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개로 인터넷에서 장성급 군인분들을 X별이라 놀리는 경우도 많지만, 대한민국에 이런 훌륭한 장군분들도 분명 많겠죠. 정말 고생 많으셨고, 현재 KFX에 힘써주시고 있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KFX 1호기가 활주로에서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우스개가 아니라 장성 진급할 때만 되면 돈다발 들고 높으신 양반들 집앞에서 줄을 서서 기웃거리는 행태를 보이니 그런 말을 듣게 되는 것. 게다가 군인이라기 보다 공무원 밥그릇 챙기기나 하고 북한 보다 전력이 떨어지느니 자기들 입으로 말하고 다니고 하니 그런 말을 들어도 싸다고 봅니다.
쌍발은 너무나 잘한 결정입니다. 그리고 스텔스니 아니니 욕심내지 않고 블럭단계별개발 기획도 너무나 훌륭합니다. 최초의 그 잘된 결정 하나가 KFX는 4.5세대 자체로의 발전을, 또다른 일부는 5세대로의 발전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계자, 연구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최고의 찬사와, 응원과 감사를 드립니다. !!
1. 가칭 KFX-N 라 불리는 함재기의 개발에 대해 언론 보도가 나온 적 있는데, KFX 개발에 참여하셨던 입장에서 KFX-N 개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가능하다면 KFX-N이 되기 위한 보완점은? 2. KFX를 기본형으로 미군의 그라울러 같은 전자전기 개발에 대해 우리 군은 충분한 고려를 하고 있는지? 3. 우리 군이 자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산 무기 체계 개발을 위해 현재 국산화 되지 못한 핵심 장비(ex.전투기용 제트엔진 등)를 국내 개발하려는 의지와 계획이 있는지? 4. 공군 내부에선 6세대 전투기 개념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KFX 개발 과정 중 차후 6세대 전투기 개발 과정에서 더 개선하여 적용하고 싶으신 부분이 있으셨는지? 5. KFX의 무장체계와 관련하여 국산 무장 체계 개발 기술 성숙도를 대략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신지? 6. KFX는 우선 우리 군이 사용해야 할 무기이고 우리 군의 소요에 맞게 만들어져야 하는데 일반 기업인 KAI와 공군은 어떤 과정을 거쳐 협의 하고 그 과정 중 공군은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지? 서로간의 협조와 토의는 활발하게 일어나는지 대략 이정도가 너무 궁금합니다 ! ㅠㅠ
제가 아는 짧막한 지식으로 전투기용 제트엔진은 현재 무인기날릴 정도의 수준이고 실제 전투기에 달 정도의 엔진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한화에어로.. 등등 엔진을 하도급으로 만드는 회사에서 만들수야 있겠지만 그걸 만든다 하면 기존의 유명 엔진제조 회사는 견제와 질투가 들어갈 것이고, 하도급 중단 등 그로인해 회사가 문을 닫는 수준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버티고 엔진을 생산할 수 있도록 매년 몇백대씩 생산하게 한다는 등이 뒷받침되지 않는 다면 감히 뛰어들지 못하겠지요. 그래서, 뛰어들지 못하지. 개발의지와 계획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라이센스로 생산하다가 KFX가 생산대수가 F-16를 대체하는 수준으로 많이 수출할 수 있다면 독자 개발한 엔진도 제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후배들한테 어떤 걸 물려줘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니까...그대로 동조를 하면 안되겠다!] 와-완전 감동입니다!!!!!!우리의 KF-X가 저는 오늘...더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앞으로 KF-X를 타게 될 후배들을 위해 고생 많으셨습니다!어린 그들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ㅎㅎ...이 영상을 본 제가 먼저 감사드릴게요~~~감사합니다!!!!!🌺
지금상태로 쌍발인데도 f35의 약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 그보다 못합니다. kfx는 쌍발이라도 폭장량 이륙중량이 f35보다 못합니다. 하지만 기동성은 높죠. 엔진을 바꾼다 해도 고고도 점령성과 이륙중량은 늘겠지만.. 반대로 스텔스는 더더욱 물건너 가게 되고. 그걸 커버 하려면 미국에서 또 기술 빌려 와야 하고. 전투기 가격은 결국 f22 처럼 엄청나게 올라게 됩니다.. 아직 한국 기술로는 단발이던 쌍발이던 의미 자체가 없습니다. 그만큼 kfx의 설계안이 좋지 못하기 때문이죠. 허나 안정성은 미국도 그렇고 쌍발이 안정장치가 높긴 합니다.
당시 비밀에서 어마어마한 토론이 벌어졌는데 저도 단장님과 동일한 이유로 쌍발을 찬성했고 지지했었죠. 대체 왜 갑자기 단발을 들고 겨나왔는지 당췌 이해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리스크감소와 수출가능성을 높이겠다는건 알겠지만 처음부터 우리 공군이 쓸 기체로 만드는게 우선이었죠. F16을 능가하겠다면서 F16급을 만들겠다면 다람쥐 쳇바퀴아닌가 하면서요
가다 아니가면 아니간만 못하다...란 말이 있는대 천만에요...아가면 얻는게 하너도 없지만 가다가 돌아오면 그만큼 가면서 한 경혐이란게 있죠...박정희 대통령처럼 자주국방 못하면 언제 또 고난의 시기가 올지 몰라요...지금 우리 국방력이 이정도 되니 어디가도 제 목소리 내지...만약 동남아나 아프리카의 국력이라면 언제 또 나라일을지 몰라요...
두분말을 들으니 이게 생각이 나네요. 다른 내용이지만 낚시의 찌들을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낚시대는 모 회사가 만들었다지만 사실 찌는 낚시꾼들이 만들었거든요. 그분들의 아이디어 그리고 그분들의 아이디어가 중심으로 만들어진게 찌입니다. 이처럼 본 내용으로 와서 전투기는 조종사들의 이야기가 제일 핵심인것 같해요.
