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당시 현장에 직관한 사람이에요 앞에2번째 정도앉아서 당시 만나던 여자친구와 봤었죠 댓글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는데 2절클라이막스 들어가기전에 암전되고 종이 날리는 소리날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는데 잠시 후 조명이 들어왔을때 소름끼치게 벅차오르는 기억이 납니다 이날 여러무대가 있었는데 이 곡 하나만 기억에 남아요 이 무대가 피날레가 아니었는데 무대가 종이로 가득차서 다음무대 시작전에 스탭분들이 한참을 쓸고 치웠던걸로 기억해요 가창력도 분위기도 음악도 좋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숲튽훈 이되어서…ㅠㅠ 벌써 15년 전 이네요 같이갔던 친구는 잘 살고 있으려나..😂
ㅋㅋㅋㅋ 답글 달아주시는분들 진짜인지 알았네요 몇일전 집 정리하다가 주방쪽에서 당시 받았던 윤도현의 러브레터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을 찾았어요 당시 관람했던 관객들은 일인당 한개씩 받았었어요 이게 아직도 있었네요 ㅎㅎ 저는 당시 이 무대가 기억에 많이 남아 이따금씩 들러 보곤하는데 그 친구도 이걸 봤을까하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ㅁㅇ야 잘 지내지? 그때 조금 더 잘해주지 못했던게 미안하고 아쉽다 좋은 인연이어서 참 고마웠고 행복했어 :) 참 그리고 3:18초에 약간의 환호성이 있고 뒤에 영상이 흐릿하게 나오는건 무대뒤에 스모그가 자욱하게 나오고 그 하얀 스모그위로 빔프로젝터같은걸로 소나기 뮤비가 나왔던건데 이것도 최고였어요 엄청몽환적 이었고.. 암튼 장훈이형 다시 이렇게 노래해주세요 이때 형은 최고였어요 ㅠㅠ
작년 이맘때쯤 전 국가고시에 떨어지면서 바다를 보면서 이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ㅜㅜ 그렇게 1년을 꺼익꺼익 견디면서 다시 국가고시를 칠 날이 왔습니다.. 열심히 했고 후회하지말고 이 슬픈 기운을 툴툴 털어내고 싶어 열심히 했습니다 결론은 합격했습니다 ㅠㅠㅠ 정말 이노래 많이 생각날거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울었고 그1년이 힘들었지만 자양분이 된거같아 고맙습니다 전 이제 날아갈 준비가 되었네요
@@user-xw3cf2qj7j 원래 공연때 만나고 싸이랑 친했었는데 싸이가 장훈이형 무대 참고해서 공연 했다가 엄청 싸우고 3년 동안 말없이 지내다가 싸이가 군대 재입대 재판 땜에 힘들어 할때 장훈이형이 싸이 집에와서 충고해주고 해서 재입대 결심하게되고 그때 싸이가 입대전에 만들었던 곡인 "소나기"를 선물로 주고 간거에요!! 물타기땜에 그렇지 엄청 친할껄요?
리베란테 리더 김지훈님 비오는 날 추천 곡으로 들으러 왔는데... 이 노래 너무 좋은데요...ㅠㅠ 김장훈님 만이 살릴 수 있는 노래 같아요. 생각해보니 진짜 진짜 예전에 이 분 단독콘도 갔었어요 ㅠㅠ 좋은일 진짜 많이 하시던 분인데.. 근황이 궁금하네요... 좋은 노래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교나 음정의 정확도 같은 정형화된 기술들은 결국 감정 전달에 도움이 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함 이렇게 음색 성량으로 감정 압도하는 가수에게 그런 기술은 다 부가적 요소일 뿐이지 음학이 아닌 음악인 이유가 이 영상에 다 담겨 있다… 가수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레전드 무대
꽁꽁 추운 오늘 영업 마치고 불 다끄고 혼자 잠시 쉬고 있었는데 장훈이형 딩고뮤직 뜬거 다시 한번 보고 울컥해서 혼자 사무실에서 박수쳤네요. 원래 감성적인 사람도 아닌데 장훈형은 정말 사람을 이렇게 감정적으로 만들어주네요. 힘든 학창시절 장훈형 노래들으며 많이 위로 받았고 이젠 애 둘에 두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감정도 없는 냉혈한으로 변한줄 알았던 제가 아직 형님 노래에 이렇게 울컥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정말 형님 오랫동안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이에요.
