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wccw1592 애완은 단순히 가까이 두고 보면서 귀여워하는 것이라면 반려는 함께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귀여워하는 것이라면 그 감정이 사라졌을때 언제든 내다버릴 수 있는 하찮은 것으로 취급하겠지만, 반려라고 생각하면 계속 옆에서 함께 하는 귀한 생명체, 가족으로 여기게 되죠. 또 다른 의미의 동반자가 되기도 하고요. 배우자를 반려자라 부르는 것처럼요. 이런 마음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유기견, 유기묘는 자연스레 줄어들다 결국 없어지겠죠...
상규야.. 외과수업때 수술중계 강의실서 보면 화면에 손만 나오는데도 하도 손을 떨어서 얼굴 안나와도 니손인줄 알았는데 벌써 꽤 세월이 훌쩍 지났구나. 녀석... 학교때도 심성착하더니 여전하구나, 꽤 지난 영상이긴 해도 영상보니 반갑다. 앞으로도 프랙티스 잘하고 건강하고 행복해라.
물론 할머니께는 많이 부담스러운 검사비일거에요. 그런마음도 다 알고 계시고 제가 궁금해서 찍어봐야겠습니다~ 하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참 동물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보여 좋네요^^ 할머니는 강아지가 안쓰럽고 소중하지만 먹고사시는 돈문제도 큰거니까요. 그나저나 아버지를 따르는 아들의 모습이 넘나 인상적입니다. 아버지는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반려동물 제발 재력이 되던가 자기 먹을거 안먹고 희생해서 챙길거 아니면 함부로 키우지 마세요. 평소에도 일년에 한번정도 애들 등록금 도와달라 집에 먹을게 없다 도와달라던 형네 가족이 있었는데 어느새 집에 반려견을 키우고 있더군요. 어느날 그 집에 갔더니 반려견이 발을 절뚝거리면서 다니길래 어디 안좋냐고 물어보니 한달정도전에 다리가 부러졌는데 돈이 없어서 제대로 치료받으러 못갔다는 말에 충격을 받아서. 당시 애들이 고등학생 쌍둥이들이라 돈 많이 들어가던건 알고 정말 힘들게 살고있던건 알고있는데 그 사람들에게 반려견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다리부러지면 부러진대로 가지고 노는 살아있는 장난감? 정말 진지하게 반려동물들이 자유롭게 뛰어놀수있는 공간없는 쪽방에서 이기심으로 키우지 말고 돈없으면 정말 정말 키우지 말고 좀. 본인 위안받자고 장난감으로 대하지 마세요.
저도 수의사지만 의사한테는 돈 안내면 치료도 못하는데 수의사들은 진짜 총비용에서 항상 동물을 살리기 위해 노동했다하고 비용 적게 청구하는 게 습관화되어있습니다. 이런 문화가 싫어서 이민갈 생각을 했지만 적어도 진짜 적어도 제대로 된 수의사한테 동물병원비 비싸다고 그런말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안 깎아주면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다느니 자질이 없다는 말에 질려버렸네요. 초보수의사선생님은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aidenyu3582 먹어본 적 있어도없어도 죽어요. "사고"니까요. 먹어본 적 있어서 요령이 있어 안죽는거 아니고 그냥 운이 좋았던거죠. 님이 무단 횡단 해도 안죽죠 무단횡단해도 보통은 안죽어요. 그래서 무단 횡단 해도 된다는건 아니예요.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 사고나고 죽기도 하는거죠.
