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그때 사단 숫자랑 사단 별칭이랑 매치 잘 못해서 306에서 영수증 종이 같은 거에 3-3 이렇게 떴을 때 이게 뭘 의미하는지도 잘 몰랐죠. 수군수군하면서 3사단이 백골이래!! 그러는데 애써 아닐 거라 생각하고. 잘 모르는 누군가가 28사단이 백골이라길래 쟤가 맞기를 기원하던... 그러다 보충대 관리하는 병사가 (지금 생각하면 완전 꿀보직인 듯?) 내무실 보충병 한명씩 돌아가면서 어디 배치 받았냐고 묻고 거기 어디에어디에 있고 이런 이야기하다 내 차례에 3-3이라고 하니까, 뭐? 3사단?? 헐... 자, 일동 박수!! 하고 그냥 넘어갔던.. 그러다가 버스 타고 각자 신교대 가는데 어디 방송국 같은 곳에서 촬영 와서 창밖으로 손 흔들라고 하는데 다른 신교대 가는 동기들은 잘만 흔드는데 우리 버스는 다들 도살장 끌려가는 소마냥 풀죽어있었죠. 버스에서 졸다가 깨서 창밖을 보는데 어느 순간 백골들이 눈앞에 왔다갔다.. 아니야아니야, 이런 여기는 백골 부대 구역인데 내가 가는 곳은 여기를 다 지나 더 편한 곳일꺼야!! 했지만 결국 도달한 곳은 그 백골중 하나. 바로 영상에 나오는 저 문. 도착해서 정신없이 끌려나와 조교들 머리를 보니 양옆에 그려진 백골들. 그리 유쾌한 기억은 아니지만 강렬하긴 해서 이제 20년전을 회상하면 별로 기억이 남는 것이 많지 않은데 군대 처음 갔던 기억은 생생하네요.
백골부대 출신인 저로선 옛날이 그립습니다 전 포병 부대에서 근무 했죠 제가 근무할때 여러 이를이 많했습니다 제나이 벌써 74이 됐지만 그래도 그시 절이 새삼 그립습니 다 지금쯤 전우들이 뭘하고 살까? 하는 생각이 새삼 떠오릅 니다 옛날 우리군생 활때 36개월근무 했 으며 군기가 매우 쎘 습니다 제대하면 북 쪽으로 오줌도 안싼 다는 전우들과 내마 음 그렇치만 오줌은 나도모르게 북쪽으로 흠 여러분들 73년도 3월7일 아마 모르실 겁니다 우린 전투다 운전투를 한 사람입 니다 지금은 추억이 지만 그전우들 지금 돌아가신분들도 몇 있지만 백골 사단은 정말 우리에 선봉사 단이라 자부합니다 그리고 지금 드라마 에서 봤듯이 열심히 뛰는우리후배님 쌍 둥이우리 후배님보니 존경쓰럽습니다 백골사단 에와서 열 심히군생활 하시고 하는일 모두 행복하 시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사랑합니다 모든백골 장병님들 👍👍👍👍👍🤗
활동복 전투복 보니 내가 군생활 하던 비슷한 시기였나보네 다들 지금쯤은 아마 40을 바라보거나 넘은 나이일텐데 다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저도 저거보니 20년전 훈련소 생각이 나네요 철원 3사단 백골부대 바로 옆동네 연천 28사단 출신인데 정말 그때 생각 많이 나네요 저거보니...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저 당시엔 남자로 태어나 가고싶지 않지만 우리나라 우리가족 지킨다는 마음에 꽃다운 나이 20대 초반 희생했는데 돌아오는 사회적 인식은 참 비참하더라. 치사하다 말해도 상관없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 상관없이 국방의의무 지어라. 언제까지 안보 무임승차 할건지. 아님 세금이라도 더 내던가.
