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대표님. 간암4기로 항암중이다보니 입맛이 없는 시기에 병원에서 매일 백대표님 영상보면서 맛집리스트기록해두고 퇴원하면 꼭 가보려고해요. 그래서 식사시간마다 병원밥 반도 못먹지만 영상보면서 조금이라도 더먹게되네요. 항상 많은분들께 힘이되는 응원과 모범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혼자 여행하면서 기대하면서 먹으러갓는데 한명은 안된다고 할아버지가.지나가는여자 하나데려오라고 하는데 2시간기다리고 매몰차게 쫒아내고 못먹은게 너무 서럽고 화나네여ㅠ 2~3분인가 안나가고 구석자리에서 먹게 해달라는데도 무시하고 뒷사람들 들어오라고 하는데 사람 무안하게하고 너무해요..ㅠ
기분이 많이 많이 많이 더러웠던 여기 다녀온 후기입니다. 1. 오후 1시반? 또는 2시쯤? 갔고 당시 식사중인 분은 2명(일행). 2. 할아버지가 나보고 몇명이냐고 해서 혼자라고 했더니 바로 표정 썩음. 너무 티가 많이 났음. 3. 그러더니 주방장(할머니) 없다고 안 된다고 손으로 나가라는 제스처 취함. 4. 당황했지만 아 그래요?하고 바로 나가려는데 할머니(주방장)가 가게로 들어옴. 5. 할아버지가 할머니한테 여기 혼자래~ 라며 언짢은 티 팍팍냄. 6. 할머니가 혼잣말로(내가 다 들리게) 요새 혼자 먹으러 오는 사람이 왜이리 많아.. 귀찮아 죽겠어 라는 등 혼자 온 사람에 대해 벌레 취급함. 엄청 궁시렁거림. 이때부터 눈치 개보임. 먹기도 전에 체한 느낌 들었음. 7. 할머니가 나 받아주는 듯 보이자 할아버지가 저기 앉으라며 맨 안쪽 맨 구석 쪽 앉으라고 함. 못 올 곳을 왔나 싶을 정도로 응대가 차가워서 기분이 너무 안 좋았음. 손님 두 명밖에 없어서 편한 곳 앉으라고 할줄 알았더니. 구석에 앉으라 하니 괜히 서러웠지만 이건 뭐 그럴 수 있다 침. 8. 수저는 저깄다며 손가락으로 가리킴. 당연히 내가 가져옴. (이건 당연하다 생각했으나.. 내 뒤에 들어온 2명짜리, 5명짜리 단체 손님들한테는 너무 상냥하게 친절하게 수저 직접 다 갖다주더라. 2명 이상 되니까 진짜 태도 180도 달라지심.) 9. 바지락해장국이며 밑반찬이며 모두 확실히 맛은 있었습니다. 먹는 내내 가시방석이고 불편하고 눈치보이고 죄 지은 느낌 났습니다. 두분께 계산하고 나가면서 따지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지만 누군가의 부모이자 가족이고 저보다 한참 어르신이라는 생각을 하니 따지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꾹 꾹 꾹 꾹 꾹 참았습니다. 맛을 떠나 그 불친절함에 재방문의사 전혀 없습니다. 저 혼자 간다고 돈도 안 되겠지만요. 보소 어르신들요.. 1인 식사 안 되면 안 된다고 공식적으로 말씀하시던지 어디에 붙여놓기라도 하시던지 해야할듯요. 나 받아준거 보면 1인 식사 된단 소린데 혼자 온 손님을 이런식으로 대하시면 안 되죠. 제가 왜 그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나를 하대하신건지.. 1인 손님은 돈이 안 돼서 무시하신건지.. 저 이거 먹으러 2시간반 운전해서 갔습니다. 너무 후회되고 돈,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저와 비슷한 경험하신 분들 정말 많네요.. 번창하진 말고 남들에게 상처준거 그대로 돌려받으시길..
