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폭염에서 무리해서 일하느라 쓰러진적이 있는데 한여름에 밖에서 일하시면 우선 최대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최소화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포카리스웨트, K2 쿨토시, 쿨미르 아이스조끼와 같은 혹서기 용품은 정말 필수입니다. 작년에도 무척 더웠는데 이번에는 더 심하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여름에도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농사를 짓고있는데 불과 5년여전만해도 35도라는 온도는 여름에 2,3일 있을까말까하던 온도였습니다. 지금은 35도는 그냥 당연한 온도가되버렸어요... 가끔 35도가 잘 없는 여름이 오기도 하는데 그런해는 십중팔구 한달내내 햇빛구경하기가 힘든 여름이고.. 농사짓기가 점점 어려어지고있습니다ㅠ
@@음음-w5k 38-40도 이런온도는 빌딩숲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던 2000년이후입니다 더 정확히는 2010년정도 부터 서울뿐만아니라 지방까지 빌딩들이 빼곡하게 들어서면서 열섬현상으로 나온 온도입니다 바람길이 열리면 그정도로 덥지는 않을꺼에요 6월 32도는 자주 보던 온도인데 어제 그제 6월 초중순 35-36도 까지 올라가는 온도는 난생 처음인것 같습니다
지금 기후위기가 심각한건 사실이고 이 상태로라면 종말을 향한다는것도 유력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가장나쁜것은 이미늦었다고 생각하고 어떤 대책도 쓸모없다고 주장하는것입니다. 바꿀수있다고 믿고 계속 할수있는노력을 해야하고, 모두가 이일에 동참할수있도록 알리고 법과 제도를 만들고 과학과 사회, 정치 모두힘을합쳐서 합의를 이끌고, 새로운사회를만들어야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일년에 1조씩 농민들 쌀 사주는거 때매 손해보는거 음 우리나라는 휴전국이니까 1년에 세금1조? 쌀을 위해서라면 아깝지 않아 이렇게 생각했는데 남재작 소장님 강의 듣고 나서 돈빼먹는 편한 쌀 농사 짓는 노인들 안좋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정부에서 그만좀 지우라고 하는데도 기계화 다 되있는 편한 쌀농사 해서 우리나라 세금빼먹는 나쁜
36:10 저 아조씨가 하는 얘기가 뭔지는 알겠는데 용적률 1000% 2000% 3000% 올려서 초고층 아파트로 서울 뒤덮고 인구 2000만 3000만이 모여살게 하면 과연 그로인한 문제는 아무것도 안 생길까? 과밀에서 오는 인프라 문제며 그 주택들 30년 넘으면 그 다음엔 누구 돈으로 재건축할까? 용적률은 5000%로 올리고..그 다음엔 20000%로 올리고...그렇게 자꾸자꾸 올리다보면 우주정거장이 육안으로 보이는 우주뷰 아파트도 탄생하겠네. 지금도 출/퇴근시간에 콩나물시루처럼 지하철/버스에 꼽혀서 오가는 사람들이 넘치는데 좁은 지역에 인구를 더 늘린다고 하면 과연 그 밀도의 압력은 사람들에게 아무런 악영향은 안주고 주택 가격은 제쳐주고 서울에 살고 싶은 모든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면 해피엔딩만으로 끝나는걸까?? 왜 출산율이 떨어지고 기존에 사람이 살던 지역이 사람이 빠져나가거나 기존에 살던 사람도 출산을 안 해서 사람들이 더 이상 안 살게 됐는지... 보이는 현상이 아니라 그 원인이 어쩌면 일극체계의 이익 극대화에 기인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에 대한 최소한의 검토와 결론은 난 다음에나 이씨 아조씨의 논리가 좀 살지 않을지...? 개인/기업의 사익 극대화가 사회 전체에는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큰 손실 유발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것도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서구에서 공공성이 높은 인프라를 민영화해서 결과적으로 단기이익 극대화를 위한 요금 인상, 투자 축소로 요금은 올랐는지 사회적 인프라는 낙후하는 모습을 이미 많이 봐왔건만.. 공공의 관점에서 거시적인 관점을 내려놓지 않고 봐야할 문제까지 거의 "사익의 극대화 선, 공공은 간섭하지 악"이라고 전제 하고 보는 것 같이 얘기하는 아조씨. 공공이 간섭하는 방식과 방법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고치자고 해야 하는데 이 아조씨는 그런거 백날 해봐야 안되니까 그냥 다 때려쳐~개인이 원하는대로 하게 둬!라는 마인드. 법치주의에 비효율이 많으니까 그 법을 고치자가 아니라 다 때려치고 그냥 야생으로 돌아가자는, 약육강식으로 생긴대로 살자는 논리나 마찬가지.
