들이 한국영화시장의 관람객의 입장에서는 간과하기 쉬운 영화이지 않을까. 이동진과 김중혁. 두분도 영화의 여러분야를 망라하고 넓고 깊은 지식이 있어보이는데. 편향된(?) 장르의 영화를 다루면 그들 또한 답답할 것 같은데..
김도현 그만큼 마블이 현재 최고의 대세와 이슈로 자리잡았기 때문 아닐까요? 물론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도 포함하면 다룰수 있는 범위도 다양해져서 더 좋죠. 하지만 dc는 다크나이트나 브이 포 벤데타 같은 영화를 제외하면 딱히 그렇다할 영화들이 없던것도 그렇고 게다가 현재 dc의 영화들이 썩 좋은 반응을 얻진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영화가 엉망이었죠.
7:35 김중혁 작가님 예언 오..
어벤져스 시리즈 끝나고 본사람 손?
이게 뭐야~이거 유행언가요?ㅋㅋㅋ
이동진 평론가님 정말 팬이에요. 블로그 구독도 하고 방송 영상도 다 챙겨보고 있는데, 김중혁 작가님이랑 호흡이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요새 다른 어느 때 보다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스탠리 큐브릭 감독 특집도 꼭 준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사적으로도 그렇고 영화미학적으로도 큰 영향을 준 감독인데, 아직 다뤄지지 않은 것 같아 신청드려 봅니다. ("시계태엽 오렌지, 배리린든, 샤이닝" / 풀메탈자켓,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아이즈 와이드셧,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아~~~ 너무 너무 재밌어요... 우울감을 한 방에 보내버리는 '영.화.당.~!!!' 바닐라 라떼 한 잔 마시며 보는데, 계속 키득키득! 두 분의 핑퐁 대화도 점점 더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 1분 브리핑도 잼났어요. ㅋ 영화당 34회도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두 분의 멋진 핑퐁을 감상하겠슴다.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로켓이 1위해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ㅋㅋ
항상 보면서 느끼는건데,,, 오디오 음향 소리가 너무 작아요
23:09 뭔소리입니까 이게 ㅋㅌㅌ
씨빌워 장점으로 얘기하신 요소들이 단점이라 생각했는데 완전히 반대 시각 흥미롭게 봤습니다.
사실 MCU는 모든 작품을 합쳐야 하나의 영화가 됩니다.
각 영화들이 이슈라고 보면되죠
빌런들은 그냥 지나가는 나쁜 놈이라고만 알고계시면 되는겁니다.
그래서 코믹스나 게임을 영화화하기가 힘든 이유가 바로 세계관이 엄청나기 때문에 이걸 영화로 만들려면 이렇게 시리즈로 만들어야되는데 1편이 망하는 이유가
세계관은 방대한데 이걸 한편안에 설명을해야 2편 3편에 스토리 진행을 할 수 있고 빌런과도 싸워야해서
결국 영화의 내용이 산만해질 수 밖에 없는데 이걸 마블이 MCU라는 시스템으로 극복 한거죠 모든 캐릭터들을 개별 영화로 설명을 하고
어벤져스를 통해 모든 영웅들이 모여 아주 강한 빌런을 쓰러뜨릴 수 있는거죠. 제 생각이지만 제 생각에 동의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걱정할필요 없다는 ㅎㅎㅎ
시빌워가 좋았던 것은 그 자체의 완성도도 물론 있었겠지만, 앞서 개봉했던 배대슈가 더럽힌 눈을 정화해주는 반사 이익의 효과도 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김중혁씨 자괴감 안 들게 적정 출연료 인상 바랍니다 매회 일분 브리핑 아이디어도 장난이 아니에욯ㅎ
금요일엔 역시 영화당>.
ㅋㅋㅋ 맞아요 ㅋㅋ '이게 뭐야~ㅋㅋㅋㅋ' 했어요 ㅋㅋㅋㅋ
오늘은 마블이군요 ㅋㅋㅋ 잘 보겠습니다
마블 한번 더 해주세용 ㅠ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특집 해주시면 감사.. ㅠㅠ
다음엔 멕시코의 신흥 강자 감독들 편해주세요~ 길예르모델토로 특집도 ㅎㅎ
최연균 길감독 특집은 저도 무척이나 기대되네요
19:00 저희 할아버지께서 좋아하는 캐릭터셨어요. ㅋㅌㅌㅌ 역시 이동진 평론가님 재치는 ㅋㅌㅌ
2028년까지 다 준비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11:00 나는야 개쌘 너구리다
꿈보다 해몽
타란티노 해주세요 ㅠㅠ
21세기 코엔형제 특집도 해주세요~ 영화가 곧 재개봉하는 데이빗린치도 다뤄주시고요 폴토마스앤더슨, 왕가위, 토드헤인즈도요~
벙글싱글 욕심쟁이!