뭉클 합니다. 우리 조종사들의 목숨이 아니라 "폭장량과 파괴력"을 위한 쌍발이 필요하다. 우리의 공군력 우리의 국방력을 위해 포기 할 수 없었다. 후배들에게 왜 이렇게 만들었어.. 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았다. 조국과 후배 전투조종사들의 전투력을 위해 포기하지 않은 '김보현 준장님'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군의 시조인 광복군 선배님들이 보시고 참 좋아 하실거라 생각되며 많은 시청자들이 이 영상을 통해 김보현 준장님과 관계자분들을 영원히 기억할 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말도 안되는 논리, 명분으로 자주국방에 장애물만 되는 토착왜구와 적패들의 거짓말에 흔들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더 확실하게 드네요. 김보현 준장님 같은 진정한 군인이 있으니 든든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KFX에 도입되는 GE엔진보다 추력이 더 좋은 엔진이 있으면 좀 더 큰 기체로 내부 무장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면 블럭 3로 가기 쉬울듯한데 어떤가요? 엔진에 대해서도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국내 터보젯 엔진 개발현황이나 기술 수준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듣다보니 뭉클해지네요. 공학전공으로 KFX를 잘 모르면서도 쌍발이 맞을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공군의 이유있는 선택이 잘 되었네요. 이런 분의 무한한 노력의 결실이었겠구나 싶습니다. 깊은 존경과 인정을 드립니다. ------------------------------------- 우리나라의 잠수함 전력을 선택할 때도 이런 애국자 분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겠다 싶었는데, 하늘에서도 이런 소명의식이 투철한 분이 계셨으니 대한민국이 이런 분에게 빚을 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당연히 쌍발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파일럿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서도요. 파일럿 한명을 길러내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당연히 쌍발로 가야죠. 그리고 KFX가 스텔스면 좋겠지만 스텔스가 만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텔스가 아니면 F-16, F-15에 비해 떨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수 있는데 스텔스가 없고 F-15, F-16보다 떨어져도 국내 무기체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국내에서 수리 함으로 인한 가동률 향상, 개량을 통한 성능향상이라는 장점도 있으니까요. 큰 결함없이 KFX가 성공하길 바랍니다.
아직 스텔스 기능이 어느정도 될지, 내부 무장창이 어느정도의 무기를 달지는 결론이 안났습니다. 일부 kfx 부정적인 사람들이 내부 무장창에 달수 있는 무기의 한계를 이야기 하는데 공식적인 것은 없습니다. 스텔스 기능이 없는 kfx 와 kfx 일부기조에 스텔스 기능이 좋다면, 2가지다 해야 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피셜 나온지 오래입니다. 내부무장창(블록3)은 현 계획에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록3까지 나아갔으면 하지만, 현재 공군과 방사청 등에서는 공식적으로 블록3는 계획에 없습니다. KFX는 투스카니 같은 전륜 스포티카의 역할을 하고, 차후에 나올 기종에서는 RWD, MR이든 4WD든 본격적인 하이급 기체를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추후 더 강력한 엔진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단발보다 쌍발이 더 큰 효과를 얻죠. 그리고 더 많은 엔진을 생산할 수 있죠 (대량생산) 개인적으로 KFX는 4.5세대가 아니라 4세대, 3.5세대로 나와도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국산 전투기를 만든다는 것과 못만드는 것은 그 차이가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 무기에 너무 비용만 생각해서는 안되고 더 나은 기술과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라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부족한 지식때문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KFX는 RCS저감 설계로 인해 일반적인 4세대 기종들에 비해 피탐성에 유리한 점은 있을지언정 급격한 기동성이 요구되는 WVR(근접교전)상황 등의 경우에서 좀 불리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KFX로도 급기동이나 근접전은 지장 없을까요. 아무리 요즘이 첨단 항전장비와 장거리미사일로 벌이는 BVR(시계밖 교전)이 대세라곤 하지만 여전히 근접교전 상황이 벌어질수 있고 뭣보다 주변국들의 항공전력과 물량을 생각해봤을때 이 점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대한민국 군의 예산과 인원 개편하는 전략은 언제쯤이나 세워질까요? 국민들이 알아한다거나 해야할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군의 혁신은 군인의 전문성 아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국민들의 참여가 필요로 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고 봅니다. 국개편에 국민의 참여는 독 이될까요?
@@giantrabbit75 갑자기 생각이 든것인데요. 록마의 기체형상을 사용하기에 록마에서 제시한 범위한에서 엔진을 선택할수 있는 계약조건이 있었던건 아닌지 만일 보잉과 합작이었다면 F15기체 형상을 사용했다면 F15엔진을 구매해서 사용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문제는 록마의 기체형상을 사용하면서 엔진은 F-15엔진을 사용할수는 없었던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F-35기체 형상을 쓰면서 F-15 보잉 엔진을 쓸수 있었다면 F-22 형상과 싸이즈를 가지는KF-X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harper7489 단발용으로 쓰이는 엔진들은 대부분 사이즈가 큽니다. F-16에 탑재되는 엔진이 F414보다 훨씬 커요. F-15 급이나 돼야 그 엔진 쌍발로 달 수 있을 정도죠. 단발로 충분한 추력을 내기 위해 큰 엔진을 달 것이냐, 쌍발로 저렴하고 운용비 적게 드는 중간 크기 엔진을 장착할 것이냐.. 결국엔 F414를 다는 KFX는 추력이 F16의 2배는 아니죠.
장래의 중국 공군의 물량 공세에 대비해서 일정량은 제공권 장악을 위한 (F22) 스텔스로 개발하고 부족한 폭장량은 KFX 가 통제하는 여러대의 저가 무인기로 보충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Boeing 사의 Loyal Wingman 이나 Valkyrie XQ-58A 같은 개념으로요.
우리 공군의 허리를 담당할 KF-X 사업의 순항을 바랍니다! // 1. KC-330 시그너스가 도입되며 많이 나아졌지만, 현 공군 주력기 KF-16의 항속거리 문제로 주로 F-15K가 스크램블을 포함한 공대공임무를 수행 중인걸로 아는데, ROC수립 당시에 그 부분이 어떻게 고려되었나요? 2. 대한민국 공군의 공대공, 공대지 타격능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나지만, 공대함 타격능력은 그만큼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KF-X와 그 연계체계 개발시 공대함 타격능력이 어느정도로 고려되었나요?(초음속공대함미사일 떡밥은 꽤나 오래전부터 돌아다니는데 ㄷㄷ...)
요즘 멀티롤이 대세이긴하나 앞으로 Kfx가 몇단계 진화하면서 제공특화된 공중우세타입도 개발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내부무장창과 더욱 발전된 항전장비로 5세대에 집착은 아니지만 말 그대로 제공 특화형 나왔으면.. f 35를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다운그레이드에 일본도 갖고 있는데.. 독자적 전력 구축은 무리일까요 또, 조기경보기를 통해 헌터킬러 기능 같은 방향일지, kfx 자체적 능력을 발전시켜 가상적국과의 교전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는 방향성이 효율적인지도 궁금합니다
인도네시아 배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규모의 경제 때문에 인도네시아의 뒤통수를 경계해야 하지 않나요? 잘 만들면 당연히 수출도 많이 되고 가격도 저렴해 지겠지요. K9을 보면 잘 만든 전투기가 공통 프로젝트보다 더 중요한 것 아닌가요? 인도네시아 배제를 결정할 때라고 생각되는군요.
