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영상 하나하나를 보면서 제가 지독한 목적주의였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것이 저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목적 이유 결과 걱정 생각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부딪히는 그대로 아기처럼 청춘처럼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댓글 보다가 느낀건데 풀로 사는게 또 목적이 돼서 어렵다고 하시는데 초등학교 아이들을 생각하면 쉬울겁니다. 자기의 어린 아이시절을 떠올리면 더욱 뭔지 알겁니다. 친구들 만나서 놀다보면 어느새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집에 들어가서 부모님이 해주신 밥 먹고 티비보고 놀고 다음날 학교 가기 위해 일찍 자고 우린 그때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이 해주신 밥을 풀로 먹어야지 이런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과 풀로 놀아야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저 놀았습니다 그저 먹었습니다 그저 양치하고 그저 티비보고 말그대로 그저 입니다. 거기에는 목적도 이유도 없습니다. "걱정을 지우십쇼 걱정은 사실 없는겁니다"
그냥 Just do it 하세요 그냥하세요 치열하기 싫은데? 충만하기 싫은데? 그러면 쉴때도 제발 그냥 Just 쉬세요 딴짓하지말고.. 놀겠다고요? 그러면 제발 그냥 Just 노세요 .. 놀때 딴짓거리하지말고 온전히 그 행위 하나만을 즐기세요 그게 충만이고 치열입니다 제대로 놀아본사람이여야만 노는것도 인생에 도움된다 해가된다를 판단할수있는 자격이 생기는겁니다 어정쩡하게 이도저도 아니게 놀면 평생 놀게될 확률높습니다.
요즘 ㅅㅌㅈ관련 영상 접하면서 하드코어락에 다시 빠졌는데 헤드뱅잉하는 관객들이 그렇게 멋져보이더라구요ㅋ롹스피릿이 곧 열정이 아닐런지. 그래서 락음악을 좋아하나봐요. 뭔가 충만해지는 미친 느낌ㅋㅋㅋ그리고 느낀 게 다른 음악장르에 비해 락음악은 악기소리로 꽉 차 있어요. 그게 청각의 충만감 쾌감으로 이어져서 그런 게 아닐런지. 결국엔 모든 것이 충만해야 통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새로산 청사과를 먹어보고있는데 이빨이 반쯤 들어갔을때 콰직!하고 깨지는 사과의 소리가 참 좋더라구요 그 이후에 신맛이 우선 한번 혀를 자극하는데, 마치 청포도처럼 시길레 아 이래서 청사과구나 싶었어요 그러고 몇번 씹어보니 단맛이 나오는데, 신맛도 꾸준히 나더라구요 그래서 한두조각은 버렸네요. 가끔은 먹을만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닌거같습니다. 다음엔 다른 사과를 먹어봐야겠어요
예전 수학 강의 하실 때에도 잘 들었었는데 (강남구청 아니면 대성마이맥이었던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이렇게 어른이 되고 나서도 inspiring 한 강의로, 열심히 공부하던 고등학생 때를 상기시켜주시고, 더 채찍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틀어놓고 중간중간 반성하면서 열심히 일해야지..하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은 딱 썸네일만 수정해주시면 완벽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쇼.
