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언어 도착하자마자 읽고 있는데요. 도대체 왜지,, 눈물을 여러 번 흘렸어요. 그 이유는 아마 언어로 표현이 안될 것 같아요.. 하고싶은 말들을 이렇게 솔직하면서도 깊고 아름답게 다듬어진 글을 쓰는 사람이 있고, 그런데 그게 내가 좋아하는 김겨울의 이야기들이어서? ,, 아무튼 이렇게 겨울님의 삶과 생각을 읽을 수 있어서 그저 행복하고 책의 세계로 저를 데려다 주신 겨울님을 보고 듣고 살펴보는 게 세상에서 젤 재밌어용,, 평생 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번 겨울은 겨울의 언어 하나면 된 것 같아요.
읽으면서 소리내서 읽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나도 이렇게 살고싶다는 마음과 이렇게 살 수 없을꺼라는 마음과 이런 글을 쓸 수 있구나 하는 마음들이 들어서였던 거 같아요. 저도 많이 읽고 고민하고 쓰는 삶을 살고싶어요. 겨울님과 같으면서도 다를 걸음을 걸어나가보고싶어요. 이번 책 꾹꾹 눌러 읽으며 다음 책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40대 후반 갱년기라는 폭우 속에서 허우적 거릴 때 겨울서점을 만났고 겨울님의 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저에게 전염되었어요. 추천해주신 책을 읽으면서 고통스럽게 맞았던 폭우는 한번씩 그치기도 하는 소나기가 되었어요. 50이 된 지금도 한번씩 소나기가 내리지만 ㅎㅎ 걱정이 없어요. 겨울님의 책을 만나고 읽으니까요. 겨울님의 20대를 30대를 40대를 50대를 60대를... 아니, 제가 사는동안 열렬히 응원할게요. 그 전 책들도 너무 좋은데 겨울의 언어는 외적, 내적으로 저에겐 완벽합니다.
천천히 읽어 나가고 있는데... 겨울님이 말해주는 듯 하며 생각하면서 읽어요... 상상하는거랑 듣는거랑 다른데 듣는 이 감각이 더 좋아서.. 제발 오디어북 겨울님 목소리로 듣고싶은데 안되는걸 아니까 눈물 좔좔 흘리면서 반복하면서 듣고 있어요.... 제발.. 제발... 낭독만 따서 주세요...
"진심으로 경청하는 사람들의 세계에서 살고싶다." 이 대목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물론 그런 세상이 되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 다형성의 부재로 이어질지도 , 또 빅브라더 같은 존재가 편집증적으로 세상을 통제하여 대량 학살을 자행해 , 소위 엘리트라 불리는 이들만 남는 사회가 될 가능성도 고려해두어야 겠지만서도요. 좋은 영상 & 좋은 책(책을 읽어보지 않아 , 섯부른 판단 일 수 있겠지만. 군더더기 없는 너무나도 효율적이면서도 함축적인 내용일거라 예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었을 때 책도 구매하여 읽어보겠습니다.
드디어 짬이 나서 겨울 님 책을 읽고 있어요. 사실 요새 글을 안 읽어서 잘 읽히려나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너무 술술 읽히고 공감 되고 슬프고 깔깔 웃기고 다 해버리는 글들의 연속.... 넘 행복해요. 오래오래 겨울 님 글 읽고 싶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열일하세요(?)