가창력도 퍼포먼스도 다 가수의 중요한 면이겠지요. 근데 나처럼 김장훈 노래 들으면서 힘낸 30대후반 40대초반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모르겠어요. 근데 내가 들어온 그거면 충분합니다. 충분히 수많은 사람에게 힘을 줬어요. 앞으로도 듣겠지요. 숲이고 뭐고면 어때. 인정안받아도되요. 내가 인정하니까
장훈이 형이 정상적으로 부를때는 성대결절오기 이전이고 성대결절오고나선 창법자체가.. 많이 자유스러워졌어요.. 뭐 워낙 고생도 하고 스트레스받을일도 많았고 정치색도 들어내기도 했고.. 그래도 과거엔 기부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상처를 많이받고 조용히 살아가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소나기를 오랜만에 듣는데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지금 이노래 만큼 현재의 장훈이형을 대변하는 노래가 있을까 심금을 울리네요
잠시 뿐일꺼야 곧 끝날꺼야 또 해가 뜰꺼야 갑자기 왔다 적시고 간다 소나기 소나기 날이 참 좋았는데 화창했는데 말 없이 내리네 갑자기 왔다 적시고 간다 우산없이 살다가 아주 흠뻑 젖었네 정신없이 살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어야지 소나기 내가 눈을 떠야 세상이 있어 눈 감으면 되잖아 잠시꿈을 꾸며 그리고 눈을 뜨면 괜찮아 내가 찾아가야 인생이 있어 또 내일이 있잖아 오늘 하루만 소나기 무지개가 피고 기지개를 피고 다 잊어버리고 갑자기 왔다 적시고 간다 우산없이 살다가 아주 흠뻑 젖었네 정신 없이 살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어야지 소나기 내가 눈을 떠야 세상이 있어 눈감으면 되잖아 잠시꿈을 꾸며 그리고 눈을 뜨면 괜찮아 내가 찾아가야 인생이 있어 또 내일이 있잖아 오늘 하루만 소나기 내가 눈을 떠야 세상이 있어 눈감으면 되잖아 잠시꿈을 꾸며 그리고 눈을 뜨면 괜찮아 내가 찾아가야 인생이 있어 또 내일이 있잖아 오늘 하루만 소나기
지금으로부터 10년도 훌쩍 넘은 어린시절에 리듬게임을 잡으면서 부터 어느순간 발라드. 케이팝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이 곡을 만났습니다. 그제서야 전 아직 제 음악의 스펙트럼이 좁은 우물안 개구리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모든 음악적 표현. 기교. 멜로디를 포옹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숲튽훈형님
![김장훈 - 나와 같다면 [이소라의 프로포즈 1999년 10월 23일] [Again 가요톱10/KBS KPOP Classic] | KBS 방송](http://i.ytimg.com/vi/9eqTPtCU-tA/mqdefault.jpg)
![김장훈 - 나와 같다면 [이소라의 프로포즈 1999년 10월 23일] [Again 가요톱10/KBS KPOP Classic] | KBS 방송](/img/tr.png)
공연당시 현장에 직관한 사람이에요 앞에2번째 정도앉아서 당시 만나던 여자친구와 봤었죠 댓글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는데 2절클라이막스 들어가기전에 암전되고 종이 날리는 소리날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는데 잠시 후 조명이 들어왔을때 소름끼치게 벅차오르는 기억이 납니다
이날 여러무대가 있었는데 이 곡 하나만 기억에 남아요
이 무대가 피날레가 아니었는데 무대가 종이로 가득차서 다음무대 시작전에 스탭분들이 한참을 쓸고 치웠던걸로 기억해요
가창력도 분위기도 음악도 좋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숲튽훈 이되어서…ㅠㅠ
벌써 15년 전 이네요 같이갔던 친구는
잘 살고 있으려나..😂
No chance 😅 B y be h NBC😮 BBC oclk MB C C B w V I. Bo 😂 C C
C D C😮c❤ C e chi C pv co😂
나야..
오랜만이야...
난 잘있어. . . 넌 잘 지내니?
