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영상의 요지는 투자대비 효율이 좋은 분야가 각자마다 있고 일률적으로 줄세우는 한국 교육 시스템에 맞지 않은 사람은 다른 분야와 강점을 키우는 것이 맞다라는 것 같네요. 단순히 높은 학벌은 좋지 않다, 쓸모가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서, 그리고 개인으로서 그 효용을 따져보자라는 것이죠. 학벌, 누구에겐 중요할 수 있습니다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 매우 동의하는 바 입니다.
학벌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대에서 학벌은 탁월한 무기는 아니지만 사회로부터 오는 공격을 방어해 줄 방패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기는 자기계발을 해서 자기분야의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겠죠 그냥 본인이 방패 만들 시간에 나만의 강점을 더 만들겠다 하시면 뭐 학벌이 별로있을 수 있으나 있으면 든든한것도 사실이죠
저는 주인장분과 생각이 다른데요. 물론 공부에 소질이 없거나 노력 대비 아웃풋이 안좋으면 공부해서 학벌 따는거 말고 딴길 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능력되면 따는게 낫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학벌보다 효율 좋게 한번 타이틀 따면 평생 아무런 증명을 안해도, 아니 다른 추가적 증명을 사람들이 요구하지 않고 유능함 이나 능력있음을 인정해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학벌이 높다고 무조건 능력이 있다 그런말이 아닙니다. 학벌하나만으로 타인이 본인에게 유능하다는 증명책임을 추가적으로 요구하지않는다는 뜻입니다. 물론 기업입사 지원시 요구하는 직무능력 스펙은 별개고 살면서 있을 증명책임을 요구하는걸 말하는겁니다. 나는 능력있어 똑똑한사람이다 라는것을 나에 대해 전혀모르는 타인에게 아니면 이성에게 보여줄려고 할때 아니면 증거를 필요로 할때 대학학벌 만큼 노력대비 아웃풋이 나오는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학벌과 비슷한 효과는 무엇이 있을까요 좋은 직장 전문직 자격증, 가진돈, 실제 학식 이런것들을 증명하기위해 들여야하는 시간과 노력은 대학입학보다 훨씬 많거나 한번에 끝나지 않고 계속적으로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것이죠 아니면 지속적으로 설명해야하거나. 하지만 학벌은 어렸을적 학창시절에 몇년간 들인 노력 만으로 다들 대학다닐때 똑같이 대학 나오기만 하면 성취되고 그 후광은 그사람이 죽을때까지 유지됩니다. 회사에 짤리거나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사라지는 다른 증명 방법들과 달리요. 물론 좀 귀찮지만 다른걸로 증명하면 되지 하고 생각할수 있지만 저는 수능과 대학이 인생에서 거쳐야 하는 수만가지 시험과 증명중 가장 쉬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0대가 되었지만 그보다 쉬운난이도의 허들을 넘어본적은 없는것 같네요 취업이든 다른것이든 간에요. 그리고 학벌이 없는 사람들은 사회로부터 아닌사람들 보다 훨씬 가혹하게 자신이 유능함을 증명할것을 요구받죠 그 끝없는 증명을 생애내내 요구 받는것보단 훨씬 쉬운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벌취득에 들이는 노력은. 물론 주인장분처럼 그런요구받고 증명하는것을 즐기고 자신있는분들은 상관 없겠으나 가혹하다 느끼는 사람도 많을것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학벌을 따라고 말씀하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벌과 주인장님이 말씀하시는 다른 강점 만들기 와 별개로 하나를 취득하면 다른하나를 버려야하는 그런게 아니라는겁니다. 살면서 느낀게 가장 중요한것이 성취경험 이더라구요. 솔직히 본인께서 말씀하시는 다른그런 성취 그런것을 이루려면 다른것들에 대한 성취경험이 있어야 더 달려들수도 있고 자신감도 생기죠 제가 인서울하위권 대학에서 재수해서 서성한으로 왔는데 솔직히 머리는 비슷비슷합니다. 그런데 노력해본경험, 자리에 앉아서 성실하게 해본경험 이런것이 나중에 고시합격 좋은직장 전문직합격으로 아웃풋으로 이어지는것이죠. 그런 노력을해보고 성취해본것이 나중진로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겁니다.