나라마다 기체가격은 달라 집니다만 현재 F-35 가격이 1200억~1100억 정도 한다고 합니다. 주문량이 밀려 있는 상태구요. KF-X가 전력배치 완료시기가 2032년으로 잡고 있다고 합니다. 2032년부터 수출할수 있다면 그시기쯤엔 규모의 경제 때문에 F35가 800억 까지 다운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반면 KFX도 인도네시아에서 구매하지 않고 국내 수주량일경우 규모의 경제로 대당 800억에 근접한 가격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F-15가 최종 업글하면서 기체 가격이 1천억입니다. 그역시 차츰 다운되어 800억수준까지 다운 되겠죠. 비슷한 가격일경우 F-35는 5세대 이고 , F15는 이번에 업글하면서 폭장량을 더 늘릴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사실상 폭격기 제외하고는 F-15 폭장량을 따라올 기체는 전무합니다. 그리고 F35와 F-15는 안정성이 검증된 기체이구요. 이상황에서 검증도 안된 KF-X를 구매할 국가가 있을까요? 그래서 인도네시아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harper7489 F15는 우리가 도입할 당시에도 대당 천억짜리 전폭기엿습니다....지금이 몇년도 입니까.... 지금 F15EX를 도입한다면 유닛코스트 최소 1300억 이상 줘야할겁니다... F35 천억밑은 무시하세요.....유닛코스트 천억밑으로 절대 안떨어질겁니다....특히나 지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 비싸질거라더군요.....
@@F-TWENTY_WON 우리가 첨 도입할때 대부분의 국가는 처음에 생산될때의 기체만 살수 있었습니다. 한국이 구매할시기에 최초로 업글된 버젼이었음에도 기체값은 대당 800억 정도 였습니다. 장착할 무기, 교육비,기술이전비 등등 모든것을 통합해서 60대로 나누면 대당 1300 조금 안되게 들어간셈이긴 하죠. 1~2차 사업이 끝이었으나 차후 추가 도입했다면 800억 이하로 들여 왔겠죠. 교육비나 기술이전비 등등 기타 비용은 이미 했기에 더이상 추가 비용이 들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기체 가격을 따져 보려면 초도분의 추가 비용은 제외해야 재구매지 기체 가격을 비교할수 있겠죠. F35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우리가 인수 받아야할 분량이 모두 완료된뒤 나중에 추가 사업으로 도입할시 순수 기체가격으로만 도입하게되겠죠. 부가 비용은 초도분 도입할대 모두 지불했으니까요.
분담을 통한 경제성 확보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수출시장 확보 측면. 동남아 시장은 kfx의 주요 시장. 한국만이아니라 인도네시아도 쓰는 전투기. 비교적 가까운 인도네시아에 부품 생산 및 정비 기지 보유. 대 중국 작전을 위한 동남아 연합전력 구상의 중심이 인도네시아 등등 인도네시아와 손잡은 이유는 동남아 시장 때문.
6:25 자체개발을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큰 변수가 될 수밖에 없는 3차FX사업이 타결된게 14년 9월이니 2015년 기점으로그 이전과 이후 판단의 기준이 완전히 다를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사정은 무시하면 안 될 것 같아요 미국에서 최종적으로 4대기술은 이전을 (당연히) 거부했지만 설계단계부터 F-35 대가로 받아온 기술들이 상당한 만큼
글쎄요... 만약 일찍 시작했었더라면 지금 기대되는 모습의 KFX는 나오기 어려웠잖나 싶어서... 예를 들어 지금 KFX 에 대해 희망적인 분위기가 된 이유는 AESA레이더 개발이 긍정적이라는 것 때문인데, 이건 한국의 기술이 그만큼 급격히 발달해서죠. 만약 10년전에 출발했었더라면 그런 기술없이 기계식 레이더 달고 다녔을거 같아요.
정중히 진심으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궁금했지만 알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꾸벅... 꼭 부탁드립니다.!! 1.내부 무장창과 스텔스기로 만들지 않은 이유에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스텔스기도 필요에 따라 외부무장을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F-35도 외부무장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KF-X도 스텔스기로 만들고 필요에따라 외부무장도 하면서 운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2.엔진을 좀더 높은 출력으로 선택할수 없었나요? 즉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판단한것인지 아니면 더 높은 출력 엔진을 사용하고 싶어도 구매할수 없는 이유라도 있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3.만약에 출력 높은 쌍발 엔진을 구할수 없었다면 이 질문에 답은 필요가 없습니다만 ,구할수 있었다면 기체를 F-15 급으로 출력과 무장탑재가 가능하게 했다면 차후 F-15역시 노후화로 퇴역하더라도 F15빈자리 까지 대처할수 있었을텐데요. F-16과 F-15가 할일이 따로 있다면 두기체의 중간급으로 KF-x를 만든다면 두기체가 차후 모두 퇴역하여도 두자리를 모두 메울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궁금증이 남습니다. 현재 KF-X는 쌍발임에도 출력이 F-35와 비슷합니다.AB사용시는 출력이 더 약하더군요. 4. 만일 현재 크기로 할수밖에 없었다는 가정하에 하나더 질문 드립니다. 무장량을 중시하는 영상을 보면서 익 면적을 더 키우면 항속거리와 무장량도 더 늘릴수 있었을텐데 왜 늘리지 않은것인가요? 꼭 4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부탁드립니다.
KFX에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DIRCM) 장착 계획은 없나요? 그리고 록히드 마틴의 KFX 기여도를 알고 싶습니다. 중요4대 장비를 자체 개발했는데, F-35도입할 때 KFX, 위성사업에 도움될거라해서 가점을 준 것 아닌가요? 결국 기술전수도 위성도 모두 우리 계획과는 틀어지지 않았나요? 왜 성급히 FX를 결정했을까요?
![[3/3] KFX 네이비 개발 충분히 가능?! 전 공군 장군의 KFX 나무위키 팩트체크 / KFX 무장 총정리](http://i.ytimg.com/vi/P54rYuwvFy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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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 다음 주에는 3편이 공개됩니다! 댓글로 질문을 적어주시면 Q&A에서 답변해드릴게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텔스버전은 언제쯤 나올까요?
KF-X는 몇년정도의 후배들부터 타게될까요?그러니까...구체적으로...^^지금 몇살 정도인 후배들부터 타게 될까요?
@@K마릴린 2026년부터 공대공 임무가 가능한 Block-1이 양산되거든요.
그러면 현재 공사 생도 3학년 학생이 운 좋으면 대위달고 타지 않을까요?
@@aaa-oi1fv 정말 궁금했는데 답글 감사합니다!!지금 공사생도 3학년정도~^^
쌍발로 간건 정말 잘 한 일이라고 봅니다. 앞으로를 생각하면 넣을수 있는 기능과 무장이 엄청나죠. 전자전 장비나 벙커 버스터 등. F-15가 요즘 다시 개량되고 미 해군도 쌍발 엔진의 함재기를 원하는 것을 봐도 KFX 쌍발 엔진은 잘한 선택입니다.
👍
단발 엔진이라는듸?
@@베르나르-r4w nop
나라의 안전은 국방력이다...라는 말에 100%동의 합니다. 그중에서도 제일힘든 전투기~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고
KFX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근래 드문 진지하고 흥미로운 이야기 입니다.
나라를 위한 장군님과 공군의 노력이 꼭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와 국민의 명운과 생명의 문제이기도 하구요!!!
대세 절대 상승 시기인 코리아!!! 우리는 할 수 있어요!!!!