ㅋㅋㅋㅋ 답글 달아주시는분들 진짜인지 알았네요 몇일전 집 정리하다가 주방쪽에서 당시 받았던 윤도현의 러브레터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을 찾았어요 당시 관람했던 관객들은 일인당 한개씩 받았었어요 이게 아직도 있었네요 ㅎㅎ 저는 당시 이 무대가 기억에 많이 남아 이따금씩 들러 보곤하는데 그 친구도 이걸 봤을까하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ㅁㅇ야 잘 지내지? 그때 조금 더 잘해주지 못했던게 미안하고 아쉽다 좋은 인연이어서 참 고마웠고 행복했어 :) 참 그리고 3:18초에 약간의 환호성이 있고 뒤에 영상이 흐릿하게 나오는건 무대뒤에 스모그가 자욱하게 나오고 그 하얀 스모그위로 빔프로젝터같은걸로 소나기 뮤비가 나왔던건데 이것도 최고였어요 엄청몽환적 이었고.. 암튼 장훈이형 다시 이렇게 노래해주세요 이때 형은 최고였어요 ㅠㅠ
입구는 비록 숲튽훈으로 들어오지만,
출구는 김장훈으로 나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숲튽훈으로 들어왔다가 김장훈 영상 찾아보는 중
좃됐어요 못나갈거같아요
다들 그렇게 시작하는게지~~~
유튜브 댓글 레전드 모음 영상에서 일렉기타 창법보고 입문했다가 전곡 무한반복중 입니다 출구가 안보여요,,,,
ㅇㄱㄹㅇ...
성대결절이 7번이나 겪어서 현재 저러시는 겁니다.여러분 오해마세요..
공연전액은 우리 천사같은 어린이생명을 위해 헌신하신분이십니다.
고음부분에서 웃으시는분들이 많으신데..
성대결절때문에 그렇습니다.
정말 천사같은 분이셔요
제2의 전성기인데 왜그럼
사람좋은 건 알아요..
그냥 약간 일그러진 사랑 같은거라고 보면 됨.
이젠 노래로 재미를 주는 친숙한 동네 아저씨같은 느낌된 거.
이뤄놓은건 많은 사람이란거 알아서 생각보다 진심으로
김장훈 쓰레기다, 이제 퇴물이다 이런식으로 후려치는 사람은 별로 없음.
@@anb00제대로아시네요ㆍ님좀짱❤❤
자기가 숲튽훈으로 변신할걸알고 이게 저의 마지막 모습이니 잘 기억해주세요라는 느낌으로 부르는거 같다ㅠㅠ
뭐야 그렇게 생각하면 너무 슬프잖아 ㅠㅠㅠ
숲을 찾으로 가면 늘 보이는 그분
별로
@@김태진-o5e 어허
노래진짜좋음 ㅠㅠㅠㅠㅠ
4:20 발라드 부르는대 얼마나 쩔었으면 전원 환호성을 지르나 ㄷㄷ
노래자체가 90년대 발라드 감성 끝판임ㅋㅋ 거를타선이 없음..
2008년도 노래인데 ㅋㅋㅋㅋㅋㅋ
아 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
@@user-or8tc7ge1p 개웃겨
지적허영심이 사람을 ㅂㅅ만드는거임ㅋㅋㅋ
2008년에나온 90년대 발라드 감성이라는거아님? 대댓글들이 이해를 못한거같은데
작년 이맘때쯤 전 국가고시에 떨어지면서 바다를 보면서 이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ㅜㅜ 그렇게 1년을 꺼익꺼익 견디면서 다시 국가고시를 칠 날이 왔습니다.. 열심히 했고 후회하지말고 이 슬픈 기운을 툴툴 털어내고 싶어 열심히 했습니다
결론은 합격했습니다 ㅠㅠㅠ 정말 이노래 많이 생각날거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울었고 그1년이 힘들었지만 자양분이 된거같아 고맙습니다 전 이제 날아갈 준비가 되었네요
준비가 되었다면 날아가야죠. 파란하늘 더 높이 더 빠르게 날아오르세요. 당신의 날씨는 '소나기'가 아닌 '맑음'입니다.
:D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Janghoonistheking 감사합니다
@@동-o3i감사합니다😊
힘껏 날아가세요!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이 가득하시길!
명곡 중 명곡 김장훈이 아니면 누구도 소화할수 없는 노래
싸이는 가능..
