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0월 10일 "이마에스트리, 우리가곡 부르는 날" 연주회에 참석해 주시거나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연주회는 정부의 방역 기준에 따라, 한 자리 건너 앉기로 진행되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가을 연주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다같이 합창하기'가 방역의 일환으로 통제되어 이마에스트리의 연주를 감상하는데 그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 점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내년 가을에는 방역이 잘 마무리되어 '우리 가곡 부르기'가 원래 취지대로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광주사태와 서울의봄을 지나 87년도 대통령 직선제를 성취하기까지 86세대는 시민운동의 중심역할을 했는데, 기성세대가 3당야합을 해서 노태우정권을 만들어 내어 배신감과 허무함을 느꼈었죠. 노무현대통령의 탄핵을 막기위해 노력했지만 정권을 군사정권 후계자들에게 내주는 아픔을 겪기도 한거 같네요. 윤석렬 정권을 탄생시킨 2030세대와 지금의 7080세대를 보면서 답답하게 지내왔었는데 그나마 2024.12.3 내란이 초기에 실패한 이후 2030세대가 각성해서 민주화 세력에 들어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눈물 나네요. 80년대에 직장인으로 살면서 세상 돌아가는게 뭔지는 잘 몰랐지만 또래 젊은이들이 시청에서 명동에서 외치고 쓰러졌던 그 때의 모습과 소리들이 떠올랐습니다. 지난 토요일 탄핵 집회에서 젊은이들과 을지로입구에서 탄핵을 외칠 때도 1987년 6월 항쟁이 떠올랐습니다. 아. . 나라 정치가 이 지경이 돼서는 안되는건데. 경제도 너무 어려운데. . . 그래도 20,30대 젊은 세대들이 이렇게 영민하고 똘똘해서 다행이다 싶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눈물 납니다. 지나온 선열들이 목숨바쳐 찾은 이 나라를 친일 세력과 자신의 뜻대로 안된다고 이 나라를 계엄으로 쑥대밭 만든 윤석열과 그 일당들 절대 용서가 안됩니다. 광야에서 우리 국민은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의식있는 국민 모두가 싸울것입니다. 이 나라 민주주의 지킬것이라 믿습니다.
1980년대에는...일제 강점기에 만주에서 일본군과 싸우시던 광복군과 선열들의 고난의 역사를 묻어버리고, 교정으로 침투한 살인정권의 전경들과 백골단과 싸우던 86세대들이 있었죠...그시절 답답한 가슴과 갈증을 채워주던 노래가 있었죠. 하나는 아침이슬, 다른 하나는 광야에서. 2024년 또다시 시작된 내란과 국민들의 싸움이 한참인 오늘. 12월 31일 오늘따라 이 노래가 특별히 다가오는군요. 웅장한 합창이 답답한 가슴을 채워 주는군요. 잘들었습니다. 🙏
🏛- 2020년 10월 10일 "이마에스트리, 우리가곡 부르는 날" 연주회에 참석해 주시거나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연주회는 정부의 방역 기준에 따라, 한 자리 건너 앉기로 진행되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가을 연주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다같이 합창하기'가 방역의 일환으로 통제되어 이마에스트리의 연주를 감상하는데 그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 점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내년 가을에는 방역이 잘 마무리되어 '우리 가곡 부르기'가 원래 취지대로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2024.12.31일에 듣습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25년엔 김대중대통령님의 바램대로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고 통일에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피어오르는 나라" 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outofgj 눈물이 많은 민족이지요... 뜨거운 눈물... 남이 아닌 우리니까요...
너무나
위대한곡에
위대한 합창입니다~❤❤❤❤❤❤
너무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목이 메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큰 축복이 내려주실
기도 드리겠습니다~💛🧡🩷💚🩵💙❤️🌸🌺🎀🥰
@@elleleforet 힘 내세요...
어떻게 이룩해낸 민주주의 인데...요즘은 너무 슬픕니다
@@김승희-t7z 함께라면... 두렵지 않습니다. 힘 내세요.