제가 딱 이랬습니다 뭔가 몰입해서 하고는 싶은데 끝에 다다르는 의문.. 그래서 뭐..? 이걸하면 뭐가 좋은거지..? 냉소와 허무가 따라왔어요 뭔가 시도해보기도전에 이미 답을 정해버리고 끝내버리는거죠.. 그런데 결국 그냥 하는것에 의미가 있었던 거였네요... 이영상을 보게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그냥 하겠습니다 충만함을 느끼면서
근데 목적이 없으면 삶의 방향을 잃고 흔들릴 거 같은데... 예를 들어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질문도 그런 목적의 부재에서 오는 것 같거든요. 대표님은 눈 앞에 있는 행위에 집중해라(예를 들면 수학 문제 3개 풀기) ,그 정도면 목표는 충분하다라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북극성같은 목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북극성은 중추 쾌감과 같은 의미로, 어떤 인생을 살겠다라는 다짐같은 거예요. 그래서 당장 갈 길이 안보여도 내 마음에 북극성 하나만 찍어놓으면 그 쪽으로 더듬더듬갈 수 있는 거죠. 그리고 또 저는 의도를 갖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의도를 갖고 살지 않으면 눈 앞의 방종/방탕한 생활을 단순히 즐기기 쉽다고 생각하거든요. 대표님께서 말하신 목적은 멀리해라 라는건 다 외적인 목표를 의미하는 거고, 그게 아니라 내적인 의도/목적 등은 갖고 살아도 되는건가요? (+ 눈 앞에 일에 충만해라 라고 말씀하시지만, 사실 이것도 단기간만 가능하고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충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가 하는 일이 나의 중추쾌감과 연결되어야만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강의 마지막에 목적주의자들은 충만도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한 수단으로써 본다고 하셨는데... 제가 너무 목적주의에 찌들어서 그런 진 몰라도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내가 충만할 수 있다면 -> 나의 중추쾌감과 맞닿는 일이고, 내가 어떻게 해도 그 일을 통해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그저 소진되기만 한다면 -> 딴 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굳이 붙들고 있을 필요는 없잖아요? 대표님도 초기 네이버에 다니셨지만 안맞아서 나오신 것처럼요! 최소 내 중추쾌감과 연결되어야, 70%이상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어야 제대로 불태울 수 있고 지속적으로 충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인생을 정말 몰입하고 치열하게 살고싶은데? 그러려면 그냥 치열하게 하는 거군요…? How ? 어떻게 … 가 없달까요? 그냥 하면 된다…..? 마치.. 공부가 잘안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질문하면, 그냥 책상에 앉아서 연필을 잡고 책을 펴서 공부를 하세요. 이렇게 답변받은 기분이랄까요 강의의 논리대로라면 사람들이 치열하게 살지못하는 이유는 ‘목적주의’로 살기 때문인건데 꼭 그렇기 때문만일까요?
결과가 마음대로 잘 안돼도 "몰입"하자는거 같습니다 공부가 잘 안돼도 그냥 당장 내 눈 앞에 있는 경험이니까 몰입하는거죠 조남호님이 예들들어 주신 적이 있는데요 만약에 눈길을 걷고있으면 안넘어지게 조심하면서 걷는거에 몰입하면 된다고 말씀하신게 기억나네요 몰입하면 그 순간에 충만해지고 내 마음이 채워지니까요 그 눈앞에있는 경험을 100프로 하는거에요
ㅈㄴ 열심히 해보면 뭘좋아하는지 깨닫기도 전에 어지간한 모든 일에 열중하면 일정수준 이상의 성취감이 따라온다는걸 알게됨 뭘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적성이 안맞는다 라는 이야기하면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공부잘하고 똑똑한 사람들일수록 ㅈㄹ하는 이유가 이거임 진짜 열심히 했으면 그딴 개소리가 나올 수가 없음 진짜 안맞으면 나오는 이야기는 성적은 나오는데, 남들보다 내가 잘하는건 아닌것 같다 임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대생들이 자기들은 천재가 아니라 의대간다 의대왔다 고 하는 이유도 누구나 도달가능한 학업성취도와, 물량으로 때려박는 공부가 요구되는 분야이기때문
성공과 같은 인생의 과업에 과몰입하지 마시고 지금 이 순간의 경험에 몰입하는 겁니다. 몰입은 정말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지속가능한 쾌락을 가져다 줍니다. 당장 내일 죽는다고 하면 무엇을 하실건가요? 전 아마 주변 사람들과의 평범한 일상을 음미할 것 같습니다. 평범한 일상에서도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지금 이 순간의 경험에 몰입하는게 제가 해석하는 치열입니다.
