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장님 훈련소장님이 근무하셨을때 소대장으로 근무했던 부사관 입니다. 비록 짧은 시간 훈련소장으로 근무하셨지만 인품좋기로 소문이 자자 하셨습니다. 당시 당직근무를 서게되면 잠깐 자고15시에 다시 출근하였는데 소장님께서 퇴근으로 바꿔주셔서 너무 좋았고 더 당직 근무에 집중하고 매진 할 수 있었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같이 근무하는 소대장들의 사기와 복무의지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3년 4월 분대장 교육대에서 수료했습니다! 강당에서 강의해주시고, 장군님께서 자신이 “몇살처럼 보이냐”는 질문에 “60세”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철없는 대답에도 용감히 발표했다며 육훈소 메달 주신거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제가 딱 육군훈련소를 3번 가봤는데, 다 친구 입대하는거 보러 갔네요. 한번은 제가 입대하기 3달전, 두번은 일병1호봉때랑 일병 5호봉떄 휴가 나와서 보러 갔는데, 갈떄마다 참 기분이 오묘하더라구요. 입대전에 갈땐 친구 모습 보면서, 저게 내 미래 모습이구나 싶었고, 휴가 나와서 볼땐 나도 훈련생일때 저랬구나 싶고, 참 말로 표현 할수 없는 그런 기분 이었습니다. 장군님이 다녀오신 영상 보면서 그때 생각이 났습니다. 장군님이 다녀오신 이발소랑, 그 불고기집 친구랑 갔던 곳인데, 그때 생각이 빡 하고 들었습니다. 친구 머리 밀리는거 보고 웃고, 친구 불고기 먹이면서 놀렸는데, 제가 머리 밀고 밥 먹으니 그렇게 암울할수가 없었습니다. 참 우리 국군장병들 화이팅 입니다. ㅎㅎ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입대했을 적이 생각이 납니다. 춘천 102 보충대 주변 전망 좋은 한우 집에 가서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그렇게 고기를 좋아하는 저였지만 그땐 마음이 편치 못해 몇 점 먹지 못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우스갯소리로 아버지께서 "그때 많이 먹었으면 돈 엄청 많이 나왔을 것이라고, 엄청 비싼 집이었다고." 하시더군요ㅎㅎ 지금도 제 책상에는 그때 한우 집에서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정말 이제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추억이 담긴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소중한 추억이 단 한 장의 사진만 남아있다는 현실이 너무 야속할 따름입니다. 아무튼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장군님!!
저는 84년 102보충대에서 지금은 사라진 27사단 79연대 1대대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신교대에서 신병교육 1등으로 퇴소하면서 편동수 사단장님께 훈련병을 지휘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때 사단장님이 제일 좋아하셨던 노래 전우가 남긴 한 마디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군 생활은 그곳도 사람이 사는 곳인데 뭐라도 배울 게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군생활을 했었습니다. 전역 후 학교에 근무하면서 기안하나는 최고라는 칭찬을 많이 받았고 후배들을 가르쳤습니다.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일처리는 항상 군 생활에서 배운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화악산 등지에서 훈련하던 시간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장군님도 건강하세요.
잘 봤습니다. 저도 입소대대를 통해 입영을 했던 88년 7월 24일(일요일)이 생각나게 됩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조그마한 슈퍼를 운영하시는 형님이 저를 데려다 놓으시고 귀가하셨는데... 일부러 제일 낡은듯한 옷을 입고 입대했던 그때를 다시 소환하게 해주셨습니다. 고장군님께서... 지금은 엷은 미소를 머금을 수 있지만, 당시에는 다소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만 가득한 오늘 저녁입니다. 오늘도 전국의 중요한 곳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후배장병들에게 예비역의 한사람으로써 감사드리며 제대하는 그날까지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또한 입대하는 장정들에게는 두려움 대신 희망과 새로움에 대한 도전이라는 마음으로 배움의 장으로 활용하는 기회를 받았다는 생각을 해보는 게 어떠하겠는가라고 권해드립니다. 오늘도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행 복/^^*
고장군님 참 재미 있게 지행 하시네요.고맙습니다. 대학2학년 휴학하고 1989년1월23년 입대 30연대~^^ 엄청 추웠던 겨울 훈련소와 훈련병 지금 생각하면 아련한 추억 입니다.좀 끔찍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제 인생에 재일 건강 했을 때가 아닌가 합니다. 고장군님 감사합니다.
옛날 생각이 떠오르네요. 추운 겨울 강원도에서 논산가던길이 왜 이리 멀던지요. 버스를 여러번 갈아타고 논산터미널에 저녁 늦게 내렸던 그 어린시절. 엄마가 남의 집 밭일하고 품삯 만원을 아들 손에 쥐어주고 눈물젖시며 잘 다녀오라고 하시던 생각에 어린 나이에도 논산의 겨울밤 비포장 도로에서 밤늦게 서성거리며 깊은 상념에 빠졌던 생각이 아직도 ...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저는 306보충대를 거쳐 30사단 신교대를 마치고 3군사령부 내 직할 화학대에 배속이 되었습니다. 10년전애 돌아가신 어머님께서 저 306보충대 갈때 따라오셔가지고 우시는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그때 갈비를 사주셨는데 제가 너무 긴장이 되가지고 그 맛있는 갈비를 먹는둥 마는둥 했더랍니다. 아무리 시대가 지나고 봉급이 많아졌다고 치더라도 입대하는 마음은 누구나 긴장되고 어렵겠지요.. 이 시간에도 입대할 또는 입대한 모든 군장병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1985년 7월 5일 아침에 어머니에게 꾸벅 절을 올리고 입대하기위해 친구들과 함께 향했던 연무대 훈련소 ...어언 38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고내리 각개전투장이 생각이 나고 추억의 27연대 내무반장이었던 김장기 하사도 기억이 나고 제 고등학교 친구중에 한녀석이 육사 43기 입니다..대령으로 예편했는데 장군님의 한참 후배겠군요...아무쪼록 지금 입대하는장병들 몸성히 나라를 잘 지키다 가족 부모님품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충성!! 77년 9월 2일 논산 군번입니다. 26연대 1중대 1소대에서 교육수료하였습니다.당시엔 오늘날과 같이 부대 근처에 가족들 못 왔습니다. 출발지에서 논산역, 이동을 오와 열 맞춰 도보로 수용연대까지 장장 8시간이나 걸렸는데, 온화해 보이시는 장군님과 함께 옛 훈련소를 영상탐방하게 되니 감회가 깊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충성!!
