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인데 설명을 덧붙이자면 엑스트라 학생들 설명에서 구 해양고등학교가 아니라 부산해사고등학교 입니다.부산 해사고등학교가 구해양고등학교는 맞지만 영화 제작 당시에도 부산해사고등학교 였습니다. ㅎㅎ 2000년 겨울 제가 직접 엑스트라를 했었습니다. 축제씬과 롤러스케이트장에 투입이 되었었구요 롤러스케이트장을 부산의 구덕구장 지하에 롤러스케이트장이었습니다.ㅎㅎ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준석이가 마지막에 담배 떨어뜨린것이 동수 담그라는 신호 아닌가요? 근데 마지막 모범생이 준석이 면회할때 뉘앙스가 니가 동수 담그라고 안했으면서 왜 했다고 하냐 라는 걸로 들려서요 다른 유튜버 들도 저처럼 상반된 해석이 넘쳐서 혹시 잘 아는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ㄷ
단 한편만 대박을 친 곽경택감독은 친구하나만으로도 영화계 역사에 길이 남을 감독이 됨. 부산사람은 다암. 장동건이 얼마나 사투리연습 했을지.. 타지역 배우는 아무리 리얼하게 해도 티가 난다. 대부분 대구사투리랑 섞어서 연기하지.근데 장동건 이때 사투리연기는 역대급이였음. 당시에 부산출신인줄 알았을 정도.
가장 큰 임팩트는 뭐니뭐니 해도 상고이 행님이시지 어디서 진짜 건달 모셔온 줄 알았다 친구 시리즈에서 제일 궁금한 부분이 상고이 행님 조직배신하고 반대세력에 붙은 은기가 2인자 자리까지 올라가는거 애초에 은기가 유오성이 심어놓은 프락치라면 이해가능 이 부분이 젤 궁금하긴 하다 곽감독이 이부분 2에서 풀어줄 줄 알았는데 그냥 은근슬쩍 넘어감
궁금한게 있는데 준석이가 마지막에 담배 떨어뜨린것이 동수 담그라는 신호 아닌가요? 근데 마지막 모범생이 준석이 면회할때 뉘앙스가 니가 동수 담그라고 안했으면서 왜 했다고 하냐 라는 걸로 들려서요 다른 유튜버 들도 저처럼 상반된 해석이 넘쳐서 혹시 잘 아는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준석이가 마지막에 담배 떨어뜨린것이 동수 담그라는 신호 아닌가요? 근데 마지막 모범생이 준석이 면회할때 뉘앙스가 니가 동수 담그라고 안했으면서 왜 했다고 하냐 라는 걸로 들려서요 다른 유튜버 들도 저처럼 상반된 해석이 넘쳐서 혹시 잘 아는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ㅌ
다시 청학공고??????? 82년 83년 84년 당시 정한철등 고교 나이때는, 지금은 없는데 선원학교(영도구 청학동 소재)를 말합니다 선원학교와 부산해양고(부산서구 자갈치 부근)를 통합하여 부산해사고등학교(영도구 동삼동소재) 탄생함 청학공고라는 말은 당시 청학동 소재 선원학교를 의미 한듯 합니다
친구 영화가 대박 나고 소설로 책이 나왔었는데... 영화에서 표현 안된 내용까지 훨씬 디테일하게 나와서 소설도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 준석이 룸싸롱에서 피흘리면서 양주마시는 씬이 있는데 그게 상고이 행님 죽이고 양주 마시는 장면이었다는걸 소설로 알았습니다.ㅋㅋㅋ