싸이는 그닥...
이거 작사 작곡이 싸이예요
싸이 군대 두번째 입대전에 구설수 있을때 만들고 김장훈이 배웅하면시 달라고해서 싸이가 줌
@@user-es1sb3ke2d 싸이 작사만임. 제대로 알자.
장훈형이 타블로가 써준 가사랬는데..
이형 인생같다 노래가사가....기부도 100억넘게하고.. 절친이였던 싸이와 사이멀어지고.. 정치에 본의아니게 몸담게되고..그래서 안티도 확늘고....독도지킴이는 현재진행중....그러던중 노래로 놀림감되고.....다시 호감으로 변신. 다사다난하다 참 인생이 ㅜㅜㅜ
싸이와 멀어진 이유좀 알수 있을까요
멀리 살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sebo2255 ㅈㄴ웃기네 ㅋㅋㅋㅋ
@@sebo2255 ㅋㅋㅋㅋㅋㅋㅋ
@@user-xw3cf2qj7j 원래 공연때 만나고 싸이랑 친했었는데 싸이가 장훈이형 무대 참고해서 공연 했다가 엄청 싸우고 3년 동안 말없이 지내다가 싸이가 군대 재입대 재판 땜에 힘들어 할때 장훈이형이 싸이 집에와서 충고해주고 해서 재입대 결심하게되고 그때 싸이가 입대전에 만들었던 곡인 "소나기"를 선물로 주고 간거에요!! 물타기땜에 그렇지 엄청 친할껄요?
숲튽훈에 잠식되기전은 진짜 기본피지컬과 음색이 너무 좋다
노래에 감정이 담겼음..
진짜 좋음 뭔가 맘한켠이 아린느낌
장훈이형.. 완전히 잠식당하지말고 이겨내야해
저렇게 탄탄해서 숲튽훈이 탐낸거임ㅇㅇ;;
그래서 슾이 먹은거죠..
ㅋㅋ피지컬 장난아니야ㆍ진짜보면놀래
와 진짜 너무 좋은데?
저도 이노래듣고 그때부터 김장훈님이 좋아진❤ 언제나 들어도 좋네요~
이영상은 무대에 대하는 자세가 좋다
중간에 발차기 안하고 관객들한테 마이크 안넘기고 진짜 노래에 감정살려서 제대로 한곡 다부름 그리고 정말 잘불렀음
박지성이 떠오름
투박하지만 투박함에 가려진 독보적으로 천재적인 영역이 있음
비유 ㅆㅅㅌㅊ
박지성이 투박하다고..?
박지성은 공간이해도 오프더볼의 천재다
비유 대박이네요. 어딘가 천재적임.
박지성은 투박하다기 보다 화려하지 않은거지 투박한건 손흥민이 완전 투박한거고
음색 레전드~ 이 무대 또한 레전드!! 아직도 김장훈 노래 차에서 잘듣고 있음 그 사랑이 뭔데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투박한과 절절함. 그러면서도 음색이 부각되게끔 .. 튽훈이형 몸에 맞춘듯한 곡임. 진짜 사나이 울리는 가수다
이건 김장훈이죠 숲튽훈이 아님 ㅋㅋㅋㅋ
이정현 김장훈은 진짜 레전드 대우받을만함
김진호같은 길을 갔으면 좋았을텐데
@@krdv901디씨에 빠져버려서....
대단하다고 평가하는거 자체가 실례일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고 있는 사람이었구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과거형이란게 너무 슬프네요 ㅠㅠ
@@koreaarchive 뭘 슬플게 있나 무슨 병걸린 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이 좋아서 그런 창법으로 부르는 건데 남이 뭐라고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듯..