이프로는 핵심지적,내용정리,요약을 잘하니간 좋은데 너무 사심이 강해서 문제임. 수도집중화가 없는 곳이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이정도로 심한 곳이 얼마나 있느냐?가 문제인건데 ㅋㅋㅋ..... 소득대비 집값문제부터 시작해서 출퇴근 시간도 얼마나 긴데. 이런 국민들이 감당해야하는 사회적 비용은 생각을 못한다고 해야하나.
그러니까요~이프로의 의견은 출퇴근 시간에 이렇게 시간을 많이 써야 하는 게 맞냐는 거지요? 집은 경기도에 직장은 서울인 이 상황이 틀렸다는 말입니다~필요한만큼 지으면 집값은 떨어집니다~대구 보세요~ 서울은 계속 찔끔 찔끔 모자라게 지으니 집 값이 떨어지지를 않죠~이프로도 집값을 올리려고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미움 받는 줄 알면서도 계속 이런 의견을 피력하는 그 마음을 헤아려주시길요ㅠㅠ
현직 바스라에서 근무중입니다.평년이랑 비슷하거나 1-2도 정도 높은것 같습니다. 대륙쪽에서 바람이 불면 습도가 낮아서 그나마 버틸만한데 바다쪽에서 바람이 불면 습해서 죽을꺼 같네요 ㅎ 그냥 평소에도 옆에서 계속 헤어드라이기 틀고 따라오는거 같고 햇볕이 따가운게 아니라 아픕니다.
@@SL-mc8jv 일자리가 늘어나는곳은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가 유지되는한 인구도 꾸준히 확보 가능하니까요 ㅎㅎ 근데 문제는 서울에 이미 자리잡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의 연령대가 아무래도 조금 더 높겠죠. 일자리가 서울이여도 서울안에 터를 잡지 못해서 긴 출퇴근 시간을 감수하며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서울의 인구가 줄어든 후 서울 안에 터를 잡을 수 있다면 서울로 들어갈테고 그 이후에는 그 사람들이 있던 수도권지역은 조금씩 인구가 줄어들겠죠. 그 이후 신도시는 빈 집이나 건물들이 늘어나게되고 그것들을 정리 못하게 된다면 우범지대가 될 확률이 높잖아요.
@@사랑인가 서울만 거품 심하게 껴서 비싸니까 그러죠. 지들만 가격올려서 졸부놀음에 떵떵거리며 선진국재벌강국행세하는지 짜증나요.다른 나라는 거품낀 주택 수도권 몰빵나라 있나요? 유투버표모씨 말대로 서울집값만 비싸서 빈익빈.부익부 극대화되면 진보보수.좌우대립 이런게 아니라 졸부척격을 위한 서민들의 반란이 생겨날수도 있습니다.서울사람만 대한민국국민이고 집값졸부에 각종인프라 누려야 한다면 반란일으켜야죠.
사실 이만한 사이즈의 국가면 수도 몰빵 외에 답이 없음. 균형 발전이 어쩌고 하는데 전국에서 KTX 타고 세시간 안에 서울 갈 수 있는 세상에서 지방이 서울이랑 비슷한 산업이랑 주거환경 유지하면서 생존하는 방법은 없음. 서울이 제조업을 포기하고 지방으로 이전하든, 지방이 수도권에서 하는 사업을 포기하고 1차산업의 기업화, 관광 활성화, 서비스업 활성화, 데이터센터 유치처럼 갖고 있는 땅의 가치를 높이는 쪽으로 가던가 해야하는데 둘 다 안 하잖음. 그럼 다같이 망하는거지 뭐.
작년에 폭염에서 무리해서 일하느라 쓰러진적이 있는데
한여름에 밖에서 일하시면 우선 최대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최소화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포카리스웨트, K2 쿨토시, 쿨미르 아이스조끼와 같은 혹서기 용품은 정말 필수입니다.
작년에도 무척 더웠는데 이번에는 더 심하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여름에도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노고가 많으십니다.
요즘 알리에서 선풍기조끼 핫이슈 입니다 화이팅
포카리보다 소금물이 나아요
일하실때 이온 음료나
설탕 소금섞은물 먹어야
탈수안됩니다😊
너무더워서 주변에서 쿨방석 좋다고하길래 하나사봤다.
쿨방석중에서 코일에어로 사야 에어컨 틀었을때
진짜로 시원하다는데 코일에어제품중에 제일 좋은게 사십오방석 추천받아서 썻는데
이거미만잡인것같더라 더우면 그냥 쿨방석하나사라 근데 이것도 단점있다 3만원대라 좀비쌈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내 인생의 최악의 여름이 아니라, 내 남은 인생에서 제일 시원한 여름이다!!
몹시 긍적적이 십니다😂😂😂
소장님응원합니다
종말로 가고있는 상황이고 매년 역대급 갱신중인데 새삼스럽네요.