한 달 전에 전역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입대하던 그날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아버지와 둘이서 저 입영심사대를 들어서고 마지막 포옹을 한 뒤 뒤돌아보지도 않고 걸어들어갔었죠 할아버지 할머니께 큰절 올리고 집을 나설 때 머리 밀 때도 흐르지 않던 눈물이 참 많이도 흘러나왔었습니다 뒤도 안돌아보고 걸어들어가던 아들의 모습을 찡한 마음으로 바라보셨다던 아버지께서도 큰절 받고 손자를 껴안으시며 눈이 벌게지도록 우시던 할아버지께서도 직접 그 힘든 군생활을 겪어보셨으니 저를 보내는 그 시간이 참 마음 아프셨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군생활했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ㅎㅎ 아무튼 그때의 추억을 영상으로 다시 되새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님 행!복!
육군훈련소 26연대 조교로 몇달 전 전역했습니다. 현역 시절 장군님 영상을 보며 간부님들을 이해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그리고 훈련소에 입대하는 장병분들! 대부분의 조교들은 무서울 수도 있지만 같은 사람입니다. 더불어 사는 존재라는 걸 잊지 않으면 분명 훈련소 생활 좋게 끝마치실 수 있으실겁니다. 국군화이팅!
의정부 306보충대가 생각납니다. 26개월2일 복무하고 다시 의정부역으로 와서 동기들과 밥먹고 술먹고 당구치고 헤어졌던 그곳. 말씀대로 군복무 기간이 인생의 중요한 시간이 되는것은 본인 마음가짐과 실천이 필요한거죠. 30년전 잘 다녀오라시며 눈물 흘리시던 어머님 모습이 생각납니다
아 장군님 정말 반갑네요.. 장군님 훈련소장 취임하셨을 당시 훈련소지구병원에서 상병으로 근무중이였습니다 ㅎ 취임하시고 건강검진 하시러 병원 방문 하셨을때 직접 엑스레이 찍어줬던 병사입니다ㅎ. 장군님 오시는거 엑스레이실에서 혼자 대기하면서 다리가 아파 살짝 앉아있었는데 그때 딱 들어오셔서.. 벌떡 일어나서 크게 경례했었는데 인자하게 웃으시며 고생이 많다고 말씀해주셨어요 ㅎ 그땨 감사했습니다~ ㅎ
복무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고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있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국민들을 지켜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제 남편은 지금은 없어진 6군단 취사병 출신 인데요. 저는 군대 이야기 듣는걸 좋아 하니 이야기 하면 계속 들어 줍니다. 저도 군대 가고 싶었는데 지레 겁먹고 도전조차 안해본게 요즘에는 후회가 됩니다.
8:17 5월7일 혼자 입소하겠다고 갔는데 일주일만에 전화와서 하는말이 혼자 온사람 부모온사람 나눠서 부모님께 인사하라해서 뻘쭘 했다고 하네요 6월 11일 날도 4시간 정도 만나는데 꼭 오실필요 없다고 하더니 면회안온 훈련병은 논산투어 해준다고 했다는데 버스타긴 싫다고해서 가야겠네요
훈련소 이야기에 저가 빠질수 없습니다.하하.여섯시 기상이면 보통 05:40 정도 일어나서 담요개고 매트리스 정리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기상나팔소리에 다들 일조점호하러 연병장에 나가는게 훈련 소의 아침풍경이었습니다.그런데.. 모포를 신나게 ^^개고 있는데 누군가 가 저의 어깨를 툭,툭 치는겁니다. 세상에나..이런일이..방한모에 별두 개가 번쩍이는 사단장이라니..아니 왜 ?
안녕하세요 18군번 육군훈련소 입소한 사람입니다. 영상이 1년전이지만 그래도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 주변이 이렇게 있다는 것도 다시 되새기고 그때 입소식때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우시면서 휠체어 타시고 저를 배웅해주셨던게 지금도 기억에 나네요.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05년 ~ 07년 15사단 헌병대에서 복무했고 훈련소는 논산 육군훈련소를 나왔습니다. 자대 갔을 때 참 두려웠는데 그 말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여기도 사람 사는 사회라고. 바깥에 있을 때처럼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슬픈 일도 기쁜 일도 있으니까 어려워 말라고. 다 적응하게 될 거라고. 그러다 제 날짜에 무사히 제대하면 된다고. 결국 그렇게 되었고 무사히 40세가 되었습니다. 논산 육군훈련소를 보니까 옛날 생각이 납니다. 😁
2014년 9월 28연대로 입대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훈련병 번호는 아직까지 잊지 않게 되네요 영상을 보니 예전하고 비교했을 때보다 주변이 좋아진 것도 같습니다 훈련소로 입대하는 분들, 군에 있으신 장병 모두 건강하시길 항상 바라겠습니다 장군님도 오랫동안 좋은 영상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년 90기 30연대로 입대한 전역 32일 남은 말년 병장입니다! 입대하며 부모님과 헤어지고 눈물 훔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새 전역하는 날이 다가오고, 훈련소를 다시 보니 또 새롭네요 ㅋㅋ 부디 입대 새로하시는 분들 다치지 않고, 건강히 잘 전역하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5군단에서 복무 중입니다! 승진!!
