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xo6lo근데 진짜 조부모부터(할아버지,할머니) 부자인 애들은 그럼. 부모가(엄빠) 자수성가한 경우는 부모가 자린고비 습관이 남아있어서 여유롭다고 여유롭게 쓰는걸 엄청 경계하고 혼나다보니(이런 집은 여유롭게 쓰는 것도 자수성가한 부모 한정인 경우 흔함) 자식들도 그냥 일반인에서 크게 안벗어나더라구요.
@@LEEkyouho어느정도 동의함. 우리 중학교는 학군 좋은 데에 위치해서 대부분 부모님 두 분 다 사업가거나 의사거나 고위공무원이거나(어머니가 국정원이라는 소문이 있던 애도 한 명 있었음) 이랬고 몇몇 백화점 회장 손녀라든지 이런 친구도 있었음. 부모님이 유능하셨던 애들은 부모님께서 가르치시고 몸소 보여주시는 게 능력주의 근면성실이라 공부를 열심히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했고 살 수 있어도 또래들이 즐기는 것보다 많이 큰 금액은 지불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었음. 할아버지께서 유능하셨던 애들은 공부는 잘해도 부모님이 성공하신 애들의 마음가짐이나 분위기랑은 좀 달랐고 돈도 걍 냄
독일에서 개인 제트기 가지고있고 차고에 페라리 뭐 이것저것 가지고있는 사람들, 한국에서도 기업운영하거나 투자잘하거나 뭐 이것저것 금수저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하나같이 세상에 나쁜게 없고 행복하게 사는사람들 ㅎㅎ 진짜 세상 모든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도 가지고있고 그런데 막상 고생해서 약간 졸부가 되거나 아니면 돈에 찌들어가는 사람들이 오히려 세상사는데 불만많고 유럽나오면 무조건 고급으로 다 해야하고 럭셔리 쇼핑도해서 가방안에 꽉꽉 쑤셔넣고감... 그러고 찐 금수저들은 유럽나와서 아이러브 스위스 티셔츠만 사도 추억이고 행복하다 그럼 ㅋㅋㅋ 그리고 진짜로 본인들이 입고 하는 것들은 그냥 자기들이 사는곳에서 vip 대접 받으면서 삼.
말씀하신 고생해서 졸부가 됐든 뭐든 경제적으로 부자소리 들을정도가 됐다면 성공한거고 박수칠만한데 고생하고 가난하게 지내면서 못해봤던, 해보고 싶었던거, 사보고 싶었던거 자기 돈으로 사는게 왜 잘못된것 마냥 말하나요? 범죄나 사기로 돈을 번것도 아니고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쓰는건데요? 왜 비난받아야하죠? 명문대인 서성한 들어간것도 상위 5%고 대단한거고 축하할만한 일인데 “풉 카이스트, 서연고에 비하면 별거 아님ㅋ (자기가 본 조용히 다니는 몇명의 사례를 보고) 봐라 서연고 간애들은 조용히 학교 다니는데 하여간 서성한 나온 애들은 나 어디나왔다며 자랑하고 떠벌이는 미개한 수준봐라 어휴ㅉㅉ” 이러면서 내려치기 하는거잖아요 펙트는 넘사벽 금수저급을 비교선상에 두고 그 중에서도 소수가 작은 면티셔츠 하나로도 만족하는 사례가지고 이런 행동 하는 사람만 찐부자라고 말하며 마치 전세계 갑부들이 다 그러는데 미개한 조선 부자들은 수준낮은거 봐라ㅉㅉ 어떻게든 이악물고 내려치기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는 그쪽이 부자에 대한 열등감, 사대주의에 사로잡혀서 우리나라 부자들 내려치기 하는거로 보입니다만? 솔직해집시다 사대주의에 매료되어서 위대하신 선진국 찐 부자형들은 제트기에 페라리 사는건 넘어가고 간혹 티 하나 산거로 만족하는거 보고는 와! 멋있어요! 하며 박수치고 넘어가지만 우리나라 부자들이 명품사는거 보고는 (절대로 내가 돈이 없어서 열등감 표출하는건 아니고~) 미개한 수준낮은 조선부자들 봐라 어휴ㅉㅉ 이러면서 남을 깎아내리고 나를 올리는 기법 이거아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미디어에서는 부자는 악하고 가난한 사람은 선하게 표현하는데, 실제로 만나보면 정반대라는 걸 알 수 있죠. 부자는 지킬 게 많으니까 문제 만들지 않기 위해서 행동을 조심하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잃은 게 없으니 마음대로 행동하죠. 물론 부자들도 속으로는 우월감을 느끼고 있을지 모르지만 겉으로는 가난한 사람들보다는 친절하죠.
어쩌다 금수저들 모여있는 레지던시를 한달간 같이 이용했던 적이 있음. 진짜 드라마에서 보던 금수저 학생들의 기싸움 이딴거 없드라... 여유롭게 커서 자존감 높아서 인지 애들이 순하고 맑고 그랬음. 그리고 진짜 돈도 잘쓰드라 ㅋㅋㅋㅋㅋ 아니 거의 10년 전인데 네일 한번에 20-30만원짜리를 3-5일에 한번씩 바꿔서 신기했음 ㅋㅋㅋㅋ
맞아... 나도 중딩때 친구 서랍 열어봤는데 노트북이 4대나 있길래 엥 노트북이 왜 이렇게 많아? 했는데 선물 받은거야 이러고 안쓰는데 하나 가져가 이래서 얼떨결에 받아왔고 저녁에 누나가 2-300하는 신형 맥북인걸 알아보고 부모님한테 알려줘서 호되게 혼났는데 이런걸 어디서 막 받아오냐고 근데 돌려드리려고 전화했는데 괜찮다고 어차피 안쓰는데 쓰라고 주시던 친구 부모님까지... 그냥 사는 세상이 아예 달랐음 살면서 돈으로 고생 한번을 안해봐서 성격이 모나거나 꼬인게 없어서 진짜 순수할 수 있는...
강남에서 알바하다가 20살 현대아파트 사는 동생을 만남(내 기준 현대아파트 사는 사람들 찐부자라고 생각함..) 처음엔 뭐하러 알바하나 의아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우리가 가진 돈과 별개로 너도 20대가 됐으면 직접 너가 고생해서 돈 벌어보면서 돈의 소중함을 알길 바란다고 그렇게 교육 받았다고 함.. 성격도 엄청 좋고 깍듯하고 롤 좋아하는 해맑은 여자애기여서 오빠들한테 예쁨 많이 받고 애교도 많아서 언니들한테도 사랑 많이 받는 아이였고 내 주위 언니오빠친구들 다 하는 말이 요즘 스무살과는 너무 다르다, 똑똑하고 영특하고 깍듯하다라는 얘기가 많이 나왔을 정도👍🏻 내 인생에서 그런 동생을 만난 것도 참 복이라고 생각함!
본인은 금수저 아니라고 주장하는 강남 금수저 하나 아는데 ㅋㅋㅋ 애가 해맑고 꺼리낌없이 주변 사람 도와줌 사람도 사귀는 데도 망설임없어서 톡방도 많이 있던데 그 중 걔가 직접 운영하는 곳도 몇군데 있었음 서울 놀러간다하면 항상 반겨줌 옆에서 몇년보니까 애가 남들보다 마음의 여유가 있음 흔히 일상에서 정말 다급해하거나 욕설 막 뱉는거 거의 못봄ㅋㅋㅋ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ㅎ
대학에서 만난 친구 있는데 찐 금수저.. 친구가 자취하는 아파트가 캠퍼스에서 가까워서 아침 수업 있는날에는 전날 저녁에 친구집에서 자고 했는데 ㄹㅇ 충격 먹음. 맥북이 4개나 있길래 (심지어 다 같은 모델임) 왜케 많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뭘 자주 잃어버리는데 맥북도 잃어버린줄 알고 그때마다 새로 사고 했던거임ㅋㅋ근데 나중에 다시 다 찾아서 모아놓은거라고ㅋㅋㅋ그 친구 생일때 내가 화장품 선물 해줬는데 너무 고맙다고 바로 오마카세 예약 잡아서 나 데리고감. 자기 생일인데 자기가 다 결제함;; 글고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끝날 때 마다 자기 고생 했다고 명품 쇼핑하고.. 지금은 미국에서 부동산 투자하면서 살고 있음. 남편은 하버드 졸업생이고 회사대표임. 참고로 친구 중국인임.
아 자기네집 강아지나 고양이 이름 기억 못 하면 화내는거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금수저인 친구 고양이랑 강아지 2마리 키우는데 내가 하도 이름 잘 까먹어서 한 글자씩 틀리면 개화냄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중에 집 데려가서 외우라고 함 개웃기고 귀여움ㅋㅋㅋㅋ 근데 지금도 기억 안 남 내가 미안해
이거 ㄹㅇ 그리고 내기준 되게 의외라고 느낀게, 부모님이 친구가 성인될때까지 명품 절대 안사줬음... 그냥 그런걸 소비하라고 가르치지않으셨음 근데 그친구가 집에서 사용하는 책상,의자, 침대 같은 가구는 되게 고급이고 건강적으로 좋은거였음 나중에 알고보니 부모님께서 유럽에서 공부하셨는데 그때 사람들이 평소 옷차림이나 이런거에 크게 소비하지않고 과시하지않아서 그런 습관을 들이시고 자녀들에게 가르치셨다고 해서 되게 좋은? 가정교육이라고 생각했던적이있음 그 친구도 되게 겸손하고 착했던 기억이나네ㅎㅎ
돈있는사람들은 예의만 지키면 절대 밉보일일이 없다는걸 아주 잘 알고있음.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던 예의를 지키면 선빵을 맞을일이 안생기고, 맞으면 때린놈이 모든 죄를 가져가게 되어있다. 대부분의 갈등이 더 가지려고 잃지 않으려고 하는데서 온다는걸 생각하면 그 갈등에서 벗어난 사람에게는 예의만 있으면 우아하게 살수있는것 그러니 편안하고 악의를 가질일이 없지 ㅋㅋㅋㅋ 좋은 삶임 다만 역으로 부자가 겸손해서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이럴필요는 없음 ㅋㅋㅋ 원래 있는사람은 마지막 조각만 모으면 완성품이 되는거고 없는사람은 몇조각 모아봐야 뼈가 없는거라서 ㅋㅋㅋ
메스미디어에 나오는것과 다르게 금수저들이 성격이 좋은경우가 대다수임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자라서 인생 자체에 불만이 적고 자격지심도 적음 상대적으로 계산적일 필요도 없고 질투할일도 적음 잘 챙겨 먹고 자라서 체형도 좋은 확율이 높으며 대대로 부자라면 아버지도 부자라 미인 어머니와 결혼했을 확율이 높아 자식들도 외모가 되고 평소 피부과라든가 패션이라든가 관리도 빵빵함ㅋㅋ
확실한 건 이런 애들이 대학 생활 2년만 지나면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알고 내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진짜 한도가 없는 카드가 뭔지도 보여줌 무엇보다 순수하고 해맑지만 자기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기가 막히게 알아서 같은 남자가봐도 반할 정도의 매력을 뿜뿜함
칭구가 금수저까진 아니구 은수저정도되는데 딱히 막 엄청난걸 쓰는건 아니지만 돈에 여유가 있어서 돈쓰는거에 큰 거리낌이 없음. 돈에 있어 관대한편임 그리고..해외여행을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해서 자주 당황하지만..그들에겐 익숙하더라..ㅎ 그치만 따로 티내거나 하지는 않음! 다만 금수저 친구들과 놀면 내가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가 안되면 같이 놀기 힘들어지긴함 ㅜㅠ 그들의 단위가 나랑 달라가지구😂 사실 더한 금수저급도 있는데 그친구는 사는세계가 넘 달라서 가끔만나서 밥먹는정도... 가까이 지내기엔 진짜 씀씀이가 다르고 학구열도 넘사벽이라... 진짜 그사세였음..