글쓰신 분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가게주인 입장도 이해가 됨 골목식당에서도 나와서 백종원이 난리를 냈지만 1명이 김밥 1줄시키면 안판다고 포장해가라고 했다고 나도 몇 십년을 혼밥하는 사람이지만 어느 식당을 가도 손님없어도 1명이 앉는 곳 찾아서 앉고 합니다 그리고 메뉴에 따라서는 혼자먹는 경우보다 여러 명이 먹는 메뉴도 있고 어디에선가 보았는데 1명이 오면 반찬낭비도 더 된다고 합니다
@@minjongkim9689 네 그럼요ㅠ 면전에 직접 말할 용기 없고 오프라인에서 굳이 부스럼 만들기 싫으며 감정 낭비하기 싫습니다ㅠ 온라인을 놔두고 왜 굳이 얼굴에 대고 말해야 할까요ㅠ 쪽팔리기는 커녕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스스로가 자랑스럽습니다ㅠ 저 외에 비슷한 부정적인 후기 남기신 분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ㅠ
이런글 처음 남기는데 1인은 못먹는답니다 ! 멀리서 달려갔는데 저번에 못먹고 와서 일찍 출발했는데 한명은 못받으니 가랍니다 !!!!! 심지어 자리도 많은데 단체만 받아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 아니 그럼 써 붙여 놓든지 진짜 두번 갔는데 두번 다 불친절 하고 손님 쫒아 내는 이런곳은 진짜 난생 첨이네요ㅠㅠ
유튜브에 글 처음 남겨요 서울에서 여기가려고 새벽3시에 나왔는데 도착하니 아침 6시50분 혼자 왔다고 1인분은 못 판데요 2인분 시킨다 하니 주인할머니가 그런식으론 안 판데요 다 먹지도 못 하는거 그건 내 사정이지😶 내 뒤에 9명 오신분들은 바로 들어가고 넘 열받아서 주차장에서 1시간 멍 때리다가😑…가려고요 그린포장마차 부자되세요😡 손님 가려받는거 첨봐요 나혼자산다 친구들 보면 혼자 밥먹는데 여기는 못 오겠네요😢😰
여기는 좀 너무 불친절 한거 같아여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서 9시에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정리 해야 한다고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언제쯤 와야 하냐 했더니 10시에 오라고 그래서 밖에서 시간 보내고 10시에 방문했더니 다시 11시에 오라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1차로 화가남 왜냐면 이미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서 먹고 있었거든요 근데 우리는 왜안되는지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와이프랑 기다려서 먹어보자 하고 결국 기다려서 11시에 다시 방문했는데 또 사람들이 앉아서 먹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빈자리에 앉아서 먹으려고 하니 거기는 예약 받은 자리라고 나가서 기다리고 하더라고요 아니 자리도 많았는데 그리고 기본적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너무 불친절해요 딱히 정확한 설명도 없고 반말이 그냥 기본임 그래서 저 아까 9시부터 와서 기다린 건데라고 하니 자리 없으니 그냥 나가라고 하고 먹고 있는 사람들 다 먹고 나오면 들어와서 먹으라고 하네요 그리고 예초에 예약이 되는 거였음 미리 말을 해주시던지.......기분만 상해서 그냥 집으로 왔네요.....두번 다시는 안갈꺼 같네요
안흥항으로 낚시 다니는 사람입니다. 일단 여기 너무 불친절하고 사람을 천대하는 경향이 있는 분들입니다. 오후3시쯤 혼자 식사하러 갔다 이 시간까지 밥도 못 먹고 다녔냐며 얼마나 핀잔을 주던지.. 식사는 했을까요 아니요 혼밥은 안된다 하셨습니다. 48면 살아 오면서 이런 분들 처음 경험했습니다. 어이도 없고 화도 났지만 당시 2팀이 계셔서 조용히 나와 옆 gs편의점에서 라면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출조점에서 여쭤 봤더니 저 처럼 기분 상해서 여쭤 보시는 조사님들 많으시다고 하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장사 마인드가 잘못된 집입니다. 힘들어서 하기 싫으면 돈도 많이 벌었을테니 가게를 접던가 자식들에게 물려주던가 손님 생각을 전혀 안하는 집. 촬영을 하니 저정도지 무안,면박받고 올 확률이 높아요. 자기네 가게 오는 손님의 마음에 대한 1만큼의 배려가 없습니다.
고맙게 먹으면됨.. 그렇다고 다른집 비싸다고 까면 안됨... 왜냐하면 비싼 월세도 있지만 자식 키우고 온식구가 먹고 살아야하기때문...직원 채용해서 월급도 줘야하고.. 이런곳은 그래도 자식 다 키우고 이제 큰돈 벌 이유가 없어 추가 가격 인상없이 가격 유지 하는것이기도 하고요
여기 안흥 건너자마자 신진도리가 외할아버지 댁인데! 몇십년을 갔던 안흥인데 저런 식당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이번 여름에도 태안가는데 꼭 가봐야겠어요! 아! 그리고 여름에 신진도 오징어축제 가면 오징어회 오징어통찜 오징어순대 어마어마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특히 오징어 회 국수처럼 후루룩 먹으면..
여기 저희 시댁이예요^^ 아버님,어머님 두분 다 정말 너무 좋으시고 바지락을 비롯해서 김치랑 밑반찬도 모두 좋은 재료만 사용하시고 정말 맛있답니다~ 태안여행 오시면 꼭 들러주세요~ 후회없으실거예요^^
와우..훌륭한 시부모님이세요!
여기 식당이름이 뭐에요??
@@dorothy_9958그린포장마차요
시댁이 맛집이라니 시댁갈맛 나겠어요
@@Jaehyuk-Park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백대표님.
간암4기로 항암중이다보니 입맛이 없는 시기에 병원에서 매일 백대표님 영상보면서 맛집리스트기록해두고 퇴원하면 꼭 가보려고해요.
그래서 식사시간마다 병원밥 반도 못먹지만 영상보면서 조금이라도 더먹게되네요. 항상 많은분들께 힘이되는 응원과 모범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암투병하셨었는데 잘 아시겠지만 항암중엔 제일 중요한게 체력인거 아시죠 ?ㅎㅎ
식사 생각 잘 안나고, 불편하셔도 영상 보시면서 조금이라도 더 드시고 기운내셔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힘내세요 !ㅠㅠ
@@taejungsong6530 네 아직 43살이라는 젊은나이라서 최대한 잘먹고 많이 움직이자에 노력하고있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김병수-c3j 힘내십쇼
지나가는 의료인인데 혹시 자꾸 토해서 먹기힘들다라면 황도 복숭아 캔 있죠? 그거 드셔보세요. 그건 부드러워서 목에 굴떡굴떡 잘 들어가고, 과일이라 비타민등 영양도 있고 설령 토해도 과일향이나 그런것때문에 훠얼신 부드럽습니다. 천만원짜리 팁 알려줬어영 ㅋㅋ 힘내요
얼른 회복하셔서 맛있는거 원 없이 드세요 힘내세요!