예전 제가 고딩때(90년도) 김광석님의 노래가사처럼 친오빠가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을 성큼성큼 나서서 군대엘 가고 엄마가 부엌에서 우실때 왜저러시지라고 생각했었고 제 밑에 동생이 갈때도 그러셨어요~ 그러다 제가 어른이 되어 아들둘 군대를 보내보니(논산훈련소) 그맘을 그제사 알게되어 아들보내놓고 돌아올때 두배세배로 울었던게 생각납니다 이제는 다 제대했는데도 이런 영상보면 이나라의 젊은 청춘들 얼마나 고생하고 힘들었을지 그냥 눈물나고 짠하고 너무 고맙고 듬직하고 그러네요~~
비슷한 시기에 3사단에서 생활한 사람인데 이렇게 3사단 신교대 모습을 보니 생생합니다. 저때는 제가 자대에 있을 때였는데 티비에 3사단 신교대 나온다고 동료들끼리 이야기했던 것도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군대 신교대 모습이 다 거기서 거길거 같은데 다른 신교대 영상에서보다 확실히 눈에 익어서 반갑네요.
@@bongbongkoko3325 예 백골 출신이라 백골신교대도 겪어봤구요 그리고 쌍욕에 얼차려 없어졌다고 눈물 흘리고 힘든 감성이 없어집니까? 저 때가 더 힘들었다고 지금은 힘들지도 않고 눈물나고 그런 감성이 없나요? 얼차려 욕설만 없지 저 때나 지금이나 교장, 훈련도, 생활관 똑같습니다 님이나 알고 얘기하세요
저도 오래전 백골부대 훈련소 출신입니다
화면으로 보니 옛날 훈련소 8주 시간이 아련이 떠오릅니다
백골부대 후배들 자랑스럽습니다
현재와 남은 군생활의 자신감과 백골부대인의 자부심이 제대후 여러분 들의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백골ㆍ백골ㆍ백골
바세린. 3ㅡ5번바르면. 딱지생기지. 않고낳아요. 꼭. ㅡㅡㅡㅡㅡ
@@이연희-j5jㄷㅊㄹ
저 멋진 젊은 군인들이 이제는 40 초가 되었겠네요.
대한민국의 국방을 지켜주시는 아들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발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군복무하고 집으로 복귀하시길 모든 장병분들 나라가 그대들 안지켜주니 무조건 자력으로 살아 남으시길
우리아들도 3사단 백골부대
운전병으로 근무중인데
넘 보고싶구나! 내아들
쌍둥이 형제 둘이나 군대에 보내고 어머니가 얼마나 그리우실지~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여러분❤감사합니다 ❤
이분들 나이가 이제 40대정도 되셨을텐데 저도 비슷한 나이때 백골 신교대 2중대 였는데 영상에 화생방 실습장 영상이랑 새록새록 기억에 나네요 ㅋㅋㅋ 306보충대에서 백골 신교대 가는길 곳곳에 해골마크 있는거 보고 진짜 식겁하고 신교대 도착하자마자 버스에서 교관들이 잡들이 하던것도 기억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입니다
레알. 그때 사단 숫자랑 사단 별칭이랑 매치 잘 못해서 306에서 영수증 종이 같은 거에 3-3 이렇게 떴을 때 이게 뭘 의미하는지도 잘 몰랐죠. 수군수군하면서 3사단이 백골이래!! 그러는데 애써 아닐 거라 생각하고. 잘 모르는 누군가가 28사단이 백골이라길래 쟤가 맞기를 기원하던... 그러다 보충대 관리하는 병사가 (지금 생각하면 완전 꿀보직인 듯?) 내무실 보충병 한명씩 돌아가면서 어디 배치 받았냐고 묻고 거기 어디에어디에 있고 이런 이야기하다 내 차례에 3-3이라고 하니까, 뭐? 3사단?? 헐... 자, 일동 박수!! 하고 그냥 넘어갔던.. 그러다가 버스 타고 각자 신교대 가는데 어디 방송국 같은 곳에서 촬영 와서 창밖으로 손 흔들라고 하는데 다른 신교대 가는 동기들은 잘만 흔드는데 우리 버스는 다들 도살장 끌려가는 소마냥 풀죽어있었죠. 버스에서 졸다가 깨서 창밖을 보는데 어느 순간 백골들이 눈앞에 왔다갔다.. 아니야아니야, 이런 여기는 백골 부대 구역인데 내가 가는 곳은 여기를 다 지나 더 편한 곳일꺼야!! 했지만 결국 도달한 곳은 그 백골중 하나. 바로 영상에 나오는 저 문. 도착해서 정신없이 끌려나와 조교들 머리를 보니 양옆에 그려진 백골들. 그리 유쾌한 기억은 아니지만 강렬하긴 해서 이제 20년전을 회상하면 별로 기억이 남는 것이 많지 않은데 군대 처음 갔던 기억은 생생하네요.
