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는 왜 우리 땅으로 만들지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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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 2024
- #대마도영유권 #독도 #윤명철
독도는 우리 영토임이 분명하고, 국제사회에 주장할수 있다. 하지만 대마도는 일본의 영토이다. 물론 7000 년전부터 양 지역간에는 교류가 활발했다. 고대국가 시대에 우리는 대마도를 거쳐서 일본열도로 진출하고 개척하면서 나라들을 세웠다. 대마국은 이미 3세기 전반에도 왜에 속하였다. 다만 7세기 중반까지의 왜, 또는 왜국은 현재와 같은 개념과 관계가 아니다. 나는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왜를 하나의 체제와 질서로 본다. 663년 백제가 멸망( 부흥운동의 실패 년도)한 이후에 백제유민들과 왜(670년 '일본'이라는 국호를 가짐)는 대마도 부터 나라오사카, 교토 근처)지역까지 신라군의 공격을 방어하는 산성( 해양방어체)을 쌓았다. 통일신라때도 일본은 신라역어를 설치하였고, 한때는 신라해적들이 점령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고려말과 조선시대에는 대마도의 주민과 왜구를 회유하기 위하여 벼슬을 주었지만, 그것은 영토라는 의미가 아니다. 적어도 7세기 중반이후에 대마도는 일본의 정부가 관리하는 영토였으며, 일본문화와 언어 등을 사용하였다. 우리는 강해지기 위해서는 항상 스스로를 반성해야 한다. 누구보다도 대마도에 일찍 갔고, 이미 82년도에 갔고, 83년도에는 뗏목으로 도착하여, 조사도 했고, 서쪽 해안을 타고 내려갔었다. 이후 대마도를 한국에 본격적으로 소개시키는 역할을 했으며, 글들을 썼고, 지금도 때때로 간다. 그러한 나도 궁금하고, 의아하게 생각한다. 왜 우리는 그 가깝고도 전략적으로 가치가 탁월한 대마도를 버려두었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이 글을 읽는 양식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 가운데 하나는 자기 반성을 위해서이다. 책임은 우선 자신에게 있다. 그 다음에 남을 탓하거나 비판해야 한다. 자기 책임은 돌보지 않고, 남만 탓하는 것은 원래 우리 모습이 아니다. 독도 문제에 더 연구와 관심이 필요하고, 정말 중요한 것은 이어도 문제이다.
여러분. 이어도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윤명철 저서 " 일본기행"" 동아지중해와 고대일본" " 동아시아 영토분쟁과 역사갈등의 연구" 등의 저서와 논문들, 방송특강을 참조해주세요.
![[🏅200만] 잊혀진 땅 백제 22담로의 비밀 | KBS 일요스페셜 1996. 09. 15](http://i.ytimg.com/vi/lgPeTovH1fI/mqdefault.jpg)
![[다시 간다]‘혐한’ 논란 대마도…7년 만에 다시 가보니 | 뉴스A](/img/1.gif)
대마도를 우리땅으로 만들지 못한 이유...그당시 충분히 만들수는 있었지만 누구도 그 하찮고 볼품없다고 여기는 그 섬에서 살고 싶어하지 않았다. 즉, 영토를 넓히려는 의욕이 없어서였다. 안빈낙도...
참역사 운영자입니다.대마도는 고려때까지 고려관청이 세금을 걷던 곳이었습니다.그러나 이조선이 개국하면서 중국지방통치제도에따라 중국외 무역교류금지 정책때문에 왜인들과 교류하던 대마관청을 폐쇄,철수시켰고 이후 당연히 백제 즉 일본땅이 된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땅된지 조선시대부터 622년째입니다.
추가지식
참역사 운영자입니다.고구려가 통일했다면 이란 주제는 당시 실정을 전혀모르기때문에 나오는 허황된 잘못된 주제입니다.왜냐하면 당시 고구려시대였기때문입니다.당시 고구려의 제국 통치방식을 전혀모른채 조선식으로 암기 해석하기때문에 이런 사실에 어긋난 주제들(신라삼국통일?)이 난무하는데요. 당시 고구려의 통치방식은 지금으로 설명하자면 연방제였습니다.그러니까 성주란 개념은 지금의 미국 주(지사)로 보시면됩니다.안시성주 양만춘은 당시 왕이었습니다.구려의 왕은 당연히 왕중왕인 황제였죠.따라서 고구려가 통일했다면? 이런 가설은 억지입니다.이미 고구려 연방제였고 이 사실은 김춘추가 연개소문총리(막리지)를 만나 통역없이 대화한것, 연총리가 신라백제에 대해 중립을 지킨것이나 이후 신라의 나당 동맹과 이후 나당전쟁등으로보더라도 독립연방제였다는 사실은 충분히 입증됩니다. 생각하지못하는 한국사는 국사가 아닙니다.국사는 생각해야하는데 암기만하도록하는건 가짜,조작,사기이기때문이란점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맞어 늘 방어적인데 뭘 점령하겠어..
그래도 역발상으로 방어라도 성공한 게 어디인가 생각해봅시다. 중국에 소수민족이 많은데, 왜 소수민족이겠습니다. 그들도 한 때는 국가가 였었다는 것이죠. 그러다가 중국에게 먹혀서 소수민족으로 전락한 것이겠습니다. 그렇게 보면 중국이란 나라한테 먹힌 나라가 한 둘이 아닌건데 그래도 우리는 어찌어찌 살아남았네요. 그러고보면 그렇게 강했던 만주족의 청나라와 금나라도 먹혔고, 원나라였던 몽골도 지금은 일부만 남았네요.
일본은 뭐냐고 하실 분도 계실텐데 일본은 바다 건너 섬이라 중원국가들의 침입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원나라가 시도해보긴했는데, 그 초원의 민족이 큰 맘 먹고 바다를 건넜더니 하필 태풍을 만나서 다시는 꿈도 안 꿨다죠. 섬나라의 이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user-ui2lz1vw3h 인정
이승만 대통령은 항상 일본한테 대마도 반환하라고 요구하고 국교 정상화에 제목으로
함께 일본에 항의하였다 한일 국교 정상화에서 거론하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개시키임
이승만이 대마도 반환 요구 한 것은 일본의 독도 요구에 대한 카운터였을 뿐이지 진심으로 대마도를 우리땅이라고 여긴 것은 아님.
대마도는 김대중 땅이랑개? 야들 조상들이 살던곳이여!
@@lenajolly6201 99 한일 어업 협정은 대중이 작품인데 ㅋ
@@lenajolly6201 그분들 없었으면 니가 지금 그분들을 욕하지도 못 하고 있을꺼임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제주도가 갑자기 생각 나네요. 제주도가 일본과도 가까운데 우리나라 땅이길 천만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제주도가 일본과 가깝다고요?
지도 펴 보세요.
이종무가 대마도를 점령한후 회군하기 위해서
대마도는 땅이 농사짓기가 불가하고 특산물도
없고 또 군대가 주둔하기에 마땅하지 않고
돈만들어간다 하고 회군하였음 군사적으로
일본에 대한 전초기지란 생각이 없었음
전략적 안목의 부족이 그런 사태로 흘러건 것이 역사적 사실이라고 봐야함.
그당시 육지만 탐냈지 농사도 못짓는 쓸모없는 땅인줄만 알았지요..
거대한 해양국가로서의 꿈을 가지못한 것입니다...
웃긴게 대마도 영주가 조선에 일본이 침략할거 같은 조짐이 보인다고 왕실에 찾아와서 고할때 왕은 술퍼마시고 놀다가 대마도 영주를 돌려 보냈다고 하죠. 조선에 해적 때문에 힘들다고 살려달라고 애원해도 무시하다가 일본 본토가 도와주게되고 그때부터 대마도는 일본의 영향권에 있게 됩니다. 지금와서 한국땅이라고 주장하는것이 역사적으로 조선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던 대마도 원주민에게 굉장한 실례입니다..
지금같은 중요한 해양거점이 될거라는 안목이 아주 부족했다고 봐야죠..
그당시 억꼬살기도 바빳다는 핑계도 있었겠지만 박년 천년대계를 세울 생각을 해겠씁니까?
지금도 역시 상황은 다르지않네요
과연 정부가 백년 천년대계의 안목으로 정치해나가고 있을까요?