24.05.24 금요일. 오늘 겨울의 언어를 다 읽었습니다. 이북리더기로 전자책을 여러권 동시에 읽어나가는 제가 유독 자주 골라서 읽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직장에서의 점심시간과 출퇴근시간, 그리고 퇴근 후 집에서의 여가시간 등 시간이 날때마다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다 결국 어김없이 겨울의 언어에 들어가 김겨울의 세계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왜이렇게 겨울의 언어를 자주 방문했나를 돌이켜보면, 일단은 편안함…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점이 좋았고, 그 다음은 책의 내용이지요. 단편소실집처럼 짧게 짧게 읽을 수 있어 부담이 없으면서도 재미있는 단편이야기의 주제들이 좋았습니다. 김겨울이라는 사람, 참 좋다 싶었습니다. 글만 있는 게 아니라 음악도 있는 사람, 철학과 대학원생이면서도 이과였던 사람, 책이 인생의 전부인것 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스포츠도 좋아한다는 그 사람. 그러면서도 자신을 ‘텍스트가 길러낸 자식이라 해도 정당하다’고 말하는 사람. 당신의 책이 한동안 저의 시간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줬답니다. 당신이 추천하는 책도 좋지만 당신에 의해 만들어진 겨울만의 책이 더 따듯하고 좋네요. 이렇게 된 김에 어쩔 수 없이 당신의 다른 책들에게도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엔 너무 좋았습니다. 고마워요~
열심히 읽고 있는 와중에 가장 와닿은 글인 ‘이상적인 경청의 세계’를 겨울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또 다른 감상이 되네요.김겨울을 읽는다라는 추천사가 괜한 책이 아니였어요..작가님을 흠뻑 입고 있는 것 같아 읽는 시간이 소중해집니다.남은 글도 열심히 경청하며 가겠습니다! 좋은 글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여행지에서의 산책, 혹은 여행 같은 산책, 혹은 여행이기를 바라는 산책에는 모두 잠깐의 자기중심적 환상이 있다.' '내일의 삶/책, 그다음의 삶/책, 다가오는 삶/책들은 그때그때 파도 타듯 넘어서면서.' 각각의 글에서 비슷한 느낌의 문장을 읽을 때도 재밌었어요 :) 산책이랑 삶,책🥰
왜인지 이번 책은 사놓고 쉽게 펼치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껴 읽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을까 싶네요ㅠㅠ 조만간 여유로운 마음으로 한 장씩 펼쳐보려 합니다..! 맛보기로 낭독해주신 부분이 정말 김겨울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세상이 낙관적이지 않을 때에도 희망과 사랑의 힘을 놓지 않는 사람/글이어서 참 좋아합니다. 이번 저서도 잘 읽을게요💙
겨울서점님...😂 이런 얘기 남기면 민폐인가 싶어도 겨울서점님의 북튜버로서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혹시나 싶어 글 남깁니다. 얼마전에 문학동네 채널에서 정세랑 작가님의 설자은,금성으로 돌아오다 출간 기념 인터뷰 봤는데요. 작가님께서 설자은 시리즈를 쓰면서 영감을 받은 책으로 한나 스웬슨의 시리즈1 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읽어보니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는 한나라는 여주인공이 살인 사건 현장을 발견하게 되면서 형사로 근무하는 여동생의 남편인 빌을 돕기위해 단서를 캐내면서 살인범을 찾아내는 이야기더라구요. 총 20권이나 되는 시리즈물 도서인데, 코지 미스터리(가볍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미스터리,추리 장르) 소설 시리즈인데, 장르 소설이라고 막 무게감 없이 가볍고 클리셰 범벅이라거나 그렇지 않고, 책속의 여러 디저트가 소개되어 그런지 달달하고 살인사건이라는 제목과 달리 그래도 밝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더라구요. 딸기 쇼트 케이크 살인사건, 블루베리 머핀 살인사건, 슈크림 살인사건, 당근 케이크 살인사건 등...제목만 보면 너무 아기자기🥺하지 않나요? 아무튼, 정세랑 작가님이 문학동네 채널 뿐 아니라 편집자k님 채널에서도 소개해주시고, 주변에 자주 얘기하는 소설인 것 같은데...