준석이는 자신도 모르게 ?동수와 자신의 묘한 계급관계를 만들었고 항상 우리는 친구라고 말하지만 은연중에 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앙금을 만들었고 둘이 같은 조직에 있다 하더라고 혈통있는 준석이 보스가 ……친구 사이라고 할수 있는거는 준석이와 상택이 동수가 제일 외롭고자기편도 없는 연민이 가는 캐릭터 준석이 동수를 어떻게 생각 했을지는 모르겠음 보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강철-b8w 80년생 입니다 ^^ 말씀 처럼 야만의 시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무래두 그런게 잇었죠! 동네 양아치가 많이 돌아 댕겼고(사람들과 눈 마주치기 힘들었던 ..양아치들의 전용 대사 : 뭘 야려 xxx) 담배 빵..칼 빵 ...선생님들의 ..맨붕오게 맹그는 빠따가 존재 했었고 .. 교복과 두발 단속이 있었던 시절 ...뭐 ...부정적인 면도 있고 ...긍정적인 면도 있고 ..저금 저의 나이대야 뭐 이제는 추억이고 감성이죠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목 폴라 티에 대한 진한 향수를 같이 공유하고 계신분을 만나니 내적친밀감이 있어 글 남깁니다. 저는 75년생 입니다. 한창 중학교 다니던 89년도 중2 때 무렵에 정말 유행처럼 번져갔던 목폴라 티.... 당시 메이커 별로 출시되어 한창 경쟁하면서 유행하던 아디다스, 나이키, 프로스펙스.... 목폴라 티는 당시 저를 비롯한 중.고교 학생들에게 정말 날개 돋힌 듯 많이 팔리며 유행처럼 번져갔었죠. 영화 한편에 잠깐 등장하는 작은 소품 하나에 같은 추억의 공통적인 끈을 공유하니 뭔가 신기하기도 합니다. 지난시절로 결코 다시는 돌아갈 순 없지만 지난 옛 시절에 대한 추억을 돌아보면서 곱씹을 수 있는 것도 어쩌면 인간만이 부여받아 누릴 수 있는 작은 특권이라 여겨집니다. 하루 하루 치열한 삶 속에서 작고 소소한 옛 추억거리 하나조차도 반추하고 돌아보기에도 사치처럼 여겨질 정도로 각박하고 매마른 일상을 저마다 전쟁처럼 치열하게 살아가지만 아주 가끔씩은 지난 옛 추억하나 꺼내어 반추하면서 현실의 시름을 달래어 주고 잠시나마 뒤돌아 볼 여유들로 항상 건승하시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길~!^^ 😊
![[#정주행] 대체 어쩌다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_ 영화 '인랑'_ 팬심으로 알아보는 감독의 의도... 또르르... ㅠ](http://i.ytimg.com/vi/NPfZsTROujQ/mqdefault.jpg)
![[#정주행] 대체 어쩌다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_ 영화 '인랑'_ 팬심으로 알아보는 감독의 의도... 또르르... ㅠ](/img/tr.png)
![[스페샬] 한국 오컬트의 시작과 끝! 장재현 감독의 작품 세계](http://i.ytimg.com/vi/1yEoihuED9s/mqdefault.jpg)
![[정주행] 영화 '똥파리' 비하인드스토리 TMI 대방출, 짠내나는 제작기](/img/1.gif)
tmi인데 설명을 덧붙이자면 엑스트라 학생들 설명에서 구 해양고등학교가 아니라 부산해사고등학교 입니다.부산 해사고등학교가 구해양고등학교는 맞지만 영화 제작 당시에도 부산해사고등학교 였습니다. ㅎㅎ 2000년 겨울 제가 직접 엑스트라를 했었습니다. 축제씬과 롤러스케이트장에 투입이 되었었구요 롤러스케이트장을 부산의 구덕구장 지하에 롤러스케이트장이었습니다.ㅎㅎ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좋은 추억거리 가지셨군요
부럽습니다
해사고 출신 친구말로는 2000년도 초반에 졸업하고나서 학교정문에서 부산조폭 칠성파가 스카우트 해가고 그랫다는데 ? 사실인가요 ? 성지고보다 더한게 해사고엿다고 술마실때마다 맨날 이야기하던데
궁금한게 있는데 준석이가
마지막에 담배 떨어뜨린것이
동수 담그라는 신호
아닌가요?
