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차들이 천천히 가는 것엔 대부분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괜히 앞뒤 안 보고 씩씩거리며 쌩쌩 추월하다 아차 하는 경우 있어요. 전에 노인보호구역을 지나는데 유독 방지턱이 많은 도로였어요. 제 차 뒤에 오던 차량이 제가 천천히 가니 답답했는지 쌩 하며 제 차 앞으로 속도를 내며 앞지르더라고요. 근데ᆢ 방지턱이 바로 있었던 걸 보지 못 하고 고속으로 부앙 달리던 차가 방지턱에 걸려 기우뚱 하며 크게 출렁이더라고요.
강원도사는데... 언니가 서울쪽 살아서 여기 정말 자주 지나다녔어요 요새는 광주원주 고속도로가 뚫려서 이곳을 지나지않지만.. 제가 운전해서 여주에서 문막가는 이터널을 정말 많이 지났지만 전 무엇하나 본적이없네용~ 원래 귀신을 보는 스타일도아니고 해서 그런지.. 다행이죠 여튼 조심들하세용
귀신이 있을지 모르나 원래가 터널 또는 도로 교량 만들면서 풍수지리에 영향을 안줄순 없겠죠 그리고 강천터널 뿐만아니고 고속도로 터널 에서 사고가 많이납니다 구조적인 문제 또는 운전자가 터널 들어가면서 시야 확보가 안되니까 순간 속도를 줄이게 되고 뒤에 따르는 차들은 대부분 차간거리가 짧아서 앞차를 추돌 하는 사고가 대부분 입니다 과속이문제지 귀신이 문제 가아닌거 같은데요 ㅋㅋ
2017년 5월 13일 오전 원주로 가는 고속버스타고가다가.. 어느 터널에서 갑자기 버스 멈춰서 승객들 단체로 터널밖으로 대피하고 다음 버스타고 갔던기억이 있는데요 그게 강천터널이었나 무서워 죽겠네요 ㅠㅠㅠㅠㅠ이때 찍었던 사진이 있는데 지금 이 영상보고 부랴부랴 사진정보에서 위치 확인해보니 거기인지는 안나오네요......핵무섭 심장떨림 ㅜㅜㅜ모르는게 약인가봐요
아. 섬강교. 놀러가는 코스인데, 갈적에 저기 지날때마다 아주 기분이 이상합니다. 터널 지나서 섬강교 지날때까지 길 양옆이 숲인데 차를 타고 가는건데도 좀 으스스해요. 지날때마다 한낮에도 몸이 싸해져요. 분명 주위에 가끔 차들이 지나가는데도 꼭 아주 깊은 숲속 막다른 곳으로 들어가는 기분이랄까. 그런게 느껴져요. 섬강교 건너자마자 길옆에 조그만 야외화장실 있는데 어지간하면 용변이 급해도 그냥 지나가는게 좋더군요. 좀 기분이 그래요. 섬강교 아래로 내려가면 강변이고 자갈밭이긴 한데 놀기에는 좋습니다. 이상 이천시민.
