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지식이 궁금하다면? ✏한국인에게 유독 잘 나타나는 무례한 대화 받아치는 법 (이헌주 교수 1부) ruclips.net/video/DV9uLLm61GY/видео.html 👇지식인사이드 네이버 카페 가입하기 cafe.naver.com/knowledgeins 👇지식인사이드에 출연을 원하신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forms.gle/u4LxVcwFdhvkLH8m6
여러분 이분이 하는말이 틀린건아닌데 이것만 기억하세요 나만 잘나가면 주변 모든 자극이 나에게 유하게 느껴집니다. 자격지심도 내가 잘안풀릴때 생길가능성이 큽니다. 본인이 잘나가고 바쁘면 친구의 소홀함 인간관계의 상호작용이 부족해도 데미지가 크게 들어올틈이없어요. 그래서 사람은 바쁘게 살아야합니다. 또 거기에 경제적인 여유까지 생기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자기 발전과 자기일에 몰두하시고 성공하세요.이게 정답입니다. 저렇게 모든걸 다 파악하고 느끼고 살면 피곤해요. 저도 잘안풀리기전에 자격지심도 생길때도있었는데 그때는 친구들이 나빼고 술을먹어도 뭐지? 섭섭하게 했는데 바쁘게살고 경제적인것도 좀 좋아지고 하니까 내가 사고싶은거 타고싶은차 타니까 애들이 술을 먹던 말던 연락이있던 없던 (물론 연락하는 친구는 여전히 잘함) 신경안씁니다 ㅋㅋ 적만 두고 살지마세요
10년이상 영업직을 하면서 , 인간관계를 중요시 했습니다. 코로나때부터 업종변경을 했는데, 먹고사는데는 인간관계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억지 관계 만들지 마시고, 혼자라도 즐겁게 사는게 좋습니다. 억지 관계만들면서 머리쓸시간에, 집에 전화 한통이라도 더 하고 삽시다.
읽씹 세 번이면 먼저 연락 안해요. 카톡도 일종의 대화라고 생각해요. 내가 말을 걸었는데 듣고도 못들은 척 대답을 안하는 건 나에게 무례한 거잖아요. 이런 사람들을 겪어보니 대부분이 내 카톡에는 읽씹하고 자신이 뭔가 필요한 게 있을 때는 읽씹한 카톡에 대해서는 언급도 없이 연락을 하더라구요. 나에게 무례한 사람에게 내가 예의를 지킬 필요는 없어보여요.
맞아요. 연락을 안 한다고 나쁜 건 아니죠 단 통상적으로 남성들이 늘씬한 여자를 원하고, 여성들은 덩치 크고 넓은 듬직한 남자를 원하는 것 처럼 연락의 빈도는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연락을 자주 하는 사람을 통상적으로 관계를 가지고자 하는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연락을 잘 안 하는 사람은 통상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것도 사실이죠. 그렇다고 해서 취향이 같지 않다고 타인을 모욕하지 않죠? 연락도 똑같습니다. 연락을 자주 하라는 건 자신의 취향을 늘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성을 잘 만나고 싶다면 열심히 운동하는 것처럼 타인과의 관계를 잘 하고 싶다면 연락을 하려는 습관을 가지는건 좋은겁니다.(강요X) 단, 돈을 받고 일적인면에서는 연락은 취향 유무를 떠나서 마땅히 해야 하는 도리입니다. 취향이 안 맞다면 강요하는게 아니라 떠나는게 맞겠지요? 정 원하시면 조심스럽게 권유해보세요.
매일 일 끝나고 나 혼자를 위한 계획을 짜보세요 예를들면: (오늘은 일 끝나고 사우나 갔다가 맛있는 밥 먹고 영화보고 와야지!) 이렇게 소소하게 혼자만의 계획을 짜고 실행하면 나 자신이 자존감이 높아지더라구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혼자만에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일 터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사적으로 겸상 몇 번 하니까 단톡 초대 되어 있습니다. 사람 많지도 않아요.. 6~7명 1~2달에 한 번씩 술모임 하는데, 모이면 매번 다른 사람 험담, 그 자리에 없는 남 사는 인생사 훈수질 등의 주제로만 대화가 연결 되어 어느 순간부터 모임에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대화 내용들이 너무 저급 하여 그 사람들과 모이는 것도 어느 순간부터 스트레스로 다가오더군요. 일의 특성 상(발령 때문에) 회사에서 또 마주치거나, 건너 건너 다 알거나 해서 더 스트레스 입니다. 남 인생에 본인의 말이 정답인냥 선 없이 훈수질 하는 인간들은 정말 걸러야 할 인간들 베스트 5 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사람 어떻게해라는것도 어찌보면 개인성향인거고.. 그냥 각자 성향에 맞는 사람과 맞는 방식으로 카톡하면 됩니다ㅎㅎ 한국사회에서 자라면서도 끊임없이 평가속에서 커왔는데 관계에서도 끊임없이 평가질하고 피곤하게 살 필요는 없잖아요..ㅎㅎ 걍 나랑 맞는 사람들과 잘 지내면 되요. 모두와 잘 지낼필요도 없고, 큰 트러블 없이 그럭저럭 지내면 잘 지내는겁니다. 모든 관계에서 최선을 다하면 힘들어요 ㅎㅎ
카톡, 요즘 세상에 나를 지배하는 작지만 큰 소통 체계이다. 기다리던 카톡이 안 오면 안달나고 매일 오는 지인의 경구, 노래 같은 카톡은 답장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먼저 오고. 암튼 요물이다. 카톡과 스마트폰은 저절로 가끔 봐도 될만큼 자기 세계가 튼실히 구축된 내면이 강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인관관계라는게 진짜 상상할수없을정도로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맞는말임.... 그러나 진짜 간단하게 생각한다면 간단함(말은쉽지만요 사람마다 성향,성격이 다르니) 그냥 나 자신 이외의 사람에게 기대감을 버리면됨.. 내가 밥을 2~3번 사는데 상대가 한번도 안사면..그냥 안만나면됨(단~자기 자신이 괜찮으면됨..계속 내가 사줘도 자기 본인이 괜찮으면..근데 실제로 그렇지는 않잖아요 사람이라는게) 해주고 뭘 바라지 않으면 됨..(어렵겠지만 노력해야함) 친구랑 당구를 치러간다고 예를들면 진사람 당구비 내기라고 가정한다면 그냥~~~내가 진다고 생각하고 치는게 진짜 마음이 편함 본인이...이게 그냥 당구가 아니라 인생의 경험이었다는게 지금 40대가 되니 깨달았죠... 그냥 간단하게 요약하면 상대에게 뭔가를 바라지말고 기대하지 않으며 인생을 살아가면됨..(말은 쉽지만 ㅎ) 예를들면 친했던 친구가 엄청 성공해서 점점 멀어지면서 연락이 안되고 다른 부류들과 교류하며 지내면 그냥~~~어 잘가고 행복하게 잘 살아 하면됨...순간은 착잡하겠지만...솔직히 이 글 적는나도 말은 쉽게하지만 진짜 힘들죠~~~힘듬 ㅎ
카톡자체가 인생에서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괜히 불필요한 말을 이어갈 경우도 상당히 많구요 텍스트라서 내가 한 대화의 의미가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고 또, 그 의미가 잘 전달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대한 시간도 낭비입니다. 그래서 제 주변 사람들은 제게 전화를 하게끔 유도하고 있습니다. 전화로 하면 대화의 억양, 말투, 호흡 등을 통해 완벽한 표현이 아니더라도 그 사람과 확실한 소통이 가능하죠. 그리고 카톡으로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상대가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텍스트만으로 나에대한 감정을 유추한다는게 옳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본문은 특정 메신저로 하는 소통이 주된 내용인데, 핵심은 '인간 관계 유지' 인거 같네요. 삶이 힘들때 28살쯤에 첫 혼술이란걸 했는데 당시 미디어에서 혼술=알콜중독의 끝판왕 같은 이미지 였어요. 여튼 친구 및 지인들이 바쁘겠지 싶어서 연락도 거의 혼자 삼켰는데 정말 잘한거 같아요. '거절 당할 일' 자체를 만들지 마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은 세상이네요 전 오늘 인간관계 싹 정리했습니다 나에게 무례하고 예의 없는 사람은 설령 그게 가족이든 친척이든 정리했습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만 있으니 너무 마음이 편안하고 좋네요 좁고 깊은 인간 관계가 좋습니다😊
내가 건강하고 내가 베풀때 친구이지 내가 아프고 힘뜰땐 또 다른사람들과 잘지내는걸 보면 많은 배신감을 느껴요 이젠 내가 연락해서 이어지는 관계는 끊을려고 노력합니다 활달한 성격이고 친구들 만남에서 리드를 했던터라 만남후 공허함을 느껴 은근마음 상할때가 많아요 여러명이 모였을때 침묵을 참지 못하고 웃게해주고 혼자쇼했나 싶을때 늘 후회 하지만 관계를끊을수도 없고 참 어렵습니다 인간 관계가ᆢ나이가 많이들어 서로 만날수 없을때 어차피 끊어지는관계 이젠 가족과 좀더 친밀해져야 겠어요 그래도 힘들땐 가족 이죠~ 1과50은 친밀도가 있지만 1과100은 성격차이로 맞추기 어려우니 회자정리 하는게 내가 스트레스를 덜 받은듯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지금도 댓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대박, 그래서 전 카톡을 지웠어요. 정말 너무 마음이 편해진거 있죠.힌 3개월 됐는데 사람이 구분이 되면서 다시 깔고 싶은 마음이 1도 없어요. 전화 연락처도 쓸데없는거는 다 지워버렸죠. 딱 2개만 저장.전 주부라 가능 수첩이용해서 거기에 전화번호 기록해 놓습니다. 거의 예전 폰 없던시기의 습관으로 다시 하는데 필요한 전화번호도 외우고 별로 안중요한건 안외우고 모르는 이상한 전화 는 덜러안 받고 그럼 거절한 죄책감이 안들어요. 진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걸 알게 되었죠. 항상 결국엔 나를 위하는게 남을 위한 길이다 생각하며 살아요.