@@오호-g1y기분 나빠서 공격적으로 말 한 거겠지 "남친들" 이 단어가 남성들을 잠재적으로 돈빨아 먹는 한량인으로 묘사 하는건데 남자들 입장에서 들으면 얼마나 기분 나쁜지 앎? 금수저 남자보고 "여자친구 사귈때 조심하세요 요즘 세상 흉흉해서 잘못 하다가 꽃뱀 한테 물려요" 라고 말하면 기분 안 나쁨??
여기댓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사례는 금수저가 아니라 상위 0.1% 다이아수저일 가능성이큼. 보통 일반적으로 통계로 나와있는 상위1% 금수저는 강남같은데 20~30억 자가살고 부모님 전문직이나, 중소기업사장, 아님 지방에 상가건물주 정도인데 여기속해있는애들은 구김살없고 꽃밭이고 순수한경우? 난 거의 못봤다고봄. 왜냐면 어릴때부터 공부압박때문에 성격이 좋아지기가 힘들고 평생일안하고 놀만큼 돈이 압도적으로 많은것도 아니라 글쎄.
사람들이 sns에서 부자들보고 드는생각이 나만빼고 다부자인가보다라고 생각할수있는데 현실은 우리나라 가구기준 보유자산이 29억이면 상위1퍼센트고 79억이면 상위0.1퍼센트임(상위0.1퍼센트면 2만가구정도) 그리고 이자산들이 부동산인 경우가 상당수ㅇㅇ tmi) 주변 부자들보면 옷차림이 그냥 허름한 경우가많았음. 검소한게 몸에 베어있고 돈을 소중하게 다루는경우가 대부분. 진짜 부자들은 부자인티 내서 좋을게없거든요 내봤자 주변에서 돈뜯어갈 궁리만 하기때문. 위영상에서 나오는 여주같은 사람이 분명 있기야하겠지만 우리나라에서 만명도 안될거라 생각이 드네요. sns에서 누가 명품을샀네 마네 그런거에 흔들리지마시고 자신만의 길을 가셨으면 하네요(부자가 되고싶으시다면)
친하게 지내던 졸부 언니가 있었는데 진심 부담스러울 정도로 돈 잘 쓰드라... 기프티콘 수시로 사주고 서울에 신축 빌라 자가로 있고 심심하면 호캉스 가고 그랬음 심지어 내가 그림 그리는거 좋아한다고 아이패드를 냅다 사줌 너무 비싸다니까 자기 호캉스 갈 거 두 번 정도 안 가는 정도라서 크게 생각 안했다는거 듣고 그사세다 싶었음...
학교다닐 때 아버지가 중동에서 석유관련 사업 하시는 찐 금수저 철부지 막내딸언니 있었는데 동기들끼리 아르바이트 고충얘기하면서 스트레스 풀고있었는데 갑자기 우는겨,, 그래서 왜 우냐고 물어보니까 자기엄마는 자길 절대 알바 못하게 한다며, 알바 하다 걸리면 뒤지게 혼나고 알바할빠엔 해외여행이나 갔다오라고 한다고 우는겨,, 나참,, 우는 언니 위로해주다가 어이없었음. 충격이컸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또 그언니가 어느날은 미용실가서 같이 파마하자고해서 나 돈 없다고 하니 자기가 대신 내준다는 것임,, 근데 10여년전인 그때 당시 언니가 미용하던 곳 파마가 30만원대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음.. 시급 삼천팔백원 하던 때..ㅠㅠ
인생 유일하게 한명 있었는데, 착했고 그래도 자기 실속 챙길 줄 알았고, 다만 남한테 안좋은 말은 못했었고. 언어공부 하러 그 나라를 밥먹듯 다녀오고 취업을 여유롭게 준비해서 높은 학벌이 아닌데도 좋은 회사에서 여유롭게 생활하는게 그저 부러웠었다. 어머니는 집에서 요리가 취미이시고 베이킹 클래스를 하시고 방 벽지가 맘에 안든다며 언제든지 바꿔주시는 그런게 대단해 보였다. 처음으로 백화점 옷이 한벌에 50만원이나 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게 그렇게 큰 금액이 아니라는것에 충격 먹었었다. 서로 잘 지냈고 지금은 졸업하고 취직하고 각자 사느라 연락은 안되지만, 언제나 그 친구가 가진 너그러움과 밝은 이미지가 나를 힘내게 할 때가 있다.
부자 친구랑 같이 다니면서 느낀게 나이 먹어가면서 점점 얘가 하는 일이 사회적으로 "와... 그런 일을 하시는구나." 싶은 것들이 늘어납니다.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랑 제가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랑 비슷하게 받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이 먹어가면서 사람들에게 치이는지(물론,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들이라 조금 다르게 치이는 듯) 어릴때부터 같이 모이던 저 포함 3명을 제외하고는 남들과 거리를 두는 것 같았습니다. 어렸을 때는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모난 성격 없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진상(부당한 대우에도 허허실실 웃는게 아니라 딱 집어서 보복하는)도 부릴 줄 알게 되었습니다. 낼 모레 30년 지기가 되는데 얘 취미가 게임이라서 아직도 신작 게임이나 가끔 배그, 옵치(FPS 좋아합니다.)하자고 연락옵니다. 그냥 부자든 평범하든 가난하든 다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 이 새끼도 여자친구랑 잘 안되면 고민상담하고 헤어지면 소주 마시면서 욕하고(이 땐 좀 흑화해서 비싼 양주(?) 마시자고 하는데 나머지 2명이 극 S라 돈 썩어 넘치냐고 쿠사리 ㅈㄴ 주면 알아서 자중함) 가끔 여행 같이 가자고 꼬드기고 뭐... 진짜 중견기업 오너쯤 되는 부자가 아닌 이상 다들 비슷비슷한 마인드로 사니까 항상 주변 사람들 급 나누지 말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어떤 사람이 부자일지 모르잖아요.) 덕분에 적어도 살면서 돈으로 해결되는 문제는 얘가 다 해결해 줘서 고맙기도 합니다.(가게 매출 안 나오는 날은 본인 지인들 끌고와서 100만원치 매상 올려주거나 뭐 그런)
3학년까지 다녀봐서 아는데 돈많은 애들이 착하더라구요... 전 돈없는 애들이 착하고 돈많은 애들은 욕심 많을줄 알았는데 정 반대였습니다ㅋㅋ저한테 제가 과제 도와준거때매 계속 학식 한번 사준다하고(서로 여러번 사줍니다), 돈없는애들은 돈 빌려달라고 ㅈㄴ많이하고 잘 갚지도 않고 뭐 사주면 당연하다는듯이 먹습니다ㅋㅋ... 일반화는 아닌데 대부분 그러더라고요
ㅇㅈ 애매한 집에서 사랑많이 받고 자란 애들도 저렇게 해맑고 자기한테 호의적이면 다 좋아해주지만 그걸 귀신같이 아는 사기꾼, 소시오패스한테 이용당하고 흑화 길로 감. 하지만 금수저는 바보같이 해맑아도 그 빽이 엄청나니까 이상한 인간이 감히 안 들러붙음. 그래서 늘 밝음과 해맑음을 유지할수 있는거
일단 투자 목적으로 샀다는 집을 실거주로 들어갔다는 거는.. 전에 살던 사람이 전세 8억으로 살았다고 쳐용. 보통 다음에 들어오는 사람이 전세로 8억 2천을 내면. 전에 사람이 나갈때 돌려줄 8억 + 2천은 걍 내가 가질 수 있는 돈입니당. 근데 저걸 투자목적에서 실거주로 바꾸면.. 사실상 8억이 빵꾸나는 거거등요? 8억 정도는 그냥 유동자산으로 가지고 있다는.. ..아름다운 영상을 보고 돈 생각이나 하는 나는 쓰레기..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ㅇㄱㄹㅇ 저 어릴때도 맨날 가족 다 나가고 혼자 집에있고 혼자 밥먹어서 어느때 밖에서 사온 음식을 방에서 먹고 있는데 엄마가 왜 자기는 안주냐고 서운해하더라구요 그순간 어? 싶었음 왜 딱 한끼정도를 내가 먹으려고 사온건데 나눠야하지? 하고...그때까지 뭘 나눈다는 개념이 없었음...
순수라는 말을 쉽게 쓰지 않는 사람으로서, 누구나 다 저 상황에선 저렇게 해맑을 수 있다고 본다. 저 친구가 막대한 부 없이도 저렇게 밝을 수 있을 때에야 순수하다고 할 수 있지. 있는 사람이면 다 구김살 없이 착해질 수 있어. 없는 사람이 독한 건, 없으니까 그런 거고.