간은 사단은 아니지만 306에서 5사단 신교대로 가는 꽃마차를 타고 갔더랬죠.신교대앞 다리앞에서 세면백만 들고가는 우리를 썩은미소의 박수를 보내던 조교들이 생각이 나네요!
형제는 용감하였다..................늘 건강하시길........
36년전의 나의 모습. 하하. 어느부대에 근무했든지 당시의 모든 군인에게 경 의를 표한다.
우리는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했고 앞으로도 그 뒤를 이을 군인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목숨을 담보로 국가를 보위하고 부모형제 지켜주는 국군에 진정 감사한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고맙습니다 선배님
시간만 때우려다 전역하는거지ㅋㅋ뭔 자유수호야ㅋㅋㅋ하기 싫은 군생활 억지로 하는거징ㅋㅋ
@@최태민-p8x 160 /135 돼공의 군복무 평가 ㅋㅋㅋ
@@잘랄웃딘멩구베르디 그건 너잔아ㅋㅋ난 184에 75엿는대.현역땐ㅋ
@@최태민-p8x 진짜 한심하다
2:19 훈련소 공감장면 중 하나네요. 훈련소 조교님들 조교모자 착용하셨을때는 나보다 한참 나이많은형들 같아보이고 무서운사람처럼 보였지만 조교모자를 탈모하셨을때는 우리랑 동갑내기 청년으로보이고 순해보이고 평범한 청년처럼 보이는 마법같은 느낌이있죠. 3:14 화생방 훈련때 시범조교님들도 가스실에서 나오시면 고통스러워 하시는 모습보고 로봇같아보이던 조교님들이 '저분들도 다 사람이시구나'하고 느껴질정도로 사람으로 보이죠.
훈련소조교 퇴소할때 아저씨잘가요 나랑한살차이
느낌은 세네살차이
방송이라 진짜 혜택 많이 받네 불침번은 진짜 아찔하다 ㅋㅋ 백일 전에 부모님 음식까지..부럽다
촬영 끝나고 특히 저 동생 군생활 우쨌을지 궁금하다
뭐 저러다가 적응하고 잘 전역하셨겠죠 ㅋㅋㅋ
그대들이 있어 우리 대한민국은 든든 합니다. 백골!
국군장병 여러분은 대한민국 ` 영웅입니다.
울 아들은 저 시기를 지났는데 자꾸 뭉클하고 쌍둥이 두 아들들이 정말 멋지네요😂 홧팅입니다^^
6주간 신병훈련 잘하시네요 ❤
thankผมขออนุญาตไม่ก้าวก่าย
เรื่องการเมืองหรือทางทหารแม้ว่า
ตัวกระผมก็เป็นทหารเช่นกัน
ไม่อยากให้มันเป็น ประเด็นในแง่ลบ หรือบวก แล้วแต่ความคิดส่วนบุคคลแต่สำหรับผมท่านทำดีที่สุดแล้ว ผมขออนุญาตตัดภาพthank🇹🇭🙏💞 2:38
진백골 2대대에서 군생활 햇는데 쌍둥이가 1대대네요
대한민국 국군 모두 부대와 동료를 아끼고 군인 정신에 투철하지만 백골 후배라 더 정이 갑니다
18연대?
방송촬영끝나고..
쌍둥이동생은어떻게됬을까..
아마 한동안 엄청 힘들었을것같은데..
전화부터 근무부터 이등병이 계속웃고.. 살벌하네요
솔직히 동생은 많이 빠졌네요. 그 이후에 선임들이 좋게 봤으면 모르겠지만 반대로 둘이 잘 못했으면 짬 먹을동안 내내 싸잡아서 갈굼 당했을듯....
보는내내 마음이 쫄릿하네요...
지금은 한참 전역했을때지만...
군생활 고생하셨을듯
근무 지들 ㅈ대로 바꾼건 진짜 선넘은거지 ㅋㅋㅋㅋ
티비보면서 전투화 끈 푸는 건 ㄹㅈㄷ
백골18연대1대대 얘들 자대에서 한달넘게 촬영하면서 한달넘게 방송국애들이 따라다녔었는데. 고참들이 얘들때메 한숨셨었는데. ㅋㅋ 2중대였던가..기억이 새록새록 참열악했다 개울에서 물길어어서 씻고.. ㅜㅜ지급샹각해보면
백골부대멋있다 젊어서니까 하죠 대단하고 나라위해몸과 마음을 받친군인모두에게 감사와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군인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되긴했지만 쌍둥이 분들 고생하셨겠네요.