저마다 살아온 잣대가 전부다 다르기 때문에 누구에게는 공부가 그나마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밑에 달린 댓글 중에 수능 1000등하면 충분히 먹고살고 노래, 댄스 1000등하면 그건 그냥 취미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굉장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음반사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더더욱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공감해도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공감이기에 정답은 없고, 저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살아온 인생이 다르고 어떤 점이 강점이고 약점이고 보완해야될 점이고 다 다른데.. 참 ㅎㅎ.. 그럼 또 이렇게 얘기해볼 수 있겠죠. '그래도 통상적으로 공부를 해서 성공하는 쪽의 분포가 훨씬 많다' 그런데 이 말을 갖다가 누군가에게 조언해준답시고 하는 얘기가 사실은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지 알고 계십니까? 공부 외적으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소수의 누군가에겐 또 저런말이 치명적일 수 있는거죠. 결국은 정답은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공부로 성공한 사람이 많다라.. 그 누군가가 통상적인 범주에 포함되어있지 않은 사람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고있지 않은 이상, A다 B다는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고학벌이지만 일정 부분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학벌도 안 좋은데 다른 뭐가 없으니까 얕보는 겁니다' 이 말에 특히 공감이 됐거든요. 가끔 보면 게으른 주제에 학벌 열등감만 심해서 고학벌이나 유능한 사람들 까느라 에너지 낭비하는 분들이 계시죠 ㅎㅎ 근데 솔직히 말해서 능력이 있지만 학벌이 안 좋은 사람을 요즘 세상에 누가 무시해요?ㅋ
그나마 효율성이 가장 높은게 공부 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거 잘 하는거 하라구요? 그런건 대부분 남들도 다 좋아하고 다 잘해요. 춤, 노래....... TV 오디션에서 100등 하면 얼굴도 안나와요. 수능에서 100등 하면 원하는데 어디고 지원할 수 있어요. 수능에서 1,000등 하면 충분히 먹고 살아요, 하지만 춤, 노래.. 1,000등 하면 그건 특기도, 직업도 아니고 그냥 취미생활일 뿐이예요.
5:40 진리의 말씀 그리고 진짜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정말 쓸모가 없는게 공부 때문에 애들 죽어가는건 둘째치고 청소년 때 모든 청춘 이런걸 다 포기하고 인생을 갈아넣는데 투자 대비에 비해 너무 효율성이 떨어지죠 그 정도 투자했으면 특출나게 뭔가 나와야 하는데 노벨상 1명 밖에 없는거 보면 참... 그렇게 중고등학교 때 죽도록 공부하는게 뭔 의미가 있나 싶어요
주변환경에서 들리던 어린나이 그놈의 청춘때문에 재수하라고 했는데도 남들 다 대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던 때에 저는 다른곳에 시선이 가있어서 일만 하다 그냥 일경력이나대외활동으로 지잡대에 지금은 대기업에 어렵게 취업을 했지만 이제와서 너무 늦게 대학이란 미련이 생겨버려서 편입을 도전하려고하는데 학벌인지 경력이중요한지에 대해 네이버부터해서 찾아보다가 이 영상보게됬어요 입사하고 꼭 저의학교를 물어보진않지만 같은사무실에 계시던 사람들은 다 서로서로 학벌을 알고계시더라구요 계속듣고그러다가 학벌을 너무바꾸고싶더라구요 승진도 뭔가 영향이 있을꺼같기도하고요 취업을 했고 10년이상 보장된 대기업인지만 평생 얘기할수있을 그 학교어디나왔냐는 말에 자꾸 위축되고 이게 열등감이라 하는게 맞나요 문과생님이면 어떤선택을 하셨을꺼같나요?ㅠㅠ