종말 좋아요 굳 👍
폭염대비 물품 k2쿨토시 포카리 스웨트 쿨방석
쿨방석고르는팁
쿨방석중에서 코일에어로 사야 에어컨 틀었을때
진짜로 시원하다는데 코일에어제품중에 제일 좋은게 사십오방석 추천받아서 썻는데
이거미만잡인것같더라 더우면 그냥 쿨방석하나사라 근데 이것도 단점있다 3만원대라 좀비쌈
제가 89년에 일기를 쓴게 있는데 당시 여름 낮 최고기온 30도인데 미친듯이 덥다고 써놨더라고요
그리고 불과 10년전만해도 8월 첫째주에나 32~33도였습니다
서울 6월에 32도는 생전 처음봅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데 미래가 너무 끔찍합니다
저는 농사를 짓고있는데 불과 5년여전만해도 35도라는 온도는 여름에 2,3일 있을까말까하던 온도였습니다. 지금은 35도는 그냥 당연한 온도가되버렸어요... 가끔 35도가 잘 없는 여름이 오기도 하는데 그런해는 십중팔구 한달내내 햇빛구경하기가 힘든 여름이고.. 농사짓기가 점점 어려어지고있습니다ㅠ
기후 변화로 식량난도 심각해 지겠네요. 가격이 오르고요. @@농부맨
엥..? 여름에는 38~ 40도였는데... 6월부터 31~5도 언저리였고.
서울토박이면뭐.. 그럴수도 있겠네.
대프리카는 기본 37~8도라 32도면 시원하다고 느낄정도 ㅋㅋ 누가 덥다 이러면 아직 35도밖에 안되 무슨소리야 이럼 ㅋㅋ
@@음음-w5k 38-40도 이런온도는 빌딩숲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던 2000년이후입니다 더 정확히는 2010년정도 부터 서울뿐만아니라 지방까지 빌딩들이 빼곡하게 들어서면서 열섬현상으로 나온 온도입니다 바람길이 열리면 그정도로 덥지는 않을꺼에요 6월 32도는 자주 보던 온도인데 어제 그제 6월 초중순 35-36도 까지 올라가는 온도는 난생 처음인것 같습니다
온실 가스가 빠져 나가지 못하고 계속 누적된다니 지금 배출량 극적으로 줄여봐야 원상태로 가려면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니까요. 자연상태에서 천연동안 올라갈 기온을 100년만에 기온을 올렸으니 각오는 해야겠죠.
어소장님 세상읽기는
꼭들어야됨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이 참 걱정이네요..
미래에 살 수 있을지 부터가 걱정
낳질 말아야
아이들뿐만 아니라 현 세대를 사는 당신들의 문제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류는 방법을 찾아냅니다. 엔지니어들이~
매년 기후 갱신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는 소비하고 여전히 이산화탄소를 역대급으로 뿜어내고 있다.
20년 뒤 30년 뒤 우리 미래의 세대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다 함께 망하는거죠. 인구증가는 피할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지구가 80억 90억 인구를 수용하기엔 너무 작아요.
빈집은 그냥 두면 됩니다. 저건 자꾸 건드려서 그렇지 중요한 이슈가 아니예요. 인구 증가와 환경오염이 더 큰 문제지.
환경관련 단체는 돈이 됩니다.
초저출산으로 대응중
나이 먹을수록 웃을 일이 없어요.
그런데 언더스텐딩의 우리 어소장님 개인기는 👍
대한민국의 초저출산율이 이 관점에서 보면 최고의 선택입니다. 다른 국가의 본보기입니다.
공감합니다.
후세대 걱정 입니다
출산하는 순간 죄인되는 세상~~을 여는 사태
😊
.
😊😊😊
@@comsee119ㅈㄴ
😢 참 걱정입니다
06:50 한국이 진짜 최근에 엄청 더웟떤 게 2018년인데,
그 때도 에어컨 쐬다가 문 밖으로 나가면 정말 말 그대로 숨이 턱!!! 하고 막혀서 잠깐 숨쉬기가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50도가 넘는다는 건....... 참
이때는 내가 진짜 기억하는게.. 차 세워놓고... 딱 3층 걸어올라가는데.. 정말 전신에 미친듯이 땀이 흘렀음.
그때 집에 에어컨 망가졌는데 결국 못고쳐서 온가족이 개고생....ㅠㅜ
저와 기억이 같으시네요. 살면서 처음으로 숨이 막혀서 고통을 느낀게 6-7년전 7월 중순이였어요. 그 이후로는 이전과는 확연히 기온상승이 체감되네요. 습도까지 높은 나라여서 39도 이상은 정말 위험하죠
앞으로 계속 더워질 일만 남은 거죠
오늘이 제일 시원하다잖아요
인트로 이프로님 귀여워용😂
진행자님 말씀과 같이 어소장님 의 토픽은 항상 기대되고 짱입니다👍👍
어혜진 소장님 홧팅!