나 그 동네 사는데 울 집이 강천터널 바루 옆이다 설명해주시는분 혹시 버스 사고 났을때 실제 보셨나요? 전 사고당시 그 곳에 있었습니다 뭐 그 당시 어려서 구경을 갔었지요 크게 불어난 강물에 잠긴 버스...상체 일부만 보이는 버스.... 30년 정도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사실 누님영상은 자주 봤는데..댓글 인사는 처음 드리네요..!!! 아주 재미있게 잘보고 있읍니다..!!! 제시카 누님 항상 파이팅...!!! 😍😍😍😘😘😘🥰🥰🥰 새해복많이 받으시고..더욱더 이뻐지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더욱더 건강하세요..!!! 당연히 구독 좋아요는 아주 오래 전에 눌렀답니다..!!!🥰🥰🥰😍😍😍🤩🤩🤩😘😘😘
춥다?! 라는거에 힌트가 잇을듯한데요~ 대충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형상 터널과 근처부근에 온도가 차이가 나면서? 터널진입하는곳부터 갑자기 노면 온도가 낮아지는? 더군다나 비까지 내린다면 온도는 더떨어지겟죠~그럼 바퀴그립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사고로 이어지는듯 합니다~이원리는 겨울철 잘달리던 차가 교랑에 진입하면서 사고로 이어지는것과 비슷한 현상일거같습니다~
@@user-uk3se4oo5h '사고 나질 않기 바랍니다.' 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아요. 상대방 기분도 안 상하고요. '안 뒤지길 바랍니다.' 라는 표현은 상대방의 기분을 충분히 상하게 할 수 있어요. 다른 사람도 그렇게 느꼈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제안이 정당하고 맞는다고 생각된다면 수용할줄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패드립을 하는게 아니라요~^^
이사고는 전적으로 정부책임입니다.터널이라함은 주로 산과 고개길을 뚫어서 도로를 연결하는 부분인데 그러다보니 주로 그늘이지고 볕이들지않아 온도차가 나는곳입니다.그러다보니 겨울엔 진출입로가 잘얼고 하는부분인데 영상을보면 노면이 전부 젖어있습니다..터널 안인데도 말이죠 당연히 인지못한 차량들은 조그마한 제동에도 차량제어가 않될수도있는데 그런거하나 감지못하고 방치하는 이나라 도로공사가 한심합니다.
강천 터널을 지나 바로 하천이라면 하천이 만들어내는 습한 대기질이 터널 출입구 도로를 젖게하고 내부와는 서로 다른 이질적인 마찰계수가 발생하죠 이때 차로변경 등으로 차량이 돌아버리게 만들기도 하죠 ... 비오는 날도 터널 내부와 터널 출입구는 다릅니다.. 그래서 터널은 차선변경이 안되는 구역입니다. 특히 버스나 화물차는 차선변경시 무게중심이 상부에 작용하여 뒤축을 좌우로 흔들거리게 만들어 더 위험하죠.. 여름인데도 음산하다는거죠? .. 바로 터널끝이 하천이고 습도가 큰작용 하는겁니다... 뭐든 이유가 있을겁니다.. 하얀 소복이 진짜 있었다 해도 사람을 놀라게는 할수 있어도 차에게 물리적인 작용은 못합니다.
다치지말기를 사람들항상건강하고 자신에사랑하는가족들사랑하는사람들한태 좋은일만가득하고 다들행복하고 오래오래 후회없는삶을살기를 빕니다 아프지마세요 항상몸조심하시구 다들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참 좋네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물론 저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고영
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운전 종사하시는 분들 안전 운전좀 하셨으면.... 난폭운전 너무 많음
그렇죵.. 크윽~~~
찌질이들이 그렇게라도 사회에 분풀이 하는것이죠.
운전 오래한다고 운전 잘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습관이란게 무섭습니다. 운전 3개월만에 10년 이상 택시기사를 비웃다.
차운전석에 올라서는 순간부터 자신도 운전종사자 입니다
구분지려 하지마세요
진짜 난폭운전하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빨리가는거 처음 봤어요. 승용차로 그정도까지 달린적이 없는데 버스가 진짜 장난아니게 달리더라구요 순간 머리가 하얘져서 나 이러다 죽는거 아니야?라는 생각도 했어요
옛날에... 아부지의 차 사진이 찍힌 벌금 통지서가 종종 날라왔었죠
"아빠! 이 편지에 아빠 차 사진이 있엉!"
댓글보면서 보시는분?
따잇!!! 나 댓글보면서 영상보는데엣?!
햄내
에헤이 딱걸렸는데에 !!!! 나인거 걸렸는데 !!!
흠.......(찔림)
앙
차들이 천천히가면 이유가있는거임..
진짜 앞에서 안간다고 추월해서
앞지르다간 골로간다
그럼 저속차는요?
맞습니다.
차들이 천천히 가는 것엔 대부분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괜히 앞뒤 안 보고 씩씩거리며 쌩쌩
추월하다 아차 하는 경우 있어요.
전에 노인보호구역을 지나는데 유독 방지턱이 많은 도로였어요.
제 차 뒤에 오던 차량이 제가 천천히 가니 답답했는지
쌩 하며 제 차 앞으로 속도를 내며 앞지르더라고요. 근데ᆢ
방지턱이 바로 있었던 걸 보지 못 하고 고속으로 부앙 달리던 차가
방지턱에 걸려 기우뚱 하며 크게 출렁이더라고요.