유튜버님께서 해외영업은 학벌이 필요없다고 하셨고, 2년정도하면 기본은 다 익힌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유튜버님께서 일하셨던 회사는 신입사원 교육을 어떤식으로 하나요? 신입사원이 실수하거나 잘못하면 또는 배우는 속도가 느릭면, 엄청 크게 소리지르거나 다그치는지, 아님 잘 가르쳐주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이유 : 대학을 나오지 않거나,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해외영업은 업무를 큰 문제없이 배울 수 있는지 궁금해서여쭤봅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대학 간판은 처음 구직활동을 할 때는 중요하지만 실무에 투입된 다음부터는 본인의 실력이 더 중요합니다. 저는 약 반년간 신입 교육, 공장 현장 교육을 받았습니다. 신입사원이 실수한다고 소리지르고 다그치지 않습니다. 신사적으로 가르쳐줍니다. 직장 상사의 성향에 따라 좌우되는 부분이지만 예전처럼 비인간적으로 교육하는 방식은 계속 없어지고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저는 인서울이긴 한데 사실 개인적으로 학벌에 대해서 열등감이나 피해의식 이런거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영상도 찍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본 영상은 말씀드린대로 학벌이 좋지 않거나 공부가 맞지 않은 분을 위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기에 학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다만 학벌이 좋아야지만 학벌에 대해서 논할 수 있다는 생각은 좀.. 동의하기가 어렵네요..ㅎㅎㅎ 학벌이 안좋은 사람도 얼마든지 학벌보다 더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 토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유투버님의 의견 충분히 존중합니다. 하지만 이제 학원들도 없어져야 하나요? Sky 학생들이 인생을 헛 살았군요. Sky 나온 사람들은 쓸데없는 곳에 노력을 쏟았내요. 모든 교육기관들이 폐지가 답이겠네요. 물론 저도 학벌이 모든걸 보장해줄 수 없는 세상인걸 아는데 그렇다고 무시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 또 역겹다 꼰대다 등 학벌이 중요하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완전 문제아처럼 표현하셨는데 좀 불편하게 들리네요. 그냥 본인 생각에는 학벌이 중요하지 않은거 같다고 이야기 하시지 왜 굳이 학벌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비판합니까? 그들은 그런 의견을 갖고 있는게 그렇게나 역겹고 잘못된 사상인가요?
음 영상의 요지는 투자대비 효율이 좋은 분야가 각자마다 있고 일률적으로 줄세우는 한국 교육 시스템에 맞지 않은 사람은 다른 분야와 강점을 키우는 것이 맞다라는 것 같네요.
단순히 높은 학벌은 좋지 않다, 쓸모가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서, 그리고 개인으로서 그 효용을 따져보자라는 것이죠.
학벌, 누구에겐 중요할 수 있습니다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 매우 동의하는 바 입니다.
맞습니다~
학벌주의 전체주의 문화에요.. 옛날에는 학벌 안좋으면 어디가서 강연도 못했어요 대학가서 뭐배우는것도 없는데 주변사람들은 다 학벌을 재고 세뇌교육을받듯이 왜그러죠
일본도 학벌주의 여전히 심하죠 도쿄대갈려고 유치원때부터 공부시키고
0:37 아무도 공감안하고 본인혼자 그렇게 생각하는걸 정답인냥 다른 사람은 뭘 모르는 사람 취급하시네요. 1:30 그런 사람을 보고 역겹고 꼰대같고 말이 안통해서 답답하다고 하는겁니다. 누구처럼요 ㅇㅇ
난 공감하는데ㅋㅋㅋ ky중 한군데지만 뼈저리게 공감함. 중고교 시절 공부 강요당하고 4수까지 해서 왔는데 10대와 20대 절반이 날아감ㅋㅋㅋ 흙수저라 20대 후반까지 빚져가면서 다녀야함. 공부말고 할 줄 아는거 없는 ㅂㅅ됐음. 낭비 맞음.
@@잠시사용-t9v 4수 ky면 니가 공부를 제대로 안 한 거지 ㅋㅋ
@@이의민-b4n 너 입시 안 치뤄봤지?
@@잠시사용-t9v 21학번이야
학벌 낮은 사람의 열등감 그 이상이하도 아님
학벌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대에서 학벌은 탁월한 무기는 아니지만
사회로부터 오는 공격을 방어해 줄 방패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기는 자기계발을 해서 자기분야의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겠죠
그냥 본인이 방패 만들 시간에 나만의 강점을 더 만들겠다 하시면 뭐 학벌이 별로있을 수 있으나
있으면 든든한것도 사실이죠
ㅋㅋㅋㅋ학벌 중요하죠 ㅋㅋㅋㅋ
저는 주인장분과 생각이 다른데요.