@@MimiMimi-gf2sr 요령이있다했다가 운이었다고 했다가 말이 안맞으시네요.. 개들이 닭먹고 죽는이유는 닭잔뼈를 통째로 삼켜서 목및 내장을 긁어서 사망하거나 기도가 막히는건데 실제로 시골개들이 닭뼈를 먹고 사망하는비율과 도시개들이 닭뼈를 먹고 사망하는 비율이 월등하게 차이가 난다는 대학원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네 물론 사망할 확률은 있죠, 하지만 그것은 사람이 닭뼈를 먹고 사망할 확률과 같습니다. 사람도 닭뼈를 통째로 먹으면 죽습니다. 사료만 먹는 도시개들이 아닌, 이것저것 남은 잔반 다 먹는 시골개들은 기본적으로 그런걸 먹을수있는 본능의 DNA 를 유지하게 됩니다. 반면 도시개들은 주로 그런걸 먹질 않으니 그 DNA는 퇴화하게 되는것이고 그러한 본능또한 사라지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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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요
아니 새끼강아지 어찌된건가요! 2편 정주행하러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06년 방송에서 '반려동물'이라는 용어를 쓰시다니... 보통 저때는 애완동물, 애완강아지라는 용어가 더 익숙하던 시절이었죠 ㅜㅜ 정말 동물을 깊이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러게요 저도 보고 놀랐어요
와.. 듣고 보니 그렇네요! 동물에 대한 인식이 남다르신 분ㅠㅜ
저도 깜놀했어요👍
애완과,반려의 차이가 무엇이에여??
@@ccwccw1592 애완은 단순히 가까이 두고 보면서 귀여워하는 것이라면 반려는 함께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귀여워하는 것이라면 그 감정이 사라졌을때 언제든 내다버릴 수 있는 하찮은 것으로 취급하겠지만, 반려라고 생각하면 계속 옆에서 함께 하는 귀한 생명체, 가족으로 여기게 되죠. 또 다른 의미의 동반자가 되기도 하고요. 배우자를 반려자라 부르는 것처럼요.
이런 마음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유기견, 유기묘는 자연스레 줄어들다 결국 없어지겠죠...
진짜 참의사님이시네요 사실 저 연세 많고 다리 불편하신 할머니가 새끼강아지를 저렇게 소중하게 포대기에 싸와서 병원까지 온거면 얼마나 아끼는 강아지인지 수의사님이 제일 잘아시겠죠 마지막까지 걱정 덜어드리려고 애쓰시고 택시까지 잡아주시고ㅠㅠ 최고네요
ㅠㅠ할무니 강쥐 소중히 보자기로 싸오신거봐 ㅠㅠㅠ
ㅋㅋㅋㅋㅋ강쥐 표정 아픈 와중에 어리둥절 졸귀;;
ㄹㅇ 근대 개맘들이 개발작할듯%
@@grtk8499 뒤에 개 그냥 죽이라는거 ㄹㅇ 거품 물듯은 한데 하더 옛날 방송이라 넘어갈듯
@@타짜아귀-x4t 시골 아저씨들 저렇게 말씀하셔도 아오 이 개노무 시키 하면서 약 쳐발쳐발 해주시고 다해주시는데 진짜 제발 예전 영상보고 꼬투리잡는 인간들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user-sunnyNe 님들 이거 2편 올라옴 ㄱㄱ
시골 할머니가 강아지가 밥안먹는다고 병원데려올정도면 진짜
개사랑하시고 소중한반려견이다
07:38 시골 강아지 깜찍함이 한도초과야 ㅠ 나 오늘밤 잠 못자 ㅠ
눈이 너무 맑고 예쁩니다ㅜㅜㅜㅜㅜ
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어리둥절한거 진짜 너무 긔엽다아
의다던댕님... 하는 표정이♡♡
시고르자브종
지금쯤죽었을듯ㅋ
아버지가 얼마나 자식교육을 잘하고 모범을 보이셨으면
아들까지 저렇게 선하고 착할까
저분은 저리훌륭한데 넌 왜이러냐 역겹다
@@user-bb1hx7hh9i 니 댓은?