@@바스테트-w3d ㅔ
@@윤우엄마-q7k 천천히 가는데는 이유가 있는거니
저속차인 경우에도 빨리달릴 수 없다는 게 이유겠죠?
이 영상에 나오는 교사부부의 얘기가 섬강에서 하늘까지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동명의 소설도 있다고 하네요
너무나 가슴 아픈 가족이야기네요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난 자리에서 자꾸 사고가 나더라구요ㅠㅜ 저희집 앞에 멀쩡한 고가가 있는데 밤마다 이상한 굉음이 나서 뭔가하고 내다보면 트럭이나 승용차가 뒤집혀 있더라구요.. 그래서 페이스북에 3일간격으로 사고난 차 사진찍어 올렸던 기억이 생생하네요ㅠ
1991년 조해인 작가의 섬강에서 하늘까지라는 책이 나왔고
1992년에는 이경영 주연의 섬강에서 하늘까지라는 영화가~
소설책을 읽었었는데 가슴뭉클했던 기억이나네요~!
사고 다발구간은 기본적으로 도로 설계가 잘못된경우가 다반수입니다.
@@hamin1991 그런데.. 그곳은 길이 꺾이는곳도 아니였고 아주아주 평범한 길이었습니다ㅠ
@@유빈맑음-b8b 우야라ㅏ고
@보따리이야기 으엌ㄷㄷㄷ 완전 무섭자나옄ㅋㅋㅋㅋㅋㅋ
노면 얼어서 그래요 저도 나름큰 트레일러 모는데 저터널이 진짜 미끄러워요 미끄러운 노면에 졸음운전이면 큰사고나요
항상 안전하시길 기원할게요🙏🏻 운전할때 조심하세요~
헐 3분전? 대박 안뇽하세요 잘 보고 갈께요
강원도사는데... 언니가 서울쪽 살아서 여기 정말 자주 지나다녔어요 요새는 광주원주 고속도로가 뚫려서 이곳을 지나지않지만.. 제가 운전해서 여주에서 문막가는 이터널을 정말 많이 지났지만 전 무엇하나 본적이없네용~ 원래 귀신을 보는 스타일도아니고 해서 그런지.. 다행이죠 여튼 조심들하세용
운전하면서 조금 관심가져보며는 사고나게 도로만들어서 그래여
저기 수시로
지나갔지만,귀신 봤단
얘기는 첨 들어봐요ᆢ솔직히
귀신이 있을지 모르나 원래가 터널 또는 도로 교량 만들면서 풍수지리에 영향을 안줄순 없겠죠 그리고 강천터널 뿐만아니고 고속도로 터널 에서 사고가 많이납니다 구조적인 문제 또는 운전자가 터널 들어가면서 시야 확보가 안되니까 순간 속도를 줄이게 되고 뒤에 따르는 차들은 대부분 차간거리가 짧아서 앞차를 추돌 하는 사고가 대부분 입니다
과속이문제지 귀신이 문제 가아닌거 같은데요 ㅋㅋ
미스테리는 재미로 봅시다~
다들 안전 운전하세요.귀신도 무섭지만 난폭운전하시는 분들이 더 무서워요
주5일 왕복 비가오나 눈이오나 안개끼나 매일 지나갑니다
아무일도 느낌도 사고도없습니다
그 인근 섬강교 인근에서 쏘가리 낚시 자주 하는데 낚시인들 사이 밤낚시 도중 귀신 목격담이 실제로 엄청 많습니다.
밤낚시 도중..
나였다면 기절또한이지만 이사갔다요..
뻥까네
@@Gogogogo82824 댓글 수준하곤... 할일없음 쳐 자빠져자라
@@강칠-y1x 뻥까는게 뭔수준타령 이지?
니가본거아님 닥쳐
@@강칠-y1x 사이닼ㅋ
맨인블랙박스에서 저런 내용 비슷한 거 본 거 같아요. 큰 차량이 터널을 빠져나오면서 생기는 공기 흐름의 영향으로 휘청하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5:43 왼쪽 위에 뭐 날라간당
맞 잖아 했던 영이 날라가는거임....