80년 학창시절 아스팔트에서 외치던 함성이 지금 다시 부활하는 현실이 너무 끔찍하네요.
주저하지 마시고 광장으로 달려 가세요 저도 매주 2번 나가고 있어요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흙이라도 쥐어 대항했듯이
우리 깨시민들의 연대는 우리국민이라면 갖고 DNA입니다ㅠㅠ
오로지 친일넘들만 우리 따라하다 웃음거리 될뿐
저도 그렇습니다.
힘 냅시다.모두요.
@@csj8265
80년대 전두환시절 최루탄내음 가득한 켐퍼스에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불렀었고 지금도 년말 동창회 노래방의 마지막 곡은 "광야에서" 합창입니다. 몸은 늙어가지만 가슴은 터질것 같답니다.
@@응배고 힘 내세요.
지치지 마세요.
광주사태와 서울의봄을 지나 87년도 대통령 직선제를 성취하기까지 86세대는 시민운동의 중심역할을 했는데, 기성세대가 3당야합을 해서 노태우정권을 만들어 내어 배신감과 허무함을 느꼈었죠. 노무현대통령의 탄핵을 막기위해 노력했지만 정권을 군사정권 후계자들에게 내주는 아픔을 겪기도 한거 같네요.
윤석렬 정권을 탄생시킨 2030세대와 지금의 7080세대를 보면서 답답하게 지내왔었는데 그나마 2024.12.3 내란이 초기에 실패한 이후 2030세대가 각성해서 민주화 세력에 들어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광주항쟁입니다
지금 듣는데 눈물이 난다. 얼마 안 남은 거 같은데 이번에 정권 바뀌면 대통령 취임식에서 이 노래를 듣고 싶다.
좋은 생각입니다 ^^
@@fcna6759 힘 내세요. 함께 가면 두렵지 않습니다.
얼마 안 남았습니다.
지치지 말고 버텨냅시다.
@@켈리-d4f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Ordinal Lee님께서 힘써주시면 좋겠어요. 🙏
함께라면 두렵지 않습니다... 모두...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DavidYun-vx4de
음악의 힘이란! 문화의 힘이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조금만 더 힘내자!!!!!
@@가을아침따스한자켓 함께하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함께 지킵시다...
이 시국에 위로 받고 갑니다.
@ATP-vu1gs 그 말씀에 제가 위로받습니다.
광활한 만주벌판은 우리의 노스텔저입니다.
언젠가는 찾아야 하는 고토입니다.
@@돼야지아빠 네... 함께 가면 두렵지 않습니다.
동참하겠습니다
찾을 기회는 상당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그떄마다 지리멸렬했어요. 앞으로 기회가 올때 놓치면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조만간 외노자 국가된다.
2024. 123 내란 이후 슬프고도 통탄스러운 마음으로 12월 끝자락을 보내며 듣습니다. 소름끼치도록 아름답네요. 반드시 민주주의 승리로 목놓아 부르고 싶습니다.
@@winnie21518 지치지 마세요. 함께 가면 두렵지 않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우리 어찌 잊으리오~
우리 모두 강한 연대로 우리가 피땀으로 이룬 민주주의를 지켜나갑시다..다시 이 노래를 뜨거운 마음으로 부를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hepburnryu7677 지치지 마세요.
슬프고 분노에 찬 마음에 희망의 빛으로 들리는 노래였습니다
수많은 앞서서 나가셨던 분들이 이룬 민주주의가 영원하길 바랄뿐입니다
@@잠수함-o4b 그래서 '우리'입니다... 우리...
성탄을 지나며 마음이 더 우울해지네요...어렵게 민주화의 강을 건넜는데...이 시국이 실감이안납니다ㅡ 다시 일어서야 할텐데요. 워낙 사악하네요 주술정권 저 광야밖으로 썩 물러나라ㅡ
지치지 마세요.
힘 내세요...
@@woo6150 함께 가면 두렵지 않습니다. 힘 내세요.
가슴이 웅장해 진다...우리 모두의 나라인데 몇몇의 욕심때문에 망가뜨리려 했다는게 화나고. 지켜야되는데.