근데 마지막 모범생이 준석이 면회할때
뉘앙스가
니가 동수 담그라고 안했으면서 왜
했다고 하냐
라는 걸로
들려서요
다른 유튜버 들도
저처럼 상반된 해석이 넘쳐서 혹시 잘 아는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ㄷ
@@84홍보히 친구2 보면 응기 (정호빈 배우) 준석이가 담배로 신호 줫다고 애기합니다
눼에~
유오성 배우
너무 잘 어울렸으며 연기도 너무 잘 하셨음
단 한편만 대박을 친 곽경택감독은 친구하나만으로도 영화계 역사에 길이 남을 감독이 됨.
부산사람은 다암. 장동건이 얼마나 사투리연습 했을지.. 타지역 배우는 아무리 리얼하게 해도 티가 난다. 대부분 대구사투리랑 섞어서 연기하지.근데 장동건 이때 사투리연기는 역대급이였음. 당시에 부산출신인줄 알았을 정도.
부모님이 부산출신이라네요
동거이 부산 진구 전포4동 성전 국민학교 잠깐 다닌적 있습니다
부산말 자연 스럽죠~~
구독 박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환데 비하인드도 더 재밌네요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무엇을까요.놀라실겁니다.한번와주세요..배우들 정말 대단합니다.
명작 그 이상이죠 최고 👍
4:01 저는 저 배우가롤러 스케이트장신이 너무 리얼해서 저분 누굴까 계속 찾아봤는데.... 제작실장님이라니... 연기 진짜 대단하시네요...
8:46 네? 고등학교 시절 사진부 환영회에서 소주병에 숟가락이요?ㅋㅋㅋㅋㅋㅋㅋ
친구영화많이공감을느껴죠 나도그시절교복시대이니까요 이영화그시절추억많이생각낫죠
이영화는 보조출연을 했기에 잊을수가 없네요ㅋ 유오성재판 씬때 뒤에 경찰ㅋㅋ 겨울인데 여름경찰복을,,,,,ㅠㅠ 얼어죽는줄
그래도 좋은추억이였네요~^^
얼마받음?
친구영화도 많이보고 관련 유튜브 영상도 많이 봤지만 봐도봐도 안질리는 영화.
20년이지난영화인데 지금봐도 존잼...
제욱이 형님 말쓸 하시는것 같은데요? 스토리을 잘풀어네요
2001년에 비디오방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친구 1이야 워낙 명작이지만,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어지간하면 다 좋아합니다
이 영화 대사 70프로는 외우는 듯...정말 많이 봤고 부산사람으로써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대사 하나하나가 귀에 쏙쏙 들어오지요..
부산 출신이면 친구는 다회차 보게 되지요. 타짜 만큼은 아니라도 반복해서 본 듯.
니가 가라 하와이
4:09 꽃미모 진숙이누님...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봐도 멋진영화 였네요
진숙역 김보경님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재업에 썸네일변경까지ㅋㅋ
ㅇ
김보경 배우 명복을 빕니다
고 김보경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ㅜ
진숙이 누나 ㅠ ㅠ
최소한 100번이상봤고 시작부터 엔딩까지 풀대사를 외우고있을정도로 좋아했던 영화네요..ㅎㅎ
'동수야. 아부지 염 잘해줘서 고맙다'
내생애 너무 슬픈 대사 ㅠㅠ
슬픈대사는. 오늘은 키스만 해주께지. ㅠ진숙이 눈아
인트로 맛집 다됬네여 센터장님 ㅋㅋ
한국영화의 두번째 전성기의 시작을 연작품...
점심시간에 밥먹으러 닥터닥터 하면서 부스터 쓰고 달릴때가 그립네요
극장씬에 울 동네 나오고 울집도 나옴.. 더 놀랜건 나 어릴적 동네 모습 정확하게 표현..감독님 엄청 천재임..