ㅠㅠ 아내와 아들 따라간 분.. 정말 이해가네요 ㅠㅠ 저도 아마 그런 일이 있다면 외롭지 않게 따라갈듯 ㅠㅠ ㅠㅠ
버스 사고 안타깝네요 ᆢ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사고가 안 생기길
바랍니다ᆢ
진짜 1일1영상 감사합니다.
버스사고난건 너무나 슬픈일이지만 터널괴담이랑 무슨 연관있는지 잘모르겠네요ㅠㅠ
저 역시도 이곳 가끔 지나가는데 터널 안쪽엔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여주에서 이천방향 터널 들어가기 전 100 미터 쯤 부턴 저도 속도를 줄이긴 합니다 가끔 안개도 심할때도 있지만 왠지 입구쪽 은 느낌이 다르다는걸 느낍니다
뭔가 음산한기운?
오....
여주 토박이고 여주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강원도 갈 때마다 이 터널 지나다녔어도 이런 이야기는 첨 듣네요.. 이젠 터널 지날 때마다 제시카님의 이 영상이 생각 날 거 같아요ㅜㅜ
참고해야겠네요 감사해요~
저 곳에서 저희 아버지가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겨울 때 였는데 차가 아예 폐차 처분을 해야 할 정도의 큰 사고였는데 다행히 저희 아버지는 가벼운 타박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저 곳은 제가 사는 곳에서 바로 보이는 고속도로인데 진짜 조심하세요ㅠㅠ...
아 그 터널이구나 엄청 짧은데 사고가 많이 나는 곳이군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도 많네요
헉!! 나 그터널 많이 갔었는데!
와진짜 제시카님 4일만에 1만 더늘었어요.. 와~~
클라스가 엄청나네요 ㅎㄷㄷ
이팔국사건과박분례사건도 방송해주세요 그당시 상당히~충격적인사건인데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디바제시카님 항상 좋은 컨텐츠 역시 믿고 봅니다💕💕
강릉방면으로 진출하면 남한강이 지나는데 새벽이면 물안개에 장마철과 한겨울이면 폭우와 폭설이 잦은 구간이고 다리지나고 급커브 구간입니다. 확장당시 도로를 개량한게 아니고 확장만 한 구간이라 사고 다발구간으로 유명하죠
어후....차없이 살아야겠다.
선 좋아요하고 감상하러가요♥♥♥
헐.. 진짜 무섭다... 저 여주사는데 무섭네요... ..ㅠㅜㅠㅜ 지나가게되면 엄청 조심하게 될듯 ㅜㅠㅜ
저도 여주사는데 굉장하군요
헣허헣 어뜨케 ㅠㅠ
저도 여주 사는데...?
얼마전에 지나가는데 여주터널로 이름이 바뀐거 같아여
ㄷㄷ 대신에 거기 지나갈땐 안전밸트 필수우♡
제시카님 만한 미스테리 방송은 없는거 같아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디하 잘보고가요
살인사건이야기보다 이런이야기가 더 흥미롭네요
쌈바Hong ㅇㅈ...더재밌어요
제시카 언니 영상 오랜만에 보네요~!오랜만에 보는 영상이 무서운거라니..ㅋㅋ언니가 얘기 해주는 모든 스토리는 정말 재밌어요~^^
2017년 5월 13일 오전 원주로 가는 고속버스타고가다가.. 어느 터널에서 갑자기 버스 멈춰서 승객들 단체로 터널밖으로 대피하고 다음 버스타고 갔던기억이 있는데요 그게 강천터널이었나 무서워 죽겠네요 ㅠㅠㅠㅠㅠ이때 찍었던 사진이 있는데 지금 이 영상보고 부랴부랴 사진정보에서 위치 확인해보니 거기인지는 안나오네요......핵무섭 심장떨림 ㅜㅜㅜ모르는게 약인가봐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영화 섬강에서 하늘까지 가 떠오르네요......