@@dhy7cyebbu 지킬 수 있습니다. 힘 내세요...
이 찬란한 민족에 빛을 비추라!
@@애쁠리 그럼요... 훌륭한 민족입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목놓아 따라 부릅니다.
@@경주아빠-v2m 지치지 마세요. 힘 내세요...
얼마나 많은 피로
이루어낸
민주주의인데...
@@이인표-m1g 지킬 수 있습니다... 지치지 마세요.
@ordinallee7611 👍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aproman4all 네... 그럼요.
힘 내세요.
이노래가 이리 웅장했군요.다시금 우리 민족성을 느끼는 노래입니다
@@숙-q1b 네... 그렇습니다. '우리'니까요... 우리...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계엄과 내란으로 흉진 나라를
국민이 반드시 다시 일으킵시다
찢기는가슴과 이땅의 피울음을
잊지않아야겠습니다
@@pampas8241 힘 내세요. 모두가 우리라면 두렵지 않습니다.
이제 곧 이 노래 부르며 기쁨의 눈물 흘리는 날이 오겠지요!
밭이 안 좋아요. 뭘 심어도 문열이급.
그래야죠... 결국 아침은 밝아 올겁니다.
꼭이요!
@@seungjinlee7643 지치면 안 됩니다. 지치지 마세요...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남도벌판 🎉
광활한 만주 벌판
@@행복-v3f 힘 내세요...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입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름니다.ㅠ.ㅠ
@@kaffeekorea 지치지 마세요. 슬퍼하지 마세요. 함께하는 세상은 외롭지 않습니다.
지금 심정이 이 영상까지 이끌었나봅니다. 추운 한데에서 함께 하진 못하지만 마음만은 같다는 거, 그 분들께도 전해지길...
@@tunamayo8918 함께하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지치지 마세요... 힘 내세요...
89학번입니다. 대학 동아리방에서 여자 동기가 부르던 이 노래를 듣고 노래를 들으면서 전율이 흐를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김바람-o2u 함께 부르면 더 고마운 노래입니다... 89학번... 이 시대의 리더들이십니다. 힘 내세요.
저도 89학번
가슴이 먹먹합니다.
우리는 다시 일어납니다.
우리 국민은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거예요.
감사합니다.
@@강신이-c4f 힘 내세요...
저도 눈물이 납니다.
엄혹한 80년을 거리에서 지냈습니다.
지금도 불의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며 거리에서 밤을 지새는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끝까지 함께 합시다.
@@내안에작은불티 함께하는 세상은 두렵지 않습니다.
가슴 아픕니다~여전히 민주주의를 위해 시민의 피땀이 흘려져야 하다니~~
@@jiyoungum7845 지치지 마세요... 함께라면 두렵지 않습니다. 힘 내세요...
강하게 연대하고 있는 우리 민주시민들은 꼭 승리합니다
조금 더 힘을 모아 단결합시다~
@@젬마젬마 함께 가면 두렵지 않습니다.
장엄한 노래라 전문 성악가들이 부르니 노래가 한결 돋보이네
노래만으로 눈물이 난다,,
@@majorslee9603 같이 울고... 같이 웃고... '우리'니까요...
뭐라 표현하기 힘든 이 시국에 귀한 음악과 댓글들로 인해 위로를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용규-z5o 함께라면 두렵지 않습니다. 지치지 마세요.
예나 지금이나 어지러운 나라를 바로 세우는 것은 받은 것 하나 없는 민초 들 만이 가능합니다.
정의의 불을 밝혀 함께 어둠 속을 헤쳐나가면 반드시 정의로운 나라가 될 것입니다.
@@복기현-r2r 늘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지치지 마세요.
2025년 1월 2일... 다시 찾아가는 민주주의... 그 현장에서 새해 두 번째 날 감동과 눈물로 시작합니다. 올해 꼭 다시 민주주의를 되찾고 번영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Steiner9975 지치지 마세요.
