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로의 결혼 ㅡ 최고의 아리아 "Dove sono i bei momenti" 백작부인 아리아 "나의 아름다운 시절은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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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kimwonjune
    @kimwonjun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4년이나 차이 나는 상황이고, 베토벤은 이미 귀가 안 들리는 상황이니 듣고 그런 것인지 귀 때문인지는 좀 더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미 안 들릴 수도 있는 나이인데.... 들었다면 아주 어릴 적에 들었을 것이고요.. 모차르트는 32에 죽었으니 32에 작곡을 했다 해도 베토벤 나이 18세인데요 .. 아무튼 두 천재는 우리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분들이니까요 감사합니다.

  • @michaelkahn8744
    @michaelkahn87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仙과 聖의 차이일 뿐입니다.
    모차르트를 樂仙이라 하면 베토벤은 樂聲이었습니다.
    모차르트를 신의 경지에서 태어나서 신의 경지에 이른 신선이라 한다면 베토밴은 인간의 경지에서 태어나서 신의 경지를 넘어 해탈에 이른 부처였습니다.
    분명히 베토벤은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넘어서서 신들을 굴복시킨 음악계의 성인이었습니다. 모차르트는 일찍 세상을 떠난게 행운 아니었을까 합니다. 안 그랬더라면 베토벤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요?
    어린 베토밴의 연주를 본 모차르트는 말했답니다. "훗날 많은 사람들이 이 어린 아이에 대해 말을 할 것이다". 역시 천재였기에 천재를 알아 본 것이지요.

    • @hoonlee2026
      @hoonlee2026 3 месяца назад

      비슷한 의견도 있고 다른것도 있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어릴적엔 모짜르트 음악을 더 선호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베토벤의 것에 더 끌립니다. 아마도 신체적인 한계를 넘어선 초인적인 음악성에 감동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베토벤 특유의 어둡고 무거운, 그러면서도 너무나 섬세하게 아름다운 음들.. 저에게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