19년도에 전역한 예비역 4년차 병장입니다. 전 훈련소를 논산이 아닌 35사 신교대대로 들어가 53사단 126연대 1대대로 자대배치 받았습니다. 이 영상보고 생각이 든 것이 어느 신교대든 논산훈련소든 부모님 품에서 나와 집을 떠나 군대를 입대하는 입영장정들과 그런 자식들을 떠나보내는 부모님들의 마음은 전부 똑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육해공군 장병들이 다치지않고 건강하게 주어진 군 복무를 수행하고 무사히 전역했으면 좋겠고 국방부에서도 장성 영관장교 위관장교 부사관 병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군을 끝까지 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장군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군 파이팅입니다!
장군님..댓글은 처음이지만 항상 빠짐없이 보고 있습니다 혹시 장군 연감 같은게 있습니까? 제가 84년에서 86년까지 지금은 없어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보병제69훈련단에서 사령부 CP당번병으로 복무했습니다 당시 두분의 단장님을 모셨는데 주임상사와 전속부관의 이름은 기억이 나는데 막상 모셨던 두분 단장님의 존함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당시는 아버님같이 아껴주시고 충성을 다해 모셨던 분들인데 부대가 없어지니 더 그립습니다 두분 단장님의 존함과 가능하다면 사진을 좀 뵐수 있는 방법이 없울까 부탁한번 드려 봅니다
반갑습니다..저는 출신은 다르지만 79학번 1983년 임관해서 고장군님보다 장교로는 1년 후배입니다..최전방에서 소대장,대대참모로 근무하였고, 제2훈련소 수용연대에서 중대장으로 복무하고 1986년 6월 전역했습니다. 복무중 38기,39기 좋은 선배,동료들 생각이 나는군요. 이북이 고향이신 제 선친께서도 중위시절 제2훈련소 본부에서 근무하셔서 연무대는 인연이 깊은 곳이라 생각이 많이 납니다..1985년에 제작된 "병사는 이렇게 만들어진다"는 KBS다큐도 가끔 틀어 보는데. .거의 40년 다 되어가지만..어제 일처럼 느껴지니..저도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건강하세요^^
그래요. 국방을 위해 내 의지와 무관하게 징집되는 것이지만, 복무기간이 인생의 암흑기가 아니라 긴 인생에 있어 뭔가 하나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간이 되길 바랍니다. "생각은 긍정적으로! 행동은 적극적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우리 구독자 모두와 함께 기원합니다. 파이팅!🤩
안녕하세요 소장님
훈련소장님이 근무하셨을때 소대장으로 근무했던 부사관 입니다. 비록 짧은 시간 훈련소장으로 근무하셨지만 인품좋기로 소문이 자자 하셨습니다. 당시 당직근무를 서게되면 잠깐 자고15시에 다시 출근하였는데 소장님께서 퇴근으로 바꿔주셔서 너무 좋았고 더 당직 근무에 집중하고 매진 할 수 있었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같이 근무하는 소대장들의 사기와 복무의지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억해 줘서 대단히 고마워요.
요즘 당직근무 후 휴식 보장이 미흡하다고 난리던데 다행히 고 소장은 일찍 간부 복지에 관심을 가졌었군요. ㅋ
지휘관들이 수당 등은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우리 간부들의 "시간 복지(워라밸?)"에는 부디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랍니다. ^^
@@장군멍군 T0p
충성! 장군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Halimit-np6qb 고맙습니다. ^^
@@이창민-r1n9d 행복! ^^
우연히 장군님 네이버 검색해보다가 장군님 선친께서도 6.25전쟁 참전 유공자이신걸 알았습니다 나라를위해 평생 희생하시고 진정 애국자의 집안이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우!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장군멍군😢
'육군훈련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입대한 분들 모두 건강하게 전역하시기 바랍니다.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
08년 6월에 25연대에 입소해 25연대 2대대 6중대 2소대 분대장(조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제가 현역이었을떄는 장종대소장님, 박성우소장님이셨습니다.
군시절엔 다시는 논산은 가지않을거라고 맹세했었는데 막상이렇게 영상으로보니 추억돋네요
연무대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장소장님은 故人이...ㅜㅜ
? 형이 여기서 왜나와
이런컨셉좋은거같아요 친할아버지가 위로해주는느낌 사람냄새나서너무좋아요 이컨셉으로 이쪽저쪽다니시면서 여행컨텐츠도좋은거같습니당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13년 4월 분대장 교육대에서 수료했습니다! 강당에서 강의해주시고, 장군님께서 자신이 “몇살처럼 보이냐”는 질문에 “60세”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철없는 대답에도 용감히 발표했다며 육훈소 메달 주신거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오호! 반가워요. 5살이나 더... ㅋ
기억해 줘서 고마워요. ^^
으악......ㅋㅋㅋ
남편이 육군 중령으로 있기에.... 관심갖고 찾아보다가 들렀습니다.. 고생 많으셨겠어요! 이임하시고도, 군 정보를 쉽게 즐겁게 유투브로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 대단히 고맙습니다. ^^
장군님, 근지단 병사입니다. 귀중한 시간 내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 건강하십쇼.
오호! 세상에 이런 일이! 반갑습니다. 명강의라고 하니, 강의가 들을만 하였나요?
102보 입대자이오나
어느 곳에 입대했어도 다 같은 심정이죠🙈🙈
그리고 마지막 말씀은
진정 최고십니다👍👍👍👍👍
멋진 장군님~⚘️⚘️⚘️☘️☘️
오늘도 응원 고맙습니다. ^^
모든 글에 일일히 댓글 다 달아주시고 너무 인품 좋으세요! 앞으로 자주 시청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노래도 잘하시고 피아노까지...