@@sobanii 음 듣는 입장에서 슬프단 것이었습니다~
성대결절로 고생하면서 창법 바꾸려 노력한 시기의 목소리가 숲튽훈으로 비하됐었고 그것마저 즐기는 가수입니다. 모르면서 가르치는듯한 댓글 달지 맙시다. 최승연씨~
@@kudmc2011 빠큐~
목소리가 울리는 것에서조차 감정이 전해지는게.. 진짜 가수의 노래다.. 내가 아는 김장훈은 이렇게 가창력 좋고 퍼포먼스 유명한 가수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숲튽훈이래;
숲튽훈🤣🤣🤣🤣🤣
장훈님 노래들으며
눈물이났어요
아름답고도. 슬프다고
할까요
사랑으로가득한장훈님
좋은노래. 늘~~
리베란테 리더 김지훈님 비오는 날 추천 곡으로 들으러 왔는데... 이 노래 너무 좋은데요...ㅠㅠ 김장훈님 만이 살릴 수 있는 노래 같아요. 생각해보니 진짜 진짜 예전에 이 분 단독콘도 갔었어요 ㅠㅠ 좋은일 진짜 많이 하시던 분인데.. 근황이 궁금하네요... 좋은 노래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이거는 기승전결이 너무 완벽한 무대다..
4:03 여기서부터 지렸음.... 불꺼지고 비오는 소리처럼 한동안 조용히 종이 날리다가 조명 다시 켜지면서 노래하는데 감성 개쩖 ㅠㅠㅠㅠㅠㅠㅠㅠ
현장에 있던 사람들 진짜 부럽다 얼마나 벅찼을까
@ᆞ 그래서 난 영화나 영상이나 음악이나 그런 감정이 느껴질땐 그 다음부터 정말 정말 아껴서 듣고 봄 ㅋㅋㅋ
중간에 후렴시작하면서 강렬한 기타소리랑 드럼소리 울려퍼지는거 소름..
진짜 과한 제스쳐나 근자감 없이 모든걸 집어던진듯한 장훈이 형 모습이 진짜 멋있다..
불안정한 발성으로 지르듯이 노래할 때 퍼지며 나오는 깊은 비브라토가 진짜 감동적으로 만드는듯
역시 김장훈씨의 마지막 무대라서 그런지 아련한 느낌이 더해지네요. 그립습니다 가수 김장훈...
@@illiiillillliillill 왜 잘 사는 사람을 보내버려요 ㅋㅋㅋ
진짜 S급 감성이다 ㄹㅇ..
이름이 s급이신듯
어이 고광렬이
에 저아세요?
느낌은 B급...퀄리티는 S급...
@@user-wm4oc5kv6e 너는 첫판부터 장난질이냐
기교나 음정의 정확도 같은 정형화된 기술들은 결국 감정 전달에 도움이 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함
이렇게 음색 성량으로 감정 압도하는 가수에게 그런 기술은 다 부가적 요소일 뿐이지
음학이 아닌 음악인 이유가 이 영상에 다 담겨 있다… 가수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레전드 무대
명언이네요..
와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본 김장훈 영상중에 최고다 ㄷㄷ...
ㄹㅇ 마지막 인사할때 김장훈의 마지막 라이브를 보는듯한 느낌임...
실제로 2009년~2010년 이쯤부터 숲이 시작했으니..
자신이 끝임을 직감한 마지막 김장훈의 모습...
ㅠㅠㅠ
그러다가 11년에 나와같다면을 부르고 사망처리 됬습니다
@@minuteman7327 나처럼⬈⬈
@ᆞ 아니 왜 무슨 동물 설명같지ㅋㅋ
숲영상 보면서 낄낄거리다가 각잡고 봤다
딱 앉아!
김장훈의 소나기....
숲튽훈의 손아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 배껴오네 ㅋㅋ
황순원의 소나기
황순옥의 손아귀
숲튽훈 웃겨서 계속 듣다가 김장훈에게 빠지고 이노래 ㄹㅇ 중독됨
서열의민족 A Nation of Rankings 딱나 ㅋㅋㅋㅋ
ㅋㅋㅋ 나도
와 ㅆㅇㅈ
허니도 진짜 좋더라구요 ㅠㅠ
저도.... 생전모습다찾아보는중
세상살이 힘들때 소주 한잔하고 부르면 왜인지 모를 벅참이 있는 노래...
1:36 너무 좋다
진짜 특별한 기교나 바이브레이션 한번도 없이 이렇게 독보적인 감성을 낼 수가 있다니..