오늘 탄핵의 날에 이 노래가 생각게 되네요 우리 선조들이 맨손으로 광야에서 흘렸을 피눈물로 이룬 조국이 이렇게 되어 눈물이 나네요
@@3dream652 같이 울고 같이 웃어야지요... 힘 내세요.
지금 웃으며 부르시는 합창단 얼굴들이 내 마음을 더 아프게 만듭니다.
학교 다닐 때. 어떻게 지켜온 민주주의 였고 자유 였는데.
2024년에 계엄 이라니...
그러게요 어떻게 지켜온 나라고, 민주주의인데!!! 춥고 슬프고 힘들지만 조금 더 힘내봅시다! ^^
@@cute-simon 지치지 마세요... 함께라면 두렵지 않습니다.
감동이고 멋집니다
@@민율-p7i 그런 여러분들께서 멋집니다.
슬픕니다 현시국이 어찌세운나라인데 저 악인들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걸보니
국민은 끝까지간다 체포하러 윤거니
@@플라토닉-y8i 함께라면 두렵지 않습니다.
노래 듣는데 눈물이. 현 상황이 넘 답답하고 화나고 빨리 끝났음 합니다.
@@SsS-vm6ln 울지 마세요... 지치지 마세요... 함께하는 세상은아름답습니다.
2025새해에 이노래 듣고 있습니다
@@승훈오-h4q 반갑습니다. 새해에 더욱 건강하세요.
25년 새해에 아직도 끝나지 않은 24년의 실타래가 가슴을 멍들게하고 제주항공기 사건으로 국화 한송이 밖에 올릴 수 없는 지금 너무 상실감이 크고 우울합니다. 머지않아 실타래가 풀리고 시간이 지나 상처가 치유되기를 빌어봅니다
@@khae2225 실망하지 마세요... 지치지 마세요... 한걸음 또 한걸음 함께 나아가면 됩니다.
광활한 만주벌판을 이 시대에 다시 살려낸 것은 작사 작곡가의 업적이다.
@@youngjinlee-l7i 오천년 역사가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겠지요... 함께 지켜 가야지요. 고맙습니다.
지휘자님 함께 부르는 저 웅장함..
다시 민주주의가 바로 서길
@@nayoungkang633 지치지 마세요. 함께하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이번에 바뀔 대통령 취임식에서 이 노래 듣고 싶습니다. 감동입니다.
@@wowtv3767 지치면 안됩니다. 힘 내세요.
진짜 눈물 나네요. 80년대에 직장인으로 살면서 세상 돌아가는게 뭔지는 잘 몰랐지만 또래 젊은이들이 시청에서 명동에서 외치고 쓰러졌던 그 때의 모습과 소리들이 떠올랐습니다. 지난 토요일 탄핵 집회에서 젊은이들과 을지로입구에서 탄핵을 외칠 때도 1987년 6월 항쟁이 떠올랐습니다. 아. . 나라 정치가 이 지경이 돼서는 안되는건데. 경제도 너무 어려운데. . . 그래도 20,30대 젊은 세대들이 이렇게 영민하고 똘똘해서 다행이다 싶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joyok6506 지치지 마세요... 힘 내세요...
광석이 형님 노래를
이렇게 웅장한 소리로 듣는다니 엄청난 감동을 받았습니다.
@@kmh5632 힘 내세요...
열정 넘치는 무대, 너무 멋집니다. 감동적인 연주에 감사합니다😂😂😂
@@hks5679 말 못할 사연도 있답니다. 아무튼... 우선 지치지 마시고... 힘 내세요.
우리민족은은 이어러운 시기을반드시 이겨낼것입니다 우리민족은 저럭있는 유대한민족입니다
@@현진고-d1j 우리니까요... 우리...
함께하는 세상은 외롭지 않습니다
함께하는 세상은 두렵지 않습니다
가슴벅찬 희망이 차오릅니다
큰 위로 받았습니다
감하합니다
@@여몽환포영-l7v 그래서 "우리"입니다. 지치지 마세요.
애국가를 광야로 대체해야
@@beethovenkim8317 많은 분들이 그런 의견 주시더군요...