백혈병투병중인데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 보고 암이 치료되고 입맛이 돌아오는 기분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한그릇 하시지요. 😊
건강 잘 챙기세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같은 병으로 투병중이세요. 입맛 없으시더라도 잘 챙겨드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음식 잘 챙겨드시고, 하루속히 완쾌되시길 빕니다.
꼭 완쾌되실겁니다.
완쾌하시고 바지락 해장국 션~~~ 하게 한그릇 하러 가세요! 응원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있자면 나도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짐을 느낍니다
백대표님 참 멋지십니다 👍
누구나 다아는 누구나 다 먹어봤을법한 음식들 앞에서 진심+겸손을 보고 있는 나는 왜 행복해지는지 ㅎㅎ백선생님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백선생님이 충남에서 태어난게 충남의 복이다. 다른지역 경제에도 이바지 되주시지만, 특히 충남을 위해 많은 노력하시는게 보여서 참 대단하신거같습니다.
당신 충남사람이지
충남사람이왜요
나는 대한민국 사람인데
충남은 어느 나라요?
@@yearn133뭔소리임
@@ya__ya당신 일본사람이지
장인어른과 신진도 낚시 갈 때 마다 들리는 맛집인데 ~ 영상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 잘 봤습니다.
정말 맛있는집입니다.다만 최근 혼자 밥먹으로갔는데 1인식사 안된다고 퇴짜 맞은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황당해서 이유도 못 물어보고 그냥 뒤돌려나왔네요..이점 개선됐으면 좋겠네요
여기 오늘 아침에 갔다가.. 10시20분쯤에 퇴짜맞았습니다
아주머니께서 손님이 너무 많아 힘들어서 오늘장사 그만하신다고.. 줄 20분정도 서있다가 다시 먼길...집으로 왔습니다
참고하세요
여기 혼자는 안받습니다 참고하세요 완전 변했습니다
오늘 오징어 사러갔다가 여기서 점심으로 바지락해장국 먹었는데 바지락 푸짐하고 국물 시원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진짜 소주일잔 생각나더라구요.. 오늘 점심 먹은데가 바로 방송에 나오니 신기하네요ㅎㅎ
ㅐ
작년에 안흥항 맞은편으로 낚시 갔다가 한그릇 포장해서 먹어봤는데 진짜 굿입니다~~!! 강력추천~!!
진심 소주가 땡기는 맛입니다!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요~
직원분들이랑 같이 드시면서 촬영하는 컨셉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정말 얼마나 행복할까. 먹는즐거움.
먹고싶은 음식을 먹고살수있는 그 행복함. 우리내 삶에 있어서 중요한 한 부분..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강원도 춘천에서 혼자 여행하면서 기대하면서 먹으러갓는데 한명은 안된다고 할아버지가.지나가는여자 하나데려오라고 하는데 2시간기다리고 매몰차게 쫒아내고 못먹은게 너무 서럽고 화나네여ㅠ 2~3분인가 안나가고 구석자리에서 먹게 해달라는데도 무시하고 뒷사람들 들어오라고 하는데 사람 무안하게하고 너무해요..ㅠ
😂
지나가는 여자하나 못물었어>?
인성이 부족한 운영자분
두시간 기다린...흠
여기 너무 불친절하고 멀리서 찾아갔다했는데 자리가 텅텅비어있으면서도 다른직장인손님들 받아야된다고 1인손님 안받음ㅋㅋ
난 뭐 어디 실직자인가...?
벌써 이가게 퇴짜 두번^^
아니 안될것같으면 진작 가게앞에
2인부터 식사가능이라고 적어놓으시던지
전화도 안받으셔서 전화로 묻지도못함..
아님 좀있다가 와서 먹으라는데
멀리서갔는데 그거먹으라고 죽치고기다리란건지ㅋㅋ
아니 정먹고싶으면 점심시간지나서 오라느니ㅋㅋㅋ
쫌있다가 먹으란말할것같음
애초에 1인식사를 받던가
진짜 어이없네ㅋㅋㅋ
첫번째 방문때는 2시쯤갓는데
점심지나서 왓다고 쫓아내더니
오늘은 먹을거면 점심시간 지나서오라니ㅋㅋㅋ
이건 뭔상황이쥬?
완전 불친절의 왕
영상보고갓더니
실제는 더더 불친절 일명 싸가지바가지..
기분좋게갔다가 기분 개잡쳤네요
그럼 2인분시켜먹던가 해라
전 2달전 혼밥 했는데...
엄청 맛나게 ...또 먹고싶다 13:06
진짜 개싸가지없어요 2인도 안받음ㅋ 5인은 받고ㅋ
와 바지락 정말 많네요 ㅎㅎ가로림만도 볼겸 태안 꼭 가서 먹고 싶어요~~ 백쌤 건강하세요!
기분이 많이 많이 많이 더러웠던 여기 다녀온 후기입니다.
1. 오후 1시반? 또는 2시쯤? 갔고 당시 식사중인 분은 2명(일행).
2. 할아버지가 나보고 몇명이냐고 해서 혼자라고 했더니 바로 표정 썩음. 너무 티가 많이 났음.
