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분석 잘하려면 개발능력보다 관점이 더 중요하다(f. 차경진 한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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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июл 2024
- 과거 노키아가 스마트폰이 과연 먹힐지 빅데이터 분석을 한 적이 있습니다. 결론은 스마트폰 안 살 거라는 것이었죠. 무려 빅데이터를 분석했는데 왜 이런 결론이 나왔을까요?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데이터분석를 잘하려면 개발역량보다 관점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려면 보는 데이터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객경험 설계의 전문가인 한양대 차경진 교수로부터 어떻게 데이터분석을 해야 고객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을지 들어봅니다.
영상편집 = 박하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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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 #도미노피자 #Z세대
00:00 하이라이트
00:40 Z세대를 분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03:57 Z세대의 개념 소비는 어떤 경향이 있나
09:27 과거의 데이터로 미래를 어떻게 예측할까
13:56 추천 시스템의 약점
15:58 디지털 데이터 생태계가 필요한 이유
20:32 도미노 피자의 주가가 폭등한 비결 - 데이터
24:45 결과를 정해놓고 하는 데이터 분석은 위험하다
26:30 데이터는 개발자만 다룰 수 있는게 아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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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5 결과를 정해놓고 하는 데이터 분석은 위험하다
26:30 데이터는 개발자만 다룰 수 있는게 아니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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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발견 - 아니디 를 -아니다 로 ^^ 수정하면 이 글을 삭제하겠습니다.
이 영상에 언급된 노키아에 대한 언급은
완전 뻥~에다 헛소리.
팩트 하고 10만8천리 떨어짐.
이러니 현재 주장에 대한 신뢰도 확 떨어지네 ㅉ
- 당시를 잘 아는 사람
프로젝트 팀원으로 참여했던 연구원입니다^^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보시면 DX 시대에 데이터 기반의 고객 경험 설계의 의미와 가치를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목이 영상의 내용을 담기에는 좀 아쉽네요...ㅎㅎ 실제로 연구원들도 Z세대 팀원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흥미롭게 진행하였습니다. 게스티메이션 기반으로 Z세대를 정의해버리는 것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분석 결과라는 점이 흥미롭네요. 이제는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설문조사나 인터뷰를 하는 것을 넘어서 소셜데이터를 모아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페르소나를 분석할 수 있게 되었네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험을 설계하고, 소비자가 경험을 소비하는 시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논문이나 연구 결과 공개 되어있을까요?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링크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
@@user-tf9pt7yy7w ㅋㅋㅋㅋㅋㅋ
기성 세대가 신세대를 이해한다는게 세대를 막론하고 참 어려운 과제인 것 같습니다ㅠㅠ
Z세대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스타벅스에서 페르소나를 중심으로 고객에 접근하고 분석하는 것을 보면서, 데이터로 분석하는 페르소나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관련 영상을 찾아보던 중 관점에서의 접근으로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는 본 영상에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일주일 전쯤에 잼께 봤었는데 2탄 이네요 저는 티타임즈 세바시 ebs 배경음악처럼 틀어놓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도 최신 시장 동향에 대해 잘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차경진 교수님이 쓴 책을 사서 보는데 이렇게 알고리즘이 뜨네요 책 넘 좋아요!
데분이 “어떻게하면 매출을 올리지”와 같은 목표지향성보단 “맛있는 피자는 무엇일까?”와 같은 철학적 질문으로 바꿔서 그걸 리스트업해서 하나하나 통계 내보는 방식이 맞을 거 같음. 그리고 비교대상이 개발능력이 아니고 사실 수학 통계 해석 능력이 더 맞는 대상일듯. 개발은 데이터분석에 쓰이는 기술 자체가 아님
요즘 학계가 업계를 10년쯤 쳐져서 따라가고 있는거 같음. 가치중심 데이터분석 다 10년도 전에 기업쪽에서는 얘기해왔었는데 따라하는듯한 모습이네요.
그 데이터분석 실제로 과제 받아서 했던게 저분임ㅋㅋㅋㅋㅋ 다 끝났으니까 썰푸는거고
@@user-xs9nt3kb2d 아니야 뻥치지마. 저 아줌마 말하는거에 오류도 많아. 걍 남들이 한거 따라해놓고 시간 많으니 나와서 잡담하는거...