@@바나나우유김치말이국 유얼마더ㅋ
@@user-bb1hx7hh9i 미친놈일세 이렇게훈훈한 영상에도 정신병자가 들끓네
@@user-bb1hx7hh9i ㅠㅠ 니 인생은 왜 그럴까... 이런 사람들 볼때마다 너무 불쌍함 ~ 부모 잘못만난게 죄가 아닌데 ㅎ.ㅎ
6:12 할무니 갱얼쥐 보자기에 싸오신거 너무 긔여어ㅜㅜㅜㅜ
15년전이니 강아지가 하늘나라에서 흐믓한 표정이로 이 댓글을 읽고 있겠군요
보자기를 어떻게 싸오셧나 궁금햇는데 심지어 박스에 애기 잘 넣어서 박스를 보자기로 싸오셨어ㅠㅠ 아가 편안했겠어요ㅜㅠㅠ❤️
닭도 보자기에 싸고 다녔어.
@@백산애미년토막내기잼 닭은 동물병원 안데려와요. 팔려구 장터 갈 때나 보자기에 싸오지..
강상규 수의사님 세바시 강연으로 뵈었는데, 지금은 가난한 아이들에게 후원도 하시고 좋은일 엄청 하시면서 지내시더라고요.
진짜 존경스러워요. 이런 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살만한 것 같습니다!
부인은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이런 멋진 남자를 만난게 아닐까 싶어요~넘 훌륭하신 수의사 선생님이십니다~^^
6:42 멍뭉이 아파서 주사바늘 꽂는데도 힘없이 가만히 있는게..안쓰러우면서도 너무 귀엽고 작고 소중해ㅜ
6:43 강아지 고개 돌리고 곁눈질만 하는 거 뭔가 사람같기도 하고
표현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박스에 넣어 보자기에 싸오신 할머니
순박하고 순수하셔서 더 와닿는다
건강하게 할머니 곁에서 사랑받고 자랄꺼야
8:44 애기 수의사님 무릎에 퍼져있는거 ㄱㅇㅇㅜㅜㅜㅜ
강아지 진짜 순하고 귀엽다아...할머니도 너무 순수하시구...저때의 감성 ㅠㅠ촉촉하고 훈훈해
상규야.. 외과수업때 수술중계 강의실서 보면 화면에 손만 나오는데도 하도 손을 떨어서 얼굴 안나와도 니손인줄 알았는데 벌써 꽤 세월이 훌쩍 지났구나. 녀석... 학교때도 심성착하더니 여전하구나, 꽤 지난 영상이긴 해도 영상보니 반갑다. 앞으로도 프랙티스 잘하고 건강하고 행복해라.
수의대 친구 ㄷㄷ
15년전 다큐네요.. 심성이 엄청 좋으셨나보네요 15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기억하시는걸 보면
ㅋㅋㅋㅋㅋ수전증인거 아니냐 ㅋㅋㅋ
@@Giouhi6784 뭐래 드립이냐? 개노잼
굳이ㅋㅋ손떤거를 여기서 이야기하는건 뭐징
인스타 피드 보다가 궁금해서 보러왔어요! 애기가 코가 마른 거보니 많이 아팠나보다ㅠㅠㅠ 아가야 건강하렴 할머니도 의사선생님들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혈통이란건 믿지 않지만 부모가 강직하고 올곧으면 자식또한 그러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두분다 훌륭하십니다.
호부 아래 견자 없다는 말은 혈통이랑은 상관 없는 얘기인것 같아요
좋은 부모라면 좋은 교육을 하기 마련이고 그건 혈통과는 별 상관이 없으니..
18:00 시어머니도 진짜 좋으신 분 같음… 수의사님께서 장난인 것 같기는 한데 아직 그럴 나이라고 며느리 편 들어주시는 거 2006년에는 쉽지 않은 상황… 훈훈한 시리즈네요ㅠㅠ😭🤍
이 옛날 2000년대의 꼬실꼬실한 감성이 너무 그립당.. 햇살 쨍쨍한 여름날 오후 4시 필터 ㅠㅠ
ㅋㅋㅋㅋㅋ필카감성 ㅠㅠㅠ⭐️
ㅜㅜ
피부병걸렸던 묶여있던 이름모를 작은 아가야,
아프지말고 건강히 지내고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제발 부디
베타딘요오드라도 발라주라 했는데,
과산화수소 바른 건 아니실까 몰라,,
소독약 발라주라는데 더 걱정이 되누
없애라는 말 듣고 한참 일이 손에 안잡혔어요 ᆢ한가지밖에 더 있겠어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ᆢ
수의사가 어떻게 말을 저렇게 합니까 정말 너무하네 불쌍한 강아지 어떻게해요😭😭😭
지금은 죽고 없겠죠 16년이나 지났ㅇ.니..