😢 저도 1권 읽고 푹 빠져서 원작을 영화로 만든 베이커의 살인사건:초코칩 쿠키 미스터리 도 유튜브에서 찾아서 구매해 봤거든요. 20권의 책 중 5권이 품절이고, 웨딩케이크 살인사건 이후로 판매량이 저조해서 후속작 번역,출간은 없다고 출판사 블로그에서 봤어요. 품절된 책이라도 구할 수 있을까 싶어 출판사에 전화해봤는데, 중쇄할 계획이 없다고 절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작권은 해문 출판사가 가지고 있어서,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되기도 어렵구... 제가 만약에 책이 화제가 되어 판매량이 늘어난다면 중쇄하실 수도 있냐?고 여쭤봤는데, 그럴 수도 있겠지만 워낙 판매량이 저조해서 그렇게될 것 같지는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겨울 서점님도 정세랑 작가 작품 좋아하시고, 한나 스웬슨 시리즈가 가볍고 재밌게 읽히지만 무게감이 없다거나 뻔한 추리소설이라던가 그런 건 절대 아니라서 겨울서점님께 강추드려요!!!! 예전에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추천해주시고 실시간 검색량이 엄청 늘어난 거 알라딘에서 봤는데😭 어떻게든 한나 스웬슨 시리즈를 알리고, 품절된 책들을 살려보고자... 댓글 남겨요. 뭐;;; 채널에 소개해달라는 건 바람일 뿐이고요.(부담스럽게 하려고 쓴 댓글은 절대 아니에요!!!) 혹시 정세랑 작가님의 설자은,금성으로 돌아오다 재밌게 읽으셨으면 한나 스웬슨 시리즈도 읽어보세요. 😉
겨울의 언어 도착하자마자 읽고 있는데요. 도대체 왜지,, 눈물을 여러 번 흘렸어요. 그 이유는 아마 언어로 표현이 안될 것 같아요.. 하고싶은 말들을 이렇게 솔직하면서도 깊고 아름답게 다듬어진 글을 쓰는 사람이 있고, 그런데 그게 내가 좋아하는 김겨울의 이야기들이어서? ,, 아무튼 이렇게 겨울님의 삶과 생각을 읽을 수 있어서 그저 행복하고 책의 세계로 저를 데려다 주신 겨울님을 보고 듣고 살펴보는 게 세상에서 젤 재밌어용,, 평생 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번 겨울은 겨울의 언어 하나면 된 것 같아요.
낭독만 따서 10시간 반복해주시면 잘때 맨날 틀어놓을게요❤
읽으면서 소리내서 읽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나도 이렇게 살고싶다는 마음과 이렇게 살 수 없을꺼라는 마음과 이런 글을 쓸 수 있구나 하는 마음들이 들어서였던 거 같아요. 저도 많이 읽고 고민하고 쓰는 삶을 살고싶어요. 겨울님과 같으면서도 다를 걸음을 걸어나가보고싶어요. 이번 책 꾹꾹 눌러 읽으며 다음 책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겨울님과 같으면서도 다를 걸음을 걸어나가 보고 싶어요" 이 문장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좋은 댓글 잘 읽고 갑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성우가 아니라도 겨울님 자신의 이야기이니 저는 감성적으로 더 잘 와닿겠는데요^^
겨울님이 낭독을 시작하는 순간, 눈물이 그냥 펑펑 났어요. 사실은 제가 눈물을 꾸욱 참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너무나 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목소리로 읽어주시니 깊은 위로를 받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귀가 녹아내려요 작가님...! 오늘 저녁 랜선 사인회에서 뵈어요:D
겨울님 이러시면.. 이러시면... 너무 좋습니다🥹 겨울의 언어 출퇴근길에 읽는데 1부부터 눈물 참느라 힘들었어요... 오늘 랜선 사인회에서 뵐게요🫶❄️
40대 후반 갱년기라는 폭우 속에서
허우적 거릴 때 겨울서점을 만났고
겨울님의 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저에게 전염되었어요.
추천해주신 책을 읽으면서
고통스럽게 맞았던 폭우는
한번씩 그치기도 하는 소나기가 되었어요.
50이 된 지금도 한번씩 소나기가
내리지만 ㅎㅎ 걱정이 없어요.
겨울님의 책을 만나고 읽으니까요.
겨울님의 20대를 30대를 40대를
50대를 60대를... 아니,
제가 사는동안 열렬히 응원할게요.
그 전 책들도 너무 좋은데
겨울의 언어는 외적, 내적으로
저에겐 완벽합니다.
책 중간중간에 사진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울컥해져요.
스크린이 아닌 종이로 만나서 더 와닿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천천히 손으로 사진을 어루만지다보면 겨울님의 시선이, 순간의 풍경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는 겨울님의 모습이 머릿 속에 그려져요.