진짜 우연치않게 평범한 나도 ㅎㄷ로얄패밀리인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진짜 지금 생각해도 좋은 인연을 만났음에 감사한다. 돈이야 뭐 애초에 신경도 안 썼고 진짜 너무 나랑 잘 맞음. 평소에 성격도 너무 좋고, 누구에게나 예의바르고 친절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코드가 나랑 너무 잘 맞았음. 그래서 어느순간 부랄친구마냥 붙어다녔고, 가끔 이 친구가 생각하는 금액의 단위가 일반인이랑 좀 다르단걸 느꼈을 땐 그냥 의사집안정도 되나보다 했음. 근데 나중에 그 친구의 주변에서 알려주더라.. ㅎㄷ 로얄패밀리라고. 뭐 안 놀랐다면 거짓말인데, 사실 몰랐어도 너무 잘 지냈기에 지금도 매번 만나고 연락중
돈많은 애들은 후줄근하게 입을 수가 없음.. 일반 츄리닝도 다 브랜드 고가 제품이에요. 걍 편하게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거.. 밑 댓글 이해 못하는거 같아서 첨언하자면 당사자가 브랜드에 관심 없어도 보통 부모님이나 주변인들이 선물해주는게 수백만원대 브랜드 제품이라 후줄근 할 수가 없다니까요 ㅋㅋㅋ? ㅋㅋ 수백만원 짜리 가방 만원짜리 가방처럼 대충 들고 다니는 애들이 찐 부자임..ㅇㅇ
나 의대 나왔는데 이런 여자애 한명 있었음. 외모는 솔직히 중간? 정도 였는데 처음 1학년때 세상 물정을 하나도 모르나? 싶을 정도로 맑눈광 그자체 였는데, 그냥 세상 물정 같은거 알 필요가 없는 핵씹금수저 였음. 우리땐 명품 이런거 사람들 잘 볼줄도 모르고 관심도 크게 없던 시기였는데 걔 옷은 유독 소재도 좋아보이고 그랬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학교 올때 벤츠 한대 값은 두르고 왔었던것 같음. 의사 면허는 받았는데 굳이 의사 해야되는 이유도 없고 해서 아빠 재단 일 몇개 맡아서 하고 그러고 산다고 함.
나도 옆에 아는 금수저있는데 애가 진짜 순수하고 밝고 해맑음.. 같은 미대생인데 나는 졸업하고 어떻게 돈벌어먹으며 내 작업 이어나가지 고민하고 있는데 걔는 나 졸업하면 아빠가 바다보이는데에 작업실 해주기로 했어~ 이러는거 보고 개 쌉 부럽드랑. 근데 하나 좀 안 된 점은 부모 없음 아무것도 못할것 같다고 해야하나.. 하나 하나 다 챙겨줘야하는 친구 😅
원래부터 풍족해서 머리가 끛밭인 애들 옆에있으면 내가 얼마나 찌든지 잘 알게되어서 가까이 안감 ㅋ 꽃밭은 참 이쁘긴하더라. 내가 아는 세상은 친절한적이 없었는데 쟤가 말한 세상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뭔가 속에서 느껴지는 모순이 날 힘들게함. 근데 저런 사람들 보면 사람은 참 좋아서 더 멀어지기전에 적당히 거리둠.
맞음 예전 개콘에서 최효종이 어? 각자 집에 10 억 이상씩은 갖고 있는거 아녜요? 하던게 단순 개그는 아닌게 진짜로 다들 자기만큼 사는건줄 알고 있는 순진무구한 금수저 자제들 많음 공무원 친구 사무실에 그저 사람 만나는거 좋아서 시험봐서 들어온 금수저출신 아줌마 있었는데 친목모임 할때 막 한우 참치 이런거 쏴서 다른 직원들이 자기가 쏠 차례일 때 거기 급 맞춰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허리 휘고 근데 그 사람은 이번에 내가 샀으니 담번엔 너 그런 개념 없이 계쇠 자기가 쏘려 함 대충 회식비로만 그 사람이 한달에 400 이상은 쐈다고 함 한창 부동산 핫할때 자기가 어디어디 부동산 매수했다고 동료들에게도 거기 빨리 안사고 뭐하냐고 몇억짜리 부동산을 권함 ㅋㅋ 진짜로 그냥 직장생활 하며 사람 만나는 거 좋아서 다녔고 월급은 진짜 안받아도 아쉬울거 없는 사람이라고 함 매달 해외여행 갔다와서 직원들에 선물 뿌리고 그러는데 러시아 여행가서 차가버섯 사와서 전체 돌리고 그런식 ㅋㅋ
막 완전 재벌 부자까진 아닌데 돈 많은 친구 있었는데 진짜 주변에 막 퍼줄라고 함. 진짜.. 너무 착하고 꽃밭이라 만나면 자기가 밥 다 사주려하고 뭐든 걍.. 다 사주려함.. 그러면 친구들 다 같이 애 붙잡고 너 이러지말라고 친구끼리 더치페이하는거라고 영수증 뺏어서 정확히 나눠서 계좌에 넣어줌 대학가고 나서 계속 그러길래 너 혹시 대학 친구들꺼 다 사주냐니까 시선 피하면서 대답을 못하는데 하.. ㅠ 그러지 말라고 진짜 친구면 받아처먹기만 하는거 아니라고 앉혀서 막 뭐라했음 아니근데 그놈들도 생각이 있으면 받아처먹기만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존나 어이업다 또 어떤놈은 돈안내고 공짜로 얹혀 살더만 ㅡㅡ어후
저정도 레벨은 다이아와 금수저의 중간일듯. 못해도 괜찮은 중소, 중견기업 사장회장 딸. 아니면 대대로 엄청난 부자거나. 일단 금수저는 저정도 스팩은 못부림. 일반 금수저 급은 의외로 대학만 가도 꽤 흔한데 똑같이 컵라면 삼김으로 밥 때우고 여러명이서 좀 후진 숙소 잡고 놀러가도 예민한 티 안내요. 부모 직업도 스스로 안밝히려해서 건너듣고 놀람. 강남 도곡서초분당 주상복합 살거나 부모님 포함 친척들도 의사 등 전문직 가진 분류가 일반 금수저.
이거 찐임. 내가 진짜 인생 특이하게 살아서 우연히 가난한 애들이 많은 시골 공립도 다녀보고 일년에 학비 6천만원 하는 부자학교도 다녀봤는데 가난한 애들이 다니는 데는 입도 거칠고 심리적으로나 인성으로나 그냥 어릴때부터 이미 최악임 (아마 집안 환경이 좋지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함) 근데 부자학교 애들은 바보같을 정도로 순수해서 그렇지 마음도 착하고 선함. 게다가 성인이 된 지금도 때묻지않았다ㅋㅋㅋ 그리고 남을 해하지 못하며 공부 막 엄청 안잘하던 애도 결국 명문대 가더라ㅋㅋ 근데 공립학교 애들은 전교 1등 하던 애도 대학은 탑티어는 못가더라
저도 둘다 경험해봤는데 확실히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고ㅋㅋㅋㅋ 가난한 애들이 많은 학교에서는 애들이 욕을 입에 달고 살고 밤에 어디 돌아다니고 별 해괴한 짓을 해도 부모들이 딱히 신경도 안쓰고 초딩때부터 조건하는 애도 봤습니다…. 근데 유학준비하면서 만난 부유한 애들은 다 해맑고 착하고 열등감 없는 애들이 많았어요
진짜 특징 다 가져오셨네ㅋㅋ 금수저 친구네 집가면 지갑이나 가방 많은데 감탄하면 그거 몇개 필요없다고 가지리고 함 밥 사주고 싶은데 계속 결제 해줌ㅜ 내가 받아먹기만 해서 쓰레기 된거같음..ㅠㅠ +금수저 애들 진짜 꽃밭이라 해맑은데 그중에서 잘 배운애들은 친구 놓치면 안되고 잘 못 배운애들은 금수저든 아니든 일단 걸러야함
맞아..찐금수저는 꽃길만 걸어와서 머리가 꽃밭이기는 하지만 부모님이 잘 배우신 분들+인성까지 갖춤이시라 예절교육도 잘 받아서 선은 또 잘 지킴…너무너무 착해서 공시준비때가끔밥얻어먹는내가개쓰레기같았
꽃밭+선은 잘 지킴 인정ㅋㅋㅋㅋㅋㅋㅋ
고마운 친구들임 ㅠ 개쓰레기라고 생각하지마세여 금수저라고 돈 막쓰는게 아니라 님이 걔한테 잘해줘서 고마워서 사주는걸꺼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절만큼은 기가 막히며 다 좋고 밥도 자주 사지만 너무 얻어먹어서 미안함 ㅋㅋ큐ㅠㅠㅠㅠ
이거 ㄹㅇ 꽃밭인데 꼬인거 없고 상냥하고 구김살이란 1도 없음 ㅋㅋㅋㅋ
하지만 질투심 가득한 세상만사 다 꼬인분들이 친해져보지도 않고 골빈 가벼운 애라고 매도하곤하죠ㅠ
오히려 진짜 가질 거 다 가진 애들이 순수하고 해맑더라. 게다가 착해. 돈에서 오는 여유가 이런 건가 싶었음.
돈많은 애들이 보통 정도 많더라고요ㅋㅋㅋ
@@ifbbbro5870 정현돈 돈많정많 드립ㅋㅋㅋㅋㅋ
@@AS-xo6lo근데 진짜 조부모부터(할아버지,할머니) 부자인 애들은 그럼. 부모가(엄빠) 자수성가한 경우는 부모가 자린고비 습관이 남아있어서 여유롭다고 여유롭게 쓰는걸 엄청 경계하고 혼나다보니(이런 집은 여유롭게 쓰는 것도 자수성가한 부모 한정인 경우 흔함) 자식들도 그냥 일반인에서 크게 안벗어나더라구요.
@@LEEkyouho어느정도 동의함. 우리 중학교는 학군 좋은 데에 위치해서 대부분 부모님 두 분 다 사업가거나 의사거나 고위공무원이거나(어머니가 국정원이라는 소문이 있던 애도 한 명 있었음) 이랬고 몇몇 백화점 회장 손녀라든지 이런 친구도 있었음. 부모님이 유능하셨던 애들은 부모님께서 가르치시고 몸소 보여주시는 게 능력주의 근면성실이라 공부를 열심히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했고 살 수 있어도 또래들이 즐기는 것보다 많이 큰 금액은 지불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었음. 할아버지께서 유능하셨던 애들은 공부는 잘해도 부모님이 성공하신 애들의 마음가짐이나 분위기랑은 좀 달랐고 돈도 걍 냄
@@LEEkyouho그럼 그 조부모도 자수성가일텐데 부모님은 그런 조부모 밑에서 해맑게 자라서 아이한테 해맑음을 물려주는걸까요?? 이것도 천성 차이인가보네요..