물론 할머니께는 많이 부담스러운 검사비일거에요. 그런마음도 다 알고 계시고 제가 궁금해서 찍어봐야겠습니다~ 하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참 동물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보여 좋네요^^ 할머니는 강아지가 안쓰럽고 소중하지만 먹고사시는 돈문제도 큰거니까요. 그나저나 아버지를 따르는 아들의 모습이 넘나 인상적입니다. 아버지는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농가가 잘살아야..나라가 잘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ㅜㅜ 농부님들..화이팅..도와주시는분들도 화이팅....
7:19 카메라가 부끄러우신 할무닠 ㅋㅋㅋㅋㅜㅜ
귀여우셔 진짜 ㅠㅠㅠㅠ 하
아ㅠㅜㅜㅜㅠㅡ 귀여우셔요ㅜㅜㅜㅜㅜ
ㅠㅠㅠ으아아
와, 어린 시절 동화 속에서나 보던 이야기같아요. 저런 사람들이 있구나…. .. 강아지 아플까봐 보자기에 싸오신 할머님도 너무 귀엽고 돈 걱정말라는 의사선생님도 멋지고…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인데 많이 뭉클하고 그러네요.
애기ㅜㅜㅜㅜ 애기라 귀접혀있어서 더 시무룩하고 힘없어보인다ㅜㅜㅠㅠㅜ 할머니께서 저렇게 보자기에 싸서 데리고 오실정도로 아끼고 사랑하시는것도 넘 느껴지고 그 마음알고 도와주신 의사선생님도 너무 멋있고 감사해요ㅠㅠ
진짜 옛날 인간극장 보니 반갑네용 ㅎㅎ 친정이 홍성인데 지금 현재도 진료보는 병원입니당 강상규원장님은 항상 더 잘봐주려고 하시고 자상하고 따뜻한 분이세요^^ 친정강아지도 여기서 진료보구 있구요 강아지랑 고양이가 항상 반겨주던 병원이 생각나네요~^^
가축병원 아버님도 아직하세요?연세가 80되셨을거같은데요
@@JJ-ry6ro 동물병원은 계속 하구있구요 가축병원은 잘 몰라서 찾아보니 19년도에 은퇴하셨네요 ^^
와 이제는 초보가 아니라 완전 베테랑이시겠네요
@@멥훠 베테랑이시죠~^^
아들 수의사 님이 속이 정말 깊은게 느껴진다...진짜...찐으로 속이 깊다
멋진 의사 선생님이시다 진짜 ….. 동물 생각하는 거랑 저 반려견이 주인한테 어떤 의미인지 이해해주시는 저 마음도 너무 감사하다 ㅠㅠ
개 없애버리라=개 키우지말라 그 말인데ㅠㅠ 예전에도 한마리 그렇게 보냈다고했잖아요 주인이. 근데도 또 개 키워서 저렇게 만드는거보면 저 주인은 돈 많이 드는 치료 할 생각 없고 개는 소모품이다 생각하는 주인인걸 아버지 수의사도 아는거죠.
그러게요… 밖에다 하루종일 내다놓고 개밥만 주면서 돌보지도 않았을게 훤히 보이는데 ㅠㅠ
2006년도 시골 노인이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생각하기가 어렵지 않나요? 지금도 시골에선 강아지 신분이 높지 않은 거 같던데
시골 노인이라고 해서 생명을 다 함부로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개개인 성향인거죠 물론 더 못배우고 각박한 삶을 살아왔을수록 작은 생명까지 챙기기엔 힘드실테지만
피부병 그거 약 먹이면 되는걸
자기가 피부병 걸렸다고 생각해봐
병원 달려가서 약 부터 먹을 양반이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되지 않나?
