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절정의 매력을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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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окт 2024
- #제니 #Jennie #탬버린즈 #Tamburins
지난달 국내 향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가 첫 번째 광고를 공개했음.
한 식구 젠틀 몬스터(Gentle Monster)의 앰배서더인 제니를 캐스팅한 이번 광고는 6분여 남짓한 긴 시간을 제니의 연기, 안무, 무술로 채웠음.
최근 커리어 정점을 찍고 있는 제니의 이번 탬버린즈 광고.
WLDO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참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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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채널 '매터스인류크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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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받은게 아니고 영감을 카피하셧네요.
그렇지만 템번린즈 완성도가 더 높은ㄱㅓ 같아요
업계에 계시다면 국내 디렉터들 대부분 해외 레퍼런스 찝어서 우라까이 치는거 아실텐데. 은근하게 알려주시고 싶으신 것인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두 광고 모두 본 사람 입장에서 스토리라인은 분명 다르지만 콘텐츠를 전개하는 비주얼적, 음악적 표현방식이 매우매우 유사함. 우아한 청색 드레스를 입은 여자, 그와 대비되는 기괴한 춤, 여성의 맨손에서 나오는 총, 죄없는 사람과 싸움을 하고 최종적으로 향을 추구하는 행동까지. 이게 정말 흔한 표현방식이면 모르겠는데 겐조에서 너무 새롭게 보여준 하나의 종합세트 같은 광고라..
정확히 ‘표절’이라고 말하기 애매하긴한데 반대로 우리나라 작품을 다른 나라에서 이렇게 오마주 했다면 과연 이걸 오마주라고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공감합니다...
솔직히 겐조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들만 쏙쏙 뽑아서 덜 기괴하게, 더 트렌디(가구나 색감이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하게 다듬은 정도라고 느껴져요… 이거 처음봤을때부터 익숙한 기시감이 있었는데 그 유명한 겐조향수 영상... 너무 대놓고 아이디어 표절 아닌가 생각했는데 별말이 안나와서 놀랐었어요..
겐조의 광고는 겐조라는 브랜드가 가지던 야성미, 원색의 생명력 등을 지키면서 향이 가지는 은유적 속성도 같이 잘 나타낸 광고라는 느낌이 들거든요. '누구나 다 마음속에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야성을 꺼내고 싶을 때가 있다.'는 메세지를 표현하기 위해 우아하게 옷을 입은 여자가 지루하고 갑갑한 공간에서 벗어나 자신 마음가는대로 과격하게 춤을 추는 건데
이번 탬버린즈의 광고는 '훔치고 싶은 향'이라는 광고 컨셉이랑 제품의 컨셉인 '한줌의 위안'이랑 어떻게 연결되는 지도 잘 모르겠고, 무언가를 훔치러 온 침입자가 향을 맡고 그걸 훔치기 위해 총싸움을 한다...? 시각적인 과격성을 위해 제품과 결이 안맞는 요소들을 우겨넣은 느낌입니다.
차라리 좀더 은밀하게 집안으로 들어온 침입자인 제니가 집주인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으로 숨어들고 집주인은 집안에 침입자가 있는 건지 의심하면서 극에서 텐션감을 준 다음에 약간의 접점 -> 승리한 제니가 자신의 전리품 - 한줌의 위안 -을 바라보며 안도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면 스토리가 좀더 개연성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bepaeby ㄹㅇ 오히려 어색함...
@@Hoectun 지금 이미 오마주라고 한것부터가 비슷한걸 인정한건데ㅎㅎ 그리고 말씀하신 그 영화는 감독이 대놓고 한국영화 올드보이에 영향을 많이 받아 오마주 했다고 밝혔죠. 유광굉 감독도 과연 나중에 이 질문에 대해 오마주라고 답할지.. 같은 제품군이라 민감할듯요
그래서 겐조는 명품/준명품이고 탬버린즈는 명품이 되고싶은/따라하는 브랜드일 뿐이거 겠죠
이 영상으로 겐조랑 탬버린즈 광고 알게되었는데
확실히 원작이 넘사이긴 하네요.. 겐조 광고의 그 독창성 너무 신선하게 봤어요 배우분 연기도 몰입감 있었습니다. 제니님은 요즘 그냥 전 하나의 브랜드 그 자체인것 같아요. 광고도 제니님 스타일대로 잘 녹아내신것 같고👍
@@oawf5657 오바는 무슨ㅋㅋㅋㅋ 각자 보고 느끼는게 다른데 지가 느낀 생각을 나하고 동일화 시켜려고 하노ㅋㅋㅋㅋㅋ
@@oawf5657 보고오면 알아요. 스파이크 존즈가 영화를 좀 더 자주냈으면 진작에 아카데미 감독상 받았을건데..