천천히 읽어 나가고 있는데... 겨울님이 말해주는 듯 하며 생각하면서 읽어요... 상상하는거랑 듣는거랑 다른데 듣는 이 감각이 더 좋아서.. 제발 오디어북 겨울님 목소리로 듣고싶은데 안되는걸 아니까 눈물 좔좔 흘리면서 반복하면서 듣고 있어요.... 제발.. 제발... 낭독만 따서 주세요...
어머나~~ 이번 책 넘 멋지네요오~~ 🌸
"꼭 예술로 뭔가를 얻어야 하냐고 물을 수도 있다~ (...) 그러나 먹고 사는 이상의 삶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는 사람만 남아 있는 세계에서 살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가~" 🎀
작가님이 읽어주시니까 귀가 녹습니다~~~ 글로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
"진심으로 경청하는 사람들의 세계에서 살고싶다." 이 대목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물론 그런 세상이 되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 다형성의 부재로 이어질지도 , 또 빅브라더 같은 존재가 편집증적으로 세상을 통제하여 대량 학살을 자행해 , 소위 엘리트라 불리는 이들만 남는 사회가 될 가능성도 고려해두어야 겠지만서도요. 좋은 영상 & 좋은 책(책을 읽어보지 않아 , 섯부른 판단 일 수 있겠지만. 군더더기 없는 너무나도 효율적이면서도 함축적인 내용일거라 예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었을 때 책도 구매하여 읽어보겠습니다.
드디어 짬이 나서 겨울 님 책을 읽고 있어요. 사실 요새 글을 안 읽어서 잘 읽히려나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너무 술술 읽히고 공감 되고 슬프고 깔깔 웃기고 다 해버리는 글들의 연속.... 넘 행복해요. 오래오래 겨울 님 글 읽고 싶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열일하세요(?)
랜선팬싸 알람 맞추고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ㅎ 비하인드 풀어주세요!
뭔가 낭독해주시니까 크리스마스 느낌도 ^^ 힐링됩니다 ~
제일 부러운 목소리에요♡
책 나왔다고 쏘 스윗하게 낭독 말아주는 작가님이 또 어딨어..! 여깄지..!!! 올 겨울 로 겨울나기 갑니다. 혹시 이번 책도 그 교정교 보는 영상 있음 풀어주실 수 있나여.. 윗미 영상이 고픕니다.
여기 잘하는 집이네 캬 사장님 한그릇 더요~~~
제가 필사한 부분을 읽어주시네요 최고의 선택입니다 여러번 들어야지
아끼고 아껴서 천천히 읽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지인들한테도 선물했어요.
후~너무 좋아요 저도 모르게 숨죽이며 듣다가 긴 숨을 내뱉었어요 이 시간은 견뎠다고 하기엔 귀하디귀한 순간이에요 ❤
크~ 제대로 말아주시는군요
24.05.24 금요일. 오늘 겨울의 언어를 다 읽었습니다. 이북리더기로 전자책을 여러권 동시에 읽어나가는 제가 유독 자주 골라서 읽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직장에서의 점심시간과 출퇴근시간, 그리고 퇴근 후 집에서의 여가시간 등 시간이 날때마다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다 결국 어김없이 겨울의 언어에 들어가 김겨울의 세계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왜이렇게 겨울의 언어를 자주 방문했나를 돌이켜보면, 일단은 편안함…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점이 좋았고, 그 다음은 책의 내용이지요. 단편소실집처럼 짧게 짧게 읽을 수 있어 부담이 없으면서도 재미있는 단편이야기의 주제들이 좋았습니다. 김겨울이라는 사람, 참 좋다 싶었습니다. 글만 있는 게 아니라 음악도 있는 사람, 철학과 대학원생이면서도 이과였던 사람, 책이 인생의 전부인것 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스포츠도 좋아한다는 그 사람. 그러면서도 자신을 ‘텍스트가 길러낸 자식이라 해도 정당하다’고 말하는 사람. 당신의 책이 한동안 저의 시간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줬답니다. 당신이 추천하는 책도 좋지만 당신에 의해 만들어진 겨울만의 책이 더 따듯하고 좋네요. 이렇게 된 김에 어쩔 수 없이 당신의 다른 책들에게도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엔 너무 좋았습니다. 고마워요~
