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리니지나 다크에덴 등등 재미로 죽임 다크에덴은 특히 종족전을 만들어놧는데 같은종족까지 죽이고 통제하고 다님 거기에 해외게임 알비온은 같은게임은 상위 사냥터는 아이템도 털어버립니다. PvP위주로 만든겜이 검은사막이고 쭈욱 남은 유저는 pvp유저가 많이 남은거 같은데 반반 갈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참고로 검은 사막 안해요)
@@hohoho555kim6 Pk가 가능하단 이유로 의견충돌로 한두번 치고박고는 할 수 있어도 그사람이 접을때까지 지속적으로 따라다니며 괴롭히는게 pk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순 pk와 괴롭힘은 다르다고 봅니다. 펄어비스가 광고할때도 게임의 다양한 모험성을 내세웠지 리니지처럼 쟁게임이다, pk가 주된 게임임을 내세워서 광고하지는 않았으니까요.
저도 작년 7월 로아에서 온 유입으로 아침의나라 메인퀘만 해보자하고 게임 시작했다가 아직까진 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카오 패널티가 너무 적은게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본캐로 막피하고 사냥터(폴리숲/팔라쿠/카두스/바심족/포건)에 주차된 동투발 부캐릭으로 접속하여 안정적으로 성향 올린다는게 참. 막피시 성향 대폭 하락하고 막피한 캐릭터로만 성향 복구 가능 및 밀실 금지하게 하던지, 이번에 없앤 npc로 카오 유저만 추척 가능하게하고, 나를 죽인게 억울한 사람이 은화 현상금 걸어서 상대를 죽였을 시에 내가 걸은 현상금을 받아갈 수있게 했으면 괜찮을 것 같은
진짜 많은 공감 가는 문구들이 많네요 특히 커뮤 여론 불태우는 사람들 중에 특히 눈에 띄는 일부를 보면 처음엔 일반유저들도 공감할 수 있을만한 논쟁거리를 같이 끼워넣어서 불태운 다음에 결국 다 불타고 나니 커뮤에 남은 여론은 일방쟁 롤백 이뿐이었다는게 진짜 허탈하고 웃길 지경임 원래 일방쟁롤백 원하면 콩고기다, 일방쟁 삭제 한다고 하니까 온갖 악질분탕 길드들이 여기저기 쟁걸면서 횡포부리고 게임방해하는 모습 보면서 기습적으로 패치한게 잘한거다 일주일 이상 여유시간 줬으면 무슨 횡포를 더 부렸을까 라는 여론이었는데 어느 순간 계속 불타고 있다보니 추천많이 받는 글들이나 올라오는 글 제목들 보면 결국 2~3주 만에 갑자기 여론이 뒤바껴서 일방쟁 기습삭제는 불통의 패치다, 일방쟁 롤백해야 한다, pvp게임이 근본이다 이런 내용 밖에 없음 ㅋㅋㅋㅋ 진짜 인터넷 망령들이 많은지 여론 방향 잡는 솜씨가 아주 일품
패악질로 접은 유저로써 공감되는 말이 많네요 검은사막의 유입은 그냥 게임이 외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예쁘고 좋아서, 게임의 세계관이 마음에 들어서였죠 pvp 같은걸 보고 들어간게 아닙니다 아마 다시는 할 일이 없겠지만 혹시 앞으로 유입될 유저들을 위해서 썩은 싹은 잘라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거 예전부터 건의로 올라왔던걸텐데, 현상수배 시스템이 있는것도 좋을거같네요. 그 카오놈 잡으면 대량의 금화를 얻을수있게 되는 그런것도 좋을듯. 또 죽으면 그동안 죽인 플레이어 수에 따라 버림수 기준으로 최소 한달~ 몇년간 감옥에 갇힌다던지, 곤장형에 처한다던가, 아이디 가문명이 공개된채로 감옥마차에 실려서 마을 순회를 시켜 본보기로 보여주는등 그런걸 만들면 어떨까싶네요.. 문제는 펄어비스가 너무 시스템을 만들 노력을 안해요. 그걸 실행시킬 코딩작업할 인력이 없는건지... 의지가 너무 없음. 그래서 펄어비스의 게임들에 대한 열정이 식은지 오래입니다
어째 영상을 보다 보니 현재 검은사막의 상태는 '학교 폭력에 대한 모니터링이 제대로 되지 않는 학교'의 상태와 유사하지 않은가 생각이 드네요. 그냥 친구들끼리 놀다가 싸움이 붙거나 하는 경우와 달리 한쪽이 일방적으로 다른 쪽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엄연히 다름에도, 학폭 사태가 터지면 가해자 쪽 부모 단골 멘트 중 그런 게 있죠. '친구끼리 좀 싸울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학폭을 당한 피해자는 그 고통 때문에 평생을 괴로워하지만 가해자 쪽은 '아 어렸을 때 그런 일이 있었더랬지~'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잊고 살다가, 나중에 성인이 된 후 피해자가 용기를 얻어 입을 열었을 때 사회적 반향이 돌아오면 '다 지난 일이다, 어렸을 때 잠깐 있었던 일인데 왜 이제 와서 그러느냐' 등등등의 변명으로 일관하며 오히려 피해자가 나약하다, 못났다고 하며 여론 몰이를 시도하죠. 