독일에서 개인 제트기 가지고있고 차고에 페라리 뭐 이것저것 가지고있는 사람들, 한국에서도 기업운영하거나 투자잘하거나 뭐 이것저것 금수저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하나같이 세상에 나쁜게 없고 행복하게 사는사람들 ㅎㅎ 진짜 세상 모든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도 가지고있고
그런데 막상 고생해서 약간 졸부가 되거나 아니면 돈에 찌들어가는 사람들이 오히려 세상사는데 불만많고 유럽나오면 무조건 고급으로 다 해야하고 럭셔리 쇼핑도해서 가방안에 꽉꽉 쑤셔넣고감...
그러고 찐 금수저들은 유럽나와서 아이러브 스위스 티셔츠만 사도 추억이고 행복하다 그럼 ㅋㅋㅋ 그리고 진짜로 본인들이 입고 하는 것들은 그냥 자기들이 사는곳에서 vip 대접 받으면서 삼.
말씀하신 고생해서 졸부가 됐든 뭐든
경제적으로 부자소리 들을정도가 됐다면 성공한거고 박수칠만한데
고생하고 가난하게 지내면서 못해봤던, 해보고 싶었던거, 사보고 싶었던거 자기 돈으로 사는게 왜 잘못된것 마냥 말하나요?
범죄나 사기로 돈을 번것도 아니고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쓰는건데요? 왜 비난받아야하죠?
명문대인 서성한 들어간것도 상위 5%고 대단한거고 축하할만한 일인데
“풉 카이스트, 서연고에 비하면 별거 아님ㅋ
(자기가 본 조용히 다니는 몇명의 사례를 보고)
봐라 서연고 간애들은 조용히 학교 다니는데 하여간 서성한 나온 애들은 나 어디나왔다며 자랑하고 떠벌이는 미개한 수준봐라 어휴ㅉㅉ”
이러면서 내려치기 하는거잖아요
펙트는
넘사벽 금수저급을 비교선상에 두고
그 중에서도 소수가 작은 면티셔츠 하나로도 만족하는 사례가지고 이런 행동 하는 사람만 찐부자라고 말하며
마치 전세계 갑부들이 다 그러는데 미개한 조선 부자들은 수준낮은거 봐라ㅉㅉ
어떻게든 이악물고 내려치기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는 그쪽이 부자에 대한 열등감, 사대주의에 사로잡혀서 우리나라 부자들 내려치기 하는거로 보입니다만?
솔직해집시다
사대주의에 매료되어서
위대하신 선진국 찐 부자형들은 제트기에 페라리 사는건 넘어가고
간혹 티 하나 산거로 만족하는거 보고는 와! 멋있어요! 하며 박수치고 넘어가지만
우리나라 부자들이 명품사는거 보고는
(절대로 내가 돈이 없어서 열등감 표출하는건 아니고~) 미개한 수준낮은 조선부자들 봐라 어휴ㅉㅉ 이러면서 남을 깎아내리고 나를 올리는 기법
이거아님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해맑은 친구ㅋㅋㅋㅋㅋ
강아지 이름 못 맞추면 혼내는것까지 귀엽네용❤❤❤❤❤
강아쥬ㅣ 귀여워
강아지 귀여워요😍
@@Hufflepuff-Isfj 너가 더 귀여워 ㅋ
나도 살면서 보면 꼭 어중간하게 좀 사는인간들이 잘난척하고 남들 깔보는건 많이 봤는데 진짜 찐 개부자들은 예의바르고 똑똑함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웃는상으로 말하고 딱보면 그 아우라가 느껴짐 아 여유있고 배운사람이다라는 느낌
존나 순수하고 귀엽네 ㅋㅋㅋ 역시 부족함없이 자라면 악의가 없음ㅋㅋ
@@user-wh3gu8en5l근데 진짜 가난한 애들 성격 역할정도로 민폐끼치는 애들 볼떄마다 ㅈ같음
가난해도 마음이 풍족한 경우도 있고
부자여도 마음이 가난한 경우도 있지
@@user-zi8xt7no5u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user-wh3gu8en5l 그정도는 아닐텐데... 그냥 부족함없이 자랐으니 꼬일 확률이 적을뿐
눈치볼일도 적으니 순수한면이, 특히 금전적인 부분에서, 보일거고
@@파카츄-i6xㄹㅇ ㅋㅋ 미성년자 때 해외여행 한번도 못 가본 것들 ㅋㅋㅋㅋ 내 주변의 김주연같이 ㅋ
금수저 친구... ㄹㅇ 꽃밭이고 악의없고 착하고 인싸임
본인 스스로는 그렇게까지 부자는 아니라고 생각함
옆에 있으면 현타 자주와서 자연스럽게 멀어짐
늘 미디어에서 금수저 다룰 때 마다 재수없고 잘난척하고 장난으로라도 친하게 지내고 싶다ㅎㅎ 같은 농담 하는데 그런 거 하나도 없이 캐릭터 구성하시고 악의 없어 보이게 표현해주셔서 너무 재밌고 기뻤어요 😊
진짜루.... 걍 여자금수저 애들 깎아내리기 바쁨...
재수없긴한데 몇번 밥그냥 호의로 사주면 그런 납븐 마음 싹사라짐
ㄹㅇㅋㅋ 재수없다 = 너때문에 내가 열등감 느낀다
금수저 보고 열등감 느끼는 건 당연할 수 있지만
그게 비난의 이유가 될 순 없지
@@qiqi4225
재수 없게 생겼네 = 잘생김
기생오라비같이 생겼네 = 잘생김
비슷한 맥락인 듯
미디어에서는 부자는 악하고 가난한 사람은 선하게 표현하는데, 실제로 만나보면 정반대라는 걸 알 수 있죠.
부자는 지킬 게 많으니까 문제 만들지 않기 위해서 행동을 조심하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잃은 게 없으니 마음대로 행동하죠.
물론 부자들도 속으로는 우월감을 느끼고 있을지 모르지만 겉으로는 가난한 사람들보다는 친절하죠.
이빨요정님 뭔가 무던하고 성격 좋으실 것 같아요 ㅋㅋㅋ 친해지면 엄청 재밌는 스타일… 지난 영상부터 생각한건데 친구분들 성격이 넘 다양한데 다 이빨요정님을 좋아하고 잘 맞는다는 건 작가님 성격이 모나지 않고 괜찮다는 것 같아서요ㅎㅎ
어쩌다 금수저들 모여있는 레지던시를 한달간 같이 이용했던 적이 있음. 진짜 드라마에서 보던 금수저 학생들의 기싸움 이딴거 없드라... 여유롭게 커서 자존감 높아서 인지 애들이 순하고 맑고 그랬음. 그리고 진짜 돈도 잘쓰드라 ㅋㅋㅋㅋㅋ 아니 거의 10년 전인데 네일 한번에 20-30만원짜리를 3-5일에 한번씩 바꿔서 신기했음 ㅋㅋㅋㅋ
30만원짜리네일 일주일마다갈면진짜기분나쁠틈이없을듯...
청담동 식당에서 20살~21살 알바할때 느낀건 이 동네애들도 알바한다는게 신기했다... 그냥 물어보니 돈벌어서 여행갈라구요 이러더라 ㅋㅋ 친구도 같이가기로해서 목표세우고 돈버는거라고...
가끔 그친구 아버지가 차로 식당앞에 데리러 오시는데 차가 제네시스비슷하게 생겼었다. 나중에 물어보니 애스터마틴이고 요앞에 나올때 타신단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청담동이라서 자녀 경제관념 교육도 빡세게 시켜서 그런거라 봄. 오히려 외지 나와서 그 지역 토호집 애색기들 보면... 상상초월임 보통 사고치는 금수저들이 강남 출신보다 지역 토호집 애색기일 확률이 엄청 높음
@@단상-s8i그러니깐 대단하신 국회의원 장모씨 아들이 그꼴인듯ㅋㅋㅋ
@@이정민-c7d2m 걔도 그렇고 지역구 다선의원(국회, 시구군의원 포함) 중 강원, TK, 호남 출신들이 자식관리가 개판임 여야 가리지않고 과학인게지 ㅋㅋㅋ 강남 유명클럽이나 마약빨았다고 소문난 클럽 가보면 의원나으리나 기업체 승계제외자 쪽 자식들 드글거리는게 ㅋㅋㅋㅋㅋㅋㅋ
@@김재현-m7r7u제네시스가 아니라 에스턴마틴이라잖아요 아재요
못사는새끼들이 금수저흉존나보노
맞아... 나도 중딩때 친구 서랍 열어봤는데 노트북이 4대나 있길래 엥 노트북이 왜 이렇게 많아? 했는데 선물 받은거야 이러고 안쓰는데 하나 가져가 이래서 얼떨결에 받아왔고 저녁에 누나가 2-300하는 신형 맥북인걸 알아보고 부모님한테 알려줘서 호되게 혼났는데 이런걸 어디서 막 받아오냐고 근데 돌려드리려고 전화했는데 괜찮다고 어차피 안쓰는데 쓰라고 주시던 친구 부모님까지... 그냥 사는 세상이 아예 달랐음 살면서 돈으로 고생 한번을 안해봐서 성격이 모나거나 꼬인게 없어서 진짜 순수할 수 있는...
와..
ㄷㄷ..
친구 부모님도 쓰니 부모님도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인품이 느껴진다
ㅋㅋㅌㅌㅌㅌ진짜 금수저특 ㅇㅈ 악의 없이 해맑구 찐부자..❤
강아지 이름 못 맞추면 화내는게 진짜 귀엽다
강남에서 알바하다가 20살 현대아파트 사는 동생을 만남(내 기준 현대아파트 사는 사람들 찐부자라고 생각함..) 처음엔 뭐하러 알바하나 의아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우리가 가진 돈과 별개로 너도 20대가 됐으면 직접 너가 고생해서 돈 벌어보면서 돈의 소중함을 알길 바란다고 그렇게 교육 받았다고 함.. 성격도 엄청 좋고 깍듯하고 롤 좋아하는 해맑은 여자애기여서 오빠들한테 예쁨 많이 받고 애교도 많아서 언니들한테도 사랑 많이 받는 아이였고 내 주위 언니오빠친구들 다 하는 말이 요즘 스무살과는 너무 다르다, 똑똑하고 영특하고 깍듯하다라는 얘기가 많이 나왔을 정도👍🏻 내 인생에서 그런 동생을 만난 것도 참 복이라고 생각함!