환경을 위해서 적게쓰고 적게 먹읍시다
😊😊😊😊😊😊😊😊😊😊
전세계인구 조별과제가 과연 ㅋㅋ
싫어요. 국가, 기업이 할 일을 왜 개인이..?
반대. 잘 먹고 삽시다
건강에도 좋아요.정말 음식관련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요.옛날엔 신문지에 싸주던것을 요즘은 모든것이 비닐과 스트로폴,비닐테프,종이박스등등 부수적으로 나오는것이 다 공해입니다
적응해야죠ㅡ 여름 더위에.
지금 기후위기가 심각한건 사실이고
이 상태로라면 종말을 향한다는것도 유력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가장나쁜것은 이미늦었다고 생각하고 어떤 대책도
쓸모없다고 주장하는것입니다.
바꿀수있다고 믿고 계속 할수있는노력을 해야하고, 모두가 이일에 동참할수있도록 알리고 법과 제도를 만들고
과학과 사회, 정치 모두힘을합쳐서
합의를 이끌고,
새로운사회를만들어야합니다.
오늘도 시야를 넓히고 갑니다 이프로님
서울에 원전을 지을 수 있다면 이프로 생각이 일리 있겠지만 메가 시티와 반도체 공장은 어찌할라고 서울서울 거릴까?
이프로는 원래 저래~ㅠ
일자리가 많고
좋은곳이면 인구가 몰리지.
서울은 현재 경기도로 빠져나간 수치가 상당하답니다.
한강권은 좀 빼고~
정말 무섭다.
제가 필리핀 베트남 인도 몇달씩 있었는데 거기 있다 한국오면 정말 축복 받은 날씨입니다. 기온이 40도 넘고 습도가 90프로 넘어요. 그 나라 사람들이 한국이 더 덥다는 그냥 하는 말입니다. 대만만 한여름에 가도 죽어요. 한국은 더운데 거기는 숨이 막힙니다.
지금 필리핀 크리스토레에 에서 1층 블록 2층 튜블러로 벽없이 짓고 있습니다 숨쉬는것도 더운 한낮이지만
밤엔 시원하고 새벽엔 춥습니다
@@필리핀거주하기 저도 필리핀에 살고 있는데 밤에도 덥고 새벽에도 덥습니다. 낮에는 말할 것도 없지요. ㅠㅠ
@@angelkim9536 지역이 어딘지요?
한국에 계속사는 사람은 덥다고 느낄수밖에. 축복까진 아니고.
지금 관측사상 각 해수역 온도편차가 사상최고치 기록중이라... 전세계 기후 뭐가 나오도 이상하지 않음 역대급 슈퍼태풍이던지 가뭄이던지 최고온도던...
이프로에 뚝심있게 할말하는 뚝심 ㅂ는 재미로 언더스탠딩 봅니다~이프로님 화이팅
아파트는 문제가 없나요? 결국에는 도시 집중화가 문제를 더 크게 만들지는 않을지.
고층 아파트 30층 이상
30년후 더 심각하겠죠.
후손들에게 감당못할 짐덩어리가 되겠죠.
경제관련 전문가중 나이드신
분들중 이런 얘기 하더군요.
참 좋은 내용입니다. 큰 변화가 오고 있고,
40층 아파트로 대도시 채우면 30년 후 우리는 같이 망한다는 미래예측도 가능하네요.
서울의 열섬 현상 너무 심각함...
기상청이 발표한 잔디밭에서 잰 기온보다
실제 문밖에서 잰 온도가 몇도나 더 높습니다.
실제로 해보면 압니다...
어디서 사느냐가 편향을 만들지 않는 경우는 없다. 심지어 어떤 혹파리는 버섯에 살고 있으면 무성생식을 하고 버섯이 없으면 유성생식을 한다. 사람은 서울에 집이 있으면 유성 생식을 하고 집이 없으면 무성 생식을 한다.
여기는 캐나다 캘거리 입니다
요즘 아침 5~10도,낮에는 20도 정도네요~~ㅎㅎ
제가 이민온 25년전 보다, 겨울에 훨씬 덜 춥네요.
여기는 날씨가 7월말에 30도까지 가는데, 날씨가 건조해 땀이 덜납니다.
겨울 추위도 건조해 체감온도가 덜 낮은거 같습니다
서울에 집중적으로 집을 짓고 발전시킨다면 지금보다 더한 집값 상승으로 출생률은 0이 될 듯 그 문제를 해결하고 수도권 중심으로 집을 짓든 말든 해야지 지금의 저출산 문제가 그 이유인데 그냥 애없는 나라 만들자는 이야기네요
이프로의 집요한 생각이라 그래요~ㅋㅋ
같이 늙어가니 세월이 흐르면
알게 되겠죠.