훈련이나 얼차려받는걸 보니, 몸쓰는데는 전혀 소질없고 운동이랑은 담쌓은거같은데 저런분들은 본인이 더 힘들었겠어요. 물론 주변도 힘들지만 빼지않고 열심히 하는것 같아서 보기는 좋습니다
눈뮬이 나내요,,,그래서 간혹 탈영병 들이생기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빡센 훈련을 보니 군전역 하신분들 대단하십니다,.언제쯤? ! 전쟁 대치 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군장병님 들 고맙습니다
백골용사들여러분덕분 생업에안심하고종사할수잇다는것감사하고 국민의아들 건강하고안전하개군생할잘하세요
그들도 적들에 죽기싫으면 싸우겠죠. 백골.😅
백골부대 훈련무지쎄다고 들었어요.
50년전 군대😊생활생각이 나네요.
.고생합니다.
최전방은 다 그렇지 않을까요...
@@이기찬-s6z 백골 신교대 위치가 북괴놈들의 관측소에서 아주 잘 보이기 때문이죠...
진짜 춥고 진짜 덥다(공기 좋고 물도 좋아).. ㅋㅋ
강원도만의 특성..
형제분의 감동적 방송보고 그분도 깨달았음좋겠습니다,두 형제분 정말 고생많습니다 홧팅!!하세요, 저역시 오래전에 포병부대 병장 제대했는데 그시절 되돌아보면 참으로 어련한 추억으로 암습니다
시력 안좋으면 힘들어요.
훈련소에서 가장 힘들었던 훈련이 저는
행군도 화생방도 각개도 아니고
사격이였네요
100발 쐈어요...
기다렸다 올라가서 쏘고 내려오고 다섯번... 안경은 택배 붙였는데
2주 지나서 와서...
꼭 시력 안좋으시면 안경 챙겨가시길
결국 불합격되서 주말에 땡볕에서 바둑알 놀이 했음..
나도 백골 훈련병이었는데, 훈련 덕분에 자대에서 신체적으로는 잘 적응한 듯.
폐급 동생과 에이스 형 ㄷㄷ 보기좋네요 서로 감싸주며 군생활 잘 했겟죠?
부모님께 처음 눈물 흘리는 곳~신병훈련소~! CS가스...눈물 콧물 범벅ㅎㅎ.....백골부대 후배들이여...국가에 충성하는 모습 대견하고 고맙고 가슴뭉클~찡...청춘의 열정 원없이 불살으고 전역하면 전부 인생의 밑거름...수색 매복 잘 극복하고 꼭 몸성히 전역하면 인생도 성공한다...84군번 예비역 바람~!
백골용사 선서를 하고 민들레벌판에 수색 매복 들어갈때 중대원들이 통문앞까지 이동로 양옆에 서서 불러주던 사단가를 훈병들이 가스실습중 고통스럽게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젊은시절 군생활 추억에 잠겨봅니다 ㅎㅎ
부모님 생각하서라도 아프지말고 군복무 잘마치시게들 ᆢ하이팅
전도사님!! 같은분이 그곳에 계셔서 너무나 든든합니다.성우처럼 멎진 목소리로 속 시원하게 해주신 전도사님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일요일밤엔 역시 이 영상이지
우리 국군이 멋이 있읍니다😊
군인은 언제나 긴장해야 합니다.
긴장이 풀리면, 사고가나기 쉽다.
훈련때 땀 한방울이 실전때 한방울의
피를 아낄 수 있습니다.