본인은 금수저 아니라고 주장하는 강남 금수저 하나 아는데 ㅋㅋㅋ 애가 해맑고 꺼리낌없이 주변 사람 도와줌 사람도 사귀는 데도 망설임없어서 톡방도 많이 있던데 그 중 걔가 직접 운영하는 곳도 몇군데 있었음 서울 놀러간다하면 항상 반겨줌 옆에서 몇년보니까 애가 남들보다 마음의 여유가 있음 흔히 일상에서 정말 다급해하거나 욕설 막 뱉는거 거의 못봄ㅋㅋㅋ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ㅎ
진짜 부자는 강남 안사는데
@@KH-jb3bu너가 진짜 부자를 볼 일이 있긴 해?
@@KH-jb3bu 부자라면 강남에만 집이있는게아니라
강남에'도'집이있고 현재 거기에서 거주하는중인거겠지
금수저가 아니라 주장하는건 농담이며 기만이고
진담이면 능지문제인데
그거 난데? 너여기서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에서 그림만 봐도 재밌었는데 더빙까지 하시니 더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 받고 자란 사람들 보면 이렇게까지 예쁘게 해맑을 수 있다는 게 너무 부러워
진짜 부자들이 오히려 착한케이스가 더 많음 드라마랑 완전 다름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괜히 있는말이 아니라는걸 으꼈음
애들 일 때 이야기임 .. 사회에서 상처받으면 … 순수할 수 없어.. 금수저라고 상처 안받는건 아니거둔 ㅜ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아빠 회사 들어가서 상처 안받던데요 ㅎㅎ
대학에서 만난 친구 있는데 찐 금수저.. 친구가 자취하는 아파트가 캠퍼스에서 가까워서 아침 수업 있는날에는 전날 저녁에 친구집에서 자고 했는데 ㄹㅇ 충격 먹음. 맥북이 4개나 있길래 (심지어 다 같은 모델임) 왜케 많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뭘 자주 잃어버리는데 맥북도 잃어버린줄 알고 그때마다 새로 사고 했던거임ㅋㅋ근데 나중에 다시 다 찾아서 모아놓은거라고ㅋㅋㅋ그 친구 생일때 내가 화장품 선물 해줬는데 너무 고맙다고 바로 오마카세 예약 잡아서 나 데리고감. 자기 생일인데 자기가 다 결제함;; 글고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끝날 때 마다 자기 고생 했다고 명품 쇼핑하고.. 지금은 미국에서 부동산 투자하면서 살고 있음. 남편은 하버드 졸업생이고 회사대표임. 참고로 친구 중국인임.
부럽넹
그럼 친구를 한국에서...?
대륙에서 한국유학온애들 정말 잘살죠.
졸업하고 어떤 사업할지 항상 생각하고있고 생각하는것도 트였고 스케일도 크고.
유학온 중국애들은 99.8%이 부자
@@twinkleyuri 친구 캐나다 유학생이였어요
찐금수저들은 저렇더라 돈보다 저런 순수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게 더 부러웠음 나는 열등감에 찌들어있는데ㅜ
그거 안행복해서 그런거임 순수함이 아니라... 쉽지않지만 바꿀 수는 있음
@@pondng뭐야 되게 위로되네
그 사람과 나의 격차에 주목하지 말고 본인한테 좋은 인연 생긴 거라고 생각하면서 되려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을 해보셈
부정적인 거에만 집중하면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이기 마련이니까
아 자기네집 강아지나 고양이 이름 기억 못 하면 화내는거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금수저인 친구 고양이랑 강아지 2마리 키우는데 내가 하도 이름 잘 까먹어서 한 글자씩 틀리면 개화냄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중에 집 데려가서 외우라고 함 개웃기고 귀여움ㅋㅋㅋㅋ 근데 지금도 기억 안 남 내가 미안해
원래 금수저 집안 애들이 예의바르고 더 착함ㅋㅋㅋㅋㅋㅋ 웬만한 금수저 부모들은 애들이 어릴때부터 다 가지고 살았어도 겸손하고 예의있어야 한다고 엄청 가르치더라
그런짓해도 굶어뒤지지않는 여유가있어서❤❤
이거 ㄹㅇ 그리고 내기준 되게 의외라고 느낀게, 부모님이 친구가 성인될때까지 명품 절대 안사줬음... 그냥 그런걸 소비하라고 가르치지않으셨음 근데 그친구가 집에서 사용하는 책상,의자, 침대 같은 가구는 되게 고급이고 건강적으로 좋은거였음
나중에 알고보니 부모님께서 유럽에서 공부하셨는데 그때 사람들이 평소 옷차림이나 이런거에 크게 소비하지않고 과시하지않아서 그런 습관을 들이시고 자녀들에게 가르치셨다고 해서 되게 좋은? 가정교육이라고 생각했던적이있음 그 친구도 되게 겸손하고 착했던 기억이나네ㅎㅎ
@@시시-w6x 명품은 아니어도 질좋은 디자이너 브랜드로 사주셨겠죠?? 좋은 교육이네용
돈있는사람들은 예의만 지키면 절대 밉보일일이 없다는걸 아주 잘 알고있음.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던 예의를 지키면 선빵을 맞을일이 안생기고, 맞으면 때린놈이 모든 죄를 가져가게 되어있다.
대부분의 갈등이 더 가지려고 잃지 않으려고 하는데서 온다는걸 생각하면 그 갈등에서 벗어난 사람에게는 예의만 있으면 우아하게 살수있는것
그러니 편안하고 악의를 가질일이 없지 ㅋㅋㅋㅋ 좋은 삶임 다만 역으로 부자가 겸손해서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이럴필요는 없음 ㅋㅋㅋ 원래 있는사람은 마지막 조각만 모으면 완성품이 되는거고 없는사람은 몇조각 모아봐야 뼈가 없는거라서 ㅋㅋㅋ
메스미디어에 나오는것과 다르게 금수저들이 성격이 좋은경우가 대다수임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자라서 인생 자체에 불만이 적고 자격지심도 적음 상대적으로 계산적일 필요도 없고 질투할일도 적음 잘 챙겨 먹고 자라서 체형도 좋은 확율이 높으며 대대로 부자라면 아버지도 부자라 미인 어머니와 결혼했을 확율이 높아 자식들도 외모가 되고 평소 피부과라든가 패션이라든가 관리도 빵빵함ㅋㅋ
확실한 건 이런 애들이 대학 생활 2년만 지나면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알고
내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진짜 한도가 없는 카드가 뭔지도 보여줌
무엇보다 순수하고 해맑지만 자기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기가 막히게 알아서 같은 남자가봐도 반할 정도의 매력을 뿜뿜함
칭구가 금수저까진 아니구 은수저정도되는데 딱히 막 엄청난걸 쓰는건 아니지만 돈에 여유가 있어서 돈쓰는거에 큰 거리낌이 없음.
돈에 있어 관대한편임 그리고..해외여행을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해서 자주 당황하지만..그들에겐 익숙하더라..ㅎ 그치만 따로 티내거나 하지는 않음! 다만 금수저 친구들과 놀면 내가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가 안되면 같이 놀기 힘들어지긴함 ㅜㅠ 그들의 단위가 나랑 달라가지구😂
사실 더한 금수저급도 있는데 그친구는 사는세계가 넘 달라서 가끔만나서 밥먹는정도... 가까이 지내기엔 진짜 씀씀이가 다르고 학구열도 넘사벽이라... 진짜 그사세였음..
아는 여동생 ㄹㅇ 금수저인데 아버지가 신도시에 건물 몇채 갖고계시고 어머니도 그 건물안에서 고깃집크게 하시고 오빠는 파일럿에 정작본인은 스튜어디스 하겠다고 함 키큼 ㄹㅇ 근데 털털하고 말잘하고 호감이더라 이쁘기도 이쁜데 당당해
저 금수저 친구 성격 순수한 거 같은데 나중에 직장 다니든 남친을 사귀든 간에 이상한 사람 안 만나길 바랍니다... 요즘은 세상 흉흉해서 그 친구 재산만 노리는 이상한 것들이 들러붙을지도요...😢
알아서 거르겠죠... 님처럼 멍청한줄 아세요 다?...
이댓글 쓴 애는 멍청한거같다.. 순수해보인다는거지 순수한건 아니야...;
@@Haha-cj1ig아니 유튜브 댓글에 이상한 사람 ㅈㄴ 많은긋 이런댓글 보고 이렇게 곡해해서 말하는것도 재주다
@@오호-g1y기분 나빠서 공격적으로 말 한 거겠지 "남친들" 이 단어가 남성들을 잠재적으로 돈빨아 먹는 한량인으로 묘사 하는건데 남자들 입장에서 들으면 얼마나 기분 나쁜지 앎? 금수저 남자보고 "여자친구 사귈때 조심하세요 요즘 세상 흉흉해서 잘못 하다가 꽃뱀 한테 물려요" 라고 말하면 기분 안 나쁨??
@@김종현-s6y방울뱀 조심해야하는거 맞는데 뭐 ㅋㅋㅋㅋ 순수한 애들만 노리는 거지남들한테 당하는거 팩트구만 남성을 잠재적 어쩌구저쩌구 기분나쁘니 마니 알 바임?ㅋㅌㅋ
여기댓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사례는 금수저가 아니라 상위 0.1% 다이아수저일 가능성이큼. 보통 일반적으로 통계로 나와있는 상위1% 금수저는 강남같은데 20~30억 자가살고 부모님 전문직이나, 중소기업사장, 아님 지방에 상가건물주 정도인데 여기속해있는애들은 구김살없고 꽃밭이고 순수한경우? 난 거의 못봤다고봄. 왜냐면 어릴때부터 공부압박때문에 성격이 좋아지기가 힘들고 평생일안하고 놀만큼 돈이 압도적으로 많은것도 아니라 글쎄.
이 분만 현실을 정확히 알고있네ㅋㅋ 진짜 해맑은 오뚝 따님같은 케이스는 현실에선 적어도 준재벌은 되어야 하고 걍 적당한 금수저는 절대 저렇지 않음 (오히려 중산층 집안 출신보다도 현실적임)
ㄹㅇ 에르메스 막 사는 애도 자기보다 돈 많은 사람 만나려고 애쓰던데 저런류는 아직 어려서 해맑거나 아님 진짜 어나더 준재벌이거나 그거아니고선 돈 가치를 누구보다 잘알아서 ㅎ
금수저 기준도 올려치기지 뭐
말을 잘타고 사격을 할줄 알지만
자전거를 탈줄모르고 pc방과 코인노래방을 신기해하던 부자친구가 생각나네요
이것이 바로 '서민의 삶'인가?? 라는 느낌이네 ㅋㅋㅋ
사격이면 흙수저도 나라에서 2년동안 시켜주는데 ㅅㅂ^^
@@Na_raola쟤도 사격할줄 아는거보니 엄청난 부자는 아니였던듯
만화 캐릭터 같애 ㅋㅋㅋ
@@Na_raola헉!