우리예쁜 결♡♡겨울님 한 구독자이자 팬이에요 많이애정하고 사랑혀요 님의책들추천 소개, 독서관련 도구물건들 전부다 사랑해요하 메리크리스마스
아프지마세요 겨울님 몇천권이상 독서하시고 몇만권단위로 다독자 근데 사람이 아무리열심히 노력해도
1년 매년독서 몇십권에서 몇백권씩 미친듯이 열공해서 노력으로 몇백꿘씩 좋은책을 읽을수는있는데
몇 천권씩 대학교전공책이라던지 어렵고 좋은책들을 몇 만여권씩 대량 물량으로 읽는다는건 넘사벽 엄청난 노력을해도 거의 어려운 수준.저한테는
이동진님의파이아키아 나 영화평론가님 평소에많이존경합니다 영화도제가 수백개씩 몇백개씩 엄청많이 많이보는 편이거든요제가 영화랑책,시계,만년필 등산 트레킹 마라톤 등 취미특기 부자 재능러부자
영화 관련책들도찾아보거든요제가
이동진 ,김겨울님 같은 북투버나 영화평론가 가 되는것
저런사람들처럼 되고싶고 닮아가고싶은게 저의 인생 버킷리스트이자 제 꿈들 목표 들 중 하나이거든요
방송대KNOU한국 방통대 제가
국어 국문 학과 전공자 아시다시피 국어공부가제일 많이 어렵고힘들죠
사..사 .사랑..사랑 XX 아끼고애정♡김겨울님
겨울님같은 멋진작가가저도되고싶다 이런뜻
아이돌연예인포카 처럼 겨울님 전신,얼굴사진들을 판매하는건어때요? 배구선수김연경 포토카드 종류별로출시.
우리결 애정해♡ LOVE 우리 애기 BABY♡하고싶은거다해♡꼭와주세요
저의 독서 ,영화 블로그 북토크 책,영화리뷰 메모들 링크입니다. 책 독후감,명품,좋은책들 새로 시작해서 꾸미는중 열심히계속 끈기활동을겨울님께약속해요!
blog.aladin.co.kr/m/709038137
portrayer-starrynight.tistory.com/m/1
저거 두개 꼭 와줘요 기다릴게요
메리크리스마스🎉🎉🎉🎉🎉🎉🎉🎉
아악 비하인드 에피소드 풀어주세요 작가님 ㅠ.ㅠ 한 장 한 장 애껴읽는 중입니다 흑흑 이따 랜선사인회도 너무 기대돼요!!!
열심히 읽고 있는 와중에 가장 와닿은 글인 ‘이상적인 경청의 세계’를 겨울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또 다른 감상이 되네요.김겨울을 읽는다라는 추천사가 괜한 책이 아니였어요..작가님을 흠뻑 입고 있는 것 같아 읽는 시간이 소중해집니다.남은 글도 열심히 경청하며 가겠습니다! 좋은 글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김겨울님 목소리 너무 나긋해서 듣기 편해요.
오랜만에 책을 구입하기 전 생각이나 시간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곧 알라딘으로 가려구요. 좋은 글, 따뜻한 목소리와 마음. 감사합니다.
출판사의 굿즈나 혹할수 있는 표지, 유명인의 추천사가 아닌 오로지 언어의 밀도로 영업하시는 겨울님에게 영업당했네요..
한 자 한 자 천천히 글의 밀도를 풀며 읽어보겠습니다.
울고 싶어지는 글들을 만났어요. 그런 글을 쓰는 이와 그런 글을 읽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이 새삼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지에서의 산책, 혹은 여행 같은 산책, 혹은 여행이기를 바라는 산책에는 모두 잠깐의 자기중심적 환상이 있다.'
'내일의 삶/책, 그다음의 삶/책, 다가오는 삶/책들은 그때그때 파도 타듯 넘어서면서.'
각각의 글에서 비슷한 느낌의 문장을 읽을 때도 재밌었어요 :) 산책이랑 삶,책🥰
겨울님 쪼아(좋아)🤣(미카엘)
점점 더 예뻐지시네요
잘들었어요ㅜㅜ
좋아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아직 책 배송오기 전인데 이렇게 겨울님 목소리로 먼저 낭독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늘 읽어주신 두 편 모두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랄까.. 수록된 다른 글들도 더 기대됩니다.