조선 스스로 무주지로 만들었던게 가장 큰 패착이죠. 일본은 대륙으로의 진출 야심으로 종종 사람을 거주하게 해서 침략의 전초기지로 써왔으니.. 너무 무리 아닌가싶어요
@@xorb0202 말씀에 동의합니다. 안목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지리상으로도 조선이 더가까웠고 그당시 최소한으로 군대와 조선인을 살게 했더라면 자연스럽게 한국땅이 되었을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ㅠㅠ
대마도를 점령하지 못했다기보다는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직접 가보거나 지도만 봐도 어디 농사지을 땅도 없는 척박한 곳입니다. 해적질이나 무역이 한반도에 주요 관심사였으면 점령했겠지만 농사도 못짓는 땅에 방어비용이 엄청나게 드는 대마도를 차지하는 것은 무의미해 보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람살던 섬도 비우라고 했으니까요.
조선전기까지는 그럴지몰라도 후기로 넘어가면 일본이 조선을 많이 뛰어넘어서
점령하지 못했다고 하는게맞음
농사지을 수 있는 땅이고 조선시대에 차지하고 지킬 힘이 없었다고 보는게 맞죠.
대마도인은 가야,백제,신라인의 후예.이 같은 사실은 70년대 일본 후생성에서 조사한 대마도인들의 혈청 조사에서 나타남.
현대 국가에서는 다민족국가이므로 대마도가 어떤 민족이냐는 중요하지 않음.
@@이문재-z7l 다민족국가? 누구 마음대로?
70년대 후생성에서 조사한 적 없는데요
혈청 조사로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구분이 가능하다고요???
@@이문재-z7l 맞아요 ㅋㅋ 한중일삼국지TV저사람 민족주의쩌네...
요즘 대마도가 한국땅이라는 지도가 스페인에서도 공개가 되었는데 아직 우리나라가 점령한적이 없다고 생각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팩트로 지적해 주시니.
나는 도대체 왜 가까운 대마도를 버리고 살았을까 궁금해서 직접 답사여행을떠났다
결과는 너무나 척박하고 한뼘되는 땅도없고산은 마치 울릉도처럼 사람이 기어ㅈ올라갈수도없는 급경사지였고 농사지을 땅이라고는 찾아봐도 없었다
그리고ㅈ뻘밭이있으면 식냥이나올수있으나 해협을사이에두고있어서 백사장이나 뻘밭이 형성되지않았다
자체로 생산해서 먹을수있는것이 아예없었다
결국 군인이나 민간인을 주둔시키려면 식량은 모두 육지에서 가져가야되는 수고와 비용이들어가기때문에
일찌감치 비워두었다고생가한다
그러던중 왜의 도적들이나 오갈데없는자들이 숨어들어살기에는 최적의 조건을갖춘 섬으로ㅈ파악되었다
섬의 전략적 위치와 판단을 하지못한 조상을 원망해야하겠다
대마도는 우리땅이라고 교육해야하고 일본에 반환을 요청해야한다
일본도 하는데 우린 힘이 없어서?
아베가 아직 정신을 못차리니 대마도까지 가져와야합니다
@@김종국-o4w 어떻게 가져와야지요?
먼저 대마도 땅을 지속작으로 사들여야합니다.
중국 인해전술식으로 일정지역 땅을산뒤 일본인들이 같이; 살수없도록 험악하고 지저분하게 쓰면 일본인들은 피해서 자꾸 이전할거고 대마도 전체가 한국인 소유가 될때까ㅣ지 해야하는데요
@@김종국-o4w 역사적 입증은 상당히 어렵고 또 우리가 점령해본 기록이 없어서.......
아님 고서에 우리땅이라는 기록을 조작해서 여기저기 많이 묻어두고 심지어는 일본 전지역에 100만권 이상 고분에 넣어놓는 방법.....
@@user-ok9ls9hd6d 신라때까진 우리땅이였다고함.
@@user-lv3lv2li8o
대대손손 일본사람이살고 일본말사용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정부에서 대마도주에게 이제부터 조선의 직인을 쓰지말고 우리의 직인을 사용하라고한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대마도는 우리와 일본의 힘의 역전이 일어나는 17~18세기부터 일본 쪽으로 붙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은 무엇인가요???
저의 짧은 지식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유익했어요 ^__^ 다른 영상도 천천히 볼게요 😊
조선이나 고려가 영토화 안한 이유는 먹여살려야 했기 때문 무역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산악인 대마도는 늘 식량이 부족했고 조선은 그들에게 교역이나 식량을 줌 조선이 영토화해서 군현을 설치해도 일본이 되찾으려고 하거나 갈등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도 안한건 대마도를 영토화해서 이익이 없다고 생각함 농경국가인 조선입장에서 대마도는 군식구만 느는 격
그냥 국력 부족입니다. 어찌 점령해도 유지못하면 우리땅이 못되는거죠.
교수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침략전 조선의 고지도를 그린것에
독도와 대마도가 한국땅으로 명명되고 있는데 이문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일본의 수장이 그려놓은 지도에 대마도는 한국땅이라 나와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조선땅이긴한데 일본인들이 살았음. 너무 먼데다 섬이라서 왜구들과 힘싸움하지않는 이상 왓다갓다하기도 어렵고해서 관리를 못햇음. 제주도도 같은 맥락으로 자주 왓다갓다못해서 우리랑 말도 조금 다르고 차이가 생기는거임.
당장 2차세계대전때 땅 쳐 뺏은일이 많은데
도대체 언재적 조선시대이야기를 지금까지 합니까 ㅋㅋㅋ 뺏긴거도 아니고
우리국민 우리가 관리못한걸 일본이 먹여살려준거죠....
지금부터라도 우기고 분쟁화해서 우리것 만들어야죠
@@user-ey2ht7yc8u 이미 일본말쓰는 일본인들이 대마도에 살고있는데 분쟁해서 뺏는다? 제국시대 제국주의국가도 아니고 이뭔 황당한말을 하세요
소리전문가
대마도 한국땅이라 주장하는
교수들도 있을까요?...
효용성의 논리로 보자면 일본은 한국과 중국으로의 교두로서의 섬 이용도가 높았겠지만 한국은 중국과 역사적 교류가 더 필요했지만 일본으로 뻗어나가야할만한 이유가 별로없었다. 한국입장에서는 대마도의 효용성 부분에서 중요도가 떨어지는 섬이었을것 같다.
일본으로 뻗어나갈 힘이 없었다고 하는게 맞죠.
세종 대왕때 대마도는 경상도로 복속 된 역사적 사실이 있습니다.
결국 다시 뺐긴거군요
애초에 대마도에서 사는 사람들이 일본인인데 지배하기 힘들지
세종때 무슨 우리땅이라고????
말도 틀리고 문화도 틀렸구만
세종때 우리땅이라면 대마도복속이지 먼놈의 정벌이여
세종이후 단종때도 우리땅이 아니라했고 성종때도 거긴 농사도 못하는 땅이라 버렸구만
세종 단종 성종때 우리땅으로 확정 지엇다면 임진왜란때 대마도가 일본전초기지가 되었을까??
그이후는 말을 하지맙시다
세종 때 경상도로 복속된 사실 없습니다. 왜구 관리를 빌미로 해서 관직을 하사 받은 적은 있지만, 영토적으로는 엄연히 일본.. 세종이 직접 언급한 부분에 왜의 영토라고 언급함..
정리를 똑뿌러지게 잘해주셧네여 감사합니다
가야 거칠산국이 일본보다 먼저 대마도 밣았다..나라가 힘이 없으니 일본에 넘어 간듯..
뭘까?난 명확한 역사적 사료 출처좀 첨부 부탁드립니다. 근거가 있는 주장입니까
가야든 신라든 1000년도넘는데
딱 임진왜란때부터 생각해도 일본땅임
고구려때 만주 연해주 우리땅이니 중국 러시아에게 반환요청하든가
ㅋㅋㅋ
무슨 가야때 우리땅이니까라고 울분을 토하나??
위의 내용에서 빠진 부분과 최근 많이 새로 밝혀지고 있는 부분들이 빠져 있습니다. 일본고서대부분은 일본측이 동북아시아 일본 중심으로 부각시키기 위해서 역사를 많이 조작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가장 심하고 다음이 일본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중국과 달리 양심적인 역사학자들도 많이 있죠.. 지금 유튜브를 만드신 방장님도 양심적인 역사관을 기술하신듯 하지만.. 새롭게 밝혀 지고 살펴 봐야 할 부분들이 새로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일단 빠진 부분을 말씀 드리자면 삼국사시 실성왕 7년편과 가락구기 6대 좌지왕 2년의 기록 실성왕 7년편 역사적 고증을 보면 5세기 이전에 대마도는 오랫동안 가야 영토 였음이 밝혀 졌습니다.