진짜 음색 하나는 하늘이 내림
바브레이션 있었는데요
특별한 기교를 부리기 시작한 흑화된 숲튽훈
특별하게 있어서 인기인거여
비에 쫄딱 젖은 노가다 아재 바이브
꽁꽁 추운 오늘 영업 마치고 불 다끄고 혼자 잠시 쉬고 있었는데 장훈이형 딩고뮤직 뜬거 다시 한번 보고 울컥해서 혼자 사무실에서 박수쳤네요. 원래 감성적인 사람도 아닌데 장훈형은 정말 사람을 이렇게 감정적으로 만들어주네요. 힘든 학창시절 장훈형 노래들으며 많이 위로 받았고 이젠 애 둘에 두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감정도 없는 냉혈한으로 변한줄 알았던 제가 아직 형님 노래에 이렇게 울컥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정말 형님 오랫동안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이에요.
그냥 ㅈㄴ 좋음
이노래 싸이가 준곡이고 싸이본인도 애정하는곡이지만 김장훈한테 정말 잘맞는곡인것같다.이노래의 주인은 김장훈
싸이는 작사만임
@@Logicsupremacy 작곡도 맞음
@@Logicsupremacy 싸이가 작사작곡 다 한건데 뭔 작사만이냐 ㅋㅋㅋㅋㅋ
제대로 아는게 아니면 댓글 싸지르지 마라 좀
작곡 싸이 김종익, 편곡 김종익, 모르면 개씹소리 싸지르지말고 주둥아리를 자크로 잠그는거다
출근 길에 장훈 형님 노래 따라 부르면서 출근하다가 이 노래를 들었는데 갑자기 저도 이유를 모르겠는 눈물이 엄청나게 쏟아졌어요.
계속해서 팬들을 위해 멋진 노래 들려 주세요 화이팅!!!
❤
이게 소나기지
집중하게되는 목소리다 이때로 다시돌아갔으면
가창력도 퍼포먼스도 다 가수의 중요한 면이겠지요. 근데 나처럼 김장훈 노래 들으면서 힘낸 30대후반 40대초반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모르겠어요. 근데 내가 들어온 그거면 충분합니다. 충분히 수많은 사람에게 힘을 줬어요. 앞으로도 듣겠지요. 숲이고 뭐고면 어때. 인정안받아도되요. 내가 인정하니까
뭔가 노래 부르면서 적절히 힘들어하는듯한 느낌이 좋다. 실제로 힘든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그저 그 느낌이 노래와 너무 잘 어우러져 멋있게 들릴뿐
인생은 해 뜨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추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요즘 되는일이 없어서 다 포기해버리고 싶었는데 소나기 듣고 다시 한번 힘내려고합니다..
숲튽훈 김장훈 파이팅!
힘내세요 또 해가 뜰겁니다🙏
숲튼훈은 빼고 김장훈만 파이팅해주라고 ㅋㅋㅋㅋ
다 극.복.합.시.다!
뭐랄까 암울한데 담담하게 부르는 그 감성 너무 좋아요,,, 발성이 진짜 심금을 울리는 것 같아요 이때로 돌아와주세요
응 싫어 ~
숲튼훈에 머무를거야 ~
@@user-jh3hw9sj5f돌아왔죠 ㅋㅋ
진짜 학창시절부터 지금 자영업 하면서 힘들고 죽고싶을때마다 혼자 밤에 노래방가서 부르면서 한번 울고나면 힘나는 노래
힘내세요
우리모두 열심히 화이팅합시다!
벌써부터 숲튽훈이 그립다
kbs 뭐하냐 고화질로 얼른 올려다오
와 이건 진짜 지리네
무대구성부터...
라이브가 미쳤따리.......
마따리
너무 부러운 추억이네요.. 영원히 아름답게 추억하시길
김장훈은 진짜 마성같은 목소리임, 평소에도 김장훈 노랫소리가 머릿속에서 계속 떠올라 한주에 한두번씩은 꼭 찾아서 듣게됨,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인건 틀림없는 팩트임
장훈이 형이 정상적으로 부를때는 성대결절오기 이전이고 성대결절오고나선 창법자체가.. 많이 자유스러워졌어요.. 뭐 워낙 고생도 하고 스트레스받을일도 많았고 정치색도 들어내기도 했고.. 그래도 과거엔 기부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상처를 많이받고 조용히 살아가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소나기를 오랜만에 듣는데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지금 이노래 만큼 현재의 장훈이형을 대변하는 노래가 있을까 심금을 울리네요
ᅳ유진 댓글을 아예 안본다고 함 그래서 큰 타격이 없었다고 함
오랜만에 와서 보니까 이글을 쓴지 2년전이네요 지금 장훈이형 근황을 보니 행복해보여서 다행이네요
@@user-gn1ly7uh4g 현재 18세 스트리머로..