3. 그러더니 주방장(할머니) 없다고 안 된다고 손으로 나가라는 제스처 취함.
4. 당황했지만 아 그래요?하고 바로 나가려는데 할머니(주방장)가 가게로 들어옴.
5. 할아버지가 할머니한테 여기 혼자래~ 라며 언짢은 티 팍팍냄.
6. 할머니가 혼잣말로(내가 다 들리게) 요새 혼자 먹으러 오는 사람이 왜이리 많아.. 귀찮아 죽겠어 라는 등 혼자 온 사람에 대해 벌레 취급함. 엄청 궁시렁거림. 이때부터 눈치 개보임. 먹기도 전에 체한 느낌 들었음.
7. 할머니가 나 받아주는 듯 보이자 할아버지가 저기 앉으라며 맨 안쪽 맨 구석 쪽 앉으라고 함. 못 올 곳을 왔나 싶을 정도로 응대가 차가워서 기분이 너무 안 좋았음. 손님 두 명밖에 없어서 편한 곳 앉으라고 할줄 알았더니. 구석에 앉으라 하니 괜히 서러웠지만 이건 뭐 그럴 수 있다 침.
8. 수저는 저깄다며 손가락으로 가리킴. 당연히 내가 가져옴. (이건 당연하다 생각했으나.. 내 뒤에 들어온 2명짜리, 5명짜리 단체 손님들한테는 너무 상냥하게 친절하게 수저 직접 다 갖다주더라. 2명 이상 되니까 진짜 태도 180도 달라지심.)
9. 바지락해장국이며 밑반찬이며 모두 확실히 맛은 있었습니다.
먹는 내내 가시방석이고 불편하고 눈치보이고 죄 지은 느낌 났습니다. 두분께 계산하고 나가면서 따지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지만 누군가의 부모이자 가족이고 저보다 한참 어르신이라는 생각을 하니 따지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꾹 꾹 꾹 꾹 꾹 참았습니다.
맛을 떠나 그 불친절함에 재방문의사 전혀 없습니다. 저 혼자 간다고 돈도 안 되겠지만요.
보소 어르신들요.. 1인 식사 안 되면 안 된다고 공식적으로 말씀하시던지 어디에 붙여놓기라도 하시던지 해야할듯요. 나 받아준거 보면 1인 식사 된단 소린데 혼자 온 손님을 이런식으로 대하시면 안 되죠. 제가 왜 그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나를 하대하신건지.. 1인 손님은 돈이 안 돼서 무시하신건지..
저 이거 먹으러 2시간반 운전해서 갔습니다. 너무 후회되고 돈,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저와 비슷한 경험하신 분들 정말 많네요..
번창하진 말고 남들에게 상처준거 그대로 돌려받으시길..
글쓰신 분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가게주인 입장도 이해가 됨
골목식당에서도 나와서 백종원이 난리를 냈지만 1명이 김밥 1줄시키면 안판다고 포장해가라고 했다고 나도 몇 십년을 혼밥하는 사람이지만 어느 식당을 가도 손님없어도 1명이 앉는 곳 찾아서 앉고 합니다 그리고 메뉴에 따라서는 혼자먹는 경우보다 여러 명이 먹는 메뉴도 있고 어디에선가 보았는데 1명이 오면 반찬낭비도 더 된다고 합니다
아이고...
얼굴에 대고 말할 용기는 없고 꾸역꾸역 ㅂㄷㅂㄷ거리는 마음 여기 댓글에 싸지르는거 본인 스스로 쪽팔리지 않나요?
@@minjongkim9689 네 그럼요ㅠ
면전에 직접 말할 용기 없고 오프라인에서 굳이 부스럼 만들기 싫으며 감정 낭비하기 싫습니다ㅠ
온라인을 놔두고 왜 굳이 얼굴에 대고 말해야 할까요ㅠ
쪽팔리기는 커녕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스스로가 자랑스럽습니다ㅠ
저 외에 비슷한 부정적인 후기 남기신 분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ㅠ
@@강승연-h1m 네 좋은 의견이네요. 그 부분은 듣고보니 충분히 이해됩니다.
이런글 처음 남기는데 1인은 못먹는답니다 ! 멀리서 달려갔는데 저번에 못먹고 와서 일찍 출발했는데 한명은 못받으니 가랍니다 !!!!! 심지어 자리도 많은데 단체만 받아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
아니 그럼 써 붙여 놓든지 진짜 두번 갔는데 두번 다 불친절 하고 손님 쫒아 내는 이런곳은 진짜 난생 첨이네요ㅠㅠ
백대표님은 혼자와도 받아주는것 같은데 아쉽네요
백은 단체로 움직이유
쫌알고나 ㅋㅋ
@@김영순-r6r9q 그건맞는데 저 가게 하는짓이 좀 그렇긴하네요
알바생땜에 빽샘 당황하신거 처음 잘 봤습니다ㅋ그리고 바지락해장국 땀 뻘뻘 흘리며 드시는데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진심인게 느껴집니다.
옆에서한마디씩하시는 여성분 너무 매력있으세요.
목소리도좋으시고 티키타가 너무좋으세요❤
저집 진짜 바지락 씨알도 굵고 시원칼칼해서 맛있습니다. 직접 끓여먹어도 무슨 차이겠냐마는 마트에서 파는 바지락들이랑 크기가 달라서 강추입니다.