일본어의 시마 는 한국어의 섬에서 유래된 말로 가능성이 높음이 밝혀 지고 있고. 한국말의 두섬이 두시마. 스시마로 되었다는 설도 있어요.. 13세기 말의 일본 책인 진대 2권에서 보면 대마도는 옛날에는 신라국과 같은 곳이었다 사람의 모습도 그곳에서 나는 토산물도 있는 것은 모두 신라와 다름이 없다. 바로 의복이나.여러 문화풍습등이 신라와 똑같음을 보여주는 기록이겠죠.
세종때 태상왕 태종이 대마도는 섬으로 본래 우리의 땅이다. 다만 궁벽하게 막혀있고. 왜놈이 거류하게 두었더니 개같이 도적질하고 쥐같이 훔치는 버릇을 가지고 경인년부터 뛰어 놀기 시작했다 라는 교유문을 군사들에게 내리죠. 바로 조선시대 태종도 우리땅인데 그냥 쥐같이 개같은 도적놈 왜구들을 내버려 뒀더니 이것들이...하는 부글부글한 심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왕이 대마도를 우리땅으로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죠.. 그리고 대마도 정벌 이후 일본인 노라가도로 가 대마도는 본래 조선의 목마지 이므로 대내전 이 조선과 더불어 협공하여 대마도를 귀국 조선에 돌리고 자 하다가 불행히도 제상을 떠났는데.. 지금 영주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하다 라는 기록이 있죠.. 또한 임진왜란 이전 풍신수길은 조선을 공격하기전 조선 지도를 만들었는데 대마도를 조선땅으로 기입하여 먼저 대마도를 공격하고 이후 조선으로 진격한다라는 공격대상의 기록이 있습니다.바로 풍신수길이 임진왜란 전에 대마도를 사실상 조선의 땅으로 인지한 증거겠죠...
이부분과 관련된 지도 기록은 일본 국립 공무서관 아주 구석에 숨겨진듯 보관된것을 한국인이 촬영해서 증거자료로 현재 확보 한 상태입니다...
1785년 일본인 하야시 시헤이 의 삼국통람도설이라는 책에 보면 조선 오키나와 홋카이도 오가사와라 제도 등 삼국접양지도 5개지도를 포함한 책인데.. 이 것으로 일본은 미국에게 오가사와라 제도를 영유로 인정받았죠. 근데 그 원본 책의 지도에는 대마도는 조선땅으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최근 이승만 대통령의 대마도 주장이 설득을 얻고 있는 것이죠.. 일본이 사기친 본은 알려져있지만 원본 은 한상복 박사가 호주에서 어렵게 구입했다고 최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마도은 실제 임진왜란때 풍신수길 의 공격에 의병군들이 실제로 일본군과 싸운 기록이 있어요..그 의병전투비가 대마도에 많았는데 영토분쟁때문에 일본측이 대부분 수거해 숨겼습니다. 이부분에서도 이승만 박사가 상당히 분괴하며 주장을 했었죠...
이렇듯 최근에는 많은 부분에서 대마도가 우리땅이었다 얘기해도 그리 무리가 아닌 증황이 많이 나오고 잇어요...현재 대마도가 일본땅으로 국가 행정적으로 되어있지만 우리입장에선
과거 우리땅이었다 라고 해도 될 만큼의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일본도 지들도 대마도가 지들 땅이라고 당연히 많은 부분을 들이밀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과거 아주 오래전 상당시간동안은 대마도가 대마도국 으로 자치적인 공화국 같은 성향을 지속했던 시간도 꽤 많았죠.. 우리 눈치 보고 일본 눈치 보고 그들도 살아야 했기에..... 하지만 상식적으로 지리가 훨씬 가까운 우리의 문화와 풍습 언어 등이 고대로 올라갈수록 더욱 가깝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정말로 이 채널은 널리 알려져야할 채널임...
조선시대때 정벌하고 귀찮으닌까 버린거지 뭐 별거있나.
귀찮은 것보다 방어하기가 어려우니까 정벌 후에 얼른 되돌아왔지요. 그대로 있다가는 일본 본토에서 반격하러 올 테니까.
왜냐고? ㅋ 일본의 조상 나라들이 바로 춘추 5패에 해당했던 오나라 월나라였기 때문임 ㅋㅋㅋ
교수님 그럼 조선족이 사는 만주는 어느 나라 인가요? 다민족 국가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일본이 류규국을 미국에게 반환 받을 때 근거로 내민 지도에 대마도가 조선땅이라 던데요 세종실록에 적힌 글은 전혀 의미 없나요?
안녕하세요? 답글은 거의 안합니다. 대마도는 적어도 7세기 중반 이후 일본 땅입니다. 일본말. 일본옷. 음식. 주거 글자 등을 사용했고. 일본중앙부에 세금내고. 괸리받았고. 군대도 차출받았습니다. 우리측 일부자료보다는 일본측자료가 훨씬 많습니다. 임진왜란의 선봉주역은 대마도 이고, 이전어 부산 등에는 왜관을 설치했습니다. 고려조선시대의 왜구 주력도 대마도였습니다. 코앞의 대마도를 점령 관리하지 못한 우리를 탓해야 합니다.
@@koreanhistoryyoun 감사합니다 좁은 식견에 답해주셔서... 하지만 근거도 없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 우기는 사람들에게 그나마 대마도는 어느 정도 근거가 있은데 우리 스스로 우리 땅이 아니라 먼저 선언하는 것에 대한 반박이었읍니다 고구려를 자기네 역사라 우기는 사람들에게 백프로 객관적인 근거가 무슨 의미인가 생각이 듭니다
@@koreanhistoryyoun 일본은 대한제국을 보호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침략하여 가장 먼저 한 일이 한국 역사가 한반도를 벗어난 적이 없고, 중국의 속국으로 살아왔다고 조작하여 세괴 교육을 시켰습니다. 현재 한국 정부에서는 우리 역사를 지킨다는 명목하에 많은 돈을 투자해 왔지만, 아직 일본이 조작한 식민사관, 그리고 중국이 주장하는 동북공정 사관을 털어내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현실이 이어진다면 국제사회는 한국을 중국의 속국이나 위성국으로 인정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우리 대일본제국은 패전하였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내가 장담하건대, 조선인들이 다시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여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들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 조선인들은 서로를 이간질하며 노예적인 삶을 살 것이다.
보아라! 실로 옛 조선은 위대하고 찬란했으며 찬영했지만 현재의 조선은 결국은 식민교육의 노예들의 나라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한국을 떠나면서 남긴 저주의 말
왜냐면 조선왕조 라는것이 열심히 안해도 아버지로 부터 왕자리를 물려받으니 영토의 욕심이없지 모두 지금의 기득권겨ㆍ 같지
그건 좀 말이 안 되는게 조산 왕들 보면 공부를 엄청 많이하던데요? 왕 자리를 물려받아도 열심히 안 한 왕들은 쿠데타에 당했음. 솔직히 지리적인 위치가 너무 안 좋죠. 중국하고 접해있었으니... 일본은 섬이라서 외세의 침략이 적었고, 그 덕분에 안정적으로 힘을 모아서 한반도로 호시탐탐 쳐들어갈 수 있고요.
생각해보면 중원국가의 주위로 여진(만주), 거란, 몽골, 티베트, 위구르 등등 많이 있었는데, 대부분 중국에게 먹히고 남은건 몽골하고 우리나라 뿐인듯요.
뇌피셜 개쌉오지네 ㅋㅋㅋㅋ
간도 영유권 계속 주장한 건 뭔데 ㅋㅋㅋ
ㄹㅇ 무식하면 걍 닥치고 있어야함
좀 자중하세요 상순이 형님!
@@user-ui2lz1vw3h 화족들은 노예민족인디?? 만주족이 점령해놓고 화족들만 좋게 해줬네
그럼 4군6진은 뭐임?