시급한 재평가ㅋㅋ저때 나이도 이미 40대 중반..ㄷㄷㄷ
안티들이 이런 영상보고 팬 되는거 ㄹㅇㅋㅋ
잠시 뿐일꺼야
곧 끝날꺼야 또 해가 뜰꺼야
갑자기 왔다 적시고 간다
소나기 소나기
날이 참 좋았는데
화창했는데 말 없이 내리네
갑자기 왔다 적시고 간다
우산없이 살다가 아주 흠뻑 젖었네
정신없이 살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어야지 소나기
내가 눈을 떠야 세상이 있어
눈 감으면 되잖아
잠시꿈을 꾸며
그리고 눈을 뜨면 괜찮아
내가 찾아가야 인생이 있어
또 내일이 있잖아
오늘 하루만 소나기
무지개가 피고 기지개를 피고
다 잊어버리고 갑자기 왔다
적시고 간다
우산없이 살다가 아주 흠뻑 젖었네
정신 없이 살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어야지 소나기
내가 눈을 떠야 세상이 있어
눈감으면 되잖아
잠시꿈을 꾸며
그리고 눈을 뜨면 괜찮아
내가 찾아가야 인생이 있어
또 내일이 있잖아
오늘 하루만 소나기
내가 눈을 떠야 세상이 있어
눈감으면 되잖아
잠시꿈을 꾸며
그리고 눈을 뜨면 괜찮아
내가 찾아가야 인생이 있어
또 내일이 있잖아
오늘 하루만 소나기
어릴때는 몰랐는데 나이 먹고 보니
김장훈 목소리 정말 좋다..위로가 된다
장훈이형 살아있을때 정말 좋아하는 명곡이었죠...핧
잘 지내고 계실겁니다.
살아 계실 때 비겁한 모방가수를 보지 않으신게 다행입니다.
@@yb6842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죽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bs에서 영상 내려버려서 듣고 싶어도 못 듣는 라이브 였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색이 진짜 사기네
진짜 김장훈 최고의 라이브....
진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다...음악에 절실함이 느껴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과연 이렇게나 감정을 울리는 목소리를 또 들을 수 있을까 싶다... 너무 좋다
숲의 마지막 종착지... 비오는 날 밤에 적적하게 들으면 아래와 위로 다 눈물이 나는...ㅠ
호불호는 갈릴지라도 마음을 움직이는 애잔함이 묻어 나는 보석같은 음색
내가 눈을떠야 세상이있다 진짜 명곡 명가수
원래 김장훈은 노래스킬 따위 제쳐둬도 음색 분위기로 일단 압도하는 가수인데
ㄹㅇ 발성 기교 없는데 음색이 씹사기
지금도 음색으로 압도중 졸도중?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hoonlee6254 숲튽훈이 신체주도권 뺏어갔었는데
지금은 서로 주도권 얻기위해 싸우는중임
@@user-mr4cq4gl9u 딩고라이브보면 다시 김장훈이 이긴듯
찐짜 잘한다. 🎉 ❤ 사랑스럽다
저게 정녕 46살의 모습이란 말인가....
이 노래를 들어보면 김장훈님이 보컬로써 정말 충분히 훌륭한 가수라는 걸 알 수가 있슴다
김장훈 노래는 나이먹고 들으면 눈물 줄줄흐른다 슬픈 내용인데 담담하게 부르는 창법이 마음을 울림
대중음악은 발성보다 개성임
가수가 될려면 기본으로 발성이 되야하는거 아닐까....
@@user-uy8my7wk1e 자기 스탈이 잡혀야지
@ᄋᄋ 김장훈은 샤우팅을 하지 않습니다... 그건...
@@user-do6pr2og2x ㅋㅋㅋㅋㅋㅋㅋㅋ야잌ㅋㅋㅋ
@@user-uy8my7wk1e 성악을 들으세요~
이영상 보고 난이후 울적할때마다 꼭 한번씩 찾게됩니다. 이 영상볼때마다 왜이리 울컥하는지
음색 진짜 좋네
김장훈이라는 가수에게 빠져들게 한 레전드 노래 ...
