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급 훈련 도중에 우리 자주포대대가 뒤 밟혀서 적 전차 2대가 우리한테 포신 겨누기 시작. 우리 대대장 초탄에 사망, 전 대대원 절반 사망 및 포로로 잡힘. 사단 보고 끝. 자주포는 무조건 도망다녀야함. 훈련 내용도 맨날 진지 구축 후 포 쏘고 다시 도망가고. 이것만 몇일내내하는데 진저리가 나던차에 기적적으로 전차 두대 난입해서 죄다 죽었다고 보고되는 바람에 그 이후 훈련 쉬었음.
의외로 직사 상황이 많아요 산악 지역에서 구조화된(동굴등) 적의 기지가 있을 경우 다른 산 능선이나. 도로에서 직사로 입구 등을 포격하기 위해 동원 되는 경우가 아프칸 등에서 종종 있었습니다. 일단 해당 지역 장악하고 숨어있는 놈들 소탕위해서 전차 포 직사보다 파괴력 큰 직사화력이 필요해서이긴 하지만요. 우리군도 최후의 순간 적 전차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근접지원 (2km이내)을 위해 훈련합니다. 155밀리는 최저 사격 거리가 있으니까. 필요한경우 이렇게라도 화력지원을 해 줘야죠. 사실 표적지를 적 전차 두고 하지만, 적 전차랑 싸우기 위해 하는 훈련만은 아닌거죠
6.25 전쟁 시기, 김풍익 소령과 용사들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직접사격을 통해 T34 전차를 격파하고 장렬히 산화하셨습니다. 김풍익 소령은 사후 중령으로 추서되어 포병학교에선 그의 동상이 세워졌으며 포병 직접사격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접사격을 보니 김풍익 중령과 용사들의 희생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길이 엇갈리면 할 수도 있지 뭘 전멸상황이야. 사거리도 더 길고 파워도 압도적인데. 레이져거리측정기랑 표적추적기만 달아주면 땅크쯤은 그냥 고폭탄으로도 요단강 건너게 할 수도 있는데? GPS 유도포탄으로 직접 만나기 전에 뚜껑을 따버릴 수 도 있고 마지막으로 기어나오는 눈치없는놈들 직싸로 살짝 뒤집어 엎어놓을 수도 있지.
김은성 사통관 출신이시라니 반가워요. 불발탄 났을때 차가운 포신이었는데도 무섭더라고요. 그때 사통관님의 과감한 처리에 아직도 사통관은 멋진 군인이라고 기억됩니다. K-9은 아니었지만 직사는 번번히 실패했다고 들었어요. 모든걸 계산하고 쐈는데도요.. 실제로 직사영상 보니 감동을 느낄 수 밖에요. 어쩝니까 곡사만 쏘다가 직사를 봤는데.. 멋지잖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qazwsx 자동장전기능이 있지만 반자동은 아닙니다. 반자동이라 할만한 포들도 존재하지만, 그건 포의 발사반동으로 장전장치가 기동해서 차탄이 탄창 등의 급탄장치에서 딸려들어가는 형태입니다. K-9의 장전은 자동장전이지만 포의 발사반동이 아닌 별도의 전기동력을 활용해서 기계팔로 정밀하게 재장전되는것이며, 포 자체는 여타 포들과 같이 한발 쏘면 수동장전해줘야 하는 포입니다. 다만 그 장전을 사람 팔이 아니라 기계팔로 할 뿐이죠. 애초에 사용탄약이 탄두와 추진장약이 별도로 있어서 따로 넣어줘야 합니다. 반자동 사격되는 기관포들은 소화기들과 마찬가지로 탄두-추진장약 일체형인것과 대비됩니다.
6.25때 105미리자주포로 대전차전을 행한 경우가 많지요. 국군은 말고개에서 105미리 포로 대전차전을 해서 적전차를 파괴시켰고 미군은 오산 죽미령에서 105미리 포로 대전차전을 하려고 추진시켰는데, 급하게 오느라고 대전차탄을 안가지고 온거라. 그래서 고폭탄을 쐈는데 적전차를 파괴하지 못했지요. 모든 야포는 대전차전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야포는 직사를 할 수 있습니다. 효율이 떨어져서 그렇지.
최호준 /내가 105미리 곡사포 사수출신인데 내가 군대생활했던때(1979-1982)에는 자주포는 없었지만 지금부터몇년전에 차랑형견인포를 자주포로 개발해서 현재는 실전배치중이며 수출도하고있는겄으로 알고있음 또한 고폭탄이 일반적이지만 대전차파괴용인 Heat탄이 따로 있음을 알려들임.
원래 포병은 전차를 만나면 무조건 화포에서 벗어나 도망쳐야 됩니다. 전차는 화포의 천적입니다. 운좋게 먼저 발견했더라도 기습사격해보겠다고 시간끌다가 얻어맞게 되어있어요. 게다가 명중률도 낮은 초탄이 불발되면 바로 반격 들어오는데 그대로 몰살당하는 겁니다. 그래서 곡사포를 직사로 쓰는 건 무의미한 것입니다.
전차와 조우하면 도망가도 못 합니다. 생각이 있는 지휘관이면 정찰부대와 항공자산으로 미리 위치 파악해서 격멸해야죠. 포병은 전선 후방에 위치하니 왠만해선 전차를 만날 일도, 만나서는 안 되고요. 오히려 전차가 포사격 거리로 들어 오는 순간 포화를 뒤집어 쓰고 깨구락지 되는 겁니다. 오히려 적 게릴라나 특작부대를 조심해야겠죠. 스르륵 접근해서 박격포 정도 날리면.. 작전에 제한 사항이... 여튼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머라이어 케이 실제로 훈련 나가면 전차와 자주포가 마주치는 일은 없어~ 그래도 혹시 전차병이나 포병이나 서로 마주치는 일이 없는게 서로 마주치는 것 보다는 서로 안 마주치는걸 다행으로 생각할 뿐이지~ 서로의 임무가 다르고 마주치는 순간 뭔가 잘못 됐다는걸 알기 때문이지~
예전 8인치 견인포에서 근무했는데...국과연에서 나와 다락대 사격장 에서 직사 했었지요.... 8인치 견인이라 저렇게 평사 형태로 쏘지는 못하고,,,,(포가 반동에 밀리거나 뒤집어짐,,) 약간 고각으로 산(다락대) 에대고 직사로.....즉 관측반 무전 받아 쏘는게 아니고 보고 직사,,,, 포병이 직사 하게 되는상황 은 최악의 경우지요....
자주포에도 그걸 달 돈이 있으면 자주포가 아니라 보병전투차에 먼저 달아줘야죠. 최전방에서 뛰면서 전차 만날일이 더 빈번한 친구들인데. 돈들어간다고 아직 못단 대전차미사일들도 달아주고 말입니다. 사격통제장치 생각하시는것보다 비쌉니다. 소총에 다는 도트사이트가 소총보다 비싼것처럼 말이죠.
