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씩 다녀도 소외되는 경우 있음..아침에 등교할 때 친한 친구 2명이랑 예전에는 친했지만 지금은 서로 서먹서먹한 친구 1명이랑 같이 등교하는데 친한 친구 2명은 항상 앞서가고 키득거리면서 얘기하면서 가는데 난 그래서 항상 뒤에서 서먹한 친구랑 가야 함..친한 친구들이랑 가고 싶긴 한데 그럼 또 서먹한 친구가 홀로 가게 되니까 그럴 수도 없음 언제는 한 번 친한친구들이랑 옆에 서서 가고 싶어서 같이 붙어서 갔는데 또 걔네들끼리만 얘기하고 깔깔 웃으면서 앞서가고 난 뒤쳐져서 요즘엔 그냥 체념하고 다님
지금 딱 내상황... 같이 다니던 무리가 나 포함 4명인데 이번에 학교배정을 무리중 별로 안좋아하는 친구랑 붙어버려서..내가 좋아하는 친구는 같은학교 심지어 같은반이라 그 반에 다른친구 하나끼고 셋이서 다니던데 특히나 그들은 5년지기라 너무 소외되고 슬프고 서운해요...
3명 중 은근히 소외될 때 극공..제가 저까지 친구 셋이서 항상 같에 다닌 적 있었는데 제가 잠깐 뭐 준비 때문에 다른 친구랑 그거 준비 좀 하느라 셋이서 못놀았더니 나중에 제가 준비 다 하고 놀자고 했을 때시간 안된다고 그러고 원래 같이 놀이터 가서 노는데 같이 놀자는 말도 안하고 둘이서 가버리고...후..참 속상했죠 ㅠㅠ
4명씩 다녀도 소외는 있더라구요..;; 셋이서 원래 친했는데 후에 제가 들어온거라 셋이서 앞에서 걷는데 뒤에서 폰 보면서 걸을때 차라리 남이였음 좋겠다 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음.. 소외감뿐만 아니라 창피함 까지 곁들여져서 그날은 눈물에 하루로 보냄ㅠㅠ 내가 모르는 이야기,내가 배부를거라고 생각해서 자기들끼리 마라탕까지 먹으러 가버리고 그렇다고 같이 걸어주지도 않고 다음날 마라탕 맛있었다면서 또 자기들끼리 이야기.. 진짜 사단콤보 지대로 먹었죠ㅠㅠ
근데 솔직히 나도 예전에는 홀수로 다니면 무조건 안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3명이더라도 서로 질투 안하고 너무 친하면 아무 상관 없는거더라.. 결국 소외감 느끼는 일이 생기는것도 어색한 부분이 있으니까 생기는거란 걸 깨달음.. 지금 홀수로 다니는데 아무도 소외감 안느끼고 너무 편함..
헐 완전 좋은 친구네요.. 전 맨날 지들끼리 좋아하는 애니 얘기하고 단톡에서도 다같이 얘기하다 그 얘기하고 뭐만 보면 또 얘기하고 조금이라도 그 애니 캐릭터 연관 될 수 있는 얘기 나오면 지들끼리 눈빛 주고 받고 키득거리고 뭐라 하면 그럼 니도 봐~ 이러는데 내가 왜 너네 얘기 낄려고 재미없는 거 봐야돼 ㅅㅂ..,
찐친 한 명이 며칠 전에 자퇴했습니다...떠나보내기 전에 롤링 페이퍼, 케이크, 풍선,축하영상 준비해서 파티 열어줬습니다.준비한 영상보고 이젠 안녕 노래도 부르고 축구 유니폼에 단체로 사인하는 등 같이 웃고 울고 했는데 다음날 카톡방에서 "미안하다,사랑한다 애들아.."하면서 나가더라고요..반에서 제일 시끄럽고 분위기 메이커였던 친구 한명이 없어지니까 너무 허전하더라고요....
근데 초중고 12년 경험상 저런식으로 개념없이 구는 애들 중에 찐친은 절대 없더라고요,, 고등학교 들어가서 사귄 애들이 딱 저따구였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가까워지긴 커녕 오히려 더 소외시키고 지들끼리 놀고 지들끼리 아는 주제로만 얘기하고 생일도 지들 생일엔 아주 거창하게 하더니 저는 생일이 지나간 줄도 모르고 이상한 애들이 멋대로 오해해서 욕하고 따시킬때도 그 년들 편 들고 그래서 꾹꾹 참다가 결국 더 크게 터져서 한바탕 싸우고 손절해버렸어요ㅋㅋ 막상 졸업하고 나니깐 오히려 대학교엔 비즈니스적인 관계들이 더 많고 중,고등학교 때 애들 소식은 커녕 원래부터 없던 애들처럼 일절 안보이고 편안해요. 서로 정말 잘맞는 찐친들은 어떻게든 성인 돼서도 찐친관계 다 이어가더라고요~ 10대 친구들 동영상에 입시덕후님이 써주신 행동으로 본인 힘들게 하는 애들 억지로 잡을 필요없어요. 진짜 친구로써 생각하고 같이 다닐 의향이 있으면 저런 행동들이 나올까 싶어요 성인이 된 후부터는 저렇게 행동하면 단칼에 끊으면 그만이지만 10대때는 환경이 좁다보니 단칼에 결정하기 어려워서 더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요
무리 지어서 돌아다니는 친구 수가 홀수이면 안 좋더라구요......... 2명씩은 꼭 붙어 다니고 나머지 한 명은 자연스럽게 혼자 남게 되죠. 놀이공원 갈 때도 한 명은 혼자 타야 하고 2명씩 수업 활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한 명이 혼자 남는 거죠 ㅠㅠㅠㅠ Top 1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ㅠ
쌤이 조별과제할 때 홀수팟 배려해주셔서 조 짤때 2~3명으로 짜라고 했던 적 있었는데 내가 4명 짝수팟이라 둘씩 하면 안 친한 애랑 할일 없겠다고 좋아했는데 나 빼고 3명이서 조 짜버림... 단톡방에 쿨한 척 왜 나만 빼고 조 짰냐고 물어보니까 그때 나 자가격리여서 나 뺐다더라 그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최근데 딴 애한테 들어보니까 그때 조별과제 내용 설명 다하고 수업 마치기 5분 전에 조 짠 거라고 함 그때 금요일이었고 나 자가격리 월요일에 풀리는데... 이때가 진심 젤 속상하고 서러웠음ㅠㅠ
