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금 여자가 안 힘들다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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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방송일자: 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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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갈등을 떠나서 어떤 고민을 얘기했을 때 내가 더 힘들어 라고 말하는 사람은 대화하기 싫어짐
사람마다 다른것인데 니가 더 힘드니 내가 더 힘드니 안 힘든 사람이 어딨다고...
근데 지네 성별이 더 힘들다고 악바리 쓰는 것들이 너무 많죠..
인정합니다..
와..정말 공감해요.. 그러면 저는 속으로 아 얘랑은 이런 이야긴 안해야겠다하고 말을 잘 안하게돼요
내가 생리통 힘들다... 한 마디했더니 나보다 더 아파 ? 이렇게 나와서 그 친구한테는 위로받을 생각 안함
정말 넷상에서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젠더갈등멘트 ㅋㅋㅋ
에휴 예전엔 임신 VS 군대 같은 문제도 초등학교 저학년들이나 '여자가 더 힘들어!' '아니야! 남자가 더 힘들다니깐!' 싸우지 고학년 올라가고 머리 커지면 그냥 서로만의 문제가 있구나 하고 이해해줬는데 지금의 세상은 나이 먹을때로 먹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피 토해가며 싸우고 있는게 코미디....정작 자신들도 젠더갈등에 지치고 힘들어 하지만 해결하고 싶은 마음은 없음 이런말 하면 일베가 메갈이 먼저했는데 우리가 뭘 잘 못 했냐는 말 밖에 더 안나옴....이건 그냥 젠더갈등 끝내고 싶지않다는거지
어떤 사람이 힘든걸 말하면 내가 더힘든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ㅇㅈ
걍 바보인증패스같음 ㅋ
대화 종결하고싶음
난 가족들이 그러더라
@@Dndnpr 힘내세요..
난 그래서 남초,여초 커뮤하는 사람들 보면 혐오스럽다기 보단 불쌍함 얼마나 소속감을 느낄 집단이 없으면 자신이 태어난 성별밖에 없을까....결국 한다는게 커뮤에 모여서 정치인이 우리(남자,여자) 눈치를 봐준다!에 환호하고 인터넷에 올라온 진짜인지도 모를 썰에 '그래도 우리가 쟤들보단 나음ㅋㅋ'같은 저열한 만족감 도파민에만 만족하는 애들이라 어찌보면 불쌍한 인생들임;;;
동감. 인생업적이 성별갖고 태어난건가
근데 이렇게만보면 좋은데 제가 볼때 젠더갈등은 그렇게 간단한게 아닌거같기도함 잘나가는 연예인들도 이런 이슈에 말을 얹거나.. 소신발언 하는 경우들도 있으니까 남자든 여자든.. 그냥 한국사람들은 사랑 이런거에 특히 진심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음
남초커뮤란 건 없다 부족한 아이야. 대한민국에서 한 성별만 들어갈 수 있는 커뮤는 오직 여초커뮤밖이다.
여기도 커뮤인데요
님이 불쌍하다고 지칭하는 커뮤니티속 그들의 행동과 지금 당신이 쓴댓글에서 느껴지는 우월의식은 똑같아보이는데요
맞아요 요즘 너무 이상함ㅠ… 전에 그냥 요즘 갈등이 너무 많아서 지친다. 어린애들을 위해서라도 어느 쪽이 먼저랄 것 없이 그냥 싸움을 좀 멈췄으면 좋겠다. 라고 댓글 적었더니 득달같이 달려와서 쪼아대는데 진짜;;; 그렇게 무례해 보일 수가 없었음…
근데 오마르님만큼 라이브로 말을 매일 이렇게 많이하는데 뭔가 말실수없는 스트리머 없는것 같음
삶의 힘든 무게를 왜 성별로 우위를 가리려 하는지 모르겠다.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개개인 저마다 힘듦이 있고 느끼는게 각자 다른거지 그건 비교하고 저울질 할 내용이 아니라고 본다.
그냥 좀 불쌍해보임...얼마나 자신의 힘듦이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길래 저렇게 싸우면서까지 하는걸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오…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관점을 언어화해서 들으니까 퍼즐 맞춰진 것 처럼 기분 좋네ㅋㅋㅋ
저두😮
영상보고 들었던 생각을 언어화해서 들으니까 퍼즐 맞춰진 것처럼 기분 좋네요
사람은 각각 다 살기 힘든거니까 갑자기 싸울라고 달려들지 않앗으면 하는 느낌... 오늘도 고생하십니다 마르님 ㅠ..
