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응 작사. 전오승 작곡. 노래 명국환. 색소폰연주:홍대의:. 1955년 신신레코드에서 스플릿 음반으로 발매된 가수 명국환의 :방랑시인 김삿갓: 때는 조선 순조11년 선천부사 김익순의 손자 김병연은 장원급제를 해서 금의 환향을 하고 몇일이 지난 어느날 어머님이 병연에게 시제가 무엇이며 어떤 내용으로 급제를 했는지 묻습니다. 그러자 병연이 어머님께 말씀을 드리기를 라고 말씀을 드리자. 어머니가 몇날 몇일 고심을 하다. 조용히 병연을 불러 네가 과거시험에 장원을 하면서 쓴 글에 :김자 익자 순자: 되는 분이 바로 너의 조부님이 되신다고 하자 병연은 크게 낙심을 하며 조상을 욕되게 하고 장원급제를 하면 무었하랴 하늘을 볼 수 없는 죄인이다. 하여 그때부터 병연은 삿갓을 쓰고 전국을 유랑하게 됩니다. 1957년에는 이만흥 감독의 흑백 영화로도 개봉이 되었으며 영화의 내용을 보면 그는 유랑생활을 하던 중 :가련:이란 여인을 만나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 그녀가 바로 홍경래의 딸 인것을 알고 크게 번민을 합니다. 가련은 병연을 향해 사랑을 하였으나 끝내 사랑을 이루지 못해 여승이 되고 병연은 전국을 떠돌며 방랑생활을 하다. 어느날 길 위에서(전라도 동북:지금의 전남 화순:) 56세로 객사를 합니다. 이 곡의 오리지널 음반 3절 노랫말을 보면 홍경래의 딸 가련과 이루지 못한 사랑의 아쉬움이 짙게 베어 있는데 :바랑에 지치였나 사랑에 지치였나 개나리 붓짐지고 가는곳이 어디냐 팔도강산 타향살이 몇몇해 던가 석양지는 산마루에 잠을자는 감삿갓.: 가수 명국환은 작년 9월 향년 96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이 곡은 고 전두환 대통령 애창곡 이기도 하지요.: 지난날 가수 고 명국환님이 발표한 방랑시인 김삿갓을 오늘은 홍대의님의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방랑시인 김삿갓] - 명국환 님 / 💚악보 포함, 3번 연속 듣기💚 박선혜 색소폰 연주 alto saxophone cover](http://i.ytimg.com/vi/MQVWhznxMO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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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인 김삿갓
선생님 연주에 바쁜 시간을 내려놓습니다
커버곡으로는 넘멋지세요
진지한 열정에 맘이 ㅠㅠ
조은🎉🎉연주 늘 감사드립니다
@@바쁜할머니 유미님 께서 다녀 가셨네요 ~멋진 댓글도 달아 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방랑시인김삿갓 🎶🎵
오늘도 명곡 명 연주소리
마주하고 감상합니다
좋은연주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김순애색소폰 순애님 ~바쁘신데도 불고하고 찾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 🙏 😍
안녕하세요
방랑시인김삿갓
멋진연주
감상 잘했습니다 ❤
@@msjoo 명순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방랑시인 멋져요 알찬 연주 멋지세요
@@miransSaxophone 미란님 ~찾아 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김문응 작사. 전오승 작곡.
노래 명국환. 색소폰연주:홍대의:.
1955년 신신레코드에서 스플릿 음반으로 발매된 가수 명국환의 :방랑시인 김삿갓:
때는 조선 순조11년 선천부사 김익순의 손자 김병연은 장원급제를 해서 금의 환향을 하고 몇일이 지난 어느날
어머님이 병연에게 시제가 무엇이며 어떤 내용으로 급제를 했는지 묻습니다.
그러자 병연이 어머님께 말씀을 드리기를 라고 말씀을 드리자.
어머니가 몇날 몇일 고심을 하다.
조용히 병연을 불러 네가 과거시험에 장원을 하면서 쓴 글에 :김자 익자 순자: 되는 분이 바로 너의 조부님이 되신다고 하자
병연은 크게 낙심을 하며 조상을 욕되게 하고 장원급제를 하면 무었하랴
하늘을 볼 수 없는 죄인이다.
하여 그때부터 병연은 삿갓을 쓰고 전국을 유랑하게 됩니다.
1957년에는 이만흥 감독의 흑백 영화로도 개봉이 되었으며
영화의 내용을 보면
그는 유랑생활을 하던 중 :가련:이란 여인을 만나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
그녀가 바로 홍경래의 딸 인것을 알고 크게 번민을 합니다.
가련은 병연을 향해 사랑을 하였으나
끝내 사랑을 이루지 못해 여승이 되고
병연은 전국을 떠돌며 방랑생활을 하다.
어느날 길 위에서(전라도 동북:지금의 전남 화순:) 56세로 객사를 합니다.
이 곡의 오리지널 음반 3절 노랫말을 보면
홍경래의 딸 가련과 이루지 못한 사랑의 아쉬움이 짙게 베어 있는데
:바랑에 지치였나 사랑에 지치였나
개나리 붓짐지고 가는곳이 어디냐
팔도강산 타향살이 몇몇해 던가
석양지는 산마루에 잠을자는 감삿갓.:
가수 명국환은 작년 9월 향년 96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이 곡은 고 전두환 대통령 애창곡 이기도 하지요.:
지난날 가수 고 명국환님이 발표한 방랑시인 김삿갓을
오늘은 홍대의님의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오늘도 찾아 주셔서 노래에 대한 자세한 사연을 댓글로 남겨 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청암선생님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