9년동안 학교 다니면서 단 한번도 반배정이 잘 된 적도 없고 친한 친구랑 붙은 것도 손에 꼽는데다가 9년 내내 어떻게든 3인팟으로 다니게 돼서 저 감정 매우 뭐같은 거 잘 아는데 겪다보니 느낀 건 저런 거 아무리 얘기해도 안 바뀌려면 죽어도 안 바뀜 그런 감정 느끼는 본인 지극히 정상이니까 괜히 자기자신 미워하지 말고 걔네들이랑 마음 속으로 거리를 두는 게 답임
2:21 수학여행 가는게 KTX? 같은 기차 안에서 3~4명씩 앉는 거였어요. 친구 2명이랑 저랑 3이서 같이 앉기로 했던 상황이었는데... 선생님이 "선생님들이랑 앉을사람 2명?" 했는데 친구놈들이 "저희요 쌤~" 이러는 겁니다... 진짜 배신감 쩔어요... 그래서 결국 저는 잘 알지도 못하는 애들이랑 타야 했어요... 진짜 상처... ㅠㅠ
아니 나랑 조금 친해진 애들이 있는데 걔들끼리 무리가 3명이였는데 평소엔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애 1명이랑 같이 놀기 시작하더니 나 쏙 빼고 자기들끼리 파자마파티 한다던데.. 학교에서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다가가서 "나도 하고싶다.." 이런식으로 조용히 말해도 나는 쳐다도 안보고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계획 짬.. 굳이 같이 놀고 싶은것도 아닌데 나만 쏙 빼고 안 가면 속상하고.. 무리도 4명이여서 끼이면 나만 소외될것 같고.. 재작년때부터 친했는데 이번 학년에 친해진 애들이랑 더 잘 놀더라 하 진짜 친구 없으면 외롭고 속상한데 또 친구가 생기면 속상한 일 많이 생김.. 집에 가서 카톡으로 혹시 돼면 걔한테 나도 파자마파티 할수있는지 얘기해줄수 있냐고 조심스레 말하니 어 .. 그래 이런식으로 말해서 괜히 눈치보이고 굳이 안해줘도 된다는식으로 말하고 .. 친구관계 왜이렇게 힘든거야 진짜
4명 중에 혼자 소외된 경험 있으신 분... 흔치 않긴 함 1학기 말부터 나만 빼고 애들끼리 얘기하던데 ㅋㅋㅋㅋㅋㅋ 무리가 5명인데 한명(5)은 다른 애랑 우리 무리랑 번갈아가면서 다녀서 네명끼리 다녔었음 근데 개웃긴게 ㅋㅋㅋㅋㅋㅋ 1 2가 지들끼리 친하고 3이랑 나랑 같은 동네 친구인데 1 2가 3만 존나 귀여워하고 나랑 5한텐 인사도 안 함;;; 둘이 내 자리 찾아온 거 합쳐도 ㄹㅇ 1년 중에 10번도 안될 듯 ㅋㅋㅋㅋㅋㅋ 내가 3이랑 얘기하면 갑자기 1이 끼어들어서 지 얘기 하면 내 말은 씹히고 자연스럽게 1이 말하는 내용으로 주제 바뀌는데 1이 3한테 얘기할 때 내가 끼어들면 존나 난리침... 존나 가관인 게 2는 1이 하는 짓들 다 조금씩 하면서 자꾸 존나 귀여워 죽을 것처럼 지랄함 ㅋㅋㅋㅋㅋ 갑자기 나랑 얘기하는 중간에 와서는 으으~~ 000 귀여워!! 이러면서 뭔 세네살짜리 애기 본 리액션을 함 근데 3이 막 애처럼 귀여운 건 아니고 걍 하는 행동이 뽀짝한 정도랄까... 무튼 그렇게 반년동안 존나 소외감 들면서 1 2 새끼들이 3한테 지랄하는 거 때문이 마음고생하면서 살다가 2랑 과제때문에 개싸우고 난 뒤로 진심 존나 지랄맞더라 점심 시간에 혼자 다른 반 갔다가 뒷문으로 들어오니까 2가 동네 친구(3) 손목 잡고 벽에 붙어서 뒷문 노려보고 ㅋㅋㅋㅋㅋㅋ 자습시간에 3이 내 공부 도와주면서 얘기하는 도중에 갑자기 볼뽀뽀? 하고 가던데 아니면 뽀뽀하는 소리만 내고 갔거나 ㅋ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존나 웃겼음 우리 엄마 웬만하면 애도 사정이 있겠지 니가 이해해라 해서 속으로 얘를 왜 이해하나 하면서 개빡친 적 존나 많았는데 2랑 있었던 썰 푸니까 이런 애 진짜 싫다고 막 애들이 이런 애 다 싫어할거래.... 존나 속시원했음 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 네명이서 다닐 때 내가 3이랑 친한 게 아니꼬와서 1이랑 2랑 작전 짰나봄 ㅋㅋㅋㅋㅋㅋ 1이 위트에 뭐하냐고 글 올렸는데 2로 보이는 새끼가 대놓고 댓글에다 싸우고 있는데 이지랄함... 1은 내가 위트하는 거 아는데 대댓글로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랄하던데 ㄹㅇ 존나 웃김....
6년 동안 알고 지낸 애들 있는데 걔네 3명만 에버랜드 갔다 옴. 근데 서운한건 내가 같이 가는게 거의 확정된 투로 말했는데 결국 3명이서 간거. 애들이 나한테 같이 가자고 말해주고 같이 가는거 확정됐다고 말하는거 2주 동안 기다렸는데 삼고초려가 삼초고려가 되어버린 눈물 나는 상황. 에버랜드에서 열심히 질질 짜고 한 명은 꼭 소외됐길 바람.
난 친구들이 인원수 홀짝 상관 없이 그냥 다 나 빼고 말함.. 해외 사는데 난 한국어를 더 잘해서 솔직히 가끔 얘들이 말하는거 못알아 듣긴해도 거의 다 알아듣는데 끼워 주지도 않고 한국인 친구한테 물어봐도 설명 안해주고 자기들끼리 말함.. 그리고 난 고민도 말하고 그러고 싶은데 연애고민 이런거 말하면 공감이 아니라 놀려 먹고 협박해대고 또 우울하다고 하면 별거 아니라고하고 자기 친구들 다 우울하다고 뭐라하고(누군 우울하고 싶어서 우울하냐고) 진짜 서러워 죽겠음
ㄹㅇ 다 공감이에요... 엄마들이 친해서 친한 친구가 있는데, 학교에서 같은반에요. 근데 제가 학교에서 걔 포함해서 3명으로 무리지어서 다니는데 다른 친구랑 소곤거리면서 나만 소외시키고.. 걔가 무슨말하면 리액션도 해주면서 호응해주는데 내가 말하면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넘어가려고 해요.. 걔 생일날에 12시되면 문자보내고 축하해주는데 막상 내 생일 되면 저녁 늦게 '○○아 생일축하해.' 이렇게만 보내요.... 내년 생일에도 축하 해줘야하나..