한국전쟁당시 우리 포병들이 압도적인 북한군 전차들을 상대로 직사사격을 한 예가 있었고 지원온 미군조차 전차 상대로 직사사격을 하곤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베트남 파병된 우리 포병들이 견인포로 직사사격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았고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민병대와 시가전 벌일때 자주포끌고 들어가 직사로 건물 자체를 날려버리곤 했습니다. 포병에게 직사는 드문일이 아닙니다.
직사 사격이 필요한 이유 1.최후의 발악 자주포는 곡사포격이 주 목적인 화포인 것은 팩트, 자주포가 직사를 쏠 상황이라면 절망적인 상황인 것도 팩트 그러나 직사로 적 전차의 진격을 지연시킬 수는 있음. 적 전차의 장갑을 관통하지 못한다 해도 155mm의 대구경 포탄의 물리적 충격은 상당함 일부 승무원의 부상, 전투불능을 기대할 수 있음 또한 전차의 궤도를 노려서 쏘면 궤도를 끊어 적 진격을 지연시킬 수도 있음. 급박한 상황에 장비 가려서 쓸 시간이 어디있냐 세계대전 당시 적 전차를 저지하지 못해서 대공포를 끌고와서 전차를 잡은 경우도 있음 2. 건물 조지는데 탁월한 성능 전차보다 대구경의 주포를 가지고 있어 실제 전쟁사에서 게릴라, 스나이퍼가 숨어있는 건물들을 직사로 사격, 뛰어난 효과를 보인바 있음
음 k-9이 직사로 쏘기 어려운 이유 와닿게 설명해주자면 흑표전차같은 mbt는 안타봐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전차장이 게임처럼 혼자서 화면으로 조준하고 쏘는게 가능한걸로 알고있음 k-9은 직접적으로 사격이 가능한 위치에 있는사람은 사수와 부사수가 가능한데 일단 사수 자리에서는 외부를 볼수있는 상황이 일절 없고 영화 퓨리처럼 전적으로 포반장(전차장)에 의지해야 함. 부사수는 그나마 볼수 있는 환경은 안에 잠망경같은걸로 볼수있는데 그마저도 경사라도 져있으면 방향포경이 고정된게 아니라서 돌아가면 수동으로 맞춰줘야하고 잠망경으로 내가 보는 위치가 포가 조준하고 있는 위치는 절대 아니고 임시적으로 하나의 기준을 잡아서 부사수가 순식간에 빠른 계산을 통해 조준을 한다면 가능하겠지만 상대방이 움직인다면 또다시 계산해서 조준을 해줘야하며 이 모든게 가능한 특A급 부사수라고 해도 자주포란 장거리의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하기 위해 360도를 6400밀로 쪼개어놔서 수동으로 한바퀴 방열할라면 하루죙일 걸림...반자동 스틱같은게 있긴 한데 mbt랑 마주한 상황에서 유압장치가 고장안나리라는 법도 없고 정확하게 조준하기도 힘듦. 요약해서 게임으로 치자면 mbt = 키보드 + 마우스 유저 / k-9 = 눈가리개한 트랙볼 유저
@@찬미-r6g 적전차만 상대로 자주포가 직사한다고 배웠어? 직사 사격도 여러가지 상황이 있고 시야에 보이는 사거리에서 전차.상대수송차량대규모이동적군.야산에 숨어있는 적상대로도 직사 쏘는 상황이 있음 굳이 적전차 상대하려고 포병에서 직사사격연습 하는거 아님. 곡사 사거리가 안나오는곳 에서는 직사도 쏠수있음
포병은 쏘고 튀고 쏘고 튀고를 얼마나 빨리하느냐가 관건. 적전차가 출몰했단건 아주 우발적 상황일텐데. 자동사격통제 장치로 전차가 포병을 조준하면 자주포는 살아날 길이 없음. 반대로 자주포는 적전차를 조준하여 사격하기 까지 자동화가 안되서 감으로 쏘게 되는데 초탄부터 안맞을 확률 100%. 그래서 연사로 쏴재끼는데.. 의미 없는 거임. 직사할 시간 있으면 빨리 튀고... 그래도 쏴야한다면 전포대 빼고는 다 도망가는게 사는 방법일듯. 백린연막탄으로 직사 대충쏘고 (열땜시 적외선에 안 잡힐 듯) 튀는 것도 답일 듯.
한국전쟁때 북한군 전차를 최초로 격파한 사례가 105mm 견인포의 포구조준에 의한 직접사격이었다. 대전차 고폭탄 재고가 6발 있었다는데 6발 쏴서 두 대를 무력화시켰으니 잘 쏜 거지. 물론 전차랑 정면 맞다이 깐 건 아니고 매복했다가 기습 사격으로 격파하고 신속히 튀었지.
곡사포라서 직사포 처럼 보고 조준하는 장비가 없기 때문에 이동하는 전차를 맞추기 힘듭니다. 6.25때도 적전차의 궤도이단을 시킨게 전부죠. 애초에 곡사포 구역에 적전차나 적헬기 뜨면 곡사포는 순식간에 전멸이죠. 쏘고 빨리 도망가야됨. 직사로 쏘는 훈련을 하기는 하는데 실전에 쓸모가 있을지는 미지수..
+Lonely Cat 애초에 자주포가 있는 장소까지 적헬기가 진입하는 상황 자체가 발생하기 힘듬ㅋ 북한헬기가 남한 방공망을 뚫고 자주포까지 접근? 아마 북한헬기가 남북경계 넘는순간 대공미사일이나 대공 발칸포 맞고 종잇장마냥 추락할듯ㅋ 우리나라 자주포가 할일은 그저 보병과 기갑부대가 안전하게 진입하기위해 적의 부대를 미리 박살내놓고 사거리 내의 주요시설을 파괴하는거임
자주포가 직사하는 상황 : 0. 이건 생각하기 싫은데, 북한군이 K-9 곡사 범위를 뚫고 전차 라인까지 무너뜨리고 눈앞에 나타난 경우. 1. 휴전선 북한군이 궤멸되어서 모든 중화기가 북진했어. 근데 돼지 잔당이 숨었다가 갑자기 나타나. 그럼 자주포라도 직사해야지 뭐. 2. 국군이 계속 북진해서 압록강 두만강 까지 갔어. 강건너에 찐빵네 전차가 나타났어. 그럼 자주포라도 직사해 줘야지 뭐..
!["초탄필중! 불 뿜는 막강 화력. 15사단 포병여단 사격훈련" [강군365] 88회 본편 [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axVqKBhCIss/mqdefault.jpg)
!["초탄필중! 불 뿜는 막강 화력. 15사단 포병여단 사격훈련" [강군365] 88회 본편 [국방홍보원]](/img/tr.png)
![[K디펜스] “곡사포로 맞춘 기적같은 샷” 韓 시범에 이집트 ‘경악’ /머니투데이방송](http://i.ytimg.com/vi/aMwSQaWueNQ/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K 2몬스.침대
KS 다주포 침뒈
0:06 뒤태 왜 이리 귀엽냐 ㅋㅋㅋㅋㅋ
ㅗㅜㅑ...아름다운 그녀들의 뒤태...
자주포 직사 상황이라니...ㅎ 이건 저글링 본진까지 들어와서 커맨드 든 상황에서 남아 있는 탱크 시즈모드 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 그냥 GG 쳐야 하는 상황이라는 거지... 어쨌든 우리 나라가 만든 무기 중에서 가장 인정 받는 무기가 아닐까 하네요.