7분전!!!!
한국은 늦었지만 빈집세를 어서 강하게 도입해서 지자체+정부가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ㅎ.ㅎ.. 언제나 믿고 듣는 어예진 소장님 콘텐츠 입니다.
알고있던 시간이 오고있다
♥♥♥ 어예진 소장님!!! 사랑해요!!! ♥♥♥
한국은 식량자급율 25%대 라고 하는데 기후변화로 세계곡물시장에 엄청난 생산량 감소로 돈이 있어도 못사먹는 상황이 올수도 있겠죠
식량자급률은 허상입니다...
저도 예전에 아이고 우리나라 자급률이 25퍼밖에 안되네 우리나라 망했네
이런 생각했는데 지구촌의 최준영박사님이랑 남재작 소장님 강의 보고 식량자급률은 완전히 허상이라는것을 깨달았어요
식량 자급율은 국제가격이 오를수록 오르죠
그래서 예전에는 일년에 1조씩 농민들 쌀 사주는거 때매 손해보는거 음 우리나라는 휴전국이니까 1년에 세금1조? 쌀을 위해서라면 아깝지 않아
이렇게 생각했는데 남재작 소장님 강의 듣고 나서 돈빼먹는 편한 쌀 농사 짓는 노인들 안좋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정부에서 그만좀 지우라고 하는데도 기계화 다 되있는 편한 쌀농사 해서 우리나라 세금빼먹는 나쁜
우리나라가 자급율 낮은건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많이 재배해서임.
전부 갈아엎고 벼심으면 굶어 죽을일 절대 없음.
@@花敏 쓰레기 만드는데 1조를 쓰고 있는 거죠. 그 돈으로 다른 작물을 지었으면 자급률도 더 오릅니다.
36:10 저 아조씨가 하는 얘기가 뭔지는 알겠는데 용적률 1000% 2000% 3000% 올려서 초고층 아파트로 서울 뒤덮고 인구 2000만 3000만이 모여살게 하면 과연 그로인한 문제는 아무것도 안 생길까?
과밀에서 오는 인프라 문제며 그 주택들 30년 넘으면 그 다음엔 누구 돈으로 재건축할까?
용적률은 5000%로 올리고..그 다음엔 20000%로 올리고...그렇게 자꾸자꾸 올리다보면 우주정거장이 육안으로 보이는 우주뷰 아파트도 탄생하겠네.
지금도 출/퇴근시간에 콩나물시루처럼 지하철/버스에 꼽혀서 오가는 사람들이 넘치는데 좁은 지역에 인구를 더 늘린다고 하면 과연 그 밀도의 압력은 사람들에게 아무런 악영향은 안주고 주택 가격은 제쳐주고 서울에 살고 싶은 모든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면 해피엔딩만으로 끝나는걸까??
왜 출산율이 떨어지고 기존에 사람이 살던 지역이 사람이 빠져나가거나 기존에 살던 사람도 출산을 안 해서 사람들이 더 이상 안 살게 됐는지...
보이는 현상이 아니라 그 원인이 어쩌면 일극체계의 이익 극대화에 기인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에 대한 최소한의 검토와 결론은 난 다음에나 이씨 아조씨의 논리가 좀 살지 않을지...?
개인/기업의 사익 극대화가 사회 전체에는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큰 손실 유발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것도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서구에서 공공성이 높은 인프라를 민영화해서 결과적으로 단기이익 극대화를 위한 요금 인상, 투자 축소로 요금은 올랐는지 사회적 인프라는 낙후하는 모습을 이미 많이 봐왔건만..
공공의 관점에서 거시적인 관점을 내려놓지 않고 봐야할 문제까지 거의 "사익의 극대화 선, 공공은 간섭하지 악"이라고 전제 하고 보는 것 같이 얘기하는 아조씨.
공공이 간섭하는 방식과 방법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고치자고 해야 하는데 이 아조씨는 그런거 백날 해봐야 안되니까 그냥 다 때려쳐~개인이 원하는대로 하게 둬!라는 마인드.
법치주의에 비효율이 많으니까 그 법을 고치자가 아니라 다 때려치고 그냥 야생으로 돌아가자는, 약육강식으로 생긴대로 살자는 논리나 마찬가지.
이프로는 핵심지적,내용정리,요약을 잘하니간 좋은데 너무 사심이 강해서 문제임. 수도집중화가 없는 곳이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이정도로 심한 곳이 얼마나 있느냐?가 문제인건데 ㅋㅋㅋ..... 소득대비 집값문제부터 시작해서 출퇴근 시간도 얼마나 긴데. 이런 국민들이 감당해야하는 사회적 비용은 생각을 못한다고 해야하나.