내가 친한 친구가 두명 있었는데 그 둘은 모르는 사이였음 근데 우리 셋이 같은반 되서 내가 둘이 막 이어줄려고 완전 노력했는데 언젠가부터 나는 뺴고 그 둘이 더 친해진것 같은거임 막 둘이서만 놀러가고 그래서 얘들한테 서운하다고 얘기했는데 걔네는 모른다는 식으로 너무 예민하다고 오히려 적반하장 하고 해서 ㄹㅇ 정떨어진적 있음
다 너무 공감인데 생일선물 못받았을때 솔직히 너무 서운했음.. 4총사 였는데 나는 지갑 다 털어서 친구들 생일마다 선물 푸짐하게 하고 손편지까지 빽빽 하게 써서 챙겨주는데 선물 못받았을때 사소 한건데 너무 서운했음.. 그나마 받은것도 자기가 쓰던거 아무거나 넣어서 줌.. 갖고싶은 거 다 물어봐 놓고는 큰소리만 떵떵치다가 주지도 않음.. 기대하게 만들지를 말던지 ㅠ
이거랑 반대되는 얘기 같기도 한데 그냥 그날만 다른 친구랑 가면 ㅇㅇ이는 왜 나 싫어해? 이러고 시간 안된다고 해서 다른 친구들끼리 놀러갔는데 너네 왜 나 빼고 놀러가?, 그냥 말이 잘 안들린거였는데 너네 왜 자꾸 내 말 무시해? 이러는 애가 있음 한두번 정도 그러면 내가 더 잘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자꾸 그렇게 꼬아서 생각하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 애한테 본인 따시키는것처럼 말하고 선생님께도 그렇게 말하는데 진짜 뭐 어떻게 하라는건지,, 그리고 하나 더 말하자면 맨날 친구들한테 붙어서 나 우울해.. 나 너무 힘들어..라고 신세한탄하거나 일상 얘기나 소소한 얘기 말해도 너넨 좋겠다.. 이러는 애 있는데 자꾸 그러니까 부담스럽고 단톡에서 그냥 수다떠는데 갑자기 하.. 엄마가 이랬어 동생이 이랬어 이러는거 너무 싫음 +)본인만 아는 얘기할때 (친구들 아무도 모르는 얘기 ex 아이돌이나 애니 캐릭터 웹툰 등) 당사자한테 말하면 상처받을수 있으니까 차마 말은 못하겠고 이렇게 말하면 내가 쓰레기같아서 귀찮아하고 부담스러워하는 내가 이상한건지 뭔지 잘 모르겠어,, (+얜 다른 친구들 생일문자 보낼때 한글자도 안보내줬어요,,) 그냥 이렇게만 쓰면 정확히 잘 모를것 같은데 계속 반복되면 스트레스,,
와ㄹㅇ 나 3명이서 다니는데 한 일주일 전부터 둘이서만 놀고 연락하고 나랑은 연락두절임;; 단톡이 있는데 거기서 보톡할때도 한명은 나랑 말 별로 안하고 남자애들이랑만 존나 떠들더라ㅜㅋㅋㅋ 내가 말하면 그냥 아하하 이러고 웃기만하고 ㅅㅂ… 아침에 오면 둘이서만 떠들고있고 인사해도 인사만 받아주고 하던얘기 마저 하더라 앞에 존나 뻘쭘하게 서있는데 뭐지 함,, 며칠 전에도 지들끼리 파자마했더라.. 나한테 연락 한번 안하고 온라인도 한명 집 가서 같이하고 ㅋㅋㅋㅋㅋㅅㅂ 다른반에 친한애랑도 같이 어디 갔더라 다같이 친했던것같은데 내 착각이었나 내가 적고 깊게 친구 사귀는 스타일이긴 한데 방학도 며칠 안남았고 그냥 이대로 나도 무시까면서 지내는게 나을거같다 새 학년 가서 새 친구 사귀는게 더 낫겠네 ㅇㅇ..
친구들이랑 이야기할때, 이야기 주제로 자기 성적 기준에서 준비 할수있는 대학 / 직업 준비 이야기를 하는데 맨날 제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말하고, 무언가를 해서 성과를 낼때마다 딴지걸고 자기 혼자서 넘어지는 친구가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좀 현실적인 충고를 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충고가 아닌 그냥 대놓고 돌려까는거더라고요.
난 나 포함 5명인데 4명씩가고 나만 뒤에서 쫒아가고 1명사라지고 나는 겨우 친구들 찾아서 뒤에서 놀래킬려고 졸졸 쫒아다녔는데 그 사라진 1명만 찾고 나는 안찾고 있더라... 또 나랑 생일같은애가 있는데 걔는 생일축하해!하면서 나는 축하도 안해주고 자기들끼리만 그날 파자마파티했데ㅠ 그리고 아직도 조짜면 당연하다는듯이 지들끼리 붙고 나 무시하고... 자기들만 아는얘기하고 나는 말해도 무시하고 그래서 지금은 나도 걔네들 무시하고 다른애들이랑 어울리면서 공부하고 지내고있어......
전 친구가 없어서 공감이 안 되네요..하하핫...😅 ....진짜 서럽다... 반 여자애들중 몇명이 내 앞에서 '자기야~'이러니까 미쳐버릴 정도로 넘 부럽고 서러운거..심지어 저한텐 완전 차가워서 미칠것 같네요..심지어 상주에 사는 애 한명 있는데 1년에 1번 씩 만나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1년에 볼까 말까 됐습니다... (+넘 서럽고 외롭다....)
난 지가 나한테 상처 줬으면서 지가 상처 받은 척 할때 서운하더라 ㅠㅠ 얘들도 다 걔 편 들어주고 ㅠㅠㅠㅠㅠ 완전 이중인격임. 내 앞에서는 나를 시녀 취급하더니만 다른 애들 앞에서는 내가 지를 시녀 취급하듯이 행동함…하… 내 친구가 가장 나를 자존심 바닥나게 한 원인임.
03:22
이럴 때
서프라이즈 준비 중인가 하고
행복회로 돌린 적 있는 사람..?ㅎ
오 40초전
아 저요ㅋㅋㅋㅋㅋㅋ
저요
저요 어제 제 생일이었는데 그런일은 없었어요ㅠㅠ
저도요ㅋㅋㅋ
제일 편하게 대할수있는 사람이 친구인데
제일 상처 받는 사람이 친구임...
공감해요ㅠㅠ
특히 상처되는 말인줄 모르고 막말했을때ㅠㅠ
@@하느리-t9b ㅠㅠ맞아요
@@xord1208.sohongdangamja ㅜㅜ
전 항상 속상한적인는데
싸울까봐 말을 못 해서
짜증도 나고 서운했던적...
제가 워낙 내성적인 성격인데 전학와서 좀 겉돌았거든요..? 그래서 막 애들이랑 친해지려고 노력했는데 제 생일때 다같이 겁나 크게 " 생일축하해!! " 해준.. 겁나 감동 받았었던ㅠㅠㅠㅠ
갬덩ㅠㅠ
와.... 그런 사람들이 있군요.
정말로 축복받은 것 같네요. 부럽...
전 전학 오자마자 친해져서 생일때 생일빵 맞아서 너무 아팠는데 부럽네요
ㄹㅇ 나도 별로 생일 신경안쓰고있었는데
누구한명이 "야 오늘누구 생일이래...!"이러다가 반애들이 다같이 웅성웅성하더니 00아 생일축하해!하고 한마디싹 건네주면 기분엄청조아짐ㅋㅋ
멋진 친구들이군
진짜 나 빼고 친구들끼리 무리지어 가면 너무 서운해.. ㅠㅠ
제 친구들도 그런데ㅠㅠ
학원같이 안다닌다고 지들(?)끼리만 다니고ㅠ
다들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한 번 친구분들께 속상한 점을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어때요??
@@eyesssssssssssss 넵! 응원할게요😁
완전 마상
아니 오늘은 아예그냥 전화도 안하고 지들끼리 애버랜드감.. 아니 내가 뭐 잘못했냐고 .. 지들끼리원래 나소회 시켰는데이젠 놀이공원... 참
1학년 때 사귄 친구 2명이랑 매일 등교하는 데
2학년 때 둘이 같은 반 되서 연락도 자주하고 나만 모르는 얘기하는 거 보면 진짜 별거 아닌 데 서운함..ㅠ
너무속상하시겠네요ㅠㅠㅠㅠㅠ
진짜 공감이에요ㅠㅠㅠ
저는 한명은 6년이고 한명은 1년 이였는데 걔내 둘이 붙어다녔던적 있어요ㅠㅠ
헐..ㅠ 진짜 속상하시겠어요ㅠ
^~^
'남의 취향은 존중하지 않은 사람들이 나의 취향은 존경까지 받길 원하더라'
명언..메모메모
👍
4명씩 다녀도 소외되는 경우 있음..아침에 등교할 때 친한 친구 2명이랑 예전에는 친했지만 지금은 서로 서먹서먹한 친구 1명이랑 같이 등교하는데 친한 친구 2명은 항상 앞서가고 키득거리면서 얘기하면서 가는데 난 그래서 항상 뒤에서 서먹한 친구랑 가야 함..친한 친구들이랑 가고 싶긴 한데 그럼 또 서먹한 친구가 홀로 가게 되니까 그럴 수도 없음 언제는 한 번 친한친구들이랑 옆에 서서 가고 싶어서 같이 붙어서 갔는데 또 걔네들끼리만 얘기하고 깔깔 웃으면서 앞서가고 난 뒤쳐져서 요즘엔 그냥 체념하고 다님
와..저도 그랬는데..ㅠ 진짜 속상하더라구요..
