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신 재생목록 따라가면서 여기까지 왔어요!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유료 강의도 많이 봐 왔는데 이렇게 체계적이고 숙제까지 내주시니까 훨씬 더 잘 따라갈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ㅠㅠ 덕분에 스케치, 특히 투시에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항상 좋은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수 있었다니 정말 다행이고, 이렇게 고마운 댓글을 올려주셔서 저 또한 감사한 마음입니다. 차근차근 강의도, 숙제도 잘 따라하시다보면 분명 많은 향상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렵거나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도움 요청해 주세요. 언제나 즐겁게 그림그리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는 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리고 투시를 한번더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이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요. 2점투시도 그렇고 처음 올리셧던 선연습도 그렇고 여러가지 영상들이 캐릭터를 그리는 제 전공과도 결국 같은 그림으로서 연관이 되고 도움이 된다는 걸 느낍니다. 특히 선연습과 투시공부를 같이 진행하면서 아직 5일차지만 전보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공간감각이 많이 떨어졌는데 전보다 나아진걸 느끼네요. 유료강의를 듣고는 있지만 아이디어하우스님의 강의도 계속해서 보면서 투시와 물체를 보는 눈에 대해서 익힐 생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3점투시 과제 하러 가보겠습니다.
어느 한 개체에 있어 그것을 몇점 투시로 그렸느냐에 따라 소실점 갯수가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소실점들은 모두 같은 눈높이선(수평선/지평선)상에 놓여야 합니다. 그것이 투시도법의 원칙이고요. 말씀하신 소실점이 눈높이선에서 안생기고 다른곳에 소실점이 생기는 예외적인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그렸다면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일부러 투시를 틀리게 그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
우리가 하나의 개체(예를 들어 박스)를 상상해서 그린다고 하면 그 박스가 공중에서 회전된 어떠한 뷰를 그릴때 그 개체가 회전되면 그에 따라 그 개체에 적용된 수평선/지평선도 같이 회전됩니다. 이 설명은 기초스케치 07 투시? 이것만 알면 됩니다! 내용 중 키포인트 3번에 설명되어 있으니 다시 찾아서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편히 질문주세요. 감사합니다.
위에서 개별적으로 회전된 개체를 그린다는 것은 그것을 바라보는 관점(눈높이) 또한 같이 회전된다는 뜻입니다. 만약 개별적인 물체가 아닌 한 관점에서 다양한 물체, 예를 들어 바닥에 놓여있는 물체와 공중에 뜬 물체를 그린다면 그 두 물체의 수평선은 같이 맞춰줘야 합니다. 같은 관점에서 바라볼때 물체마다 각각의 수평선이 존재할수는 없습니다.
네. 이론은 이해되도 실제 그리는 것과 차이가 많이 날수 있어요. 특히 투시가 심하게 들어가거나 까다로운 뷰에 캐릭터를 적용할때 많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쉬운 투시만 적용하지 말고 머릿속에서 이리저리 돌려보고 어려운 복잡한 투시도 많이 연습해 보세요. 많이 망하더라도 자연스러울 때까지 다시 그리고 또 그리고 하다보면 분명 마스터하게 됩니다. 열씸하세요 화이팅!😁
아이디어하우스님 질문있습니다! Q.1 세번째 소실점 찾는방법을 "지평선상위에 수직선을 놓고 2점투시에서 3점투시로 바꾸어준 선(11:30)을 연장에서(지평선에 닿을때까지)그리다가 반대쪽 소실점과 같은 지평선상에 놓이면 세번째 소실점위치를 유추할 수 있다."로 이해하면 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Q. 2 22:38초에 있는 육면체 투시는 윗면이 보이는 관점에서 살짝 돌아간 투시로 보는게 맞는지요..? Q. 3 21:06초에 나온 육면체에서 왼쪽 소실점으로 향하는 선은(작은각도로인한) 급격한 방면, 오른쪽 소실점으로 향하는 선은 비교적 완만한데, 왼쪽 소실점과 같은 지평선에 놓이려면 오른쪽 선을 건드려야 하는지(11:30초의 선처럼) 여쭙고 싶습니다. 아니면 왼쪽, 오른쪽 선 구분없이 둘중 하나만 건드려도 되는지 Q. 4 세번째 투시(세번째 소실점)는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라 관점에 따라 상대적인 건가요..? 이 관점에서 보면 여기가 세번째 소실점, 저 관점에서 보면 저쪽이 세번째 소실점 이런식으로요..!