시청과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제가 딱 육군훈련소를 3번 가봤는데, 다 친구 입대하는거 보러 갔네요.
한번은 제가 입대하기 3달전, 두번은 일병1호봉때랑 일병 5호봉떄 휴가 나와서 보러 갔는데, 갈떄마다 참 기분이 오묘하더라구요.
입대전에 갈땐 친구 모습 보면서, 저게 내 미래 모습이구나 싶었고, 휴가 나와서 볼땐 나도 훈련생일때 저랬구나 싶고, 참 말로 표현 할수 없는
그런 기분 이었습니다. 장군님이 다녀오신 영상 보면서 그때 생각이 났습니다.
장군님이 다녀오신 이발소랑, 그 불고기집 친구랑 갔던 곳인데, 그때 생각이 빡 하고 들었습니다. 친구 머리 밀리는거 보고 웃고, 친구 불고기 먹이면서 놀렸는데, 제가 머리 밀고 밥 먹으니 그렇게 암울할수가 없었습니다. 참 우리 국군장병들 화이팅 입니다. ㅎㅎ
아, 직접 가본 곳이군요. 더욱 옛 생각이 나겠군요. ^^
화랑!
대대장님~
금일 영상 감사히 시청하였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화랑!
감사~
@@장군멍군
화랑!^^
장군님 영상을 항상 시청할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올리신 주제에 대해 생각 하면서 지난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덕분에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아성찰을 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공감과 좋은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입대했을 적이 생각이 납니다. 춘천 102 보충대 주변 전망 좋은 한우 집에 가서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그렇게 고기를 좋아하는 저였지만 그땐 마음이 편치 못해 몇 점 먹지 못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우스갯소리로 아버지께서 "그때 많이 먹었으면 돈 엄청 많이 나왔을 것이라고, 엄청 비싼 집이었다고." 하시더군요ㅎㅎ 지금도 제 책상에는 그때 한우 집에서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정말 이제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추억이 담긴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소중한 추억이 단 한 장의 사진만 남아있다는 현실이 너무 야속할 따름입니다. 아무튼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장군님!!
누구나 제대로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이죠. ㅎ
향토 사단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사람으로서 늘 논산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나마 궁금증 해소가 됩니다. 장군님. 애쓰셨습니다 🎉❤
시청과 댓글 대단히 고맙습니다. ^^
동기들중에소대장생활을논산훈련소에서하신분도계세요중대장도
고장님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훈련소 소장이셧으니 당연하시겠죠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
쉼터 참 좋네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저는 84년 102보충대에서 지금은 사라진 27사단 79연대 1대대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신교대에서 신병교육 1등으로 퇴소하면서 편동수 사단장님께 훈련병을 지휘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때 사단장님이 제일 좋아하셨던 노래 전우가 남긴 한 마디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군 생활은 그곳도 사람이 사는 곳인데 뭐라도 배울 게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군생활을 했었습니다. 전역 후 학교에 근무하면서 기안하나는 최고라는 칭찬을 많이 받았고 후배들을 가르쳤습니다.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일처리는 항상 군 생활에서 배운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화악산 등지에서 훈련하던 시간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장군님도 건강하세요.
좋은 추억 고맙습니다.^^
장군님은 브이로그에도 일가견이 있으시군요. 보고있으면 편안~ 해집니다요...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11:09 장군님 말씀 진짜와닿습니다
22개월 군에있을때 그기간들이 살아감에있어서 큰걸배웟다고 생각합니다. 물론다시가라하면 절대안가겠지만ㅋㄱㅋㅋㅋㅋ
군생활 기간이 반드시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기간으로!!!
10:38 군부대근처 상인분들이 모두 이분같은 마음으로 영업을 하신다면 참 좋을것같습니다
공감합니다. ^^
장군님 나래이션이 너무 정겹네요 ㅎㅎ 영상과 잘 어울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저도 입소대대를 통해 입영을 했던 88년 7월 24일(일요일)이 생각나게 됩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조그마한 슈퍼를 운영하시는 형님이 저를 데려다 놓으시고 귀가하셨는데...
일부러 제일 낡은듯한 옷을 입고 입대했던 그때를 다시 소환하게 해주셨습니다. 고장군님께서... 지금은 엷은 미소를 머금을 수 있지만, 당시에는 다소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만 가득한 오늘 저녁입니다.
오늘도 전국의 중요한 곳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후배장병들에게 예비역의 한사람으로써 감사드리며 제대하는 그날까지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또한 입대하는 장정들에게는 두려움 대신 희망과 새로움에 대한 도전이라는 마음으로 배움의 장으로 활용하는 기회를 받았다는 생각을 해보는 게 어떠하겠는가라고 권해드립니다.
오늘도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행 복/^^*
후배 장병들에 대한 격려의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
88년 6월 17일 입대했어요.
비슷한 시기여서 반갑네요
작은아들 지금 GOP 근무중 입니다.
삼면이 적들이 있다.
기사님 말씀 핵심 입니다.
고맙습니다. ^^
행복!병장 강서장 시청중 입니다!!!!!!!!
고맙습니다~~~
고장군님 참 재미 있게 지행 하시네요.고맙습니다. 대학2학년 휴학하고 1989년1월23년 입대 30연대~^^ 엄청 추웠던 겨울 훈련소와 훈련병 지금 생각하면 아련한 추억 입니다.좀 끔찍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제 인생에 재일 건강 했을 때가 아닌가 합니다. 고장군님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 고맙습니다~~~
고장군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옙! 고맙습니다. ^^
추억의 향수를 느끼셨네요 장군님 ㅎㅎ
그렇습니다. ㅎㅎ
저는 육군 정훈장교로 임관해서 현재 정신전력원에서 초군반 교육 받는 중입니다. 장군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공보정훈, 대단히 중요한 병과입니다. 고맙습니다. ^^
사상전을 대비해야 합니다.