저기 식당 이름이 뭐에요??
@@dorothy_9958 그린포장마차요
@@dorothy_9958 태안의 '그린포장마차' 라고 하네요!
저건 진심으로 해장의 끝판왕이다... 미래에도 저 음식 이상가는건 없을듯...
백대표님... 자주 좀 올려주세요... 첨부터 끝까지 다 봤네유~~
방송만봐도 할아버지 불친절하신데
실제로는 할머니가 더 불친절끝판왕ㅋㅋ
방송만 보고가다가 낭패봅니다
특히나 1인은 절대절대 가지마세요
1인은 쫓겨나거든요❤️
이집은 패스
여기 진짜 좀 멀어서 그렇지 지나가시다가 꼭 드세요;;; 진짜 맛집임... 또 먹고싶다 ㅋ
여기가 어딘가요 정말 먹고싶네요
식당 이름이 안나오네요 알고싶네요
@@chardlee3601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안흥1길 33 여기일꺼에용...
@@따랑아찌네이버 지도에 '그린 포장마차'라고 치면 나오는데 거기인가봐요!
@@따랑아찌감사합니다
3:44 다른 지역 사람들이 보면 서로 감정 상할 것 같은 대화인데 충청도 사람들은 내면의 스웩으로 받아냄
진짜 친구들끼리 낚싯대 걸어놓고 야외에서 술마시고 다음 날 가가지고 해장 싹 했었는데... 여기 기가 막힙니다.....
장사잘되서그런지엄청불친절합니다
방송보고일부러찾아갔는데이미만석이더라구요오전10시쯤되려나ᆢ
얼마나기다릴까요물었더니대답도없구몆번물으니그걸어찌아냐는둥기다리지말라는둥오지말라는둥대답하시네요
뭐그리대단한맛집이라구ᆢ기분완전상하고왔습니다ㆍ아무리맛있다하더라도그런대접받으며굳히먹고싶진않더군요
유튜브에 글 처음 남겨요
서울에서 여기가려고 새벽3시에
나왔는데 도착하니 아침 6시50분
혼자 왔다고 1인분은 못 판데요
2인분 시킨다 하니 주인할머니가
그런식으론 안 판데요
다 먹지도 못 하는거
그건 내 사정이지😶
내 뒤에 9명 오신분들은 바로 들어가고
넘 열받아서 주차장에서 1시간
멍 때리다가😑…가려고요
그린포장마차 부자되세요😡
손님 가려받는거 첨봐요
나혼자산다 친구들 보면 혼자 밥먹는데
여기는 못 오겠네요😢😰
보는 내내 침삼키느라 힘들어 죽것네 ㅠㅠ 완전 맛있겠다. 알바 사장님 너무 재미있으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님 넘 웃김.ㅋㅋ
첨엔 백샘 싫어하나 했는데 말투가 ㅋㅋ.
진짜 츤데레 😅😅
바지락 국 넘 먹어보고 싶어유ㅠ
와 오이소박이 보소~~
밥 말은 후 바지락살과 밥이 한숟가락 가득~! 와 침 돌아~
안흥 출장갈 때마다 꼭 가는 집입니다. 사장님 사모님께서 오래동안 건강하게 장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소나 상호 알 수 있을까요?
여기 몇시에 영업 하나요?
여기는 좀 너무 불친절 한거 같아여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서 9시에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정리 해야 한다고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언제쯤 와야 하냐 했더니 10시에 오라고 그래서 밖에서 시간 보내고 10시에 방문했더니 다시 11시에 오라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1차로 화가남 왜냐면 이미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서 먹고 있었거든요 근데 우리는 왜안되는지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와이프랑 기다려서 먹어보자 하고 결국 기다려서 11시에 다시 방문했는데 또 사람들이 앉아서 먹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빈자리에 앉아서 먹으려고 하니 거기는 예약 받은 자리라고 나가서 기다리고 하더라고요 아니 자리도 많았는데 그리고 기본적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너무 불친절해요 딱히 정확한 설명도 없고 반말이 그냥 기본임 그래서 저 아까 9시부터 와서 기다린 건데라고 하니 자리 없으니 그냥 나가라고 하고 먹고 있는 사람들 다 먹고 나오면 들어와서 먹으라고 하네요 그리고 예초에 예약이 되는 거였음 미리 말을 해주시던지.......기분만 상해서 그냥 집으로 왔네요.....두번 다시는 안갈꺼 같네요
아까 알바라는 저할아버지부터가 너무 무례하네요
방송에서 저정도면 손님한텐 어떨지 안봐도알겠네요
글을읽기만해도 불쾌합니다
음식 아무리맛있어도 저런곳은 안가는게맞는거같아여
장사잘되고나서 변하는 사장들이너무많아요 참 인간은 한결같아
잘하셨어요 절대 이런곳은 팔아주면 안됩니다.
완전 최악이에요 여기 들렸다가 기분만 상하고 여행 다 망했어요 멀리서 찾아갔는데 밥이 없다고 손님 안 받는다고 해서 식사 못했는데 다시 보니 다른 4명 식사 받고 있고 진짜 심해도 너무 심하게 불친절해요
사람가려서받나보네
바지락도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 사이에 산란하기 전에가 껍데기가 터질듯이 살이 올라서 살을 발라먹는 맛고 있고 국물도 좋지요^^
영상을 보니 침넘어갑니다.