헐 이번꺼 진짜 요즘 인터넷 댓글 요약해놓은거같음….. 완전 공감입니다
비교라는 건 둘 다 해보고 아 난 이게 더 ~하네 하고 판단 할 수 있는 것인데, 사실 남녀갈들에서의 비교는 둘 다 어느 한쪽으 성별로밖에 살아보지 않았기때문에 누가 더 힘드네 어쩌네 하는 얘기를 하는 것은 정말 멍청한 판단임. 가끔 대화를 하다보면 난 A가 되게 좋더라 이런 말을 하면 그걸 듣고 득달같이 아니야 B가 더 좋아 니가 뭘 모르네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래서 A도 잘 아냐, 또는 해봤냐 물어보면 아닌 경우가 대부분.. 그냥 본인의 선택과 나의 상황만이 옳고 정답이다 그 외의 것은 알아볼 필요도 없이 구리다는 마인드인거지.. 에휴,,
그런애들은 대화할때 어느 단어에 꽂혀서 요지를 파악못함..아마 그런거 걸고넘어지는 거 외에 일상생활에서도 사람들과의 대화가 꽤 안 될것으로 예상
요즘에 막연하게 들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딱 정리해주는 문장인듯
걍 다 힘들어요..다들 힘들어 힘든데 소소하게 행복한 거 찾으면서 열심히 사는 거얍
다른사람의 생각을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데 싸우자는식이 너무많음;;
그냥 너무 완벽하게 맞는말만 쳐서 ㄹㅇㅋㅋ만 쳐야겠다 ㄹㅇㅋㅋ
두 가지 사실이 존재할 수 있다는 걸 모르는 것 같음 여자도 힘들고 남자도 힘들 수 있다는 걸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ㄹ힘든 사람도 있는데 안 힘들면서 성별 걸고 푸념하는 사람도 진짜 많은듯
진심 핵심과 본질을 아주 일목요연하고 적당한 재치를 가미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유튜버
이런 주제 나오면(ㅇㅇ가 힘들다고했는데 어니다 ㅁㅁ이 더 힘들다) 저는 항상 말합니다..공감능력도 지능이라고...지금 어디 선별이 안힘들다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곸ㅋㅋㅋ그리고 갠적으로 세상에 안힘든 사람이 어딨나 싶기도하고 ㅋㅋㅋㅋ
그냥 살아가는거 자체가 힘듭니다!!!!
그냥 이거 가지고 싸우는 사람들 이해안됨…
내가 가진 재능, 재력, 능력, 매력이 없어서
그나마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던 성별을 전자의 것들과 동일시 여기고
마치 권력인것 마냥 인터넷 혹은 사회에서 활동하는데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안쓰러움.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힘내세요
걍 불행배틀에 미쳐있음
와근데 이런 영상에서조차 바로 싸움장을 만들어버리는 댓글들이 벌써 달리네요
혐오가 혐오를 만들고 키우는 겁니다.
혐오의 댓글을 본 사람은 그게 그대로 남아있어요.
그래서 어느 순간 발작버튼이 눌러지는 거죠.
대한민국의 시작이 혐오였고 혐오를 해결되지 않는 이상 우린 서로 싸울수밖에 없음.
지역의 혐오, 세대의 혐오, 남여의 혐오.
근데 생각해보면 이 혐오는 우리 스스로 만든 것도 아님.
정치적으로 이득이 되는 사람이 만든거지.
2002년 월드컵때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었지 말입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어느 누군가는
왜 하필 붉은티셔츠냐?
빨갱이냐?
하던 종자들도 있었죠.
혐오가 커질수록 현명하게 판단해야 휩쓸리지 않겠죠.
근데 이건 남자 여자라기보다는
"어린이는 이게 힘들어요"
할 때 "크 면 더 힘들어","그건 어려움도 아니야" 이런식으로 말하는 부류가 있는데 자기만 제일 힘들다는 생각인 방식 자체를 문제로 봐야하는 게 맞을 것 같음
와 이번 영상 너무 공감돼요 ....
