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후 눈팅만 하다 오늘에서야 댓글을 남기네요. 저희 이민 초기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이 정도면 이민 생활 잘 하고 계시네요. 가끔 토론토에 있는 한국 정비소에서도 말 안하고 고친 다음 금액을 무작정 청구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ㅠㅠㅠ. 힘든 이민 생활 잘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
캐나다는 모르겠으나 미국에서는 타이어가 한국보다 상당히 싼편입니다. 한국 타이어나 금호타이어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고급 브랜드를 찾는게 아니라면 대부분은 그냥 월마트에 가서 교체하죠. 월마트는 미국 전역에 매장이 있기에 어디곳에서나 문제가 생기면 보증수리나 서비스 받기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그리합니다. 장착한지 1년쯤 되었었는데 이상마모 생겨서 체크하러 방문했다가 불과 십몇불 주고서 새타이어로 교체받았던 적도 있었죠. 그리고 요즘에는 한국에서도 얼라인먼트를 무상으로 봐주는곳은 거의 없는편이며, 자기 샵에서 타이어를 구입 장착하는 경우는 타이어가격에 판매 마진이 포함돼있기에 별도의 장착비나 휠밸런스 비용을 별도로 받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캐나다 방식은 사소한 항목도 비용을 청구하기에 잘못된 타이어 단가를 제외하고는 거기에 적힌 항목들이 잘못된것이라 할 수는 없겠습니다.
잘 설명해서 내가 결국 페이할 총합을 달라면, 시간이 좀 더 걸리지만 말해 줍니다. 히든 코스트가 산재할때조차, 최소한 타이어값만 먼저 말하고 대충 얼마가 붙을거라고 이야기 해 줍니다. 우는 아이에게 떡하나 더 준다는 건 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거버먼트 캐나다 가서도 자기 사정을 대략 이야기하면 받는 서류에 에러 엄청 쏟아지는 곳이 캐나다에요.
아시겠지만, 캐나다는, 반드시 네명의 아주 친구같이 친하게 지내면 좋은, 혹은, 그렇게 결국 되는 4부류의 전문가 집단을 꼭 만드셔야 합니다. 세무사, 변호사, 가정의, 오토메케닉, 그리고 요즘은 부동산업자 하나가 더 늘었죠. 살면서 계속 새로 도와줄 사람을 찾는 수고를 덜고 가격도 획기적으로 낮출려면 여기 백인들 하는것 같이 이 분야의 전문가들과 자주 접촉해 두셔야 급할때 편하게 일 보십니다. 한국같이, 전문가들끼리 경쟁이 박터져서 항상 일정 수준의 전문가 서비스가 제공 될거란 생각을 버리셔야 해요. 저는 이 사람들 생일때, 카드나 스벅 쿠폰이라도 만나서 꼭 줍니다. 반드시 일년에 최소 한두번씩 신세져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선생님의 타이어 구매와 교체도 얼라인먼트도 안한건데, 이런 메케닉을 알아 두셨으면 아주 싸게 할수 있었습니다. 전 제가 아는 메케닉이 창고에 윈터타이어도 보관해 줍니다.