연락을 먼저 안하는 부류 사람인데... 영상 속 내용은 조금 안 맞는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굳이 먼저 연락 안하는 이유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대부분이 필요할 때 먼저 찾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필요할 때만 찾고 싶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아서 안하는 거였습니다... 사실 근황이 궁금해도 내 삶이 중요해서 더 안하게 되네요...
30년지기 친구인데 읽씹도 하고 한번씩 잠수타기도 하고 전화하면 그냥 끊어버리네요 처음엔 바쁜가보다 했다가 시간 지나면 무슨일있나 걱정도 됐다가 나중엔 화도 나고 결국은 체념해버리는데요... 그렇게 1년 가까이 연락이 없다가 어느날 연락와서는 무슨 자격증공부하느라 바빠서 연락을 못했다 하더라구요..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 요즘 공부하느라 바빠서 당분간 연락 안될거 같아 ㅡ 이 한마디가 그리 어려운걸까요? 그러다 다시 만나서 밥도먹고 차도 마시고 잘 지냈는데 또 잠수탔어요. 이제는 맘에서 떠나보내려구요
연락 안되는 이유는 서로 마음이 안 맞아서 대화가 진행이 안되는데 연락을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서 안하고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나한테 하소연 하려고 전화하는거 외에는 상대방도 전화할 일이 없기도 하고 내가 하소연 하면 듣는둥 마는둥 본인은 하소연 해도 되지만 내가 하소연 하면 듣기 싫어하는게 대놓고 보이는거 그런데 성향이 잘 맞는 사람하고 지내보니 확실히 연락 하는데 거부감 없고 연락 자체가 편함 연락을 하게 되는 사람과 안하게 되는 사람은 분명한 차이가 있음
진짜 이런부류 의외로 많더라구요. 통화를 하면 매번 남 욕하고 본인 감정쓰레기 퍼붖고 어쩌다 속상한 일이 있어서 하소연 한번 하면 탁 튕겨 버리는 사람들은 감정 이기심이 쩔은 사람임. 그런부류 특징을 보니 늘 남욕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이었음. 관계를 끊는게 피로감을 줄이는 최선이더라구요
@@실버-c6j 내 생활패턴과 환경이 바뀌면 나는 한결같아도 희한하게? 주변인들이 바뀝니다. 나 스스로가 자기계발로 바쁘면 저절로 얌체?같은 친구들에 대한 신경도 안 쓰게 되고, 사이도 점차 소원해지게 되더군요. 인간관계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으시길 바래요 이또한 지나가리라...입니다^^
@@ete1234 인간관계에 그닥 신경쓰는 스타일은 아닌데 워낙에 그 친구랑은 결이 다르기도 하지만 사실 그 친구가 내 얘길 잘 들어주는편이었어서... 생각해보면 굳이 안좋은일 시시콜콜 얘기해봐야 도움되는 건 사실 없죠. 그래도 어디에 하소연 못하는거 그나마 잠시라도 속은 나름 가벼워지니까. 근데 너무너무 계산적이라 첨엔 뭐지 싶었는데 꼭 나쁜게 아닌 것 같아서 만나오다가 나도 점점 변해가는 것 같아서 이젠 좀 멀리히려고 합니다. 감성, 낭만을 가진 저에게는 그 친구는 정말, 오로지 돈 외엔 관심사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알았죠. 내 압류된 돈 나가니 낄낄낄 웃는 걸... 본심이 드러난거죠. 이젠 때가 왔나싶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내게도 위에 언급하신 사람이, 나와 맞는 사람이 나타나길 바래봅니다.
진짜 공감- 단톡방도 그렇고 톡 너무 많아요. 주중 깨어있는 시간 많은 비중은 업무 중이거나 오프라인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데, 카톡을 보더라도 본업(?)하느라 깜빡하고 읽씹하게 되는 경우 많아요. 깨닫고 나면 이미 밤늦거나 해서 답하기 애매할 때도 있고…;;;; 갠적으론 라이트한 톡 자주하는 것보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오프라인에서 한 번 만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카톡자체의 수신신호가 답장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겨서 스트레스죠 그렇다고 일씹했다고 화내는 사람들 심정도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 안읽었다는 표시가 있으니 상황에 따라 화낼 수 있으니까요. 단지 전 꼭 답변해야 한다는 보이지 않는 강요가 더 싫을뿐
캐릭터로 인정하네 마네 하지만 만날때만 친한척하면 그건 친구가 아니고 지인입니다. 연락 몇년동안 없다고 갑자기 청첩장 보내면 그건 손절이거든요. 나한테 성의가 없는 사람은 지인이라고 하는거지 친구라고 하질 마세요. 대인관계는 층층 구조로 이해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내가 한만큼 나한테도 성의를 보이는 진짜 친구고 평생갈만한 극소수 인간들의 목록과 놀땐 재밌지만 속깊은 이야기도 안하고 연락도 안하고 내 소식도 궁금해하지 않는 그냥 피상적인 술친구의 목록, 일 이야기만하는 목록 등 여러 목록을 살면서 작성하고 대하는 방식도 그게 맞춰서 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카톡... 정말 요긴하지만 귀찮은 존재. 나는 카톡을 할 만큼 한가한 사람이 아닌데, 자꾸 '좋은 내용'이라고 쓴 문자를 날리는 친구들이 있는데, 무시하면 무시한다고 뭐라하고... 한 번이라도 답변을 하면 계속 이어지고... 폰을 꺼 놓을 수도 없고... 제발 중요한 일이 아니면 조용히 좀 놔둬라. 상대가 카톡을 지울 생각도 있게 만드는 친구들은 참고하기를... 나만의 시간을 위해 하루 4시간 정도는 비행기 모드로 폰을 운용 중입니다. 제발, 단체 카톡에 '좋은 글' 좋은 사진' 좋은 영상' '건강 상식' '맛집' '웃긴 얘기' 이런 것 지속적으로 마구 올리는 사람들있는데, 자기가 받은 것 그대로 토스하는 것은 삼가하기를... 카톡은 상대방의 문을 두드리는 행위입니다. 너무 잦으면 그것은 '공해'입니다. 필요할 때 용건만 조용히...
미완성 된 말을 하기엔 그상대방이 언제 보는지 특정할 수 없고 상대방의 연락을 기다리게되는것도 싫고 대답을 종용하는게 될까봐 저는 이렇게 보냅니다. [오늘 날씨가 어쩌구저쩌구해서 너의 생각이 나더라 잘 지내고 있지? 지난번에 봤을때 어쩌구어쩌구 나두 잘 지내고 있어. 요즘 어쩌구저쩌구 시간될때 얼굴 함보자구~~~^^ 또 연락할께 바쁘더라도 건강 잘 챙겨~~~~~]
카톡읽씹, 안읽씹하는 저 같은 경우는 잘 까먹습니다. 아주 급한 내용이 아니면 지금 할 일을 하고 나서 보내야지 하다가 까먹습니다. 수십개씩 쌓이는 카톡과 문자. 말을 고르고 글로 쓰는 게 너무 힘든 저는 '카톡 문자 잘 안보니까 급한 일은 무조건 전화로 하라'고 합니다. 문자로 주고 받는거는 통화할 상황이 안될때만 합니다.무시해서가 아니랍니다.
귀찮아 한다는거 자체가 성의 없는 성격이고 그냥 혼자 사는것이 나은 사람입니다. 귀찮아하면서 외로움 타고 지 외로울때만 연락하고 이런 인간들은 쓰레기이고 산소 아까운 인간들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성실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성의가 없는 것을 남에게 문제가 있다는 듯이 가스라이팅 하는데 이런 사람은 바로 손절 치는게 정답이구요. 이 영상 댓글에도 그런 가스라이터 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구요. 연락 귀찮아 하면 손절치면 그만입니다.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되 사람에게 미련은 없어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거죠.
ㄴ 귀찮아한다고 무조건 성의없는 성격임? ㅋㅋ 그냥 카톡, 전화, 문자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거예요 ㅋㅋㅋ 참고로 외로울 때는 오히려 더 연락 안 함 남이 나한테 기대는 건 좋지만 내가 남한테 기대는 건 잘 못 해서. 연락도 귀찮고 그냥 혼자가 최곤데 연락 오는 걸 귀찮아한다고 성의가 없는 거라니 ㅋㅋㅋ 그것보다는 필요할 때만 찾는 인간이 문제인 거죠
ㄴ 사람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관계에 있어서, 온라인의 라이트한 쨉들보단 오프라인을 중요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계속 주기적으로 빈번하게 연락하는 것을 깊이있는 관계라고 생각하겠지만, 누군가는 빈번하진 않더라도 한 번 오프라인에서 만났을 때 서로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를 깊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자기 기준대로만 재단하고, 평가하는 게 꼭 정답은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끼리끼리만 만나는 게 본인에게 더 편할 순 있겠지만요.
요즘은 기냥 다 귀찮아서리 카톡이고 뭐시기고 잘 안함.. 누굴 무시하거나 불편하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음이 아니라... 단순히 시간을 놓치거나 그게 반복되서 그러다가 별로 불편함을 못 느끼고... 뭐 톡을 늦게 봐도 뭐라 안하고 이해하는 사람들한테 소통하는 거지... 그래서 다들 그려려니 하더라구요... 인간관계는 언제든지 내가 노력하면 바뀔수 있어요... 중심을 누구한테 두느냐가 중요한거지요... 나에게 두느냐, 다른사람한테 두느냐....