서로 힘든부분을 인정하고 존중하면 되지 뭘...서로 힘듦 배틀해서 뭐가 남는거여
이런 영상 맨날 댓글 창나있는데 맨날 못참고 댓글 열어보고 스트레스받음 ㅋㅋ
이젠 서로 공격하다못해 맞아 그럴수있지 라고 생각하는 입장도 공격하더라구옄ㅋㅋㅋㅋㅋㅋ 아씨 어쩌라고 ㅋㅋ 양쪽 다 각자 이해는 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웹툰만 보더라도 뭔 피드백 댓글 있으면 바로 대댓글로 그럼 니가 작가하셈
,니 일기장에 쓰셈 이딴 유치한 게 좋아요 500개씩 박히고 있음 그냥 혐오 비난이 재밌나봄
나 힘드니까 너 밟아도 돼 네가 날 떠받들어 줘야해 하는 마인드에서 시작하는 것 같아요..그러지 맙시다 힘든 사람끼리 그렇구나 하고 삽시다...
이번 영상의 고찰이 제일 날카로운듯.. 팬됐다
선량한차별주의자에 나온글중에
"나는 힘들고 너는 편하다"는 식의 싸움이 되어서는 해결점을 찾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대화할 부분은 "너와 나를 다르게 힘들게 만드는 이 불평등에 대해 이야기하자"는 공통의 주제로 대화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맞아요 남자라서 여자라서 이렇게 나눠서 힘들다기 보단 그냥 남자든 여자든 힘든사람들이 있는거죠 누구나 힘들죠 안힘들고 하고싶은거만 하며 사는 사람이 어딨을까요ㅠㅠ 하지만 다들 참고 배려하며 살아가는거죠 계속 그렇게 생각하면 결국본인만 힘들어지더라고 결국 감정싸움으로 골만 깊어질 뿐이죠ㅋㅋㅋ 정말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보기 힘든것같아요ㅋㅋㅋ
남보다 내가 더 불행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불행하게 살라고 냅둬야죠ㅋ
저분은 방송이니까 재미로 저렇게 말하는거지만 실제로 청자분들 중에서 저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 끊고 현생 살아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이타심이 있어요..
참고로 정치인들은...겉으로 뭐라고 하던 사실상 깊게 파고들면 결국 사회 계층상의 특정 집단의 이익과 입장을 대변하지 절대 국민 전체의 뜻을 대변하는 이들이 아닙니다..좌든 우든 마찬가지로요
애초에 국민 이라는 개념이 얼마나 추상적이고 국가라는 집단이 얼마나 규모가 큰 곳인데.. 그들 전체를 다 대변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요..
썸네일이 걍 넘웃기다곸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을 너머 요즘은 스포츠 구단팬, 정치 등등 여러분야에서 팬덤화 현상이 심해지는 바람에 이런현상이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이 영상에서조차 성별싸움하고있는게 진짜 코메디임
속이~~~~~~~뻥
속이 시원하이 좋네
A : 난 이런 부분이 좀 힘들더라
B : 야 니는 아무것도 아니야 나는 어땠냐면
내가 A 입장이었던 상황이 있었는데 이거 진짜 답이없음
아니 ^^ㅣ바 내가 힘들다는데 니가 뭔데 "아냐 너 안힘들어" 라고 말하는건지 ㅋㅋㅋㅋㅋ
7:57 저 지구라는 별에서 태어난 부심 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답 없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넓은 범위에 자부심을 갖는다는게 맞는거 같네요 근데 요즘 학생들 부터 노인까지 그러고 있으니 이정도면 대한민국이 망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이 미쳐가는거 같습니다
남여떠나서 나힘들어 나도 나 추워 나도 이럼 개정떨어져
연예인 댓글 ㄹㅇ 공감ㅋㅋㅋㅋㅋㅋ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더욱더 심화 갈등되어짐 갈등이 돈이 되는 시대라 더더욱
아... 훌리건.... 남자 훌리건... 여자훌리건... 무슨 느낌인지 확오네요.
벌써부터 댓글창 상태 예상가네
그들은 아직 디시 펨코에서 놀고 있습니다ㅎㅎ😂
성별갈등 대부분의 문제는그저 개인과 개인의 갈등임. 이걸 사회적인 문제로 가지고 오는 이유는 본인들 이익을 위한 거. 일반인 입장에선 많이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이득을 취할 수 있고, 정치인 입장에선 통제가 쉬우니 이용하기 좋은 소재지.