친구 처음봤을때 김정태는 진짜 건달인줄 알았다
니도
길에서 내 만나지 마소... 장동건 대사 ㅎㄷㄷ
가장 큰건 그시대의 '감성' 인것같다.
어린노무 학쌩들이 길거리에서 담배 꼬라물면 귀쌰대기를 후려갈기고, 식당에서 꼬맹이가 귀엽게 놀고있으면 생판몰라도, 아야,까까 사무라 카면서 용돈 지아주고, 그런 그때에 감성들이 영화 온장면에 퍼져있다..
요즘은 아이돌도 배우하고 카는데, 발연기고 뭐고를 떠나서 그때 그런 감성 지독하게 그려내는 영화가 없어진지 오래된것 같다
가장 큰 임팩트는 뭐니뭐니 해도
상고이 행님이시지
어디서 진짜 건달 모셔온 줄 알았다
친구 시리즈에서 제일 궁금한 부분이 상고이 행님 조직배신하고 반대세력에 붙은 은기가 2인자 자리까지 올라가는거
애초에 은기가 유오성이 심어놓은 프락치라면 이해가능
이 부분이 젤 궁금하긴 하다
곽감독이 이부분 2에서 풀어줄 줄 알았는데 그냥 은근슬쩍 넘어감
상고이가 아니고 상곤입니다
@@바다-c6s 밥통아 부산 로컬들은 상고이라고 부른다
부산 .50년살았는데 상곤이라고 한다
내는 60년 살았는데 상고이라고 한다
은기는쁘락지 맞음
한국영화사에 빼놓을수없는 불후의 명작
대단한 해설..
줌인센타님 안녕하세요 이글을볼진모르지만
국가대표라는 영화도 줌인 해주세요.
16:10 그만해라가 뭡니까 고마해라로 해야죠!! 순간 몰입이 깨졌잖아요 책임져요!
곽경택도 씁쓸한게 역시 깡패는 깡패라고 영화가 히트하자 조폭친구가 자기내용을 영화로 찍었으니 자기몫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했다죠
사실이면 깡패는 깡패입니다.. 신조도 철학도 없는 개 양아근성....묽은 핏줄들
친구면 친구이야기로 돈벌엇으이 줄수도 있지 이자스가
노노 친구 부하가 그랬음
아무리 어릴 적 친구라도 숨기고 싶은 과거를 허락 없이 들추면 소송각이죠.
곽감독의 마지막 흥행작이죠 외부에서 압이 강해질수록 감독의 힘은 약해질수밖에
똥개는 흥행작아니죠?? 저는 되게 재미있게 봤는데 ㅎㅎ
볼 때 마다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나는... 친구..
멋져요~!
역시 동건이형
검사 동생을 둔 감독과
검사 형을 둔 주연배우가
만든 조폭영화.
저도 64년생인데 정말
저시절환경분위기 말투
똑같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건들거렸는데
가정집에서 여자불러가 노는씬도
정말 똑같아서 놀랬습니다,
진짜 잘 만든 영화죠~
진짜 영화 잼나게 봤고 캐스팅 잘햇음 그전에 장동건 영화는 다 망했는데 이 영화로 완전 대박
마이 무따 아이가? 고마해라 당시 유행이었네요 ^^
영화 친구 이후 유호성의 연기 스팩트럼은 깡패나 건달만 캐스팅이 들어왔다는....그만큼 진짜 대단한 연기를 보여줌..그리고 장동건의 영화중 유일하게 잘된......(아...태극기가 있었지 ㅡㅡ;;)
장동건은 이 영화 전까지 연기에 더러 논란이 있었는데, 친구 이후로 그런 논란이 거의 사라지게 됐죠. 두 주역의 연기가 정말 압권이었던 영화.
노노 유오성 비트때나 그전에 테러리스트에서 다 건달로 나옴
근데 투명인간 최장수로 유오성의 연기 스펙트럼이 재조명 되기도 했음.