관계 욕구 높아서 고마워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잘해주려는 사람들 너무 피곤.. 결국는 손절루트로 감. 좋아하지도 않는걸 사전에 물어보지도 않고 다짜고짜 가지라고 줘놓고도 자기가 노오력을 했는데 왜 엄청나게 기뻐하면서 물건을 준 은혜에 고마워하지 않냐고 혼자 삐치다가 싫으면 다시 내놓으라고 하고있고.. 어쩌다 어떤걸 주길래, 예를 들어 좋아하지도 않는 음료를 주길래 예의상 고맙다고 웃으면서 받으면 그 다음부터는 그 음료를 엄청나게 좋아하는게 분명하다며 내가 음료수를 다른걸 집으려해도 저번에 지가 준걸 골라와서 이걸로 먹으라고하고 상대방의 취향을 세심하게 챙겨준 자신에게 고마워하길 바라고 있음.. 살다보면 정말 싫은것도 있으니까 나는 그거 싫어하는 거라고 직접, 구체적으로 말한 것도 무시하고.. 본인이 좋아하니까 무조건 다 좋아할거라며 마음대로 줘놓고도 고마워하지 않는다며 화내고.. 자기가 이렇게까지 잘해주면서 너무 많이 참는다고 말하면서도 사소하게 삐친거 다 나중에 털어놓는거 너무 피곤함 일하고 있을 시간에 연락없이 마음대로 집에 찾아왔는데 내가 바빠서 폰을 못봄. 나중에 폰을 봤는데 지금 내 집앞이라고 그러고 있고.. 연락을 하니까 자기가 정성과 돈을 쏟아서 물건을 준비해서 집까지 힘들게 찾아왔는데 왜 바로바로 대답도 없냐며 화내고 왜 고마워하면서 당장 오려고 하지 않냐 이런거 당하면 진짜 피곤함ㅋㅋㅋㅋㅋ 관계욕구가 높아서 자기가 다른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며 다 희생해서 맨날 손해본다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사회성이 좀 떨어져서 자기중심적으로 해서 상대방이 식겁할 일만 하다가 상대방이 질려서 손절하는건데.. 잘해주면 배신당한다고 믿는 것도 좀.. 한둘도 아니고 잘해주는 사람마다 다 떠나면.. 그거 잘해준게 아닌거임
저도요. 항상 말하는데 그거 폭력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영어의 can i? may i? 이렇게 항상 물어보는게 예의있다고 생각하고 너무 좋습니다. 도와줄때도 도와줄까? 먼저 묻죠. 이에반해 한국문화는 매우 무례해요. 누군 이걸 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글쎄. 내 친절과 호의에 당연히 고마워해야한다 생각하죠. 아묻따 도와줘놓고. 모임에 뭐 싸들고와서 나눠주고 하는걸 자기는 챙겨주는 따뜻한 사람이라고 자랑하는 걸 보고 기가차더라는ㅎ. 그런 사람한테 저는 정없는 차가운 사람이겠죠.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면 차갑고 정없는 사람이 된다는...제발 물어봐줬으면 좋갰어요. 일방적인 호의는 호의아니고 폭력임을 얘기하면 대부분 화들짝 놀랩니다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냐고. 한국이랑 안맞음ㅜ 특유의 오지랖들이 너무 싫어. 자기들은 정이라고하는데 극혐ㅠ. 남녀사이에서 서프라이즈 너무 싫음. 섬뜩섬뜩 무서워요. 서프라이즈해서 손절친 남자도 많다는.
저는 카톡 안읽씹이 읽씹보다 훨씬 기분나쁘던데.. 안읽씹은 아예 제가 보낸 메세지 자체를 안보고 무시한거잖아요 읽씹은 제가 보낸 메세지를 보긴한거니까 / 읽씹하는건 이해라도돼요 그냥 할말이 없거나 까먹었거나 했나보다 하는데 안읽씹은 제 메세지를 수용하려는 시도도 안한거니까 훨씬 기분나빠요 그리고 급한일 전달했는데 보지도않으면 답답하구요
4. 절대로 연락 먼저 안하는건요... 특히 부모님.. 대화가 안통하고 부모님이 자식을 정서적으로 괴롭히는 경우는 안하는게 맞지않나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안보는게 나을때도 있거든요.. 자식얘기는 무조건 무시하고 본인이 맞다고 항상 우기고 했던말도 안했다고 우기고 본인 입으로 상처줘놓고 그런적 없다그러고.. 자기가 하는 행동이 다 맞다고 생각하고 남들 지적은 엄~~~청 하고... 어이가 없어요.. 본인을 되돌아볼줄 모르면 어른이 아니죠..
친형제처럼 지내던 사촌과 연락안하는 1인입니다. 사촌이 몇번의 말실수를 했고 한두번은 넘어갔는데 이건 주기적으로 말실수에 막말을 싸지르니까 아무리 사촌관계라도 더이상 내가 상처받을 이유가 없겠다싶어서 연락두절했어요. 인성의 밑바닥을 본거죠. 그사람에게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사람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다가는 큰 싸움이 날거같고. 어느정도 인성도 밑바닥을 보이니 경조사때만 보는 관계가 편해지더군요. 잘지내던 친척이나 형제자매가 연락을 안한다면. 당신의 인성이 드러났다는겁니다.
자기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전부 남의 글 퍼다 보내준 것이라 다른 친구들이 보내준 글과 겹칠 때도 있고 세상에 좋은 글이란 글은 다퍼다 옮겨 보내주니 읽어 보기도 싫다 자기에 일상이라든가 어떠한 주변 소식을 보내주면 답장도 해줄 수있는데 공자왈 맹자왈 좋은 말만 다보내주니 피곤한 일이다 이 나이가 되어 뭘 더 공자왈 맹자왈 새롭게 배울게 있겠나 싶었다
난 안읽씹이 더 싫음 무슨일이 있나 걱정되고 불안함 읽씹은 어쨋든 살아있다는거니까 언젠가 답이 오겠지 하는 맘 안오면 말고 그리고 남을 내 기준으로 추측하고 판단 하면 넘 피곤함 내가 연락한건 내 의지인데 궁금하면 내가 먼저 연락하고 남을 내 입맛에 맞게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양브로쌤 말대로 망상이란것에 동의 정 힘들면 추측하지말고 물어보고 내가 감당할 수 있음 관계지속 감당 안됨 내가 포기함 되고
더 많은 지식이 궁금하다면?
✏한국인에게 유독 잘 나타나는 무례한 대화 받아치는 법 (이헌주 교수 1부)
ruclips.net/video/DV9uLLm61GY/видео.html
👇지식인사이드 네이버 카페 가입하기
cafe.naver.com/knowledgeins
👇지식인사이드에 출연을 원하신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forms.gle/u4LxVcwFdhvkLH8m6
연세대 박사과정에 상담코칭학이 있나요?제가 잘 몰라서 연대 홈페이지 가서 박사과정 찾아봐도 안나오는데 알려주세요🙏
이런다고 손절하고 저런다고 멀어지라 하고 사회에서 가장 커뮤니케이션이 많은 사회 고위 직업군들이 다 되고 나서 이런 말씀하시는거 보면 대충에 대한 알고리즘 영향인지 평소 생활하고 너무 괴리가 있더라구요.
하지말란 말만있구 어떻게 하면 좋은지는 없네여 ㅠㅡㅠ
이건 나르시스트가되자라는 영상으로보임. 니들한국사람들 이런식으로 사니깐 자살율이 높은듯ㅋㅋ 후진국것들
몇번 느낀건데 제목과 내용이 따로 놀아요. 매번 시간 낭비같고 실망입니다.
여러분 이분이 하는말이 틀린건아닌데 이것만 기억하세요
나만 잘나가면 주변 모든 자극이 나에게 유하게 느껴집니다.
자격지심도 내가 잘안풀릴때 생길가능성이 큽니다. 본인이 잘나가고 바쁘면 친구의 소홀함 인간관계의 상호작용이 부족해도 데미지가 크게 들어올틈이없어요.
그래서 사람은 바쁘게 살아야합니다. 또 거기에 경제적인 여유까지 생기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자기 발전과 자기일에 몰두하시고 성공하세요.이게 정답입니다.
저렇게 모든걸 다 파악하고 느끼고 살면 피곤해요. 저도 잘안풀리기전에 자격지심도 생길때도있었는데 그때는 친구들이 나빼고 술을먹어도 뭐지? 섭섭하게 했는데
바쁘게살고 경제적인것도 좀 좋아지고 하니까 내가 사고싶은거 타고싶은차 타니까 애들이 술을 먹던 말던 연락이있던 없던 (물론 연락하는 친구는 여전히 잘함) 신경안씁니다 ㅋㅋ
적만 두고 살지마세요
공감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극 공감요 ^^
헛소리임
타인의 반응에 둔감해지는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10년이상 영업직을 하면서 , 인간관계를 중요시 했습니다.
코로나때부터 업종변경을 했는데, 먹고사는데는 인간관계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억지 관계 만들지 마시고, 혼자라도 즐겁게 사는게 좋습니다.
억지 관계만들면서 머리쓸시간에, 집에 전화 한통이라도 더 하고 삽시다.
나이가 들수록 관계에 목매이지 말고 나 자신과 즐겁게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어떻게즐김 ㅋㅋㅋㅋㅋㅋ
맞는 민씀 같아요
내면의 나와 친해지는게 정신건강에
최고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ip1ny5dy7q너 딸 안쳐?
좋은 말씀입니다
혼자??? 아직 젊군
읽씹 세 번이면 먼저 연락 안해요. 카톡도 일종의 대화라고 생각해요. 내가 말을 걸었는데 듣고도 못들은 척 대답을 안하는 건 나에게 무례한 거잖아요. 이런 사람들을 겪어보니 대부분이 내 카톡에는 읽씹하고 자신이 뭔가 필요한 게 있을 때는 읽씹한 카톡에 대해서는 언급도 없이 연락을 하더라구요. 나에게 무례한 사람에게 내가 예의를 지킬 필요는 없어보여요.
와 똑같은 사람이 있는데
기분나빠서 손절했어요
저도 이런 경험있는데 정말 기분 안 좋았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ㅇㅇ
저도 현재 이런 사람이 있어요. 손절할까 고민중입니다.
주위에 이런 사람들 너무 많아요 피곤해서 다 차단!!!
카톡 자체가 공해임. 왜 그리 관계에 집착하는지.쯧쯧쯧
읽씹이 공격이라고요? 원치않는데 카톡오는것도 공격이라고 느껴집니다.