댓글 덕분에 저도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댓글에서 생각하고 질문하신 '치열하게 산다는 건 뭐일까요?'는 최대치의 최선 노력인 거 같아요. 저거 자체가 이유, 이상, 목적, 의미, 행복이기도 하고, 저러지 않고 자기관리든 뭐든 적당히, 대충, 평범하게 한다는 게 비이상, 고통, 불행이기도 하고요. 사람마다 다른 거지만
내용에 조금 아쉬눈 부분이 있네요. 가득채우다 그 다음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영상 속 강사님처럼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일반인이지만 영상속 강사님이 말했던 예시 중 하나인 락음악만 20년 넘게 들었었고 코로나가 터지기 전까지 매년 1회 동료들과 정기공연을 할 만큼 한가지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충만하게 살았습니다. 락뮤지션들의 공연은 쥬다스프리스트 메탈리카 뮤즈 이기 앤 스투지스 현존 기타 G3라고 불리는 스티브바이 조새트리아니 잉베이맘스친의 공연을 직접 가서 볼 정도로 취미에 있어서는 열정적으로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무언가를 가득 채우다보면 어느 순간 취할 것과 버려야 할 것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비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니 이젠 예전 만큼 열정적으로 변하진 않더군요. 하지만 그 대상의 본질 이라는 부분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본질은 결국 한가지로 귀결됩니다. 저에게 있어서 락음악의 본질은 결국 나에 대한 표현을 드러낸다 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현재 나 라는 사람이 어떻게 나를 드러내고 있는가? 라고 생각했을 때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할 것이 보이더군요. 영상속 강사님의 주제는 상당히 인상깊게 잘 들었지만 가득채우는 것의 그 다음이 없는게 좀 아쉬워서 이렇게 끄적여봅니다.
개인적인 쾌가 ‘난 라면이 좋아’, ’난 파스타가 좋아‘ 이런 거라면, 근본적인 쾌는 일단 눈앞에 있는 음식을 입에 넣었을 때 느낄 수 있는 맛과 행복?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그러니까 나에게 닥친 일을 섣불리 평가하지 않고 일단 치열하게 수행했을 때, 그때 찾아오는 후련함 같은 거죠.
사물의 본질이나 본바탕을 근본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인 쾌는 난 라면이 좋아. 난 파스타가 좋아. 에서 끝난다면 근본적인 쾌는 왜 나는 라면이 좋은걸까, 왜 나는 파스타가 좋은걸까, 계속 끊임없이 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는것. 사물의 본질이나 본바탕에 대해 알려면 계속 나 자신한테 '왜why' 를 물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는 이렇게 이해했어요.
이분이 말씀하시는 거 다 좋은데 숨막히는 기분은 ㅋ 기분탓이겠죠 저는 조금 천천히 음미하면서 살고 싶은데 이분이 말씀하시는 거랑 같은 맥락이지만 듣다보면 너무 모든 영역에서 몰입해야할것 만 같아요 에너지라는게 제한 적이니깐 내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영역에서 적당히 몰입하면서 살고 싶네요 😅
이거 정말 중요한 말 같네요 Live fully를 계속해서 의식화하면서 살기만해도 남들보다 완전한 삶을 살게 되는거라고 봐요. 매일매일 치열하게 살되, 하루에 쓸 수 있는 치열의 에너지는 사람마다 다르니까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영역부터 치열하자 라는 생각을 갖고 살면 좋을거같습니다. 치열의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람도 출근 안하는 쉬는 날에는 밥먹는 순간,산책하는 순간 등 세세한 일상 하나하나에 치열할 수 있겠죠. 매일매일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김종국 씨 어록이 생각나네요, 휴식도 운동이고 밥먹는것도 운동이다. 목적 효용성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과정 그 자체를 즐기는거 같습니다. 효용성과 목적을 위해서 조급하게 휴식과 식사를 짧게 가져갈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휴식과 식사를 여유롭게 하더군요 운동이라는 외적 동기 목표는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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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프코드 비전공유회 때 말씀해주셨던 금융학교는 대략 언제쯤 시작될지 문의드려도될까요?
뭔가 full 그 자체가 또 목표가 되고 그걸 하지 못하는데 대한 자책감이 생기네요.. 목적주의를 벗어나는 게 참 어려워요.