사실 대마도는 소속이 모호한 지역이다. 태종조에 단행된 정벌이후, 대마도주가 조선의 벼슬을 받아 조선조정에 신속하고 조선의 행정구역에 편입되었지만...변함없이 막부의 다이묘 였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실질적으로 정치 행정적으론 분명히 왜의 영토가 맞지만, 경제적으로는 조선과의 교역에 목을 매단 형국인 셈이지. 이러니 임난 직전까지 국서를 위조하는 위험천만한 행위를 하면서 까지, 양국 정부를 상대로 사기를 치며 전쟁을 막아보겠다고 발악을 했었던거지. 각설하고 부산 코앞에 있던 대마도를 왜 우리 조상들은 집어삼키지 않았을까? 여러차례 정벌을 했었는데도, 정벌은 했으면서 정복은 하지 않했을까? 한마디로 가치가 없었다. 정벌과 정복은 다르다. 정벌은 아예 씨를 말려버릴 정도로 극단적으로 잔혹할수 있지만, 촌락을 불사르고 농경지를 황폐화 시키거나 우물등 식수원에 독극물을 풀어넣는등... 정벌 대상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히고, 뭣보다 계속 까불면 좃되겠구나 싶은 공포심을 안겨줘 행동을 자제케 하는게 주된 목적이고...간혹은 가만 냅두면 세력을 키워 후환거리가 될듯 싶다 하여, 걍 쳐들어가 쑥대밭을 만들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조선 조정은 임난기간 왜군과 피터지게 싸우는 와중에도, 여진족을 상대로 이런 자라는 새싹 짓밟아버리식의 정벌을 멈추지 않았다. 반면 정복은 다르다. 영토나 인구의 확보가 목적이기 때문에, 운좋게 정복할 지역의 주민들이 순순히 항복하고 새로은 지배층과 법질서를 저항없이 받아들인다고 하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현실적으로 이런 경우보다는 강력한 저항에 맞닿뜨려, 군사적으로 제압해버리는게 일반적일것이다. 정벌일 경우, 정벌 대상이 항복도 안하고 교전도 회피하면서 도망다니면 끝까지 추적해서 섬멸할수도 있지만, 주거지를 파괴하고 농경지나 목축지등 생산기반이나 시설들을 못쓰게 만들어서 경제적으로 심대한 타격을 가하는 선에서 만족하고 물러설수 있다. 하지만 정복전은 다르다. 저항하면 제압해 항복을 받아내 복종시켜야하고, 도망을 다니며 시간을 끌면 끝까지 추적해 섬멸하든, 항복을 받던, 아니면 되돌아 올때까지 주둔하면서 버텨야한다.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것도 함부로 할수 없다. 자기 영토와 재산이 될것인데, 그렇게 마구잡이로 불싸지를수는 없는거지. 이러니 정벌처럼 치고 빠질수가 없어, 어케든 결말을 지어야하기에 작전수행기간이 짧을수도 있지만, 무한정 늘어날수도 있다. 거기다 정복이 성공했다고 해도 끝난게 아니다. 정복지의 안정을 위해 계속 군대를 주둔시켜야하고, 그 군대의 주둔을 뒷받침하기 위해 우호적인 현지인들을 지원하거나, 본토의 국민들을 이주시켜 정착을 시켜야한다. 척봐도 돈과 시간과 노력이 무쟈게 들어가는 짓인데, 이런 투자를 감수하고서라도 남는게 있다면야... 그런데 대마도는 그렇지 못하다. 지금도 별 가치가 없는 궁벽한 섬구석 촌구석인데,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이 헤까닥 하지 않는 이상, 이 챙길거 하나 없는 섬하나 차지 하자고 돈과 인력을 쏟아부을수는 없는거다. 대마도의 무가치함은 일본 본토에서도 보기에도 마찬가지기에, 지금도 대다수 일본인의 대마도에 대한 인식은 딱 낙도 수준이다.
tk. Han 막
해운대 해변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대마도를 보면서 똑같은 의문이 든적이 있었습니다. 저들은 이쪽을 보면서 한반도로 침략해 왔는데 우린 왜 못했을까? 교수님의 해석을 듣고 이해가 갑니다. 동의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그럴 의지가 없었다! 추가로 제 생각은 고려, 조선은 평양과 서울이 중심인 국가로 대마도는 한참 변방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 중국의 질서 밑에 있으면서 유교의 가르침대로 기존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과제였다. 우리는 청렴하고 고결한 선비의 정신인데, 창 칼을 들고 대마도를 정벌한다니 선비 정신에 맞지 않았을 것이다. 반면, 일본은 1500년 통일되기 전까지 각 봉건체제가 생존하기 위해 한반도와 중국변방으로 세력을 확장해나가는 흐름에 있지 않았나하고 추측을 해봅니다. 그러니까 국민성의 문제가 아니고 당시 어떤 철학이 지배하고 있었냐, 어떤 생존을 위해 어떤 선택을 했냐 로 조선은 명, 청의 속주국으로 지배계층은 기존 질서에 순응을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그 댓가로 기득권을 유지하면 되었다. 장래의 나라의 이익, 백성들이 잘사는 것에 대한 사고, 대마도의 전략적 가치 그런 시각은 사치스러운 것 이였다.
저도 늘 그렇게 얘기합니다. 영토에 욕심이 없는 조상님들 때문에
우리가 오늘날 작은 땅덩어리에서 4대 강국에 둘러 쌓여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순신,세종대왕을 비롯한 많지 않은 분들 빼고는 존경 스러운 조상들이 별로 없어요.
그리 쉽게 말하면 안되죠.. 지리적 전략적 위치도 따져봐야하고 보급도 따져야 하고 국내 정세도 따져야하고 여러가지로 따져본후에 전쟁이 가능한겁니다. 세종대왕님 북벌도 더 먹을수있음에도 4군 6진"만" 설치하신것도 중국과의 외교도 따지신거고 개척후 수비가(실제로 여진족들 많이 막으셨습니다) 모두 따지신거죠.현대 대한민국의 북방 국경선을 거의 확립시켰다는 점에서 한국사에 큰 의미가 있고요(짱게놈들이 한떄 백두산 다먹으려했을때 반박못했던거죠),그리고 지금까지도 남아있는거고요. 영토 욕심이 많은 히틀러나 일제놈들 나폴레옹이나(사실 너무많습니다) 역량을 초월하는 규모의 전쟁으로 나라를 말아 먹는지 보시면 우리 조상님들은 그점에서 선방하신거죠 너무 나쁘게 보시면 안됩니다 현실적으로 고려해보셔야죠
조상을 존중합시다,, 왜 스스로 자존감을 떨어뜨립니까,,
왜? 욕심이 없었을까?
왜? 홍익인간 제세이화 였을까?
홍익인간=널리 인간을 이롭게한다?
무슨 힘으로?
제세이화=세상을 조화롭게 다스린다? 과연 한반도만을 국한한 세상 이였을까?
중학교때 역사를 배우고 난 후부터!
늘 가지던 나의 궁금증!
@@goodvery6628 // 나쁜짓을 했다해도 대제국 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약초만사님... 그게 아닙니다...
우리는 조작되고 은폐된 역사교육을 받아 현대인들이 잘 몰라서 그렇치...
찬란하고 위대한 상고시대부터의 역사가 존재합니다. 지금도 우리 한국인들이 기적을 이루며 사는것은 그 위대한 조상들의 유전자를 물려 받아서 입니다.
러시아가 자기들 조상이 단군이라 하고 카자흐스탄도 자기네들 조상이 단군이라며 단군동전까지 만들었습니다. 단군이 지배했던 고조선의 강역이 그만큼 넓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사실을 아시는지요??
지당하신 말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공도정책 때문이다
하나 더 알려드려요?
일본은 대한해협을 국제적 명칭으로
인정하고 있고요
일본에서는 쓰시마 해협이지만
국제적으론 대한 해협으로 굳어졌습니다.
독도는 우리 한국땅! 일본올림픽 지도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일본은 독도 역사를 몰라서 자기네땅이라고 우기는걸까? 그냥 대마도가 한국땅이라고 그냥 말하는게 타당하다.
속시원한 의견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ㆍ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조선은 대마도를 점령해도 한 뙤기 논도 붙일 수없는 산 뿐이고 험준한 땅을 갖을 필요가 없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군대를 보내도 지배하지는 않았다는.... 아니 지배 할 필요가 없었지 않았을까요...