싸우자는게 아닌데 싸움거는 사람도 많고, 요새 아 쟤는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기는 문화는 확실히 아닌 듯
트위터 글 종종 보다보면 자기 성별의 대변자인줄 아는 사람 있음.. 한두명이 아님
진짜 뭐만하면 댓글에 남녀 갈등으로 몰고가는 거 너무 지침.... 그러면서 연애는 하고싶어함;;
ㄹㅇ 그런 영상이나 글들 찾아다니면서 비웃고 싸워댐..
ㅋㅋㅋㅋ 와중에 미시시피는 못참지
젠더나 학벌 등등 다 공감갑니다..... 연예인 빠돌이빠순이들 이야기도 징글징글해요 본인도 아니고 팬이라고 아이돌들 데리고 서로 까고 포켓몬 배들을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것들로 돈벌어먹고 사는 족속들이 있으니 갈등을 부추기겠지 ㅋㅋ
하..너무 공감.. 젠더갈등이든 뭐든 갈라치기좀 그만해 ㅠㅠㅠ 서로 살기 힘든세상...상생하며 사는게 그렇게 힘든거야???
다 문프가 만든 시대임 ㅋ
가정은 어렵고 천하는 쉽다. 가정은 가까운 것인데 반면 천하는 먼 것이기 때문이다 -주자
자유니 평등이니 떠드는 건 지나가는 시정잡배도 술 쳐마시면서 할 수 있는 이야기죠
삶에 있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게 더 어렵고, 더 유익합니다
8:39 이거 진짜 ㄹㅇ,,
그냥 다 힘들chill 않나요?
(와... chill하다...)
노잼...
무릎을 탁!
인생에 자부심을 느낄만한게 없는 사람들이 젠더갈등 주제에 진심이란건 너무 쉽게보는거같아요 잘나가는 연예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남자여자 할거없이 젠더갈등에관해 여러 이슈가 있었잖아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 주제인건 맞아요 그냥 세계의 흐름이 그렇기도 했고 한국인이 이성과의 사랑에 진심인것도 있고..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점점 좁혀지지 못하는 주제 😢
두 성별 다 살기힘든데.. 굳이 상대방 성별 공격하는건 그 성별한테서 좋은 대접을 못받았다는거 ㅋㅋㅋㅋ
ㅋㅋ 설득 다 됨 항복
아 그냥 ㄹㅇㅋㅋ만 치라고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오마르 채널 댓글에도 엄청 많이 달리는 유형임 ㅋㅋ
자매품: 성별반대였다면 xxx임
자신이 소속된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타집단에 배타성을 띄는건 인간공통 성질인데 이걸 자부심으로 설명해 어폐가 있는것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사회에 개인주의의 확산으로 사회적 관계망이 옅어졌고 이에 대한 결핍의 반대급부로 공동체의 인식영역이 확장됐다 생각해요
나는 안 해본 것들을 함부로 말하지 않으면 된다고 여김.
나는 여자기에 군대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음.
그 청춘에 군대에 가서 훈련 받고 힘들게 생활하는 걸 내가 느껴보지 못 했기 때문에 왈가왈부 할 자격이 없다 생각함. 그럼 너무 건방지다고 생각해서. 생리도 마찬가지. 남자가 굳이 생리에 말 얹을 필요가 없다 생각함.
2222 군대 내가 모르는 영역이니 말 안얹을테니까 임신 생리 육아 그런거에 함부로 말 얹지말았으면 싶네요 반박하면 군대로 방어하지말고..
@@Bamboo-i4tjsjxiw여가부부터 군가산점 폐지에 여성전용 시설등등 다 여자가 먼저 시작한거 아닌가?
@@drex-x9m그 말음 즉슨 남자는 여자보다 후달리니까 취업 할당 시켜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여도되는거?
@@Mencoffeehahaha 저사람이 단 다른 댓글들 보세요ㅋㅋㅋㅋ 먹이 주지 말고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왜 자신들이 더 힘들다 하는 건지 모르겠음... 더 힘든 걸 증명해내지 못하면 ‘그럼 너 더 힘들어 봐라’ 하면서 지금 있는 것 마저 빼앗길까봐, 지금도 힘든데 더 힘들어질까봐 무서워서 그른가🤔 보통 화는 두려움의 방어기제라던데
네… 그런 사람들을 우린 찐따라고 부릅니다만….