순간순간 그 순간에 하나에만 딱 집중에서 그것만 느껴며, 몰일해서 인생을 살아라. 그러다 보면
행복과 자아. 등 자연스레 따라온다. 만약 안따라오더라도 상관없다. 난 그 순간을 충실히 살았고, 그것 자체로 의미가 있으니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하나를 보면서 제가 지독한 목적주의였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것이 저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목적 이유 결과 걱정 생각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부딪히는 그대로 아기처럼 청춘처럼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댓글 보다가 느낀건데 풀로 사는게 또 목적이 돼서 어렵다고 하시는데 초등학교 아이들을 생각하면 쉬울겁니다. 자기의 어린 아이시절을 떠올리면 더욱 뭔지 알겁니다. 친구들 만나서 놀다보면 어느새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집에 들어가서 부모님이 해주신 밥 먹고 티비보고 놀고 다음날 학교 가기 위해 일찍 자고 우린 그때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이 해주신 밥을 풀로 먹어야지 이런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과 풀로 놀아야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저 놀았습니다 그저 먹었습니다 그저 양치하고 그저 티비보고 말그대로 그저 입니다. 거기에는 목적도 이유도 없습니다. "걱정을 지우십쇼 걱정은 사실 없는겁니다"
퇴사하고 처음으로 창업 준비를 하면서 무언가에 몰입하는 느낌을 처음 받았는데 그 느낌이 어디서 왔는지 라이프코드의 영상을 정주행하고 의식적으로 알게됐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방향성이 보이는것같아요
근본적 쾌 = 성장한다는 즐거움일까요? 운동이 이와 비슷한 경험을 준다고 생각이 되는데, 저는 운동 자체는 고통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고통을 이겨내고서 하루를 마무리했을 때, 어느 날 문득 스스로를 보니 운동수행능력이 향상해 있을 때 기분이 좋고 뿌듯합니다.
그냥 Just do it 하세요
그냥하세요
치열하기 싫은데? 충만하기 싫은데?
그러면 쉴때도 제발 그냥 Just 쉬세요
딴짓하지말고.. 놀겠다고요? 그러면 제발
그냥 Just 노세요 .. 놀때 딴짓거리하지말고
온전히 그 행위 하나만을 즐기세요
그게 충만이고 치열입니다
제대로 놀아본사람이여야만
노는것도 인생에 도움된다 해가된다를 판단할수있는 자격이 생기는겁니다
어정쩡하게 이도저도 아니게 놀면
평생 놀게될 확률높습니다.
쉣....찢었다
캐바캐임
회사에서도 full하게 하다보면
이 회사는 계속 다니는게 맞다 아니다
판단도 가능해짐
요즘 ㅅㅌㅈ관련 영상 접하면서 하드코어락에 다시 빠졌는데 헤드뱅잉하는 관객들이 그렇게 멋져보이더라구요ㅋ롹스피릿이 곧 열정이 아닐런지. 그래서 락음악을 좋아하나봐요. 뭔가 충만해지는 미친 느낌ㅋㅋㅋ그리고 느낀 게 다른 음악장르에 비해 락음악은 악기소리로 꽉 차 있어요. 그게 청각의 충만감 쾌감으로 이어져서 그런 게 아닐런지. 결국엔 모든 것이 충만해야 통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보는데 여전하시네요. 2배속으로 봤는데 몰입됩니다.
지금 새로산 청사과를 먹어보고있는데 이빨이 반쯤 들어갔을때 콰직!하고 깨지는 사과의 소리가 참 좋더라구요 그 이후에 신맛이 우선 한번 혀를 자극하는데, 마치 청포도처럼 시길레 아 이래서 청사과구나 싶었어요 그러고 몇번 씹어보니 단맛이 나오는데, 신맛도 꾸준히 나더라구요 그래서 한두조각은 버렸네요. 가끔은 먹을만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닌거같습니다. 다음엔 다른 사과를 먹어봐야겠어요
Ate fully!
매일 매일 최고치의 인간으로 살기!~
풀강의를 보게 만드는 미친강의
서너번들었더니 이해가 갔어. 땡큐
정말 멋진 강의였습니다.가슴을 100% 채운다는 마음 정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수학 강의 하실 때에도 잘 들었었는데 (강남구청 아니면 대성마이맥이었던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이렇게 어른이 되고 나서도 inspiring 한 강의로, 열심히 공부하던 고등학생 때를 상기시켜주시고, 더 채찍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틀어놓고 중간중간 반성하면서 열심히 일해야지..하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은 딱 썸네일만 수정해주시면 완벽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쇼.