전 그런 경우는 없지만 친구들이랑 저 포함 4명이서 갈때 3명끼리만 얘기하고 저 혼자 남겨진 경우는 있지요... 또 3명 이서 갈땐 둘이서 얘기하고... 그래서 전 3명 이상 다니는거 싫어해요...
지금 딱 내상황... 같이 다니던 무리가 나 포함 4명인데 이번에 학교배정을 무리중 별로 안좋아하는 친구랑 붙어버려서..내가 좋아하는 친구는 같은학교 심지어 같은반이라 그 반에 다른친구 하나끼고 셋이서 다니던데 특히나 그들은 5년지기라 너무 소외되고 슬프고 서운해요...
아
....진짜 인정인정요 ㅠㅠ
@@sy.6504 저랑 완전 똑같...ㅜ
내가 느껴 봤는데 친구가 3명 있으면 소외되는 사람 무조건 한 명씩 있음.....그래서 4명씩 다니는게 제일 좋은듯..........
그리고 2명 있으면 대화소재가 금방 떨어짐...그래서 무안할때가 많음 ㅠㅠ
4명 있어야 대화소재가 무궁무진하고 소외 없이 재미있음
ㅇㅈ
짝수가 편하긴 함
ㄴㄴ 네명이라도 3명끼리 얘기할때도 있음
근데 4명 다니는데 3명이 붙어다니고 1명 겉돌때 있음 .. 내가 그랬음..
그냥 다 친하면 홀수 짝수 상관 ㄴㄴ
3명 중 은근히 소외될 때 극공..제가 저까지 친구 셋이서 항상 같에 다닌 적 있었는데 제가 잠깐 뭐 준비 때문에 다른 친구랑 그거 준비 좀 하느라 셋이서 못놀았더니 나중에 제가 준비 다 하고 놀자고 했을 때시간 안된다고 그러고 원래 같이 놀이터 가서 노는데 같이 놀자는 말도 안하고 둘이서 가버리고...후..참 속상했죠 ㅠㅠ
원래 홀수는 위험함..... 차라리 단짝을 한 명 만들어놓고 대부분 동성 학급 친구들이랑 대화 5분 정도는 가능하게 해야 젤 안전빵임
저도 그래서 제가 빠졌습니다....
ㅠ
@@user-iu7tl8eu1w ㄹㅇㄹㅇ 단짝 한 명에 4명무리 만들어놓고 모든 반애들이랑 조금이라도 친한게 젤 베스트
03:07 생일 3,4월은 더 서러움...
아직 반 애들이랑 많이 친하지 않아서 같이 놀기는 커녕 축하도 못 받은 적 많음ㅠㅜ
+학생으로썬 1,2,3,4월은 ㅂㄹ인듯....ㅠ
1월은 웁니다
2월도 웁니다ㅠ
8월도 은근 서러워요 완벽한 여름방학 축에 속해여 심지어 대학때도...
11월은 웃습니다
@@qthin3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서운한건 만만하게 보는거임
키가 작거나 몸무계가 조금,많이 나가던가 그런이유로 만만하게 보는거임
나도 지금 겪고 있는데 겪으면은 눈물남
이거 ㄹㅇ...
맞아....
나만 키작은거 아닌데 꼭 나한테만 그러더라..
ㄹㅇ..
다이치자
03:25에 생일이라 떠서 축하문자보내준것만 해도 대단한거다
3명이서다니면 꼭 소외되는거..
이상하게 왜 늘 그게 나인지ㅋㅋㅋㅋㅋㅋ
둘이다닐땐 잘다니다가도 꼭 셋이있을땐 나만 떨거지야..같이있는둘은 아는지모르는지 즐거워보이던데 내가잘못된건지모르겠당ㅋㅋ
4명씩 다녀도 소외는 있더라구요..;; 셋이서 원래 친했는데 후에 제가 들어온거라 셋이서 앞에서 걷는데 뒤에서 폰 보면서 걸을때 차라리 남이였음 좋겠다 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음.. 소외감뿐만 아니라 창피함 까지 곁들여져서 그날은 눈물에 하루로 보냄ㅠㅠ 내가 모르는 이야기,내가 배부를거라고 생각해서 자기들끼리 마라탕까지 먹으러 가버리고 그렇다고 같이 걸어주지도 않고 다음날 마라탕 맛있었다면서 또 자기들끼리 이야기.. 진짜 사단콤보 지대로 먹었죠ㅠㅠ
와 진짜 나다
ㅇㅈ…사실 소외시키는건 홀수 짝수 상관없음
제일 뻘쭘한거..친구랑 애기 하면서 걷고 있는데 친구가 다른 아이랑 이야기 할때..낄수도 없고, 가만히 서서 듣고 있을수도 없고 항상 흐름에 끼질 못해 🥲
@@kkuisull 제일 짜증나는게 그거 지들끼리만 얘기하고 나한텐 그런게 있다면서 동네 강아지 취급하다가 가면 왜 갔냐면서 뭐라할땐 진짜로...
저 오늘도그럼ㅠㅜ 복도에서 제 친구가 다른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저는 서먹한친구라..그냥감
진짜 친할수록 상처도 더 받음
진짜ㄹㅇ요..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계속 기대를 하니까 실망도 커진다는 걸 알고 그 다음부턴 걍 그런갑다 함
제 친구랑 이름이 같으신데 혹시 어디학교인지 알 수 있을까요?
굳이 안알려주셔도 되요
@@thegreatakaza333 이세상에 동명이인이 한둘인가ㅋㅋㅋ
와..다 공감된다 ... 눈물 광광 ㅜ
사실 학년 높아질수록 친구 아닌 친구가 되는 느낌
물론 진짜로 친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ㄹㅇ
ㅇㄱㄹㅇ 걍 1년동안 붙어다닐 수 있는 동맹관계 느낌임 ㅋㅋ
ㄹㅇㅋㅋ 그냥 올해 혼자가 되지 않기 위한 관계같음 물론 그중에서 몇명이랑 더 돈독해지는거고 아닌 애들은 인사만 하는 정도고
뭐랄까 그냥 말하다가도 괜히 경쟁자 같아서 비교하게됨..
저희는 5명이 무리여서 그런지 수학여행갈때 저는빼고 맨뒤에 2명앉고
다른 2인용 자리에 2명 앉더라고요..
의외로 소외받는걸 알고 그냥
애니보고 잠이나 잤습니다
여러분 항상 좋은친구 만나길 바래요
친구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면 상처받음 그냥 같이 있으면 재밌는걸로 만족해야함 물론 그게 쉽지 않지만ㅠㅜㅜ
난 소외되는 얘 있으면 내가 그 기분을 알아서 챙겨주는데 내가 챙겨준 얘든 그냥 알아서 잘 지내는 얘든 나는 안챙겨주더라...
ㄹㅇㄹㅇㄹㅇ
생일때는 진짜 공감... 다른 친구 생일땐 정작 교실에서 파티열고 난리를 치고 선물이랑 문자 왕창 보냈는데 정작 내 생일때만 선물은 커녕 문자 하나도 안옴....
저도ㅠ 절친2명이있는데 제가 다른친구 생일은 갖고싶던거 비싸도 제가 쓸거 아껴가면서 사주는데 정작 다른애들은 저한텐 문자만딸랑한개보냄..ㅠ
@@이승현-r7i5o 하.. 옮소 잘해주는 좋은 짝들은 우리 소외가 되는 우릴 모를거임….