카톡 자체가 공해이고 쓰레기임.
원하면 먼저 다가가세요. 단, 보상을 바라지 마세요. 먼저 다가가도 안오면
그냥 당신 가던길 가세요.
내 말이... 공감 300%. 뭘 맨날 지혼자 상상하고 판단하고 정죄하고.. 관계 맨날 당장 끊으라고 아우성 질인지. 그게 오바 이고 더 정신병 아님?? 걍 각자 하던 일, 가던 길, 열심히 성실히 가게 좀 냅둬라 좀. 뒤에서 망상 시나리오 좀 그만 쓰고.
ㄹㅇㅋㅋㅋ@@sinainy
완전공감이에요 저도 한두번 전화기기 바꾸면서 필요없는 톡방들 다 클린하고 새로 시작합니다. 카톡도 디톡스 필요함. 알람은 다 무음으로 해놓구요.
맞아요. 연락을 안 한다고 나쁜 건 아니죠
단 통상적으로 남성들이 늘씬한 여자를 원하고, 여성들은 덩치 크고 넓은 듬직한 남자를 원하는 것 처럼
연락의 빈도는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연락을 자주 하는 사람을 통상적으로 관계를 가지고자 하는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연락을 잘 안 하는 사람은 통상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것도 사실이죠.
그렇다고 해서 취향이 같지 않다고 타인을 모욕하지 않죠? 연락도 똑같습니다.
연락을 자주 하라는 건 자신의 취향을 늘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성을 잘 만나고 싶다면 열심히 운동하는 것처럼
타인과의 관계를 잘 하고 싶다면 연락을 하려는 습관을 가지는건 좋은겁니다.(강요X)
단, 돈을 받고 일적인면에서는 연락은 취향 유무를 떠나서 마땅히 해야 하는 도리입니다.
취향이 안 맞다면 강요하는게 아니라 떠나는게 맞겠지요? 정 원하시면 조심스럽게 권유해보세요.
카톡자체가 공해 맞습니다 진짜 사용하다보면 전혀 원하지않는 모르는사람이 친추되어있는경우도 많고 그놈의 프로필에는 왜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사생활침해라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매일 일 끝나고 나 혼자를 위한 계획을 짜보세요 예를들면: (오늘은 일 끝나고 사우나 갔다가 맛있는 밥 먹고 영화보고 와야지!) 이렇게 소소하게 혼자만의 계획을 짜고 실행하면 나 자신이 자존감이 높아지더라구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혼자만에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일 터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사적으로 겸상 몇 번 하니까 단톡 초대 되어 있습니다. 사람 많지도 않아요.. 6~7명 1~2달에 한 번씩 술모임 하는데, 모이면 매번 다른 사람 험담, 그 자리에 없는 남 사는 인생사 훈수질 등의 주제로만 대화가 연결 되어 어느 순간부터 모임에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대화 내용들이 너무 저급 하여 그 사람들과 모이는 것도 어느 순간부터 스트레스로 다가오더군요. 일의 특성 상(발령 때문에) 회사에서 또 마주치거나, 건너 건너 다 알거나 해서 더 스트레스 입니다. 남 인생에 본인의 말이 정답인냥 선 없이 훈수질 하는 인간들은 정말 걸러야 할 인간들 베스트 5 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와도 대면이든 톡이든 대화하지 않고 자기에게만 집중하거나 쉬고 싶을 때가 있죠. 절대 남을 무시하고 싶어 그런 게 아니라 카톡오면 고민이 됩니다. 답장해서 얘기가 오고 가는 게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카톡 탈퇴도 생각중입니다. 휴대폰만 붙잡고 살기 싫음.
동감입니다. 그냥 관계를 좀 쉬고 싶은 때가 많아요;;;
저두요ㅠㅠ 카톡 탈퇴하고 싶은데...사람들과의관계뿐만 아니라 너무 이거저거 관련된게 많아서 쉽지않아요..
카톡 탈퇴한지 3년정도 됐는데
너무 편합니다
가끔 지인들이 제가 카톡 안쓴다고 불편 하다고 말하는데
그건 그사람들의 마음이죠
전 문자로도 충분 하네요
친구없이도 사실분이네요..
@@야생화-i1s카톡 탈퇴하니 세상이상한 사람취급 유별난 사람 취급을 하더군요 가족도... 아랑곳 안하기로 했어요 남의 생각과 기준에 날 더이상 맞추기 싫어요 6년째인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해방된거 같아요
카톡으로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는 법이라는 제목 자체가 아이러니....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중점을 두면서 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욕구가 크면 자기가 피해자라고 느껴요 자기가 다른 사람한테 원하는 만큼 채워지지 않으니까요 관계욕구든, 인정욕구든, 성욕구든 뭐든지요 그 욕구가 낮은 쪽은 높은 쪽과 있으면 피곤하고 기빨린다고 느끼죠 그러니, 나를 파악하는 게 제일 중요한 이유죠
피해자이자 동시에 가해자가 될 수도 있겠네요... 자기랑 맞는 사람을 잘 알아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보편적인 개와 고양이 관계처럼 안 맞는 사람이 분명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를 이 영상에서 찾았네요 ㅎㅎ
진짜 완전 공감... 자기 인정욕구, 또는 감정을 타인에게 전가함. 너무 무책임ㅠㅠ
@@DaeHwan15
난 내만족하고 내인생 불만없는데
타인이 거슬 려하고 오히려 지가불만임
엮이는게 불편해서 거리두면 상대방은
꼭 이런말함 싫은사람하고 같이있어야
인간관계 라고...
사람은 혼자살아갈수없다 이유하나로
발목잡고 타인묶어둠
@@ttree4636전 고양이과인데 진짜 개과 짜증남 ㅎㅎ 섬세하고 예민한 같은 고양이과가 더 잘어울림
@@au79ag47 때로는 과한 친절을 요구하시는 고객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는 카톡이 귀찮아요.
중요한 얘기는 전화로 하는게 좋아요.
용건만 간단히
맞아요. 전화로 5분이면 끝날 얘기를 카톡으로 하면 30분이 넘어가죠
쓸데없는 시간낭비이고 그시간에 영화 한편 보는게 더 이로움
미투요
그릫다면
카톡차단하던지
카톡앱을 없애세요
왜 만드셨어요
@@정미경-d5u. 카톡 차단기능 없어진지 얼마 안됐어요~
이런사람 어떻게해라는것도 어찌보면 개인성향인거고..
그냥 각자 성향에 맞는 사람과 맞는 방식으로 카톡하면 됩니다ㅎㅎ
한국사회에서 자라면서도 끊임없이 평가속에서 커왔는데 관계에서도 끊임없이 평가질하고 피곤하게 살 필요는 없잖아요..ㅎㅎ
걍 나랑 맞는 사람들과 잘 지내면 되요.
모두와 잘 지낼필요도 없고, 큰 트러블 없이 그럭저럭 지내면 잘 지내는겁니다.
모든 관계에서 최선을 다하면 힘들어요 ㅎㅎ
그게 바로 유유상종이라는 거죠
@@smimaseng그쵸
저랑 안맞는 사람이 저 이상한 취급할 때 반대로 저나 제 친구들도 그 사람을 이상하게 볼 수 있어요
정답이 없거든요
@@dcss2131공감
저는 기승전결 스타일입니다.
카톡 짧게 계속 오는게 저에게는 너무 스트레스예요.
그래서 친한 친구 외에는 문자사용합니다.ㅜ
카톡 없던 시절이 더 좋아요.
카톡 오래하는 게 대단히 힘든 감정 노동이랍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카톡 길게 하는 게 싫어서 기승전결 형 많이 씁니다.
대화를 열어놓으면 또 기다려야 하고 스트레스..
기대를 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이 없다는게 맞는거군요.
@@coco11-og4uw먼저 그 사람을 고칠려고 하는거자체가 어불성설임. 안맞으면 정리하는게맞음
@@진주별290이사람이 하고있는게 광고 에요
@@진주별290응 광고 꺼져~
기댈하는순각서운함도생깁니다
ㅇㅈ
현명하십니다.. 일방적으로 카톡 잠수타는 사람 욕하는 영상들도 꽤 있던데, 여러 관점에서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카톡보다 실제로 만나는게 훨씬 좋습니다. 카톡 일일이 답장하는거.. 아주 친밀한 사이면 모르겠는데 너무 소모적이고 힘들어요..
서로 바빠서 만나기 힘드니, 문자 하는거...
소모적이고 힘들다는말 공감합니다, 저도 카톡, 문자보다 직접전화 하거나 만나는게 좋아요^^
저도요
쓸데없는 잡소리 카톡으로 줄줄이 보내는거 극혐
관심도 없는 지 관심사 줄줄이 보내는것도 반응을 어떻게 해야할지... 극혐
거기다 매일 카톡 하는 사람들 너무 힘듦.
요즘따라 카x 없었던 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카톡 안하면 되요.
안쓰면 됩니다.각자의 의지 문제죠.......
맞아요. 안하던때가 잡생각안들고 훨씬 좋았어요. 근데 이제는 업무적으로 카톡을 무조건 깔아야되는 시대가 온것같아서 속상합니다.
윤석열과 밥똥MZ남이 망친 현실부터 생각하자
그 옛날 우리 아빠가 허리춤에 차키와 삐삐차고 일하러 다니던 모습이 얼마나 멋졌는지 모릅니다
아빠 사랑해🥰
지금은 삐삐 못 구하겠죠?😂
먼저 절대안하는.사람은.... 사람에게 데여본적이 있는 경우도 많아요. 이런사람들에게 한번 했을때 따뜻하게 답변을 해준다면....이들은 차가운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먼저 다가가주세요. 다음엔 알아서 연락 자주할겁니대
음..글쎄요.. "절대 먼저 연락하지 않아"라는 표현에 이미 함축된 뜻이..... 여러번 연락해봤고 그때마다 먼저 연락하지 않으니까 "절대"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일 텐데요. 어쩌다 한두번 먼저 연락 안한걸로는 "절대 ~하지 않아"라고 표현하지 않으니까요...