백골부대 출신인 저로선 옛날이 그립습니다 전 포병
부대에서 근무 했죠
제가 근무할때 여러
이를이 많했습니다
제나이 벌써 74이
됐지만 그래도 그시
절이 새삼 그립습니
다 지금쯤 전우들이
뭘하고 살까? 하는
생각이 새삼 떠오릅
니다 옛날 우리군생
활때 36개월근무 했
으며 군기가 매우 쎘
습니다 제대하면 북
쪽으로 오줌도 안싼
다는 전우들과 내마
음 그렇치만 오줌은
나도모르게 북쪽으로
흠 여러분들 73년도
3월7일 아마 모르실
겁니다 우린 전투다
운전투를 한 사람입
니다 지금은 추억이
지만 그전우들 지금
돌아가신분들도 몇
있지만 백골 사단은
정말 우리에 선봉사
단이라 자부합니다
그리고 지금 드라마
에서 봤듯이 열심히
뛰는우리후배님 쌍
둥이우리 후배님보니
존경쓰럽습니다
백골사단 에와서 열
심히군생활 하시고
하는일 모두 행복하
시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사랑합니다
모든백골 장병님들
👍👍👍👍👍🤗
전 02군번인데 보니까 저랑 비슷한때 같네요 활동복 색깔이랑 화생방도 그렇고..조카가 낼모레 군대 간다는데 암만 편해졌더라도 걱정이되네요.잘하겠죠 대한민국 자랑스런 장병 화이팅!! 할수있다!!
아들2명둔 엄마입니다.
지금 이방송을 2번 듣고 있어요 지금도 눈물이 주루룩 흘러요. 아들을 둔 엄마들의 똑같은 마음이예요. 힘든거 만큼 성숙해져 옵디다.
쌍둥이형제의 군생활에 무탈하길 응원합니다.
@@bongbongkoko3325 부모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지금은 창군이래 가장 편하게 군 생활하고 있습니다 거의 성인 보육원인데요 뭐 저도 군대 가보니 그냥 중학교 다시 온 거 같던 데요 ㅋ
요즘저랬다간 인권이니 뭐니해서 난리나겠죠…
그러나 어머니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김경민-w7i 8:06 군인이 아니고 노예인데 ㅋㅋㅋ
이름 말하니깐 자동 엎드려뻗쳐하는게 노예가 아니고 뭐고 ㅋㅋ
걱정마세요 군어린이집에서 잘 놀다가 올겁니다
성인보육원 ㅋㅋ
활동복 전투복 보니 내가 군생활 하던 비슷한 시기였나보네 다들 지금쯤은 아마 40을 바라보거나 넘은 나이일텐데 다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저도 저거보니 20년전 훈련소 생각이 나네요 철원 3사단 백골부대 바로 옆동네 연천 28사단 출신인데 정말 그때 생각 많이 나네요 저거보니...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마흔둘입니다ㅋ
추운 겨울 행군이나 유격보다 난 화생방이 힘들었다. 숨 넘어가는 느낌을 이길 수가 없었다. 콧물, 눈물이 문제가 아니라 숨이 끊기는 줄 알았다.ㅠ 이제 내 나이 거의 50
개구리 전투복 20년전 영상 다들 고생 하셨습니다
지금은 두분다 잘살고 계시겠죠
백골부대. 화이팅.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저 당시엔 남자로 태어나 가고싶지 않지만 우리나라 우리가족 지킨다는 마음에 꽃다운 나이 20대 초반 희생했는데 돌아오는 사회적 인식은 참 비참하더라. 치사하다 말해도 상관없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 상관없이 국방의의무 지어라. 언제까지 안보 무임승차 할건지. 아님 세금이라도 더 내던가.
자대에서 방송이라 엄청 잘해주네 ㅋㅋ
ㅎㅎㅎ😂✊️🫲👍
까맣게 ...😢
57년전 푸른청춘
그땐 참 배가고팟지😮😎😁 🎉❤❤❤❤❤
지금쯤은 마흔이 넘었네요, 고생 많았어요, 후배님들,,
꽃다운 20살21살 나이에 국가에 부름을 받고 희생한 모든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얼마나 고생하셧을까요..
여러분들 덕분에 내 아들 딸 부모님이 다리쭉 뻗고 쉴수있습니다 ..
잊지 맙시다 우리는 세계유일분단 휴전 국가 입니다😢
지금도 고생하시는 우리 아들들을 응원합니다😊
저 시절 군대에서 이등병이 혼자 전화하러 가네 ㅋㅋㅋㅋㅋㅋ 방송이라서 봐주는듯
백골부대~최고군기!