1. 네 그렇습니다. 3점 투시로 바꾸어준 선들이 모이면서 또 다른 지평선과 만나게 되는 지점이 소실점이 됩니다. 2. 네 그렇습니다. 반시계방향으로 살짝 돌아간 윗면이 보이는 육면체 투시입니다. 3. 지평선과의 각도 즉, 지평선과 만나는 거리를 따졌을때, 왼쪽 소실점으로 가는 육면체의 선들은 각이 많이 좁아야 하고(거리가 짧아야하고), 오른쪽 소실점으로 가는 육면체의 선들은 각이 완만하게 가는(거리가 길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육면체의 투시는 대략 맞는 것으로 고칠 것은 없습니다. 4. 세번째 소실점의 정확한 위치는 언제나 있습니다. 나머지 두개의 소실점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세번째 소실점의 위치가 결정되지요. 정확히 투시를 맞게 그린 육면체라면 세개의 소실점의 위치가 서로 정확히 맞아 떨어져야 하며, 그 육면체를 어느 방향에서 보든 소실점이 보는 관점에 따라 바뀌지는 않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요?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올려주신 재생목록 따라가면서 여기까지 왔어요!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유료 강의도 많이 봐 왔는데 이렇게 체계적이고 숙제까지 내주시니까 훨씬 더 잘 따라갈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ㅠㅠ 덕분에 스케치, 특히 투시에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항상 좋은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수 있었다니 정말 다행이고, 이렇게 고마운 댓글을 올려주셔서 저 또한 감사한 마음입니다. 차근차근 강의도, 숙제도 잘 따라하시다보면 분명 많은 향상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렵거나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도움 요청해 주세요. 언제나 즐겁게 그림그리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이런 질좋은강의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디자이너가 꿈인 저에게있어서 정말좋은 자료에요ㅎㅎ
네. 앞으로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랄께요!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질문주세요. 열씸하세요!😄
저는 원래는 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리고 투시를 한번더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이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요. 2점투시도 그렇고 처음 올리셧던 선연습도 그렇고 여러가지 영상들이 캐릭터를 그리는 제 전공과도 결국 같은 그림으로서 연관이 되고 도움이 된다는 걸 느낍니다.
특히 선연습과 투시공부를 같이 진행하면서 아직 5일차지만 전보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공간감각이 많이 떨어졌는데 전보다 나아진걸 느끼네요. 유료강의를 듣고는 있지만 아이디어하우스님의 강의도 계속해서 보면서 투시와 물체를 보는 눈에 대해서 익힐 생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3점투시 과제 하러 가보겠습니다.
무언가를 그리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요소와 원리는 모두 동일합니다. 단, 그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양한 표현의 차이가 있는 것이겠죠. 제 강의가 도움이 되어서 저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많은 발전이 있기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소실점 공부하려고 몇개 영상 봤는데, 가장 명확히 설명해주시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궁금하거나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본 영상중 제일 이해하기 쉬워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소실점/투시 강의중에서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궁금하거나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질문주세요.😁
월드클래스 강의, 감사합니다! 투시법 강의 끝판왕
아이고 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주변에 웹툰작가를 지향하는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있어요.
대부분이 미술전공이 아니여서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이런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네. 댓글 남겨주셔서 저 또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모쪽록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글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 투시가 저한테 젤 어려운데 이거 맨날 보고 참고할게요 재생목록 저장했어요!
네 열씸하세요 감사합니다.😄
설명너무 유익하고 좋았어요ㅎㅎ그런데 죄송하지만 질문이 있습니다만 제가 어디서 들었는데 그 물체의 방향에 따라서 눈높이선에 예외적으로 소실점이 아예안생기고 다른곳에 소실점이 생기는 물체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경우에는 어떻게 그리는건가요? 투시적으로 이런경우는 틀린건가요?
어느 한 개체에 있어 그것을 몇점 투시로 그렸느냐에 따라 소실점 갯수가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소실점들은 모두 같은 눈높이선(수평선/지평선)상에 놓여야 합니다. 그것이 투시도법의 원칙이고요. 말씀하신 소실점이 눈높이선에서 안생기고 다른곳에 소실점이 생기는 예외적인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그렸다면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일부러 투시를 틀리게 그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
자료를 찾아보니 상자가 비스듬이 있다면 수평축이 그에맞게 기울어진다고 적혀있는걸 보았는데요 이런경우에 지평선에 소실점이 아예없고 지평선이랑 저 물체는 다른 기울기로 수평선이 생기는건가요? 계속 질문드려 죄송해용ㅜ
우리가 하나의 개체(예를 들어 박스)를 상상해서 그린다고 하면 그 박스가 공중에서 회전된 어떠한 뷰를 그릴때 그 개체가 회전되면 그에 따라 그 개체에 적용된 수평선/지평선도 같이 회전됩니다. 이 설명은 기초스케치 07 투시? 이것만 알면 됩니다! 내용 중 키포인트 3번에 설명되어 있으니 다시 찾아서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편히 질문주세요. 감사합니다.