전화해서 따지시면 보통 해결해줍니다 ㅎ 윈터타이어는 눈이 올때 교체하는게 아니라 영상 5'? 정도되면 교체하라고 권장되어 있습니다. 휠얼라이먼트는 오일체인지 샵에 가면 전체적으로 메인터넌스 체크를 해줍니다. 그때 출력값 보고 결정하시면 될거같네요. 휠얼라이먼트 천불이 넘어서.. 그리고 홈디포에 가격이 잘못 붙어있는 제품을 찾으면 잘못 붙은 가격에 제품을 살 수 있고(물론 더 저렴할경우) 차액만큼 돈도 줍니다. 찾아줘서 고맙다는 의미로?ㅎ
오 차액 보전 good~ 그래서 인터넷에서 타이어만 구매 해서 로컬 샵에서 림에다 인스톨만 맡기기도 해요. 타이어를 림에 인스톨 하는건 개인이 하기 힘드니까요. 그리고 그 인스톨된 타이어를 차에 끼우는건 개인이 할수 있는것이고요. 글고 얼라인먼트는 매번 타이어 바꿀때마다 체크할 필요는 없어요~ 겨울이 긴 저희 동네는 윈터타이어를 더 오래 끼우고 다니느것 같은 느낌? 윈터타이어 비싸다고 걱정하실것 없어요. 4x4 할애비가 와도 못피하는건 빙판 제동이니까요. 그런 사고 한번만 피해도 몇만불 세이브합니다. 디치에 빠져서 범퍼 한번 떨어졌던거 다시 붙여도 그 기간동안 랜트며 부품이며 몇천불 우습게 나가는데요..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유투브 보니까 림에 타이어 끼운채로 집에 보관했다가 직접 설치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저도 나중에 여건이 되면 그렇게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에서도 눈이 안오는 경상도에 살았던 지라 이런 환경이 낯설면서 좋으면서 걱정도 됐는데..어찌됐던 윈터타이어 한거는 잘한거 같아요. 정말 님 말처럼 몇 백불 아낄려다가 더 큰돈 날릴 수도 있으니..^^
원터타이어 종류가 뭔지는 몰라도 1000불이면 싼거죠. 그리고 케네디언 타이어나 칼타이어같은 큰 곳은 바가지 못씌워요. 온라아에서 공임이 다 나와있거든요. 저는 아예 온라인에서 타이어 고르고 결제까지 해놓고 가서 바꿉니다. 그리고 다른 영상보니까 겨울에 기름보일러 쓰시니 난방비가 많이 나오겠네요. 그쪽엔 콘도는 없나요? 저는 벤쿠버 근처 콘도에 사는데 전기세가 겨울에도 난방 온수까지 130불정도고 여름에는 70불정도에요. 눈이 가끔 와도 관리실에서 다 관리해주니 제가 눈 치울필요도 없고요. 다음에는 콘도를 한 번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영상 재밌게 봤구요 오늘부터 구독시작했습니다! 전 예전에 캐나다 살다가 미국으로 다시 이민와서 살고있는데 캐나다 생각날때마다 캐나다유투브 찾아서 보고있어요. 참고로 인보이스에 Environmental fee 는 타이어교체시 기존타이어를 걔네들이 처분할때 쓰는 비용인데 캐나단결님은 기존타이어를 킵하기로 해서 집으로 가져오셨으니까 다시 영수증들고가서 환불받는걸 권장드립니다.(18불 정도)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타이어는 가격대비 성능차이가 정말 많이 나서 적정선이상의 제품을 쓰는게 좋긴 합니다. 브렌드 확인하시고 케네디언타이어 싸이트에서 가격 비교해보시고 맞게 청구 되고 그 제품이 좋은거라면 그냥 쓰셔도 안전하니 좋은 선택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민 초반에 돈좀 아껴 보겠다고 값싼 타이어샀다가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터져서 스페어끼고 난리쳤던걸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퍼포먼스도 있지만 불량률 수명도 관련있는거 같더라구요.
아이때문에 이 악물고 삽니다. 제 아이의 미래가 그래도 한국보다는 나으니깐. 하지만, 개인의 행복은 접어 두셔야. 이제 선생님도 저도 나이가 들수록 의료 서비스 수준 때문에 캐나다에선 살기 점점 더 거북해 집니다. 캐나다에선 암 걸려도 몇몇 선택지만 제시하고 거의 집에서 쉬면서 치료하는 쪽으로 유도 합니다. 캐나다에 와서 왜 그렇게 암으로 죽은 한국 사람들이 많은지. 영어 하시는 걸 들어보니, 결국 아마도 나이가 더 드시면 한국 돌아가지 고소는 못 배기실 겁니다.
멀리서 고생한다.
그래도 멋있네 ㅎ 화이팅ㅋ
누구??ㅋ 대영이??