저 sm5 희생자 분들은 연인으로 여행을 가던 길이였죠ㅠㅠ빗길에 미끄러지면 수막현상으로 제어가 안되는데 1차 충격으로 운전자 분도 의식을 잃었겠죠..저런 각도로 바로 다이렉트로 들이박긴 힘들죠ㅠ
나도 여기서 위험한 경힘을 몇번 했는데.... 돌풍때문이라고 봐요. 터널 빠져나갈 때 휘청할 정도로 바람이 세더라고요. 조심운전 합시다...
행님도 안운 하세용
ㅜㅜ...혼자운전할때많은데 무섭습니다~~ㄷㄷ그런데 자꾸보게되는 중독성...
앞으로 무서워서 버스에 어떻게 타나...
오빠차에 타!!........죄송합니다
@@둥둥이-d7r _ㅋㅋ귀여우셔라_
잼 있어요!~
잘봤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언니ㅠㅠㅠ언니 오늘 넘 예뻐요♡ㅠㅠㅠ진짜 눈을 못 떼겠어요
헐 ,, 디바제시카님✔ 진짜진짜 무서운데 ㅜㅜ 실감나게 말하니 더 무서우넴 ✔❗ 앞으로도 마니마니 볼께염
디바제시카님이 그렇죠뭐
인둉
아. 섬강교. 놀러가는 코스인데, 갈적에 저기 지날때마다 아주 기분이 이상합니다. 터널 지나서 섬강교 지날때까지 길 양옆이 숲인데 차를 타고 가는건데도 좀 으스스해요. 지날때마다 한낮에도 몸이 싸해져요. 분명 주위에 가끔 차들이 지나가는데도 꼭 아주 깊은 숲속 막다른 곳으로 들어가는 기분이랄까. 그런게 느껴져요. 섬강교 건너자마자 길옆에 조그만 야외화장실 있는데 어지간하면 용변이 급해도 그냥 지나가는게 좋더군요. 좀 기분이 그래요. 섬강교 아래로 내려가면 강변이고 자갈밭이긴 한데 놀기에는 좋습니다. 이상 이천시민.
혼자 보고 있는데..무섭 ㅎㄷㄷ
이거들으면서 자서 죄송함돠.
디바제시카님 오늘도 열심히 방송허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진짜 안전운전좀 합시다....그거 조금 일찍가려다 인생을 빨리 가네..,,
왜이렇게 빠지셨어요!!♡♡ 너무 이뻐여 내용도 너무 재밌어요!!
나 그 동네 사는데
울 집이 강천터널 바루 옆이다
설명해주시는분 혹시 버스 사고 났을때 실제 보셨나요? 전 사고당시 그 곳에 있었습니다
뭐 그 당시 어려서 구경을 갔었지요
크게 불어난 강물에 잠긴 버스...상체 일부만 보이는 버스.... 30년 정도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사실 누님영상은 자주 봤는데..댓글 인사는 처음 드리네요..!!! 아주 재미있게 잘보고 있읍니다..!!! 제시카 누님 항상 파이팅...!!! 😍😍😍😘😘😘🥰🥰🥰 새해복많이 받으시고..더욱더 이뻐지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더욱더 건강하세요..!!! 당연히 구독 좋아요는 아주 오래 전에 눌렀답니다..!!!🥰🥰🥰😍😍😍🤩🤩🤩😘😘😘
작년인가 터널입구에서 졸음운전해서 큰사고가 났던 일도 있었지요. 버스사고는 대형참사로 이어져서 안타까울따름입니다.
이건 미스테리도 아니고 터널에 관련도 없지 않나요? 고장난 트럭이 도로에 서있었던것이고 그 트럭으로 인해 앞 승용차들은 속도를 줄였을것이고 근데 버스기사는 도로의 상황을 파악하지않고 무작정 추월하려고 속도를 내서 사고가 난거 아닌가
버스기사 잘못이 좀 크다고 생각드네요
문제는 여자아이죠
문득 드는생각인데요.. 왜 항상 배 사고나 추락으로 물에 떨어지는 사고들을 보면 다 비가와서 물이 불거나 항상 진입이 어려울까요..저만 그렇게 느끼나요ㅠ
ㄷㄷㄷ 이거보다가 마지막쯤에 배터리도 80%였는데 폰이 꺼지면서 디바제시카 분 얼굴이 잔상으로 남으면 폰이 1분간 안켜졌네요 ㄷㄷ
2017년 동해고속 고속버스 사고는 차로 변경 전에 이미 버스 자체에 피쉬테일 현상이 나타나 조향 자체가 어려웠을 듯...