예전 제가 고딩때(90년도) 김광석님의 노래가사처럼 친오빠가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을 성큼성큼 나서서 군대엘 가고 엄마가 부엌에서 우실때 왜저러시지라고 생각했었고 제 밑에 동생이 갈때도 그러셨어요~
그러다 제가 어른이 되어 아들둘 군대를 보내보니(논산훈련소) 그맘을 그제사 알게되어 아들보내놓고 돌아올때 두배세배로 울었던게 생각납니다
이제는 다 제대했는데도 이런 영상보면 이나라의 젊은 청춘들 얼마나 고생하고 힘들었을지 그냥 눈물나고 짠하고 너무 고맙고 듬직하고 그러네요~~
저도 99-12월 군번으로 백골 신교대 훈련받고 635포대에서 자대생활 했습니다. 옛 추억이 아련하네요~
아무리 먼 선배님들이지만…
정말 고문관이십니다..! 백골 !
진짜 억지로 군대에 끌려와서 못하면 얼차려 받고 발이 물집 잡히도록 굴리고 새벽에도 잠도 제대로 못잡고 근무서고 그렇다고 돈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정말 군인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진짜 씩씩한 남자가 되는길인듯..
@@신상철-t6l 씩씩한게 아니라 노비가 되는 길..
@@신상철-t6l 군면제나 여성분들은 안씩씩하던가요? 군필이나 똑같습니다. 저도 그렇고 저들도 젊은 청춘 어쩔수없이 군대에서 보낸겁니다. 솔직히 군대 갈 사람 손들어서 보낸다고하면 국방력 최악이 되겠죠. 군인들 예우를 잘 해줘야합니다.
@@sungwoncho1932군면제나 여성이 군필이랑 똑같다고?? 사회경험이 없으신가보네
@@신상철-t6l가스라이팅ㅋㅋ강제징용이지 뭐노 ㅋㅋ
권 형제 분들 힘내십시요 ~ ~ ! !
제 동생도 백골부대 출신 입니다. 자부심 대단해요.~^^
내 손주가 백 골부대 출신입니다
제대하고 복학하여 졸업반 입니다
부디 몸 건강히 군생활 잘 마치시기를
가슴이 뭉클 합니다
나도 군이나빠서 안경을쓰고군생활했는데 나때는방독면안경이 있어도조금편했고 사격도많이하다보니까 잘하게되더라고요 gp에서군생활하다가 안경이뿌러저서 소대장님이 휴가가서 안경을 마쳐서 사왔읍니다.그때는 몰랐지만 곽성훈 소대장닝 정말로고마웠습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58:54
병장(??) :(형제니깐) 텔레파시로도 통하겠다~
이병 : 텔레파시같은건 없습니다
병장(??) : (씩 웃으며) 진짜로?
카메라없었으면 밤새 텔레파시게임했다;;
30년전 8사단 10연대 신병교육대 훈련받던 생각나네요. 가슴이 먹먹해질만큼 고생하는 우리 장병들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ㅠㅠ 아들 군대 갔는데 맬 눈물 걱정된당 건강하게 제대하자 😢!! 내년에는 둘째 아들이다 분단국가 태어나게해서 미안하다 아들들 슬픔ᆢ ㅠ
아들이 군대 있어서 보면서 엉엉 울었네요^^;;
너무너무 감사한 대한의 아들들이네요^^
95년도 눈내리는 2월 신교대
정문을 들어선 기억이 아직도 뚜렷이 생각나네요
90년대 중후반 구타가 부조리가 극에 달했던 시기라 군생활 많이 힘들었을꺼라 생각 합니다.백골 신교대 때부터 조교들 장난 아니었었죠...
고생많으셨습니다
@@이기찬-s6z 엥??90년대 중후반에 구타 없었는데요?80년대 중후반 이겠죠
난 군대에서 유튜브만 보다가 전역한거같은데.. 이 당시 군인 선배님들 진짜 존경합니다👍👍
망고땡이네 이새린
유튜브?
요즘 군대 놀다오는겨? 기강이 안잡혀있네...
이런이런 우쨌을까...
저때는 진짜 가혹행위 겁나 심했을때라 심심하면 쳐맞고 잠잤는데
국방부 유치원 갔다왔노
@@지구온난화-d7o 요즘 아니고 19년도에 입대하고 21년도에 제대함요
저 쌍둥이님들이 이걸 보면 참 기분 묘하겠넹...ㅎ
고된 군대 생활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 방송 아주 좋아합니다.또한 징병 기피자에 대한 심층보도도 해 주십시오 더한 정치인의 기피 의혹 보도는 더욱 중요합니다.