제가 딱 이랬습니다 뭔가 몰입해서 하고는 싶은데 끝에 다다르는 의문.. 그래서 뭐..? 이걸하면 뭐가 좋은거지..? 냉소와 허무가 따라왔어요 뭔가 시도해보기도전에 이미 답을 정해버리고 끝내버리는거죠.. 그런데 결국 그냥 하는것에 의미가 있었던 거였네요... 이영상을 보게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그냥 하겠습니다 충만함을 느끼면서
별거없는 제가 돌아보면 행복한 이유를 라이프코드 보며 깨닫고, 그 깨달음에 더 즐거워요. 감사해요! ♥️
기대됩니다❤
저는 밥을 먹을때 내가슴 채우려 하니 저절로 멀티태스킹 하려는거 고쳐졌고 평소에 안먹던 건강한 음식에도 관심 가지게 되었고 오늘 먹었던 생단호박에서 났던 풍미를 잊을수가 없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라이프코드에서 말하는 치열이 되게 깊구나...
지금 제게 넘 필요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그냥 살래요.... 이젠 지쳤어
근본적 쾌가 훨씬 더 큰 개념이구나
근본적 쾌가 태양이라면 개인적 쾌는 떠돌아다니는 행성
오... not normal, what am i, one life love me 이런 것만 보다가 live fully 보니까 신기하다.
매일 순간순간 Just 충만.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Live Fully
개인적으로 나혼산의 대호님 보면 여기서 설명하신 Live fully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보자마자 와,,진짜 잘산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만보면 즐거움을쫒는다하고 무작정 돈많이들어가는거 따라가면서 이건행복한거야 이건비싼더야 하면서 합리화하는사람들이 많은듯
저는 개인적쾌 입니다.
내가 즐거운 일만 했습니다
새로운 일을 하는게 두려웠습니다.
그치만 이제는 저의 마인드가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내놔!!!
근데 목적이 없으면 삶의 방향을 잃고 흔들릴 거 같은데... 예를 들어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질문도 그런 목적의 부재에서 오는 것 같거든요. 대표님은 눈 앞에 있는 행위에 집중해라(예를 들면 수학 문제 3개 풀기) ,그 정도면 목표는 충분하다라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북극성같은 목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북극성은 중추 쾌감과 같은 의미로, 어떤 인생을 살겠다라는 다짐같은 거예요. 그래서 당장 갈 길이 안보여도 내 마음에 북극성 하나만 찍어놓으면 그 쪽으로 더듬더듬갈 수 있는 거죠. 그리고 또 저는 의도를 갖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의도를 갖고 살지 않으면 눈 앞의 방종/방탕한 생활을 단순히 즐기기 쉽다고 생각하거든요. 대표님께서 말하신 목적은 멀리해라 라는건 다 외적인 목표를 의미하는 거고, 그게 아니라 내적인 의도/목적 등은 갖고 살아도 되는건가요? (+ 눈 앞에 일에 충만해라 라고 말씀하시지만, 사실 이것도 단기간만 가능하고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충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가 하는 일이 나의 중추쾌감과 연결되어야만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강의 마지막에 목적주의자들은 충만도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한 수단으로써 본다고 하셨는데... 제가 너무 목적주의에 찌들어서 그런 진 몰라도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내가 충만할 수 있다면 -> 나의 중추쾌감과 맞닿는 일이고, 내가 어떻게 해도 그 일을 통해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그저 소진되기만 한다면 -> 딴 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굳이 붙들고 있을 필요는 없잖아요? 대표님도 초기 네이버에 다니셨지만 안맞아서 나오신 것처럼요! 최소 내 중추쾌감과 연결되어야, 70%이상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어야 제대로 불태울 수 있고 지속적으로 충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입니다. 깊은 '쾌'는 때론 인내의 시간을 지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철학적인 얘기네요 항상 우리는 즐거울수 있는가? 고기옥
이제는 막연한 행복 보다는 가치있는 삶을 사는 것이 목표가 됐어요. 저는 베풀 때 마음이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원하는 것&원하지 않는 것 모든 걸 해야 한다. 그래야 돈을 벌고 살 수 있다. 그래도 라이프코드 구독자님들은 좋아하는 거 1~2를 꼭 하면서 살기를 바란다. 그걸로 성공해서 돈 많이 벌고 사는 인생이 오기를 꿈꾸며. 항상 화이팅👍🏾
저도 인생을 정말 몰입하고 치열하게 살고싶은데? 그러려면 그냥 치열하게 하는 거군요…? How ? 어떻게 … 가 없달까요?
그냥 하면 된다…..?