후배님 화이팅.. 야전에서 정훈장교는.....고추ㅇ이많습니다^^
입소할 때는 이필조 소장님, 퇴소할 때는 배정도 소장님이었던 기억이 고스란히 납니다.
아들이 입소할 때 가봤던게 벌써 10년도 더 됐네요,
그 아들이 결혼하여 자식을 낳았고 저는 이제 할아버지가 되어 있습니다. ㅎㅎ
시간이 휙하고 지나갔군요. ^^
옛날 생각이 떠오르네요. 추운 겨울 강원도에서 논산가던길이 왜 이리 멀던지요. 버스를 여러번 갈아타고 논산터미널에 저녁 늦게 내렸던 그 어린시절. 엄마가 남의 집 밭일하고 품삯 만원을 아들 손에 쥐어주고 눈물젖시며 잘 다녀오라고 하시던 생각에 어린 나이에도 논산의 겨울밤 비포장 도로에서 밤늦게 서성거리며 깊은 상념에 빠졌던 생각이 아직도 ...
아! 아련하고 애틋한 모습이...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저는 306보충대를 거쳐 30사단 신교대를 마치고 3군사령부 내 직할 화학대에 배속이 되었습니다. 10년전애 돌아가신 어머님께서 저 306보충대 갈때 따라오셔가지고 우시는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그때 갈비를 사주셨는데 제가 너무 긴장이 되가지고 그 맛있는 갈비를 먹는둥 마는둥 했더랍니다. 아무리 시대가 지나고 봉급이 많아졌다고 치더라도 입대하는 마음은 누구나 긴장되고 어렵겠지요.. 이 시간에도 입대할 또는 입대한 모든 군장병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후배 장병들에 대한 격려 고맙습니다. ^^
선봉! 저도 3군사령부 13정보통신단 출신인데 3군없어졌다고하네요ㅠ
@@호놀룰루-v7c 네 1군사령부랑 합쳐져서 지작사로 바뀌었습니다. 사령부내 직할부대들은 지작사 근지단이라는이름으로 묶여졌다고합니다
고장군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충성
대단히 고맙습니다. ^^
훈련병때 31사단 사단장님이셨는데 육군훈련소로 자대배치 받아 병장 전역하고 4월 전문하사 시작쯤때 오셨는데 저는 두번이나 뵈었네요 유튜브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오호! 세상에 두 번이나 저와 같은 부대 전우였군요. ㅋ
18개월 동안 많은것을 배우고 전역하는거 같습니다
입대하는 모든 병사님들
건강하게 전역하기를 바랍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
현재 92세이신 저희 친조부께서도 한국전쟁때 제2 육군훈련소(지금의 논산훈련소)에 입소하여 훈련 후 참전하셨다고 하네요. 저는 2018년 입소하여 5주동안 훈련받은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ㅎㅎ
제1훈련소는 제주도에 있었죠..논산 연무대는 제2훈련소였지요.
할아버지께서 참전용사시군요. 고맙습니다. ^^
장군님께서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논산 훈련소 풍경을 바라보시는 모습이 너무도 따뜻해 보입니다. 제 아들이 군에 가기전에 이영상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반갑고 대단히 고맙습니다.^^
1985년 7월 5일 아침에 어머니에게 꾸벅 절을 올리고 입대하기위해 친구들과 함께 향했던 연무대 훈련소 ...어언 38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고내리 각개전투장이 생각이 나고 추억의 27연대 내무반장이었던 김장기 하사도 기억이 나고 제 고등학교 친구중에 한녀석이 육사 43기 입니다..대령으로 예편했는데 장군님의 한참 후배겠군요...아무쪼록 지금 입대하는장병들 몸성히 나라를 잘 지키다 가족 부모님품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오호! 반갑습니다. ^^
너무 흐뭇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29연대 출신인데 20년3월2일 입대하던걸 잊을수가없네여 참 고달프고 힘들었는데…후배님들도 몸건강히 전역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
충성!! 77년 9월 2일 논산 군번입니다. 26연대 1중대 1소대에서 교육수료하였습니다.당시엔 오늘날과 같이 부대 근처에 가족들 못 왔습니다. 출발지에서 논산역, 이동을 오와 열 맞춰 도보로 수용연대까지 장장 8시간이나 걸렸는데, 온화해 보이시는 장군님과 함께 옛 훈련소를 영상탐방하게 되니 감회가 깊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충성!!
시청과 댓글 대단히 고맙습니다. ^^
벌써 4주가 되어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시간이 금방 가죠... ^^
한 달 전에 전역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입대하던 그날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아버지와 둘이서 저 입영심사대를 들어서고 마지막 포옹을 한 뒤 뒤돌아보지도 않고 걸어들어갔었죠 할아버지 할머니께 큰절 올리고 집을 나설 때 머리 밀 때도 흐르지 않던 눈물이 참 많이도 흘러나왔었습니다 뒤도 안돌아보고 걸어들어가던 아들의 모습을 찡한 마음으로 바라보셨다던 아버지께서도 큰절 받고 손자를 껴안으시며 눈이 벌게지도록 우시던 할아버지께서도 직접 그 힘든 군생활을 겪어보셨으니 저를 보내는 그 시간이 참 마음 아프셨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군생활했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ㅎㅎ 아무튼 그때의 추억을 영상으로 다시 되새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님 행!복!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소장님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이런 따뜻한 영상이 너무 좋습니다.❤
응원과 격려 대단히 고맙습니다. ^^
😭😭😭보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지난주 수료식다녀왔는데도 입영때 마음이 다시 느껴져서 가슴이 먹먹해요..ㅜㅜ
수료식 다녀오셨군요. 그 마음 이해가 되네요. 파이팅입니다. ^^
76년5월에입대하여 6주를 받고
전방가서 후반기받고 .....