부동시 면제자
크...오랜만에보니까 13년전 군생활이 생각나네... 남자는 군생활 해봐야함 힘든시간을 견디고 견뎌내봐야 사회나와서도 힘든상황에서 버틸수가있으니까..
입고갔던 사복이 집으로 돌아왔을때 어머니들은 마음이 엄청 불안하더라고 했습니다. 6.25때처럼 마치 전사자 유골 온것 같은 그런 기분이었다고 합니다. 그 사복을 부둥켜 안고 소리내어 통곡하다시피 했었다네요.
철원에서 근무하던 옛날 생각이난다
백골부대네 바로옆사단
필승 청성!
동생이 고문관이네 어떻게 사회생활을 할런지 걱정이 되네요
20년전 영상이네요 ㄷㄷㄷ같이 고생했던 전우들 지금은 잘살고있겠지 그립다 ㅠ
혹시 저랑 같이 군생활 하셨나요?
나도 2중대3소대... 저거 촬영시작할때는 말년휴가 중이엇던...
비슷한 시기에 3사단에서 생활한 사람인데 이렇게 3사단 신교대 모습을 보니 생생합니다. 저때는 제가 자대에 있을 때였는데 티비에 3사단 신교대 나온다고 동료들끼리 이야기했던 것도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군대 신교대 모습이 다 거기서 거길거 같은데 다른 신교대 영상에서보다 확실히 눈에 익어서 반갑네요.
예전엔 신교대에서 유격도 했었구나 지금은 창고로 쓰고있는데 그 구막사 생활을 영상으로 보니까 재밌네요
현역때 구막사 보면서 저때는 어땠을까 궁금했었는데
눈물나던 시절이네,,
장교, 하사관분들의 희생으로 국방이 유지 됩니다. 일반 국민은 몰라요. 그들의 삶이 어려운지.
올10월4일 신병교육대 간 막내 아들 생각이 나네요. 수료식 까지 잘 할수있을지 걱정이되네요. 늠름한 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백골! 02군번입니다.
그 시절 신교대 영상이 있다니, 너무 놀랍고 반갑기도 하고...
영상 중간에 행군 복귀 할 때, 군악대 장면이 있는데 아마 저 중에 제가 있었을겁니다. 하하하.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 군대는 위의 영상처럼 훈련소에서 눈물 흘리던 그런 감성이 없어진지 오래 라고 합니다...
본인이 겪어보고 얘기하세요 구타 가혹행위가 없어진 것 빼고는 저 때나 지금이나 훈련도, 건물도, 교장도 다 비슷비슷합니다.
@@bongbongkoko3325 예 백골 출신이라 백골신교대도 겪어봤구요 그리고 쌍욕에 얼차려 없어졌다고 눈물 흘리고 힘든 감성이 없어집니까? 저 때가 더 힘들었다고 지금은 힘들지도 않고 눈물나고 그런 감성이 없나요?
얼차려 욕설만 없지 저 때나 지금이나 교장, 훈련도, 생활관 똑같습니다 님이나 알고 얘기하세요
@@IGkl-y7z같은 백골출신 같은데 싸우지
마세요~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고~ㅠ
다 고생하셨어요~
@@IGkl-y7z 몇년군번이세요? 딱 10년전으로만가도 많이다르다는거 아실듯.. 저는11군번인데 훈련병때 통화한번하는것도 어려웠는데 지금 많이좋아졌죠. 21개월이였는데 지금은 몇개월인가요?
@@김동준-c1p8h에휴 부심...
군대도 직장생활이랑 똑같음 하는일이 힘들어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으면 안힘듦 13군번 21사 구형막사에서 한생활관에서 70~80명이 지냈는데 대부분 좋은사람들이어서 한 상병때부터는 친한친구들처럼 잘 지내며 군생활하고 전역함
어쩔수없이 남자만 군복무 한다면 나라에서 꼭 그에 상응한 대우해줘야 합니다
아들이 27사단 입대 했는데 부대가 없어져서 지금은 춘천에서 있음. 보고😅 싶다
보러가세요
백골 최고 입니다
날씨가 34 35도에도 나라를지키겠다고 군생활하는 우리장병여러군 얼마나고생이만씁니까. 부디군생활 충실히마치고 전역하여 사회생활도 열심히하여 대한민국을 훌륭하나라로 만들어주십시요.