너무 감동입니다 kfx가 늦었지만 진행되고 조만간 시제기가 나올수 있도록 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재님
두분과의 대담형식의 전개과정보니
이상과 현실 을 구별하고 구체화하는것이
엄청 힘든과정이라는걸 또느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엔진 2개의 차이가 이런 부분에 있었군요.. 그래서 F4팬텀 도입때 동북아시아가 난리가 났었던 거네요 단순히 좋은 비행기가 들어와서가 아니라 폭장량과 파괴력이 달라지니
💪
당시 우리나라에 팬텀기 들어왔을때 난리났죠ㅋㅋ
우스개로 인터넷에서 장성급 군인분들을 X별이라 놀리는 경우도 많지만, 대한민국에 이런 훌륭한 장군분들도 분명 많겠죠. 정말 고생 많으셨고, 현재 KFX에 힘써주시고 있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KFX 1호기가 활주로에서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감사합니다^^
똥별
우스개가 아니라 장성 진급할 때만 되면 돈다발 들고 높으신 양반들 집앞에서 줄을 서서 기웃거리는 행태를 보이니 그런 말을 듣게 되는 것. 게다가 군인이라기 보다 공무원 밥그릇 챙기기나 하고 북한 보다 전력이 떨어지느니 자기들 입으로 말하고 다니고 하니 그런 말을 들어도 싸다고 봅니다.
저런분은 진짜 드문분이죠.. 군대갔다왔으면 알거임.. 걔들은 병사 잘가구고 가둬둬야 진급이 되기 때문에..
@@서승안-d1z 안똥별
지금의 KFX가 나오기 위해서 단장님의 많은 노력이 있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흥미롭게 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발로 뛰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영상도 매우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장군님!!
저두 존경합니다^^
쌍발은 너무나 잘한 결정입니다.
그리고 스텔스니 아니니 욕심내지 않고 블럭단계별개발 기획도 너무나 훌륭합니다.
최초의 그 잘된 결정 하나가
KFX는 4.5세대 자체로의 발전을,
또다른 일부는 5세대로의 발전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계자, 연구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최고의 찬사와, 응원과 감사를 드립니다. !!
1. 가칭 KFX-N 라 불리는 함재기의 개발에 대해 언론 보도가 나온 적 있는데, KFX 개발에 참여하셨던 입장에서 KFX-N 개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가능하다면 KFX-N이 되기 위한 보완점은?
2. KFX를 기본형으로 미군의 그라울러 같은 전자전기 개발에 대해 우리 군은 충분한 고려를 하고 있는지?
3. 우리 군이 자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산 무기 체계 개발을 위해 현재 국산화 되지 못한 핵심 장비(ex.전투기용 제트엔진 등)를 국내 개발하려는 의지와 계획이 있는지?
4. 공군 내부에선 6세대 전투기 개념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KFX 개발 과정 중 차후 6세대 전투기 개발 과정에서 더 개선하여 적용하고 싶으신 부분이 있으셨는지?
5. KFX의 무장체계와 관련하여 국산 무장 체계 개발 기술 성숙도를 대략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신지?
6. KFX는 우선 우리 군이 사용해야 할 무기이고 우리 군의 소요에 맞게 만들어져야 하는데 일반 기업인 KAI와 공군은 어떤 과정을 거쳐 협의 하고 그 과정 중 공군은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지? 서로간의 협조와 토의는 활발하게 일어나는지
대략 이정도가 너무 궁금합니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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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다
제가 아는 짧막한 지식으로 전투기용 제트엔진은 현재 무인기날릴 정도의 수준이고 실제 전투기에 달 정도의 엔진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한화에어로.. 등등 엔진을 하도급으로 만드는 회사에서 만들수야 있겠지만 그걸 만든다 하면 기존의 유명 엔진제조 회사는 견제와 질투가 들어갈 것이고, 하도급 중단 등 그로인해 회사가 문을 닫는 수준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버티고 엔진을 생산할 수 있도록 매년 몇백대씩 생산하게 한다는 등이 뒷받침되지 않는 다면 감히 뛰어들지 못하겠지요. 그래서, 뛰어들지 못하지. 개발의지와 계획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라이센스로 생산하다가 KFX가 생산대수가 F-16를 대체하는 수준으로 많이 수출할 수 있다면 독자 개발한 엔진도 제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yongkim5826 절대 기술이 없는게 아니라 결국 돈 사정.
@@dennythedavinchi3832 기술도 없습니다 터보팬엔진 특허를 피할수 없어요
늦은만큼 더 안전하고 좋은 기체를 만들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후배들한테 어떤 걸 물려줘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니까...그대로 동조를 하면 안되겠다!]
와-완전 감동입니다!!!!!!우리의 KF-X가 저는 오늘...더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앞으로 KF-X를 타게 될 후배들을 위해 고생 많으셨습니다!어린 그들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ㅎㅎ...이 영상을 본 제가 먼저 감사드릴게요~~~감사합니다!!!!!🌺
저두 감사합니다~^^
@@AJAEGOGO 우리 진격의 아재님~ 항상 감사드려요~👍👍
@@K마릴린 제가 항상 감사하죠~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백년지대계의 기초를 잘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공군은 생긴지 얼마 안되었기에 모든것이 새롭고 힘들듯 해요
후배들 후손들을 위해 노력해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
사람이 그의 의지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순간..!
👏👏👏
👏👏👏
결국 단발이냐 쌍발이냐는 안전문제라기 보다는 전투행동반경과 무장량의 차이라는 거네요. 업그레이드를 거듭하여 지금 F15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지금상태로 쌍발인데도 f35의 약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 그보다 못합니다. kfx는 쌍발이라도 폭장량 이륙중량이 f35보다 못합니다. 하지만 기동성은 높죠.
엔진을 바꾼다 해도 고고도 점령성과 이륙중량은 늘겠지만.. 반대로 스텔스는 더더욱 물건너 가게 되고. 그걸 커버 하려면 미국에서 또 기술 빌려 와야 하고.
전투기 가격은 결국 f22 처럼 엄청나게 올라게 됩니다.. 아직 한국 기술로는 단발이던 쌍발이던 의미 자체가 없습니다. 그만큼 kfx의 설계안이 좋지 못하기 때문이죠.
허나 안정성은 미국도 그렇고 쌍발이 안정장치가 높긴 합니다.
@@영민-v9c 되게까시네요
서류검토만11년...그래도 쌍발이라 다행입니다.
당시 비밀에서 어마어마한 토론이 벌어졌는데 저도 단장님과 동일한 이유로 쌍발을 찬성했고 지지했었죠. 대체 왜 갑자기 단발을 들고 겨나왔는지 당췌 이해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리스크감소와 수출가능성을 높이겠다는건 알겠지만 처음부터 우리 공군이 쓸 기체로 만드는게 우선이었죠. F16을 능가하겠다면서 F16급을 만들겠다면 다람쥐 쳇바퀴아닌가 하면서요
근데 2000년대는 기술이 부족했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냥 지금 개발한게 딱 맞다고 봅니다.