저희 아버지 고향이 보령이시라 제철인 바지락 20키로 사서 냉동실에 쌓아둘때가 가장 행복합니다~ㅎㅎㅎㅎ
정말 5월 바지락은 국물부터 다릅니다~ 사골 국물처럼 뽀얀게 아주 해장에 쵝오~ ^^
@@만에하나-z8c 든든하시겠어요^^
그 기간에 꼭 먹어야하겠네요
언젠가 백종원님이 본인의 맛집리스트를 공유해줬으면 좋겠다… 광고가 판치는 세상에서 한줄기의 빛의될텐데
벌었으면 그만 상권을 모르네
@@iuchoi 영상설명보면 충청남도 협찬인데 저 집을 선정해서 광고할 만큼 많은 공모나 로비가 있었다는 거에용?_?도단위로 진행되는 곳에서 1등할 정도면 충분히 맛집일것 같긴한데 제가 잘 몰라서 상세한 설명부탁드립니다ㅠㅠ
@@iuchoi또 방구석 여포 튀나왔네
한국판 미슐랭 리스트...
@@쓰짹-i2c 지역 맛집 찾아가는 것은 이 유튜브의 컨셉이고, 맛집 간 김에 그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해 주는 것은 광고겠죠.
진심 조개류 넣은 국물중에는 바지락이 제일 해장에도 좋고 감칠맛도 좋고 가격도 좋은거 같아요. ㅎ 늘 바닷가 놀러가서 마지막 날에는 휴가지에 먹었던 술 해장하려고 바지락 칼국수 먹는데 먹을떄마다 몸에 있는 술이 다 해독되는 기분이드네요 ㅎ
역대 출연한 식당중에 제일 츤데레식당이네. 별 신경도 안 쓰시네 ㅋ 여긴 진짜 함 가보고 싶당
아~~~ 바지락♡♡♡ 해감 잘 못하면 그 순간 젓가락 내려놓게 되는데 해감 엄청 잘 하셨나보다!! 찐 맛집이네~ 먹고 싶다~~
댁근ㄴㄴㄴ
매년 겨울 신두리 사구 보러갈 때마다 갑각류 알러지 있는데 게국지 말고 먹을게 없어서 휴게소에서 밥 먹었었는데.. 참으로 고맙습니다 백대표님
위치는 카카오지도에서 안흥항 그린낚시포장마차 입니다
또는 구미슈퍼 바로 옆입니다
매번 영상보면서 느낀다.. 백사장님은 정말 따뜻한 사람이라는걸...
안흥항으로 낚시 다니는 사람입니다. 일단 여기 너무 불친절하고 사람을 천대하는 경향이 있는 분들입니다. 오후3시쯤 혼자 식사하러 갔다 이 시간까지 밥도 못 먹고 다녔냐며 얼마나 핀잔을 주던지..
식사는 했을까요 아니요 혼밥은 안된다 하셨습니다. 48면 살아 오면서 이런 분들 처음 경험했습니다. 어이도 없고 화도 났지만 당시 2팀이 계셔서 조용히 나와 옆 gs편의점에서 라면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출조점에서 여쭤 봤더니 저 처럼 기분 상해서 여쭤 보시는 조사님들 많으시다고 하셨습니다.
방송에 나오니까 그렇지 동네 슈퍼에 가보시면 느끼실거에요 동네이니 내일볼 수도 있는데 99%가 불친절합니다 어떨 때는 돈을 내고 구입하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싶을 때도 많은데 아무 기대도 안하면 제일 마음 편합니다
돈안되는데 좋아할까요? ㅋㅋ 인간세상 다그렇쵸
너들 먹어봐 ㅋㅋㅋ 인심좋으신 백사장님 짱입니다
참 좋다 편안하다
백쌤, 스테프님들 모두다~~~ 💕
알바왈:알바하는 사람이라 안 죄송해도 되신뎅 ㅋㅋㅋㅋㅋ 알바사장님 유쾌하시고 정이 넘쳐나셔유~😊😊
백쌤 늘 고마운 영상 감사합니다 팀원분들도 따스함이 묻어나서 영상이 더욱더 깊이가 있어서 좋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애들하고 여름이면 태안이나 부안에 물놀이 가끔 가는데 한번은 바지락 칼국수 먹으러 음식점 들어감. 근데 그날따라 국물이 설랑탕 국물같은거임. 봤더니 바지락이 아니라 모시조개??가 한가득 국물이 완전 예술. 내가 먹어본 칼국수중에 최고였음.
이 ~ 감성 너무 좋고요
서해안 에서는 바지락을 참~ 잘 먹죠~
어릴적에는 바지락으로 미역국을 끌여서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었다 먹으면 냉국보다 더 시원하고 좋았는데~~
지금도 고향집에가면 꼭 먹는 음식! ㅋㅋ
혼자 100키로 운전해서 갔더니 혼자라고 안된다 하고 포장 2그릇할랬더니 그것도 안된다함. 난 혼자라고 퇴짜 당했는데 눈앞에 한커플은 앉아서 음식 기다리고 있음... 대놓고 차별당해서 기분이 안좋네요. 다신 안간다. 꼭 같은 차별 당해보시길.