@@canada_silverwave 어ㅋㅋ잘지내제?ㅎㅎ
@@kwakkka_TV 내가 아는 곽씨가 몇명안되는데 긴가민가 해서 니 영상 몇개나 돌려 봤네.ㅋㅋ 온지 얼마 안되서 적응 중이다.ㅋㅋ 설이제? 명절 잘보내고 새해 복 마이 받아라.ㅋ
@@canada_silverwave ㅎㅎ그래도 알아봐서 다행이네ㅋㅋㅋ 캐나다 가서 사는모습보니까 멋지기도하고 부럽기도하네ㅎㅎ 니도 복많이받고 항상 건강 잘 챙겨^^
@@kwakkka_TV 그래, 고맙다. 니도 건강하고~ㅎㅎ
구독 후 눈팅만 하다 오늘에서야 댓글을 남기네요. 저희 이민 초기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이 정도면 이민 생활 잘 하고 계시네요. 가끔 토론토에 있는 한국 정비소에서도 말 안하고 고친 다음 금액을 무작정 청구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ㅠㅠㅠ. 힘든 이민 생활 잘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
한국 정비소에서도요??ㅠㅠ 잘 확인 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자동차업계에 20년동안 몸담근 사람입니다.
캐나다에서 절대 가지말아야 할곳은 캐네디언 타이어...
That's why we call it 'Crappy Tires.' LOL
그런가요?ㅎㅎ 이민초짜는 아직 잘 몰라서...
@@Openwrt2023 😭
그렇게 말은 하지만, 저도 캐나다에 있을 당시 많이 애용했었습니다. 아직도 Canadian Tire Money 라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즘의 포인트 같은 건데, 금액으로 몇 센트라고 쓰여 있어서거의 현금 같이 나눠 주기도 하고 그랬죠.
@@Openwrt2023 아..그런것도 잇군요.ㅎㅎ
한국서도 타이어 네짝 갈면 못해도 80만원 이상 나옵니다.
@@hwangsenal 네, 고맙습니다~^^
캐나다는 모르겠으나 미국에서는 타이어가 한국보다 상당히 싼편입니다. 한국 타이어나 금호타이어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고급 브랜드를 찾는게 아니라면 대부분은 그냥 월마트에 가서 교체하죠. 월마트는 미국 전역에 매장이 있기에 어디곳에서나 문제가 생기면 보증수리나 서비스 받기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그리합니다. 장착한지 1년쯤 되었었는데 이상마모 생겨서 체크하러 방문했다가 불과 십몇불 주고서 새타이어로 교체받았던 적도 있었죠.
그리고 요즘에는 한국에서도 얼라인먼트를 무상으로 봐주는곳은 거의 없는편이며, 자기 샵에서 타이어를 구입 장착하는 경우는 타이어가격에 판매 마진이 포함돼있기에 별도의 장착비나 휠밸런스 비용을 별도로 받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캐나다 방식은 사소한 항목도 비용을 청구하기에 잘못된 타이어 단가를 제외하고는 거기에 적힌 항목들이 잘못된것이라 할 수는 없겠습니다.
여기 월마트에는 타이어 가게가 없네요.ㅜㅜ 가격은 타이어 값 말고는 맞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많은분들께서 이런저런 조언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당하신게 아니고 grand total은 불확실하기때문에 말 못해주는거에요
인건비 피스 몇개 들어갈지 모르는데 얼만지 알려줄수가 없죠.
그리고 윈터 4짝에 1000불이면 엄청 싸게 하신듯. 저희차 2200불 들었는데
타이어 값이 첨 전화로 안내받았던 금액이랑 달라서 황당했었죠..1000불정도면 싸게 한거군요..윈터타이어는 첨인데다 한국시세 생각하고 했더니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졌네요. 이런물가에도 적응해야겠죠.ㅠㅠ
잘 설명해서 내가 결국 페이할 총합을 달라면, 시간이 좀 더 걸리지만 말해 줍니다. 히든 코스트가 산재할때조차, 최소한 타이어값만 먼저 말하고 대충 얼마가 붙을거라고 이야기 해 줍니다.