물론 공부에 소질이 없거나 노력 대비 아웃풋이 안좋으면 공부해서 학벌 따는거 말고 딴길 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능력되면 따는게 낫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학벌보다 효율 좋게 한번 타이틀 따면 평생 아무런 증명을 안해도, 아니 다른 추가적 증명을 사람들이 요구하지 않고 유능함 이나 능력있음을 인정해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학벌이 높다고 무조건 능력이 있다 그런말이 아닙니다. 학벌하나만으로 타인이 본인에게 유능하다는 증명책임을 추가적으로 요구하지않는다는 뜻입니다. 물론 기업입사 지원시 요구하는 직무능력 스펙은 별개고 살면서 있을 증명책임을 요구하는걸 말하는겁니다. 나는 능력있어 똑똑한사람이다 라는것을 나에 대해 전혀모르는 타인에게 아니면 이성에게 보여줄려고 할때 아니면 증거를 필요로 할때 대학학벌 만큼 노력대비 아웃풋이 나오는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학벌과 비슷한 효과는 무엇이 있을까요 좋은 직장 전문직 자격증, 가진돈, 실제 학식 이런것들을 증명하기위해 들여야하는 시간과 노력은 대학입학보다 훨씬 많거나 한번에 끝나지 않고 계속적으로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것이죠 아니면 지속적으로 설명해야하거나. 하지만 학벌은 어렸을적 학창시절에 몇년간 들인 노력 만으로 다들 대학다닐때 똑같이 대학 나오기만 하면 성취되고 그 후광은 그사람이 죽을때까지 유지됩니다. 회사에 짤리거나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사라지는 다른 증명 방법들과 달리요. 물론 좀 귀찮지만 다른걸로 증명하면 되지 하고 생각할수 있지만 저는 수능과 대학이 인생에서 거쳐야 하는 수만가지 시험과 증명중 가장 쉬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0대가 되었지만 그보다 쉬운난이도의 허들을 넘어본적은 없는것 같네요 취업이든 다른것이든 간에요. 그리고 학벌이 없는 사람들은 사회로부터 아닌사람들 보다 훨씬 가혹하게 자신이 유능함을 증명할것을 요구받죠 그 끝없는 증명을 생애내내 요구 받는것보단 훨씬 쉬운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벌취득에 들이는 노력은. 물론 주인장분처럼 그런요구받고 증명하는것을 즐기고 자신있는분들은 상관 없겠으나 가혹하다 느끼는 사람도 많을것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학벌을 따라고 말씀하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벌과 주인장님이 말씀하시는 다른 강점 만들기 와 별개로 하나를 취득하면 다른하나를 버려야하는 그런게 아니라는겁니다. 살면서 느낀게 가장 중요한것이 성취경험 이더라구요. 솔직히 본인께서 말씀하시는 다른그런 성취 그런것을 이루려면 다른것들에 대한 성취경험이 있어야 더 달려들수도 있고 자신감도 생기죠 제가 인서울하위권 대학에서 재수해서 서성한으로 왔는데 솔직히 머리는 비슷비슷합니다. 그런데 노력해본경험, 자리에 앉아서 성실하게 해본경험 이런것이 나중에 고시합격 좋은직장 전문직합격으로 아웃풋으로 이어지는것이죠. 그런 노력을해보고 성취해본것이 나중진로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겁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마다 살아온 잣대가 전부다 다르기 때문에 누구에게는 공부가 그나마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밑에 달린 댓글 중에 수능 1000등하면 충분히 먹고살고 노래, 댄스 1000등하면 그건 그냥 취미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굉장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음반사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더더욱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공감해도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공감이기에 정답은 없고, 저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살아온 인생이 다르고 어떤 점이 강점이고 약점이고 보완해야될 점이고 다 다른데.. 참 ㅎㅎ.. 그럼 또 이렇게 얘기해볼 수 있겠죠. '그래도 통상적으로 공부를 해서 성공하는 쪽의 분포가 훨씬 많다' 그런데 이 말을 갖다가 누군가에게 조언해준답시고 하는 얘기가 사실은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지 알고 계십니까? 공부 외적으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소수의 누군가에겐 또 저런말이 치명적일 수 있는거죠. 결국은 정답은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공부로 성공한 사람이 많다라.. 그 누군가가 통상적인 범주에 포함되어있지 않은 사람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고있지 않은 이상, A다 B다는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세요..학벌 안중요하다는 말이 자주 언급되고 조명받는 이유가 아직까지는 초경쟁사회인 한국에서는 학벌이 유의미한 의미를 지닌다는거에요 물론 학벌로 한 사람의 가치를 평가할 수는 없겠죠! 올해는 모두 행복하시기를!!