근데 솔직히 나도 예전에는 홀수로 다니면 무조건 안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3명이더라도 서로 질투 안하고 너무 친하면 아무 상관 없는거더라.. 결국 소외감 느끼는 일이 생기는것도 어색한 부분이 있으니까 생기는거란 걸 깨달음.. 지금 홀수로 다니는데 아무도 소외감 안느끼고 너무 편함..
아니 진짜 마지막 겁나 인정
지들 둘은 모르는데 소외당하는 사람만 알아
2줄 만들때 지들끼리 만들고 놀이기구도 지들끼리 선다구 그리구 그게 얼마나 서운하고 섭섭한지 몰라 그니까 제발 우리 서로 배려하면서 살자ㅜㅜ
진심 그걸로 손절할까 생각함
top2 진짜 공감된다 친구들은 웹툰 다 보는데 나만 안봐서 이야기 못끼어들었을때ㅜㅠ 난 그때 옆에서 묵묵히 걷고만있었는데 친구들이 눈치챘는지 나 챙겨주고 다음에 놀땐 절대 웹툰주제의 말은 안하더라 역시 찐친이 짱이야 👍🏻
헐 완전 좋은 친구네요..
전 맨날 지들끼리 좋아하는 애니 얘기하고 단톡에서도 다같이 얘기하다 그 얘기하고
뭐만 보면 또 얘기하고 조금이라도 그 애니 캐릭터 연관 될 수 있는 얘기 나오면 지들끼리 눈빛 주고 받고
키득거리고 뭐라 하면 그럼 니도 봐~ 이러는데
내가 왜 너네 얘기 낄려고 재미없는 거 봐야돼 ㅅㅂ..,
저는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진 모르겠는데
나만 코로나 안걸려서 친구들 코로나 얘기 할 때 못 끼어듦
이거 특히 엔프피 서러울때가 많은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엔프피는 이제 상처받은 날 밤까지 서러워서 못자다 내일 아침에는 다 잊는...
소심하기까지한 인프피도 극공하고 갑니다...ㅠㅠ 학교 문 열기 전까지 서운한 거 얼굴에 다 묻히고 다니다가 문 열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또 그 애들하고 놀죠..ㅠㅠ
전 엔프핀데도 친구 관련 일들은 못잊겠어요ㅠㅠ 다른 일들은 ㄹㅇ 3시간이면 까먹는데 친구들땜에 서운한 일들은 진짜 끝까지 기억나서 더 슬픔...
@@myangmyang._. ㅇㅈㅇㅈ 나도 엔프핀데 다 털어낸 척 아무렇지 않게 대하긴 하는데 계속 기억남...ㅠㅠ
슬픈가 빼고 다 잊음
와 진짜 너무 인정이요ㅜㅜ 특히 공부할 때 친구랑 싸웠던 기억 서운한 기억 갑자기 그때 기억 다 떠올라서 드라마 한 장면을 만들고있어요………
찐친 한 명이 며칠 전에 자퇴했습니다...떠나보내기 전에 롤링 페이퍼, 케이크, 풍선,축하영상 준비해서 파티 열어줬습니다.준비한 영상보고 이젠 안녕 노래도 부르고 축구 유니폼에 단체로 사인하는 등 같이 웃고 울고 했는데 다음날 카톡방에서 "미안하다,사랑한다 애들아.."하면서 나가더라고요..반에서 제일 시끄럽고 분위기 메이커였던 친구 한명이 없어지니까 너무 허전하더라고요....
와 Top1은 Top1인 이유가 있네요 진짜 공감된다..
ㄹㅇ 나도 베프 2명이랑 다닐때 꼭 자기 둘끼리만 같이 붙어다니고 놀때 나는 은근 소외시키는거 서운함..특히 예전부터 친했던 한명이 요즘 좀 무시하는 느낌이라 속상함
근데 초중고 12년 경험상 저런식으로 개념없이 구는 애들 중에 찐친은 절대 없더라고요,, 고등학교 들어가서 사귄 애들이 딱 저따구였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가까워지긴 커녕 오히려 더 소외시키고 지들끼리 놀고 지들끼리 아는 주제로만 얘기하고 생일도 지들 생일엔 아주 거창하게 하더니 저는 생일이 지나간 줄도 모르고 이상한 애들이 멋대로 오해해서 욕하고 따시킬때도 그 년들 편 들고 그래서 꾹꾹 참다가 결국 더 크게 터져서 한바탕 싸우고 손절해버렸어요ㅋㅋ 막상 졸업하고 나니깐 오히려 대학교엔 비즈니스적인 관계들이 더 많고 중,고등학교 때 애들 소식은 커녕 원래부터 없던 애들처럼 일절 안보이고 편안해요. 서로 정말 잘맞는 찐친들은 어떻게든 성인 돼서도 찐친관계 다 이어가더라고요~ 10대 친구들 동영상에 입시덕후님이 써주신 행동으로 본인 힘들게 하는 애들 억지로 잡을 필요없어요. 진짜 친구로써 생각하고 같이 다닐 의향이 있으면 저런 행동들이 나올까 싶어요 성인이 된 후부터는 저렇게 행동하면 단칼에 끊으면 그만이지만 10대때는 환경이 좁다보니 단칼에 결정하기 어려워서 더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요
주제추천:학생들이 좋아하는 요일 top7.월요일은 당연히 7위겠죠 ㅋㅋㅋ. 학생들의 요일별 감정 넣어주시면 됩니다 ㅎㅎ
ㅇㄱㄹㅇ 한동안 나 혼자 솔로고 두놈이 커플이라 맨날 소외됨... 연애상담도 지들끼리 하고, 알려달라 하면 그런게 있어~하고 넘기고...
근데 지금은 둘다 깨짐 ㅋ
학학이 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답변 퀄리티도 넘사,,,
무리 지어서 돌아다니는 친구 수가 홀수이면 안 좋더라구요......... 2명씩은 꼭 붙어 다니고 나머지 한 명은 자연스럽게 혼자 남게 되죠. 놀이공원 갈 때도 한 명은 혼자 타야 하고 2명씩 수업 활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한 명이 혼자 남는 거죠 ㅠㅠㅠㅠ Top 1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ㅠ
여러분 다 더이상 속앓이 없이, 평생 갈 소울메이트를 꼭 만나길 바래요ㅠㅠㅠ!!!
+ 사실 혼자로도 충분하답니다 :)
학생이 쓰기 좋은 향수(바디 미스트) 추천
존버 중
이거 좀 궁금하긴 하다
더프트앤도프트 소피소피향 좋아용 저는 올리브영에서 구매했는데 향은 딱 호불호 없이 깔끔한 향이더라구요
오! 좋다!! 올려요!!!!
알레 롤온 향수도 좋아요 전 플로랄 추천합니다..
그냥 은은하게 나는 다우니 향이 좋더라
쌤이 조별과제할 때 홀수팟 배려해주셔서 조 짤때 2~3명으로 짜라고 했던 적 있었는데 내가 4명 짝수팟이라 둘씩 하면 안 친한 애랑 할일 없겠다고 좋아했는데 나 빼고 3명이서 조 짜버림...
단톡방에 쿨한 척 왜 나만 빼고 조 짰냐고 물어보니까 그때 나 자가격리여서 나 뺐다더라
그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최근데 딴 애한테 들어보니까 그때 조별과제 내용 설명 다하고 수업 마치기 5분 전에 조 짠 거라고 함
그때 금요일이었고 나 자가격리 월요일에 풀리는데...