저는 정치에서 젠더갈등을 부추겨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생각 못 한 시각에 납득됬습니다
자아의탁,, 메타인지 박살,,,자신 이야기보다 잘 난 친구를 자랑 스럽게 이야기하는 사람 혐오하는데,,, 그걸 넘어선 심각한 사람들이군요
솔직히 다시 태어나도 지금처럼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여자로 태어나는건 진짜 예쁘건 아니건 넘 싫음. 넘 약하고 유틸성이 넘 떨어짐.
인생 ㅈㄴ 고달플듯.
정치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 이분법적으로만 생각하는게 너무 많음
민주/국힘 남/여 니편/내편 등등
갑자기 미시시피 ㅋㅋㅋㅋㅋㅋㅋ
남잔데 다시 태어나도 남자로 태어나고 싶음. 그 여자들 사이의 인간관계를 감당할 자신이 없음. 맘에 없는말 해줘야하고 듣고싶은말 해줘야하고 은근한 기싸움 보기만해도 피곤함.
ㄹㅇ 다른건 여자가 편하긴한데(연애 같은거) 직장면에선 남자만큼 편한거 없음 ㅋㅋㅋ 중도입장을 하고싶어도 자꾸 이간질하고 이런걸 봐서 ㅋㅋㅋ 지들 편에 안서면 뒷담까다 걸린것도 봄 ㅋㅋㅋ 개피곤함 ㄹㅇ
ㄹㅇ 최근에 기상캐스터 사건만 봐도 나이 40넘게 처먹어도 못버리는 여자 특유의 기싸움? 파벌 가르기 빡세더라...
그치 ㅠㅠ 남자로 살기 너무 편한듯. 꼭 담생엔 남자로 태어날래
@@롤레롤레롤레 연애도 얼굴이나 몸매 뛰어나거나 젊을때나 해당되는거라 그렇게 느끼지도 않네요
@@jgkfj어 여적여가 괜히 있는게 아님 ㅋㅋ
하 이거 ㄹㅇ루 인정용
남자 여자를 떠나 세대 갈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이유는... 세수와 복지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ㅠ
저 성별, 저 세대가 받아가는 혜택을 내 것을 뺏어서 주는거라고 인식되기 때문
이유없는 혐오는 아니라고 생각함 한국의 성장은 멈췄고 파이게임을 하고있기 때문인덧
먹고살기 다 힘듬.
근데 며칠전 여자로 살기 힘들다는 말에 사촌동생이 조롱하며 꼽준 이야기를 가지고 사이다라며 낄낄거리는 영상 쇼츠가 돌아다니는걸 본 입장에선... 확실히 여자들의 불만을 이야기 못하게 조롱 혐오 꼽주기 콤보로 막으려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긴 함. 저런 영상이 돌아다니니 여자들도 괜히 더 발끈하는거고.
영상에서 말하는 도태녀 귀신같이 등장하네ㅋㅋㅋ "확실히 여자들의 불만을 이야기하지 못하게 ~~~" 남자입장에선 그런일 없을거같니? 에혀..
@@SIlIlIlIl 그 죄송한데 오마르가 이 영상에서 말하는 진상이 니같아연,.