@@daewonjang2133 둘다 일장일단이 있네요
그래도 저는.... 다다익선 쌍발가즈아~
대원님 감사드립니다~~
@@krauskim7662 그렇죠. 그 기간동안 새로이 기술을 축적할수도 있었고요. 발전하는 나라는 어찌보면 머뭇거리는 그 기간조차도 국익에 도움이 될수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퇴보하는 국가는 엄청난 실기가 될수도 있구요.
가다 아니가면 아니간만 못하다...란 말이 있는대 천만에요...아가면 얻는게 하너도 없지만 가다가 돌아오면 그만큼 가면서 한 경혐이란게 있죠...박정희 대통령처럼 자주국방 못하면 언제 또 고난의 시기가 올지 몰라요...지금 우리 국방력이 이정도 되니 어디가도 제 목소리 내지...만약 동남아나 아프리카의 국력이라면 언제 또 나라일을지 몰라요...
단발과 쌍발, 단순히 엔진신뢰성이나 조종사의 목숨뿐 아닌 무기로서 폭장량과 최대이륙중량, 작전반경까지 차이가 있다는 말씀 듣고 보니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계속 좋은 소식 들려오길 기대합니다.^^
두분말을 들으니 이게 생각이 나네요. 다른 내용이지만 낚시의 찌들을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낚시대는 모 회사가 만들었다지만 사실 찌는 낚시꾼들이 만들었거든요. 그분들의 아이디어 그리고 그분들의 아이디어가 중심으로 만들어진게 찌입니다. 이처럼 본 내용으로 와서 전투기는 조종사들의 이야기가 제일 핵심인것 같해요.
다음주 기대됩니다
저두요^^
뭉클 합니다.
우리 조종사들의 목숨이 아니라 "폭장량과 파괴력"을 위한 쌍발이 필요하다.
우리의 공군력 우리의 국방력을 위해 포기 할 수 없었다.
후배들에게 왜 이렇게 만들었어.. 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았다.
조국과 후배 전투조종사들의 전투력을 위해 포기하지 않은 '김보현 준장님'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군의 시조인 광복군 선배님들이 보시고 참 좋아 하실거라 생각되며
많은 시청자들이 이 영상을 통해 김보현 준장님과 관계자분들을 영원히 기억할 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말도 안되는 논리, 명분으로 자주국방에 장애물만 되는 토착왜구와 적패들의 거짓말에
흔들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더 확실하게 드네요.
김보현 준장님 같은 진정한 군인이 있으니 든든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쌍발 선택은 매우 잘한 결정 입니다
Link-K, Link-16, 한국형 MADL 나아갈 방향성 좀 잡아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약간 더 나간다면, 아나시스-2 통신 전용 위성이 KF-X 에게 어떤 도움/시너지 가져올까 ?
그 이야기도 다음편에~^^
@@AJAEGOGO 기다려집니다^^
기대됩니다 진짜 원하던 스토리입니다^^
일단 항전장비,동체 설계 기술,엔진 3대기술중 2개 해결했습니다
엔진이야 수입하더라도 이정도 온게 어딥니까~
정말 한국인의 저력이 느켜집니다!
구독합니다. KFX에 도입되는 GE엔진보다 추력이 더 좋은 엔진이 있으면 좀 더 큰 기체로 내부 무장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면 블럭 3로 가기 쉬울듯한데 어떤가요? 엔진에 대해서도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국내 터보젯 엔진 개발현황이나 기술 수준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ge의 신형엔진을아직안팔죠 추력이더높다는소문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비행장에서 근무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f5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더군요. 함부러 구형전투기 욕했다간 혼나겠더라구요.
KFX가 잘 만들어져서 하늘을 누비는 걸 보면
가슴이 뭉클해질꺼 같습니다.
F-5도 우수한 전투기입니다. ^^
KGGB 까지 개발해서 정밀폭격능력까지 부여해서 구형기체이지만 그래도 아직 현역이니 F-4와 아직은 쓸만한거 같습니다.
혹시 수원비행단 친구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라를 생각하시는 마음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ㅎㅎ
KF-21이 나오기까지 고생많으셨던 군관계자 여러분 연구박사님들 너무너무 고생들 많으셨습니다..축하드리고 대한독립만세!!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KFX개발에 엔진 선택 문제가 관련있다고 들었습니다. 엔진관련 에피소드를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듣다보니 뭉클해지네요.
공학전공으로 KFX를 잘 모르면서도 쌍발이 맞을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공군의 이유있는 선택이 잘 되었네요.
이런 분의 무한한 노력의 결실이었겠구나 싶습니다.
깊은 존경과 인정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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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잠수함 전력을 선택할 때도 이런 애국자 분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겠다 싶었는데,
하늘에서도 이런 소명의식이 투철한 분이 계셨으니 대한민국이 이런 분에게 빚을 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 장군님들이 많다는게 기분이 좋네요.
국방비리 뉴스와 너무나 보수적인 군 문화 이미지 때문에 군이 카르텔 처럼 느껴지던 때도 있었는데, 참 군인들도 많군요.
부끄럽습니다.
F16+@급을 원했던것처럼 다른기종보다 우위에 서는 4.5세대에서 수준으로 사용하다
스텔스모델로 따로개발할때쯤에서 F35를 뛰어넘는수준으로 개발해서 타기종들보다 우위에 있는
기종으로 개발하는게 좋다는거군요 ...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수고 만으
셧어요..감사합니다.
저는 당연히 쌍발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파일럿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서도요. 파일럿 한명을 길러내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당연히 쌍발로 가야죠. 그리고 KFX가 스텔스면 좋겠지만 스텔스가 만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텔스가 아니면 F-16, F-15에 비해 떨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수 있는데 스텔스가 없고 F-15, F-16보다 떨어져도 국내 무기체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국내에서 수리 함으로 인한 가동률 향상, 개량을 통한 성능향상이라는 장점도 있으니까요. 큰 결함없이 KFX가 성공하길 바랍니다.
찐하게 구독 박고 갑니다
아직 스텔스 기능이 어느정도 될지, 내부 무장창이 어느정도의 무기를 달지는 결론이 안났습니다.
일부 kfx 부정적인 사람들이 내부 무장창에 달수 있는 무기의 한계를 이야기 하는데 공식적인 것은 없습니다.
스텔스 기능이 없는 kfx 와 kfx 일부기조에 스텔스 기능이 좋다면, 2가지다 해야 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피셜 나온지 오래입니다. 내부무장창(블록3)은 현 계획에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록3까지 나아갔으면 하지만, 현재 공군과 방사청 등에서는 공식적으로 블록3는 계획에 없습니다.
KFX는 투스카니 같은 전륜 스포티카의 역할을 하고, 차후에 나올 기종에서는 RWD, MR이든 4WD든 본격적인 하이급 기체를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추후 더 강력한 엔진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단발보다 쌍발이 더 큰 효과를 얻죠.