왜인지 이번 책은 사놓고 쉽게 펼치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껴 읽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을까 싶네요ㅠㅠ 조만간 여유로운 마음으로 한 장씩 펼쳐보려 합니다..! 맛보기로 낭독해주신 부분이 정말 김겨울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세상이 낙관적이지 않을 때에도 희망과 사랑의 힘을 놓지 않는 사람/글이어서 참 좋아합니다. 이번 저서도 잘 읽을게요💙
ㅠ 겨울님 목소리로 듣는 글 너무 멋지네요. 겨울님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싶은 독자이지만 말랑하지 못한 마음을 가져서 슬픈😢 읽고 또 읽으면 무뎌진 마음에 스며드는 날이 오겠지요.
너무 좋네요. 책 꼭 읽어볼게요😊
수많은 취미 중에 독서가 내 취미여서 다행이란 생각을 했어요. 내 마음 같은 문장을 발견할 때마다 얼마나 기쁜지😌 를 겨울님의 언어로 들을 수 있어 행복한 하루!!☺️📚
꺟ㅎ하햫핳ㅎ 제 책도 오늘 오는데!!!!!!!!낭독까지!!!조.아.요.
오늘 배송왔는데! 더 빨리 읽고 싶네요❤
오메오메- 오메!!!! (너무 좋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겨자1)
요즘 겨울님에게 빠져지내고 있어요
책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읽고 나서 더 빠져버릴까봐 벌써 걱정입니다❤
한 문장 한 문장 꼭꼭 씹어 읽고 있어요. 낭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겨울님 프랑켄슈타인 오디오북도 즐겁게 들었답니다. ㅎㅎ
연속해서 계속 리플레이!~ 너무 와닿네요 겨울작가님.❤
책을 읽기 시작할 때 겨울서점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꼭 읽어보겠습니다
너무 좋아요🥹
영상 책 ...어떠한 매채
집중은 매 한가지
요즘 읽고있는데 진짜 이상하게 겨울님 목소리로 읽어져요(?ㅋㅋㅋㅋㅋ
좋습니당😊
신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완전 기대하고 있겠어요 😂
오늘! 랜선팬싸! 너무조하요
겨울님… 저 방금 책 받았는데 하ㅠㅠ 사인본 산 저를 굉장히 칭찬하면서 아주 행복해하는 중이에요.. 얼른 읽어보려고요ㅠㅠㅠ 헝헝 사랑해요
해외에서 e 북으로 주문해서 방금 다운로드
첫 페이지만 읽고 댓글 남기네요
작가님의 책의 말들을 감명깊게 읽은 터라 이 책 또한 기대하며 어른 집어 들었네요
모르긴 몰라도
감탄하면서 읽을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
책을읽는이유 내가 맞았어 겨울님이 말한게 내맘이야바롴ㅋㅋㅋㅋ
낭독 너무 좋아요🩵 비하인드 풀어주세요〰️❄️❄️
오 스타일 좋아지신것 같아요~~😮😅😊
와 겨울님 스윗미 보고 공부하다가 이제점심먹으려니 이렇게 딱!!!!! 너무 감사합니다❤
당장 사고 싶은데 오디오북 언제 나올까요?..?
💜항상 응원드립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빨리 구매해서 읽어봐야 겠어요. 겨울님께서 낭독해 주실때 문구 한자한자 놓지고 싶지 않았어요😅 오디오북은 성우님이 녹음해 주신다고 했지만, 가능하다면 지금처럼 한문구정도 겨울님 목소리로 녹음된 오디오북으로 소장도 하고 싶네요~!😊😊😊
오늘 서점을 갔는데 다 팔렸대서 예약 걸어놓고왔어요 ㅠ 얼른 읽어보고 싶네여
프랑켄슈타인 그 때 영구소장해서 요즘도 가끔 듣는 걸요💜 겨울님이 낭독해주는 겨울님 글 너무 좋네요 >_
I wish i can read korean, so i can know the mean it of the book hmm
앗 아직 배송 안 왔는데 미리보겠습니다!