우는 아이에게 떡하나 더 준다는 건 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거버먼트 캐나다 가서도 자기 사정을 대략 이야기하면 받는 서류에 에러 엄청 쏟아지는 곳이 캐나다에요.
아시겠지만, 캐나다는, 반드시 네명의 아주 친구같이 친하게 지내면 좋은, 혹은, 그렇게 결국 되는 4부류의 전문가 집단을 꼭 만드셔야 합니다.
세무사, 변호사, 가정의, 오토메케닉, 그리고 요즘은 부동산업자 하나가 더 늘었죠. 살면서 계속 새로 도와줄 사람을 찾는 수고를 덜고 가격도 획기적으로 낮출려면 여기 백인들 하는것 같이 이 분야의 전문가들과 자주 접촉해 두셔야 급할때 편하게 일 보십니다. 한국같이, 전문가들끼리 경쟁이 박터져서 항상 일정 수준의 전문가 서비스가 제공 될거란 생각을 버리셔야 해요.
저는 이 사람들 생일때, 카드나 스벅 쿠폰이라도 만나서 꼭 줍니다. 반드시 일년에 최소 한두번씩 신세져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선생님의 타이어 구매와 교체도 얼라인먼트도 안한건데, 이런 메케닉을 알아 두셨으면 아주 싸게 할수 있었습니다. 전 제가 아는 메케닉이 창고에 윈터타이어도 보관해 줍니다.
@@oawf5657 맞아요 캐나다는 완전 인맥싸움임. 캐나다도 대학이나 오랜적부터 친분싸아둔 사람들이 있으면 일처리볼때 빠르죠.
@@omaha81 캐나다는 인맥 학연 한국은 우스울 정도죠 ㅎㅎ 왠 ㅂㅅ이 포맨으로 왔는데 알아보면 슈퍼친구 ㅎㅎ 대부분 그래요
전화해서 따지시면 보통 해결해줍니다 ㅎ 윈터타이어는 눈이 올때 교체하는게 아니라 영상 5'? 정도되면 교체하라고 권장되어 있습니다. 휠얼라이먼트는 오일체인지 샵에 가면 전체적으로 메인터넌스 체크를 해줍니다. 그때 출력값 보고 결정하시면 될거같네요. 휠얼라이먼트 천불이 넘어서..
그리고 홈디포에 가격이 잘못 붙어있는 제품을 찾으면 잘못 붙은 가격에 제품을 살 수 있고(물론 더 저렴할경우) 차액만큼 돈도 줍니다. 찾아줘서 고맙다는 의미로?ㅎ
가서 얘기햇더니 원래 안내받앗던 가격대로 차액만큼 환불 받앗습니다.^^
오 차액 보전 good~
그래서 인터넷에서 타이어만 구매 해서 로컬 샵에서 림에다 인스톨만 맡기기도 해요.
타이어를 림에 인스톨 하는건 개인이 하기 힘드니까요.
그리고 그 인스톨된 타이어를 차에 끼우는건 개인이 할수 있는것이고요.
글고 얼라인먼트는 매번 타이어 바꿀때마다 체크할 필요는 없어요~
겨울이 긴 저희 동네는 윈터타이어를 더 오래 끼우고 다니느것 같은 느낌?
윈터타이어 비싸다고 걱정하실것 없어요.
4x4 할애비가 와도 못피하는건 빙판 제동이니까요. 그런 사고 한번만 피해도 몇만불 세이브합니다.
디치에 빠져서 범퍼 한번 떨어졌던거 다시 붙여도 그 기간동안 랜트며 부품이며 몇천불 우습게 나가는데요..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유투브 보니까 림에 타이어 끼운채로 집에 보관했다가 직접 설치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저도 나중에 여건이 되면 그렇게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에서도 눈이 안오는 경상도에 살았던 지라 이런 환경이 낯설면서 좋으면서 걱정도 됐는데..어찌됐던 윈터타이어 한거는 잘한거 같아요. 정말 님 말처럼 몇 백불 아낄려다가 더 큰돈 날릴 수도 있으니..^^
개그맨이세요? 뭔 한숨을... ㅋㅋㅋㅋ 땅꺼지겠어요... 저는 첨엔 어리버리해서 말도 안통하는데 어케하시지 했는데.. ㅋㅋ
그래도 쿠키에 400불 받는거 보고.. 오 역시 사람은 끈기가 있어야됨 했어요 잘하셨어요!!