장동건의 해안선이란 영화를 못보셨군요. 지금봐도 쥑임.. 강추
전후무후 최고의 명작이다
이 영화는 열번도 더 봤다
저 당시 촬영한 2000년도는 소주잔 플라스틱은 구하기 쉬웠죠
지금이 어렵지만
그때는 흔했죠 지금은 종이컵이지만
장동건 유오성 평생이자 최후의 히트작
3:55 누군가했더니
줌인님 그 김성재 학생은 누굴까요?
시간을 아무리 많이 줘도 대한민국에서 '친구' 이상의 조폭 소재 영화는 못 만든다고 본다.
나도 차범근 박지성 이후 손흥민 나올줄 몰랐다
신세계 ... 신세카이 후로젝또 입니다
@@김정현-l6r4p 정현이 마이 컸네 형 말에 토도 달고
그래서 곽경택 감독이 그이후로 이만한 히트작이 없는듯.
궁금한게 있는데 준석이가
마지막에 담배 떨어뜨린것이
동수 담그라는 신호
아닌가요?
근데 마지막 모범생이 준석이 면회할때
뉘앙스가
니가 동수 담그라고 안했으면서 왜
했다고 하냐
라는 걸로
들려서요
다른 유튜버 들도
저처럼 상반된 해석이 넘쳐서 혹시 잘 아는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도모다찌 재밋음 ㅋ
하나 빠졌습니다
16:00 장동건 칼주는 모자쓴 우산팔이 배역은
저때가 데뷔작이였습니다 데뷔를 엄청난 배역으로 했죠
개인적으로 진지한 조폭영화로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한국영화 원탑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스토리,연기 등 딱히 흠잡을곳이 없이 완벽한 느낌입니다..마지막 여운까지..
리얼함으로는 비열한 거리도 있습니다.
왜요?
니 으리가 믄지아나? 조아요 누리고 구독 눌러 주는 거 이기 바로 으린기라
궁금한게 있는데 준석이가
마지막에 담배 떨어뜨린것이
동수 담그라는 신호
아닌가요?
근데 마지막 모범생이 준석이 면회할때
뉘앙스가
니가 동수 담그라고 안했으면서 왜
했다고 하냐
라는 걸로
들려서요
다른 유튜버 들도
저처럼 상반된 해석이 넘쳐서 혹시 잘 아는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ㅌ
@@84홍보히 그냥 일부로 의도하고 열린 결말로 남겨둔 거 아닐까요? 그래야 저처럼 서너 번 보니까요ㅋ 어느 게 맞다 감독이 직접 말하지 않은 이상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마이무따아이가 구독
실화라는게재밋고놀랍
내 인생영화가 '대부' 씨리즈와 '친구'였지요..
참고로 전 65년생 부산출신~
생각나는구만요
저 영화에서 연기갑은 영어샘...
진짜 발음 저 따위였지...
ㅋㅋㅋㅋ
다시 청학공고??????? 82년 83년 84년 당시 정한철등 고교 나이때는,
지금은 없는데 선원학교(영도구 청학동 소재)를 말합니다
선원학교와 부산해양고(부산서구 자갈치 부근)를 통합하여 부산해사고등학교(영도구 동삼동소재) 탄생함
청학공고라는 말은 당시 청학동 소재 선원학교를 의미 한듯 합니다
실화인데 반대로 설정. 현실은 장동건 동수가 싸움 제일 잘함. 유오성 준석이 동수 시기실투 감독이 준석과 친해서 그런지 마는지 좀 실망함 ㅎㅎ
영화 흥행하고 사법기관들이 갑자기 바빠진 기록들이 있군여.
난리도 아니었네 그려
부산토박이입니다
3:55 감사한줄 알믄 한번 대주라 입니다
친구 리뷰는 전부서울사람들이하는지 저부분대사를 제대로적는사람들이없더라구요..ㅎㅎ
아 그런가요? ㅋㅋ
아닌거같은데?