맞아요. 농사 지을 땅이 거의 없는 대마도는 ...지금으로 치자면 돈이 안되는 땅이죠. 그래서 조선 조정에서 합병할 의지가 없었던 것입니다. 반면, 북쪽으로는 4군 6진을 설치하고 여진을 몰아내면서 영토를 늘려나갔죠. 그러다 청나라가 흥기하면서 막힌 거죠.
그쵸 사람취급도 안하는 왜인들 섬인데 더군다나 농사짓기도 더러우니. 그걸 왜? 싶었겠죠. 그런 맥락에서 삼국시대 신라백제도 굳이 손 안대다 백제가 패망한 뒤에나 수만명이 이민간거구요. 지리 역사를 좋아해서 이런쪽으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당대에는 한반도보다 일본이란 섬들이 크다는 생각도 안했을거고, [당시 지도 몇개만 봐도 딱 그시대 관념이 보이죠]
게다가 사신 보내보면 늘상 가져오는 정보가 지진에 태풍수재해에 쓰나미에 덥고 사람같지않은 소인들이 헐벗은 곳이 었으니 폐쇄적인 조선시대는 당연히 가치없는 곳이었겠죠. 고려시대엔 후삼국 전쟁에서 보이듯이 인구수도 부족한 마당에 북으로는 나라차리는 기마민족 막기도 벅찬데다 정치도 문란했으니 생각할 겨를도 없었을 거구요
반갑습니다. 윤명철선생. 같이 수학하던 정석래올시다. 기억하실지? 유튜브에서나마, 얼굴 보게되니 반갑고, 그 시절 명철씨 동굴탐험 활동 열심히 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가끔 영상 보고 역사공부 다시 하고 있습니다. 기회되면 만날 수 있겠죠. 항상 건강하시고 후학양성에 힘쓰시기 바람니다.
협소해서 농사를 제대로 못지음. 농본주의 조선에게는 쓸모없는 땅
다른 영상에서 대마도 조선 땅이었다고 뉴스에서 보도 하니까 댓글들이 대마도는 우리땅이라고 물 타기 하는 거 보고.. 일본이 다케시마라고 주장하는 거랑 다를 바 없다고 느꼈습니다 대한민국에 권위 있는 방송에서 단편적인 것만 보고 보도 하는 것 또한 우리나라 역사 의식이 객관적이지 못 하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교수님께서 바로 잡아 정리 해주시니 우리 나라 역사의식도 중심을 잃지 않을 수 있구나 느낍니다
한스럽다~~
대마도만 확보했으면 일본의 침략 야욕을 막는 전초기지와 침략 당했을 시 후방을 공략하는 최고의 요충지인데...ㅠ
그때당시 우리의 힘은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을듯요...해적하나 관군이 못막아서 공도(섬을비우는)정책을 썼을 정도죠...대마도 우리주민이 살았어도 해적이나 왜구들한테 탈탈 털렸을겁니다...대마도 비우고 넘어오라고 했겠죠...힘없는 조상들을 어찌합니까...한스럽네요...
씨바 공자
씨바 유교
씨바 정도전
씨바 조선
씨바 사대부들의 보수적 태도가
큰 나라에 의지만 하면서 밖을 보지 못하고 우물 안 개구리로 힘도 못키우고 땅도 뺏기고..
역사는 돌고 돈다는데 오늘 날과 똑같네..
단종 성종을 욕하세요
그당시 대마도주가 원해서 조선으로 편입하자해도 조선에서 거절 그래서 임진왜란 전초기지가 대마도
윗세대 욕할게 못됨
윗세대 사람들은 뇌가 없어서 그런 생각 안했겠음?
솔직히 일본 중국 러시아 이 빅제국들 사이에서
우리나라 지켜낸게 진짜 기적임
그리고 우리 세대또한 바보인게
간첩을 대통령으로 앉혀놓고 결국 친중매국노 스파이들한테
좌석 다 뺏겨서 좌파 사회주의놈들한테 국정 뺏겨서
대통령한테 고소먹는 국민도 등장하고
국회의원 개인을 보호하기 위한 윤미향법도 나오고
그냥 우리도 정치에 둔하고 바보라서 딱히 조상욕할 세대는 못됨 우리도
후세에 진짜 2000년대 사람들 멍청했네 소리 들음.
팩트 폭격 하나 할게요. 일제시대 전 조선 후기쯤에 부산은 인구 2000명정도만 거주했던 시골마을 수준밖에 안되는 소도시였습니다. 소도시 일 수 밖에 없는 땅인 이유가 부산은 저당시 산지가 많았고 평지가 부족하여 애초에 농사짓고 사람이 살아가기엔 여러모로 부족한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일제시대를 거치며, 일본과 가까이 맞대고 있는 부동항으로서 각종 무역과 물류들이 부산항을 통해 거래되기 시작하였고, 자연스레 무역거래를 중심으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로인해, 산지도 개간하고 도로도 재정비되기 시작하여, 이때부터 대도시로서의 모양과 기반을 갖추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제감정기가 끝나고, 6.25피란민들이 부산으로 집결되기 시작하였고, 이때 유입된 인구가 남북전쟁이 끝나고도 일부가 남아있음으로, 6.25피난민으로 인해 다시 한번 부산에 인구가 크게 증가합니다. 이렇게 부산은 조선후기까지는 대도시로서의 기능을 할 수 없었던 작은 산골 촌동네 수준이였는데 일제시대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인구유입이 급격히 늘면서, 대도시로 바뀌게 된 케이스라서, 애초에 부산 인구쯤 되면, 가까운 대마도를 우리가 실질적으로 관리하고 거주했어야 하는데, 저당시 조선후기까지도 부산인구가 적다보니, 대마도까지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습니다. 원래 인구가 많으면 자연스레, 그 주변 지역이나 섬으로까지 인구가 유입이 되었을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인구가 해당 도시나 지역에 많이 늘게되면, 당연히 부속도서 지역을 관리 할 인구도 많아져서 대마도 같은 섬은 우리 부속섬으로 관리 감독 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저당시 인구부족으로 인해 당장 부산지역내 땅도 개척을 못한 힘든상황에서 대마도 같은 부속지역까지 시선이 쏠렸을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현재 가지고 있는 땅이라도 효율성있게 잘 활용자는 생각이 먼저였겠죠.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와 저당시 부산의 인구부족으로 인한, 부속지역 관리 부재로 인해, 대마도가 우리 손에 못 들어 오게 된 것입니다. 차라리 조선시대 중반부터 후기까지라도 부산이 지금과 같은 인구 300만 이상의 기능을 발휘하는 대도시로 남아있었더라면, 제생각은 100만이라도 괜찮을듯 합니다. 100만이상의 대도시로 남아있었더라면, 지금 대마도는 우리가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래서 지방 분배 정책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나라의 인구가 너무 일방적으로 수도권으로 포화 집중되고, 지방인구가 소멸 될 수록, 이런 부속도서나 지역영토관리가 힘들어져서, 다른나라와 영토분쟁이 발생 할 경우, 우리가 내세울 수 있는 입장이나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앞선 설명들의 예를 참고하여, 지금부터라도 더늦기 전에 모든 인구와 산업시설이 집중되어있는 서울수도권을 벗어나, 지방에도 인구나 산업시설을 유치하는 지방우대정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 개호로 씹창썌끼도 토착왜구로구나! 이쌔끼들은 항상 이런식으로 사기를 친다! ㅋㅋㅋㅋ
고구려든 백제든 영토 확장에 확고한 의지가 있는 지배층이 있던 나라가 삼한을 통합하여 만주와 중국, 그리고 동쪽으로는 일본 전체에 이르는 대제국을 만들었던 기록이 우리 역사에 남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설령 그 많은 영토를 다 잃었다 할지라도 한때나마 그 영토들을 다 통치했던 대제국의 후예로 살고 있다면 문화적으로 주변국들과 더욱 친밀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일본 전체는 아니더라도 서일본, 일본의 관서지방까지만이라도 우리 민족의 권역이었다면 역사는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합니다.
쉽게 애기 하자면 조선 시대 대마도를 점령해서 지키려면 그만큼 군사가 필요 한데..
조선 시대엔 武를 배척하고 文만 중용했기 때문에 군사력이 모자라서 그런 겁니다.