그리고 더 많은 엔진을 생산할 수 있죠 (대량생산)
개인적으로 KFX는 4.5세대가 아니라 4세대, 3.5세대로 나와도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국산 전투기를 만든다는 것과 못만드는 것은 그 차이가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
무기에 너무 비용만 생각해서는 안되고 더 나은 기술과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라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Fa-50이 경량이라도 4세대인데, 3.5세대가 나와도 잘된거라니요? 너무 저가 평가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렇게되면 테자스 생산해도 잘했다 해줘야합니다.
4세대 이하로 나오면 명백한 실패입니다. 가능한 빨리 사업접는게 덜 피해일 정도로 망한 사업이에요.
부족한 지식때문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KFX는 RCS저감 설계로 인해 일반적인 4세대 기종들에 비해 피탐성에 유리한 점은 있을지언정 급격한 기동성이 요구되는 WVR(근접교전)상황 등의 경우에서 좀 불리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KFX로도 급기동이나 근접전은 지장 없을까요.
아무리 요즘이 첨단 항전장비와 장거리미사일로 벌이는 BVR(시계밖 교전)이 대세라곤 하지만 여전히 근접교전 상황이 벌어질수 있고
뭣보다 주변국들의 항공전력과 물량을 생각해봤을때 이 점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근데 저는 이점이 더 궁금하네요.
스텔스기처럼 안보인다거나 너무 단면적이 작아서 기체인지 새인지 햇갈릴 정도가 아닌이상
일반기체보다 단면적이 줄어드는 정도라면 레이더에 잡히는건 매한가지이고 기체라는것은 충분히 알수있을텐데
그것이 무슨 장점이 되는것인지가 더 궁금하네요.
근접교전은 중량대 추력비로 계산해봐야 겠네요. 스텔스형상 자체가 항력이 크고 기동성에 희생되는점은 있지만 kfx는 중량대비 추력비가 높아서 기동성측면은 좋을것같습니다.
f15 e> typoon>kfx , f22 >f16- c> f18 c,d , Rafal > f35 , f18e,f >f2 , fa50, grifen, 정도로 나오네요.
당연히 기동성은 좋게 나올수밖에없고 무게당 엔진파워가 f15,타이푼 다음으로 좋은편이니 기동성이 나쁠일은 없을겁니다..
또, 익면하중 (날개면적당 받아야하는 무게량)으로 계산하면
f35> f18e,f >f16>f2=f18 c,d> fa50> kfx = grifen NG=f22 = f15e > grifen >rafal> typoon 으로 나오니 f35가 가장 굼뜨고 타이푼이 가볍고 날렵하다고 봐야죠. kfx야 좋죠. 엔진을 ge414를 사용하지만 GE414 EPE로 업글하면 20-30% 성능업이 된다고하니 느리다는 말들을일은 없을겁니다.
대한민국 군의 예산과 인원 개편하는 전략은
언제쯤이나 세워질까요?
국민들이 알아한다거나 해야할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군의 혁신은 군인의 전문성 아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국민들의 참여가 필요로 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고 봅니다.
국개편에 국민의 참여는 독 이될까요?
파일럿의 목숨이 더 소중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자 책임감있는 자세로 군 생활 해주셔서 감사합닏ㄱㆍ
단장님에게 힘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많은 밀매들도 쌍발로 강력히 주장했었죠..
제작사인 KAI가 해외에 물건 팔아먹으려고 발목 잡을 줄은 몰랐네... 그리고 공군이 폭장량 땜에 쌍발을 원한건 첨 알았습니다
또있습니다
단발로 원하는 ROC맞추려면 F-35에 들어가는 단발 엔진 옵션 밖에 없답니다.
그런데 그 엔진은 록마에서 팔지 않습니다.
그럼 F414 엔진 하나만 써야 하는데 원 동영상 설명처럼 무장 제한이 있겠죠.
@@giantrabbit75 KF-X C501
@@giantrabbit75 갑자기 생각이 든것인데요. 록마의 기체형상을 사용하기에 록마에서 제시한 범위한에서 엔진을 선택할수 있는 계약조건이 있었던건 아닌지
만일 보잉과 합작이었다면
F15기체 형상을 사용했다면 F15엔진을 구매해서 사용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문제는 록마의 기체형상을 사용하면서 엔진은 F-15엔진을 사용할수는 없었던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F-35기체 형상을 쓰면서 F-15 보잉 엔진을 쓸수 있었다면
F-22 형상과 싸이즈를 가지는KF-X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harper7489 단발용으로 쓰이는 엔진들은 대부분 사이즈가 큽니다. F-16에 탑재되는 엔진이 F414보다 훨씬 커요. F-15 급이나 돼야 그 엔진 쌍발로 달 수 있을 정도죠.
단발로 충분한 추력을 내기 위해 큰 엔진을 달 것이냐, 쌍발로 저렴하고 운용비 적게 드는 중간 크기 엔진을 장착할 것이냐.. 결국엔 F414를 다는 KFX는 추력이 F16의 2배는 아니죠.
@@mx9149 중간 크기의 엔진 쌍발이 큰 엔진 단발보다 비용도 많이 들고 항력 증대에다가 효율도 떨어져요. F-16C/D가 F-18C/D보다 싸지만 성능은 미미하나마 우위에 있어요.
장래의 중국 공군의 물량 공세에 대비해서 일정량은 제공권 장악을 위한 (F22) 스텔스로 개발하고 부족한 폭장량은 KFX 가 통제하는 여러대의 저가 무인기로 보충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Boeing 사의 Loyal Wingman 이나 Valkyrie XQ-58A 같은 개념으로요.
Block I 단계부터 사실상 실전배치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Block I에서 공대공이, Block II에서 공대지가 개발 완료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컨텐츠가 넘 좋아요^^
지식이 짧아, 말씀의 진위를 판단하기 힘들지만 KFX를 위한 노력 만큼은 거짓이 없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진화적 개발을 해나갈수 있도록 전투기 형상의 버퍼(여유공간 & 엔진 쌍발추력)를 크게 잡아놓은것이 이후 크나큰 도움이 될 것임을 알게될것입니다!!!
짝퉁전문가 신모씨튜브보면 짜증났었는데 여기보면 전문가답게 시원한 해석이 좋네요 구독과추천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가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최고 전문방송이네요
우리 공군의 허리를 담당할 KF-X 사업의 순항을 바랍니다! // 1. KC-330 시그너스가 도입되며 많이 나아졌지만, 현 공군 주력기 KF-16의 항속거리 문제로 주로 F-15K가 스크램블을 포함한 공대공임무를 수행 중인걸로 아는데, ROC수립 당시에 그 부분이 어떻게 고려되었나요?