참거 비유가 더 이상 적절한게 있을 수가 없네요 ㅋㅋㅋ
사단급 훈련 도중에 우리 자주포대대가 뒤 밟혀서 적 전차 2대가 우리한테 포신 겨누기 시작. 우리 대대장 초탄에 사망, 전 대대원 절반 사망 및 포로로 잡힘. 사단 보고 끝. 자주포는 무조건 도망다녀야함. 훈련 내용도 맨날 진지 구축 후 포 쏘고 다시 도망가고. 이것만 몇일내내하는데 진저리가 나던차에 기적적으로 전차 두대 난입해서 죄다 죽었다고 보고되는 바람에 그 이후 훈련 쉬었음.
옛날에도 포병이 기병만나면 박살나는 경우가 많았다ㅡ하더라구요. 뭐든 몰빵보단 적절한 조합이 최고인듯
대공포도 보병 제압용으로 잘 써먹었는데 전쟁이란게 상황이 다양하다보니 근거리 화력지원이 필요한 때도 있지 않을까요?
수세적 상황보다는 공세적 상황에서 이뤄지는 근거리 포격지원 같은거요.
의외로 직사 상황이 많아요 산악 지역에서 구조화된(동굴등) 적의 기지가 있을 경우 다른 산 능선이나. 도로에서 직사로 입구 등을 포격하기 위해 동원 되는 경우가 아프칸 등에서 종종 있었습니다. 일단 해당 지역 장악하고 숨어있는 놈들 소탕위해서 전차 포 직사보다 파괴력 큰 직사화력이 필요해서이긴 하지만요.
우리군도 최후의 순간 적 전차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근접지원 (2km이내)을 위해 훈련합니다. 155밀리는 최저 사격 거리가 있으니까. 필요한경우 이렇게라도 화력지원을 해 줘야죠.
사실 표적지를 적 전차 두고 하지만, 적 전차랑 싸우기 위해 하는 훈련만은 아닌거죠
36년전 ㄴ155mm 견인포로도 직사훈련 했었음. 건너편 산 바위를 표적으로 직사했는데 정말 정확하게 직격 바위 산산조각남.... 장약은 최고장약으로 쏴야 그나마 탄도가 직선 가깝게 유지됨. 그당시 최고장약은 7호장약 이였지 아마....
워우.. 예전에 선임이 슈퍼8호 쏴봤다믄서 근처있던 5돈들 창문 다 깨졌다카믄서 구라치던데 7호는 어땠어여
이배현 자주포는 8호 못써요 견인포만 가능함 8호 쏘면 구라안치고 주변에 건물있으면 창문깨짐
@@오오오-e1d 제가 견인포 운전병이였슴다..
@@오오오-e1d 흑흑..운전할줄 아는 포병...
이배현 앗.....
ㅎㅎ 전 공군 출신인데 여기 계신분들 대화 수준이 후덜덜 하네요... 세계 최강의 예비군과 민방위 보유국...
6.25 전쟁 시기, 김풍익 소령과 용사들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직접사격을 통해 T34 전차를 격파하고 장렬히 산화하셨습니다.
김풍익 소령은 사후 중령으로 추서되어 포병학교에선 그의 동상이 세워졌으며 포병 직접사격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접사격을 보니 김풍익 중령과 용사들의 희생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그냥 훈련이겠지만
포병 출신으로 생각하고 싶지않은
상황이다
ㅇㅈ 최악의상황....
저도 ㅋㅋㅋ
6.25때 김풍익 중령 예하 포병이 직사로 적 전차 파괴하고 산화한 사례가 있음 ㅠ
적 특작부대 출현 정도에는 포병도 방어할 수 있습니다.
병력이 있고, 무엇보다 강력하 포의 화력이 뒷받침할 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적전차 출현이면 직사 한발쏘고 저승행.
포병입장에서는 죽었다고 생각해야할 상황!!
전 k1 전차 탔어요. ㅋㅋ
전차는 늘~~~
희박하지만 혹시나 만약을 위한 대비 연습..
동감합니다
6.25때... 후퇴중 . 105미리 곡사포로 .. 북한 탱크를 직접 쏴서 잡았어요... 포병의 직사는 최후의 생존 입니다.
@@minhokim5384 뭐라고 검색하면 일화를 볼수 있을까요?
@@김재하-m4l 김풍익 소령 검색하시면 됩니다. 포병의 영웅
@@김재하-m4l ruclips.net/video/hrzMSjqGXHE/видео.html
6.25때 실제로 저런 상황이 있었어요
팔라딘 직사영상보면 완전 차체 휘청휘청거리던데, K9은 차체가 거의 움직이지 않네요.
저도 보고 왔는데. 팔라딘 직사영상에는 스페이드(전차고정하는 삽같이 생긴)를 쓰지 않네요. 그래서 아마 밀린 듯하고 K9은 애초에 스페이드를 빼려고 차체를 연구해 만들어서... 흔들리지 않네요... 시몬스...
@@k0su442002 1. 장약이 휘청거릴만큼 세게 많이 넣지 않은거같습니다.
2. k9은 각바퀴를 질소압력으로 버텨서
스페이드가필요없습니다
@@지존충짱 직사 훈련할때 장약슈퍼8s썼던걸로 기억하는데직사 훈련할때 장약슈퍼8s썼던걸로 기억하는데
K9은 유기압 현수장치로 반동을 잡습니다
@@지존충짱 유기압현수장치. 민방위도 끝나가는데 잊혀지지않는 k9스펙...
사격시 차체의 흔들림이 거의 없고 어떤 포는 움직임이 아예 없네요. 대단한 기술입니다
자주포가 대전차 직사를 하는 상황은 이미 포대전멸의 순간이지요.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육안 식별 후 리드 적용 후 사격. 절대 안맞습니다. 물론 영상처럼 노출된 적진지 타격하는건 가능하지요.
자주포 부대는 포병이고, 포병은 화력지원이 주 임무입니다. 원거리 타격에 안성맞춤인 무기죠. 그러나 직사능력은 현저하게 떨어지므로 적과 육안식별이 가능한 거리에선 노출이 안되는게 좋죠.
+소립자 압도적 전세면 자주포는 전차 뒤에서 안전하게 지원 하겠죠. 오히려 그 편이 화력도 잘 나오고요
길이 엇갈리면 할 수도 있지 뭘 전멸상황이야. 사거리도 더 길고 파워도 압도적인데. 레이져거리측정기랑 표적추적기만 달아주면 땅크쯤은 그냥 고폭탄으로도 요단강 건너게 할 수도 있는데? GPS 유도포탄으로 직접 만나기 전에 뚜껑을 따버릴 수 도 있고 마지막으로 기어나오는 눈치없는놈들 직싸로 살짝 뒤집어 엎어놓을 수도 있지.
jongsoo kim님은 포병 출신이 아닌건 확실하네요. 한달만 근무해보셔도 왜 자주포가 전차처럼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직사실력은 형편없을 수 밖에 없는지 이해하실텐데... 시간 관계상 긴설명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Jong-ho Lee 가까이 있는 적을 들키지만 않는다면 한번에 조밥낼수는 있을텐데.. 실전에선 저렇게 쏘진 않겠죠.. 저기능은 단지 혹시 모를 상황 및 작전을 위해 있는 기능인것 같고 저기선 정확한 타격을 위해 몇십분을 들여 준비해서 쏜 영상같네요..