페르소나 분석은 고객을 제대로 알기위해서 더없이 중요한걸로 알고있어요. 심지어 점점더 고객한명한명의 니치한 니즈를 잡아내려면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죠 고객관리의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인사이트가 굉장히 뛰어난 영상이라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차경진 교수님 엄청 똑똑하시거 같아요. 많은 insight얻고 갑니다!
두번째 영상이 찐이네요. 수단으로서의 데이터와 인간에 대한 고민으로서의 관점이 함께 수반되어야만 제대로 된 맥락 경험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Z세대로서 많은 공감이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특히 가심비랑 개념소비 부분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CX 분석 변화가 직접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데이터를 이용해서 다양하게 페르소나를 나눌수 있고 또 이를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니.. 그 시도와 과정이 혁신적으로 다가옵니다.!
미래의 CX분석이 얼마나 발전해 나갈 수 있는지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1편에 이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전공자가 아니어도 데이터의 중요성은 물론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이해를 돕는 적절한 예시와 조근조근한 설명, 너무 잘 들었습니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다양한 영역에서 가속화되는 가운데 축적되는 데이터를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 개발과 의미있는 활용에 대해 항상 고민해 보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
정말 최고네요
교수님 수업 듣고싶습니다🫡
영상에 소개된 책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엥 오래전에 교수님께 배웠던 학생입니다 ㅋㅋㅋ 여기서 뵙네요 차경진 교수님 너무 착하시고 수업도 깔끔하게 가르쳐주셔서 기억에 남는 분이네여
뭔가 미래에 정보통신이나 인공지능 장관 같은거 하실것 같네
세대의 맥락을 이해한다는게 어떤건지 잘배우고 갑니다.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다양한 맥락 때문에 카테고리 킬러, 버티컬 커머스가 발전할 수 밖에 없는 것이군요.
차경진 교수님 또 초대해주세요~
차경진 교수님 관점이 참 좋네요. 신선하시고요.
역량도 중요하지만 인사이트를 어떻게 도출할지에 대한 관점이 중요하구나.
하긴 보여야 제대로 잡을 수 있으니까.
Sns가 z세대를 망친듯.
삼각김밥먹으면서 10만원짜리 망고빙수를 먹는다? 이게 가심비라고? 걍 볍신이지
노키아가 아니고 엘지가 빅데이터분석 잘못해서 스마트폰 진출 느렸어요. 돈도 많이 들이고 외주도 했었는데... 모자라나??
저차원 욕망을 절제하고 지를만한 충분한 재정이 없으니 가치의미라고 포장되서 남한테 보여줄수있는 거리에 소비하고 대리만족하는 슬픈현실을 정신승리한거 같네요
교수들은 이미 기업에서 한걸 배워서 따라하는 사람들임
중요한건 z세대는 그들이 mz로 불리는거 자체를 싫어하는것이고, 그렇게 규정하는 것 자체가 기성세대들이기 때문인거. 그들은 워낙 다양한 생각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31가지 페르소나로 규정하는 것 또한 그들을 규정할수 있는 방법이 아닌듯. 분석은 대부분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심리학 전공자분들께서 많이 분석 하시더이다!
도미노 피자 이야기 듣다가
너무 감동받아서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어요 ♡
M 세대도 Z세대 나이때에 같은 생각을 X세대가 했다는것!
옷 잘입는 친구들은 항상 저렴하게 구매한것에 자랑을 M 세대에도 했다는것임
기준은 교수님들의 이야기 라고 봅니다
M세대와 Z세대의 플랫폼이 시간차가 있고 다양한 경험을 가진 M 세대와 Z세대의 새로운 도입을 좋아하는 성향의 차이라고 봅니다
맛있으니까 먹는거지 뭔소리
한국어에는 저 단어를 대치 할 만한 단어가 없나요??? 음,,,
인간유형 아닐까요? ㅎㅎ 저도 페르소나라는 개념이 저렇게도 확장된다는게 새롭네요. 인격유형? 유형별 스탠다드? 대표유형? 뭐 그런 의미로 쓰는 것 같긴 한데요.
진행이 꼰데….
31개 페르소나 같은소리 하네
차라리 MBTI를 믿겠다
그게 마케팅학적 기법이예요. 인간을 니즈에 따라 몇가지로 분류해서 타겟팅하는 걸.. 많이 쓰는데 mz세대는 31로 나뉜다는 것 같네요. 예전에 크게 3가지, 그 3가지가 나뉘어 6가지.. 거기서 또 세분.. 뭐 이런식이었는데.. 저것도 뭐 맥락이 있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