1990년 강원여객 고속버스 추락사고는 운전기사의 부주의가 맞고요...
안전운전 하세요
역시!! 미스테리하면 시카언니♡♡♡♡
단순 괴담인줄ㅠ
가슴이 먹먹하네요
설명.굿굿!
잘듣고가용
터널도 주변에 다른 차 없으면 무서워서
못 갈 듯 ㄷㄷ
인정 다른차가 있어도 못감
없는데 없네 ㅋ ㅋ
역대급으로 예쁘세여 : 3 의상도 존예스러워요 오늘이 최고최곤
춥다?! 라는거에 힌트가 잇을듯한데요~ 대충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형상 터널과 근처부근에 온도가 차이가 나면서? 터널진입하는곳부터 갑자기 노면 온도가 낮아지는? 더군다나 비까지 내린다면 온도는 더떨어지겟죠~그럼 바퀴그립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사고로 이어지는듯 합니다~이원리는 겨울철 잘달리던 차가 교랑에 진입하면서 사고로 이어지는것과 비슷한 현상일거같습니다~
ㅇㅎ ㄱㅅ합니다
근데신은존재해여
@@개소리-r8l 신이 존재했으면 사건사고나 불행한 사람없이 모두 잘살겠죠
@@개소리-r8l 네 다음 사이비 신을 믿건말건 자기마음이지 지가먼데 신은 존재한다고 우기고 난리인지 ㅋㄱㅋ
@@개소리-r8l 화낫누 ㅠ ㅠ 무섭누 ㅠ ㅠ 광신도 화났네 얼능 지금 욕했으니까 회개 타임 ㄱㄱ
@@지오내셔널 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귀신 보고 사고난 사람들중 한분은 그거보고 반대쪽으로 핸들 틀어는데 반대쪽으로 안 틀어지고 귀신이 나온 쪽 벽 박고 전복 되어버려데요~
제시카님 무서운 이야기 너무 좋아요~
강천터널 맨날 다니는데 한번도 이상한거 못느꼈는데 얘기들으니 무섭네요ㅠ
10:08 자연스러운 편집 크아~
안타깝네요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시카님 항상 좋은방송 잘듣고있습니다 퐈이링하시고 건강하시길....
오늘도 역시 재미있는 디바제시카!!!항상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댓글 남겨요
실제로 사고가 일어났던 곳이라 그런지 더 몰입감이 있는 것 같음.
그런데 저런 사고 다발 터널은 무엇이 문제 인걸까? 설계? 아니면 정말 풍수지리학적으로 위치가 안 좋은 걸까?
저희 고모부께서도 택배기사이신데 이 강천터널 앞에서는 유독 전화도 잘 안되고 해서 항상 전화할때 강천터널 앞으로 가게되시면 황급히 끊고 운전을 조심하시더라구요
이런 사실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여주에 사는데 이런 예기나 사고소식들으면 한동안은 무섭고 그래요ㅠㅠ
강천터널도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 한번씩 지나가는데...ㅠㅡㅠ
저희엄마가 할아버지집갈때 그터널 맨날 지난대요 ㅎㄷㄷ
사고나서 안뒤지길 기도합니다ㅜㅜ
ㄷㄷ생존하시길바랍니다
어머님이 안돌아가시길ㅠ
@@뭐요왜요-j4t 일베하세요? 안다치게 안전운전하라는데
@준우사랑08년생쎄끄니 단어선택이 잘못된 것 같네욤..
@@user-uk3se4oo5h
'사고 나질 않기 바랍니다.' 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아요. 상대방 기분도 안 상하고요. '안 뒤지길 바랍니다.' 라는 표현은 상대방의 기분을 충분히 상하게 할 수 있어요. 다른 사람도 그렇게 느꼈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제안이 정당하고 맞는다고 생각된다면 수용할줄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패드립을 하는게 아니라요~^^
언니 메이크업 너무 찰떡이에요 너무 이뻐요♡♡♡목소리도 너무좋구요 잘보고있어요♡
좋아요 구독 눌렀어요
제시카누나 구독자많이올라서 너무 좋습니다 축하해요
제시카님 영상 오늘 첨 봤는데.. 느무 재밌군뇨ㄷ 좋아요 구독 오지게 누르고 갑니다앗!