마치.. 공부가 잘안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질문하면, 그냥 책상에 앉아서 연필을 잡고 책을 펴서 공부를 하세요. 이렇게 답변받은 기분이랄까요
강의의 논리대로라면 사람들이 치열하게 살지못하는 이유는 ‘목적주의’로 살기 때문인건데 꼭 그렇기 때문만일까요?
결과가 마음대로 잘 안돼도 "몰입"하자는거 같습니다
공부가 잘 안돼도 그냥 당장 내 눈 앞에 있는 경험이니까 몰입하는거죠
조남호님이 예들들어 주신 적이 있는데요 만약에 눈길을 걷고있으면 안넘어지게 조심하면서 걷는거에 몰입하면 된다고 말씀하신게 기억나네요
몰입하면 그 순간에 충만해지고 내 마음이 채워지니까요 그 눈앞에있는 경험을 100프로 하는거에요
@@yee3181 그니까 제말은 그래서 그 몰입이 안되면 어떻게 하냐는 뜻이였습니다.
아직 영상을 보지 않았지만 근본적 쾌는 목표?가 아닌 상태라고 생각해요
멋있다 조남호
무의식의 극의...
ㅈㄴ 열심히 해보면 뭘좋아하는지 깨닫기도 전에
어지간한 모든 일에 열중하면 일정수준 이상의 성취감이 따라온다는걸 알게됨
뭘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적성이 안맞는다 라는 이야기하면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공부잘하고 똑똑한 사람들일수록 ㅈㄹ하는 이유가 이거임
진짜 열심히 했으면 그딴 개소리가 나올 수가 없음
진짜 안맞으면 나오는 이야기는 성적은 나오는데, 남들보다 내가 잘하는건 아닌것 같다 임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대생들이 자기들은 천재가 아니라 의대간다 의대왔다 고 하는 이유도
누구나 도달가능한 학업성취도와, 물량으로 때려박는 공부가 요구되는 분야이기때문
목적주의에 갇혀 몇년을 날리고 지금도 정신 못차리는 1인입니다 ㅋㅋㅋ 근데 정확히 치열하게 산다는건 뭐일까요? 그걸 삶에서 거의 경험하지 못해서 정확하게 그 느낌을 잘 모르겠습니다.
성공과 같은 인생의 과업에 과몰입하지 마시고 지금 이 순간의 경험에 몰입하는 겁니다.
몰입은 정말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지속가능한 쾌락을 가져다 줍니다.
당장 내일 죽는다고 하면 무엇을 하실건가요?
전 아마 주변 사람들과의 평범한 일상을 음미할 것 같습니다.
평범한 일상에서도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지금 이 순간의 경험에 몰입하는게 제가 해석하는 치열입니다.
저는 치열하게 산다는건 간단하게
just do it 하라는걸로 들립니다
내 인생을 충만하게 사는것마저도
그냥 제발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Just do it 이요
댓글 덕분에 저도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댓글에서 생각하고 질문하신 '치열하게 산다는 건 뭐일까요?'는 최대치의 최선 노력인 거 같아요. 저거 자체가 이유, 이상, 목적, 의미, 행복이기도 하고, 저러지 않고 자기관리든 뭐든 적당히, 대충, 평범하게 한다는 게 비이상, 고통, 불행이기도 하고요. 사람마다 다른 거지만
아기 같은 눈 빛으로
오늘부터 내 좌우명은 Just do it이다
진짜 제가 라이프코드 강의 접한 이후로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44 홍철이형...ㅠㅠ
❤
내용에 조금 아쉬눈 부분이 있네요. 가득채우다 그 다음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영상 속 강사님처럼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일반인이지만 영상속 강사님이 말했던 예시 중 하나인 락음악만 20년 넘게 들었었고 코로나가 터지기 전까지 매년 1회 동료들과 정기공연을 할 만큼 한가지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충만하게 살았습니다.
락뮤지션들의 공연은 쥬다스프리스트 메탈리카 뮤즈 이기 앤 스투지스 현존 기타 G3라고 불리는 스티브바이 조새트리아니 잉베이맘스친의 공연을 직접 가서 볼 정도로 취미에 있어서는 열정적으로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무언가를 가득 채우다보면 어느 순간 취할 것과 버려야 할 것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비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니 이젠 예전 만큼 열정적으로 변하진 않더군요. 하지만 그 대상의 본질 이라는 부분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본질은 결국 한가지로 귀결됩니다. 저에게 있어서 락음악의 본질은 결국 나에 대한 표현을 드러낸다 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현재 나 라는 사람이 어떻게 나를 드러내고 있는가? 라고 생각했을 때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할 것이 보이더군요.