이걸 단지 영감을 받았다고 하기엔 그 영감이라는게 너무 결정적이네요. 변주네요 변주.
탬버린즈 마케팅이 젠틀몬스터와 비슷하게 흘러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모기업이 같았군요! 제니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계속 보게됐던 광고였어요👍
겐조는 처음 봤을 때 강렬한 광고였는데
이 광고는 전체적 진행, 의상(엄연히 보면 다른 색이지만), 춤이나 액션, 향수라는 제품 카테고리까지
비슷한걸 넘어서 Ripoff에 더 가깝게 보여요
와 멋있는데하고 보다가
겐조보고나니까 따라했네싶다 ㅋ
광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
1. 광고의 시청자 : 창의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냄 (니즈를 파악함)
2. 아이디어
3. 장비&기술
오늘도 배워갑니다
와 왈도님 리뷰를 보니 겐조 광고에 영향을 받은게 확실해보이네요, 아는만큼 보이는 것이군요. 너무 잘봤습니다
나만 겐조월드 생각했던게 아니구나 ㄷㄷㄷ
영감이 아니라 그냥 따라한 거라고 보일 정도,,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ㅠㅠ
진짜 언제나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레퍼런스에서 벗어나지 못한
난해하고 싶은 의욕만 앞선 아류작
평점 : ★★★☆☆
ㅋㅋㅋㅋ 템버린즈가 왜 메일로 알려줄게 없다고 했는지 알겠다
제니매력만땅
유튜브 키키요요 강추
브랜드의 첫 광고이면 나름대로 중요할텐데 회사에서 달리 설명할 자료가 없다…🤔
그러네요ㅋㅋ 브랜드의 방향성을 담아야 했을텐데 아무 자료가 없다는건
오마주라기 보다는 너무 똑같은데
이렇게 편집해서 보여줘서 그렇지 직접 보고 왔는데 다름. 이게 같다고 하면 모든 로맨스 영화가 똑같다고 말해야할 수준. 그런데 겐조 광고가 없었으면 이런 결과물이 나오진 않았을거 같긴 함
전 ts delicate가 왜 표절논란인지모르겟...
@@coldpizza292 오마주라고 하기엔 너무 무분별한 오마주
저두 그렇게 생각했네욤………..
표절 과 영감은...;;
동시대예술을 그 어떤 시대보다 접하기 쉬운 현대에서 젠틀몬스터의 낯설게 하기, 예술에 대한 열등감 마저 느껴지는 듯한 방향성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효과가 있는지는 궁금하네요.
왈도님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제니에게 박수를!!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의 차이를 만드는건 좀더 정제된 차원의 깊이가 아닐까 하네요. 지향성이나 가치를 요즘의 언어로 트위스트시키는게 휠씬 더 쿨해보이긴합니다.
기묘함, 난해함, 낯설음이 더욱더 욕망을 자극한다고 하지만, 요즘 브랜드들을 보면 이슈나 비주얼 쇼크에 엄청 목을 맨다는 기분이 많이 드네요. 신선한 기분은 들지만, 감동이 아쉬운 ㅎ
개인적으로는 소개해 주신 버버리 필름같은게 더 좋아보였어요~ :)
맞아요. 비쥬얼 쇼크에만 너무 치중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그리고 제품의 퀄리티가 브랜딩과 가격이 보여주는 것만큼 따라오지 않는 것도 그 차이를 만드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젠틀몬스터 퀄리티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Julia-fx5dp 퀄리티가 좋았다는.의미인가요? 전 사본적은 없어서 궁금하네요 ㅎㅎ
@@KK-er5iu 아니요ㅠㅠ 그 가격에 이 퀄리티 싶을 만큼 질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제가 말을 조금 모호하게 했나봐요ㅎㅎ..