마블컵 ㅋㅋㅋ 갑자기 예능, 빵터졋네요
마블의 스타워즈 공감합니다~~
마블무비중 보석은 가오갤이죠!
중반에 앤트맨이 시빌워에 처음나온다는소리는....
로켓 vs 비전은 너무 귀여운 대결인데?
그루트는 역대급 캐릭터죠 암요ㅋㅋ
역시 역화 속 캐릭터 '갑 오브 갑'은
말하는 너구리 아닌가요?
김두영 감독님 영화는 안다뤄주시나요? 클레멘타인 등등해서 특집 부탁드립니다.
빌런이 약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주인공을 타노스로 하기 위한 밑밥이었던 건가..
동영상을 볼 수 없대요ㅠㅠㅠㅠ
케빈 파이기가 진짜 능력자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13분쯤에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표로 보여주시면서 6위가 다크나이트라고 말씀하시는데 왜 표에는 분노의질주 7으로 나오는거죠....? 그리고 10위권에 마블영화가 2편 있다고 하셨는데 표에는 아이언맨까지 해서 3편으로 나오고... 화면이랑 말씀이랑 다른것 같아서 어떤 정보가 맞는건지 궁금해요@,@
오오오홋... 너구리 영감. @@!
다들 설계자들이군요. 뭐가 뭔지 몰라도 합쳐놓고 보니 '은하수'!
마블컵ㅋㅋㅋㅋㅋㅋㅋㅋ
큐브릭 특집ㅠㅠ
윈터솔져
깨알 메트로놈..ㅋㅋㅋㅋㅋ
2021년인데 변곡점은 커녕, 향후를 더 기대하게 만들어 놨네....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지금쯤 더 발전되어 있을듯!
초속 5cm 감독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주제로 잡아주세요
자꾸 아연맨으로 들림...스테인리스맨
이번 에피소드는 솔직히 꿈보다 해몽 ㅎ
영화당 애청자입니다. BTV에 있는 영화의 시청률을 높여야하는 건 알겠지만, 너무 미국상업영화만을 주제로 다루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 할리우드영화 혹은 상업영화가 안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영화들도 재미지고 심오한 얘기거리가 있습니다. 다만, 주제의 폭을 넓히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령 유럽영화쪽도 알아보고 싶습니다. 예술영화, B급영화도 소개받고 싶습니다. 이러한 장르들이 한국영화시장의 관람객의 입장에서는 간과하기 쉬운 영화이지 않을까. 이동진과 김중혁. 두분도 영화의 여러분야를 망라하고 넓고 깊은 지식이 있어보이는데. 편향된(?) 장르의 영화를 다루면 그들 또한 답답할 것 같은데..
이동진의 예상이 틀렸네
이번화의 1분 브리핑은 역대 최악이네요..저게 머하는짓인지..시간때우기인가요?
나만 마블 별로...?ㅠㅠ
이러면 dc 팬들은 어쩌려고
영화당 팬이지만 이번것은 아쉽다 슈퍼히어로의 최고작으로 제목을 했어도 됬을텐데
김도현 그만큼 마블이 현재 최고의 대세와 이슈로 자리잡았기 때문 아닐까요? 물론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도 포함하면 다룰수 있는 범위도 다양해져서 더 좋죠. 하지만 dc는 다크나이트나 브이 포 벤데타 같은 영화를 제외하면 딱히 그렇다할 영화들이 없던것도 그렇고 게다가 현재 dc의 영화들이 썩 좋은 반응을 얻진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영화가 엉망이었죠.
오제혁 맞는 말씀 이지만 영화당은 단지 최신영화만 다루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그리고 dc뿐만 아니라 슈퍼히어로의 역사 같은것을 다루는 것도 나쁘지 않죠
그렇게 따지면 망작은 dc보단 마블이 많죠 저도 mcu를 보면 실망할 때도 많습니다 뭐 그냥 제 의견입니다.
마블 싫어요.... 초기 마블과는 다르게, 2010 년 이후의 마블은 재미없어졌어요.
유식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