나도 포병출신으로서 한마디....포병 직사 너무 좋아하지마...포병이 직사하는것은 그 전쟁 벌써 다 깨진거여....ㅋㅋㅋ.
평양 앞에 배치해서 평탄화용으로는 좋을듯 함.
너만 포병아니다
직사 연습상황이 전쟁깨진거로 만인식하는 무식한 군바리 출신아
군대가 직사연습하는게 전쟁끝났다고 이야기하는 웃프는뭐야?
좋아해서 훈련하냐? 대체 사고의 흐름이 왜 직사를 좋아 하는 걸로 돼는거야? 그리고 설령 깨진 전쟁이라 하더라도 한명의 적이라도 더 저지하기 위해하는 훈련인데 처 웃냐? 이게 웃길일이야?
남son young geun 찐
@@베트남국제결혼-g2e 찐따 ㅎㅇ
대단 합니다. 대한민국 국군 !
포병 출신으로 한마디!
곡사포가 직사로 표적을 맞췄다는 것에 멘붕!
사수와 포반장에게 경의를 표함.
얼마나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인지를 아는 나는
너무 신기하다!!
진짜 포병출신 맞나요? 포라는게 곡사가 기본인지만 직사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실제로 명중류도 굉장히 높습니다 전 포병 사통관 출신입니다
fdc출신임
영거리사격 제원도 심심할 때 계산함
맞추는 게 가능은 하지만, 사실상 포병이 영거리사격을 고려하는 시점에 전멸은 불가피하다고 알고있는뎅
Fdc라면서 영거리 사겨과 직사도 구별 못하나요 참 요즘군대가 문제네요 전 군생활만해도 일반병 몆배는 했으니까 얕은지식으로 반문할거면 하지마세요
김은성 사통관 출신이시라니 반가워요. 불발탄 났을때 차가운 포신이었는데도 무섭더라고요. 그때 사통관님의 과감한 처리에 아직도 사통관은 멋진 군인이라고 기억됩니다. K-9은 아니었지만 직사는 번번히 실패했다고 들었어요.
모든걸 계산하고 쐈는데도요..
실제로 직사영상 보니 감동을 느낄 수 밖에요. 어쩝니까 곡사만 쏘다가 직사를 봤는데.. 멋지잖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김은성 크 꼰대발언 지리고 갑니다. 암! 요즘 군대들은 문제 투성이지!! 님같은 고참들이 ㅄ같이 군대 똥군기잡고 시설 좋아지니깐 배아파 뒤짐 ㅋㅋ
시리아 내전 영상을 보면 정부군이 고층 건물의 반군을 타격할때 직사로 많이 사용하더군요
K55 출신인데 진짜 저거 훈련은 했지만 하면서도 저 상황이면 이미 절망적인 상황이라 들었는데
포병의 죽기직전의 발악...
몇키로-몇십키로 후방에서 곡사 사격하는 자주포가 직사할 지경이면 뭐...
@@ericryu8615 다만 화력과 정확도는 확실해서 위력은 대단하겠네요. 155미리가 직사로 날아온다? ㄷㄷ 공격하는 입장에선 차피 이긴건데 감수하기 싫은 피해가 올듯.
@@user-uc4px3vu6z 뭐 중대나 소대급이면 쾅 하면 날아가겠죠
@@user-uc4px3vu6z 그렇죠.. 앞에 싹 밀렸다는거니깐 ..ㅎㅎ
ㅋㅋㅋㅋk9 포반장출신인데.. 포반장교육대에서 직사배울때 교관이 막 설명하다가... '음.. 직사를 하게 될 상황이 오면 1포대(6대)가 한발만 맞춰도 성공입니다. 나머지는 죽는다 보시면 됩니다' 했었는데..ㅋㅋㅋ한발만 맞추면 된다고 ㅋㅋ
@qazwsx 자동장전기능이 있지만 반자동은 아닙니다. 반자동이라 할만한 포들도 존재하지만, 그건 포의 발사반동으로 장전장치가 기동해서 차탄이 탄창 등의 급탄장치에서 딸려들어가는 형태입니다. K-9의 장전은 자동장전이지만 포의 발사반동이 아닌 별도의 전기동력을 활용해서 기계팔로 정밀하게 재장전되는것이며, 포 자체는 여타 포들과 같이 한발 쏘면 수동장전해줘야 하는 포입니다. 다만 그 장전을 사람 팔이 아니라 기계팔로 할 뿐이죠. 애초에 사용탄약이 탄두와 추진장약이 별도로 있어서 따로 넣어줘야 합니다. 반자동 사격되는 기관포들은 소화기들과 마찬가지로 탄두-추진장약 일체형인것과 대비됩니다.
@qazwsx 때문에 장전속도도 반자동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긴 시간이 걸립니다. 반자동 기관포는 느려도 초당 1발은 나가는데, K-9의 자동장전방식은 대략 10초정도는 걸립니다.
자~ 이제 K2흑표의 곡사 영상을 보여주세요~
전차탱크로 변신!
K-9 탱크 참 대단합니다.
아 이댓글보고 이해했네요. 직사로 쏘는게 그렇게 이상한건가 생각했는데 그건 탱크였군요 ㅎㅎ
왜 9년전 영상에서 요즘댓글이 더 많지?
6.25때 105미리자주포로 대전차전을 행한 경우가 많지요.
국군은 말고개에서 105미리 포로 대전차전을 해서 적전차를 파괴시켰고
미군은 오산 죽미령에서 105미리 포로 대전차전을 하려고 추진시켰는데, 급하게 오느라고 대전차탄을 안가지고 온거라. 그래서 고폭탄을 쐈는데 적전차를 파괴하지 못했지요.
모든 야포는 대전차전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야포는 직사를 할 수 있습니다. 효율이 떨어져서 그렇지.
mandigo 직사격하면 T시리즈전차는포탑날라가나요???
155mm 고폭탄을 직격으로 맞는다면 T34는 커녕 3세대 최신 전차라도 못버틸겁니다. 맞추기가 힘들어서 그렇지...ㅋㅋㅋ
Fdc 출신인데.. 고폭탄 말고 대전차탄이 따로 있었는지..?? 직사는 고폭탄으로 리드 적용해서 거의 육안+감으로 쏘는 거임.
글고 105미리는 자주포 없음
최호준 최근에 105mm 똥포가지고 K711이랑 합쳐서 사통장치 등 자동화 기기들을 단... 차륜형 자주포를 만들었습니다.ㅋㅋ
최호준 /내가 105미리 곡사포 사수출신인데 내가 군대생활했던때(1979-1982)에는 자주포는 없었지만 지금부터몇년전에 차랑형견인포를 자주포로 개발해서 현재는 실전배치중이며 수출도하고있는겄으로 알고있음 또한 고폭탄이 일반적이지만 대전차파괴용인 Heat탄이 따로 있음을 알려들임.