돈 들어가는게 싫으면 키우질 말던가
아 닭뼈... 저 애정하는 마음은 너무나 잘 알지만 무지때문에 죽기도 하죠ㅜ 그 누굴 비난할 수 없는 상황..
저9살때 아빠가 치킨사오면 키우던개가 달라고 환장하길래 너무짠해서 몰래 줬는데 그게 잘못되서 하늘나라로 갔었죠 ㅠㅠ
반려동물 제발 재력이 되던가 자기 먹을거 안먹고 희생해서 챙길거 아니면 함부로 키우지 마세요.
평소에도 일년에 한번정도 애들 등록금 도와달라 집에 먹을게 없다 도와달라던 형네 가족이 있었는데 어느새 집에 반려견을 키우고 있더군요.
어느날 그 집에 갔더니 반려견이 발을 절뚝거리면서 다니길래 어디 안좋냐고 물어보니 한달정도전에 다리가 부러졌는데 돈이 없어서 제대로 치료받으러 못갔다는 말에 충격을 받아서.
당시 애들이 고등학생 쌍둥이들이라 돈 많이 들어가던건 알고 정말 힘들게 살고있던건 알고있는데 그 사람들에게 반려견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다리부러지면 부러진대로 가지고 노는 살아있는 장난감?
정말 진지하게 반려동물들이 자유롭게 뛰어놀수있는 공간없는 쪽방에서 이기심으로 키우지 말고 돈없으면 정말 정말 키우지 말고 좀.
본인 위안받자고 장난감으로 대하지 마세요.
그래서 그 형네분에게 그 말은 하셨음?
@@후라이팡-g3t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왜?
@@후라이팡-g3t 노답이라고했으면서 한숨이라네 찐
@@후라이팡-g3t wls
@ㅇㅇ 미친놈인가
애니멀포유에서 올려준 영상중 진짜 최고인듯
댓글 보기 전까지 인간 극장인줄 알았네요.ㅋㅋ
@@siksurisoultree 인간극장 맞아요 ㅎ
이분들같은 수의사분들만 있으면 좋겠다
7:19 할머니 카메라 부끄러워 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저희 할머니가 키우시던 강아지도 아무것도 안먹어서 찾아갔는데.. 명절날인데도 흔쾌히 봐주셨어요..연휴때라 저흰 너무 죄송했는데 오히려 원장님은 별다른 내색없이 시크하게 진료봐주시더라구여...원장님 그때 정말 감사했습니다!!!!!
홍성큰시장앞 농협옆에있는 병원이에요!! 많이많이 찾아주세요!! 시크하지만 귀여운 고양이들도 있어요!!!!!
강영석 동물병원이에요 홍성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거에요😉
미치겟다ㅠㅠㅠ 할머니 강아지 소중하게 보자기에 싸오고 답닺하다고 머리도 빼주고ㅠㅠ 할무니 강아지랑 오래오래 행복하셔유
부자간의 동물사랑이
참좋아보여요
부디 건강하셔서
동물의 아픔을달래주세요
꿈이 수의사인 고등학생의 입장에서 수의사로서의 사명을 다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요즘 가축 수의사에 많이 지원하지 않아 일손이 정말 부족하다고 들었는데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늘부터 제 롤모델이십니다☺️
응원합니당
시골에서 동물병원차려서 돈이되겠느냐만은..물론 많이 힘들겠지만 누군가에기 도움을 줄 수 있는 삶.. 그 삶이 행복하고 죽기 전 내 인생을 되돌아봤을 때 뿌듯하고 자랑스러울 것 같다 저도 그렇게 살고싶습니다 인생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수의사지만 의사한테는 돈 안내면 치료도 못하는데 수의사들은 진짜 총비용에서 항상 동물을 살리기 위해 노동했다하고 비용 적게 청구하는 게 습관화되어있습니다. 이런 문화가 싫어서 이민갈 생각을 했지만 적어도 진짜 적어도 제대로 된 수의사한테 동물병원비 비싸다고 그런말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안 깎아주면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다느니 자질이 없다는 말에 질려버렸네요. 초보수의사선생님은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선생님도 넘 미움갖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6:03 댕댕이
15:00 댕댕이2
20:01 댕댕이3
할머니 한테 댕댕이란줄 알았어요
시골수의사 아버지와 아들
참 존경스럽다~~~정말 존경스럽다
보자기에 강아지 싸서온 할머니 보니까 우리 엄니 생각나네~ 옛날에 우리 면사무소 근처의 수의사분도 소나 그런 큰 동물 주로 보시던분 있었는데.