술주정뱅이 주술정권 빨리 파면하여 광야에서를 국민과함께 부르길소원합니다
@@곽수경-u7i 함께라면 두렵지 않습니다. 힘 내세요.
아름다웠던 세상을 두려움으로 암흑으로 ..ㅠㅠ...이땅을 회복시켜 주소서..
@@Oh-lp2nt 함께하는 세상은 두렵지 않습니다. 힘 내세요.
힘들때 똘똘 뭉치는 우리 민족 다같이 이겨냅시다..
@@steelreal-b7j 네... 그렇습니다. 어려울때... 늘 하나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우리'되어 지켜냈습니다. 힘들어도 지치지 마세요...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 쥔 뜨거운 흙이여
2016년 이후로 부를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나라가 엉망이 되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
다시 서는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백만돌이-b4o 지치지 마세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아름다운 날 일거예요.
@ordinallee7611
그럼요~
새 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않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명곡들 들으면서 마음 정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며
좋은 날들 이어가세요
고맙습니다 👍
우리민족은 정 말위대한 민족입니다
@@현진고-d1j 네... '우리...' 뜨거운 민족입니다.
오른쪽 단원님들 중 제가 아는 얼굴이 계신거같아요 ㅜㅜ 하늘나라 가셨는데요....
멋진노래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같이 가슴뭉클하면서 따라 불렀어요.
@@게으른김주부 유준상베이스..? 가슴뭉클하면서 따라 부르셨어요? 그렇다면 기도하신 겁니다. 아주 간절한...
이 시국에 다시 뭉클합니다.😢😢😢
멋집니다. 웅장합니다. 우리의 자존감은 어디로 갔는지 너무 슬픈 현실 그러나 힘이 됩니니다! 감사합니다!😮😮😮😊😊
@@vagabond_moon 힘 내세요. 그래야 지킬 수 있습니다.
시국이 그래서인지 이 노래가 너무도 절절하게 와 닿습니다.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1godofanger171 아파하지 마세요... 지치지 마세요... 함께하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힘내세요.
꼭 이깁니다.정의가 진실이.
@@강긴강 그니까... 지치지 마세요...
진정 아름답습니다...
@@지후아빠-c3b 우리... 아름다운 민족입니다.
눈물나네요 대학때 희망이 있었는데요 못 살던 시대에 열심히 노력해서 선진국되면 ᆢ희망이 있어는데 ㆍ지금. 나라가 더 어지러우니요
함께 부르는 이 노래에 목이 메입니다 전율이 느껴집니다 위대한 우리국민 다시한번 힘을 내어 내란당을 물리치고 민주국가 이룩합시다
@@서영-o4j 지치지 마세요. 힘 내세요.
눈물 납니다. 지나온 선열들이 목숨바쳐 찾은 이 나라를 친일 세력과 자신의 뜻대로 안된다고 이 나라를 계엄으로 쑥대밭 만든 윤석열과 그 일당들 절대 용서가 안됩니다. 광야에서 우리 국민은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의식있는 국민 모두가 싸울것입니다. 이 나라 민주주의 지킬것이라 믿습니다.
@@코알라-r6v 지치면 안됩니다.
그래 이 노래가 있었어
@@NaN_OTL 네... 그렇습니다.
저도 뭉클한 가사에 참 좋아했던 노래였어요
@@annebig5368 네... 힘 내세요.
1980년대에는...일제 강점기에 만주에서 일본군과 싸우시던 광복군과 선열들의 고난의 역사를 묻어버리고, 교정으로 침투한 살인정권의 전경들과 백골단과 싸우던 86세대들이 있었죠...그시절 답답한 가슴과 갈증을 채워주던 노래가 있었죠. 하나는 아침이슬, 다른 하나는 광야에서. 2024년 또다시 시작된 내란과 국민들의 싸움이 한참인 오늘. 12월 31일 오늘따라 이 노래가 특별히 다가오는군요. 웅장한 합창이 답답한 가슴을 채워 주는군요. 잘들었습니다. 🙏
@@DavidYun-vx4de 건강하세요... 그래야 이깁니다.