이때가 진심 젤 속상하고 서러웠음ㅠㅠ
9년동안 학교 다니면서 단 한번도 반배정이 잘 된 적도 없고 친한 친구랑 붙은 것도 손에 꼽는데다가 9년 내내 어떻게든 3인팟으로 다니게 돼서 저 감정 매우 뭐같은 거 잘 아는데 겪다보니 느낀 건 저런 거 아무리 얘기해도 안 바뀌려면 죽어도 안 바뀜 그런 감정 느끼는 본인 지극히 정상이니까 괜히 자기자신 미워하지 말고 걔네들이랑 마음 속으로 거리를 두는 게 답임
사소한거땜에 삐져서 혼자 상상하고 드라마만들고 소설쓰고 다음날 진짜 학교가서 말 1도 안해야지 이러고 먼저가서 말하면서 놀고있는 내 자신을 보고 또 말 안해야지하고 또 말하고있는..엔프피의 일상..
학학이 진짜 좋아요,, 나만의 상담 친구 생긴 기분😻
걍 너무 힘든관계라면 손절하는게 맘 편함
진짜 이러면 나는
나만 친구라고 생각했나? 라고 생각함ㅠㅠ
3:45 쌉공감
무리가 생기면서 더 서운한 일이 많이 생기고 그럼 ㅠㅠ
난 생일도 6월이고 성격도 소심해서 생일 축하메세지 친구한테만 받았는데 친구는 성격도 좋고 친화력도 좋아서 엊그제가 생일이라고 15명한테 생일 축하메세지 받았다는 거 듣고 기분이...ㅎ 나도 모르게 친구가 15명한테 받을동안 난 뭐했지... 난 다른 사람들한테 무슨 존재지 이러고 있음ㅠ((극 INFP 운다ㅠㅠㅠ))
진짜 첫번째 서운한거 극공감인게....나는 자기 청소당번일때 기다려줬는데...친구는 그냥 쌩하고 가버리는거....그리고 내가 뭘 서운해하는지도 모르고 미안해 안번 말도 안함....진짜 서운함 1달이나 지났는데 또 끄집어내기에는 속좁아보이고...ㅠㅠㅠㅠ
0:04 친구들이 갑자기 날 피해서 들어왔는데 이거듣고 울음터져버림
2:21
수학여행 가는게 KTX? 같은 기차 안에서 3~4명씩 앉는 거였어요. 친구 2명이랑 저랑 3이서 같이 앉기로 했던 상황이었는데... 선생님이 "선생님들이랑 앉을사람 2명?" 했는데 친구놈들이 "저희요 쌤~" 이러는 겁니다... 진짜 배신감 쩔어요... 그래서 결국 저는 잘 알지도 못하는 애들이랑 타야 했어요... 진짜 상처... ㅠㅠ
나쁜새끼들
그럴땐 참지말고 엿을 날리세요
그건진짜 상천데...
손절하셨는지요....
아 진짜 나는 맨날 홀수무리 걸려서 나만 혼자임.. 그거때문에 진짜 우울해서ㅠ맨날 울고.. 이번에 전학와서도 짝수무리였는데 한명이 나갔는데.. 나간얘가 도 나랑 다니던 얘라서 지금 나만 왔다갔다 하고 둘둘이서 하세요 하면 나만 쏙 빠짐..ㅠ
2:05 수학 갑툭튀 ㅋㅋㅋ 조합 5C2
아 퍼뮤테이션 가져오라고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랑 조금 친해진 애들이 있는데 걔들끼리 무리가 3명이였는데 평소엔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애 1명이랑 같이 놀기 시작하더니 나 쏙 빼고 자기들끼리 파자마파티 한다던데.. 학교에서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다가가서 "나도 하고싶다.." 이런식으로 조용히 말해도 나는 쳐다도 안보고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계획 짬.. 굳이 같이 놀고 싶은것도 아닌데 나만 쏙 빼고 안 가면 속상하고.. 무리도 4명이여서 끼이면 나만 소외될것 같고.. 재작년때부터 친했는데 이번 학년에 친해진 애들이랑 더 잘 놀더라 하 진짜 친구 없으면 외롭고 속상한데 또 친구가 생기면 속상한 일 많이 생김.. 집에 가서 카톡으로 혹시 돼면 걔한테 나도 파자마파티 할수있는지 얘기해줄수 있냐고 조심스레 말하니 어 .. 그래 이런식으로 말해서 괜히 눈치보이고 굳이 안해줘도 된다는식으로 말하고 .. 친구관계 왜이렇게 힘든거야 진짜
4명 중에 혼자 소외된 경험 있으신 분... 흔치 않긴 함
1학기 말부터 나만 빼고 애들끼리 얘기하던데 ㅋㅋㅋㅋㅋㅋ
무리가 5명인데 한명(5)은 다른 애랑 우리 무리랑 번갈아가면서 다녀서 네명끼리 다녔었음 근데 개웃긴게 ㅋㅋㅋㅋㅋㅋ 1 2가 지들끼리 친하고 3이랑 나랑 같은 동네 친구인데 1 2가 3만 존나 귀여워하고 나랑 5한텐 인사도 안 함;;; 둘이 내 자리 찾아온 거 합쳐도 ㄹㅇ 1년 중에 10번도 안될 듯 ㅋㅋㅋㅋㅋㅋ 내가 3이랑 얘기하면 갑자기 1이 끼어들어서 지 얘기 하면 내 말은 씹히고 자연스럽게 1이 말하는 내용으로 주제 바뀌는데 1이 3한테 얘기할 때 내가 끼어들면 존나 난리침... 존나 가관인 게 2는 1이 하는 짓들 다 조금씩 하면서 자꾸 존나 귀여워 죽을 것처럼 지랄함 ㅋㅋㅋㅋㅋ 갑자기 나랑 얘기하는 중간에 와서는 으으~~ 000 귀여워!! 이러면서 뭔 세네살짜리 애기 본 리액션을 함 근데 3이 막 애처럼 귀여운 건 아니고 걍 하는 행동이 뽀짝한 정도랄까... 무튼 그렇게 반년동안 존나 소외감 들면서 1 2 새끼들이 3한테 지랄하는 거 때문이 마음고생하면서 살다가 2랑 과제때문에 개싸우고 난 뒤로 진심 존나 지랄맞더라 점심 시간에 혼자 다른 반 갔다가 뒷문으로 들어오니까 2가 동네 친구(3) 손목 잡고 벽에 붙어서 뒷문 노려보고 ㅋㅋㅋㅋㅋㅋ 자습시간에 3이 내 공부 도와주면서 얘기하는 도중에 갑자기 볼뽀뽀? 하고 가던데 아니면 뽀뽀하는 소리만 내고 갔거나 ㅋ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존나 웃겼음 우리 엄마 웬만하면 애도 사정이 있겠지 니가 이해해라 해서 속으로 얘를 왜 이해하나 하면서 개빡친 적 존나 많았는데 2랑 있었던 썰 푸니까 이런 애 진짜 싫다고 막 애들이 이런 애 다 싫어할거래.... 존나 속시원했음 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 네명이서 다닐 때 내가 3이랑 친한 게 아니꼬와서 1이랑 2랑 작전 짰나봄 ㅋㅋㅋㅋㅋㅋ 1이 위트에 뭐하냐고 글 올렸는데 2로 보이는 새끼가 대놓고 댓글에다 싸우고 있는데 이지랄함... 1은 내가 위트하는 거 아는데 대댓글로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랄하던데 ㄹㅇ 존나 웃김....
9분전에 숙제 때려치고 보는 내인생 레전드
3총사였는데 쌤이 4명씩 짝지으라길래
한 친구가 다른쪽으로 가서 너무 실망함..