봐도봐도 재밌다 ㅠㅠ
유오성 사투리가 찐은 아니더라도 느낌과 연기로 커버가 된 영화랄까?
어릴땐몰랐는데 하와이정말좋은곳인데 왜안갔을까
가면 지는거라
@@btatbb7586 맞아요. 해외도피처죠.
@@고독한승부사-e6e 맞긴 뭐가맞아
조폭은어로 감옥이다
그러니까 준석이가 그동안
뒤 봐준다하지
아, (신세계, 해바라기, 올드보이, 아저씨) 마동석 편에서 영화 친구가 빠져있네
한동수가 마동석 이었다면 If
실제 깡패가 감독 영화 만들어지고 협박했단 얘기가 있고 실제로 돈 뜯었단 얘기가 있던데....실제 깡패는 참 찌질한듯
전친구가 고등학생때 장면과 중후반에 성인이되서 조폭이 되고 박사가 되고 회사원이 되고 해서 만나서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정말 재밌엇다고 생각 했는데 친구2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15:16 유세윤이 생각남 ㅋㅋㅋㅋㅋ원래~키는내가 좀더컷다이아가 하면서 원숭이로 변하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 쪼꼬만 양아치 알고보니 스텝이었음 ㅋㅋㅋ
낭만의 시대~~~
저 양준경대표 낯익네 했는데 그 군대영화에서 주임원사분이네
2편은 나오면 안되는거였어 ㅠㅡㅠ
감독이 (이준석: 정재욱) 하고 (한동수: 정한철) 실제 친구 사이는 아님. 알기는 안다고함.
실제로 정한철이 더 싸움을 잘했다고 하던데...
친구 영화가 대박 나고 소설로 책이 나왔었는데... 영화에서 표현 안된 내용까지 훨씬 디테일하게 나와서 소설도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 준석이 룸싸롱에서 피흘리면서 양주마시는 씬이 있는데 그게 상고이 행님 죽이고 양주 마시는 장면이었다는걸 소설로 알았습니다.ㅋㅋㅋ
드라마에선 감옥안에서 죽이는걸로기억하는데 소설은 또 다르군요
ㅁㅁ
상고이 살아있자나유
영화에서 라면먹다가 죽는
그사람ㅎㅎ소설에서 준석오른팔 짱가
소설이 진짜재밌음
이건 소설이 진짜임
친구의 깨알같은 교훈 :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자식교육 잘시켜야함. 깡패아빠한테 깡패자식 나온다.
11:10 아이고 대하이아부지
03:55 이 남자가 도대체가 뭐라고 지껄이는건지 2001년 개봉한 이래로 이제서야 자막으로 알았네ㅋ
내 인생 영화..
준석이는 자신도 모르게 ?동수와 자신의 묘한 계급관계를 만들었고 항상 우리는 친구라고 말하지만 은연중에 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앙금을 만들었고 둘이 같은 조직에 있다 하더라고 혈통있는 준석이 보스가 ……친구 사이라고 할수 있는거는 준석이와 상택이 동수가 제일 외롭고자기편도 없는 연민이 가는 캐릭터 준석이 동수를 어떻게 생각 했을지는
모르겠음 보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학교에서 교사의 폭력이 난무한, 야만의 시대를 살았던 우리네 아버지 세대죠
지금은 저런 감성이 없겠죠?
아마 1980년대 초반생까지는 야만의 시대를 경험했을 겁나다.
@@강철-b8w 80년생 입니다 ^^
말씀 처럼 야만의 시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무래두 그런게 잇었죠!
동네 양아치가 많이 돌아 댕겼고(사람들과 눈 마주치기 힘들었던 ..양아치들의 전용 대사 : 뭘 야려 xxx) 담배 빵..칼 빵 ...선생님들의 ..맨붕오게 맹그는 빠따가 존재 했었고 ..
교복과 두발 단속이 있었던 시절 ...뭐 ...부정적인 면도 있고 ...긍정적인 면도 있고 ..저금 저의 나이대야 뭐 이제는 추억이고 감성이죠 ^^
감성 느끼게 해드릴까요?