감동입니다❤❤❤
@@lilyssalang4627 저 또한 감동입니다. 힘 내세요
지금 지금 더 울림이 있네요!
@@MetaMLDL 흔들리지 마세요... 지치지 마세요...
우리땅 찾고싶은 내맘 ㅜ,.ㅜ
@@Ssh1234-v5q묵이식지(默而識之) ... 굳이 말로하지 않아도 다 이해하고 마음이 통한다는 의미입니다. 지치지 마세요.
2025년에 감동을 받습니다.
@@peterchoi6318 오늘보다 나은 내일..... 함께하는 세상은 감동도 더 큽니다...
다시 불러야 하는 이노래 !! 수많은 피로 지킨 우리 민주주의 !! 모두가 광장에서 다시 외치면서 함께 하길 !!!
@@bringhimhome2075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힘 내세요.
@@bringhimhome2075 지켜야지요... 힘 내세요.
이 위기를 우리 국민이 극복시킵시다 내란범은 반드시 처벌
@@정치훈-k9d 우리 국민들... 위대하십니다.
우리가 못다한 참된 민주주의
우리의 아이들이 완성할것입니다.
광장에서 우리가 그렇듯이 우리의 아이들이 목놓아 임을 위한 행진곡을 외치고 있으니....
우리가 그렇게 꿈꾸었던
그날이 올겁니다.
힘냅시다!!!!
@@이재용-o7n 네... 함께라면 외롭지 않습니다.
@@이재용-o7n 지치지 마세요...
대한민국의 애국가로 지정하면 좋겠습니다.
@@홍익의세계로 많은 분들이 그런 의견 주시네요...
나도눈물이 나네요
나라걱정
@@추억-g7r 울지 마세요... 지치지 마세요... 함께하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깨어난 민주시민 하나로 단결하여 내란세력 완전진압합시다
@@judylee3084 지치지 마세요. 힘 내세요.
1984년 성균관대 노래패 문대현이 작곡한 노래입니다. 형 문승현은 서울대 메아리 작곡을 많이 한 분입니다. 87년 6월 항쟁 후에 많이 불려 문재인 정부에서 6월 항쟁 기념식에서 많이 불립니다. 가사를 보면 일제강점기 간도로 농업이민을 가던 분들에 대한 노래입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설명입니다. 앞으로도 이마에스트리와 함께 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이런 깊은 뜻이 있는 줄..
난 이노래가 노조시위 집회 떼창이나 진보세력의 전유물 인양
반정부데모주제가로 불리는 거 반대다!노래에 대한 모독이다
광야에서
제목에서 부터 시작되는 가슴뛰는 서사를 마지막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까지 주먹꽉쥐게한 폭풍같은 편곡.
@@user-vy7ix7wy7l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일거예요... 힘찬 하루 되세요.
감동입니다.
적어도 애국가가 되어도 부족함이 없을 벅참과 감동이 느껴집니다.
@@xr2tyurkiye 애국가 추천 많으시네요.
너무 멋있어요 관객보고 지휘하는 지휘자분의 환한 얼굴이 너무 멋집니다. 감동적인 좋은 공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내꺼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20대에 참 많이 들었던 .부르던 노래였습니다
이 나이에 이노래가 다시금 가슴을 뜨겁게 하는 이 시대가 눈물납니다.
정말 다시 정의로운 사회에 다시 설수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권소영-o4u 자유.. 평등.. 평화.. 사랑이 넘치는 나라... 그런 나라를 물려 줄 수 있어야 겠지요...
88학번입니다.다시 20대 뜨거운 가슴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간서치-m1e 1968년... 69년... 그렇다면 인생 최고의 시간입니다. 축하합니다. 대한민국을 이끄시기 바랍니다.
눈물난다
@@spark9242 네... 뜨거운 눈물입니다... 몹시 뜨거운...
2023년 3월21일.이노래를 찾을준 몰랐습니다.독립운동이라도 해야죠.슬프고 억장이 무너지는 현실입니다.ㅠㅠ
그니까요... 슬플 뿐입니다. 이마에스트리와 함께 노래하며... 전진하십시다. "해 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글 감사합니다.