이런 순수함이 남아있는 분들 보면 넘 멋지더라 다른 환경을 선택할 수 있었음에도 자신의 길을 가시는 게 참 존경스럽다
그리고 건강보험혜택받는 일반인들이 엑스레이 몇천원인데... 동물이 몇만원나오면 덜컥돈걱정하는건 사실있을수있는일 ㅠㅠ
할머니 보자기에 싸오신거 너무 아끼시는거 느껴짐
11:10 소들 고개 같이 돌아가는거 너무 귀엽다ㅎㅎ
11:16 다리 같이 드는것도요 ㅋㅋㅋㅋ
강쥐 진짜 순딩이 ㅠㅠ 주사도 잘맞고 울지도 않네 진짜 귀엽고 순하다♥
도시같은 곳에는 수의사분들이나 동물병원이 많지만 시골에는 큰 동물들도 많고 수의사 분들이 부족하다고 어디선가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시골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시고 여러 동물들 보시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저 시대에 반려동물이라고 했으면 정말 동물을 아끼는 분이세요
진짜 너무 사람냄새나고 사랑인듯
2021너무 각박해요
17:25 시골이라 촌동네겠지했는데
06년도에 이정도 집이면 ㄷㄷ
역시 시골이라도 의사는 의사네
다음!!!!!!!!!!다음편을달라!!!!!!!!!!!!!!!급하다!!!!!!!!!!!!!!!!!!!!!!!
뭔일인가 해서 와봤는데 진짜 급해요 ㅜㅜ
댓글들이 뭔가 이상하다.. 보면 안될것갔다...
강아지 귀여워 엄청순해 ㅜㅜ
경력 40년 수의사라니.... 멋있다
아직도 있는 병원 같네요. 홍성에 강영석 동물병원이요
이런곳은 겁나 홍보해야합니당!!!! 이젠 15년 정도 되었으니 배테랑 이시겠네요^^
홍성인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홍성이네요 반갑네요♡♡ 충남에 이런 착한 수의사 선생님이 있으시다니 !!👍🏻👍🏻👍🏻
홍성 강영석 동물병원 아직도 있네요!! 외관도 똑같구ㅎㅎ
할머니 강아지를 보자기에 싸오셨어ㅎㅎ
갱얼쥐 박스이쁘게잘라서 보자기에 싸서 오신 핼머니에 내갬성 또 운다 ㅠ저연세의 시골어르신이 동물병원데려오신것부터가진짜 ㅠ
저분들처럼 천사표 수의사님들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강아지 너무 순한게 귀엽고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7:25 졸귀 ㅜㅜㅜㅜ
마음이 따스워지는 영상이네요.. 세상의 모든 동물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피부병때문에 없애버리라는말..넘 충격적이네요..
죽을병은 아니잖아요..
말만 그러실거에요..시골분들이 그렇잖아요.ㅠㅠ
할머니네 강아지, 너무너무 순하고 이쁘네요.