@@KK-er5iu 젠몬의 퀄리티가 젠몬이 브랜딩에 힘쓰고 가격을 높이 책정하는 것에 미치지 못하게 너무 떨어져서 명품이라 인정받는 브랜드들과 차이가 나는 것 같다는 말이었어요..! 퀄리티를 좀더 신경써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향수컬렉션도 그 가격이면 다른 좋은 향수를 사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 같더라구요..
팝업스토어의 나체남성 모형도 아티스트 론뮤익 작품과 매우흡사, 똑같습니다.
그얘기도 제법 나오던데 결국 브랜드 이미지 깎아먹기 아닌가 싶습니다
이어지는 선이 희안합니다ᆢ
와 6개월이나 준비했다니
겐조광고도 지금도 종종 볼정도로 좋아하는데 그것보다 유광굉감독님 인터뷰보니 박명천감독님한테 일배운분이더라구요 영상에서 박감독님 분위기도 나는거같아요
인상깊게 본 광고였는데 왈도님이 해석해주시니까 더 이해가 잘 됐네요 :)
제니는 월드클래스인데 대체 어디까지 올라갈텐가 ㄷ ㄷ
늘 좋은 말씀 들으며 잘 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러브 데스 로봇_목격자]의 감성도 있어보이는듯 합니다
얘는 요정 같다
저 광고 볼 때마다 대체 내가 뭘 본거지 싶음
엄청 기묘한 광고야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테일러 스위프트는 “표절”논란이 되는데 탬버린즈는 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비춰지는걸까요.
톤앤매너가 많이 달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테일러스위프트는 액션이나 몸짓도 비슷한데 이 광고는 유광굉님 스타일대로 풀어서 그런게 아닐까하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직접 보고 오세요. 편집에 공통점 찾기에 치중되서 그렇지 이거 안봤으면 손가락 총쏘는거 말고 비슷한거 찾기 힘듦
두 작품다 비슷한 주제와 비슷한 소재를 사용했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이 보여졌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시로 켄조에서의 총질은 모델이 파워워킹하면서 강력한 느낌의 총질을 했다면 탬버린즈에서는 제니가 난사에 가까운 총질하며 우아한 느낌을 줘면서 차별화 된 이미지 혹은 감성을 줬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85liez35 님이 정확하게 이 씨엡이 표절임을 적어주셨네요.
사실 둘다 표절 같죠
매우 흥미롭네요.. 명품 광고를 많이 본적은 없지만 난해하고 신기한 광고영상들을 몇번 본적은 있는데요. 포브스 기사에서 해석해준 것이 기억에 남아요 '낯설게 하기'..
우리가 절대 속할 수 없는 집단을 보여줌으로써 사회, 계급적 거리를 형성하거나 (SOCIAL DISTANCING)
현존하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보여줌으로써 시공간의 거리를 형성하거나 (TIME&SPACE DISTANCING)
현존하는 시공간이긴 하지만 실제로 벌어질 수 없는 상황을 보여주는 가설적 거리 형성 (HYPOTHENTICAL DISTANCING)하기 위한 의도였군요?
광고에 특별히 관심이 없었어서 그저 '?'인 상태로 지나갔었는데 명확한 의도를 가지고 제작된 영상들이었군요 새로운걸 알게된 기분이에요 영상 넘 잘봤습니다
꿈
이룰 수 없는 달콤한 꿈
제니까 쓰러진 모습도 특해함
저는 이 영상을 처음 보고 이게 표절이 아니면 뭐지?라고 생각해서 다시 다 봤는데요. 보니깐 드는 생각은 오히려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영화? 드라마?? 영상물의 클리셰?들의 합작품이라고 보여지네요… 켄조의 지루함에서 탈출? 하는 느낌의 컨셉과 춤 표현, 흔히 중국협투극?에서 나오는 날아다니는 액션씬, 탬버린즈의 그 조각상같은 향수(모든 사람들이 갖고 싶다는 무언가)를 위해 여러 사람이 싸우는? 느낌이 이런 모습도 여러 영화들에서 혹은 광고들에서 보인듯한데 이런 클리셰적인게 합쳐진게 아닌가 싶네여 그리고 오히려 이러한 클리셰적인 부분때문에 넘나 익숙하다고 느껴집니다
테일러스위프트에게는 표절이 되지만 유광굉 감독님에게는 영감이 된다는 부분이 사실 아이러니 합니다. 맨손의 총부터 초현실 적인 춤사위까지 레퍼런스에 따른 오브제 였던 것 아닌가 생각도 되네요. 오히려 영상을 보니 스토리 라인과 구성이 유광굉 감독님의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니는 이뻤습니다.ㅋ
오 겐조 광고!! 멋지네요 ㅜㅠ 처음보는데...