@@ideahausonline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ㅠ 선생님 말씀처럼 물체가 회전되면 수평선도 회전된다면 회전되지않은 지평선상에 있는 물체와 회전된 지평선에 있는 물체의 수평선 두개가 생길수 있다는 말씀맞을까요?
위에서 개별적으로 회전된 개체를 그린다는 것은 그것을 바라보는 관점(눈높이) 또한 같이 회전된다는 뜻입니다. 만약 개별적인 물체가 아닌 한 관점에서 다양한 물체, 예를 들어 바닥에 놓여있는 물체와 공중에 뜬 물체를 그린다면 그 두 물체의 수평선은 같이 맞춰줘야 합니다. 같은 관점에서 바라볼때 물체마다 각각의 수평선이 존재할수는 없습니다.
3점투시..현재 미술학원에서 열심히 쓰고있어서 이론은 그래도 이해가 가지만 실전에 캐릭터를 대입하는게 어렵더라구요..캐릭터를 그리면 너무 대두같고 상체는 괜찮은데 하체가 망할때도 많고요..🥲
네. 이론은 이해되도 실제 그리는 것과 차이가 많이 날수 있어요. 특히 투시가 심하게 들어가거나 까다로운 뷰에 캐릭터를 적용할때 많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쉬운 투시만 적용하지 말고 머릿속에서 이리저리 돌려보고 어려운 복잡한 투시도 많이 연습해 보세요. 많이 망하더라도 자연스러울 때까지 다시 그리고 또 그리고 하다보면 분명 마스터하게 됩니다. 열씸하세요 화이팅!😁
3번째 소실점을 찾을려고 돌리면서 확인할 때 아래쪽 각도는 다 90도이상이여야 되죠?
네 그렇습니다. 어떻게 돌리든 아랫쪽 각은 항상 90도가 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평소에 손풀기를 할때 투시 영상에 있는 교재를 활용해서 투시공부겸 손풀기를 자주하곤 했는데 오늘 액서스 거부가 뜨네요 ㅠㅠㅠ 혹시 괜찮으시다면 확인부탁드립니다..!
아이디어하우스님 질문있습니다!
Q.1 세번째 소실점 찾는방법을 "지평선상위에 수직선을 놓고 2점투시에서 3점투시로 바꾸어준 선(11:30)을 연장에서(지평선에 닿을때까지)그리다가 반대쪽 소실점과 같은 지평선상에 놓이면 세번째 소실점위치를 유추할 수 있다."로 이해하면 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Q. 2 22:38초에 있는 육면체 투시는 윗면이 보이는 관점에서 살짝 돌아간 투시로 보는게 맞는지요..?
Q. 3 21:06초에 나온 육면체에서 왼쪽 소실점으로 향하는 선은(작은각도로인한) 급격한 방면, 오른쪽 소실점으로 향하는 선은 비교적 완만한데, 왼쪽 소실점과 같은 지평선에 놓이려면 오른쪽 선을 건드려야 하는지(11:30초의 선처럼) 여쭙고 싶습니다. 아니면 왼쪽, 오른쪽 선 구분없이 둘중 하나만 건드려도 되는지
Q. 4 세번째 투시(세번째 소실점)는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라 관점에 따라 상대적인 건가요..?
이 관점에서 보면 여기가 세번째 소실점, 저 관점에서 보면 저쪽이 세번째 소실점 이런식으로요..!
1. 네 그렇습니다. 3점 투시로 바꾸어준 선들이 모이면서 또 다른 지평선과 만나게 되는 지점이 소실점이 됩니다.
2. 네 그렇습니다. 반시계방향으로 살짝 돌아간 윗면이 보이는 육면체 투시입니다.
3. 지평선과의 각도 즉, 지평선과 만나는 거리를 따졌을때, 왼쪽 소실점으로 가는 육면체의 선들은 각이 많이 좁아야 하고(거리가 짧아야하고), 오른쪽 소실점으로 가는 육면체의 선들은 각이 완만하게 가는(거리가 길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육면체의 투시는 대략 맞는 것으로 고칠 것은 없습니다.
4. 세번째 소실점의 정확한 위치는 언제나 있습니다. 나머지 두개의 소실점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세번째 소실점의 위치가 결정되지요. 정확히 투시를 맞게 그린 육면체라면 세개의 소실점의 위치가 서로 정확히 맞아 떨어져야 하며, 그 육면체를 어느 방향에서 보든 소실점이 보는 관점에 따라 바뀌지는 않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요?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deahaus 질문이 많아서 귀찮으셨을텐데,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닙니다. 어제는 새 영상 올리는 작업으로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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