그 강아지 보고싶어서 또 보고, 보고. . .^^
8:42 제발 개한테 닭뼈 좀 주지마세요.닭뼈 절대 안됩니다. 강아지 너무 순하고 귀여움ㅠㅠ
시골에선 다 주고 살아요 ㅎㅎ 먹어본적없는 개들이나 못먹지 저런거 많이 먹어본개들은 뼈까지 다 씹어먹습니다
개들 이거 못먹는다 저거 못먹는다 하는데 진짜 그랬으면 개들 다 멸종했습니다 - 캐나다 수의대 생
@@aidenyu3582 먹어본 적 있어도없어도 죽어요. "사고"니까요. 먹어본 적 있어서 요령이 있어 안죽는거 아니고 그냥 운이 좋았던거죠. 님이 무단 횡단 해도 안죽죠 무단횡단해도 보통은 안죽어요. 그래서 무단 횡단 해도 된다는건 아니예요.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 사고나고 죽기도 하는거죠.
@@MimiMimi-gf2sr 요령이있다했다가 운이었다고 했다가 말이 안맞으시네요.. 개들이 닭먹고 죽는이유는 닭잔뼈를 통째로 삼켜서 목및 내장을 긁어서 사망하거나 기도가 막히는건데 실제로 시골개들이 닭뼈를 먹고 사망하는비율과 도시개들이 닭뼈를 먹고 사망하는 비율이 월등하게 차이가 난다는 대학원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네 물론 사망할 확률은 있죠, 하지만 그것은 사람이 닭뼈를 먹고 사망할 확률과 같습니다. 사람도 닭뼈를 통째로 먹으면 죽습니다. 사료만 먹는 도시개들이 아닌, 이것저것 남은 잔반 다 먹는 시골개들은 기본적으로 그런걸 먹을수있는 본능의 DNA 를 유지하게 됩니다. 반면 도시개들은 주로 그런걸 먹질 않으니 그 DNA는 퇴화하게 되는것이고 그러한 본능또한 사라지는것이죠.
생닭 뼈는 괜찮아요...
@@aidenyu3582 생닭뼈는 당연히 괜찮죠. 근데 시골은 삶아서 먹고난 뼈를 주니까 그게 문제죠.
11:15 둘다 동시에 깨끔발 ㅋㅋㅋㅋㅋ
갱애쥐들 동물들 너무 귀여워요 ..
지금은 별나라 갓는듯
5:40 진짜 행복해보이셔ㅠㅠ
강아지 사준 아들맘두 이쁘구
예쁜 보자기에 가져온 할머니도 이쁘구 >.<
강아지도이뿌구 우쮸쮸
ㅎㅎㅎ 할머니
OB 맥주 박스를 캐리어로
그리고 분홍 보자기로 살포시 싸주셨어!🐶🐕🐶
너무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상! 😍알고리즘 잘했어😁
시골에 병원이 없을 수도 있어서 힘든 동물들이 많을텐데 여기에는 그나마 이렇게 든든한 수의사 선생님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ㅠㅠ!!
저 때는 진료비 4~5만원도 많은 때구나... 난 우리 집 냥이 배가 딴딴하길래 데려갔더니 30 나왔는데...😔 아 검사 결과 배에 작은 새 해골때문에 변비가 생겨서 똥이 딴-딴해졌는데 배출을 못해소.... 좌약 넣고 5분만에 해결됬지만 내 지갑은 아팠다
이십년전이잜아요
안궁금한 얘기 뭐하러 하냐
@@하늘-e7z7i 죄송합니당 ㅠ
냥이ㅜㅜ 왜 새 해골이 들어갔을까아ㅜㅜㅜㅜㅜㅜ
빨리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진료비 5만원은 저당시 시골이라 그럴수도 있고... 반려동물이란 개념이 약할때라.
시골이라 적게 부른겁니다. 서울에서는 저때 더 나왔습니다. 울냥이가 2005년생이라 기억나네요.