광고는 안보고 탬버린즈 Chamo 향수 구매했는데 향수는 마음에 들어요. 유니크하면서 시원한 향이라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광고는 엄청 난해한가본데 제니야 뭔들… 예전에도 예뻤지만 지금은 더 아름다워졌지만 귀여워요. 😊
옛날부터 팔로우 했었는데 역시는 역시다..
전지현 왜케 예쁘냐 ㄷㄷ
근데 겐조만큼 강렬한 광고는 못봤어용ㅋㅋㅋㄱ충격 그 자체
친절한 해설 감사합니다! 이 업계에 종사하지 않아 단지 난해하다고 무시하고 있었는데 이런 디테일한 마케팅이 숨어있었군요. 왈도님 덕에 항상 배웁니다 :)
심지어 저 겐조 광고 제작년까지 제일 좋아했던 향수광고였음..... 저 향수 라인 부모님은 막 담배냄새 같다고 싫어했지만 전 아직까지도 좋아한 향수기도하구요.....똑같아도 넘 똑같긴 해요
젠틀몬스터 누데이크 탬버린즈 다 같은 회사꺼였구나 해외에서 젠틀몬스터 엄청 핫하던데 코스메틱도 개성이 강하네요
이영상 진짜 너무 아름답던데 색감이며 디자인들이며
같은 향수라는 제품, 여배우 중심의 독무와 상황적 변주, 비슷한 색감의 의상, 손에서 총을 쏘는 등 오마주라하기엔 너무 많은 부분이 같기에....음
이 정도면 오마주가 아니라 카피처럼 보임 겐조월드 광고와 제니가 죽은 후 다시 부활해서 남자를 죽이며 되풀이 되는 설정은 넷플릭스 러브데스로봇 시즌1 에피소드 연상됨 숲 위를 날으며 싸우는 씬은 와호장룡
동감합니다
그렇게 소재 하나하나 잡으면서 카피 아니냐고 따지면 이 세상에 카피 아닌게 없음
@@coldpizza292 근데 또 이렇게 카피가 아니라하면 카피라고 할게 없긴 함
@@CHsetting 다른 곳에서 활용된 아이템을 차용해서 새로운 것을 보여주거나 쿠키처럼 활용되서 잠깐 즐거움을 주는건 카피가 아니라고 생각. 다른 곳에서 활용된걸 가져와서 똑같은 걸 보여주려고 하면 카피지만. 음악에서 레퍼런스와 표절이 구분되는건 그 이유가 있음.
저두 오히려 다른 광고 및 영상들의 클리셰적인것을 따온게 아닌가 싶네욤…
_이형 좀 멋지네_
와 오늘 콘텐츠 너무 좋아요
일단 영상을 대충 만들고 난해한가 하면 의미를 부여하기.
이거 보고 겐조 향수 사고 싶어졌습니다ㄹㅇ
근데 유광굉 작품들 보면 (원래 대만 국적이였는지는 몰랐었음...) 되게 대만/중국스러움... 전지현씨도 부모님 두분 다 중국계고 제니도 중국상이라 유광굉씨가 중국상을 좋아하고 중국분위기를 잘 풍기는듯 ( 중화권 마케팅에는 좋을듯)
이번 탬버린즈 영상은 스토리가 뭔지 몰라서 한참 고민함... 하고싶은 말이 명확하지 않은데 보여주고 싶은 것만 가득이라 주제가 많이 흐려짐.