말씀하신 검은사막의 악질 PK 유저들의 행태가 꼭 저런 학폭 가해자의 행태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검은사막 운영진은 이러한 문제 학생들을 제대로 컨트롤하고 처벌하지 못한 학교와 교사들이 될 것이고요. '어느 쪽도 저희에게는 소중한 학생이니~' '아직 어린 아이이니 반성의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이러면서 학폭위는 열었지만 제대로 된 처벌은 가해자에게 내리지 않은 무사안일주의 교사들이요. 학폭 사건이 있었던 학교라고 해서 모든 학생이 학폭 가담자가 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학폭 사건이 터지면 학교에 대한 평판은 내려가죠. 내 아이를 보냈을 때 그 안전을 제대로 보장해주지 못한다는 인식이 생기니까요. 학교에서도 친구들 사이의 다툼과 학교 폭력의 범주를 제대로 구분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아예 '어찌 됐든 주먹을 뻗은 쪽이 기본적으로 잘못'이라는 전제를 깔고 모든 종류의 폭력 행위를 엄하게 다스리듯, 검은사막 쪽에서도 일반적인 필드 PVP와 악질 PK를 구분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PK시스템 자체를 삭제하거나, 시스템적으로 회피할 방법을 만들어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동감합니다. pvp는 제 살 깎아먹는 시스템입니다. pk는 없애고, pvp는 현 상태 유지. 그게 최선 이라 봅니다. 장미전쟁 만들 시간에 근래 하던 QOL위주의 시스템 개편,각종 건의 사항 위주의 패치를 했다면 칭찬 받았을 겁니다. pvp와 pvp밸런스에 골머리 앓는 시간에 다른 밸런스를 맞췄어도 최소 절반의 유저가 좋아했을겁니다. 길드리그에 신경쓸 시간에 그간 패악질 부린 악질들 하나라도 더 영정시켰으면 지금보단 분위기라도 좋아졌을겁니다. 거점,공성 개편에 쓴 시간에 지루한 사냥을 개편했다면 대다수 유저가 환호했을 겁니다.
1. pk를 없앤다고 악질 유저들은 사라지지 않음 다른 방식을 찾을뿐 2.pvp도 모험중 하나의 컨텐츠임 스펙 평준화 된지 오래라 대응 충분히 가능함 오히려 전 '해줘'게임이 되는거같아서 안타까움 물론 전 일반 서버에서 비비기 아니면 잘 안키는데 보통 비비는 애들은 무응답 초식들임 이렇게 얘기하면 콩고기 대댓 오겟지?
검은사막 엔드 컨텐츠를 PVP(PK포함)라고 말하는 사람들 또한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서죠 PVP가 엔드 컨텐츠가 될려면 시스템 상 그런 구조로 만들어 져야 하는데, 그런 구조로 만들어지지 않았거든요 사냥 및 생활하다가 그 끝에 자연스럽게 PVP로 넘어가게 유도라도 되어 있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사냥, PVP, 생활 내가 하고 싶은거 하는거라 검은사막 최종 컨텐츠는 사냥, PVP, 생활이죠 서로간에 분쟁으로 PVP(PK)가 이루어 질 수 있음(이건 부정하지 않습니다.) 근데, 자심의 재미를 위해 일부러 분쟁을 어거지로 만들어 괴롭히는건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옛날 게임에 PK 유저가 죽으면 감옥에 갚혀서 일정 일수를 채우지 않으면 나오지 못하게 하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그런 시스템이라도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향치 회복을하여도 PK 기록은 계속 남아 있어서, 몬스터나 유저에게 죽을 경우 무조건 감옥으로가서 일정 일수를 채워야하는거죠 감옥 일 수를 다 채우면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하는거죠 몹사의 경우에도 상대 유저를 공격한 이력이 있으면 PK 기록에 누적되게 만들고, 그 기록이 높을 수록 일 수는 더 많아지는거죠 좋든 싫은 오랜 기간 감옥 가기 싫으면 PK 누적을 초기화하기 위해 일부러 죽어서 감옥 가야되는 구조죠.
