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가사" 있는 그대로 옮김 (1935) 문일석 작사, 손목인 작곡, 이난영 노래 사공의 뱃노래 감을거리며 삼학도파도 깁히 숨어드는때 부두의 새악씨 아롱저진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서름 (삼백년 원한 품은" 해방후 원래가사로 복귀) 삼백연원안풍은 노적봉 밋헤 님 자최 완연하다 애닯흔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깁흔 밤 쪼각달은 흘러가는데 엇지타 옛상처가 새로워진가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의 맺는 절개 목포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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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천만의 노래지요, 먼훗날 1억의 노래가 되리라 믿습니다.
그래야지요, 아즈마 아끼가 트로한일전에서 삼백년 원한품은 이라고 부를때 임진왜란의 감회가 밀려왔습니다.
어머, 작가님 넘 멋있어
흘러나오는 노라보다 나레이터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목포의눈물에 그러한 사연들이 있다는 사실 ᆢ노적봉에대한 유래 목포에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대중가요를 듣고 그에대한 역사까지 정말 수고많으시고 감사합니다 정말 짱입니다
가수 남진과도 인연이 있으시네요~~^^
배경을 알면 속살이 더 잘보이는것은노래도 마찬가지지요
목포의 눈물에 대한 스토리를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수철
아, 반갑습니다. 이선배님ᆢ
추억의 모습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노래의 역사적 배경을 들을 수 있어 더욱 유익합니다.
우선 10만이 넘는 구독자 달성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꿈이 이루어지길
유투브에서 자네를~~~
음성을 들으니 눈물이 ~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이모도 건강이 궁금하던 중인데 윤이아범이 지금 알려주어 몇자 적어보내~
늘. 그리운. 누님!! 자주 들어와 옛노래를 듣는 일도 석양의 인생을 보내는 한 방법이지요.
원본가사" 있는 그대로 옮김 (1935)
문일석 작사, 손목인 작곡, 이난영 노래
사공의 뱃노래 감을거리며
삼학도파도 깁히 숨어드는때
부두의 새악씨 아롱저진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서름
(삼백년 원한 품은" 해방후 원래가사로 복귀)
삼백연원안풍은 노적봉 밋헤
님 자최 완연하다 애닯흔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깁흔 밤 쪼각달은 흘러가는데
엇지타 옛상처가 새로워진가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의 맺는 절개 목포의 사랑
ㅋ,.참 다재다능하옵신 분! 음성죽입니다.
정치평론도 하시면 어떠실지.~~^^
그런 거 하는 사람이 많으니. 사양하겠네ᆢ성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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