논산훈련소 에서 기억남는건 사격장
육교건널때 호남고속도로 고속버스
안내양이 손흘들어주든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43여년전입니다! 이제 65세가 훌쩍넘었네요! 잘봤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안내양이 손을...^^
고생하셨습니다.
육군훈련소 26연대 조교로 몇달 전 전역했습니다. 현역 시절 장군님 영상을 보며 간부님들을 이해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그리고 훈련소에 입대하는 장병분들! 대부분의 조교들은 무서울 수도 있지만 같은 사람입니다. 더불어 사는 존재라는 걸 잊지 않으면 분명 훈련소 생활 좋게 끝마치실 수 있으실겁니다. 국군화이팅!
좋은 댓글 대단히 고맙습니다. ^^
추억의 시간인것 같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
70년도논산 훌련소 23연대 12중대에서 훌련
밧던 생각 나네요
훌련후 5사단 양평 포사 988 대대 3포 사수했는데 부라보 포대 기준포 사수하다
제대 했는데 3 년
했는데 155 미리
곡사포 개군면
생각 나네요 .
의정부 306보충대가 생각납니다.
26개월2일 복무하고 다시 의정부역으로 와서 동기들과 밥먹고 술먹고 당구치고 헤어졌던 그곳.
말씀대로 군복무 기간이 인생의 중요한 시간이 되는것은 본인 마음가짐과 실천이 필요한거죠.
30년전 잘 다녀오라시며 눈물 흘리시던 어머님 모습이 생각납니다
공감과 추억 고맙습니다. ^^
2021년 9월 6일 육훈소 29연대로 입대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역한지 한 달이 넘었네요... 국방부의 시간은 어느 누구나 공평하게 흘러가니 모두들 건강히 전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
저는 05년 29연대 출신입니다
306보충대 들어갈때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논산, 의정부 모두 첫날 저녁 먹고 사회물 빼라고 샤워를 시키죠. 입대전에 목욕탕가서 했는데.ㅎㅎㅎ
아마 모든 나라 신병교육 첫날 샤워를... ㅎㅎ
고장군님
참훌륭하신분이시다
이런분이군에오랫동안머물어주엇으면좋겟다
공감과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목소리가 너무좋으십니다. 방송 나레이션을 하셔도 좋을정도로 듣기가 너무 편합니다.
어이쿠! 대단히 고맙습니다.
필승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되게 인자하십니다 현역에 계셨을 때 정말 모든사람에게 멋진 지휘관이셨을 거 같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방문과 시청, 구독 대단히 고맙습니다~~~
아 장군님 정말 반갑네요..
장군님 훈련소장 취임하셨을 당시
훈련소지구병원에서 상병으로 근무중이였습니다 ㅎ
취임하시고 건강검진 하시러 병원 방문 하셨을때 직접 엑스레이 찍어줬던 병사입니다ㅎ. 장군님 오시는거 엑스레이실에서 혼자 대기하면서 다리가 아파 살짝 앉아있었는데 그때 딱 들어오셔서.. 벌떡 일어나서 크게 경례했었는데 인자하게 웃으시며 고생이 많다고 말씀해주셨어요 ㅎ
그땨 감사했습니다~ ㅎ
오호! 살짝 앉아있을 때 혼을...ㅋ
기억해 줘서 고맙구먼. 감사. ^^
참 좋은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
2005년 7월 논산훈련소 마지막 구막사 시절 군번입니다. 어느덧 벌써 20년이다 되었네요.
지금도 국방의 의무를 다해 나라를 지키고있는 국군장병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파이팅 하십시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복무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고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있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국민들을 지켜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제 남편은 지금은 없어진 6군단 취사병
출신 인데요.
저는 군대 이야기 듣는걸 좋아 하니 이야기 하면 계속 들어 줍니다.
저도 군대 가고 싶었는데
지레 겁먹고 도전조차 안해본게 요즘에는 후회가 됩니다.
와우! 대단히 고맙습니다~~~
8:17 5월7일 혼자 입소하겠다고 갔는데 일주일만에 전화와서 하는말이 혼자 온사람 부모온사람 나눠서 부모님께 인사하라해서 뻘쭘 했다고 하네요 6월 11일 날도 4시간 정도 만나는데 꼭 오실필요 없다고 하더니 면회안온 훈련병은 논산투어 해준다고 했다는데 버스타긴 싫다고해서 가야겠네요
한 번은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장군님 채널 영상은 담백하니 보기 편하고 재밌습니다 ㅎㅎ 공중파 다큐보는 느낌이에요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시청과 칭찬 대단히 고맙습니다~~~
댓글이 죄다 미담밖에없고 감사하다고 하는거보니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짐작이 가네요
시청과 응원 고맙습니다.^^
연무대 추억소환되네요ㅎ고성균 장군님 어리버리 소대장일때부터 구독자입니다ㅎ악하지만 임무능력은좋다 부소대장 받을래?말래, 그때부터 유투브 봤습니다ㅎ사랑합니다 행복!
새우깡에 금복주 사들고 부소대장 찾아갔던 기억^^
행복! 초기부터 함께해 주신 구독자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
특공! 소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논산훈련소를 보았네요
1995년 7월 한여름
23연대 출신입니다.. 전역한지도 언 28년
시간 참 빠르네요
훈련소 들어갈때 어머니 아버지 눈물를 보았습니다.. 지금은 두분다 하늘나라에 계시고 가끔 육군훈련소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23연대 선배님이시네요
훈련소 이야기에 저가 빠질수 없습니다.하하.여섯시 기상이면 보통 05:40 정도
일어나서 담요개고 매트리스 정리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기상나팔소리에 다들
일조점호하러 연병장에 나가는게 훈련
소의 아침풍경이었습니다.그런데..