지금 이 터널 터널지나가는 중인데ㅡㅡ 듣다가 놀란 1인..
_조심하시길_
이사고는 전적으로 정부책임입니다.터널이라함은 주로 산과 고개길을 뚫어서 도로를 연결하는 부분인데 그러다보니 주로 그늘이지고 볕이들지않아 온도차가 나는곳입니다.그러다보니 겨울엔 진출입로가 잘얼고 하는부분인데 영상을보면 노면이 전부 젖어있습니다..터널 안인데도 말이죠
당연히 인지못한 차량들은 조그마한 제동에도 차량제어가 않될수도있는데 그런거하나 감지못하고 방치하는 이나라 도로공사가 한심합니다.
뭐만하면 정부책임이래 병신같은년
현지인이었고 토박이고 여주 이천 자주 와따가따 하는 했던 사람인데요.. 글쎄요 음 전 보지 못했던것 같네요;;; 저희 부모님도 저기 터널 신경쓰지 않고 편안하게 지나가십니다. 후딱 지나가는 곳이라서 ...
지금 버스타고 강천터널지나고있는데... 무섭네요
아 ... 진짜 이런 재밌는걸 무료로 볼수 있다니 .. 제시카님 항상 응원합니당
디바제시카는 사랑입니다😙♥️💖
제시카누나!! 항상 재밌게 잘 보고 가요!!👍🏻👍🏻👍🏻👍🏻🙆🏻♂️🙆🏻♂️🙆🏻♂️🙆🏻♂️
영상에 집중해라
영화 섬강에서하늘까지 라는게 이사건이야기에요~우리시골이 여주이고 우연히 이영화를 비됴로보게됐는데 거기강이 섬강인지 그때알았어요 이거 슬픈영화에요
어... 저 그터널 외할머니댁 갈때 많이가는데... 그런일이있었다니...
사고당시 그 교량은 현재의 영동고속도로가 아닌 과거의 영동고속도로이고 현재 영동고속도로 옆에 섬강로라는 도로입니다
강천 터널을 지나 바로 하천이라면 하천이 만들어내는 습한 대기질이 터널 출입구 도로를 젖게하고 내부와는 서로 다른 이질적인 마찰계수가 발생하죠 이때 차로변경 등으로 차량이 돌아버리게 만들기도 하죠 ... 비오는 날도 터널 내부와 터널 출입구는 다릅니다.. 그래서 터널은 차선변경이 안되는 구역입니다. 특히 버스나 화물차는 차선변경시 무게중심이 상부에 작용하여 뒤축을 좌우로 흔들거리게 만들어 더 위험하죠.. 여름인데도 음산하다는거죠? .. 바로 터널끝이 하천이고 습도가 큰작용 하는겁니다... 뭐든 이유가 있을겁니다.. 하얀 소복이 진짜 있었다 해도 사람을 놀라게는 할수 있어도 차에게 물리적인 작용은 못합니다.
8살 9살 어렸을때 꼬맹이들 모아놓고 옆집 누나가 이불속에서 무서운 예기해주던 서늘함이 느껴지네요. 👍👍👍👍👍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잘보고있어요
이 노래랑 너무 잘 어울려요 ㅠㅠ 노래가 좀만 더 캈으면..!!
저 저 터널 놀러갈 때 마다 아아아주~~~가끔 지났었는데 아무일 없음 운 좋았다..
2:21 순발력
내용관 상관없이 리본 빼고 언니 옷 진짜 이쁘네요... 물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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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차를박게될줄 누가알았을까나.. 운명이란게.. 정말정해져있나부다.
신이 있다면 왜 그들을 보호해주지않았을까요 글구 운명은 언제 어떻게 어디서 정해질까요
@@야이야이야-q7p 신이있다면 그것은 악마고
운명은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다.
태어날때부터 언제죽을지는 정해져있지
나도 몇 번 지나다녔던 장소였는데 특별한 기억은 없을 정도로 짧고 일직선의 평범한 터널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