노력해도 공부못하는 사람도있었어요 학벌이 안좋다고 성실하지않다 이건 아니네요
11:30 개인 책갈피
고민이 많던 이 시기에 가장 도움이 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의견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고학벌이지만 일정 부분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학벌도 안 좋은데 다른 뭐가 없으니까 얕보는 겁니다' 이 말에 특히 공감이 됐거든요.
가끔 보면 게으른 주제에 학벌 열등감만 심해서 고학벌이나 유능한 사람들 까느라 에너지 낭비하는 분들이 계시죠 ㅎㅎ
근데 솔직히 말해서 능력이 있지만 학벌이 안 좋은 사람을 요즘 세상에 누가 무시해요?ㅋ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학벌 필요한데요 ㅋㅋ.. 애초에 대기업에선 커트가 존재하는데 뭐 자영업하시나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그나마 효율성이 가장 높은게 공부 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거 잘 하는거 하라구요? 그런건 대부분 남들도 다 좋아하고 다 잘해요.
춤, 노래....... TV 오디션에서 100등 하면 얼굴도 안나와요.
수능에서 100등 하면 원하는데 어디고 지원할 수 있어요.
수능에서 1,000등 하면 충분히 먹고 살아요, 하지만
춤, 노래.. 1,000등 하면 그건 특기도, 직업도 아니고 그냥 취미생활일 뿐이예요.
수능에서 1천등할려면 일반고에선 3등안에 들어야 명문대가요
반에서 10등하면 국숭세단정도 가기힘들수도
@@바통령신 반에서 노래로 1등하면, 공부로 1등하는 학생만큼 노래로 먹고 살 수 있을까요? 그래서 공부가 제일 가성비가 좋다고 한 것 뿐입니다.
@@tylee6652 반에서 3등안에 드는것도 쉬운건아니에요. 공부가 쉽다고 하는사람들은 자기가 공부잘하니까 그런말하시는거고요
@@tylee6652 노력해도 공부못하는 사람있었고 재수,삼수해도 안되는사람은 수원대 갔어요 수원대가 공부잘하나요?
@@바통령신 재수 삼수해서 수원대 가고, 졸업장 따서 먹고 살 길 찾아가겠죠. 하지만 노래로 반에서 10등 하는 사람이 재수 삼수한다고 오디션 프로그램 나가고 노래로 밥 벌어먹고 살 수 있을까요?
공부해서 인서울 상위권 갔는데 나는 취업준비생 20살때부터 헤어디자이너 하던 친구는 지금 월천벌고 지점 1개 더 오픈예정
하....... 결국 나는 월급쟁이잖아 내친구는 대표 여서 직원 쓸거고 대학은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정말 후회된다
나의 강점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커리어를 키우신다면 더 좋은 기회를 잡으실 수 있을거예요
성공을 보장해주는건 어디에도 없습니다
종종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중국에서 잘 지내고 있나요~ ㅋㅋ
네네 열심히 적응중입니다!
성공비밀 채널 좋더라구요:) 좋은 정보가 많아서 공유해봅니다 :)
네 감사합니다
5:40 진리의 말씀
그리고 진짜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정말 쓸모가 없는게 공부 때문에 애들 죽어가는건 둘째치고 청소년 때 모든 청춘 이런걸 다 포기하고 인생을 갈아넣는데 투자 대비에 비해 너무 효율성이 떨어지죠 그 정도 투자했으면 특출나게 뭔가 나와야 하는데 노벨상 1명 밖에 없는거 보면 참... 그렇게 중고등학교 때 죽도록 공부하는게 뭔 의미가 있나 싶어요
맞습니다ㅠㅠ 학창시절 다른것좀 해보지 못한게 아쉬워요
노벨상이 뭐가 중요하다고 ㅋㅋㅋㅋㅋㅋ
학벌이 안중요하다고? ㅋㅋ
잘봤습니다
다소 편향적인 시각인 것 같네요 흠…
통찰력과 언변...👍 영상 잘 봣습니다! MBTI 알려주세요~~!!!!!!!