ㅎㅎㅎ 눈물콧물 모두다질질흘리고있다~😂
우연히 보게됐네. 1대대 2중대 3소대 백골~
잠시나마 옛날생각나네.
용필이야 ㅎㅎ
저 동생분 카메라팀 가고 엄청 맞지 않았을까 싶어서 댓글로 근황 찾다가 동생분이 직접 댓글 달은게 있는데 별로 갈굼 안당했고 방송이여서 짜고 치는게 있었다고 하네
채널에 이쁜 딸까지 낳으신거 숏츠로 올린거 보니 행복하게 잘 사시는듯
어디 있나요 댓글과 프로필은?
@@yongminjoe263
최신글 누르고 내리다 보면 누가 "ㅋㅋㅋ진짜 촬영끝나고 오지게 갈굼당했겠다.."
이런 글 적힌거 있을꺼임
그 글에 지금 댓글 12개 달려 있을건데 거기에 있음
@@내이름-y7u감사합니다~
전통의 백골부대...응원합니다
684기 진백골 수색중대 출신 입니다. 군대 잊고 살았는데. 다시보니 좋네요. 국군장병 여러분 파이팅 입니다.
백골! 백골1107기 진백골 수색중대입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저희가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185기입니다
와 작년에 저기부대 전역 했는데
지금은 탄약고로 쓰고 있던 곳이 예전엔 사람사는 막사였다더니 진짜 저기서 사는 모습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ㅋㅋㅋ
선배전우님들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하... 09군번 3사단 훈련받고자대배치 받고 이틀만에 gop투입됐었는데. 그때그모습이 그대로있네요...
왜눈물이나지ㅠ 옛감정 이 그대로느껴지는 귀한영상이네요
군복무자에게는 반드시 각종 공무원 시함에 가점 5점을 부여하는 법을 개정해야한다.
이미 가망이 없는 나라입니다. 그냥 망해서 소멸해야 합니다.
@@ws6065그렇게 생각하면 이민 가십시오
@@pure451 당연히 이민 생각 중이고 능력되면 이민가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 아니고 이 나라의 붕괴는 확정 입니다.
아들 군에 보내는 부모님들 큰상줘야해요 딸만 있는세금 많이내고. 아들 군에가서 고생하는동안 딸들은 돈만벌고 편히 쉬는데
와 이걸지금보네요 저때 1주일빠른기수 훈련병이였는데 촬영못했다고 유격두번 행군두번했던기억이나네요 ㅋㅋ
지금은 옛날을 회상할 40대 초중반들이겠구만... 다들 경험하는 화생방.... 나이들어 영감이 되어도 한번씩 추억록 꺼내보면 40년전 군복입은 젊은 나의 모습을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와~20년전
저분들 지금 40대
카메라 꺼지면 지옥이지뭐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모두가 생각하는 그시간
다 같은 생각하네 ㅋㅋㅋ
고참들 다 정리하는데 신병이 신병 데리고 나가서 대화하는거랑 어후 아찔하네..
이병이 티비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백골에서 ㄷㄷ
백골 774기 전역자입니다. 제기수때도 주말마다 고생많다면서 중대강당에 훈련병들 모아놓고 부대에서 밴드오브 브라더스 틀어주고 그랬죠...
간부도 애기 같은데 짠한데 장병들 정말 고마워요
어느덧 30년전이네요 신병교육대 조용히 지나가는날이 불안하던 시절이었죠 일찌감치 얼차려받고자야 꿀잠이었음 백~~~골
96군번입니다..끔찍 했습니다. 조교 패고 싶었는데, 우연히 사회에서 만났습니다
그냥 웃게 되더라고요. 시대가 변하니 군대가 좋아지는게 당연하겠죠.. 일직군대간게 죄라면 죄겠네요. 젊은친구들 힘내시길.
이때는 KBS가 역할이 있었는데..
지금은 뭔지!!!
내무반 동기들 지금도 생각 날거임!
왠일이야ㅜㅜ
최근껀지 알구 놀람 ㅜㅜ
어뜨케어뜨께ㅜㅜㅜ얼차려하네ㅜㅜㅜ맴찢어져
11군번인 저에겐 너무나도 까마득한 조상 벌 군번인데, 영상 보니 저도 감회가 새롭네요. 노도의 정신을 배웠는데 왜 속초 8군단 취사로 보직을 받았는지, 측지 지원인데 허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