사람들이 sns에서 부자들보고 드는생각이 나만빼고 다부자인가보다라고 생각할수있는데 현실은 우리나라 가구기준 보유자산이 29억이면 상위1퍼센트고 79억이면 상위0.1퍼센트임(상위0.1퍼센트면 2만가구정도) 그리고 이자산들이 부동산인 경우가 상당수ㅇㅇ
tmi) 주변 부자들보면 옷차림이 그냥 허름한 경우가많았음. 검소한게 몸에 베어있고 돈을 소중하게 다루는경우가 대부분. 진짜 부자들은 부자인티 내서 좋을게없거든요 내봤자 주변에서 돈뜯어갈 궁리만 하기때문. 위영상에서 나오는 여주같은 사람이 분명 있기야하겠지만 우리나라에서 만명도 안될거라 생각이 드네요. sns에서 누가 명품을샀네 마네 그런거에 흔들리지마시고 자신만의 길을 가셨으면 하네요(부자가 되고싶으시다면)
친하게 지내던 졸부 언니가 있었는데 진심 부담스러울 정도로 돈 잘 쓰드라... 기프티콘 수시로 사주고 서울에 신축 빌라 자가로 있고 심심하면 호캉스 가고 그랬음 심지어 내가 그림 그리는거 좋아한다고 아이패드를 냅다 사줌 너무 비싸다니까 자기 호캉스 갈 거 두 번 정도 안 가는 정도라서 크게 생각 안했다는거 듣고 그사세다 싶었음...
학교다닐 때 아버지가 중동에서 석유관련 사업 하시는 찐 금수저 철부지 막내딸언니 있었는데
동기들끼리 아르바이트 고충얘기하면서 스트레스 풀고있었는데 갑자기 우는겨,, 그래서 왜 우냐고 물어보니까
자기엄마는 자길 절대 알바 못하게 한다며, 알바 하다 걸리면 뒤지게 혼나고 알바할빠엔 해외여행이나 갔다오라고 한다고
우는겨,, 나참,, 우는 언니 위로해주다가 어이없었음. 충격이컸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또 그언니가 어느날은 미용실가서 같이 파마하자고해서 나 돈 없다고 하니 자기가 대신 내준다는 것임,,
근데 10여년전인 그때 당시 언니가 미용하던 곳 파마가 30만원대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음.. 시급 삼천팔백원 하던 때..ㅠㅠ
뉴욕 가자고 급발진 하는 모습을 보니 산독기랑 잘 맞을 듯하네요ㅋㄱㅋㄱㄱ
인생 유일하게 한명 있었는데, 착했고 그래도 자기 실속 챙길 줄 알았고, 다만 남한테 안좋은 말은 못했었고. 언어공부 하러 그 나라를 밥먹듯 다녀오고 취업을 여유롭게 준비해서 높은 학벌이 아닌데도 좋은 회사에서 여유롭게 생활하는게 그저 부러웠었다.
어머니는 집에서 요리가 취미이시고 베이킹 클래스를 하시고 방 벽지가 맘에 안든다며 언제든지 바꿔주시는 그런게 대단해 보였다.
처음으로 백화점 옷이 한벌에 50만원이나 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게 그렇게 큰 금액이 아니라는것에 충격 먹었었다.
서로 잘 지냈고 지금은 졸업하고 취직하고 각자 사느라 연락은 안되지만, 언제나 그 친구가 가진 너그러움과 밝은 이미지가 나를 힘내게 할 때가 있다.
부자 친구랑 같이 다니면서 느낀게
나이 먹어가면서 점점 얘가 하는 일이 사회적으로 "와... 그런 일을 하시는구나." 싶은 것들이 늘어납니다.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랑 제가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랑 비슷하게 받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이 먹어가면서 사람들에게 치이는지(물론,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들이라 조금 다르게 치이는 듯)
어릴때부터 같이 모이던 저 포함 3명을 제외하고는 남들과 거리를 두는 것 같았습니다.
어렸을 때는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모난 성격 없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진상(부당한 대우에도 허허실실 웃는게 아니라 딱 집어서 보복하는)도 부릴 줄 알게 되었습니다.
낼 모레 30년 지기가 되는데
얘 취미가 게임이라서 아직도 신작 게임이나 가끔 배그, 옵치(FPS 좋아합니다.)하자고 연락옵니다.
그냥 부자든 평범하든 가난하든 다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
이 새끼도 여자친구랑 잘 안되면 고민상담하고
헤어지면 소주 마시면서 욕하고(이 땐 좀 흑화해서 비싼 양주(?) 마시자고 하는데 나머지 2명이 극 S라 돈 썩어 넘치냐고 쿠사리 ㅈㄴ 주면 알아서 자중함)
가끔 여행 같이 가자고 꼬드기고 뭐...
진짜 중견기업 오너쯤 되는 부자가 아닌 이상 다들 비슷비슷한 마인드로 사니까
항상 주변 사람들 급 나누지 말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어떤 사람이 부자일지 모르잖아요.)
덕분에 적어도 살면서 돈으로 해결되는 문제는 얘가 다 해결해 줘서 고맙기도 합니다.(가게 매출 안 나오는 날은 본인 지인들 끌고와서 100만원치 매상 올려주거나 뭐 그런)
3학년까지 다녀봐서 아는데 돈많은 애들이 착하더라구요... 전 돈없는 애들이 착하고 돈많은 애들은 욕심 많을줄 알았는데 정 반대였습니다ㅋㅋ저한테 제가 과제 도와준거때매 계속 학식 한번 사준다하고(서로 여러번 사줍니다), 돈없는애들은 돈 빌려달라고 ㅈㄴ많이하고 잘 갚지도 않고 뭐 사주면 당연하다는듯이 먹습니다ㅋㅋ... 일반화는 아닌데 대부분 그러더라고요
하아아🤦🏻♀️
금수저가 세상 부족함 없게 커서 웬만하면 비뚤어진거 없이 성격이 유한듯
근데 ㄹㅇ 돈많은 애들이 정 많긴 해 머릿 속으로 계산할려는게 전혀 안보이고 인간관계도 누가 자기 좋아해주면 바로 받아주고 그러더라
자수성가인 애들은 또 다르지
ㅇㅈ 애매한 집에서 사랑많이 받고 자란 애들도 저렇게 해맑고 자기한테 호의적이면 다 좋아해주지만 그걸 귀신같이 아는 사기꾼, 소시오패스한테 이용당하고 흑화 길로 감. 하지만 금수저는 바보같이 해맑아도 그 빽이 엄청나니까 이상한 인간이 감히 안 들러붙음. 그래서 늘 밝음과 해맑음을 유지할수 있는거
저정도는 완전 다이아수저지...
내주변 금수저들은 돈쓰는거 더민감하고 시간,비용 효율성 속으로 엄청따짐..
아 ㅁㅊ 강아지 이름 못 맞치면 혼낸다에서 너무 귀여웠음..
찐 부잣집 딸들보면 자기 부자인거 티 안내고, 해맑더라..
ㅋ.ㅋ 명품 계속 선물해주던 금수저 친구 생각나네.. 안받는다했는데도
잘어울릴 것 같다고 계속 줌..
생일 날 보답해줄거라고 혼자 백화점 갔는데 이쁜거 찾는것보다 그 친구가 이미 다 갖고있어서 없는거 찾아다님..
이분 나레이션이 00년대 초반 애니메이션 느낌나서 뭔가 정겹고 마음이 따뜻해짐..
진짜 금수저는 순수하다
다만 그게 악인지 선인지는 겪어봐야 안다.
이분 인복이 넘치시는건가 주변에 좋은사람이 진짜많다ㅜㅜㅠㅜ,,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넘모 카와이해요😮❤
일단 투자 목적으로 샀다는 집을 실거주로 들어갔다는 거는.. 전에 살던 사람이 전세 8억으로 살았다고 쳐용. 보통 다음에 들어오는 사람이 전세로 8억 2천을 내면. 전에 사람이 나갈때 돌려줄 8억 + 2천은 걍 내가 가질 수 있는 돈입니당. 근데 저걸 투자목적에서 실거주로 바꾸면.. 사실상 8억이 빵꾸나는 거거등요? 8억 정도는 그냥 유동자산으로 가지고 있다는.. ..아름다운 영상을 보고 돈 생각이나 하는 나는 쓰레기..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2천어처피나중에돌려줘야하잖아요
@@공일-z2f ? 사실상 전세는 돌려막기에요. 다음 사람이 8억 2천을 주겠죠.
ㄹㅇ 탑급 찐부자 구먼. 그 마음에 마음이 편해진다. 애매하게 부자면 저런 여유까지는 진짜 힘든데. 애매하게 부자면. 서울에 집 있고. 돈 여유 많고. 밥도 사주고. 다 해주긴 하는데. 외적인거는 티는 안냄. 약간 그돈으로 편한걸 위주로 다 쓰는 느낌.
좋은 것만 보고 자라서 그런지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구나 ㅋㅋㅋ
난 부모님이 맨날 출장가시고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주변사람한테 무심해진 거 같음
주변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는다
ㅇㄱㄹㅇ 저 어릴때도 맨날 가족 다 나가고 혼자 집에있고 혼자 밥먹어서 어느때 밖에서 사온 음식을 방에서 먹고 있는데 엄마가 왜 자기는 안주냐고 서운해하더라구요 그순간 어? 싶었음 왜 딱 한끼정도를 내가 먹으려고 사온건데 나눠야하지? 하고...그때까지 뭘 나눈다는 개념이 없었음...