저는 어렸을때는 ISTJ였는데 최근에 했을때는 ENTJ로 바뀌었더라고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학벌 좋으면 얻을 수 있는 강점 세 가지가 너무 매력적인데요? ㅋㅋㅋㅋ 자신의 강점을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그런 사람들은 이미 그렇게 살고 있어용 ㅋㅋㅋㅋ 살아보니 공부로 성공하는게 가장 쉽고 빠릅니다 누구를 만나도 대우도 좋고
저도 한외대 나왔는데 님 의견 전부 동의는 못하겠네요 어디 대학 나오셨나요?
@@하노이-l7c 연세대입니당 저는 다른 저만의 강점이 없습니당 ㅠ
@@jiwonpark4065 졸업 아직 안하셨죠?ㅋㅋ
@@하노이-l7c 졸업했죵 ㅋㅋ 근데 학벌은 한번 졸업하면 평생가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 대학 학위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결혼을 하던 사업을 하던 뭘 하던 플러스 요인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공부 잘하시는분들은 공부로 성공하시면 됩니다!
이분 영상과 리섭의 영상 둘을 보고 느낀 점은 리섭 영상이 더 현실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이 분 영상도 일리는 있지만 다수가 대졸자인 세계에서 고졸이 힘든 건 사실이다.
대화를 해 봐도 무식한 대졸자도 분명 있지만 무식한 고졸자가 더 많은 것도 현실이다.
주변환경에서 들리던 어린나이 그놈의 청춘때문에 재수하라고 했는데도 남들 다 대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던 때에 저는 다른곳에 시선이 가있어서 일만 하다 그냥 일경력이나대외활동으로 지잡대에 지금은 대기업에 어렵게 취업을 했지만 이제와서 너무 늦게 대학이란 미련이 생겨버려서 편입을 도전하려고하는데 학벌인지 경력이중요한지에 대해 네이버부터해서 찾아보다가 이 영상보게됬어요 입사하고 꼭 저의학교를 물어보진않지만 같은사무실에 계시던 사람들은 다 서로서로 학벌을 알고계시더라구요 계속듣고그러다가 학벌을 너무바꾸고싶더라구요 승진도 뭔가 영향이 있을꺼같기도하고요 취업을 했고 10년이상 보장된 대기업인지만 평생 얘기할수있을 그 학교어디나왔냐는 말에 자꾸 위축되고 이게 열등감이라 하는게 맞나요 문과생님이면 어떤선택을 하셨을꺼같나요?ㅠㅠ
학벌도 결국에는 하나의 이력입니다. 학벌이라는 이력이 정말 탐난다면 도전해볼 수 있겠지만 꼭 학벌이 아니더라도 다른 좋은 이력을 쌓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그 자리까지 가신 분이시니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잘 하실거예요~!
sky정도는 다니시면서 이런말 하시는건가요? 그것도 아닌사람이 이런말하는거면 그냥 열등감 덩어리로밖에 안보이네요 ㅋㅋ
의사들 서울대생들 중에서도 이런 시각 가진 사람 꽤 많음. 내용 자체를 보지 않고 인신공격으로 가네ㅋㅋ
실력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뭘 기준으로 할까요?
흔히 생각하는 개양아치 공부안하고 어렸을때부터 술담배 하는 고졸이 아닌 지금 남들 다 아는 대기업 다니는 선택적 고졸인데 이런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인이 고민하고 결정한 진로인데 제가 어찌 감히 평가할 수 있을까요 너무 멋지신거같습니다!
유튜버님께서 해외영업은 학벌이 필요없다고 하셨고, 2년정도하면 기본은 다 익힌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유튜버님께서 일하셨던 회사는 신입사원 교육을 어떤식으로 하나요?