아 안그래도 해석이 너무 궁금해서 해주셨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감사합니다:))
다른 의견중에는 등장인물에 집중해서 나온 의견이 있는데 영상의 세 사람이 각각 이번에 템버린즈에서 추구하는 세가지 종류의 향에 대해서 표현했다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제니 누나는 최고ㅠ
사랑합니다 제니 누나ㅠㅠQueen Jennie
얘전에 왈도님께서 다루신 하이퍼리얼리줌 발렌시아가 광고에서 차용한듯한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보자마자 Kenzo World 광고가 너무 겹쳐 보였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광고 진짜 신선해요 👍👍👍
따라했네ㅎㅎㅎ
탬버린즈가 광고에 돈을 엄청 썼겠네요~ 영상은 유광굉 감독님.....사진은 홍장현 작가님....모델은 제니.....ㄷ ㄷ ㄷ ㄷ ㄷ ㄷ
와 어깨선 미쳤당 제니
아 총 쏘는게 뚜루뚜 에서 영감나오것이 아닐수도 있겠구나.
처음 이 광고 봤을 때 하얀 제니 나오는거 보고 뭐지?했는데 그 이후도 뭐지?였습니다 ㅎㅎ
그런데 다른작품에서 영향을 받는 것은 이해하지만 굳이 같은 제품인 향수의 광고를.. 왜그랬을까요?
네거티브 감수하고 논란을 만들어서라도 일단 알리겠다는 걸까요?
제니에게 마이너스가 될까 염려되네요.
유광굉+제니+모니카.....가슴이 웅장해진다!!!!
탬버린즈라면 더 독창적인 컨텐츠를 만들거라고 생각했다. 셀럽과 비용이 대단하지 않더라도. 굳이 왜 겐조를, 왜 하필 향수를. 아쉽다 많이.
넌 특별해 이 명품이 증명하지 😂
제니 아니였음 백날 뛰어난 무용수가 나와서 춤을 췄어도 그저 기괴해보기만할 뻔 했네요.
기괴하고 미스터리한건 특이한데 몬가 좀 아쉬워요.
제니의 시선은 정말로 고혹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보는이들로 하여금 알수없는 흥미로움을 발생시키고 몰입하게 만들죠.
다만 연기력은 평가하기가 좀 그렇네요 ㅎㅎ
이 영상 하나만 가지고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자신의 아름다운 그 틀안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회의감이 듭니다.
뮤직비디오나 영화쪽으로 진출하기보다는 김태희씨처럼 cf에 집중하는게 더 맞을듯하네요.
겐조처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기보다는 유명한 제니로 눈길을 끌어놓고 그저 있어보이는 영상을 만들려고 한것 같은..
저도 그런느낌이 강하네요 ㅎㅎ
제니의 멋이 브랜드방향성보다 중요한것 같네
영감..?ㅋㅋㅋ 리메이크 ❤
tmi로 마가렛 퀄리가 블랙핑크 팬임 ㅋ
2:27 여기부터 나오는 음악 혹시 아시는분 없으실까요.....?????
Overdrive - Crbyn kites 입니다 :)
@@WLDO100 헐 대박... 감사합니다 왈도님 영상 항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극장에서 보고 저게 뭔 영상인가 했는데
표절?
표절, 오마주, 영감 참 애매한 기준들이네요...
켄조 광고는 진짜 좋아하는 광고인데....좀 그렇네요 따라했다는게
광고는 좋지만 탬버린즈 향수는 별로.... 그가격에 딴거사는게 더 만족감이큼
문제는 오마주 영상이 겐조뿐만이 아닌 것…
겐조도 겐조지만 FKA twigs의 sad day와 정말 비슷함
브랜드는 부가가치라.... 결국은 게임으로보면 과금유도 아닐지
마케팅자체도 다 그런것
난해한건 뭐 있어보여야 하니깐 ㅎㅎ
와호장룡도 보이네요.
탈시야
남자가 제니에게 총 맞은 이유는 제니의 이름을 틀렸기 때문이지.
싱기방기...
안녕하세요. 젠틀몬스터 마케팅을 댓글로 제안드렸던 새럼입니다 계열사 탬버린즈를 소개 하시면서 젠틀을 소개하여 놀랐습니다!