@@fluteteatime 인간관계가 싫나보죠..
소심하고 소극적인 수동적인 사람이 그럽디다
정말 그런 사람 있었습니다
안만나고 싶으면 안나오면 되는데 또 나온다는거죠
여튼 건강한 대인관계 아닌건 맞는것같습니다
카톡,
요즘 세상에 나를 지배하는 작지만 큰
소통 체계이다.
기다리던 카톡이 안 오면
안달나고
매일 오는 지인의 경구, 노래 같은 카톡은
답장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먼저 오고.
암튼 요물이다.
카톡과 스마트폰은 저절로
가끔 봐도 될만큼
자기 세계가 튼실히 구축된
내면이 강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아니 왜 기다리나, 급하면 전화 하면 되지......그참
연락할 때 쭉 연락하고 깔끔하게 끝내고 싶은데 본인 출근할 때 퇴근할 때 그것도 아무 의미없이 '배고프다 피곤하다'이런말만 계속하면서 안 끝내는 무의미한 카톡하는 게 제일 짜증남. 눈치껏 수고~안녕~하고 끝내려하니까 아~무 의미없이 본인 출퇴근 알림도 아니고 무한반복
헉.. 나만 요즘 이렇게 느끼나 싶었어요 😂
와 소름 내 친구도 이러는데 막상 내가 질문하면 씹음 ㅋㅋㅋ 내가 무슨 지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ㅋㅋ
저런사람 손절고픔
동감요..카톡에 일기쓰는 사람들 너무 피곤해요..
제 친구도 그래요. 쓸데없이 우울 이모티콘이나 스티콘 보내고, 뭔일 있냐고 그러면 별 내용없는 단답이나, 주변사람에 대한 증오글만 써서 보내는데- 감정 쓰레기통이 된건지 의심스러울정도라 대충 읽씹해버려요
카톡은 공해 맞습니다. 그걸로 무슨관계를 맺는다는게 웃기는 말.
할말 있으면 간단하게 문자나 전화로 용건만....
단톡에서 무례하고 고약하게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어요.
마음이 너무 불편에서 탈퇴하니 마음이 편해요.
내가 연락안하는 이유
1. 연락하는게 불편함(카톡보다는 전화가 차라리 나음)
2.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 라고 생각함
3. 평소 필요하면 연락하겠지라고 생각함
판깔지마세요
관심없어서 먼저 안하는거예요
인관관계라는게 진짜 상상할수없을정도로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맞는말임....
그러나 진짜 간단하게 생각한다면 간단함(말은쉽지만요 사람마다 성향,성격이 다르니)
그냥 나 자신 이외의 사람에게 기대감을 버리면됨..
내가 밥을 2~3번 사는데 상대가 한번도 안사면..그냥 안만나면됨(단~자기 자신이 괜찮으면됨..계속 내가 사줘도 자기 본인이 괜찮으면..근데 실제로 그렇지는 않잖아요 사람이라는게)
해주고 뭘 바라지 않으면 됨..(어렵겠지만 노력해야함)
친구랑 당구를 치러간다고 예를들면 진사람 당구비 내기라고 가정한다면 그냥~~~내가 진다고 생각하고 치는게 진짜 마음이 편함 본인이...이게 그냥 당구가 아니라 인생의 경험이었다는게 지금 40대가 되니 깨달았죠...
그냥 간단하게 요약하면 상대에게 뭔가를 바라지말고 기대하지 않으며 인생을 살아가면됨..(말은 쉽지만 ㅎ)
예를들면 친했던 친구가 엄청 성공해서 점점 멀어지면서 연락이 안되고 다른 부류들과 교류하며 지내면 그냥~~~어 잘가고 행복하게 잘 살아 하면됨...순간은 착잡하겠지만...솔직히 이 글 적는나도 말은 쉽게하지만 진짜 힘들죠~~~힘듬 ㅎ
ㅋㅋ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근데 기대감정정리버리기가 잘안되는 부류들도 있더라구요
맴을 버리자 내사람이 될사람들은 어떻게든 되니 맴을 버리자버리자~~ 주문외워봤네요
카톡자체가 인생에서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괜히 불필요한 말을 이어갈 경우도 상당히 많구요
텍스트라서 내가 한 대화의 의미가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고
또, 그 의미가 잘 전달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대한 시간도 낭비입니다.
그래서 제 주변 사람들은 제게 전화를 하게끔 유도하고 있습니다.
전화로 하면 대화의 억양, 말투, 호흡 등을 통해 완벽한 표현이 아니더라도
그 사람과 확실한 소통이 가능하죠.
그리고 카톡으로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상대가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텍스트만으로 나에대한 감정을 유추한다는게
옳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랑 취향이 일치 하네요.......특히 페이스톡 이런건 정말 영혼을 말살하는 행위 입니다.
정말 보고시프면 만나서 얼굴봐야.....그게 삶이죠......
본문은 특정 메신저로 하는 소통이 주된 내용인데, 핵심은 '인간 관계 유지' 인거 같네요. 삶이 힘들때 28살쯤에 첫 혼술이란걸 했는데 당시 미디어에서 혼술=알콜중독의 끝판왕 같은 이미지 였어요. 여튼 친구 및 지인들이 바쁘겠지 싶어서 연락도 거의 혼자 삼켰는데 정말 잘한거 같아요. '거절 당할 일' 자체를 만들지 마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굳이 카톡으로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카톡을 안하면 세상편함.
짧게 끊어서 단타로 여러개 보내는 카톡도 스트레스더군요.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은 세상이네요 전 오늘 인간관계 싹 정리했습니다 나에게 무례하고 예의 없는 사람은 설령 그게 가족이든 친척이든 정리했습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만 있으니 너무 마음이 편안하고 좋네요 좁고 깊은 인간 관계가 좋습니다😊
내가 건강하고 내가 베풀때
친구이지 내가 아프고 힘뜰땐 또 다른사람들과 잘지내는걸 보면 많은 배신감을 느껴요
이젠 내가 연락해서 이어지는 관계는 끊을려고 노력합니다
활달한 성격이고 친구들 만남에서 리드를 했던터라
만남후 공허함을 느껴 은근마음 상할때가 많아요
여러명이 모였을때 침묵을 참지 못하고 웃게해주고 혼자쇼했나 싶을때 늘 후회 하지만 관계를끊을수도 없고 참 어렵습니다 인간 관계가ᆢ나이가 많이들어 서로 만날수 없을때 어차피 끊어지는관계 이젠 가족과 좀더 친밀해져야 겠어요
그래도 힘들땐 가족 이죠~
1과50은 친밀도가 있지만 1과100은 성격차이로 맞추기 어려우니 회자정리 하는게 내가 스트레스를 덜 받은듯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지금도 댓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카톡은 자주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자주가 아니라 아예 안하는게 좋음
공감. 그냥 아주 모르는 타인들과 대화하는게 더 나음.
카톡 답장에 큰의미를 안두는데 애초에.. 다 성향이 다른거지 난 그런 시시콜콜한 연락보다 직접만났을때 잘소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대박, 그래서 전 카톡을 지웠어요.
정말 너무 마음이 편해진거 있죠.힌 3개월 됐는데 사람이 구분이 되면서 다시 깔고 싶은 마음이 1도 없어요. 전화 연락처도 쓸데없는거는 다 지워버렸죠. 딱 2개만 저장.전 주부라 가능
수첩이용해서 거기에 전화번호 기록해 놓습니다.
거의 예전 폰 없던시기의 습관으로 다시 하는데 필요한 전화번호도 외우고 별로 안중요한건 안외우고
모르는 이상한 전화 는 덜러안 받고 그럼 거절한 죄책감이 안들어요.
진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걸 알게 되었죠.
항상 결국엔 나를 위하는게 남을 위한 길이다 생각하며 살아요.
근데 모임에서 약속잡고 그럴때 따로 총무가 연락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은 없을까요? 제주변에 님같은 분이있는데 약속잡을때 환장하겠어서요 ㅠㅠ 연락을 별도로하고 또 단톡에 물어보고 다시 또.. 놀러한번가려고 하면 아주 난리를.... ㅡ..ㅡ;;
무슨말씀인지 알겠쥬?ㅠㅠ
먼저 연락안하는친구 제가 지쳐서 시큰둥하니까 제가 변심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자기는 일관되게 행동했고 내가 변심했다더라구요 이유는 알것없고 알필요도 없다는친구 손절했어요
그냥 귀찮아서 별루 할말이 없어서 아무말 없을 수 있음. 뭐든가에 다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봄
친구라고 생각되는 사람한테 기대를 하면 절대 안돼. 괜히 실망하지마
카톡은 잘못사용하면 관계를 악화시키더라구요 🤔
연락을 먼저 안하는 부류 사람인데... 영상 속 내용은 조금 안 맞는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굳이 먼저 연락 안하는 이유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대부분이 필요할 때 먼저 찾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필요할 때만 찾고 싶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아서 안하는 거였습니다... 사실 근황이 궁금해도 내 삶이 중요해서 더 안하게 되네요...
이런사람들 머릿속이 젤 궁금했는데 그냥 남한테 애초에 관심이 없는 거였네
정답
전 예전에 연락 하려고 노력 했는데 님 처럼 마인드가 바뀌는중 입니다 ㅋㅋ
@@Embracing-y5q 관심은 많은데 딱히 연락은 안하게 됩니다... 대부분 오랜만에 연락하면 돈 빌려달라는 연락이나 부탁이 대부분이라 저도 그렇게 비춰지는건 아닌지 싶어서요 물론 생일이나 이럴때는 먼저 연락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
카톡으로 아침저녁 인사 정말싫다 읽지도않은 명언집 그런거 제발 보내지않았으면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열등감있는 사럄의 관심유도죠 그런경우 거의 예의상 마지못해 댓글 달아 주는 사람 몇있죠
정이 많아 생일 ㆍ크리스마스ㆍ연말 모두 안부 전화하며 살았지만
가족 챙기는게 낫다는 생각을
나이드니 알게 되네요😅
30년지기 친구인데
읽씹도 하고 한번씩 잠수타기도 하고
전화하면 그냥 끊어버리네요
처음엔 바쁜가보다 했다가
시간 지나면 무슨일있나 걱정도 됐다가
나중엔 화도 나고
결국은 체념해버리는데요...