원래 포병은 전차를 만나면 무조건 화포에서 벗어나 도망쳐야 됩니다. 전차는 화포의 천적입니다. 운좋게 먼저 발견했더라도 기습사격해보겠다고 시간끌다가 얻어맞게 되어있어요. 게다가 명중률도 낮은 초탄이 불발되면 바로 반격 들어오는데 그대로 몰살당하는 겁니다. 그래서 곡사포를 직사로 쓰는 건 무의미한 것입니다.
전차와 조우하면 도망가도 못 합니다. 생각이 있는 지휘관이면 정찰부대와 항공자산으로 미리 위치 파악해서 격멸해야죠. 포병은 전선 후방에 위치하니 왠만해선 전차를 만날 일도, 만나서는 안 되고요. 오히려 전차가 포사격 거리로 들어 오는 순간 포화를 뒤집어 쓰고 깨구락지 되는 겁니다. 오히려 적 게릴라나 특작부대를 조심해야겠죠. 스르륵 접근해서 박격포 정도 날리면.. 작전에 제한 사항이... 여튼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애시당초 전차를 만날일이없어요 무식아
6.25 당시 견인곡사포로 적 전차를 잡아내서 적의 진격을 잠시나마 지연시켜 아군이 후퇴할 시간을 벌어준 국군은 무의미한 짓을 한거니?
거리가 얼마나되려나요 백령도 벙커도 썰수있는거아님?
거의 동시 발사!
1. 상호 어떻게 신호하는 걸까?
2. 같은 간격에 탄착 정밀사격인가? 명중율도 좋은 듯!
5초안짝으로 터지네요....거리가 얼마나되는지는 모르지만....대단합니다
고폭탄기준 탄종마다 다르긴한데 600m/s 이상. 5초 내외라면 목표지점까지 3~3.5km인거 같네요
팔라딘 직사보고 왔는데 반동차이 오지네. K9 이쯤되면 사기캐인듯
설계가 다르게 됐으니
거리가 2km는 되보이는데, 소리가 바로 들리는 이유는 땅의 진동을 통해서 오는건가요?
k9자주포병 출신입니다. 전시상황에서 저런상황은 나오지말아야겠죠..
울나라 예비군들도 엄청난 잠재적 전략력이다. 팟팅
93년도에 k55 로 연천에서 직사 사격 했는데요
헉
저도 그시기 연천에서 직사 사격 했어요
연천 예비군 사고난 포진지 지나가면서 봤구요
나는 359대대 부라보 조종수로 근무 했는데요
@@jaechulkim6527 전 98Fa B 포대에서 남북 적십자 회담때 북측 대표가 서울불바다 운운 하는 바람에 군단포술경연대회에서 성적이 좋게 나온 우리 포대가 전체 김포로 전출 가게 되었네요 여기저기서 다모아 1개 포대 창설
@@jaechulkim6527 전359C 조종수였어요. 96년도 7월쯤 자대 갔었는데. 신설부대라 생긴지 1년쯤 되었다고 들었었는데... 1년이상 고참들은 다 다른곳에서 왔다고 하더군요. 본부와 챨리는 내산리... 알파 브라보는 더 위에 있었는데..
K9직사 특화해서 수출버젼 가능할까요? 155견인곡사 직사 쏘던 때가 20여년전이네... 전방에 적전차!!!ㅎㅎㅎㅎㅎ
@손흥민 영광입니다 동포님^^ 지금 수출된 9자주포를 직사에 특화..철심탄 개발.. 연사.. 교리개발.. 등 버젼업해서 유럽평원을 달려오는 로시아 전차 격파용으로 해보면 어떨까 했지요ㅋㅋㅋ 건쉽보다 경제적ㅎ
자주포가 직사 할정도면
볼장 다봤을때 대비한 훈련이네~
@머라이어 케이 아니긴
뭐가 아니야? ㅋㅋㅋ
나 3 기갑 출신인데
전차는 선봉이고
자주포는 후방 지원이다~
자주포가 직사로 포격 하는건
전방 다~ 뚫리고
볼장 다~ 봤을때 직사로 쏘는거지~
알겠심??
전차 자주포 구경이나 해 봤심?ㅎㅎㅎ
@머라이어 케이 가끔 ㅎㅎㅎ
@머라이어 케이 실제로
훈련 나가면 전차와 자주포가
마주치는 일은 없어~
그래도 혹시 전차병이나 포병이나
서로 마주치는 일이 없는게
서로 마주치는 것 보다는 서로 안 마주치는걸 다행으로 생각할 뿐이지~
서로의 임무가 다르고 마주치는 순간
뭔가 잘못 됐다는걸 알기 때문이지~
솔까 자주포가 전차만나는날에는 전멸이라 봐야되는것이 어케 고폭으로 전차를 뚫음 ㅋㅋ
@@wjscodud63 6.25전쟁때 한 3~4대 부셨흡니다
전 견인포 출신인데 k9 자주포는 버튼발사 인가요? 설마 방아끈 달려 있는건 아니겠죠? ㅋㅋㅋ
대학때 내 친구가 2사단 포병 출신.. (관측병)
대한육군.. 그것도 포병은 세계 최고임..
5사단 관측병(F.O) 출신입니다.
관측병 말만 들으면 무슨 땡보직책 같아 보이지만, 다들 포차타고 이동할때 산으로만 이동해서 그때 발목인대 엄청 늘어났음
@@JS-bq4cf 죠기 죄송한데 포반보단 땡보잖아요 ㅎㅎ 훈련뛰어도 보병연대 랑 같이뛰니 아저씨고 그리고 최전방이면 gp들어가잖아요 ㅎㅎ 그곳은 파라다이스 ㅎㅎ 전1사단 fo ㅎㅎ
4~5초 정도 걸리네요? 발사에서 착탄까지.. 탄속이 생각보다 빠르진 않군요.
JiHwan Kwak 포탄 속도가 음속 보다ㅠ조금 더ㅠ빠른 수준이네요. m16탄속 보다도 느리네요. 미사일 보다도 느리고.
TwangInCorea m16의 탄환이 k9포탄보다 가볍기에 거리당 탄속감속이 포탄보다 많아 k9포탄이 m16과 비슷하거나 더 빠릅니다
how was the result?
정확하네...👍
TOT 사격이네요 착탄점 하나 잡아두고 한번에 착탄점으로 화력 집중해주는 포사격방식 입니다 k9같은 경우 TOT에 특화되었다고 들었습니다
C OMBAT 맞습니다. TOT (Time On Target)은 2개 이상의 포병제대가 하나의 표적에 사거리와 탄속을 감안해서 시차를 두고 쏴서 동시 탄착시키는 기술입니다. 이 화면은 단순한 효력사군요.
J.K. LEE k9 티오티는 고사계한방 때리고 사각 내리면서 2발 더쏴서 포 한문으로 동시에 3발을 떨어뜨리는건데 한발 장전된상태에서 발사하고 첫발이 떨어지기전에 2발을 장전 사격까지 끝내는거라 상당한 기술이 필요함..이건 그냥 직사인데 fdc가 제원을 내려서 쏘는게 아니라 포반장 임의대로 사거리 계산해서 긴급사격으로 탱크잡을때 쓰는거..