모포를 신나게 ^^개고 있는데 누군가
가 저의 어깨를 툭,툭 치는겁니다.
세상에나..이런일이..방한모에 별두
개가 번쩍이는 사단장이라니..아니 왜 ?
별이 떴습니다. ^^
고성균 장군님 취임하시고 부하사랑이 남다르셔서 부하들이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두달만에 이임하실때 그 아쉬움이 아직도 생생하십니다ㅠ
아! 그때 함께 근무한 간부신가요?
기억해 줘서 고마워요. ^^
안녕하세요 18군번 육군훈련소 입소한 사람입니다. 영상이 1년전이지만 그래도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 주변이 이렇게 있다는 것도 다시 되새기고 그때 입소식때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우시면서 휠체어 타시고 저를 배웅해주셨던게 지금도 기억에 나네요.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아! 어머님!!! 고맙습니다.
장군님이 훈련소장을 하셨었군요...자유분방한 청춘이 통제와 규율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는 건 분명 큰 난관이라 생각합니다.저도 입대 전에 많이 두려움에 떨었죠...ㅎㅎ
누구나 두려움을... ^^
05년 ~ 07년 15사단 헌병대에서 복무했고 훈련소는 논산 육군훈련소를 나왔습니다. 자대 갔을 때 참 두려웠는데 그 말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여기도 사람 사는 사회라고. 바깥에 있을 때처럼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슬픈 일도 기쁜 일도 있으니까 어려워 말라고. 다 적응하게 될 거라고. 그러다 제 날짜에 무사히 제대하면 된다고. 결국 그렇게 되었고 무사히 40세가 되었습니다. 논산 육군훈련소를 보니까 옛날 생각이 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2014년 9월 28연대로 입대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훈련병 번호는 아직까지 잊지 않게 되네요
영상을 보니 예전하고 비교했을 때보다 주변이 좋아진 것도 같습니다
훈련소로 입대하는 분들, 군에 있으신 장병 모두 건강하시길 항상 바라겠습니다
장군님도 오랫동안 좋은 영상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
장군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고 미남이십니다 !!
어이쿠! 대단히 고맙습니다~~~
육군훈련소 다녀온지가 벌써 13년이 흘렀네요.
이제는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07년도3월 부모님과 여자친구랑 입대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6년이 지났네요..세월이 참 무상합니다.그립습니다.잘살고 있니 아O 아.군대 기다려줘서 고마웠고, 너랑 헤어지고 그이후로 계속 혼자야.난 여전히 잘되지 못하고 있네.마지막으로 너가 해줬던 말.내세울것 있는 남자가 되길 바란다는 그말을 아직도 지키지 못했다.그때가 그립네.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살아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힘냅시다.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
@@장군멍군 장군님에게 댓글을 받다니 영광입니다.항상 건강하십시요 충성~!!
@@정덕선-v7n 행복!🫡
장군님 안녕하십니까 훈련소 계실 때 표창장 주셨던 정훈장교입니다. 지금은 전역해서 군부대에서 안보강연하는 강사로 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오호! 대단히 반가워요. ^^
86년2월 훈련소 경비대 출신 사병입니다 전역하고 처음으로 훈련소 주위 특히 이발소 사장님 얼굴뵙고 반가웠습니다...
아!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
전 육군은 아니어서 논산은 모르지만 감회가 새롭네요.......가끔 포항갈때 80년대 생각에 이젠 추억이구나 합니다. 장군님은 참군인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셨을 분인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공감과 응원,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행복 장군님
내레이션이 프로 같습니다
저도 저앞 식당에서 불고기 먹고
입대 했습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불고기가 넘어갔나요? ^^
현재 전역 일주일을 남기고 9공수특전여단에서 복무중인 병사입니다 항상 고 장군님의 영상을 보며 장군님처럼 좋으신분들이 더욱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단결 !
대단히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마무리 잘하시고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 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장군멍군 감사합니다 !!
19년 4월 군번 육훈소 29연대 출신입니다. 저번 달에 사촌동생도 이곳 30연대로 입대하고 지금은 후반기교육 갔습니다. 예비역으로써 이곳을 영상으로 다시 보니 추억이 새롭네요. 수류탄 교장이 진짜 멀었으며, 훈련보다 훈련장 가는 것이 더 힘들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맞습니다 저는 28연대라 다른 훈련장은 멀지 않았는데 수류탄 교장, 숙영훈련장, 각개전투훈련장이 진짜 멀었죠 ㅠㅠ
반갑네요 저는 96군번 29연대 10중대인데 ㅎ 감회가 새롭네요
반가워요~23년2월 29연대 수료한 아들 둔 엄마에요^^ 이번 주에 후반기 끝나고 자대갑니다^^~~*
제대한지 1년 반정도 됬는데
육군 훈련소 연무대 많이 생각이 나네요
머리 깍고 마지막 밥 먹고 슬펐는데 ㅋㅋ
장병들 모두다 다치지 말고 무사히 전역 하시길 기원합니다!
진짜 안 다치는 게 가장 중요!
응원 고맙습니다. ^^
됐
현역시절은 인상이 날카로운신데...지금은 인자하시고 보기 훨씬 좋으습니다. 스트레스를 안받오셔서 그런신듯... 요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 고맙습니다.
21년 90기 30연대로 입대한 전역 32일 남은 말년 병장입니다!
입대하며 부모님과 헤어지고 눈물 훔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새 전역하는 날이 다가오고, 훈련소를 다시 보니 또 새롭네요 ㅋㅋ 부디 입대 새로하시는 분들 다치지 않고, 건강히 잘 전역하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5군단에서 복무 중입니다! 승진!!
건강하게 군 생활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전역하시면 험난한 사회를 맞닿으실 텐데 제가 하고자하는 말씀이 무엇이면 제 할일에는 묵묵히 하고자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승진!