이때의 장훈님 다시 보고 싶습니다 ㅠㅠㅠ
이게 진짜 김장훈이지... 곡도 진짜 명곡임
11년 전에 부른 소나기!
이제 이 시절의 목소리가 나왔다.
🎅🎅하얀말🎅🎅🎅
역주행으로 방송에서 잘 달리고 있다.
가~~즈~~아!
대한민국을 덮자💞💞🎊
이무대가 딱 완성형 김장훈시절이라 생각함
2000년대 초반도 좋았지만 먹는듯한 소리때매 불호였는데
이땐 진짜 감성 찐이다
김장훈을 위한 노래.
투박하지만 진솔한음색이 가슴을 파고든다.
지금으로부터 10년도 훌쩍 넘은 어린시절에 리듬게임을 잡으면서 부터 어느순간 발라드. 케이팝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이 곡을 만났습니다. 그제서야 전 아직 제 음악의 스펙트럼이 좁은 우물안 개구리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모든 음악적 표현. 기교. 멜로디를 포옹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숲튽훈형님
김장훈님입니다
64년생인데 키도 185임 ㄷㄷㄷ40년전과 지금과 평균키 늘어난 걸 따져보면 젊었을때 동년배 사이에선 요즘 기준 190초반 간지 뽐냈을 듯
얼굴도 솔직히 잘생김..숲튽훈 이거 프레임이 다 망쳤음 ㅋㅋㅋ
실제로 자주봤는데 190은 되보였음 185는 아님
30년전부터 프필 186에서변화없음
@@xcusiolee9449 내가 183이라 185보면 딱 느낌아는데 185는 아니었음 개큼진짜
63년생 187입니다
진짜 이거 김장훈 아니면 누가 부르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 ㅋㅋㅋㅋ
숲튽훈이라고 또 누가 부르던데요
광어회 한접시가 생각나는 노래네요..
직접 잡으신건가요?
진짜 개쩌네... 장훈이형 노래는 왜이렇게 마음이 편하고 듣기 좋은지 모르겠다..
연출도 그렇고 라이브도 그렇고 아름답고 절묘하네요.
김장훈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곡..
숲형 웃긴 영상 보면서 정들다가
이런 영상 하나 보면 바로 팬 되는거임 ㅋㅋㅋㅋㅋ
군입대 전에 나온 곡이라 더 마음에 와닿던 노래 .. 지금들어도 갓곡 인정합니다
저두용
랄장훈!
감정이 너무 좋은게, 김장훈이 엊그제 누군가와 헤어지고 그 사람한테 부르는거 같음 ㄷㄷㄷ
삶이 이렇게 고통스러울 수가 있을까요?..... 이 노래가 많은 위안을 주네요
눈감으면 되잖아.....
장후이햄 감성은 ㄹㅇ 못 따라옴 이 덤덤한데 슬픈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김장훈.
김장훈은 지금도. 예전도. 한결같이 그대로 사람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노래하는 사람,가수.
제 마음 적시고갑니다.
진짜 너무좋다... 진심으로
영상잘봤습니다~노래도 노래지만~끝까지 인사하는 장면까지 ~ 관객을 생각하는 무대매너가 ^^ 팬안할수없게해요
힘든시기를 소나기에 빗대표현한거 진짜 소름돋고 30대에 접어들어 힘든지금 이시기를 딱적절하게 위로해주는 노래 사업실패한지금 잠깐 지나가는소나기처럼 힘내서 살아야겠다
와 음색 미쳤네 진짜 김장훈센세..
20년전 소나기는 아직도 날 젖혀있네
그래 내가 찾아가야 인생이 있는거야.. 찾아가자.
비오늘날 소주 한잔 먹고 듣기 진짜 좋은노래
가끔 숲튽훈 모음으로 광대아프게 웃고 이거로 마무리해주면 깔끔함
노래 진짜 좋다...
김장훈 짱!!!
연출너무 좋다 핸드폰 작은 화면 저화질로 봐도 심장이 뛰네요. 우리 모두 "오늘 하루만 소나기"
진짜 목소리 좋다..
1:36 여기부터 갑자기 다른 세상이 된 것 같아요. 설레면서도 아련해요 왜 이제야 알게 된 곡인지 참
노래로 위로 받는다는 느낌을 진심으로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