얼라이먼트 한국에서도 돈 10만원 줘야될걸요 공짜론 절대 안해줍니다. 닛산이라도 새걸로 윈터 4짝 가시는데 캔딸1000불도 싸다 생각했음 ㅋ
캔타면 개인도 아니고 바가지는 아닐꺼예요. ㅎ 개인적으론 그냥 한인샵 하나파서 거기다니세요. 이것저것 잘 챙겨줄꺼예요!
250불인데...왜 다들 400불이라고 하시는거죠?ㅋㅋ 여긴 한인샵이 없답니다.ㅎㅎ 어쨋든 많은분들이 비싸게 한건 아니라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의지의 한국인 아니겠습니까! 받아낼건 받아내야죠.ㅋㅋㅋ
얼마전 in-store 에서 open box 했는데 refund 못받았어요 정말 캐네디언 타이어 못된 놈들....
아이고 저런..ㅠㅠ 제 맘이 다 쓰리네요..
원터타이어 종류가 뭔지는 몰라도 1000불이면 싼거죠. 그리고 케네디언 타이어나 칼타이어같은 큰 곳은 바가지 못씌워요. 온라아에서 공임이 다 나와있거든요. 저는 아예 온라인에서 타이어 고르고 결제까지 해놓고 가서 바꿉니다. 그리고 다른 영상보니까 겨울에 기름보일러 쓰시니 난방비가 많이 나오겠네요. 그쪽엔 콘도는 없나요? 저는 벤쿠버 근처 콘도에 사는데 전기세가 겨울에도 난방 온수까지 130불정도고 여름에는 70불정도에요. 눈이 가끔 와도 관리실에서 다 관리해주니 제가 눈 치울필요도 없고요. 다음에는 콘도를 한 번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네..얘기들 들어보니 싸게 한것 같네요..^^ 난방비.. 저도 걱정입니다만..여긴 시골이라 콘도가 없어요..작은 아파트는 있는데..그리고 지금 이민자들이 많아서(인도, 베트남 등) 렌트도 비싼데다가 매물도 잘 없네요..ㅠㅠ
영상 재밌게 봤구요 오늘부터 구독시작했습니다!
전 예전에 캐나다 살다가 미국으로 다시 이민와서 살고있는데 캐나다 생각날때마다 캐나다유투브 찾아서 보고있어요.
참고로 인보이스에 Environmental fee 는 타이어교체시 기존타이어를 걔네들이 처분할때 쓰는 비용인데 캐나단결님은 기존타이어를 킵하기로 해서 집으로 가져오셨으니까 다시 영수증들고가서 환불받는걸 권장드립니다.(18불 정도)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아 방금 쿠키영상봤어요!
환불을 거진 사백불 받으셨으니 제가 말한 리펀은 잊어먹으셔도되실듯..!
그걸로 갈비 사드시면 되겠네요!
환경부담금이 그런거군요..담에는 그것도 환불해달라고 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캐타는 돈에 혈안이 된 곳입니다. 이민 생활 50년이 지나도 길 건너 캐타엔 안갑니다. 그래도 코스트코 가 좀 난거 같은데 다 거기서 거기에요...힘내시길 바랍니다.
@@jamesahn6304 그렇군요.ㅋ 코스트코 타이어가 괜찮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할리팩스까지가 너무 멀어서..ㅜㅜ
커피머신 안에있는 캡슐은 버리시고 옆에 꽂혀있는 새 커피캡슐을 넣고 버튼 누르면 자동으로 나옵니다. 그냥 드립커피같은 원리예유..처음에 기존에있던 더러운 커피캡슐로 드실까봐 잠시나마 심장이 떨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야머스라는곳도 알게되고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커피머신을 쓸 줄 몰랐던게 오히려 도움(?)이 됐네요..^^;; 재밌게 보셨다니 고맙습니다.ㅎㅎ
터무니 없이 비싸게 하신건 아닙니다.