155미리포가 무시할게 아니지 대부분 전차도 155포탄에 직격당하면 파손이나 대파 될 활률이 높다. 일단 관통력은 떨어지는
포탄이지만 워낙에 포탄의 크기도 크고 직사시에 운동에너지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훌륭한 대전차 방어가 될 수도 있다.
m1a2 도 직격당하면 차체랑 포탑이 분해되지 않나요?
유홍홍 NEIN M1은 모든포탄이 포탑뒤에있고 피격되면 거기만 폭파돼면서 승무원은무사함 (가끔않작동해서 싹다뒤지긴하지만 그래도 포탑이 분리되는건 극히드믐)
확률이 높은게 아니고 아작입니다
교범상 대포로 직사를 하는 경우는 포대 주변에 있을 수도 있는 적 포종심 정찰대 등을 타격하기 위함입니다.
자주포 포병관측병출신인데
직사는 처음인듯하네요
우리땐 정보 관측 측지 작전병이 주특기 133이였는데.. 지금도??
군복무 시절 탔던 55는 직사 한번하면
반동때문에 엄청 밀리고 유압유도 질질새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영상속 9는 편안~
체급차이가 이렇게 무섭구나
시뻘건 유압유 질질
인정 ㅋㅋ
우리나라가 참 대단한게 외국은 전쟁나더라도 애들 교육부터 시켜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냥 길거리에서 장갑차 갖다놓기만 하고 모집만 해도 바로 한개 대대 작전 가능하다는것이 엄청나다
K9의 직사사격이라!상당히 안정적이네요!
탱크 뚜껑따는 모드군요. 포대가 군함을 상대로 TOT를 하면 구축함도 격침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대단 합니다
군에 있을때 155미리 견인포 였는데 직사는 최후에 쓰는건데..
마지막에 직사로 적 넘어오면 쏘다가 포 파괴하고 소총들고 장렬히 전사하는게 포병의 임무...전투사단이라 후퇴가 없었다. 무조건 그 안에서 최후 방어진지 구축하다가 산화,,
흔들림없는 자주포 굿이야 베리굿
포탄은 포구를 이탈하는 순간 육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2-3km 거리에서 직사 하게되면 목표물 로 날아가 타격하는 포탄을 보면 아주 리얼합니다 그리고 직사의 목적이 여럿 있겠지만 대전차고폭탄을 사용하면 전차잡을 수 있습니다
엥? K9에도 대전차 고폭탄이 있음?
와 대단들허네. 다 부정적으로 우리가 패했을 때만 생각하네. 이겼을 때 적진에서 싹쓸이 할 때도 쓸 수 있는거지.
견인포도 직사 합니다.그나마 자주포라 기동에 유리하지만 직사시 전차 중대 규모는 전차랑 같이 찢어지죠 대신 포대 대대장비는 포기 병력은 후방 전개 포반장 및 핵심병력 상실이 문제지 견인포, 포탄은 남아 산을 이룹니다
자주포에 대전차탄은 불필요합니다.. 직사탄을 쏠려면 거의 코앞에 보병및 탱크가 왔다는건데 그러면 끝난거죠.. 물론 저 고폭탄으로도 탱크장갑 아작내는건 가능함..
ㄴㄴ 불가능함
99 TripleWWII 설마 HE-BB탄 말하는거?
역능 안에있는 사람 귀멀고 코피터지고 내출혈에 기절하겟죠
독일에서의 실험결과론 1~2세대 전차는 155 고폭으로도 포탑사출이었다.3세대도 승무원은 살지 몰라도 주포같은 주요 외부장비가 박살나서 결국엔 전투불능일껄
N00B 불가합니다. 70년전 제작된 T34가 625에서 직접사격에 맞았지만 피해는 궤도 벗겨지는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지금 북한전차가 아무리 노후했어도 T34보단 개량되었죠.
저 영상안 화포안에 직접 있엇던 사람으로서 감회가 새롭구나 저당시 22세.때엿는데 ㅋ 지금 32세 네 세월이 야속하다
최초 직사포 훈련에 참여 하셨군요. 요샌 이게 트랜드라 아에 (인도 + 노르웨이) 직사포경 달고 나옵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8인치 견인포에서 근무했는데...국과연에서 나와 다락대 사격장 에서 직사 했었지요....
8인치 견인이라 저렇게 평사 형태로 쏘지는 못하고,,,,(포가 반동에 밀리거나 뒤집어짐,,)
약간 고각으로 산(다락대) 에대고 직사로.....즉 관측반 무전 받아 쏘는게 아니고 보고 직사,,,, 포병이 직사 하게 되는상황 은 최악의 경우지요....
8인치 포탄무게만 93키로....장약빼고,,
장갑 두께가 전혀 다른 자주포와 전차의 조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지만 현존하는 그 어떤 최강의 전차라도 155mm포에 노출된다면 그야말로 떡실신이 아니라 그냥 떡이 된다... 자주포로 직사방포 실로 놀라움 따름, 국군포병에게 경의를...
02년 6포병여단 화이팅
이런게 가능하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그렇다면, 전차와 자주포의 기능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기갑장비를 만들수도 있겠네요. 한 종류의 장비로 근거리 고정형 직접타격과 이동식 타격, 원겨리 포격까지 운용할 수 있을듯
오우~ 155밀리를 직사로 쳐맞으면 과연 멀쩡한 병기가 있을까? 관통안돼도 탱크안에 승무원들은 내부파편이나 충격에...
견인곡사포도 직사 가능하고 625때 북한군 탱크 잡은 사례도 있다. 물론 곡사화기로 직사 할때는 방어에 취약하다. 왠만하면 용도에 맞게 써야한다.
이게 벌써 12년전이구나
예엣날에 1문 전진 직사훈련같은게 있었던것같기도하고...
오 감탄스럽다 밀덕이어서가 아닌 순수한 예비군들의 설전 엄청난 전력이다
다들 전쟁준비 끝난 분위기
존나 멋있다..
연습탄인가요? 실탄 인가요?
아마 수명이 다된 탄을 처분할겸 실탄을 썼을겁니다. 터지는거 다시보니 실탄이 맞는 것같네요
아름답군
조종수시면 아시잖아요. k55는 궤도가 같이 돌고 k9은 궤도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돌 수 있어요. 제자리에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고요. k55는 한쪽 궤도 브레이크 잡고 돌리기 때문에 땅바닥 다 밀리면서 돌지만 k9은 그냥 돌아가요. 궤도가 반대로 돌아가니까.
자주포에도 탱크처럼 직사 자동조준되는 기능 달려있으면 좋겠네요.
자주포에도 그걸 달 돈이 있으면 자주포가 아니라 보병전투차에 먼저 달아줘야죠. 최전방에서 뛰면서 전차 만날일이 더 빈번한 친구들인데. 돈들어간다고 아직 못단 대전차미사일들도 달아주고 말입니다. 사격통제장치 생각하시는것보다 비쌉니다. 소총에 다는 도트사이트가 소총보다 비싼것처럼 말이죠.