배신 한거 같아서 다시 친하게 지내고 있긴 한데 일이 생기고 나서 며칠동안 진짜 머리가 지끈지끈했음..
역시 친구는 인생친구가 필요한듯
6년 동안 알고 지낸 애들 있는데 걔네 3명만 에버랜드 갔다 옴. 근데 서운한건 내가 같이 가는게 거의 확정된 투로 말했는데 결국 3명이서 간거. 애들이 나한테 같이 가자고 말해주고 같이 가는거 확정됐다고 말하는거 2주 동안 기다렸는데 삼고초려가 삼초고려가 되어버린 눈물 나는 상황. 에버랜드에서 열심히 질질 짜고 한 명은 꼭 소외됐길 바람.
타인의 취향을 존중해주는것보다
타인의 취향을 비판 안하는 것이 더 중요
난 친구들이 인원수 홀짝 상관 없이 그냥 다 나 빼고 말함.. 해외 사는데 난 한국어를 더 잘해서 솔직히 가끔 얘들이 말하는거 못알아 듣긴해도 거의 다 알아듣는데 끼워 주지도 않고 한국인 친구한테 물어봐도 설명 안해주고 자기들끼리 말함.. 그리고 난 고민도 말하고 그러고 싶은데 연애고민 이런거 말하면 공감이 아니라 놀려 먹고 협박해대고 또 우울하다고 하면 별거 아니라고하고 자기 친구들 다 우울하다고 뭐라하고(누군 우울하고 싶어서 우울하냐고) 진짜 서러워 죽겠음
그거 친구아님
다 너무 공감됨… 그동안 상처받았던 만큼 지금까지&미래에 만나게 될 친구들 모두 나 때문에 이런 거 공감하는 일 없게 더더욱 신경써야겠다…
ㄹㅇ 다 공감이에요... 엄마들이 친해서 친한 친구가 있는데, 학교에서 같은반에요. 근데 제가 학교에서 걔 포함해서 3명으로 무리지어서 다니는데 다른 친구랑 소곤거리면서 나만 소외시키고.. 걔가 무슨말하면 리액션도 해주면서 호응해주는데 내가 말하면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넘어가려고 해요.. 걔 생일날에 12시되면 문자보내고 축하해주는데 막상 내 생일 되면 저녁 늦게 '○○아 생일축하해.' 이렇게만 보내요.... 내년 생일에도 축하 해줘야하나..
진짜 입시덕후님 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해주시네요 제 이야긴 줄 알았어요ㅠㅠ
3명이서 놀때 서러움 친구둘이 더 친해서 내가 모르는애기 좁은길 나만 뒤ㅏ에 있음 둘이 말함 짜증남 같은 만 않됬으면 좋겠음 필요할때만 부르는거 같음 3명다 있을때 그친구랑 만놀고 그친구 없으면 나랑만놈 진자 절교하고 싶은 근데 절교하면 딱히 친구가 없음
평소에는 되게 친절하고 잘해주고 착해서 좋아하고 기대했던 친구가 있는데 가끔씩 무시하고 소외시키고 귀찮듯이 대해서 좀 싱처더라고요.. 저만 너무 뭐든지 잘해주는거 같고.. 그 친구가 날 호구로 보는거 같기도 하고..
내가 친한 친구가 두명 있었는데 그 둘은 모르는 사이였음 근데 우리 셋이 같은반 되서 내가 둘이 막 이어줄려고 완전 노력했는데 언젠가부터 나는 뺴고 그 둘이 더 친해진것 같은거임 막 둘이서만 놀러가고 그래서 얘들한테 서운하다고 얘기했는데 걔네는 모른다는 식으로 너무 예민하다고 오히려 적반하장 하고 해서 ㄹㅇ 정떨어진적 있음
이래서 친구 없는게 더 좋음
친구없어도 아무도 뭐라안함 오히려 친구없는게 더 편함 학교에서는 친구랑 놀고!! 하교할때는 혼자가삼!
그니까 ㅋㅋ
3명이서 가는데 둘에서 앞에 가고 나는 뒤에 있을때가 제일 서러움 한명은 나랑 가장 친한 친구고 다른 한명은 친한 친구를 통해 같이 다니게 된건데(반이 달라서 등하교만) 내가 낯을 많이 가려서...ㅠ 걍 둘이서 다니는게 맘 편하고 좋은듯
내가 좀 애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나는 그냥 내가 자랑스럽더라. 그리고 맞는 친구도
있어서 체념했고 내 맘대로 살려고 ㅋㅋ..
그런 모습 너무 존경스러워요..
@@DuppalKwack_6 헉.. 감사해요 ㅠ
그냥 느낀점을 적은것뿐인데..!
4:27 어...이거 평상시에 나랑 내친구들 모습이랑 똑같아..항상 보면 그 친구들은 앞에 있고 나는 뒤에...
진짜 탑1은 너무 인정이다..
다 너무 공감인데 생일선물 못받았을때 솔직히 너무 서운했음..
4총사 였는데 나는 지갑 다 털어서 친구들 생일마다 선물 푸짐하게 하고 손편지까지 빽빽 하게 써서 챙겨주는데 선물 못받았을때 사소 한건데 너무 서운했음..
그나마 받은것도 자기가 쓰던거 아무거나 넣어서 줌..
갖고싶은 거 다 물어봐 놓고는 큰소리만 떵떵치다가 주지도 않음.. 기대하게 만들지를 말던지 ㅠ
잘 챙겨주었으나 어디 떨이마냥 불쌍한 거지마냥 같지도 않은 것 주는게 그지그틈ㅋㅋ
성인되서 느끼는 거지만 저런 트루먼쇼 당했을때 정말 역겹긴했음 정말 열심히 살아서 복수 하세요 복수하기 좋은건 출세만큼 좋은게없음 학창시절 무시랑 성인시절 무시랑 차원이 다른법임
친구들이 거짓소문 퍼트리는데 그거 친구들이 다 믿을 때 , 따돌릴 때
이유 없이 다함께 나를 깔때
3일에 1번은 느낌
진짜 하나부터 일곱까지 극공...내가 먼저 친해졌는데 다른 둘이 다님...
진심 대부분이 겪었단 일인데 공유하면 괜히 분위기 망칠까봐 공유도 못 하겠어요..ㅠ 겁쟁이는 보면서 공감만 100배 1000배 100000배 하고 갑니다...ㅠ
진짜 선물 다 주고 축하해줬는데
정작 내 생일은 방학 시즌이라서 그냥 축하 메세지
한 줄 보내는게 끝이다, 방학에 생일인 사람의 기분을 알기 하냐
이거랑 반대되는 얘기 같기도 한데 그냥 그날만 다른 친구랑 가면 ㅇㅇ이는 왜 나 싫어해? 이러고 시간 안된다고 해서 다른 친구들끼리 놀러갔는데 너네 왜 나 빼고 놀러가?, 그냥 말이 잘 안들린거였는데 너네 왜 자꾸 내 말 무시해? 이러는 애가 있음
한두번 정도 그러면 내가 더 잘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자꾸 그렇게 꼬아서 생각하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 애한테 본인 따시키는것처럼 말하고 선생님께도 그렇게 말하는데 진짜 뭐 어떻게 하라는건지,,
그리고 하나 더 말하자면 맨날 친구들한테 붙어서 나 우울해.. 나 너무 힘들어..라고 신세한탄하거나 일상 얘기나 소소한 얘기 말해도 너넨 좋겠다.. 이러는 애 있는데 자꾸 그러니까 부담스럽고
단톡에서 그냥 수다떠는데 갑자기 하.. 엄마가 이랬어 동생이 이랬어 이러는거 너무 싫음 +)본인만 아는 얘기할때 (친구들 아무도 모르는 얘기 ex 아이돌이나 애니 캐릭터 웹툰 등)
당사자한테 말하면 상처받을수 있으니까 차마 말은 못하겠고 이렇게 말하면 내가 쓰레기같아서 귀찮아하고 부담스러워하는 내가 이상한건지 뭔지 잘 모르겠어,, (+얜 다른 친구들 생일문자 보낼때 한글자도 안보내줬어요,,)
그냥 이렇게만 쓰면 정확히 잘 모를것 같은데 계속 반복되면 스트레스,,
+ 친한애들이 나 빼고 단톡있을때 (이런 경험 많음)
이건 은근 서운한게아니라.... 왕 서운함ㅠㅠㅠ
방송부라서 같은 무리(나포함 4명 짝수 무리)애들이랑 많이 못노는데 어느순간부터 말도 안걸고 맨날 말해도 무시까고 지금 어떡해야할지 돌게..ㅆ…..