신입사원이 실수하거나 잘못하면 또는 배우는 속도가 느릭면, 엄청 크게 소리지르거나 다그치는지, 아님 잘 가르쳐주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이유 : 대학을 나오지 않거나,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해외영업은 업무를 큰 문제없이 배울 수 있는지 궁금해서여쭤봅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대학 간판은 처음 구직활동을 할 때는 중요하지만 실무에 투입된 다음부터는 본인의 실력이 더 중요합니다. 저는 약 반년간 신입 교육, 공장 현장 교육을 받았습니다. 신입사원이 실수한다고 소리지르고 다그치지 않습니다. 신사적으로 가르쳐줍니다. 직장 상사의 성향에 따라 좌우되는 부분이지만 예전처럼 비인간적으로 교육하는 방식은 계속 없어지고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xy-3584 항상 친절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방거점국립대 다니는 학생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청준을 다받쳐가며 학벌에 목메는 것은 낭비라지만 1년 편입준비해서 한양대,연고대 정도의 명문대라고 불리는 학교에 갈 수 있다면 꽤나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한 말씀 해주실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영상에서도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사람은 가는게 좋다고 말씀 드린것처럼 1년 투자해서 그 정도 학벌을 얻을 수 있다면 도전해볼 수 있을거 같아요~
명문대 네임밸류외에도 거기서 똑똑한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삶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는게 가장 큰 이점이라고 생각해요. 도전할 수 있을때 꼭 하세요!
인스타 아이디 알 수 잇나요?
sinabroxy 입니다!
XY님은 대학 어디나오셨나요? (학벌좋을것같긴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학벌에 대해 논하려면 학벌이 좋아야한다고 생각해서
저는 인서울이긴 한데 사실 개인적으로 학벌에 대해서 열등감이나 피해의식 이런거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영상도 찍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본 영상은 말씀드린대로 학벌이 좋지 않거나 공부가 맞지 않은 분을 위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기에 학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다만 학벌이 좋아야지만 학벌에 대해서 논할 수 있다는 생각은 좀.. 동의하기가 어렵네요..ㅎㅎㅎ 학벌이 안좋은 사람도 얼마든지 학벌보다 더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 토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놔, 주장의 논리만 봐야지 출신 따지시네
그건 님 생각이죠 누구나 논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영상을 끝까지 안 봤거나 그냥 지적수준이 낮은듯
저도 동감ㅋㅋ 좋은 학교를 안다녀 본 사람이 학벌의 장단점을 논한다는게 좀... ㅋㅋㅋㅋ
질문이 있습니다!
해외영업 분야는 보통 몇 년 정도 일 하면 전문가 수준 즉, 일을 잘하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나요?
이년정도 하면 기본은 다 익히는거 같아요! 하지만 해외영업은 국제 무역이 연관되기 때문에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경험하고 대응하면서 업무능력이 향상됩니다. 때문에 몇년차가 전문가다라고 말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xy-3584 아하! 감사합니다!
영상들은 다 보고 댓글들 다냐?ㅋㅋ
저 유투버가 말한 취지를 생각해보고 댓글달자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는 첫단추가 중요한거같습니다.
맞아요ㅠ
그래서 니 대학어디?? 일단 공부잘하고 말합시다^^
핀트를 잘 못 잡은 병신이네
개소리 무책임한 소리ㆍ
응 ㅈ까
@@newborn2399 공부 못했구나 그리고 저런 공부 못한 색히 말 믿다간 한국사회에서 니 인생 좃 됨.
ㅋㅋㅋㅋ 진짜 고등학생들한테 다들 공부할 필요없다는 식으로 말하면 우리나라 퇴보함.... 어릴 때 공부 많이하면 성인됐을 때 두뇌와 생각 자체가 다름
@@박민영-b2b 너보단 잘 살거 같다ㅎㅎ
유투버님의 의견 충분히 존중합니다. 하지만 이제 학원들도 없어져야 하나요? Sky 학생들이 인생을 헛 살았군요. Sky 나온 사람들은 쓸데없는 곳에 노력을 쏟았내요. 모든 교육기관들이 폐지가 답이겠네요. 물론 저도 학벌이 모든걸 보장해줄 수 없는 세상인걸 아는데 그렇다고 무시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 또 역겹다 꼰대다 등 학벌이 중요하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완전 문제아처럼 표현하셨는데 좀 불편하게 들리네요. 그냥 본인 생각에는 학벌이 중요하지 않은거 같다고 이야기 하시지 왜 굳이 학벌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비판합니까? 그들은 그런 의견을 갖고 있는게 그렇게나 역겹고 잘못된 사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영상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공부가 적성이고 좋은 학교에 가실 수 있는 분은 그렇게 성공하시면 되세요 ~
어디까지나 학벌 하나로 사람을 판단하는 세간의 인식이 문제라는거지 어딜봐도 공부 잘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내용은 없는데 이해를 이 정도로 못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