애매한 부자들(?)이 억지로 자신의 부를 티내야 한다면 찐 금수저들은 그게 왜 자랑거리인지 굳이 신경도 안쓴다는건가
첫 여친이 금수저였는데 영상 사람이랑 ㄹㅇ 비슷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걘 고양이3마리 강아지 2마리였고 집갔더니 무슨 3층집에 가정부까지있었음 ㅋㅋㅋ 지하실이 우리집보다 큼
안 부담스러우셨어요? 저라면 인생의 벽을 느낄듯…
@@크리스탈팰리스뭐 덕분에 스무살나이에 명품들 파티도 여러번 초대받아가보고 좋은 경험 많이 했어요 ㅋㅋ 저도 성공해야죠 ㅎㅎ
@@크리스탈팰리스집이 저정도면 걍 끼리끼리 만나는게 좋을듯 난 부담스러워서
혹시 이름이 이은x 아니었음?
왜 항상 주변 여자들중에는 금수저가 많은데 남자들중에는 동, 흙수저밖에 없어보이는걸까?
이영상 이상하게 뜰때마다 계속보게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개와 결말을 다 아는데도 계속 보게돼요 너무재밌음
밑바닥 진흙탕도 넘어져보고 굴러봐야 조심하게되고 세상살이 배워가는데, 다 가지고 온실 속 화초로 살아가면 당연히 인간의 해맑고 순한 부분들이 온전히 지켜지기 좋겠죠.
당연한겁니다. 야생의 들개와 집안의 애완견은 같은 개지만, 천지차이니깐요.
진짜 금수저 한번 만났을때 같은 자리에 있던 모두의 술값을 자기가 한방에 턱내는 거 보니 진짜 대단하긴 하더라...
금수저중에 꽃밭인거같은 애들이 많이 보이는건 닳고 닳은 애들은 아예 티를 안내서 그럼…당연히 티 내는 친구들은 그냥 성격상 남 시선을 신경 안쓰거나 상관이 없는경우고 돈 많아도 숨기고 싶어하는 애들은 다 숨기고 작정하고 돈 많은애가 정보 숨기면 알기는 어려우니…
진짜 금수저들은 순수하고 해맑은데 비해 가짜 금수저들(금수저로 위장한 애들) 과시, 허세만 심하더라. 명품, 차, 사는 동네만 좋으면 되는 줄암.
그건 진짜,가짜가아니라 그냥 성격차이 아닐까 싶음
물론 허세충도있겠다만은
돈 많은 애들 마음 여유로운게 보여서 부러움... 나 아는 언니도 금수저까지는 아니지만 부모님 둘다 전문직이신데 베푸는거 엄청 좋아하고 사사로운 거에 별로 재지도 않음....
웃겨 미쳐버리게쒀요….. 수업이든 아무데서나 이거 언급 좀 많이 해주세요 겁나 유명해져야 하실 분인데
순수라는 말을 쉽게 쓰지 않는 사람으로서, 누구나 다 저 상황에선 저렇게 해맑을 수 있다고 본다. 저 친구가 막대한 부 없이도 저렇게 밝을 수 있을 때에야 순수하다고 할 수 있지. 있는 사람이면 다 구김살 없이 착해질 수 있어. 없는 사람이 독한 건, 없으니까 그런 거고.
순수는 상태의 표현인데
순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어서 순수한게 순수한거 아닌가..?
경제적 여유 있는 사람들 순수하다는게 그렇게 인정하기 싫어요?
순수하다는 말은 순수한 사람 누구한테나 쓸수 있어요
금수저 왤케 귀여워요 사랑받고 자란 티가 팍팍나서 쭉 고정 출연해주
진짜 우연치않게 평범한 나도 ㅎㄷ로얄패밀리인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진짜 지금 생각해도 좋은 인연을 만났음에 감사한다. 돈이야 뭐 애초에 신경도 안 썼고 진짜 너무 나랑 잘 맞음.
평소에 성격도 너무 좋고, 누구에게나 예의바르고 친절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코드가 나랑 너무 잘 맞았음. 그래서 어느순간 부랄친구마냥 붙어다녔고, 가끔 이 친구가 생각하는 금액의 단위가 일반인이랑 좀 다르단걸 느꼈을 땐 그냥 의사집안정도 되나보다 했음.
근데 나중에 그 친구의 주변에서 알려주더라.. ㅎㄷ 로얄패밀리라고.
뭐 안 놀랐다면 거짓말인데, 사실 몰랐어도 너무 잘 지냈기에 지금도 매번 만나고 연락중
너무재밌어요ㅠㅠㅜㅠㅠ 작가님 더빙도 완전 찰떡이에요!!! 목소리가 자꾸 생각나서 여러번 보러 오게 돼요...
대학와서 느낀건데 진짜 돈많은 애들은 옷 후줄근하게 입고다님 근데 딱히 부심부리는 것도 없고 가만히 있는데 주변애들이 반겨줌
돈많은 애들은 후줄근하게 입을 수가 없음.. 일반 츄리닝도 다 브랜드 고가 제품이에요. 걍 편하게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거.. 밑 댓글 이해 못하는거 같아서 첨언하자면 당사자가 브랜드에 관심 없어도 보통 부모님이나 주변인들이 선물해주는게 수백만원대 브랜드 제품이라 후줄근 할 수가 없다니까요 ㅋㅋㅋ? ㅋㅋ 수백만원 짜리 가방 만원짜리 가방처럼 대충 들고 다니는 애들이 찐 부자임..ㅇㅇ
일단 이건 성향이 i인 부자애냐 e인애냐에 따라 다른거같음; 확실히 e성향 짙은 부자애들은 남들한테 보여지는거와 밖에서얼마나 익사이팅하게 다니는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i성향 짙은 부자애들은 남눈치안보고 중저가브랜드라도 자기한테 편한옷 입고댕김. 그옷하나가지고 자길평가할수없다는거 아니깐. 자기가 누구집자식이고 얼마나 돈많은지 이미 아는사람들은 다알텐데 굳이?소모품따위로 보여줄필요를 못느낌. 대신 돈쓰는거에있어 그렇게 일일이 계산적이지않고 써야할땐 쿨하게 돈잘씀.사는곳도 아무렇지않게 남들이 물어볼때만 대답해줌. 그럼 주변에서 어?너 거기산다고? 뭐 하와이에 니집이 있다고??!이렇게 놀라면 걍 아무렇지않게 겸손함을 더한 대답만하고 아무렇지않아함. 오히려 지는 부자도아니고 가난하다함;
@@소프트라운지i성향인 부자 찐. 제대로 아시네. 학교에서도 잇는듯 없는듯 있고 본인꽂히는 동아리에서만 계심ㅋㅋ 근데 그마저도 적당히 활동해서 부자 드러낼 일이 없는데 만약 그친구가 꽐라되서 집에 데려다줄일이 잇음 그때 비로소 알수잇음ㅋㅋㅋ
아 이건 케바케이긴 한데 돈 많은 애들중에 습관마냥 그렇게 입는 애들이 있음
근데 그 수가 많이 없어 보기 힘든데 어캐 보셨네
릭오웬스 r13 이런 추리닝 입고 입어두 아무도 몰라요 로고도 없어요 네이버 쳐도 안나오고 다른애들은 아직도 보세 추리닝인줄 알아요
저런칭구 하나있으면 좋음 내가 힘들지 않으면 나와다른 계층 간접 경험도 되고 아 잘사는 사람은 이런경험도 자연스럽규나 이만큼이나 여유롭구나 본받을점도 있고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자극도 받고
경제적 자유 얻을필요없이 갖고 태어난 올드머니들 열등감이 없으니 과시가 없고 마음에 구김이 없으니 사람들 대할때도 방어기제같은게 없고.. 그저 부럽
나 의대 나왔는데 이런 여자애 한명 있었음. 외모는 솔직히 중간? 정도 였는데 처음 1학년때 세상 물정을 하나도 모르나? 싶을 정도로 맑눈광 그자체 였는데, 그냥 세상 물정 같은거 알 필요가 없는 핵씹금수저 였음. 우리땐 명품 이런거 사람들 잘 볼줄도 모르고 관심도 크게 없던 시기였는데 걔 옷은 유독 소재도 좋아보이고 그랬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학교 올때 벤츠 한대 값은 두르고 왔었던것 같음. 의사 면허는 받았는데 굳이 의사 해야되는 이유도 없고 해서 아빠 재단 일 몇개 맡아서 하고 그러고 산다고 함.
나도 옆에 아는 금수저있는데 애가 진짜 순수하고 밝고 해맑음.. 같은 미대생인데 나는 졸업하고 어떻게 돈벌어먹으며 내 작업 이어나가지 고민하고 있는데 걔는 나 졸업하면 아빠가 바다보이는데에 작업실 해주기로 했어~ 이러는거 보고 개 쌉 부럽드랑. 근데 하나 좀 안 된 점은 부모 없음 아무것도 못할것 같다고 해야하나.. 하나 하나 다 챙겨줘야하는 친구 😅
저건 금수저가 아니라 다이아 수저인듯
직장이 압구정이었는데 자주가던 한적한 단골 카페 사장님...조용한곳 좋아해서 다주갔었는데 차가 애스턴마틴... 알고보니 그건물 건물주 토박이 ㅋㅋㅋ 어릴때 논밭에서 뛰어놀았는데ㅈ벼락부자 되셨다고 ㅋㅋ
영상에서 먼가 대박의 냄새가 난다.. 진짜 이러다 하나 100만뷰 순식간에 가겠다.. 넘재밌당
원래부터 풍족해서 머리가 끛밭인 애들 옆에있으면 내가 얼마나 찌든지 잘 알게되어서 가까이 안감 ㅋ 꽃밭은 참 이쁘긴하더라. 내가 아는 세상은 친절한적이 없었는데 쟤가 말한 세상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뭔가 속에서 느껴지는 모순이 날 힘들게함. 근데 저런 사람들 보면 사람은 참 좋아서 더 멀어지기전에 적당히 거리둠.
맞음 예전 개콘에서 최효종이 어? 각자 집에 10 억 이상씩은 갖고 있는거 아녜요? 하던게 단순 개그는 아닌게 진짜로 다들 자기만큼 사는건줄 알고 있는 순진무구한 금수저 자제들 많음 공무원 친구 사무실에 그저 사람 만나는거 좋아서 시험봐서 들어온 금수저출신 아줌마 있었는데 친목모임 할때 막 한우 참치 이런거 쏴서 다른 직원들이 자기가 쏠 차례일 때 거기 급 맞춰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허리 휘고 근데 그 사람은 이번에 내가 샀으니 담번엔 너 그런 개념 없이 계쇠 자기가 쏘려 함 대충 회식비로만 그 사람이 한달에 400 이상은 쐈다고 함 한창 부동산 핫할때 자기가 어디어디 부동산 매수했다고 동료들에게도 거기 빨리 안사고 뭐하냐고 몇억짜리 부동산을 권함 ㅋㅋ 진짜로 그냥 직장생활 하며 사람 만나는 거 좋아서 다녔고 월급은 진짜 안받아도 아쉬울거 없는 사람이라고 함 매달 해외여행 갔다와서 직원들에 선물 뿌리고 그러는데 러시아 여행가서 차가버섯 사와서 전체 돌리고 그런식 ㅋㅋ
오 근처에 있으면 겉으로 티는 안 내겠지만 매순간 내면의 마르크스를 마주하며 심경이 복잡해지겠는데..