2024년 6월1일 이노래를 찾았습니다
알고신이 여기까지 저를 이끌고 왔네요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HappyTogether247 힘 내세요...
가슴을 폭풍의 언덕으로 데려가네요
@@김효순김효순-r3i 그 언덕에 내일이 있습니다. 내일을 향해 전진하세요.
이 노래를 국가로 정했으면 좋겠다. 너무 웅장한 기개가 느껴진다
@@alzi-kim 많은 분들이 그런 말씀 하시네요... 가사나 곡이나... 참 좋죠?
가슴에 무언가가 끓어 오릅니다
이시국에 그래 이것이 였습니다
@mariaP-n2y 지치지 마세요... 함께하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내일은 더 아름다울거예요.
시청앞서
을지로까지
눈물흘리며 뛰던 그시간
어떻게 지켜낸 민주주의 인데
@@seoyoungshin2036 네... 오천년 역사는... 어차피 백성들의 몫이었습니다. 지치지 마세요...
가사를 다시 가슴에 담아둡니다❤
@@남남고양이 모두의 마음입니다...
위기의 대한민국이 하루 빨리 안정 되길 기도합니다🕯🕯
@@윤지야밥먹어 네... 모두의 희망입니다. 지치지 마세요...
계엄을 다시 봤던 2024.12.3 . 체류탄 쏘고 학생운동하던 20대때. 그래서 나라가 더 귀하고 애뜻해서 더 눈물이나고 화가났다. 우리가 광야에서 찿은 이나라 꼭 지켜야한다.
@@하늘-y7q 울지 마세요... 화 내지도 마세요... 모두가 우리되면 꿈은 현실이 됩니다. 최루탄이 난무하던 그 시절에... 우린 이뤄냈잖아요... 함께 가면 두렵지 않습니다. 다시... 대한민국입니다.
2025년 1월1일 새해 첫날에 듣는 첫 노래가 ㅠㅠ
@@ohbatdh253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동 감동입니다
최고입니다
@@조용희-i9j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힘을 합쳐 고토를 회복하자
@@ads5201 문화가 융성하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길거예요... 경제는 당연... 기본이구요...
이 노래 들으니 뜨거운 눈물이! 제 2의 독립운동이 필요한 요즘.
친일의 잔재가 이리 무서울 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반드시 일어 서야지요. 어떻게 지켜 온 땅이고... 문화인데요. 함께 우리되어 지켜 냅시다. 감사합니다.
요즘 무척 슬픕니다
어찌 이룩한 민주주의 인데...
이렇게 이렇게 좋은 소리와 노래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theartscenterforall-musicf6848 더욱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91년이후 찾아보지안했던 이노래를 60다되어 찾아보게됩니다.2023년 4월29일.그냠마음이 너무 아프고 쓰립니다.조용히 쏘주한잔 하렵니다. 건강하세요.^^
다시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잃지 마세요. 그래야 지킬 수 있습니다. 결국은 주인이 책임져야 하잖아요?
감사합니다.육십을 바라보는나이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납니다.ㅠㅠ.감사하고 건강하십시오.^^.너무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믿기지않아 자꾸 이곳저곳 헤메고 있어요.ㅠㅠ.
@@sunnylee8485 독립군가를 부르며 이마에스트리와 함께 가시죠. ruclips.net/video/znx4NUKjUR4/видео.html 당당한 내일을 위해 전진합시다. 전진...! 감사합니다.
한사람이 아닌 우리가 대한민국입니다.
@@EternityMoon-fz9es 네... 함께 가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87년도 학창시절 최루탄 가스 속에서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어떻게 이룬 민주화인데 이런 시국으로 돌아왔을까요.
@@spark9242 함께라면 두렵지 않습니다. 힘 내세요.
가슴이뭉클합니다.30대때안치환님의노찾사에서많이듣던뭉클한노래이기도하구요😊😊😊
@@이필수-u6g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