한국전쟁당시 우리 포병들이 압도적인 북한군 전차들을 상대로 직사사격을 한 예가 있었고
지원온 미군조차 전차 상대로 직사사격을 하곤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베트남 파병된 우리 포병들이 견인포로 직사사격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았고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민병대와 시가전 벌일때 자주포끌고 들어가 직사로 건물 자체를 날려버리곤 했습니다.
포병에게 직사는 드문일이 아닙니다.
군시절 들었던 말
자주포나 견인포가 직사해야될 상황까지오면 거의 끝난거라고..
정밀도 쨩
직사 사격이 필요한 이유
1.최후의 발악
자주포는 곡사포격이 주 목적인 화포인 것은 팩트, 자주포가 직사를 쏠 상황이라면 절망적인 상황인 것도 팩트
그러나 직사로 적 전차의 진격을 지연시킬 수는 있음. 적 전차의 장갑을 관통하지 못한다 해도 155mm의 대구경 포탄의 물리적 충격은 상당함 일부 승무원의 부상, 전투불능을 기대할 수 있음 또한 전차의 궤도를 노려서 쏘면 궤도를 끊어 적 진격을 지연시킬 수도 있음.
급박한 상황에 장비 가려서 쓸 시간이 어디있냐
세계대전 당시 적 전차를 저지하지 못해서 대공포를 끌고와서 전차를 잡은 경우도 있음
2. 건물 조지는데 탁월한 성능
전차보다 대구경의 주포를 가지고 있어 실제 전쟁사에서 게릴라, 스나이퍼가 숨어있는 건물들을 직사로 사격, 뛰어난 효과를 보인바 있음
2차 대전때 포병 견인포로써 전차부대를 상대한 적이 있음. 물론 직사와 곡사 모두 해당. 현대전처럼 게릴라전이 보편화 된 경우 적의 보병은 물론 장갑차는 물론 전차까지도 육안거리에 존재할 수 있음.
직사도 궁금했지만 최대장약넣고 반동이 어떤지 함 보고 싶네
견인포 적색장약 8호 RAP탄 사격 해봤습니다. 50피트 방아끈 매고 1.2m 개인포 파고 모래주머니 쌓아서 실사격 했는데요. 모래주머니가 우수수 무너지더군요. 카라메타도 자빠지고, 무튼 1번 포수 빼고는 나머지는 다 멀찍히 떨어져야 했습니다. 반동 체감은 땡기는데 바빠서 잘 못느꼈는데 주변이 아수라장되어있는 것 봤으니 장난이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사격자세는 허리에 감는 것이 아니라 고사계처럼 어깨에 매고 쓰러지듯 땡겼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ㅋㅋ 적색장약이라 그런지 카라메타 위장막에 불이 붙어서 5번포수가 부랴부랴 끄러 달려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6.25 포병 신 김풍익 소령님 생각나네요 ㅠ_ㅠ
음 k-9이 직사로 쏘기 어려운 이유 와닿게 설명해주자면 흑표전차같은 mbt는 안타봐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전차장이 게임처럼 혼자서 화면으로 조준하고 쏘는게 가능한걸로 알고있음 k-9은 직접적으로 사격이 가능한 위치에 있는사람은 사수와 부사수가 가능한데 일단 사수 자리에서는 외부를 볼수있는 상황이 일절 없고 영화 퓨리처럼 전적으로 포반장(전차장)에 의지해야 함. 부사수는 그나마 볼수 있는 환경은 안에 잠망경같은걸로 볼수있는데 그마저도 경사라도 져있으면 방향포경이 고정된게 아니라서 돌아가면 수동으로 맞춰줘야하고 잠망경으로 내가 보는 위치가 포가 조준하고 있는 위치는 절대 아니고 임시적으로 하나의 기준을 잡아서 부사수가 순식간에 빠른 계산을 통해 조준을 한다면 가능하겠지만 상대방이 움직인다면 또다시 계산해서 조준을 해줘야하며 이 모든게 가능한 특A급 부사수라고 해도 자주포란 장거리의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하기 위해 360도를 6400밀로 쪼개어놔서 수동으로 한바퀴 방열할라면 하루죙일 걸림...반자동 스틱같은게 있긴 한데 mbt랑 마주한 상황에서 유압장치가 고장안나리라는 법도 없고 정확하게 조준하기도 힘듦.
요약해서 게임으로 치자면 mbt = 키보드 + 마우스 유저 / k-9 = 눈가리개한 트랙볼 유저
TD(탱크 디펜스)전차가 주변을 경계해야하는 필요성이 느껴지는구만.
자주포가 일반탱크처럼 철갑탄 쏘는데 좋은 탱크도 아니고...
저 봐라...포쏘고 포브랄 덜렁거리는거....
적이 주요 교통로 지나는 곳 산중턱에 벙커를 건설하여 방어전 하고 있는데 마침 악천후로 항공지원이 안될때 해결사로 등장 직사로 박살을 내고 전진
자주포 직사는 생존확률이라도 있지 견인포155 출신은 저것도 부럽네요^
직산데 서스펜션 성능 좀 보소...
나도 포병인데 적전차발견이나 적이 바로앞이 직사로 쏘는거 아님? 저런순간 오면 게임오버로 아는데....
방위출신이야?
직사연습을 게임오버라고ㅋㅋ
기갑포병은 말이다
기동하다가 적발견시 먼저 사격하는 연습할수도 있고 일부게릴라 적발견시 소총사격거리가 멀어서 직사를할수도 있다
예를들면 평야지대 10km 거리에 게릴라가 야산에 숨어있을때 백린탄 사격할수도 있다
곡사 직사 개념도 모르고 헛소리하지마라
자주포가 전차발견시 게임오버가 맞아요...제댓글만 그렇게 적은것도 아니고 참....
@@찬미-r6g
적전차만 상대로 자주포가 직사한다고 배웠어?
직사 사격도 여러가지 상황이 있고
시야에 보이는 사거리에서 전차.상대수송차량대규모이동적군.야산에 숨어있는 적상대로도 직사 쏘는 상황이 있음
굳이 적전차 상대하려고 포병에서 직사사격연습 하는거 아님.
곡사 사거리가 안나오는곳 에서는 직사도 쏠수있음
물론 k9은 포병인데도 원거리에서 지원역할이 아니고 k9들은 적 기지들 부수며 다닌다고 배웠는데 k9도 직사능력은 부족하다고 포반장님이 알려줬어요
@@찬미-r6g 젠장 그 포반장돌머리한테 배우셨네
K9이 적기지를 부수고 다닌다고 들었음 한참 잘못들은거 곡사포 종류가 직사할때는
적이 시야거리 벗어나서 소총사격거리 안될때
화력지원 하는 방법이예요
1.적전차.차량 대량집결 적발견시 .앞산에 무장공비나 대간첩소탕 작전시 곡사포가 일반고폭탄 백린탄 쏠수도있고직사로 화력지원 하는 의미예요
그런데, 독일군이나, 소련군은 허구한날 포병들에게 직사를 강요했죠 ㄷㄷㄷ... 아예 직사밖에 안되는 자주포를 잔뜩만들어서... ... ... 그런데, 그런 잡종이 탱크 잘 잡고, 건물 잘도 부순건 안함정입니다... ... ...