영상속 강사님의 주제는 상당히 인상깊게 잘 들었지만 가득채우는 것의 그 다음이 없는게 좀 아쉬워서 이렇게 끄적여봅니다.
다른 영상에 나오기는 하는데 그걸 근거로 생가해보면 작성자님의 쾌는 자기표현이고 락은 단지 수단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이제 진짜 쾌를 채울 비전을 고민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있어요.
근본적인 쾌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설명해 주실 분 계실까요
근본적인 쾌를
개인적인 쾌가 ‘난 라면이 좋아’, ’난 파스타가 좋아‘ 이런 거라면, 근본적인 쾌는 일단 눈앞에 있는 음식을 입에 넣었을 때 느낄 수 있는 맛과 행복?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그러니까 나에게 닥친 일을 섣불리 평가하지 않고 일단 치열하게 수행했을 때, 그때 찾아오는 후련함 같은 거죠.
사물의 본질이나 본바탕을 근본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인 쾌는 난 라면이 좋아. 난 파스타가 좋아. 에서 끝난다면
근본적인 쾌는 왜 나는 라면이 좋은걸까, 왜 나는 파스타가 좋은걸까, 계속 끊임없이 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는것.
사물의 본질이나 본바탕에 대해 알려면 계속 나 자신한테 '왜why' 를 물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는 이렇게 이해했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었어요
커뮤니티 회원임에도 불구하고 충만주의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위버멘시인가
ㅠㅠㅠ
코리안 니체
완전.. 초인의 삶과 일맥상통하네요
춤추듯이 살으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음.. 이번강의는뭔가 와닿지는않는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즐겁고슬프고화도나고 그렇게 사는게 오히려재밌달까ㅋㅋㅋ 뭐 이것또한 내 가치관이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지ㅎㅎ
이분이 말씀하시는 거 다 좋은데
숨막히는 기분은 ㅋ 기분탓이겠죠
저는 조금 천천히 음미하면서 살고 싶은데 이분이 말씀하시는 거랑 같은 맥락이지만 듣다보면 너무 모든 영역에서 몰입해야할것 만 같아요
에너지라는게 제한 적이니깐 내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영역에서 적당히 몰입하면서 살고 싶네요 😅
그것 또한 개인의 선택이에요 ㅎㅎ 영상이 불쾌하셨다면 안보면 됩니다^^ 댓글 다는 것도 글쓴이의 자유구요~
이거 정말 중요한 말 같네요 Live fully를 계속해서 의식화하면서 살기만해도 남들보다 완전한 삶을 살게 되는거라고 봐요. 매일매일 치열하게 살되, 하루에 쓸 수 있는 치열의 에너지는 사람마다 다르니까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영역부터 치열하자 라는 생각을 갖고 살면 좋을거같습니다. 치열의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람도 출근 안하는 쉬는 날에는 밥먹는 순간,산책하는 순간 등 세세한 일상 하나하나에 치열할 수 있겠죠. 매일매일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음미 또한 치열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적주의자들은 음미할 시간에 그게 목적에 얼마나 도움되는지 계산만하고 대충 넘겨버리겠죠.
치열은 매 순간 순간에 몰입하고 음미하고자하는 과정주의라고 생각되네요.
과정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 이게 제가 해석하는 치열입니다.
김종국 씨 어록이 생각나네요, 휴식도 운동이고 밥먹는것도 운동이다. 목적 효용성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과정 그 자체를 즐기는거 같습니다. 효용성과 목적을 위해서 조급하게 휴식과 식사를 짧게 가져갈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휴식과 식사를 여유롭게 하더군요 운동이라는 외적 동기 목표는 잊고.
내가 아는 지식 중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
요즘 한국에 사고를 놀랍도록 깊이하는 사람이 많다 .
고뇌라고 그러나?
제2의 쇼펜하우어 ㅈㄴ많노
앞으로가 기대되노
쇼펜보다는 니체나 카뮈가 맞지 않을까요 허무주의가아니라 실존주의인데
@@geonmin 넘어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