그러니까요~이프로의 의견은 출퇴근 시간에 이렇게 시간을 많이 써야 하는 게 맞냐는 거지요? 집은 경기도에 직장은 서울인 이 상황이 틀렸다는 말입니다~필요한만큼 지으면 집값은 떨어집니다~대구 보세요~ 서울은 계속 찔끔 찔끔 모자라게 지으니 집 값이 떨어지지를 않죠~이프로도 집값을 올리려고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미움 받는 줄 알면서도 계속 이런 의견을 피력하는 그 마음을 헤아려주시길요ㅠㅠ
현직 이라크입니다 현재 평균온도 46-50도네요
예전엔 몇도가 평균이였어요 이시점에
그온도에 어떻게지내시나요?
상상이 안가네요ㅜ
현직 바스라에서 근무중입니다.평년이랑 비슷하거나 1-2도 정도 높은것 같습니다. 대륙쪽에서 바람이 불면 습도가 낮아서 그나마 버틸만한데 바다쪽에서 바람이 불면 습해서 죽을꺼 같네요 ㅎ 그냥 평소에도 옆에서 계속 헤어드라이기 틀고 따라오는거 같고 햇볕이 따가운게 아니라 아픕니다.
@@흘러간다-l5p 고생 많으십니다.
아는분도 인도에 계시는데 45도 이시더라구요...
@@흘러간다-l5p
타지에서 고생많으시네요ㅜ
수고하시고 잘 전역하시길바래요^^
우리나라 인구 오천만에서
현재24년 9월말 3500만
자녀두명 주택대학.기술양성
나라 살립시다😊😊😊
기후위기가 가난한 국가의 국민들어게 그렇듯, 빈곤층에게 더 잔인하게 다가올 겁니다.
아니 어떻게 이 내용을 듣고 이 프로는 저렇게 생각할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ㅋㅋㅋ서울에 인구 빠지면 그 빈집들은 어쩔려고요 길게 내다보자는게 혹시 이프로 죽을 때까지만 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서울의 인구가 빠지기전에 지방소멸이 먼저일테니까요
서울에 인구가 소먈되는데 신도시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무슨수로?
현재 데이터.
인구 경기도로 많이 빠져 나갔고 현재도
진행중이럅니다.
경기도 대비 서울이 평균나이가
5년이상 높습니다.
경기 서남권은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죠.
물론 경기도건 서울이건
위치 나름이겠지요.
@@SL-mc8jv 일자리가 늘어나는곳은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가 유지되는한 인구도 꾸준히 확보 가능하니까요 ㅎㅎ
근데 문제는 서울에 이미 자리잡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의 연령대가 아무래도 조금 더 높겠죠.
일자리가 서울이여도 서울안에 터를 잡지 못해서 긴 출퇴근 시간을 감수하며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서울의 인구가 줄어든 후 서울 안에 터를 잡을 수 있다면 서울로 들어갈테고 그 이후에는 그 사람들이 있던 수도권지역은 조금씩 인구가 줄어들겠죠.
그 이후 신도시는 빈 집이나 건물들이 늘어나게되고 그것들을 정리 못하게 된다면 우범지대가 될 확률이 높잖아요.
예진소장님~최고~♡♡
잘살고오세요 ㅋㅋㅋㅋㅋ❤❤❤ 어소장님의 다음 멘트 이프로님의 결론! 집중화는 대세다! 정리해주신거에 공감함. 오히려 자연보호 환경보호 반대급부도있다고봅니다
이프로형은 진짜 통찰력과 논리가 너무 좋아서 참 좋아. 나도 좋아 너도 좋아?
내 국민연금 받기전에
세상이 불타 없어지겠군
ㅋㅋㅋㅋㅋㅋ
복받을 것입니다, 더 많이 내서 더 많이 주세요 민두당 일동 배상
@@aksflcjd3aksflcjd395 여기서도 정치질이네 븅쉰 ~
@@aksflcjd3aksflcjd395 댓글알바구나~ ㅋ 열심히 해라 먹고살려면~ㅋㅋㅋ 니들 덕분에 니가 그렇게 싫어하는 민주당 총선승리 햇구나 어차피 답은 안하겟지 ㅎㅎ
야무진 꿈 😂😂
우리 소장님 나왔땅❤❤❤❤❤❤❤❤❤❤
재건축은 건설회사가 돈을 벌어야 하니까 그 비용을 개인에 떠넘기는 거지요
수도권에 식량,에너지 중단 하겠습니다.각자도생.
인간들이 현명한게 지구 크기에비해서 이미 인구가 너무 많다는 것을 스스로 안다는 것.
머리스타일 너무 예뻐요
기후위기는 막을 수 없슴..
일본에 빈집 철거 비용이 비싼거 보다 .
빈집 철거 후 빈 땅으로 두면 세금을 많이 부과하기 때문에 철거를 안하고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집을 지으라는 건가?
