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에선 라운드 킥이 아닌 가라데식 견제 용 프론트 킥은 데미지가 적은 무의미한 킥으로 봅니다. 실제로도 경기에서 데미지는 없다시피 했고요. 저렇게 겉으로 돌면서 프론트 킥만 차면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하죠 그래서 심판도 계속 주의를 주고요. 게다가 모모타로가 룰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서 계속 레슬링에 가까운 테이크 다운을 시도합니다. 복싱에선 확실히 모모타로가 앞섰습니다만 무에타이 채점 기준에선 패치담이 확실하게 이긴 것이 맞습니다. 참고로 처음에 모모타로가 이긴 singtongnoi는 당시 38살로 이미 진작에 부상으로 은퇴했다가 one으로 온 노장입니다
자꾸 mma와 비교를 하는데 mma에선 필살기격인 카프킥이 무에타이에선 방어는 쉬운데 시전자의 부상 위험만 큰 쓸모없는 기술입니다. 테이크다운을 신경쓸 필요가 없으니 킥 방어에 유리한 뒷발 중심에 높은 스탠스로 서고 그래서 가라데 킥이나 카프킥처럼 깔짝대는 기술들은 무에타이에선 대처가 너무 쉽습니다. 링이 아니라 넓은 케이지라서 몰아세우기가 힘든게 아니라 그냥 의미없는 킥 날리면서 도망다니니 굳이 힘을 빼지 않는 겁니다. one 무에타이는 mma 글로브라 복싱의 중요도가 커졌기 때문에 패치담이 복싱 싸움에서 밀린건 맞습니다. 그래서 타완차이 로드탕 슈퍼렉 슈퍼본 해거티같은 one 무에타이의 최상급 낙무아이들은 무에타이에 복싱도 어느정도 장착한 상태지요
일본은 유도나 가라데를 활용한 격투선수 풀이 엄청나게 두꺼운데 정작 유에프씨에서는 활약하는 선수가 거의 없는 이유가 있나요? 아시아에서는 격투하면 일본이 그래도 가장 큰 시장인데 전세계 격투씬의 메인이자 메이져리그인 유에프씨에서는 전혀 소식을 들을수가 없네요. 피지컬 문제인가요?
편집 스타일이 바뀐듯 하네요. 초창기 구독버튼 눌렀던 시절이 떠올라서 좋네요.ㅎㅎ
차도르님 이내영선수 영상은 언제 올라옵니까,,?인스타에 예고가 있었던것같아서요..
매력적인 선수네요. 지켜보겠습니다 ~
가라데랑 태권도랑 겁나 흡사하긴 하구나 그나저나 저 모모타로 그래플링 유도나 레슬링도 배웠을 것 같네 아니면 재능이 있거나
쓰러질 시간이 없어서 서서 기절 패배는 빛보다 빠르게 . .
링과 케이지 글러브 차이가 전혀 다른 양상을 만들어 내는 군요
2천년도 초중반 K-1시절이었음 상상도 못할 모습이네요 ㅎㅎ
굳
가라데는 슨도메룰 때문에 실전성 효과 있는건가요? 아니면
없는건가요?
무에타이에선 라운드 킥이 아닌 가라데식 견제 용 프론트 킥은 데미지가 적은 무의미한 킥으로 봅니다. 실제로도 경기에서 데미지는 없다시피 했고요. 저렇게 겉으로 돌면서 프론트 킥만 차면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하죠 그래서 심판도 계속 주의를 주고요. 게다가 모모타로가 룰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서 계속 레슬링에 가까운 테이크 다운을 시도합니다. 복싱에선 확실히 모모타로가 앞섰습니다만 무에타이 채점 기준에선 패치담이 확실하게 이긴 것이 맞습니다.
참고로 처음에 모모타로가 이긴 singtongnoi는 당시 38살로 이미 진작에 부상으로 은퇴했다가 one으로 온 노장입니다
자꾸 mma와 비교를 하는데 mma에선 필살기격인 카프킥이 무에타이에선 방어는 쉬운데 시전자의 부상 위험만 큰 쓸모없는 기술입니다. 테이크다운을 신경쓸 필요가 없으니 킥 방어에 유리한 뒷발 중심에 높은 스탠스로 서고 그래서 가라데 킥이나 카프킥처럼 깔짝대는 기술들은 무에타이에선 대처가 너무 쉽습니다. 링이 아니라 넓은 케이지라서 몰아세우기가 힘든게 아니라 그냥 의미없는 킥 날리면서 도망다니니 굳이 힘을 빼지 않는 겁니다. one 무에타이는 mma 글로브라 복싱의 중요도가 커졌기 때문에 패치담이 복싱 싸움에서 밀린건 맞습니다. 그래서 타완차이 로드탕 슈퍼렉 슈퍼본 해거티같은 one 무에타이의 최상급 낙무아이들은 무에타이에 복싱도 어느정도 장착한 상태지요
ㅈ까세요 여기 무에타이 경기 아니고 걍 입식입니다. 개솔좀 그만하세요
링에서 가라테가가 나온다면 근접전에서 강한 고주류가 유리할거 같네요 쇼토칸은 격투기시합에서 자주 봤는데 고주류가라테는 거의 못본거같은데 고쥬류도 한번 보고 싶네요
모모타로 아쉽군요. 캠퍼스군단(돌격! 남자훈련소) 주인공도 모모타로인데😢
검은색 안경 쓴 모습이 영구가 배트맨~ 하는 거 같음.
덕재❤❤❤❤🎉🎉🎉🎉
제가 봐도 모모타로가 패치담을 이긴 경기로 보이는데.. 하여간 판정논란은 복싱이고 MMA고 끊이질 않는 문제인것같네요.
패치담과의 경기는 누가봐도 모모타로가 이긴 경기네요
MMA룰이었으면 모모타로가 이겼을 것 같습니다 일단 원거리에서는 뛰어난 가라데 킥 기술을 보이지만 붙었을때는 유도식 테이크 다운을 보여주는 거 보면 모모타로가 더 유리하지 않았나 보네요
무에타이 챔피언이 복싱도 했으면 더 강했겠네요.
모모타로선수 좋네.. 인성,매너,실력.. 일본애지만 응원하고싶다.
일본이 왜?
모모타로가 이겼다고 봐도 되는 경기인데, 이번엔 태국선수 손을 들어줬네요
패치담과의.경기는 누가봐도 이상한데요. 모모타로가 승리한 경기 같습니다
발 차기 나왓는데 오늘은 한국 태권도란 말 안나오네 ㅋㅋ
흐엉...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세요 ㅠㅠ
왜 혼자 쉐도우복싱하냐 짠하게ㅋㅋㅋㅋ
일본은 유도나 가라데를 활용한 격투선수 풀이 엄청나게 두꺼운데 정작 유에프씨에서는 활약하는 선수가 거의 없는 이유가 있나요? 아시아에서는 격투하면 일본이 그래도 가장 큰 시장인데 전세계 격투씬의 메인이자 메이져리그인 유에프씨에서는 전혀 소식을 들을수가 없네요. 피지컬 문제인가요?
반쪽짜리 무술 태권도보단 가라데가 밸런스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