왜 군사력이 모자랐냐 하면 고려시대에 무신의 난으로 군부 정권이 권력을 잡고 횡포가 극에 이르자 결국 고려가 망한거죠.
그런 과거일을 반면교사 삼아 武를 배척한 겁니다. 그런 군대를 일부러 늘리지 않았습니다.
군대가 별로 없으니 명나라에 사대를 해야 했고 국난이 일어나면 명나라만 바라 보았죠.
얼마나 고려 무인정권 시대을 두려워 했는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인은 그때 땅값이 너무 싸서 욕심들이 없었던거죠 하얀 고쟁이 입은 복부인들이 없었당께요 ! 빙신들 싸도 사놓고 한 200년만 버티었으면 노 낮지 !
@@gdol2033 땅값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정신차려 임마
옛날엔 섬에 못살게한게 많다
일부러 농사 지으라고 섬에 사람들 강제로 육지로 이주도 시키고햇어
우리 조상들 잘못이지
지금도 바다를 안챙기는게 대한민국 국민인데 그당시는 더 신경조차 안썼던것 아닌가요?
교수님 대마도 가 우리 땅이 아니라면 한국에 큰손들이 막대한 돈을 들여 가지고 사들인 건가요 우리 땅 이라서 그렇게 라도 되찾고 싶은 심정 아닐까 요
광복이후에도 대마도는 일본에 버려지다시피해서 부산이나 거재도 사는 사람들이 가서 농사도 짓고 고깃배도 정착시키고 했죠.
맑은 날 해운대 청사포 송정 태종대를 걸어보면 저멀리 닫을듯 대마도가 보이는데
왜 과거 조선이 왜보다 강할때 대마도를 건드려보지 않았나 하고 생각할때가 있다
한때 쳐들어 갔다가 워낙 복잡한 대마도의 지리에 두손들고 나온적이 있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우리나라의 본성이 약해 빠졌다는 것을 절감한다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을 보면
험한 바다를 두려워 않고 배를 마나들어 탐험한 역사가 부럽다
아니 그 정신이 부럽다
코앞에 있는 것도 못건드린 선조들만 탓할 순 없지
지금도 해군 제독들
함장들 아직도
돈빼먹기만 혈안이 되어있을까
조선은 있는 섬도 관리하지 못해 공도정책을 시행했을 정도인데 대마도를 머하러 점령하겠음?
조선은 진취적 기상, 개척, 진보, 개혁 등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오직 성리학에만 매몰된 나라였음.
굳이 대마도를 우리 땅으로 만들지 못한 이유를 따질 여지가 없음.
태종실록에 분명히 나와 있다.
"대마는 옛날부터 우리 영토였는데
땅이 척박하여 농사 짓기 힘들어 그냥 두었더니
왜놈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하였다."
고지도에도 한국 영토를 표기되여 나온다.
집 주인이 빈집을 그냥 두었더니
도둑놈이 들어와 살면서
이집이 내집이다 하면
그대로 둘것인가??
분명 지리적으로 대마는 일본보다 가깝기때문에
우리 땅이고 되찾아와야 한다.
교수님 임란때 풍신수길이도 대마도를 조선땅으로 생각하고 조선령으로 그려논 지도도있요~ 고대때부터 임란까지 일본인들이 대마도를 조선령으로 생각했다면 대마도는 과연누구땅이었는가요?
동아시아의 알자스로렌임. 꼬우면, 전국시대때 본토의 지원이 힘들때 씨를 말리고, 3000~10,000명 주둔 및. 사람을 이주시켰어야 했음.
우리민족은 대륙을 향해서는 기상을 떨쳤지만 해양쪽으로는 눈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즉 해양민족이 아닙니다
대마도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마도는 우리의 주권이 미쳤던것도 사실입니다
우리가 언제 대륙을 향해 기상을 떨친적이 있음???
그리고 대마도에 주권을 미쳤다니 주권이 뭔지 모름???
백제:??????
대마도는 제주도의 관점으로 보면 우리나라 였을수도 있는 땅이지만 현재는 아님! 대마도와 제주도의 역사적 맥락이 매우 흡사함!
대마도 둘째치고 지금부산도 만덕 서면 남포동 다 산이었다. 부산자체는 동래 일부 밖에 없었는데 대마도 까지 신경쓸수있니 참답답하다
독도 울릉도 탐국 동네 국가 다 내룍으로 강제이주시키고 이랬는대 역사를 삼국지게임배웠냐
일본의 의도되로 독도이슈 때문에 대마도를 잃었다
당시 선박은 풍선배로 장기운항이어서 대마도엔 쉽게 가도 되돌아 오기 어려워 대마도 포기한 것으로 짐작됨.
조선시대까지도 대마도는 우리땅 아니었나요? 세종이 본시 우리 땅이라고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데...세종이 무슨 근거가 있으니 그런 말 했겠죠.
태종과 세종이 대마도가 본시 경상도 계림에 속했다고 주장하지만 태종과 세종이 신이 아니고 인간인데 그 두 임금의 주장이 무조건 맞겠습니까?
원래 대마도는 한국땅입니다.
원래 대마도는 일본땅입니다.
@@PrettyT-rex 독도는 우리땅 ㅋㅋㅋ
아니라고 그렇게 교수님이 방송에서 설명해 주셨는데 방송은 보셨나요
검색창에 >> KBS뉴스 임진왜란 고지도
우리는 말만 똑똑이
간교한 일본에게 뺏기고
말만 대마도는 우리땅
일국의 지도자가 역사적 미래를 보지 못하는 민족의 비극이다 지금 이순간 우리지도자는.?
부산에서 49Km 다 이승만이 돌려달라고 했는데 유전자검사을 해라
이번에 문 대통령이 스페인 상원도서관 방문하면서 나온 대마도는 한국땅으로 표기된 "조선왕국전도" 는 그럼 뭘까요?
그 당시 프랑스인이 조선 왔을 때 조선 사람들한테 잘못된 정보를 받고 지도를 그린 건가요?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스페인 왕실한테, 시칠리아나 기타 이탈리아 도시를 스페인령으로 된 17세기 지도를 건내주는것과 같음. 좌파는 국제적 핀트랑 너무나도 딴 세상.
나는역사학자도 아니고 지리학자도 아닌
평범한 한국인이다. 왜놈들이
독도를 하도 억지쓰이까
그누구도 대마도가 우리땅이라고 한마디 하지 않을때 지금부터 8년전 딸이
초등1년때 가르친 노래가 있다. 우릉도....독도는 우리땅
...대마도도우리땅 이라고
지금 역사적으로 대마도가 우리땅이라고 유티브에 거론되니 너무 기분이 좋다
앞으로 독도가 빠진 지도가많은데 꼭 독도 점찍고
대마도도 점하나 꼭 찍을것
마지막으로 일본 올림픽 기에 독도 표시하면 올림픽 불참할것 .그래도 참가하면
관련있는 높은분들 제2의 이완용 과 다를봐 없다
이 영상도 일본땅이라잖아...정신차려
우리 나라가 그 중요성을 알지 못해 그 땅을 관리하지 못했지 태종 이방원이 우리 나라 땅이라고 이야기 했어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user-vk3nn2hz5h 아저씨부터 똑바로 공부하시고 댓글 달던지 하세요 대체 역사를 어디서 배운겁니까;;;
ㅁㅊㅅㄲㅋㅋ 좋은정보? ㅎ
대마도는 후손보고 점령하라고 기회를 준거지,,,
사노공상 시대에 농토가 적은 곳은 가성비가 떨어진 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유교사관 덕.
위의 내용에서 빠진 부분과 최근 많이 새로 밝혀지고 있는 부분들이 빠져 있습니다. 일본고서대부분은 일본측이 동북아시아 일본 중심으로 부각시키기 위해서 역사를 많이 조작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가장 심하고 다음이 일본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중국과 달리 양심적인 역사학자들도 많이 있죠.. 지금 유튜브를 만드신 방장님도 양심적인 역사관을 기술하신듯 하지만.. 새롭게 밝혀 지고 살펴 봐야 할 부분들이 새로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일단 빠진 부분을 말씀 드리자면 삼국사시 실성왕 7년편과 가락구기 6대 좌지왕 2년의 기록 실성왕 7년편 역사적 고증을 보면 5세기 이전에 대마도는 오랫동안 가야 영토 였음이 밝혀 졌습니다.