왜 빈땅 놔두면 세금을 받지?
거짓말로 시골 농토 사는 우리나라 땅투기 때
농사 안지으면 세금 내는거와는다르지 않나?
이해가 안가네???
@@하늘-i4s3k 부모님 돌아가시고 유산으로 집을 발으면 거기가서 살거도 아니고 철거비용도 들고, 철거하면 세금도 많이 나오고,집 지어놓으면 집값은 안오르는고,시골에 들어갈 사람도 없고.그래서 그냥 방치하는거죠
뭔 얼토당토한 소린지..살아봤슈? 방구석 국제 공인중개사네 ㅋㅋ
@@안면거상 ㅉㅁㄴㅉㄷ
@@안면거상 한국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빈집을 두는 것이, 집을 철거하여 빈땅을 두는것보다 세금이 약 1/2로 적게 나옵니다. 다만 일본은 최근 세법을 개정했는데 '특정 빈집' 지정제도라고 관리가 부실한 주택은 세금 중과하는 것으로 되었어요.(헤세이27년)
ㄴㄴ 아니에요. 어소장님을 향해 이프로의 어시스틸하는 모습이 제일 재미있어서 좋아요.
예진씨 팬이예용😊
2번 ㅋㅋ 어예진 소장님 너무 귀여우세요
해가 갈수록 이상기온 기후변화를 실감함
낮시간에 야외에 돌아다닐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랄까요
햇빛은 너무나 강렬하고
밤이 되면 갑자기 뚝떨어지는 일교차
적응해야죠ㅡ 기온 1.5도 넘으면 그때부터 통제 불가라는데 이제 자연의 역습이 시작될거 같고 인간은 줄어들게 되겠죠. 자연의 섭리. 살때까지 잘 살다 갑시다
지금은 오전 10시 . 방송땜에 12시 까지만 참았다가 에어컨 켤게요~
근데 인구가 많으면 더위는 피할 수 없는데, 이 와중에도 정치인들은 저출산이라고 외치고 있음. 진짜 생각이 있는건지 궁금함.
세수확보를 위해 저출산 가스라이팅 ㅋ
있는사람은 버티지만 없는사람만 개고생하는구조
우리나라도 시골도 심각해요 ㅠ
오오츠크 기단이 우리나라를 시원하게 해줌ㅡ올해 처음ㅎ
나사에서 발표했었죠 올해여름이 가장시원하다
앞으론 더욱 더워질거다
도시국가가 답일까?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라도 집중화를 적절히 조절해야한다.
역사적으로 도시국가나 수도 밀집이 항상 승리하긴 했음. 미국, 러시아 정도나 되야 지방 균형 발전이 되는거지. 심지어 중국조차 장안, 낙양, 북경 등 화북의 중심도시 든 놈이 대부분 이김. 예외는 몽골이랑 청나라 딱 둘 뿐임.
표 모씨 유툽보니까 좌우대립.보수진보대립.넘어서 부자와 서민갈등.대립으로 전쟁날수도 있다던데 . 자꾸 서울 사람들만 개발이익누리고 집가격올라서. 빈익빈 부익부 극대화시키면 지방사람들 역차별당한울분으로 들고일어날수 있다던데요.제발그랬음. ㅋㅋ 놀고먹어도 서울아파트 가졌다는 이유로 시집장가 잘가고.오로지 인적자원으로만 승부걸어야하는 지방사람들 울분 치민다.ㅎ
그냥 OECD국가 도시화율 내지 유럽 도시화율 검색해보세요. 대한민국만 그 흐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것이죠. 결국은 메가시티가 답이고 각도별로 한두도시만 제대로 살아남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위성도시 빼고)
@@user-freetibet미국도 그건 못해요 ㅎㅎ
@@사랑인가 서울만 거품 심하게 껴서 비싸니까 그러죠. 지들만 가격올려서 졸부놀음에 떵떵거리며 선진국재벌강국행세하는지 짜증나요.다른 나라는 거품낀 주택 수도권 몰빵나라 있나요? 유투버표모씨 말대로 서울집값만 비싸서 빈익빈.부익부 극대화되면 진보보수.좌우대립 이런게 아니라 졸부척격을 위한 서민들의 반란이 생겨날수도 있습니다.서울사람만 대한민국국민이고 집값졸부에 각종인프라 누려야 한다면 반란일으켜야죠.
@17:45 오늘도 뛰어난 미모로 하드캐리 해주심
30년전도 더웠어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인류 최고의 발명품 에어컨!! 감사합니다.
미리 걱정하지 말기ᆢ프리에너지 나오면 전기 팡팡씀ᆢ
좁은나라에
수도권 인구 비율이 너무 높긴하죠 ㅎ
사실 이만한 사이즈의 국가면 수도 몰빵 외에 답이 없음. 균형 발전이 어쩌고 하는데 전국에서 KTX 타고 세시간 안에 서울 갈 수 있는 세상에서 지방이 서울이랑 비슷한 산업이랑 주거환경 유지하면서 생존하는 방법은 없음.