19년도에 전역한 예비역 4년차 병장입니다. 전 훈련소를 논산이 아닌 35사 신교대대로 들어가 53사단 126연대 1대대로 자대배치 받았습니다.
이 영상보고 생각이 든 것이 어느 신교대든 논산훈련소든 부모님 품에서 나와 집을 떠나 군대를 입대하는 입영장정들과 그런 자식들을 떠나보내는 부모님들의 마음은 전부 똑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육해공군 장병들이 다치지않고 건강하게 주어진 군 복무를 수행하고 무사히 전역했으면 좋겠고 국방부에서도 장성 영관장교 위관장교 부사관 병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군을 끝까지 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장군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군 파이팅입니다!
좋은 말씀과 모두를 위한 응원 고맙습니다. ^^
멋있는 장군님! 존경스럽습니다! :)
대단히 고맙습니다. ^^
장군님께서는 그래도 전에 장군님이시고
육사교장에 두루두루 직책을 거치셨는데 부대에 말하면 부대내에 들러서 훈련소장님과 담소도 가능하지 않으세요?여하튼 우리 군장병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가능합니다만 그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
@@장군멍군 힘은 고요함 속에 있지요.
2:07 분명 택시에서 내린 일반인이신데 꼭 장군차량에 내려 출근하는 훈련소장님 같으십니다 ㅋㅋ
아니 그렇게 자세히 분위기까지 보십니꽈? ^^
1:56 첫 입영 후 교육연대로 가며 건너던 파란 육교...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추억의 다리입니까? ^^
장군님..댓글은 처음이지만 항상 빠짐없이 보고 있습니다 혹시 장군 연감 같은게 있습니까? 제가 84년에서 86년까지 지금은 없어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보병제69훈련단에서 사령부 CP당번병으로 복무했습니다 당시 두분의 단장님을 모셨는데 주임상사와 전속부관의 이름은 기억이 나는데 막상 모셨던 두분 단장님의 존함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당시는 아버님같이 아껴주시고 충성을 다해 모셨던 분들인데 부대가 없어지니 더 그립습니다 두분 단장님의 존함과 가능하다면 사진을 좀 뵐수 있는 방법이 없울까 부탁한번 드려 봅니다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 제 메일(koskn@naver.com)로 전속부관 인적 사항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장군님의 인터뷰 스킬이 날로 발전하시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상대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시는~^^
대단히 고맙습니다. ^^
육군훈련소에서 1년9개월 군악병으로 보냈는데
저땐 서상국, 구재서 훈련소장이셨습니다.
군악대 특성상 소장님들과 마주치는 날들이 가끔있었는데 한번은 회식때 서상국 소장님이 저한테 직접 '덩치가 크니 악기 잘불게 생겻네' 라고 말하셨어요 😂😂
이렇게 생각하니 추억이네요
반갑습니다. 혹시 수자폰을... ^^
@@장군멍군 아뇨 트럼펫이에요 !
92년 논산훈련소 입대하여 연무대 교회가서 찬송가 .실로암. 신나게 수천명이 모자흔들며 떼창했던 생각나네요 쵸코파이 먹고싶어 교회가기는 했지만
그림이 그려집니다. 😅
19년도 23연대 출신인데 똑같네요
아버지세대도 그랬다는데 ㅋㅋ
@@nis2513 저도 23년대 나왔는데 ㅎ 88년11월
31사단장님!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니다. ^^
반갑습니다..저는 출신은 다르지만 79학번 1983년 임관해서 고장군님보다 장교로는 1년 후배입니다..최전방에서 소대장,대대참모로 근무하였고, 제2훈련소 수용연대에서 중대장으로 복무하고 1986년 6월 전역했습니다. 복무중 38기,39기 좋은 선배,동료들 생각이 나는군요.
이북이 고향이신 제 선친께서도 중위시절 제2훈련소 본부에서 근무하셔서 연무대는 인연이 깊은 곳이라 생각이 많이 납니다..1985년에 제작된 "병사는 이렇게 만들어진다"는 KBS다큐도 가끔 틀어 보는데. .거의 40년 다 되어가지만..어제 일처럼 느껴지니..저도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건강하세요^^
오호! 반갑습니다. 아마 당시 38기는 김성*, 서기* 등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
@@장군멍군
전방에선 인천이 고향인 38기 박순*님과 같은 중대 근무..전출가시는 바람에 오랜시간 보내지는 못했지만 아주 유능한 분이 셨고..수용연대시절에는 심사대대(부관병과) 장교로 후에 병과장을 했던 39기 김기*장군은 정말 좋은 친구였죠.
@@kwm7163 오호! 매우 낯익은 이름들입니다.ㅎ
장군님께서 장병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셨는지를 다시한번 확인시켜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24년 6월 24일 논산훈련소로 입대합니다
아직 6주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걱정도 많지만 장군님이 올리신 이 영상 보고 1년 6개월 군생활 잘하고 오겠습니다.
충성!
그래요. 국방을 위해 내 의지와 무관하게 징집되는 것이지만, 복무기간이 인생의 암흑기가 아니라 긴 인생에 있어 뭔가 하나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간이 되길 바랍니다. "생각은 긍정적으로! 행동은 적극적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우리 구독자 모두와 함께 기원합니다. 파이팅!🤩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뜬금없지만 질문좀할게요 중대장 같은 지휘관 들이 대대장님 께서 너희를 자식처럼 생각하셔서 사단장님 께서 너희를 자식처럼 생각하셔서 이런 멘트는 교육을 받는건가요?
글쎄요, 따로 교육을 한 기억은 없습니다만... ^^
@@장군멍군 글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08년도 입소대대에 있었습니다. 한국회관 아직도 있는걸 보니 반갑네요 2년동안 내내 봤던 밥집인데 저기 아주머니가 정말 잘 챙겨주셨어요.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