6796 ... 그립다 ㅠ
Bs A 용호대대
Bs A 재입대하세요
죄수번호인가요?
6796 . . 670 ..
급박했을 때 쓴다면 나름의 의미는 있겠습니다. 다만 빗맞추거나 들키면 탱크에게 몰살이긴하겠네요.
직사로 적전차 잡는 훈련했던 기억이...
탄종HE탄 장약 5호
포반장이 사격명령 내리다가
이건 안맞다 하여
사수가 직접사격 명령내리는걸로
바꿨지
사수가 포경으로 보고 조준하니까
포병은 쏘고 튀고 쏘고 튀고를 얼마나 빨리하느냐가 관건.
적전차가 출몰했단건 아주 우발적 상황일텐데. 자동사격통제 장치로 전차가 포병을 조준하면 자주포는 살아날 길이 없음.
반대로 자주포는 적전차를 조준하여 사격하기 까지 자동화가 안되서 감으로 쏘게 되는데 초탄부터 안맞을 확률 100%. 그래서 연사로 쏴재끼는데.. 의미 없는 거임.
직사할 시간 있으면 빨리 튀고... 그래도 쏴야한다면 전포대 빼고는 다 도망가는게 사는 방법일듯. 백린연막탄으로 직사 대충쏘고 (열땜시 적외선에 안 잡힐 듯) 튀는 것도 답일 듯.
155mm 죽창!
7군단 기갑부대는 직사 연습 많이할듯 하네요
세계 포병 역사에서 포 직사 사격으로 전차를 파괴한 유일한 기록을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6.25전쟁에서 개전 초기 김풍익 소령님 이십니다.
다른나라는 직사라는 개념도 별로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25때 직사로 몇대 잡은 전력이 잇어서 자주포건 견인포건 직사방열 훈련을 합니다. 참고로 직사방열시 최초적발견후 15초내 방열과 발사까지 완료해야되는 극한의 훈련입니다. 정식방열시 5분 긴급방열시 2~3분 걸리는걸 15초만에 완료하기위에 많은 훈련과 노력이 따릅니다.
아 K9도 이게 되는구나.. 신기하네..
전차에 비하면 자주포의 장갑은 종잇장이라지만 포는 155mm에 40kg나 되는 질량탄이니 관통은 못 하더라도 전차가 짜부라지겠지
상대 탱크 부대가 아니라 두대정도 보병과 기습으로 밀고 오면 여러대 자주포로 직사 한번쯤은 하고 냅다 튀면되는거 아님? 전차랑 1대 3정도의 비율이면 직발도 해볼만함.
자주포가 미리 조준하고 있는 곳으로 적탱크가 들어온다면 해볼만하지만 그 마저 성공 못할경우 탱크 기동력에 자주포 다 잡힐거에요
K55 사수 출신이고 일반 장거리 사격은 사수 혼자 조준하지만 직사는 두명이서 해야할정도로 어렵고 움직이는 물체는 절대 못맞춥니다
음 왜 저걸 전차 맞춘다고 생각하죠 자주포를 해안포 운용하고 있고 해안포는 직사로 쏩니다만
한국전쟁때 북한군 전차를 최초로
격파한 사례가 105mm 견인포의 포구조준에 의한 직접사격이었다.
대전차 고폭탄 재고가 6발 있었다는데
6발 쏴서 두 대를 무력화시켰으니 잘 쏜 거지.
물론 전차랑 정면 맞다이 깐 건 아니고 매복했다가 기습 사격으로 격파하고 신속히 튀었지.
direct fire?
곡사포라서 직사포 처럼 보고 조준하는 장비가 없기 때문에 이동하는 전차를 맞추기 힘듭니다. 6.25때도 적전차의 궤도이단을 시킨게 전부죠. 애초에 곡사포 구역에 적전차나 적헬기 뜨면 곡사포는 순식간에 전멸이죠. 쏘고 빨리 도망가야됨. 직사로 쏘는 훈련을 하기는 하는데 실전에 쓸모가 있을지는 미지수..
+Lonely Cat
포라는게 곡사가 기본인지만 직사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실제로 명중류도 굉장히 높습니다 전 포병 사통관 출신입니다
+Lonely Cat 아니 애초에 포병대가 있는곳까지 전차나 헬기가 밀고 들어오면 포병대는 앞에 보병대랑 전차대 없는거 알면서 도망안가냐 ㅋㅋㅋㅋ막장이다 ㅋㅋㅋ 호위가 없으면 얼른 재방열하러 튀어야지 ㅋㅋㅋㅋㅋ
+Lonely Cat 애초에 자주포가 있는 장소까지
적헬기가 진입하는 상황 자체가 발생하기 힘듬ㅋ
북한헬기가 남한 방공망을 뚫고 자주포까지 접근?
아마 북한헬기가 남북경계 넘는순간 대공미사일이나 대공 발칸포 맞고
종잇장마냥 추락할듯ㅋ
우리나라 자주포가 할일은 그저
보병과 기갑부대가 안전하게 진입하기위해
적의 부대를 미리 박살내놓고 사거리 내의 주요시설을 파괴하는거임
뭔소린가요? 모든 곡사포에는 직사용 조준기가 있습니다.625때에도 개전초 북한 전차를 잡았던것은 105mm직사였습니다. 굽은길에 2대가 지나가기 힘든 상황에서 매복한 105mm는 그 어떠한 무기체계보다 무서운 대전차화기였습니다.
차준호 직사 조준기가 있는건 알지만 그래도 대전차 임무를 수행하는건 돌발상황에서만이니 조심해야죠
조우 했다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전차부대의 열영상장비가 은박접시가 아니에요..
국군의 전차승무원 포수들은
8초내 초탄 명중을 기준으로 훈련받고 있고 기준 미달시 될때까지 얼차려 반복술달 함
무적권 8초안에 끝내야 됨
근디 전차는 소대단위가 3대라.. 한발 맞춰도 다른 전차에게 명중됨
=자살행위
조종수 출신입니다.
저기까지 몰고가서 방열각 최대한 잡아주고 포신잠금장치내리고 대가리만 언넝 안으로 집어넣습니다.
그래서 잘 몰라용
105미리 제가 직접 안들어봐서 모르겠는데, 거리를 고려했을때 저정도면 정상입니다. 그리고 영상에선 소리가 매우 작은거 처럼 들리는데, 발사할때랑 낙탄할때 소리는 매우 큰편입니다.
자주포가 직사하는 상황 :
0. 이건 생각하기 싫은데, 북한군이 K-9 곡사 범위를 뚫고 전차 라인까지 무너뜨리고 눈앞에 나타난 경우.
1. 휴전선 북한군이 궤멸되어서 모든 중화기가 북진했어. 근데 돼지 잔당이 숨었다가 갑자기 나타나. 그럼 자주포라도 직사해야지 뭐.
2. 국군이 계속 북진해서 압록강 두만강 까지 갔어. 강건너에 찐빵네 전차가 나타났어. 그럼 자주포라도 직사해 줘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