서울이 제조업을 포기하고 지방으로 이전하든, 지방이 수도권에서 하는 사업을 포기하고 1차산업의 기업화, 관광 활성화, 서비스업 활성화, 데이터센터 유치처럼 갖고 있는 땅의 가치를 높이는 쪽으로 가던가 해야하는데 둘 다 안 하잖음. 그럼 다같이 망하는거지 뭐.
왠만한 나라는 다 수도권 몰빵이야.. 찾아봐
기업이 재택근무를 늘려야지요 3도4촌으로 만들어야 그리고 유연 근무제를 해야지요
재택은 패스지 ㅋ
잘봤어요 ~~
지금 있는 집들도 곧 빈 집이 될 건데 자꾸 지어대면 어쩌자는 건지... 더구나 그 높은 고층 아파트를... 저는 이프로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 사람도 아닙니다.
어소장님 개인기가좋아용
많이 더웠으면 좋겠네요~~습도도 높고... 열대야도심하고......
엘리뇨와 라니냐가 번갈아가면서 반복되는 현상을 부르는 명칭은? ......... "놀리냐"
센스쟁이😂
재롱둥이
ㅎㅎ.넘 재밌엉
저는 미국 달라스 사는 교포인데 여기는 평소보다 시원하네요. 보통 여긴 3,4월이 우기고 사막이라 여름되면 비가 딱 멈추거든요. 근데 6월까지도 비가 오네요. 확실히 기후가 바뀐듯
인구과밀화 좋을것 없어요..균형잡힌 발전이 최고입니다.
미국 ㅡ균형발달ㅡ 주마다 민법/특별형법이 달라야 지방이 삽니다
미국도 균형발달 안대요
이번 여름 아마 외부에 전력 변압기를 노출된 상태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들에서 변압기 폭발에 따른 부분 정전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잘 지켜보세요.
가축들은 어떻게 견디나요?
그 가축들 살리려고 에어컨, 선풍기 돌아가는 중
이프로남의 통찰 너무 고맙습니다.화이팅입니다!!!
진짜 너무 덥네요 ㅠㅠ
26:20 남의 집에 나무가 자라든 말든 자기랑 상관없는게 아니라 동네 미관을 해치고 격을 떨어뜨려서 집값 떨어집니다 미국에서도 잔디 안깎으면 벌금 먹이기도 해요
이프로님 맞는 말입니다.
세상이 쉽게 망하나~~~절대그런일없고
현실인생삽시다...인간없어지면 지구는 깨끗해지지
저도 이프로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이제는 도심지 재개발을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빈집의 문제는 인구소멸문제입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아무도행동하지않음....,
이프로님 말씀은 맞는데 결국 그러면 서울외에 나머지는 버리고 가는게 맞는거네요. 그게 건물이든 사람이든
버리고 간다기보다 더 늘리지 말아야한다는거죠
아무리 지방을 살리려해도 안되는 상황인데 무리해서 집 더 짓고 그러다 그지역에 인구가 줄어 빈집이 늘어나면 우범지대가 되기 쉬워서 남은 사람들도 더 위험해져요
사람들이 원하는 서울에
용적률 400~500 혜택줘서
더 짓자는 거죠.
30년후 50층 되는 그집
어찌될까~ㅋㅋ
@@SL-mc8jv 그래도 서울 안이 그 땅의 재사용 확률이 높을거에요.
돈을 들이더라도 할 가능성이 더 높죠.
만약 지금 신도시를 계속 늘린다면 나중엔 유령도시가 늘어나겠죠.
가야할길을 가는것뿐
카나다 역시 도시로 집중이 되어 시골에는 빈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골에 살면 엄청 불편합니다.
그래서 도시로 도시로 모여듭니다.
남의 나라 이야기입니다 시골에 가서 빈집찾았봤는데 들어갈 집 한개도 없습니다 아주 꽉꽉 차 있습니다
일본 집 이야기는 우리 미래 얘기처럼 들립니다. 미리미리 대책을 간구해야 하겠네요.
중동다녀와보셔요...
한국더위는 더위도 아닙니다...
한국에 있는걸 감사해야...
ㅎㅎ 에너지를 안써야죠. 기후위기막는다고 또 에너지 더 쓰고, 이제는 AI돌린다고 에너지 펑펑쓰고 있어요. 탄소 얘기가 아닙니다~
ai는 쓸모나 있죠. 코인채굴은 진짜 전인류적 에너지낭비 자원낭비라고 봅니다.
엄마 보일러 켰어??ㅋㅋㅋ
아들 졸귀
지구온난화의 실체화.. 10년후에 다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