일행 곧 온다고 하고 2인분 시켜 먹으면 된다..ㅋㅋㅋ
혼밥 거부하는 문화는 좀 개선이 필요할듯요.
개싸가지없음 여기진심
마지막엔 밥 공기에다 국물 부어 먹어야돼요. 단골 스킬입니다. 반대로하면 바지락 껍데기 때문에 밥먹기가 힘들어요.
캬~ 배우신분~ㅋㅋㅋ 꿀팁입니다~^^
늘 힐링을 주는 영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대표님께 또 알바 마음 이해하시는 법도 배웠어요 ㅋㅋ
백선생님만큼 영향력이 큰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소외된 지역에도 가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분
백쌤 덕분에 아름다운 곳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사장님아저씨 말투 완전 울아빠네 아이고 ㅋㅋㅋㅋㅋㅋ 식당가서 농담삼아 저러면 아오 하지말라고 하고 그러는데 ㅋㅋㅋㅋ
ㅋㅋ 곳곳에서 느껴지는 충청도식 유머가 너무 재미진 에피소드였네요
충남 발전을 위해서 힘써주셔서 고마워유~ 친척분이 웅도에 별장이 있어서 어릴때 가봤어유~ 꽂지해수욕장 어릴때 자주갔는데.... 옛날생각나네유~
태안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여기낚시갈때마다 먹었던집인데 방송나오니까 신기하네요
맛있나요?
@@aj2377-w7f낚시갈때마다 드셨다니 맛있것죵ㅋ
혼자 가면 안되는 집인가요? 혼자가니까 문전박대당했다는 댓글이 몇개 있어서
@@왕루이-t4n 새벽에 여는곳이 여기 하나 밖에 없음
@@violetche7981새벽에 여는곳 여기말고 해돋이식당도 있습니다
다리넘어 신진도 들어가도 있구요
대단한 분 맞습니다. "장사천재 백사장"이태리에서 정말 위대했습니다.
다욧트하셨어요~볼살 좀 빠진듯요~멋져요^^을왕리칼국수를 너무 맛나게 먹어 본적이 있어서 ~~태안도 그렇군요🤭
태안은 정말 못참지. 대한민귝에서 가장 갈 곳 많고 살기 좋은 곳.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풍요와, 여유가 넘쳐나는 곳.
어후~ 영상만 보는데도 속이 확~ 풀리는 기분🥰🥰🥰
국물이 진짜좋나보네 정신못차리고 저렇게 드시는거 처음봄ㄷㄷ
12:26 백종원 이 양반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좋은 기획 더 만들어 주세요.
술먹고 숙취푸는되는 바지락 국물이 최고지요.😊
08:50 ...그런 소리 하지 말어~~ 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충청도식 츤데레...특이하네요..ㅎ
저 고민고민하다 지금 닭이랑 강가에 캠핑왔는데 오롯이 물소리 새소리 매미소리만 들리니 심신이 편안해지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니 정겨운 사장님 내외분 모습에 저의 행복이 배가 됨을 느낍니다 ㅠ
고향이 당진인데 꼭 한번 가볼거에요 꼭 ㅠ
이런 영상보면 삶이 찬란해집니다 😎👍🍀😇🏠🇰🇷🇮🇹😋😋😋백대표님과 제작진 여러분 감사 감사 합니다 ^^ 백대표님 👍👍👍🍀🌸
보기만 해도 입에서 감칠맛이 맴도네... 진짜 기가 막히네요
해장하러 갔다가 나도모르게 사장님 소주하나주세요 할거같다 ㅋㅋ
태안은 뻘이여~ 아름다운 바다여
매년 11월 10일 내가 찾자가리라
언제나 늘 처음처럼 대한민국 바다
바지락국 다 맛있지 생각할 수 있지만 여기는 클라스가 다름 모래 비슷한거 1나노도 없음 해감 비법이 뭔가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로 깨끗하고 신선함 근데 가격도 착함 😂😂😂😂
그리고 그때도 사장님 부부 티키타카 하고 계셨음 ㅎ
백주부님. 정말 아무 말없이 맛있음을 보여주시네요. 저도 미소지은 채 바라보기만 했네요. 꼭 가봐야겠어요❤❤❤
맴버들만 해도 한달에 오천만원은 그냥 들겠네..하루하루를 바쁘게 사실 이유가 있어요. 더 많은 영상 보여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와 영상만 보고 소주가 땡기네 ㅠ
와~~ 바지락해장국 완전 취향저격 당했어요♥︎
이곳은 아침과 저녁에만 방문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침에는 해장하러, 저녁에는 술마시러!
와~ 바지락 해장국🥣 너무 땡기네요~😭 츤데레 알바 할아버님과의 짧은 대화도 재밌을것 같아요~😁
여기 진짜 찐입니다!!! 그냥가면 맛없어요 전날 과음하고 가세요
이거 먹으려고 술 먹고 왔지만 이거 먹으면서 또 술을 먹는😂😂
허걱 여기도 소개가 되네요 안흥항 신진도 자주 가는데 이런 여기도 줄서서 먹어야 되나 큰일이네...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츤데레 알바 보쓰 ^^ 늠 머시따 할아버님! ^^
백슨생님 조직원들 늠 부러워유~~~
기름 딱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엄청 좋아져서 뿌듯하네요
기본적으로 장사 마인드가 잘못된 집입니다.