2. 대한민국 공군의 공대공, 공대지 타격능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나지만, 공대함 타격능력은 그만큼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KF-X와 그 연계체계 개발시 공대함 타격능력이 어느정도로 고려되었나요?(초음속공대함미사일 떡밥은 꽤나 오래전부터 돌아다니는데 ㄷㄷ...)
감사합니다.수고하셨구요.....계속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버전업해서 스텔스type으로도 갔으면 합니다)
두분에 말씀이 옳으신거 같습니다 쌍발엔진을 추천하신건 두고두고 잘했다고 할겁니다
와우 대단한 이야기입니다 정말 감사하고요 대한민국의 최초의 전투기가 하늘을 나는것을 보고싶어요 대한민국 화이팅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KFX 블록2 이후에 방향은 어트케 될지는 모르나
개선을 위한 연구는 멈추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훌륭한 장군님 이십니다.
흑....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쌍발 추진력은 돼야, 제대로 된 플랫폼 전투기로 쓰죠.
단발로 추진할거면, 그냥 FA-50 쓰면 되죠.
조종사 양성도 오래걸리고 힘든데..조종사 보호도 중요하죠
kfx관련해서는 여기가 가장 속시원하네요.
까는데 근거도 이유도 조리도 없는 말같지도않은 억지부리는 자칭 전문가라는 신00 같은 채널하고는 비교도안되게 설명이 좋으십니다.
과정이 없는데 결과가 나올수없고 짧은 항공역사에 이만큼하는게 정말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덧글을 쓰려고 했던 이야기 내요...
OO 균 채널은 수구적 기질과 종특이 들어나면서 극우, 일베들만 득시글
댓글보면 기승전 현정부 욕으로 끝
그런데 저분은 절대로 5세대갈일 없을것이다라고 선을 그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록1,2에서는 폭장량높은 4.5가도 되는데 굳이 블록3까지 그 기조로 가야된다할 필요있을까 의문입니다.
그부분은 지켜봐야할 필요가 있겠지요
@@dennythedavinchi3832 지금은 4.5를 완성시키는데 우선 집중하고, 그리고 기술발전을 이루어갈때는 5세대로 가야된다는 점에 적극 동의하고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5세대와 6세대는 같이 발전시킬수 있을것입니다~
요즘 멀티롤이 대세이긴하나 앞으로
Kfx가 몇단계 진화하면서 제공특화된 공중우세타입도 개발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내부무장창과 더욱 발전된 항전장비로 5세대에 집착은 아니지만 말 그대로 제공 특화형 나왔으면.. f 35를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다운그레이드에 일본도 갖고 있는데.. 독자적 전력 구축은 무리일까요
또, 조기경보기를 통해 헌터킬러 기능 같은 방향일지, kfx 자체적 능력을 발전시켜 가상적국과의 교전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는 방향성이 효율적인지도 궁금합니다
쌍발 엔진 추진하신다고 반대측에 얼마나 많은 쌍욕을 들었을까요ㅜㅜ
하지만 후배사랑과 나라사랑으로 쌍발 엔진으로 하신것 감사합니다.
곧 대한민국 영공을 지킬 결과물을 볼 수 있을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비행기 활주로를 항공모함에 사용하는 사출식으로 개량하면 작전 범의를 넓어지는 것도 추후 도입검토 해볼안 사항입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인도네시아 배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규모의 경제 때문에 인도네시아의 뒤통수를 경계해야 하지 않나요? 잘 만들면 당연히 수출도 많이 되고 가격도 저렴해 지겠지요. K9을 보면 잘 만든 전투기가 공통 프로젝트보다 더 중요한 것 아닌가요? 인도네시아 배제를 결정할 때라고 생각되는군요.
나라마다 기체가격은 달라 집니다만 현재 F-35 가격이 1200억~1100억 정도 한다고 합니다. 주문량이 밀려 있는 상태구요.
KF-X가 전력배치 완료시기가 2032년으로 잡고 있다고 합니다. 2032년부터 수출할수 있다면 그시기쯤엔 규모의 경제 때문에
F35가 800억 까지 다운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반면 KFX도 인도네시아에서 구매하지 않고 국내 수주량일경우 규모의 경제로 대당 800억에 근접한 가격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F-15가 최종 업글하면서 기체 가격이 1천억입니다. 그역시 차츰 다운되어 800억수준까지 다운 되겠죠.
비슷한 가격일경우 F-35는 5세대 이고 , F15는 이번에 업글하면서 폭장량을 더 늘릴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사실상 폭격기 제외하고는 F-15 폭장량을 따라올 기체는 전무합니다.
그리고 F35와 F-15는 안정성이 검증된 기체이구요.
이상황에서 검증도 안된 KF-X를 구매할 국가가 있을까요?
그래서 인도네시아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harper7489 F15는 우리가 도입할 당시에도 대당 천억짜리 전폭기엿습니다....지금이 몇년도 입니까....
지금 F15EX를 도입한다면 유닛코스트 최소 1300억 이상 줘야할겁니다...
F35 천억밑은 무시하세요.....유닛코스트 천억밑으로 절대 안떨어질겁니다....특히나 지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 비싸질거라더군요.....
@@F-TWENTY_WON 우리가 첨 도입할때 대부분의 국가는 처음에 생산될때의 기체만 살수 있었습니다.
한국이 구매할시기에 최초로 업글된 버젼이었음에도 기체값은 대당 800억 정도 였습니다.
장착할 무기, 교육비,기술이전비 등등 모든것을 통합해서 60대로 나누면 대당 1300 조금 안되게 들어간셈이긴 하죠.
1~2차 사업이 끝이었으나 차후 추가 도입했다면 800억 이하로 들여 왔겠죠.
교육비나 기술이전비 등등 기타 비용은 이미 했기에 더이상 추가 비용이 들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기체 가격을 따져 보려면 초도분의 추가 비용은 제외해야 재구매지 기체 가격을 비교할수 있겠죠.
F35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우리가 인수 받아야할 분량이 모두 완료된뒤 나중에 추가 사업으로 도입할시
순수 기체가격으로만 도입하게되겠죠. 부가 비용은 초도분 도입할대 모두 지불했으니까요.
분담을 통한 경제성 확보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수출시장 확보 측면. 동남아 시장은 kfx의 주요 시장. 한국만이아니라 인도네시아도 쓰는 전투기. 비교적 가까운 인도네시아에 부품 생산 및 정비 기지 보유. 대 중국 작전을 위한 동남아 연합전력 구상의 중심이 인도네시아 등등 인도네시아와 손잡은 이유는 동남아 시장 때문.
6:25 자체개발을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큰 변수가 될 수밖에 없는
3차FX사업이 타결된게 14년 9월이니
2015년 기점으로그 이전과 이후 판단의 기준이 완전히 다를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사정은 무시하면 안 될 것 같아요
미국에서 최종적으로 4대기술은 이전을 (당연히) 거부했지만
설계단계부터 F-35 대가로 받아온 기술들이 상당한 만큼
글쎄요... 만약 일찍 시작했었더라면 지금 기대되는 모습의 KFX는 나오기 어려웠잖나 싶어서...