@@SIlIlIlIl ㅋㅋㅋㅋ영상에서 말하는짓 니가하고계세요
보고싶은거만 본다는게 딱 이런거구나 ㅋㅋ
에효 살기들 팍팍한가보다...다들 너무 여유가 없어보이네요 요즘
그렇지만 그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국회의원이나 권력자들이나 부자들도 당연히 자신 상황에 마땅한 고민이 있을 것이고 고민을 털어놓으면 우리가 그걸 들어줄 여유가 있을까요? 타인의 입장에서 들어준다는 게 그렇게 간단한 일은 아니기에
같은 이유로 mbti 얘기하는 사람들이 좋지 않게 보임. 아무 노력도 없이 정해진 어떤 것에 자아위탁을 하는게 자존감 떨어진 인간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보여서.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대화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강한 어조로 대변을 할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변화와 혁명의 순간은 매끄럽지 않았으니까요. 그렇게 총대를 맨 사람들 덕에 우리도 모르게 이득을 보는 것들이 많아요. 무지성으로 남을 까내림으로서 우월감을 느끼는 건 지양해야 하겠지만 대변인을 자처해 목소리를 내 주시는 분들에겐 저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그렇게 못하거든요
같은 영상 본거 맞나요? 어떻게 이런 생각이 든거에요? 영상이랑 관련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성가신-e4q 페미니즘을 예시로 생각하면 이해될꺼예여 페미니스트들은 성별이라는 '넓은 범주'의 자아가 강한 이들이라 볼수있는데, 래디컬쪽의 과격함과 이분법적 공격성이 영상에서 얘기한것처럼 논란도 되고 피곤한 남녀싸움을 만들어왔지만 어쨌든 발벗고나선 이들의 목소리가 여성인권에 기여한바는 다들 인정하니깐요
@@준-p7k 영상에 자아의탁하는 사람들이 자아가 강해서 큰 범위에 자아를 두는거라고 생각하세요? 본인의 자아를 뿌리둘 곳이 없으니 큰 범위로 얻어진 것에 둔다고 한다는데 자아가 약해야 큰 범위에 자부심을 가지는 거죠.. 그리고 급진 페미들은 자기 얼굴에 침뱉고 있는 겁니다. 권리를 찾는게 아니라.. 서울 모여대 사건 보세요 일반적인 사람 누가 저들의 의견에 공감해 주는지.. 저 여대 인식만 안좋아졌죠.. ㅎㅎ
@@성가신-e4q네 영상에서 오마르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리고 댓글로 달아주셨듯이 자아가 약하면 큰 범위에서 나의 자부심을 느낀다는 말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자아의탁으로 나와 나의 요소(아이돌, 국가, 성별 등)가 주객전도가 되는게 문제죠.
하지만 노동조합이나 인권운동가 같은 분들을 생각해보면 나로서의 자아가 약해서 노동자와 인간의 권리에 인생을 걸고 싸우시는 건가요? 물론 자아의탁이라고도 볼 수 있죠. 내 인생 보다 내 요소에 중심을 두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 덕에 우리가 주말에도 일하지 않을 수 있게됐고 주 52시간 근무까지도 올 수 있었습니다. 피부색으로 차별 받지 않을 권리, 투표할 권리 같은 것들도요.
제 의견은 원 댓글의 마지막 문장과 같습니다. 우성 열성 가르듯이 나만 중요하고 남들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들의 폭력적이고 급진적인 행동들이 모두 정당화될 수 없겠지만, 사회가 성장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는 필요한 목소리들이고 우리 모두 그 덕을 보고 있습니다. 조용히 얌전하게 의견 제시했으면 세상이 변했을까요?
"대화할때 사사건건 소리지르고 화내듯 얘기하는 사람 진짜 싫다" 이런 얘기 하고 있는데 "목소리를 높여야만 의견이 받아들여지는 상황도 있습니다." 라는 말을 얹으시면.... 누구나 다 아는 당연한 말을 해버리니까 좀 당황스러워요. 지금 우리는 그런 상황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게 아니었거든요.
반성하고 갑니다
여초식 공감. 칭찬아니면 다 공격으로 받아들임
이런 사람들이 빈말로 동안이라고 해주면 진짠줄 아는 케이스
ㅋㅋ 님들 중 테이레시아스인 분 없으면 남자가 더 힘든지 여자가 더 힘든지 아무도 모르시잖아요...😂 조온나게 무의미한걸로 싸우는 시간 안 아까우신지
대한민국의 건아로 태어나서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군대는ㄷㄷ
뭐 더힘들고 덜힘들고 그딴 소리 좀 하지마
트위터 요약
ㅋㅋㅋㅋㅋ제목부터 맛있다
자매품 "한국이었음 ㅇㅇ했다"
개추
아 뭔지 알겠다 어떤분들은 자신의 아들이나 남편에 자아를 의탁함 ㆍㆍ그래서 어쩌라는건지?
참으로 비참하고 불쌍한 자아의탁 ㆍㆍ
머리나빠서그럼
오마르님을 오징어 게임 스페셜 버전,
Dead Squid Game에 초대합니다.
난 남자로 살고싶다 제발 ㅠㅠ
군대도 ㄱㅊ음?
@ ㅇㅇ 생리 안할수 있음 군대는 그냥 껌이지 ㅋㅋㅋㅋ 요즘 군대가 진짜 군댄가?
어어 싸우지마라
@@Mencoffeehahaha ㅋㅋ
버러지한테 먹이주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