참고로 전 젠틀몬스터 직원 아닙니다...ㅎㅎ 젠틀몬스터 브랜드를 관심있게 보는 사람입니다
젠틀몬스터, 탬버린즈, 누데이크는 항상 독특한 게 많아가지고 외국계 기업인가 싶어 찾아봤더니 대한민국 브랜드더라고요 대한민국에서도 이런 독특한 마케팅과 상품을 낼 수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왈도님 덕에 마케팅 공부도 쏠쏠하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항상 객관적 시각으로 마케팅을 분석해주심에 배움과 즐거움을 얻어가던 채널이었는데
이는 영상속 나레이션으로 하신 말씀처럼 순화해서 감싸줄 영역이 아니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조별하님,
따끔한 말씀 감사드리며, 평소 배움과 즐거움을 얻어가셨었는데 실망감을 드렸다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사실 겐조나 탬버린즈 광고의 제작자가 아닌 입장에서 '표절' 또는 '오마주'라는 단어를 쓰기가 매우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영감'이라는 단어로 썼는데 보시는 입장에서는 애매한 표현이라고 느끼셨을 듯 합니다.
더 많이 공부하고, 전문가적 시각을 길러서 조금이나마 더 객관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WLDO100 아닙니다 친절히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강한 어조로 말씀드렸는데 그 이유는 마케팅 특히 광고를 다루시는 부분에 있어 미디어분야와의 연관성 또한 따라온다 생각합니다. 현 일부 창작분야의 카피/짜집기에 대한 행패가 날로 심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환경에서의 해당 영상 소재가 조금 민감하게 받아들여졌습니다. 순수 창작이라는 것이 이제는 없다고 할 정도로 수많은 창작물들이 나온 상황이지만 노골적인 카피/변형/오마주 등이 점점 안 좋게 보이는 제 개인적인 견해를 풀어서 말씀드려 봅니다. 항상 접하기 힘든 혹은 새로운 영감과 지식에 대해 컨텐츠를 제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별하-g5j 어떤 의도로 말씀 주셨는지 잘 알 거 같아서 마음이 더 아팠습니다 ㅠ 사실 '오리지널리티'도 정말 중요한 가치죠. 제 채널에 마케터를 꿈꾸는 학생 구독자분들도 많은데 제가 너무 하이잭, 앰부쉬, 트롤 마케팅만 다룬 거 같아 반성할 때가 있습니다. '오리지널리티'의 가치도 항상 염두에 두고 더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05 한예종 단편영화 도 생각나네용
알렉산더 맥퀸 에르메스 구찌 등 비디오에 나오는 광고가 언제 어떤 콜렉션이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만 겐조 생각난게 아니구나
이정도면 표절아님?
영감을 받았다기보다 표절에 가까운데
저는 어떤 유튜버님이 광고 해석 썸네일에 '죽여서라도 갖고싶은 향'이라는 문장만 보고 탬버린즈광고를 봤어서
딱히 난해하다기 보다 신선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겐조의 광고를 보고 왔는데 아마 가장다른 점은 탬버린즈의 광고속 여자는 향수를 훔치러 집에 '들어온' 침입자이고 겐조에서는 건물에서 '나가' 자신의 감정을 표출한다는 스토리라인의 방향성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전자의 광고에서도 바깥으로 나가는 방향성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건 집주인 행세를 한 또다른 침입자인 남자에게 쫓기는 씬이였고 결국 진짜 집주인이였던 제니가 돌아오면서 끝나니까 이런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또 하나는 음악인데 탬버린즈의 광고는 최소한의 소리만을 썼고 겐조는 처음부터 하나의 음악으로 춤, 액션까지 표현했어서 비슷하지만 다른 광고라고 느꼈어요!
내가 아는 탬버린은 조작, 표절, 허위에 능함
거의 대학 마케팅학과 강의 수준 이네요.. 설명과 근거는 나중 책으로 내셔도 되겠다..
마지막은 향의 지속성을 연출한게 아닌가 생각했음
마켓의 주인공은 나야
영감? 흠...참조?...글쎄
왜 자신만의 그림을 만들려고 조금 더 노력하지 않는가?
이게 영감을 받은 거라구요?? 그냥 표절인데............... 왈도님도 아시면서 그냥 영감받은 거라고 여러번 말씀하신 거 아닌가요....???? 제니의 정점이 아니라 오래오래 남을 오점이 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