나도 프로스팩스 목폴라 있었는데ㅋ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목 폴라 티에 대한 진한 향수를 같이 공유하고 계신분을 만나니 내적친밀감이 있어 글 남깁니다. 저는 75년생 입니다. 한창 중학교 다니던 89년도 중2 때 무렵에 정말 유행처럼 번져갔던 목폴라 티.... 당시 메이커 별로 출시되어 한창 경쟁하면서 유행하던 아디다스, 나이키, 프로스펙스.... 목폴라 티는 당시 저를 비롯한 중.고교 학생들에게 정말 날개 돋힌 듯 많이 팔리며 유행처럼 번져갔었죠. 영화 한편에 잠깐 등장하는 작은 소품 하나에 같은 추억의 공통적인 끈을 공유하니 뭔가 신기하기도 합니다. 지난시절로 결코 다시는 돌아갈 순 없지만 지난 옛 시절에 대한 추억을 돌아보면서 곱씹을 수 있는 것도 어쩌면 인간만이 부여받아 누릴 수 있는 작은 특권이라 여겨집니다. 하루 하루 치열한 삶 속에서 작고 소소한 옛 추억거리 하나조차도 반추하고 돌아보기에도 사치처럼 여겨질 정도로 각박하고 매마른 일상을 저마다 전쟁처럼 치열하게 살아가지만 아주 가끔씩은 지난 옛 추억하나 꺼내어 반추하면서 현실의 시름을 달래어 주고 잠시나마 뒤돌아 볼 여유들로 항상 건승하시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길~!^^ 😊
친구는 영화에 리뷰에 10번이상봐도 잼난
플레이보이잡지 산다고 돈 구하러 가는 통통한 초등학생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에고 한철아!
저 목폴라는 나도 어렸을때 많이 입고 다녔는데ㅋㅋㅋ
역시 실전에서 경험한걸바탕으로해야 잼남
감사한 줄 알면 됐다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고 궁금했는데 이제서야 알았음
고마해라~~ 너무 마이 나와따 아이가~~ㅋㅋ
유호성 지렸다
오랜만에 다시 볼까
장동건 유일하게 히트친영화.
친구,태극기휘날리며
말 하는것도 아니고 글을 쓸때는 맞게 쓰세요
겨우 두줄인데ㅋㅋㅋㅋ
@@user-Rose.Model. 띄어쓰기 가지고 그러냐?
존나 피곤하게 인생사네
@@봄날은온다-c2z 유일하게 라고 해놓고 두개를 적으니 그런거 같은데 ㅋㅋㅋ
@@joeychandler9223 아하 ㅋ 죄송 ㅋㅋㅋ 바보네요 ㅜ
저 목폴 라는 그당시 다 입엇음 ㅋ
실제 친구란 양아치가 돈더뜯어먹었죠..
잘기억이 나지는않지만
]새벽에연합고사치러차를타고갈때 라디오에 이사건이뉴스보도가된것같은데 이얘기인것같내
마지막 X잡고 반성하는 부하들ㅋㅋㅋㅋ
예전 친구들하고 시내을 쓸고 다니던 그때가 다시 한번 생각이 나네요
실제 감독 실화를 소재로 한만큼 디테일이 대단하지만 이 영화 대박나고 감독 친구가 협박해서 3억 뜯겼다는 소문이….
한국 느와르 영화는 “친구1” 의 전후로 나눠진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거 실제 감독 친구 조폭이 감독 아이디어비 달라고 삥 뜯었다고 하던데...각색이지 깡패는 걍 깡패임. 친구도 나발이고 좆도 없음
그렇죠….. 개새끼들임. 돈 앞에선 친구도, 부모 형제도 없음……
한국인이 대사까지 외우고있는 영화 투탑 : 친구, 타짜
플러스 해바라기
범죄와의 전쟁도 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