예를 들어 지금 KFX 에 대해 희망적인 분위기가 된 이유는 AESA레이더 개발이 긍정적이라는 것 때문인데, 이건 한국의 기술이 그만큼 급격히 발달해서죠.
만약 10년전에 출발했었더라면 그런 기술없이 기계식 레이더 달고 다녔을거 같아요.
그랬다면 블록2에서 에이사 다는 계획으로 잡았겠죠. 상품성이 떨어지긴 했을겁니다.
@@dennythedavinchi3832 아마 기껏 달아놓은 기계식 레이더를 몇 년 써먹지도 못하고 AESA로 교체하게 되는 애매한 처지가 되었을 거 같아요.
그것도 한두대가 아니라 120대에 가까운 물량...
@@krondor74 제 생각에 레이더를 2020년말까지 업그레이드 없이 쓰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예산이 없다느니 하면서요. 뭇매맞았을지도. 지금 F-15,16 업그레이드도 조금 늦은거죠.
와... 진짜 엄청난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완성되어가는 kfx 정말 멋지십니다...!
쌍발이 신의 한수였네요
전투기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쌍발이 맞죠
단순히 수출이 목적이 아닌 기술 습득과 우리 영공 수호 목적이 우선시 돼는게 맞다봅니다.
내년이 기다려 집니다.
10년이나 늦어졌다고 안타까워 하시는데 10년전 기술로는 전투기 성공적으로 개발 못했어요. 에이사 레이더 기술도 없고 스텔스 형상 설계능력도 없고 레이더와 무장을 연결하는 통합전투체계도 미흡했어요.
진정한 애국자들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수출이 보장된다고 하는데 엔진이 미국 GE제 엔진인데 이거 미국이 수출 불허하면
아무 나라에나 수출이 되는게 아닐텐데요.
K-9 자주포도 독일제 엔진으로 UAE에 수출이 안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잖아요.
F50도 미제잖아 님아
@@허재영-n9k 그래서 맘대로 수출못하잔아요
원래 전투기가 아니더라도 한국은
미국영향권 밖으로는 무기 못팔거에요
우리가 팔고싶은대로 여기저기 다팔수있는
시점은 우리가 미국과 대등해졌거나 미국의
반대편에 섰거나 둘중하나겠죠
우리맘대로 팔아야지 라는건 욕심입니다
5세대 KFx 스텔스기 꼭 보고싶어요..ㅠㅠ
후배들을 위해서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4.5세대의 능력을 키워서 스텔스 5세, 6세대 전투기 개발을 하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볼수록 아는게 많아지네요. 빨제성님은 어마어마한 분이 게스트라 긴장하신듯 ㅎㅎ 프파덕에 얻는게 많습니다. 홧팅!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공군사령관 답다... 라고 판단합니다... 멋지네요 ^&^
나라를 사랑하고.. 예의를 갖추며.. 국민을 사랑하는 군인의 계급이높지않더라도.. 사령관으로 인정합니다.. 고맙습니다. 자랑스러운 공군 장군님
미래의 국방장관 이십니다..국회의원으로 출마하시면 꼭 국민들이 만들어줄게요.. 감사합니다. 국민으로서 한표행사하겠습니다.
이런 분들이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감동입니다.
전투기 조종사의 안전도 중요하다. 개인의 목숨이 중요할 뿐만 아니라 숙련된 조종사를 양성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도 조종사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한 설계가 되야 한다.
좋은 총정리 영상 감사합니다^^
미래를 생각한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박수~!!!
80년대 공군군생활 했던 사람입니다.
정말 고생 하셨고 조금만 더힘내주세요...!
정중히 진심으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궁금했지만 알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꾸벅...
꼭 부탁드립니다.!!
1.내부 무장창과 스텔스기로 만들지 않은 이유에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스텔스기도 필요에 따라 외부무장을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F-35도 외부무장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KF-X도 스텔스기로 만들고 필요에따라 외부무장도 하면서 운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2.엔진을 좀더 높은 출력으로 선택할수 없었나요? 즉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판단한것인지
아니면 더 높은 출력 엔진을 사용하고 싶어도 구매할수 없는 이유라도 있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3.만약에 출력 높은 쌍발 엔진을 구할수 없었다면 이 질문에 답은 필요가 없습니다만 ,구할수 있었다면
기체를 F-15 급으로 출력과 무장탑재가 가능하게 했다면 차후 F-15역시 노후화로 퇴역하더라도
F15빈자리 까지 대처할수 있었을텐데요.
F-16과 F-15가 할일이 따로 있다면 두기체의 중간급으로 KF-x를 만든다면 두기체가 차후 모두 퇴역하여도
두자리를 모두 메울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궁금증이 남습니다.
현재 KF-X는 쌍발임에도 출력이 F-35와 비슷합니다.AB사용시는 출력이 더 약하더군요.
4. 만일 현재 크기로 할수밖에 없었다는 가정하에 하나더 질문 드립니다.
무장량을 중시하는 영상을 보면서 익 면적을 더 키우면 항속거리와 무장량도 더 늘릴수 있었을텐데 왜 늘리지 않은것인가요?
꼭 4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부탁드립니다.
모든 질문의 답은......
돈과 기술이 부족합니다
당신들이 진정한 애국자
진격의 아재님이다 ㅎ 다 볼꺼야 퀄리티 높은 방송^^
대충 알았던
kfx사업을 이 영상을 보면서 자세히 알게 됬네요.
그리고 KFX Navy version 과 차기 항공모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잘 만들어서 잘 운용하고 계량해나가면 수출은 자연스럽게 될거다
명답이네요
열일하시는 프로파일럿
정말 수고많으세요..
대담 중에 "지속적 업그레이드" 언급하셨는데..
혹시
엔진도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나요?
고생 많으 셨네요 ... 지금 돈이 문제입니까 한나라의 국방력의 절반이 달려있는대... 그리고 정말 f16,f15까지만 대체 해도 대박인거 같아요
KFX에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DIRCM) 장착 계획은 없나요? 그리고 록히드 마틴의 KFX 기여도를 알고 싶습니다. 중요4대 장비를 자체 개발했는데, F-35도입할 때 KFX, 위성사업에 도움될거라해서 가점을 준 것 아닌가요? 결국 기술전수도 위성도 모두 우리 계획과는 틀어지지 않았나요? 왜 성급히 FX를 결정했을까요?
앞서말하다시피 플랫폼을만든다->인니와의 조건도 여기와의포함
이후 현재 스텔스도료기술 레이더 제작기술완료-> 완성되면 5세대 전투기 제작 가능 kfx는 인니를제외해야하더라도 진행해야한다
미래를 볼줄아는 선견지명 그게 지도자의 자질이라고 생각됩니다
쌍발기는 탁월한 선택이라고 보여지네요
장군님 이거 끝나고 우리 공군의 우주 계획과 우주인 양성 계획에 대해서도 '시리즈'로 다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