처음 안내받았던 금액이랑 다르다보니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지더라구요..첨부터 그 금액인걸 알았다면..ㅜㅜ
타이어 바꾸실 분들께, Michelin Crossclimate 2 제품을 추천 드립니다. 사계절용이긴 하지만, 눈길에서 윈터타이어 못지 않게 성능이 좋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타이어는 가격대비 성능차이가 정말 많이 나서 적정선이상의 제품을 쓰는게 좋긴 합니다. 브렌드 확인하시고 케네디언타이어 싸이트에서 가격 비교해보시고 맞게 청구 되고 그 제품이 좋은거라면 그냥 쓰셔도 안전하니 좋은 선택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민 초반에 돈좀 아껴 보겠다고 값싼 타이어샀다가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터져서 스페어끼고 난리쳤던걸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퍼포먼스도 있지만 불량률 수명도 관련있는거 같더라구요.
윈터타이어는 첨이라 저도 잘 몰랐네요. 담부터는 좀더 잘 알아보고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8불 짜리면 질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겠죠 182불 정도면 비싼게 아니라 보통수준이죠
그렇군요..윈터타이어의 물가를 잘 몰랐습니다. 공부 좀 해야겠네요.ㅎㅎ
나도 밑에 댓글쓰신분처럼 ㅋㅋ 캡슐 쓴거를 버리고 새로 꼽으면 되는데 ㅋㅋㅋ누가쓴거 먹을까봐 깜짝 놀랬습니다😅
나는 울집 커피메이커가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때문에 이 악물고 삽니다. 제 아이의 미래가 그래도 한국보다는 나으니깐.
하지만, 개인의 행복은 접어 두셔야. 이제 선생님도 저도 나이가 들수록 의료 서비스 수준 때문에 캐나다에선 살기 점점 더 거북해 집니다.
캐나다에선 암 걸려도 몇몇 선택지만 제시하고 거의 집에서 쉬면서 치료하는 쪽으로 유도 합니다. 캐나다에 와서 왜 그렇게 암으로 죽은 한국 사람들이 많은지.
영어 하시는 걸 들어보니, 결국 아마도 나이가 더 드시면 한국 돌아가지 고소는 못 배기실 겁니다.
영어가 아직 부족하긴 하죠.ㅎㅎ 더 공부해야죠..의료는.....ㅋ
어디신데 세금15 프로 입니까 ?대부분 13프로 아닌가요, 알버타 빼고.
노바스코샤는 15프로 입니다.ㅜㅜ 노바 위에 PEI도 15프로 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군요 대서양쪽 주는 아직도 15프로 군요.
@@samuelsonicbuster3749 네..ㅠㅠ
11월초 정도에 윈터타이어로 바꿔줘야 합니다. 4월 초에 일반타이어로..
북쪽 이면 더 일찍, 늦게 바꿔야 하겠지요?
$1,000 이면 싸게 하신거에요
제발 한숨좀... 보기가 피곤해지네요
😄. 1000불이어서 한숨 쉰게 아닙니다. 처음 안내받앗던 금액이랑 달라서 그랫던거죠. 첨부터 1000불정도 들걸 알앗다면 당연히 안그랫겟죠.🤣 다행히 차액만큼 환불받앗답니다~
가현아 항상 건강 하고 잘 지내라 영상 잘 보고 간다😂😂😂
뉴규신지...?ㅋ 이름이 없어서 누군지 모르겟네요.ㅋ
큰 (대)빛날 (화)😅😅😅
@@골때리는새우 아, 대화가.ㅋㅋ 그래 니도 건강하고 잘 지내라.ㅋㅋ 운전 조심해서 댕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