진짜 생일에 친구들이 생일축하한다고 얘기 안해주면 진짜 슬픔,,
와ㄹㅇ 나 3명이서 다니는데 한 일주일 전부터 둘이서만 놀고 연락하고 나랑은 연락두절임;; 단톡이 있는데 거기서 보톡할때도 한명은 나랑 말 별로 안하고 남자애들이랑만 존나 떠들더라ㅜㅋㅋㅋ 내가 말하면 그냥 아하하 이러고 웃기만하고 ㅅㅂ… 아침에 오면 둘이서만 떠들고있고 인사해도 인사만 받아주고 하던얘기 마저 하더라 앞에 존나 뻘쭘하게 서있는데 뭐지 함,, 며칠 전에도 지들끼리 파자마했더라.. 나한테 연락 한번 안하고 온라인도 한명 집 가서 같이하고 ㅋㅋㅋㅋㅋㅅㅂ 다른반에 친한애랑도 같이 어디 갔더라 다같이 친했던것같은데 내 착각이었나 내가 적고 깊게 친구 사귀는 스타일이긴 한데 방학도 며칠 안남았고 그냥 이대로 나도 무시까면서 지내는게 나을거같다 새 학년 가서 새 친구 사귀는게 더 낫겠네 ㅇㅇ..
2:00 고루고루 친하면 나는 딴애랑 짜면 되는데 오히려 먼저 조짠애들이 미안해하더라
솔직히 중학교때는 서운했는데 고등학교 와서 여고라 그런지 성격 털털해지고 세상 귀찮아져서...애들이 소근소근 얘기해도 나한테 말할거면 얘기하겠지 뭐. 라는 마인드여서...지금은 딱히 ㅋㅋㅋㅋ 그리고 어떤애가 얘기하다가 아..아니야! 이래도 ?ㅇㅇ 라고 하는 성격..
애들끼리 조짤때 난 초1때부터 지금까지 8년연속 맨뒤에서 남아서 자동으로 들어갔다 ㅠㅠ
그리고 내가 만날 친구가 있어야 이런 감정들도 겪어보지 ㅠㅠ
(ps.친구들과 대화에 시도하려고 깜빡이 계속키는데도 끼어들기 실패 ㅠㅠ)
진짜 이거 때문에 서러운게 한둘이 아니에요 ㅠㅠ
나만 모르는 얘기하면 좀 서운할 때 많이 느낀는데... 정말루ㅠㅜ
진짜 친구들한테는 잘해주고 니한테는 생각도 안하고 툭툭 말 내밑고 나빼고 화장실가고 그럴때 겉에는 쿨한척 하지만 혼자 복도가서 눈물 흘린적 있5
친구들이랑 이야기할때, 이야기 주제로 자기 성적 기준에서 준비 할수있는 대학 / 직업 준비 이야기를 하는데 맨날 제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말하고, 무언가를 해서 성과를 낼때마다 딴지걸고 자기 혼자서 넘어지는 친구가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좀 현실적인 충고를 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충고가 아닌 그냥 대놓고 돌려까는거더라고요.
4명이서 다녀도 은근 소외받음.. 복도 다닐때 3명 앞에 있고 나만 뒤에 있음..
그리고 A랑 B랑 완전 친하고 C랑도 나중에 엄청 친해지고 나만 조금씩 친하고 C랑 엄청 친했는데 다른애들이랑 엄청 친해져서 난 뒷전이고.. 너무 힘듦
좋은 친군줄 알았더니 그전까지 나보다 시험성적 낮던 친구가 시험보고 시험성적 조금 높아져서 나한테 하는 태도, 말투 다 거만해진 아이.... ㅋㅋㅋ 이런걸 친구로 뒀었다니
난 나 포함 5명인데 4명씩가고 나만 뒤에서 쫒아가고 1명사라지고 나는 겨우 친구들 찾아서 뒤에서 놀래킬려고 졸졸 쫒아다녔는데 그 사라진 1명만 찾고 나는 안찾고 있더라...
또 나랑 생일같은애가 있는데 걔는 생일축하해!하면서 나는 축하도 안해주고 자기들끼리만 그날 파자마파티했데ㅠ 그리고 아직도 조짜면 당연하다는듯이 지들끼리 붙고 나 무시하고...
자기들만 아는얘기하고 나는 말해도 무시하고 그래서 지금은 나도 걔네들 무시하고 다른애들이랑 어울리면서 공부하고 지내고있어......
와진짜 공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올해 친구셋이서 친해져서 같이다니는데 이런적 진짜 많아요 ㅠㅠㅠ그래서 삐지면 또 삐지냐~이러면서 은근슬쩍넘어가고...... 조금만 생각해좃으면..ㅎㅎ
전 친구가 없어서 공감이 안 되네요..하하핫...😅
....진짜 서럽다...
반 여자애들중 몇명이 내 앞에서
'자기야~'이러니까 미쳐버릴 정도로
넘 부럽고 서러운거..심지어 저한텐
완전 차가워서 미칠것 같네요..심지어 상주에 사는 애 한명 있는데 1년에 1번 씩 만나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1년에 볼까 말까 됐습니다...
(+넘 서럽고 외롭다....)
진짜..급식 먹는거 매일 기다려주는데 다른친구랑 논다고 가고..나 버리고..다른 친구는 나만 빼고 앉고 놀고..나는 진짜 친구 언제만나지..
아니 진짜 개빡치는게 3명이 친한데 둘이 편듦 겁나 서운하네 진심
살다보니 느낀건데 인생에서 친구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성인도 어쩌다 가끔 친구한테 연락오면 그많큼 반가운게 없으니깐 그러니 두루두루 친구들과 잘지내는게 좋더라 ㅎㅎ
딴 건 모르겠고 그냥 셋이 다니면 둘이서 뭘 하는 상황을 안 만들었음 좋겠다🥺 근데 학교에서 숙제할 때마다 나 땜에 친구들이 못 놀면 그건 또 아니구 ㅠㅠㅠ 어렵다 어려워
힘든데 귀찮아 하면서 다른 친구한테만 즐겁게 대하면 진짜 힘들더라
난 지가 나한테 상처 줬으면서
지가 상처 받은 척 할때 서운하더라 ㅠㅠ
얘들도 다 걔 편 들어주고 ㅠㅠㅠㅠㅠ
완전 이중인격임.
내 앞에서는 나를 시녀 취급하더니만
다른 애들 앞에서는 내가 지를
시녀 취급하듯이 행동함…하…
내 친구가 가장 나를 자존심 바닥나게
한 원인임.
4:48 기차ㅋㅋㅋㅋ
탑1은 진짜임..뭐 서운하지만 말안하고혼자쓸쓸한느낌이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