힘들어서 하기 싫으면 돈도 많이 벌었을테니 가게를 접던가 자식들에게 물려주던가
손님 생각을 전혀 안하는 집.
촬영을 하니 저정도지
무안,면박받고 올 확률이 높아요.
자기네 가게 오는 손님의 마음에 대한 1만큼의 배려가 없습니다.
이런게 선한 영향력이죠~ 감사합니다^^
백대표님 대단하시다!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사업가답네요 ㅋㅋ
말걸지 말라했을때 진심으로 나도 아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충청도가 좀 그렇긴해요...ㅋㅋㅋ[이거 얼마에요?](버럭:그걸 내가 으예알어?...필요해서 사는사람이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원 드리면 되요?" -버럭 = 내비둬~집에 들어가다 그냥 ㄱ hxㄱㄱ ㅣ줘버릴랑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어르신들은 대부분 버럭 -급공손-버럭-급공손 뭐 이래요...막 화내시다가 뭐 잘못한게 있는거같으면...-미안혀~~어~(공손) 반복 반복~ 농담도 얼굴표정 안바꾸면서 툭툭 던지는 그런식인데...처음 접하는 사람은 많이 당황하긴해요...
@@WindofChanges-q1d ㅋㅋㅋㅋㅋ무슨느낌인지 알거같네요
담주휴가인데 이영상보고 태안으로휴가가요^^다행히펜션도있고 입실전 들러밥먹고가야겟어요
와 기분좋게 상황 잘푸신다............ 나는 당황할거같은데,.....
백종원님~~^^ 전남순천 황전에 막창피순대 드시러 한번 오셔요^^
손수 막창 손질하여 가마솥에 돼지머리 우려내어 든든하게 드실수있습니다!!
2대째 어머님이 이어서 하시는데 근 70년 되가는 노포집입니다~~❤
거하게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완전 팬입니다
와... 진짜 바지락 해장국 특이 1만원이면 남으시는게 있으신가 ㅎㄷㄷ
집주변 재첩국 특도 15000원하다 가격 올라 17000원이나 하는데...
고맙게 먹으면됨.. 그렇다고 다른집 비싸다고 까면 안됨... 왜냐하면 비싼 월세도 있지만 자식 키우고 온식구가 먹고 살아야하기때문...직원 채용해서 월급도 줘야하고.. 이런곳은 그래도 자식 다 키우고 이제 큰돈 벌 이유가 없어 추가 가격 인상없이 가격 유지 하는것이기도 하고요
아휴...
식당 사장이랑 직원분들이 꼬챙이로 하나하나 알맹이 발라놔야 하는 재첩 이랑
바지락이랑 원가 비교 하면 되것슈?
@@쿠웨이트박-i7w 그건그럼.. 재첩 진짜 손톱만한거 일일이 다 손으로 살발라내던데 진짜 고역일거같더라..
@@쿠웨이트박-i7w 진퉁 올갱이국도 비싼이유가 진짜 하나하나 다 까서 하는거라.. 요즘은 어디서는 중국꺼쓴다지만,, 고향에 올갱이국 잘하는 가게도 특정도면 만오천원은 받아야함
@@쿠웨이트박-i7w 재첩을 다슬기랑 착각하고 글을 쓴거 아닌가??
누가 재첩을 하나씩? ㅋㅋㅋㅋㅋ 정신차리소 !
또한집이 백대표님 덕에 고생하시게 생겼네유🎉
신두리사구 정말 멋있어요. 강추합니다. 한 겨울에 맑고 뭉개 구름 뜬 날 갔었는데 상막한 풍경이 기분을 오묘하게 하더군요.
누구나 아는맛이 진짜 무섭내 밥 말아먹을떄 대충 어떤맛인지 알아서 더 맛있겠다. 거기에 오이무침이랑 오징어젓갈 딱 먹으면 캬
오늘 맘 먹고 인천에서 와서 줄서서 기다리다
재료소진이라고 못 먹고 가요
두분 다 엄청 불친절에 질려 갑니다
두번다시 올곳이 못데요
보는것만으로 해장하는 느낌😊
참 맛있게 열정적으로 잘 드셔~^^
세상에 밥 드시면서 핼쓱해지는 사람은 백선생님밖엔 없을듯요ㅋㅋ
저는 직장인이라 그런가 이런 컨텐츠가 더 좋은것 같아요 사람들 만나면서 인생 이런 애기도 하고 좋은것 같아요 ㅎㅎ
헉.
해안사구가 신두리에요
그 해안사구 바닷가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 제부모님이 사는곳이랍니다
영광입니다😊😊
요즘 시국에 부모님 사는곳을 오픈하시다니ㅜㅜ
저도 신두리 해변가에 살아요! 부모님께서 저의 이웃이네요😆
@@왕루이-t4n 자세한 위치도 아닌데요 ㅎ
@@림리미-m5u 원북면에 사시네요
저는 의항리에서 살아요
그쪽 원북면 정면에서 보이는 곳이 의항리이죠 ㅎ
여기 안흥 건너자마자 신진도리가 외할아버지 댁인데! 몇십년을 갔던 안흥인데 저런 식당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이번 여름에도 태안가는데 꼭 가봐야겠어요! 아! 그리고 여름에 신진도 오징어축제 가면 오징어회 오징어통찜 오징어순대 어마어마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특히 오징어 회 국수처럼 후루룩 먹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