@@롱무원 이건 생각의 차이인데, 저는 엔드 컨텐츠는 PVP가 마지막이라고 말하는게 잘 못이라고 이야기했고요 최종 엔드 컨텐츠는 즐기는 유저에 따라 다르기에 사냥, PVP, 생활 모두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분쟁의 의한 PVP는 부정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단지, 자기의 재미를 위해 어거지로 분쟁을 만들어 괴롭히는건 잘 못이라고 했습니다.
피케이가 필요 없는건 아니지만 참 어의 없는 방향으로간 검은사막 이거랑 같은거라 보시면 되요 담배 피는 분들이 길거리에서 걸으면서 담배피는거 피는 사람의 자유라고 하는데 피지 않는 사람이 길거리에서 그런 분들의 냄새를 맡으면 기분 나빠서 짜증나는 것 이것도 보면 걸으면서 담배 냄새 맡기 싫은 것도 자유인데 말이죠 그래서 나라에서는 길거리에서 담배피는거에 대해서 조금 제제를 가하는 것처럼 검은 사막도 피케이로 괴롭히는건 막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검은사막 정말 오랫동안 해왔지만 이런 막피유저들때문에 현타왔던적이 너무 많아요.... 게임은 정말 좋아했지만 허술한 운영, 비매너 콩고기들 그리고 자꾸만 터지는 이슈들에 지쳐 접었습니다 정도 많이 들었고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점점 심해지는 막피와 답답한 운영들에 지인들도 다 떠나고나니 저도 지치네요ㅠㅠ 부디 검은사막이 나은방향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
PK는 유저들간의 현거래를 부추기는 시스템 이라고 봄 왜그런고? 하면 FPS장르와 달리 RPG는 컨트롤 보다는 템빨.장비빨 우선 인데 이걸 구하기 위해서 시간과 운빨이 필요하게 됨 근데 문제는 이미 그 시간과 운빨을 갈아넣은 썩은물들이 심심하다고 뉴비들을 상대로 pk를 한다치면 뉴비들은 아이템베이나 매니아를 찾아보게 됨 이는 고인물들 중 그동안 시간을 갈아넣은템을 베이나 매니아에다 판매 하는 고인물들도 있기 마련이고 게임을 접을때 본전이라도 찾으려고 계정을 통으로 판매를 하고 접는 고인물들도 있기 마련 임 근데 유저간 현거래를 막기위해 개인거래를 없엔 검은사막에서는 PK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함 인벤에 가끔 계구충을 잡아야 한다 차단 해야 한다는 글이 올라오는데 개인거래가 안되는 검은사막에서는 이 PK가 계구를 부추긴다고 생각함 그리고 펄업에서 PK를 추구하지 않는 게임으로 바꾸고 싶다면 펄샵에서 위장복 부터 없에야 한다고 봄
마비노기처럼 또는 로스트아크, 디아블로처럼 레이드 보스 전투를 메인 위주로 하게 하고 pvp는 존재하나 마나한 시스템으로 했다면 검은사막에 사람들이 많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넥슨게임rpg는 pvp보단 주로 레이드,사냥 전투가 메인이며 타 온라인 게임들보다 유저수가 많은 이유중 하나라는걸 보여준 사례인듯 합니다
@@김돌쇠-x2s 그러다 유저 안 찾아오는 게 지속되고 게임이 돈이 안 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나 앎? 섭종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사막을 앞으로도 계속 즐기고 싶다면 신규 유저들이 많아질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 텐데 그런 건 생각도 않고 '그냥 그 겜 가' 이 ㅈㄹ을 해버리면 서서히 말라죽자고 외치는 거랑 뭐가 달라? 이번 검주빈 사태에서 생각한 건, 저 검주빈 샛기들은 게임에 대한 애정이 ㅈ도 없는 게 분명하다는 거임 신규 유저들 오면 무슨 ㅈ같은 통과의례 이 ㅈㄹ인지 막피 ㅈㄴ게 해대는데 신규가 남아서 계속 플레이할 수 있을까? 펄어비스에서 광고비 ㅈㄴ 때려박아봤자 검주빈들 때문에 게임 이미지 ㅈ박는데 광고를 보고 검색해본 타 겜 유저들이 검은사막을 시작하려고 들까? 광고 효과 ㅈ도 없는 샛기들이 그 ㅈㄹ들을 해대면서 방송인들 죄다 내쫓으려고 ㅈㄹ들을 하는데 스트리머 따라 가는 팬 유저들이 검은사막을 시작할 수나 있을까? 하나같이 검은사막에 피해만 주는 짓거리들이나 하는데 게임에 대한 애정 이 ㅈㄹ은 ㅈ까라고 해야지 ㅋㅋㅋㅋㅋ