할머님이 투박해보여도 동물아끼는마음이 느껴지네요 ㅠㅠ
크으… 진짜 멋진 분이다 오래전 영상이지만 지금도 쭉 멋진 의사님으로 계시길 바라면서 꼭 그 따뜻한 마음 번창과 대박으로 돌려받으시길 바랍니다!
수의사님 천사님 같아요
할머니 입장에선 최선을 다해주신 거 같아요... 댕댕쓰 닭뼈 먹지마 ㅠㅠㅠㅠ 탈난다구
강아지 왜케이뻐ㅠㅠㅠㅠㅠ순하게 누워있는거봐
ㅜㅜㅜㅜ 할머니 강아지 너무귀엽구 순하다.... 왤케 슬프냐 마음따뜻해지네
보자기에 싸온 강쥐 너~무 이쁘다 정말ㅠㅠ 분량이 넘 작아ㅠㅠ 더보고싶당 정말 너무 귀엽고 예쁨ㅠㅠ😢
피부병? 있는 강쥐도 예쁜데 목줄이 너무 짧다ㅠㅠ없애지마요ㅠㅠ
할무니 강쥐 넘 순하고 이뻐요ㅠㅠㅠ
수의사님도 할머님도 너무 따뜻하신 분들이네요ㅠㅠ 각박한 세상속에 이런 영상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복받으세요!!🙏🏻
헐… 여기 전경이 너무 익숙해서 봤더니 내가 일했던 지역이잖아….?
옛날에 동물병원 알아보다가 여기가 유명하고 괜찮다고 추천 받았었는데 완전 신기..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아들분 말할때마다
동백꽃필무렵에 강하늘말투가 생각남ㅋㅋ
심쿵심쿵~
저 연세에 강아지를 보자기에 곱게 싸서 병원에 데리고 오셨다는게 보통 사랑이 아니신거지
천사의사선생님들.
건강하세요.
인스타 보고 달려왔어요 넘 따뜻해요
👍😭❤❤땀 뻘뻘 흘리시면서 새끼 낳게하는 그노력 너무 눈부시게 멋지다
적당히 봉사하세요 당연한줄 알겠어요ㅠ
파팅
엄청 옛날 영상인데도 어디서 많이 본 동네다 했더니 홍성이였네요. 진짜 좋으신분들 오래오래 하실수 있게 정부에서 지원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니 강아지가 어쩜저리 얌전탱이귀여워 ㅠㅠ
11:07 송아지들 고개 같은방향으로 움직이는거 커여웡..
아버지가 스승이라니ㅠㅠㅠㅠ멋있으셔
댕대이 왜케 순해ㅠㅜㅠㅠㅜㅜㅠ
송아지 낳는 장면 보는 내가 다 아프고 힘들어 어우 ㅜㅜㅜ 소 고생했디야...ㅜㅜ
보자기에 강아지라니.. 너무 귀엽잖아
7:25 옴청 얌전하당 ㅎㅎㅎ
진짜 바른청년이네... 도심에서 동물병원하면 돈많이벌텐데 ..
사람마다 살아가는데에 가치관이 다르다는게 ㅠㅠ..
@on off 그리 많이알면 논문내고 박사하세요 ㅋㅋㅋㅋ
@on off 시골이 더벌긴ㅋㅋ 우리형 청라국제도시에서 동물병원 월 3천정도 버는데 이거보다 더번다고? ㅈㄹ은 ㅋㅋ
옳바르긴,,ㅎㅎ 소 출장의사가 돈이 더되니 하는거죠 경험도 쌓고,,너무 감성적으로 생각하네,,ㅎㅎ
산업동물이기 때문에
정작 큰돈 들어가는 치료는 안한다고 하더군요
수지타산 맞지 않으니
그래서 그렇게 돈 많이 버는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노동 강도도 세고, 소 출산에 낮밤도 없고, 다치면 크게 다치고, 내진이 기본이라 어깨도 많이 상하구요.
할머니 택시 태워서 보내드리는 장면은 와... 진짜 멋지시네
아버지와아들 참 보기좋아요 응원합니다
마음이따뜻해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