그렇게 1년 가까이 연락이 없다가
어느날 연락와서는
무슨 자격증공부하느라 바빠서 연락을 못했다 하더라구요..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
요즘 공부하느라 바빠서 당분간
연락 안될거 같아 ㅡ 이 한마디가 그리 어려운걸까요?
그러다 다시 만나서 밥도먹고 차도 마시고
잘 지냈는데
또 잠수탔어요.
이제는 맘에서 떠나보내려구요
보내버리는게 맘 안다치는 길 같아요
본인 필요할때만 찾는 사람이라면 더이상 마음에 둘 필요가 없을듯합니다
본인외에 그 누구한테도 정을 주지마세요 시간지나면 다 쓸모없습니다. 그냥 서로 이득이될만큼만 사귀세오 미련두지말고
손절. 연락와도 똑같이 하세요.
이미 손절당하신것같아요.연락하지마세요
너와의 인연은 여기까지구나 그동안 고마웠다 앞으로 잘 살길 바란다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요.
시도때도없이카톡하는것도문제....스트레스일때있어요
이런걸 신경쓰면서 실천에 옮기면서 살아가는거 자체가 낭비인거 같아요ㅡ그냥 나자신이 스트레스 안받는선에서 관계하고 살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남들 때문에 나자신을 맞춰 사는거 정말 좋지않아요.
연락 안되는 이유는 서로 마음이 안 맞아서 대화가 진행이 안되는데 연락을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서 안하고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나한테 하소연 하려고 전화하는거 외에는 상대방도 전화할 일이 없기도 하고 내가 하소연 하면 듣는둥 마는둥 본인은 하소연 해도 되지만 내가 하소연 하면 듣기 싫어하는게 대놓고 보이는거 그런데 성향이 잘 맞는 사람하고 지내보니 확실히 연락 하는데 거부감 없고 연락 자체가 편함 연락을 하게 되는 사람과 안하게 되는 사람은 분명한 차이가 있음
진짜 이런부류 의외로 많더라구요.
통화를 하면 매번 남 욕하고 본인 감정쓰레기 퍼붖고
어쩌다 속상한 일이 있어서 하소연 한번 하면
탁 튕겨 버리는 사람들은 감정 이기심이 쩔은 사람임.
그런부류 특징을 보니 늘 남욕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이었음.
관계를 끊는게 피로감을 줄이는 최선이더라구요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말 잘 통하고, 알아서 밥값 잘 내고, 양심적으로 상대방을 존중해주면 왠만한 인간관계는 잘 유지됩니다.
그런 기본도 안되는 사람들하곤 애초에 엮이며 시간낭비할 필요없습니다.
터치페이하자 정하면 편하죠. 눈치볼필요도 없고요.
이건 진짜 맞아요. 딱 내가 추구하는 인간관계인데 찾기가 힘드네요. 자주만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너무 계산적이라 첨엔 편하다생각했는데 이게 진정 친구라는게 맞나 싶고 정없는 관계인듯싶어서 멀리하게 되네요. 이러다 친구도 안남을까요. 그래도 어쩔 수 없네요.
@@실버-c6j 내 생활패턴과 환경이 바뀌면 나는 한결같아도 희한하게? 주변인들이 바뀝니다.
나 스스로가 자기계발로 바쁘면 저절로 얌체?같은 친구들에 대한 신경도 안 쓰게 되고, 사이도 점차 소원해지게 되더군요.
인간관계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으시길 바래요
이또한 지나가리라...입니다^^
@@ete1234 인간관계에 그닥 신경쓰는 스타일은 아닌데 워낙에 그 친구랑은 결이 다르기도 하지만 사실 그 친구가 내 얘길 잘 들어주는편이었어서... 생각해보면 굳이 안좋은일 시시콜콜 얘기해봐야 도움되는 건 사실 없죠. 그래도 어디에 하소연 못하는거 그나마 잠시라도 속은 나름 가벼워지니까. 근데 너무너무 계산적이라 첨엔 뭐지 싶었는데 꼭 나쁜게 아닌 것 같아서 만나오다가 나도 점점 변해가는 것 같아서 이젠 좀 멀리히려고 합니다. 감성, 낭만을 가진 저에게는 그 친구는 정말, 오로지 돈 외엔 관심사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알았죠. 내 압류된 돈 나가니 낄낄낄 웃는 걸... 본심이 드러난거죠. 이젠 때가 왔나싶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내게도 위에 언급하신 사람이, 나와 맞는 사람이 나타나길 바래봅니다.
@@실버-c6j아..정말 힘드셨겠어요. 범죄만 안 저질렀지 은근 범죄자 마인드인 일반인(싸패? 쏘패?)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저도 몇년에 한번씩은 멘붕온답니다. 꼭 감성충만한 본성 회복하시어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보통 모두가 카톡에 매달려서 살진 않습니다
보통 읽씹해도 무슨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바쁘거나 바빠서 나중에 답장해야지 하다가 잊어버리는 경우인데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것 아닌지..
답장에 목매는 분들은 그냥 스마트폰 중독을 의심해야 하는거 같네요
ㄹㅇ 중요한 얘기 하던 중에 사라진 것도 아니고 시답잖은 스몰토크나 하고 있길래 폰 던지고 내 할 일 했더니 왜 사라졌냐면서 화냄 ㅋㅋㅋㅋ
진짜 공감- 단톡방도 그렇고 톡 너무 많아요. 주중 깨어있는 시간 많은 비중은 업무 중이거나 오프라인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데, 카톡을 보더라도 본업(?)하느라 깜빡하고 읽씹하게 되는 경우 많아요. 깨닫고 나면 이미 밤늦거나 해서 답하기 애매할 때도 있고…;;;;
갠적으론 라이트한 톡 자주하는 것보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오프라인에서 한 번 만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카톡자체의 수신신호가 답장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겨서 스트레스죠
그렇다고 일씹했다고 화내는 사람들 심정도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
안읽었다는 표시가 있으니 상황에 따라 화낼 수 있으니까요.
단지 전 꼭 답변해야 한다는 보이지 않는 강요가 더 싫을뿐
그래서 급한일이 있으면 차라리 전화를 합니다.
그게 확실한 답변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이헌주 교수님 자주 나오셔서 진짜 좋아요 이헌주 교수님 외유내강같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으세요 존경합니다
캐릭터로 인정하네 마네 하지만 만날때만 친한척하면 그건 친구가 아니고 지인입니다. 연락 몇년동안 없다고 갑자기 청첩장 보내면 그건 손절이거든요. 나한테 성의가 없는 사람은 지인이라고 하는거지 친구라고 하질 마세요. 대인관계는 층층 구조로 이해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내가 한만큼 나한테도 성의를 보이는 진짜 친구고 평생갈만한 극소수 인간들의 목록과 놀땐 재밌지만 속깊은 이야기도 안하고 연락도 안하고 내 소식도 궁금해하지 않는 그냥 피상적인 술친구의 목록, 일 이야기만하는 목록 등 여러 목록을 살면서 작성하고 대하는 방식도 그게 맞춰서 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모든것에 의미를 갖지 말아라 걍 주변에 무심하게 살면됨
심리학은 내 중심으로 규정한다는것은.. 이해하는 쪽으로 관용을 베풉시다. 너무 단정짓지 말자고요.. 인생이라는게 영향력도 무시 못합니다. 베푼다는 관계가 그냥 좋습니다.
카톡할 시간에 잠을자 그게 자신에게 좋은거야
카톡... 정말 요긴하지만 귀찮은 존재. 나는 카톡을 할 만큼 한가한 사람이 아닌데, 자꾸 '좋은 내용'이라고 쓴 문자를 날리는 친구들이 있는데, 무시하면 무시한다고 뭐라하고... 한 번이라도 답변을 하면 계속 이어지고... 폰을 꺼 놓을 수도 없고... 제발 중요한 일이 아니면 조용히 좀 놔둬라. 상대가 카톡을 지울 생각도 있게 만드는 친구들은 참고하기를... 나만의 시간을 위해 하루 4시간 정도는 비행기 모드로 폰을 운용 중입니다. 제발, 단체 카톡에 '좋은 글' 좋은 사진' 좋은 영상' '건강 상식' '맛집' '웃긴 얘기' 이런 것 지속적으로 마구 올리는 사람들있는데, 자기가 받은 것 그대로 토스하는 것은 삼가하기를... 카톡은 상대방의 문을 두드리는 행위입니다. 너무 잦으면 그것은 '공해'입니다. 필요할 때 용건만 조용히...
주변 사람들한테 미리 얘기 하는게 좋을듯
제일 쓸때없는 학문, 사람을 뭐하러 사전정의 하려하는지
구덩이에 빠진사람 도와줘라 복을 쌓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SNS를 잘 안 쓰려고해요. ^^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너무 아깝습니다.
난 연락오면 불안한 마음이 생기던데..
그래서 피하다보니 문자 엄청 늦게 답해주고..
사실 선톡도 잘 못하고ㅠㅠ
톡으로 티키타카 잘해야할 것 같은 부담감 때문인듯..
사람한테 많이 데여서 인간 관계를 이어가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고요~
폐쇄형 분들 어차피 스스로 인간들과 멀어지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그저 상처땜이라 생각해주시고 나쁘게만 보지 말아주세요~
가장 친한 친구는 바로 나 자신이다.
맞아요~^^
정답!
명언
단톡방에서 쓸데없는 일상을 공유하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 사람이 알림을 끄면 되지 왜 난리냐고.. 왜 힘들었는지 이제 알것 같아요
그런 알림 자체가 자극이고 스트레스라는 걸 그 분도 이 강의를 보고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카톡은 가족이나 아주 친밀한 사이에나 가끔 하는거고. 타인과는 정중한 문자나 전화 혹은 대면 만남이 오해와 스트레스가 훨씬 적습니다. 어중간한 사이에 카톡은 부담되고 스트레스에요 .