일본어의 시마 는 한국어의 섬에서 유래된 말로 가능성이 높음이 밝혀 지고 있고. 한국말의 두섬이 두시마. 스시마로 되었다는 설도 있어요.. 13세기 말의 일본 책인 진대 2권에서 보면 대마도는 옛날에는 신라국과 같은 곳이었다 사람의 모습도 그곳에서 나는 토산물도 있는 것은 모두 신라와 다름이 없다. 바로 의복이나.여러 문화풍습등이 신라와 똑같음을 보여주는 기록이겠죠.
세종때 태상왕 태종이 대마도는 섬으로 본래 우리의 땅이다. 다만 궁벽하게 막혀있고. 왜놈이 거류하게 두었더니 개같이 도적질하고 쥐같이 훔치는 버릇을 가지고 경인년부터 뛰어 놀기 시작했다 라는 교유문을 군사들에게 내리죠. 바로 조선시대 태종도 우리땅인데 그냥 쥐같이 개같은 도적놈 왜구들을 내버려 뒀더니 이것들이...하는 부글부글한 심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왕이 대마도를 우리땅으로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죠.. 그리고 대마도 정벌 이후 일본인 노라가도로 가 대마도는 본래 조선의 목마지 이므로 대내전 이 조선과 더불어 협공하여 대마도를 귀국 조선에 돌리고 자 하다가 불행히도 제상을 떠났는데.. 지금 영주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하다 라는 기록이 있죠.. 또한 임진왜란 이전 풍신수길은 조선을 공격하기전 조선 지도를 만들었는데 대마도를 조선땅으로 기입하여 먼저 대마도를 공격하고 이후 조선으로 진격한다라는 공격대상의 기록이 있습니다.바로 풍신수길이 임진왜란 전에 대마도를 사실상 조선의 땅으로 인지한 증거겠죠...
이부분과 관련된 지도 기록은 일본 국립 공무서관 아주 구석에 숨겨진듯 보관된것을 한국인이 촬영해서 증거자료로 현재 확보 한 상태입니다...
1785년 일본인 하야시 시헤이 의 삼국통람도설이라는 책에 보면 조선 오키나와 홋카이도 오가사와라 제도 등 삼국접양지도 5개지도를 포함한 책인데.. 이 것으로 일본은 미국에게 오가사와라 제도를 영유로 인정받았죠. 근데 그 원본 책의 지도에는 대마도는 조선땅으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최근 이승만 대통령의 대마도 주장이 설득을 얻고 있는 것이죠.. 일본이 사기친 본은 알려져있지만 원본 은 한상복 박사가 호주에서 어렵게 구입했다고 최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마도은 실제 임진왜란때 풍신수길 의 공격에 의병군들이 실제로 일본군과 싸운 기록이 있어요..그 의병전투비가 대마도에 많았는데 영토분쟁때문에 일본측이 대부분 수거해 숨겼습니다. 이부분에서도 이승만 박사가 상당히 분괴하며 주장을 했었죠...
이렇듯 최근에는 많은 부분에서 대마도가 우리땅이었다 얘기해도 그리 무리가 아닌 증황이 많이 나오고 잇어요...현재 대마도가 일본땅으로 국가 행정적으로 되어있지만 우리입장에선
과거 우리땅이었다 라고 해도 될 만큼의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일본도 지들도 대마도가 지들 땅이라고 당연히 많은 부분을 들이밀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과거 아주 오래전 상당시간동안은 대마도가 대마도국 으로 자치적인 공화국 같은 성향을 지속했던 시간도 꽤 많았죠.. 우리 눈치 보고 일본 눈치 보고 그들도 살아야 했기에..... 하지만 상식적으로 지리가 훨씬 가까운 우리의 문화와 풍습 언어 등이 고대로 올라갈수록 더욱 가깝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대마도는 일본도 자기 땅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임진왜란 전에 왜국이 만든 지도에서도 조선의 땅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반면에 조선의 지도에는 조선의 영역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위지 동이전 보다 훨씬 현대에 가까운 조선과 왜국의 지도에 조선의 땅으로 그려져 있으므로 1876년 경 이전에는 조선의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국의 명치 유신 이후에 일본이 자국의 땅으로 표기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수세적이었다고 하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중국의 사료에 의하면 고려의 국경은 조선보다 훨씬 넓었습니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오면서 오히려 영역이 좁혀진 것이지요. 고려도경에서 요하를 건너면 바로 고려의 영토였다고 하니 고려는 요하와 만주의 철령 공험진을 있는 영역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라고 봅니다. 대마도가 우리 땅이 아닌 이유는 우리가 실효지배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산동반도나 만주나 다 우리민족이 거주했고 우리말을 사용했습니다. 현재 우리 땅이 아닌 것은 우리가 실효지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연해주나 그 위의 흑룡강 위의 땅은 부여 고구려 발해 고려(중국 사서에 의하면)의 땅이었지만 아이훈 조약으로 흑룡강성 이북의 땅을 베이징 조약으로 연해주를 러시아가 차지했습니다. 역사적 사실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차지하면 그냥 우리 땅인 것입니다. 터키가 지배하고 있는 땅이 무슨 역사성이 있었겠어요? 그냥 차지하고 나서부터 자기 땅이 된 것이지요.
내가 알기론 술 묵고 늦 잠 자느라 대마도는 우리땅으로 만들지못했음. 틀림없음.
대마도 뿐만 아닙니다. 우리나라 통일되면 중국과 일본은 긴장해야합니다. 외국에 있는 지도에서 우리는 압록강 북쪽위로 까지 우리 나라땅입니다. 통일되면 제일먼저 땅부터 찾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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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을 보면 암니다 기회주의 국가운영방식 중국에 붇어야 하나여? 아님 미국에 붇어야 하나요? 뉴스 앵커들이 꼭하는말임니다 이걸로서 한국은 간신나라죠! 자립심없는 그런나라요!
[ 책보고 유튜브 ]
책보고 유튜브를보면 고지도를 많이 보여줌니다, 채널를 추천합니다,
결론은 우리 조상님들이 확실하게 대마도를 초토화 시켜 접수 했어야 했다는거다.
대마도 여 돌아오라 해병대 투입 주둔해야한다 초중고 지도책 분명이 한국령으로 표기하라.
교수, 너무 빈약하구먼. 곤궁한 바위섬에서 세금징수는 커녕 지키고 먹여살려야하는 비용이 더들어 내버린 것이여.
그러니까 대마도를 편입시킬 의지가 없었다고 얘기하잖아... '의지가 없다'를 무슨 '의지박약'같은 비하적인 의미로 받아들이나?
독도 문제가 훼손될까봐 대마도를 건들지 말라니 참나.
일본은 뭐 독도에 대한 역사적 사실이 명확해서 건드리는건가..
다른 국가들은 왜곡해서라도 역사를 만드는 판에 왜 한국만 계속 꼴갖잖은 조선의 선비가 되어야 하는건데..
열받네..
당시 조선반도를 비롯한 대륙의 국가들은 섬에 대한 멸시와 천시가 지속되어 왔던게 가장 큰 원인이라 봅니다.
섬에 대한 가치를 몰랐던 거죠. 왜야 본국 자체가 섬이니.. 대마를 지들 속국 삼기에 메리트를 느꼈던 것이구...
아이러니 하게 섬나라 즉 영국과 일본이 이웃나라들에 엄청난 고난을 줬고.. 더 나아가 일시적으로 제국을 만들기 까지 했죠.