금수저편 더 만들어주세용 ㅠㅠ 넘 귀엽고 나까지 해맑아져
이 영상으로 이빨요정님작품에입문하게되었죠 ㅋㅋㅋㅋㅋ 그날 영상이랑 웹툰 한번에 다보면서 엄청웃었던 ㅋㅋㅋㅋㅋㅋ 성지순례 ㅋㅋㅋ
💚💚💚💚사랑합니다🥹🩷 댓글 두개나...!!!! 흐어엉 내 사랑을 받아줘잉
살아보니까..부자들이 더 젠틀할때가 많은듯…
어디가서 부당한 대접받거나 싫은소리 들은 적이 없어서 그런지 다른사람들에게도 그런거 안함. 성격좋고 착함ㅇㅇㅇ 단, 졸부는 좀 다름
와 진짜 공감 .. 신입생때 대학 가서 온 몸에 명품 두르고 다니는 여자애 보고 첫인상에 좀 꺼려졌는데 친해지니까 너무 순수하고 착한 소녀였듬 . .
머리가 꽃밭은 ㅋㅋㅋㅋㅋㅋㅋㅋ
느그들 음흉한 속내 흐린눈하고 적당히 좋게 맞춰주는거지
그새를 못참고 꽃밭 ㅇㅈㄹ하는거보면 금수저들이 처신 잘했나보네
만화랑 더빙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머릿속이 꽃밭이라고 생각이 드는게 본인들은 악의도 없고 잘몰라서 그런거지만 저런식으로 일반인들은 상상치도 못할 위화감 생기는 단어나, 말투 ,그런행동 많이해서 그렇게 느끼는것뿐 이해는 해요~
막 완전 재벌 부자까진 아닌데 돈 많은 친구 있었는데 진짜 주변에 막 퍼줄라고 함.
진짜.. 너무 착하고 꽃밭이라
만나면 자기가 밥 다 사주려하고
뭐든 걍.. 다 사주려함..
그러면 친구들 다 같이 애 붙잡고 너 이러지말라고 친구끼리 더치페이하는거라고 영수증 뺏어서 정확히 나눠서 계좌에 넣어줌
대학가고 나서 계속 그러길래 너 혹시 대학 친구들꺼 다 사주냐니까 시선 피하면서 대답을 못하는데 하.. ㅠ
그러지 말라고 진짜 친구면 받아처먹기만 하는거 아니라고 앉혀서 막 뭐라했음
아니근데 그놈들도 생각이 있으면 받아처먹기만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존나 어이업다 또 어떤놈은 돈안내고 공짜로 얹혀 살더만 ㅡㅡ어후
제주변에도 금수저인진 모르겠는데 퍼주는 캐릭터인 친구있었거든요
계속퍼주다가 언제한번 누가 대놓고 호구취급하고 그랬는지...상처받아서 그이후로 아무나한테 퍼주진 않더라고요
@@hahaha6611dhau ㅠㅜㅜ슬퍼요 그냥 친절하고 해맑았을 뿐인데ㅠㅜ
제 친구도 진짜 이상한놈 만나면 어떡하지 걱정되면서도
인간관계에서 회의감 일찍이 약하게 한번 겪고 액땜해봐야 될것도 같고
근데 이 착한 친구한테 어케 그런 불경한 생각을??? 의 무한반복ㅠㅜ
나는 저 지갑사정에서 오는 사람 자체의 여유로움이 너무 부러워..
나는 몇만원짜리 지갑도 고민하면서 스트레스받는데ㅜ
ㄹㅇ.. 진짜 금수저들은 저런 애들이 많더라..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애들은 졸부집 자식들이 보통..
확실히 유복하고 화목하게 자란 사람들은 대부분 성격도 유하고 밝아 뭐 어디든 예외야 있겠지만 그런사람들이 많아
파텍팔립 시계중 가장 비싼 시계는 무려 360억...
아무리 금수저라도 대학생때 파텍을 차고 다닐수가있나...? 대기업 회장이나 사장님 자녀가 아니고서야... 너무 비현실적이다
보통 물려받거나 그러다라고요 다이아수저 아닌이상
@@lennonminecraft이거임..
@@lennonminecraft 오호..
저정도 레벨은 다이아와 금수저의 중간일듯. 못해도 괜찮은 중소, 중견기업 사장회장 딸. 아니면 대대로 엄청난 부자거나. 일단 금수저는 저정도 스팩은 못부림. 일반 금수저 급은 의외로 대학만 가도 꽤 흔한데 똑같이 컵라면 삼김으로 밥 때우고 여러명이서 좀 후진 숙소 잡고 놀러가도 예민한 티 안내요. 부모 직업도 스스로 안밝히려해서 건너듣고 놀람. 강남 도곡서초분당 주상복합 살거나 부모님 포함 친척들도 의사 등 전문직 가진 분류가 일반 금수저.
재드래곤도 대학시절 친구들이랑 라면 끓여먹고 했다던데 사바사 인걸 사람 스타일을 어캐 흑백으로 나눔?
이거 찐임. 내가 진짜 인생 특이하게 살아서 우연히 가난한 애들이 많은 시골 공립도 다녀보고 일년에 학비 6천만원 하는 부자학교도 다녀봤는데 가난한 애들이 다니는 데는 입도 거칠고 심리적으로나 인성으로나 그냥 어릴때부터 이미 최악임 (아마 집안 환경이 좋지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함) 근데 부자학교 애들은 바보같을 정도로 순수해서 그렇지 마음도 착하고 선함. 게다가 성인이 된 지금도 때묻지않았다ㅋㅋㅋ 그리고 남을 해하지 못하며 공부 막 엄청 안잘하던 애도 결국 명문대 가더라ㅋㅋ 근데 공립학교 애들은 전교 1등 하던 애도 대학은 탑티어는 못가더라
공립도 사는 동네에 따라 학군에 따라 다 다른 거 같음 나 같은 경우는 공립 사립 안 가리고 다 탑티어 가는 학군에서 커서.. 국내 탑티어는 몰라도 해외 탑티어는 3억이면 간다는 건 워낙 유명한 얘기라 신기함 친구로 두고 봐보고 싶음
저도 학군안좋은곳 좋은곳가봤는데 교육잘받은 애들이있는데가 분위기가 더 낫긴하더라고요.
저도 둘다 경험해봤는데 확실히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고ㅋㅋㅋㅋ 가난한 애들이 많은 학교에서는 애들이 욕을 입에 달고 살고 밤에 어디 돌아다니고 별 해괴한 짓을 해도 부모들이 딱히 신경도 안쓰고 초딩때부터 조건하는 애도 봤습니다….
근데 유학준비하면서 만난 부유한 애들은 다 해맑고 착하고 열등감 없는 애들이 많았어요
요즘 학교는 전형잘 보고 그거 맞춰들어가니까 부모님이 관심없고 혼자 공부 잘하면 그냥 국립대가는거임
@@amour-espoir-libere초딩때부터 조건을요...? 저도 좀 가난한곳에서 자랐는데 그건 좀 충격적이네요...
자식교육이 금수저라 다 그런건 없고 흙수저라 다 그런것도 없다
살면서 어나더 레벨 찐금수저 딱 한명 만나봤는데 진짜 매번 술자리마다 돌아가는 집이 달라지는 게 레전드더라
ㅋㅋㅋ 제 눈에도 강아지 얼굴이 똑같아 보여요😂
너무 웃겨 잇몸 다 보이게 웃고 있어요
귀여운 금수저 친구!!!
네이버베스트도전에서 웹툰보고 영상보러왔어요!! 웹툰도 재밌었는데 영상은 더더더더더 재밌어요 ㅠㅠㅠ 진짜 자주자주 올려주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어용 ㅠㅠㅠ 이빨요정님이랑 친구이신 분들 넘 부럽습니다...
한 10번은 본 거 같은데 ㅋㅋㅋ 그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이야기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막대한 부가 기괴할 정도로 좋은 성격을 만들기도 함
ㅋㅋㅋㅋㄱㅋㅋㅋ여중여고 나왔는데 여대도 재밌어 보이네요ㅋㅋㅋ
응아니야
그러지마라
내 후임 전여친이 이런애였는데 ......ㅋㅋㅋㅋ 내가 시계 좋아하는거 아니까 걔가 자기 여자친구 시계 예쁘다고 사진 찍어 보내주면서 뭔지 물어봤는데
브레게 4천만원짜리였음 ㅋㅋ
직장에서 찐금수저 입사한적이있었는데.. 언제 직원끼리만 회식하는날 생일선물로 bmw받았다길래 우리가 우와부러워요하니까 갑자기 이정도는 자기도 자기능력으로 살수있는거고 금수저라고 자기 능력 의심하고 무시하는사람많다고 갑자기 울어서 당황스러웠던적이있음..
사회성...
그래서 같은 결의 사람을 만나야 된다는 거임
집살생각없으면 누구나 페라리 살수있지…
@@csh6103 그건 아닌듯..
신입사원이면 자기능력으로 못사지 않나 ㅋㅋ 아니 생활비 자택은 부모님돈으로 받고 월급 전부 모아서 차만 살거면 살수 있는거겠지 ㅋㅋ 근데 그 자체가 지능력만으로 외제차를 사는게 아닌데 ㅋㅋㅋㅋ 금수저꽃밭들 몇몇은 이렇게 자기객관화랑 현실감각이 떨어짐
진짜 특징 다 가져오셨네ㅋㅋ
금수저 친구네 집가면 지갑이나 가방 많은데 감탄하면 그거 몇개 필요없다고 가지리고 함
밥 사주고 싶은데 계속 결제 해줌ㅜ 내가 받아먹기만 해서 쓰레기 된거같음..ㅠㅠ
+금수저 애들 진짜 꽃밭이라 해맑은데 그중에서 잘 배운애들은 친구 놓치면 안되고 잘 못 배운애들은 금수저든 아니든 일단 걸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