편지 보내놓고 설레이던 낭만적인때가 그립네요. 😅😅
누구나 있는 심리ㆍ 사람은 고독한존재이면서 또한 혼자서는 못산다
미완성 된 말을 하기엔
그상대방이 언제 보는지 특정할 수 없고
상대방의 연락을 기다리게되는것도 싫고
대답을 종용하는게 될까봐
저는 이렇게 보냅니다.
[오늘 날씨가 어쩌구저쩌구해서
너의 생각이 나더라
잘 지내고 있지?
지난번에 봤을때 어쩌구어쩌구
나두 잘 지내고 있어.
요즘 어쩌구저쩌구
시간될때 얼굴 함보자구~~~^^
또 연락할께
바쁘더라도 건강 잘 챙겨~~~~~]
이렇게 보냈는데 읽고 답장이 없다면 안보고 싶단 소리라서
그 관계 소원해지다가 끊어지더군요.
카톡읽씹, 안읽씹하는 저 같은 경우는 잘 까먹습니다. 아주 급한 내용이 아니면 지금 할 일을 하고 나서 보내야지 하다가 까먹습니다. 수십개씩 쌓이는 카톡과 문자. 말을 고르고 글로 쓰는 게 너무 힘든 저는 '카톡 문자 잘 안보니까 급한 일은 무조건 전화로 하라'고 합니다. 문자로 주고 받는거는 통화할 상황이 안될때만 합니다.무시해서가 아니랍니다.
카톡으론 씹는 사람들도 통화로 대화하면 하나하나 다답변해줌 매직인듯 ㅋㅋ̆̎
그냥 원래 연락 귀찮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친구들은 좋으니 같이 떠들다가 하루종일 떠들순없으니 그만쓰고, 또 연락하고싶을때하고 그런거죠. 편하게 생각하는관계면. 깊게 생각할 필요없어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거지 그거가지고도 병이네 뭐네 하는사람들이 병
귀찮아 한다는거 자체가 성의 없는 성격이고 그냥 혼자 사는것이 나은 사람입니다. 귀찮아하면서 외로움 타고 지 외로울때만 연락하고 이런 인간들은 쓰레기이고 산소 아까운 인간들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성실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성의가 없는 것을 남에게 문제가 있다는 듯이 가스라이팅 하는데 이런 사람은 바로 손절 치는게 정답이구요. 이 영상 댓글에도 그런 가스라이터 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구요. 연락 귀찮아 하면 손절치면 그만입니다.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되 사람에게 미련은 없어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거죠.
@@zipdip3049 카톡 없을때 살았던 사람들 다 쓰레기 만들기 ㅋㅋㅋㅋ 외국에 살다왔는데 우리나라처럼 병적으로 연락 집착하는 나라도 없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빼고 다 성의없는 사람인가요?
ㄴ 귀찮아한다고 무조건 성의없는 성격임? ㅋㅋ 그냥 카톡, 전화, 문자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거예요 ㅋㅋㅋ 참고로 외로울 때는 오히려 더 연락 안 함 남이 나한테 기대는 건 좋지만 내가 남한테 기대는 건 잘 못 해서. 연락도 귀찮고 그냥 혼자가 최곤데 연락 오는 걸 귀찮아한다고 성의가 없는 거라니 ㅋㅋㅋ 그것보다는 필요할 때만 찾는 인간이 문제인 거죠
ㄴ 사람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관계에 있어서, 온라인의 라이트한 쨉들보단 오프라인을 중요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계속 주기적으로 빈번하게 연락하는 것을 깊이있는 관계라고 생각하겠지만, 누군가는 빈번하진 않더라도 한 번 오프라인에서 만났을 때 서로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를 깊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자기 기준대로만 재단하고, 평가하는 게 꼭 정답은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끼리끼리만 만나는 게 본인에게 더 편할 순 있겠지만요.
@@soo8769 성의없는거 맞음 가스라이팅 하지마
카톡 피곤합니다.
편리할 때도 있지만
없었을 때가 더 좋았어요!
이걸 보니까 좀 놔야될 때가 된거 같다고 느끼게 됬습니다. 혼자 고민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지긋지긋해지던 참이였는데... 얽메이는게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냥 인간자체가 내로남불 그자체입니다 혼자살아야합니다 여러분 죄다 손절하십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으로 데화하려고 하는 사람 피곤하다
선생님 제가 환갑을 넘겨서 느낀것은 인간관계 덧없다 입니다.제가 틀릴수도있지만 그동안 상처받고 살다보니 얻은
겨론입니다 .선생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잠수타는것도 메세지 맞아요..누가 잘못인지를 떠나서..그런거예요.
꼭 잠수타는게 나쁜사람이다 하는 표현은 아니죠
가끔 모든 관계가 다 리셋 되었으면 할때가 있어요...ㅠㅠ
아흑 맞아요ㅋㅋ 욱해서 리셋하다가 조금 아쉬울때도 있긴해요ㅋㅋ 참 인간관계 나이들수록 더어렵네요
오오 저도요.
오래 전에 아무도 모르는 동호회 가서 홀가분하게 지냈던 적있음.
친구들이 알려달래도 절대 안알려줌. ㅋ
나를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리니 내 본연의 모습이 나오고 좋더라능 ㅋ
요즘은 기냥 다 귀찮아서리 카톡이고 뭐시기고 잘 안함.. 누굴 무시하거나 불편하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음이 아니라... 단순히 시간을 놓치거나 그게 반복되서 그러다가 별로 불편함을 못 느끼고... 뭐 톡을 늦게 봐도 뭐라 안하고 이해하는 사람들한테 소통하는 거지...
그래서 다들 그려려니 하더라구요... 인간관계는 언제든지 내가 노력하면 바뀔수 있어요... 중심을 누구한테 두느냐가 중요한거지요... 나에게 두느냐, 다른사람한테 두느냐....
@@au79ag47 노력에 +양념 (돈) 이게 빠지니 안돼지.......노력안해도 돈 펑펑 하면 무자게 연락옴......결국 돈이든 ,감정이던 서로에게 이익이 바탕이 돼야함.....
@@au79ag47 사심이 없는 단순한 인간관계는 가능합니다. 목적 지향척 인간관계를 가질려니 의도가 생겨 상대 심리를 파악하고 싶은거지요.
노력을 한다해서 대인관계가 잘 되는건 아니더라고요
잘해주면 지들이 뭐라도 된 것마냥 굴고
관심이 있고 소중한사람이라면 소통하려하지 회피하는건 귀찮고 관심없는겁니다. 그냥 이런분들끼리 만나는게 정신적으로 좋아요. 중요한관계 시작은
신뢰를 쌓아가는과정이 필요한데 이런분들은 가까워져도 불편해하고 거리두고 상대는 시간이 지나면 불편해집니다. 본인은 이해받길 바라며 갈등 회피 자기합리화 변명은 세트로 따라다니니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회피형성향에 대한 대변을 말씀해주는 영상같으네요.
물흐르듯이 살아라 손절하고 뭐고 귀찮다 그냥 ~
관계 욕구 높아서 고마워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잘해주려는 사람들 너무 피곤.. 결국는 손절루트로 감. 좋아하지도 않는걸 사전에 물어보지도 않고 다짜고짜 가지라고 줘놓고도 자기가 노오력을 했는데 왜 엄청나게 기뻐하면서 물건을 준 은혜에 고마워하지 않냐고 혼자 삐치다가 싫으면 다시 내놓으라고 하고있고..
어쩌다 어떤걸 주길래, 예를 들어 좋아하지도 않는 음료를 주길래 예의상 고맙다고 웃으면서 받으면 그 다음부터는 그 음료를 엄청나게 좋아하는게 분명하다며 내가 음료수를 다른걸 집으려해도 저번에 지가 준걸 골라와서 이걸로 먹으라고하고 상대방의 취향을 세심하게 챙겨준 자신에게 고마워하길 바라고 있음..
살다보면 정말 싫은것도 있으니까 나는 그거 싫어하는 거라고 직접, 구체적으로 말한 것도 무시하고.. 본인이 좋아하니까 무조건 다 좋아할거라며 마음대로 줘놓고도 고마워하지 않는다며 화내고.. 자기가 이렇게까지 잘해주면서 너무 많이 참는다고 말하면서도 사소하게 삐친거 다 나중에 털어놓는거 너무 피곤함
일하고 있을 시간에 연락없이 마음대로 집에 찾아왔는데 내가 바빠서 폰을 못봄. 나중에 폰을 봤는데 지금 내 집앞이라고 그러고 있고.. 연락을 하니까 자기가 정성과 돈을 쏟아서 물건을 준비해서 집까지 힘들게 찾아왔는데 왜 바로바로 대답도 없냐며 화내고 왜 고마워하면서 당장 오려고 하지 않냐 이런거 당하면 진짜 피곤함ㅋㅋㅋㅋㅋ
관계욕구가 높아서 자기가 다른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며 다 희생해서 맨날 손해본다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사회성이 좀 떨어져서 자기중심적으로 해서 상대방이 식겁할 일만 하다가 상대방이 질려서 손절하는건데.. 잘해주면 배신당한다고 믿는 것도 좀..
한둘도 아니고 잘해주는 사람마다 다 떠나면.. 그거 잘해준게 아닌거임
저도요. 항상 말하는데 그거 폭력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영어의 can i? may i? 이렇게 항상 물어보는게 예의있다고 생각하고 너무 좋습니다. 도와줄때도 도와줄까? 먼저 묻죠. 이에반해 한국문화는 매우 무례해요. 누군 이걸 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글쎄. 내 친절과 호의에 당연히 고마워해야한다 생각하죠. 아묻따 도와줘놓고. 모임에 뭐 싸들고와서 나눠주고 하는걸 자기는 챙겨주는 따뜻한 사람이라고 자랑하는 걸 보고 기가차더라는ㅎ. 그런 사람한테 저는 정없는 차가운 사람이겠죠.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면 차갑고 정없는 사람이 된다는...제발 물어봐줬으면 좋갰어요. 일방적인 호의는 호의아니고 폭력임을 얘기하면 대부분 화들짝 놀랩니다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냐고. 한국이랑 안맞음ㅜ 특유의 오지랖들이 너무 싫어. 자기들은 정이라고하는데 극혐ㅠ. 남녀사이에서 서프라이즈 너무 싫음. 섬뜩섬뜩 무서워요. 서프라이즈해서 손절친 남자도 많다는.