바다는 중요하고.. 바다 위에 떠있는 돌무더기도 어떻게 인식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지죠. ㅎㅎ
윤교수님! 유툽 시작 하셧네요. 수년전 해양 역사에 관한 자료 인상 깊게 본 기억이 납니다. 많은 활동 부탁 드립니다. 82 만명, 오만,십만 돌파 기원 합니다. Good luck. 😀👍
우선 조선왕조가 유교사상을 통해서 문민왕조와 문치국가를 추구했습니다. 절대로 강한 군대를 원하지 않았죠. 가장 큰 이유는 조선이 쿠데타로 왕조가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태종 이성계가 쿠데타로 왕위를 찬탈했기 때문에... 또 이방원이 형제들을 다 죽이고 강제로 아버지에게서 왕위를 빼앗듯 물려받았죠. 그래서 강한 군대가 바로 자신의 왕권을 위협하는 쿠데타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강한 군사력을 만들지 않기를 원했고... 이로인해 철저한 숭유억불정책을 통해서 유교국가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게 군사력이 나날이 약해지고... 임진왜란시 일본의 침공조차도 막을 수 없고... 긴급시 군대를 소집할 수 없는 군비체제를 만들어 버림으로써... 수시로 침입해서 약탈하고 백성을 죽이는 왜구에게 대응할 능력조차도 상실해 버립니다. 그래서 섬에 대한 방어를 포기하게 되고... 거리상으로 육상과 떨어져 있으며... 왜구들의 침략시 통로인 대마도를 지킬 수 없어서 포기하게 되어 버리죠. 그것이 대마도를 일본에 당연히 빼앗길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조선왕조에 욕을 해야지 멀쩡한 대마도는 왜 시비거냐
한국은 농경민족기준으로 경지가 있었으면 우리가 차지했지만 거의 벼랑으로 농지로 개간 불가능한 땅이고쓸모없는 땅이기 때문이다. 바라보는 시각좀 넓혀야 설명되지
지나친 성리학주의. 특수계층(비과세 어부)을 활용 하려는 개념이 없음. 전국시대 초기 분열돠 사회에 삼도 수군으로, 수만명 동원가능할 때, 처들어가서 호족은 멸하고, 백성은 노비로 대마도 진 구축. 그리고, 비과세 어민으로, 이주를 했어야 했음.
댓글 읽어보니 답답한 사람들 많네.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긴다고 우리가 대마도를 우리 땅이라고 말하게 되면 그게 일본놈들과 같은 논리를 펼치게 되니까. 독도를 우리 땅이라고 말하는 것은 논리적 정당성을 잃게되고 그것은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만들게 된다는 옳은 말씀이다. 독도는 역사적으로, 실효적으로 명백하게 우리 땅이고 대마도는 같은 논리로 일본 땅이라고 인정해야한다.
동해 명칭을 청해
서해 명칭을 황해
남해 명칭을 현해
이렇게하면 좋겠습니다.
우리국민은 라당이후부터는 울타리를치고 집안박그릇만깨며 살아왔다
친일파들에게.물어보면.대마도는.일본땅이라고.하겠지.하지만.대마도는.한국땅이다.반환을.요구하자.
우리나라였다가 일제치하시대에 넘어간겁니다. 우리나라 문화가 대마도에 존재하는건 모르십니까? 일본땅이였다면 토벌이 아니라 전쟁이였겠죠? 남의 나라 백성들을 토벌한다??
지금부터라도 학자나 정부는 대마도를
한국땅으로편입시키고 대한민국땅으로
만드는노력을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할것이다
대마도는 대한민국땅이다
대한민국만세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옛 문헌적 사료들에 대해서 그거는 그거다. 지금은 지금이다. 옛날에는 어찌 됐던, 지금은 아닌거다 이러한 논리 잖아요. 독도도 시네마현(마을현縣 )으로 편입시켰구요. 아주 작은 단편적인 기록으로 자신들껏이라 주장하는데요.
지금부터라도 우리나라도 경상남도에 편입시켜서 치외법권을 줬다라고 하고. 큐슈 열도도 전라남도에 편입시켜서 큐슈의 치외법권을 부여 했다라고 발표 하는겁니다. 일본이 욕하면. 상관 없지 않느냐. 그냥 편입만 시켰을 뿐. 그지역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간섭을 했느냐?? 그런적 없지 않느냐.. 라고 주장 하는겁니다.. 라고 한다면??
이럴 경우에. 정말이지 일본놈의새끼들하고 다륵게 뭐가 있겠습니까? 개새끼들이 그러니까 우리도 개새끼 짓을 해야 되겠냐구요.. 다만. 일본식 이름쓰지 말구요. 이제부터 쓰시마섬 아닙니다.. 對馬島 대마도 입니다. 앞으로 오사카는 없는겁니다 大阪 대판 으로 발음 하셔야 하세요. 후쿠오카는 없는겁니다. 福岡]縣 복강현으로 발음 하셔야 하시구요. 마을縣현도 현으로 부르지 마시고 마을 이라 부르시고 오사카시 라고 부르지 말고 大瓣市 대판시 나.. 큰비탈 또는 큰언덕 쯤으로 한국식으로 발음 하셔야 하세요. 후쿠시마 아닙니다. 후쿠시마 아닙니다 福島 복도 라고 하세요
도쿄?? 도쿄가 아니라 東京 동경이지 않습니까?
@@user-zh8zf7ju6b 와 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이시국ㅋㅋㅋ
부산에서 닭우는 소리가 들릴정도면 우리땅이다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
흑산도는 중국 산동반도의 닭우는 소리가 들린다는데 님 논리대로면 누구땅임?
우기지마라 제발....
@@gookzim 중국이 울 땅임.
국제 판결 확정 > 대만도 대한민국 영토 분명 >대한민국 정부 대마도 실효적 지배 실시 발표 > 대마도 주민에 일방적 통보 ,실효적 지배 시작 예고,
임나일본부설-대마도 정벌 (왜인)을 말한게 아닌가??
하늘길 바다길.. 등.. 유지 관리 할 능력이 안되면 .. 버려지기 마련이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힘을 가지고 능력이 되는 상대에게 ..의지 하기 마련이죠..
환경 조건 특성 때문에 .. 일본은 바다 길을 가지고 있었고.. 조선은 .버렸기 때문에.. 벌어진 내용이겠죠..
지금은 .. 한국이.. 일본 의 하늘 길 하고 바다 길을 가지고 있죠..!!
대마도는 왜 우리 땅으로 만들지 못했을까? 이런 질문 할 시간에 대마도 가 보시면...아주 간단하게 답이 나옵니다. 우리땅으로 만들어서 생기는 이득보다...안 만드는게 더 이득인건 대마도 가보면 초등학생도 이해가 됨. 대마도는 인간은 많고 농사지을땅은 거의 없고 대부분 산악으로 구성된 섬임. 해적질 말고는 할게 엄는 섬.
6:52 전혀 어려운 질문 아닙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예전부터 땅욕심은 많아도 영토욕심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땅에 대한 욕심은 가득하지만 국가적으로 영토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산은 못보고 나무만 보는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멍청한 북한은 백두산의 절반을 뺐겼다고 하잖아요.
곧 제주도도 중국임에게 뺏길겁니다.
곳칫덩어리 북한 김정은 이 천조에 중국에 팔겟죠
대마도의 역사적 특성에 대해선 충분히 공감은 가지만 지금 우리가 과거엔 우리땅이었다고 말하는게 금기시되야 할 말인지요 가슴 한켠에 대마도는 옛날 우리땅이었는데 라는 부분도 지우고 살아야 하는지
역사에 가정이란 없겠지만 1)우리가 일제의 지배를받지 않았다면 2) 625가 일어나지 않았어도 일본에 속했을까요?
식민지가 625보다 전인데 두번재 질문은 뭐냐
1. 일본 식민지 안됐다면, 바로 러시아 식민지 됐어. ㅋ
그럼 민족정체성은 이미 상실함. ㅋ
까고있네 얼마나 많은 사료가 일제 강점기에 사라졌는지안다면 학술적 설명이 얼마나 무가치 한겨. 우리가 식민지화 되지않고 많은 역사적 사료가 남았 었다면 ...이런주장하는 역사교수는 없지 않을까.
한국은 옛날부터 영토에 관심이없었나봐 영토넓힐려는 전쟁이나 노력을안해 중국이나 일본은 옛날부터 작은 섬 하나라도 자기네로 삼을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대마도는 원래 조선땅이 맞는데 관리를 안하고 방치하다 보니깐 조선 땅이면서도 조선의 영향력이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고 무엇보다 일본인들이 거주하면서 일본 영토화 되어버린 거겠죠. 결국은 선조들이 땅 버린 것임. 간도는 모르겠지만 대마도는 확실함
동인. 서인. 남인. 북인. 소논.노론.
뿌리깊은 당쟁에 폐해죠..
도올 선생님의 견해는 어떠 하신지 여쭤보고 십네요 ~~~~
한국땅입니다
3초안에 간단하게 말할내용을 미사여구 온갖잡학동원해
1시간 이상 썰푸는 구라치는 자에게 뭘 물어봐요
신선 도사 탈인간계한 자 왈
간단명료 알아듣기 편하게 말하는것도 보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