비하인드 원해요!!!!
❤
겨울서점님...😂 이런 얘기 남기면 민폐인가 싶어도 겨울서점님의 북튜버로서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혹시나 싶어 글 남깁니다.
얼마전에 문학동네 채널에서 정세랑 작가님의 설자은,금성으로 돌아오다 출간 기념 인터뷰 봤는데요. 작가님께서 설자은 시리즈를 쓰면서 영감을 받은 책으로 한나 스웬슨의 시리즈1 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읽어보니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는 한나라는 여주인공이 살인 사건 현장을 발견하게 되면서 형사로 근무하는 여동생의 남편인 빌을 돕기위해 단서를 캐내면서 살인범을 찾아내는 이야기더라구요.
총 20권이나 되는 시리즈물 도서인데, 코지 미스터리(가볍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미스터리,추리 장르) 소설 시리즈인데, 장르 소설이라고 막 무게감 없이 가볍고 클리셰 범벅이라거나 그렇지 않고, 책속의 여러 디저트가 소개되어 그런지 달달하고 살인사건이라는 제목과 달리 그래도 밝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더라구요. 딸기 쇼트 케이크 살인사건, 블루베리 머핀 살인사건, 슈크림 살인사건, 당근 케이크 살인사건 등...제목만 보면 너무 아기자기🥺하지 않나요?
아무튼, 정세랑 작가님이 문학동네 채널 뿐 아니라 편집자k님 채널에서도 소개해주시고, 주변에 자주 얘기하는 소설인 것 같은데...😢
저도 1권 읽고 푹 빠져서 원작을 영화로 만든 베이커의 살인사건:초코칩 쿠키 미스터리 도 유튜브에서 찾아서 구매해 봤거든요. 20권의 책 중 5권이 품절이고, 웨딩케이크 살인사건 이후로 판매량이 저조해서 후속작 번역,출간은 없다고 출판사 블로그에서 봤어요.
품절된 책이라도 구할 수 있을까 싶어 출판사에 전화해봤는데, 중쇄할 계획이 없다고 절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작권은 해문 출판사가 가지고 있어서,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되기도 어렵구... 제가 만약에 책이 화제가 되어 판매량이 늘어난다면 중쇄하실 수도 있냐?고 여쭤봤는데, 그럴 수도 있겠지만 워낙 판매량이 저조해서 그렇게될 것 같지는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겨울 서점님도 정세랑 작가 작품 좋아하시고, 한나 스웬슨 시리즈가 가볍고 재밌게 읽히지만 무게감이 없다거나 뻔한 추리소설이라던가 그런 건 절대 아니라서 겨울서점님께 강추드려요!!!!
예전에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추천해주시고 실시간 검색량이 엄청 늘어난 거 알라딘에서 봤는데😭 어떻게든 한나 스웬슨 시리즈를 알리고, 품절된 책들을 살려보고자... 댓글 남겨요. 뭐;;; 채널에 소개해달라는 건 바람일 뿐이고요.(부담스럽게 하려고 쓴 댓글은 절대 아니에요!!!) 혹시 정세랑 작가님의 설자은,금성으로 돌아오다 재밌게 읽으셨으면 한나 스웬슨 시리즈도 읽어보세요. 😉
예약구매 도착해서 잘 읽고 있습니다💕..만 랜선사인회를 늦게 알았네요ㅠ 한 권 더 사야 하나요...
9:10
열린책들 세계 문학 전집 전자책
200권 50년 대여 9만9천원
이벤트하네요😏(미카엘)
우우아악우아악❤😂
❤❤❤❤❤❤❤❤❤❤😂😊🎉🎉🎉😂🎉🎉🎉😊
낭독해주신 {이상적인 경청의 세계}와 {완벽한 삶-책}의 문장들을 들으니 며칠 전에 들었던 겨울님 강의가 떠올라서 더 좋았어요🥹 겨울님 낭독은 마음에 남아서, 오늘은 뭔가 따뜻해서 좋아요☺️
경청 좀 해줬으면 난 조금 덜 힘들었겠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