말씀하신 지인분 인에이블러인 것 같아요
사회성이 낮은건데 자기 자신한테 감동하느라 남이 불편하건 말건 안중에도 없음; 내가 좋으면 좋은거고 남이 싫다는건 싸가지 없는거고; 내로남불
보통 지능이 낮은 f들이 흔히 저지르는 수법
관계욕구가 높은게 아니고 그정도면 나르시스트 아닐까요? 지밖에 모르고 고마워해라고 가스라이팅까지 하는데...ㅋㅋ 피곤한사람이 많아 관계를 줄이고 내삶에만 집중하니 참 좋습니다😊😊
와~ 내 친구 얘기하는 줄.. 너무 똑같음.. 잘 지내다가 이런식으로 히스테리 주기적으로 부려서 손절함 본인은 자기가 나 손절했다 생각할거임
저는 카톡 안읽씹이 읽씹보다 훨씬 기분나쁘던데.. 안읽씹은 아예 제가 보낸 메세지 자체를 안보고 무시한거잖아요 읽씹은 제가 보낸 메세지를 보긴한거니까 / 읽씹하는건 이해라도돼요 그냥 할말이 없거나 까먹었거나 했나보다 하는데 안읽씹은 제 메세지를 수용하려는 시도도 안한거니까 훨씬 기분나빠요 그리고 급한일 전달했는데 보지도않으면 답답하구요
안읽씹도 대화 다 봐요. 둘다 같음
그냥 mbti 알아보면 대충 그 사람이 어떤 성향인지 알게 됨. 친구든 가족이든 mbti 물어보고 알게 되면 그 사람이 왜 그런지 대충 알겠더라구요.
결국 혼자라는 사실....
이러든 저러든
요즘은 자유해졌습니다
제가 거의 그런 사람이네요~
먼저 연락 안하는 친구이자 자녀에요..
딱히 할말이 없는데 대화하면
꼭 의무감으로 만날 약속 해야할것 같아서 그럴까봐 연락도 못하네요.
그냥 전 외로움도 안 타고 혼자가 편해요
듣고보니 저는 관계욕구가 많이 없는 유형인게 까달아졌네요
항상 혼자가 편한걸보니…..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없다가 간만에 연락이 오더니 뭔가 부탁이나 요구하는 사람들 무조건 손절~
MBTI가 ISTP라 그런가 응, 아, 어, ㅇㅇ 자주 씁니다
선톡 잘 안하고 답변 안와도 그러려니 합니다
인팁도 그렇죠 선톡 이란건 없슴
4. 절대로 연락 먼저 안하는건요... 특히 부모님.. 대화가 안통하고 부모님이 자식을 정서적으로 괴롭히는 경우는 안하는게 맞지않나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안보는게 나을때도 있거든요..
자식얘기는 무조건 무시하고 본인이 맞다고 항상 우기고 했던말도 안했다고 우기고 본인 입으로 상처줘놓고 그런적 없다그러고.. 자기가 하는 행동이 다 맞다고 생각하고 남들 지적은 엄~~~청 하고... 어이가 없어요.. 본인을 되돌아볼줄 모르면 어른이 아니죠..
이런거 다 신경쓰기 힘들어서 카톡을 잘 안합니다....
친하지도 않은 사람과의 단톡이
제일 힘들어요.
그리고 짪은 문장을 여러개로 나눠보내는 스타일도 피곤해요.
친하면 통화나 면대면 만남이
깊이 있는 관계로 좋은 것 같아요.
읽씹하는 이유는 그 내용에 할말이 없어서 ..
너무 늦게 톡을 봐서..
별내용 의미없는 대화 ..
서론부터 결론까지 다 보내는게 낫지않나요? 안그러면 말이 길어질수밖에 없어서 상대방이 더 피곤할거같은데...
개인적으로 안읽씹이 제일 싫습니다.
읽씹은 대화가 마무리 될 때 자연스레 끊기거나 아니면 때론 읽씹 자체가 답이 되곤 해요.
근데 몇일동안 안읽씹이 최악.
오 저도요! 하루이상 핸드폰을 안 볼 수가 없는 환경인데 의도적으로 쌩까면서 겉으로는 안읽은 척 하는 거잖아요? 저는 그 가식과 거짓말이 너무 싫어요.
차단한 거..
읽씹은 그래도 전달이라도 했군. 알긴하겠지. 생각은 하겠지.. 또는 고민하고 답하겠지.. 하는데 안읽씹은 일부러 안읽는거 아니까 별로에요.. 그래도 뭐든 자기 스타일이니까 다 괜찮은데 안읽씹은 무슨일 있나 걱정돼요. 쓰러졌나 사고났나 잡혀갔나..
@@tsadhol 노노 차단한건아님.
안읽씹은 보통 읽씹 싫어하는 애들한테함 ㅋㅋ 난 읽씹 안 읽씹 둘 다 좋아.. 니가 내거 안 읽어주면 나도 다른 할 일 하러가면 되거든 물론 조별과제나 회의 의견 물어봤는데 읽지도 않거나 씹어버리는 애들은 걍 머리를 다 밀어버리고 싶음
읽씹의 반은 상대에게 내가 얘기를 할 가치가 없다는 뜻입니다. 특히나 요즘 스마트폰은 비행기모드를 안해도 대기화면에서 미리보기로 읽고 제껴버리기에 심합니다.
이건 뭘까요? 상대방한테 톡이 와서 답장하면 서너시간씩 지나서 답하고 흐름 끊겨서 그냥 씹었는데 다음날 또 선톡하고 시답잖은 이야기 하다가 또 답장시간 길어지면서 흐름 끊겨서 씹으면 다음날 또 톡하고...어쩔땐 지겨워서 죙일 안읽씹함 ㅎㅎ
님이랑 대화는 히고싶고
자기가
주도적으로 이끌면 자기가 먼저 자존심 버리는 거 같아서 서너시간 후에 답장하는 것임. 버리셈. 특히 이성이면
그런 사람 피하세요 나르나 소시 느낌 건강한 상태는 아님
실제로는 말하는거 좋아하는데 카톡은 좀 피곤함ㅋㅋ일하면서 공부하면서도
뭔가 이 핸드폰속에 해야할일이 있다는 생각이듬
그냥 카톡알림 꺼버리고 아침 점심 저녁에만 확인함
확실히 내가 참여를 잘 안하니 카톡도 안옴ㅋㅋㅋ
어떤 날은 스팸빼고는 안 올때도 있음ㅋㅋ
친형제처럼 지내던 사촌과 연락안하는 1인입니다. 사촌이 몇번의 말실수를 했고 한두번은 넘어갔는데 이건 주기적으로 말실수에 막말을 싸지르니까 아무리 사촌관계라도 더이상 내가 상처받을 이유가 없겠다싶어서 연락두절했어요.
인성의 밑바닥을 본거죠.
그사람에게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사람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다가는 큰 싸움이 날거같고. 어느정도 인성도 밑바닥을 보이니 경조사때만 보는 관계가 편해지더군요.
잘지내던 친척이나 형제자매가 연락을 안한다면. 당신의 인성이 드러났다는겁니다.
자기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전부 남의 글 퍼다
보내준 것이라
다른 친구들이 보내준 글과
겹칠 때도 있고
세상에 좋은 글이란 글은
다퍼다 옮겨 보내주니
읽어 보기도 싫다
자기에 일상이라든가
어떠한 주변 소식을 보내주면
답장도 해줄 수있는데
공자왈 맹자왈 좋은 말만
다보내주니 피곤한 일이다
이 나이가 되어
뭘 더 공자왈 맹자왈
새롭게 배울게 있겠나 싶었다
ㅎㅎ
넘 피곤하네요.
싯귀절이나 세상에 좋은글을 보내주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혼자 알고있기 아까워 공유하고 싶어서겠지만 받는사람 입장에선 한두번도 아니고 참 성가시더군요. 그렇다고 보내지마라 할수도없고. 그것도 일종의 공해죠.
저는 아예 답장을안하거나 가끔 엄지척정도 보내줍니다 댓글이 재미있어 한참 웃다갑니다😂
그사람이 너무 말이 많아서 저는 절대로 먼저 연락안하게 되었습니다.
카톡 자주하는거 보다 몇년에 한번이라도 아다리 맞을때 직접 얼굴보고 주접 떠는게 좋더라구요~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이상하게 카톡 대화는 별로 안하는듯.
난 안읽씹이 더 싫음 무슨일이 있나 걱정되고 불안함
읽씹은 어쨋든 살아있다는거니까 언젠가 답이 오겠지 하는 맘 안오면 말고
그리고 남을 내 기준으로 추측하고 판단 하면 넘 피곤함 내가 연락한건 내 의지인데 궁금하면 내가 먼저 연락하고
남을 내 입맛에 맞게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양브로쌤 말대로 망상이란것에 동의
정 힘들면 추측하지말고 물어보고 내가 감당할 수 있음 관계지속 감당 안됨 내가 포기함 되고
선톡와서 친절하게 답장하면, 단답하고 + 영혼없이 대답해서 내가 답장 안하면, 또 뭐하냐고 하고… ㅋㅋㅋ 영양가 없는 대화 지칩니다
억지로 하지말자 인생은 짧아요 맞는사람들하고만 살기도 바빠요 돈 시간 정 준다고 생각하지말자 받으려고 하지말자 더럽다 주고잊자
카톡 쓰는 법도 배워야 되는 세상이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