1. 괴롭힐 자유/혐오할 자유는 개똥 같은 소리일 뿐입니다. 2. 결국 용납되는 pk와 괴롭힘이 어떻게 다른지 선을 정하는 문제입니다. 3. 선을 못 정하겠으면 pk 자체를 없애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4. 나라 최고 규칙인 헌법도 지금이 6번째 개정판인데 게임 규칙따위야 바꿀 수 있죠. p.s. 한국에서 자유 타령하는 사람 중에 제대로된 사람이 몇 없음
어제도 김실장 풀버전 영상에서 pk필드에서 pk하는건 사용자 마음이라고 명분이 있어야 한다는것도 부정하고 pk에서 괴롭힘이란건 있을 수 없다, 배그에서 플레이어 죽이는게 문제 없는것과 같다고 주장하는걸 봤습니다. 검사 홈페이지 공지로 '괴롭힘'이라고 공지로 정책관련 올라온거 부터 괴롭힘이란게 없다는 말이 성립 안되고 패널티가 있어도 무차별 pk의 방지턱 역활도 안되고 pk필드를 언급하던데 검사 접은지 4년 넘어서 pk필드가 검사에 있는지, 일반 필드에서도 무차별 pk가 되는지 내가 모르니 그거에 대해서는 말 줄이겠다고 끝내버렸지만 흠... 영상을 보니 무차별 pk가 지금도 있는거로 보이는군요. 저런 유저를 펄어비스에서 쉬이쉬이 더는 못하도록 계속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밝혀지길 바랍니다.
게임의 근본 재미. 그 재미는 다양한게 있지만 현재 이 게임이 나아가는 방향은 모험이 맞음 아주 초창기는 분쟁이 어느정도 있긴 한건 맞고 하지만 그건 다양한 컨텐츠가 없이 그래픽 원툴로 홍보 할때 이걸로는 무리니 리니지나 아키에이지나 테라에서 말썽 피우던 악질들이 유입하게 한 원인이기도 하지만 그 때의 총괄은 현재 엔진만 개발 중 지금의 총괄은 모험을 검은사막이 나아가는 방향으로 잡고 있음.
서론에 로아 사사게 문화는 과연 이해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라고 하셨는데 이게 부정적인 역할만 있진 않아요 로아에선 주마다 초기화 되는 레이드가 주컨텐츠인데 하나의 레이드 파티구성원들 모집하는 종류도 해당 레이드 숙련도 이해도에 따라서 세분화 돼서 나눠져요 빡숙(빡숙련) 숙제 숙련 반숙 클경(클리어 경험) 트라이팟 으로 나뉘어집니다 그런데 한번도 해당 레이드를 깨본적없는 사람이 진척도를 속이고 단지 본인이 쉽게 깨고싶어서 빨리 깨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인 숙련 숙제 팟에 위장취업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레이드다 보니까 연대책임 기믹에 합맞추는게 중요한 컨텐츠인데 해당 인원때문에 나머지 7명들은 시간손해를 엄청 보게됩니다 감정소모는 덤이구요 레이드전에 색출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이 사람이 게임적으로 조항을 어긴것도 아니기때매 제제할수있는 수단같은건 없구요 그래서 유저들이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없을까 하고 발전한게 사사게에요 이문화가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타게임 하는사람 시점에서는 조리돌림처럼 보일진 몰라도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위장취업을 하는 사람들을 막는 방파제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은사막도 한때 했던 게임으로서 주기적으로 올려주시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넵 저도 레이드가 메인 컨텐츠인 로아에서 숙코는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사사게에 박제하는 문화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도 있구요. 하지만 패드립하고 도넘게 욕하고 낙인 찍고 하는 문화를 이해해줘야 하는지 의문이였습니다. 마치 검은사막의 pk 시스템 처럼요
1분38초는 좀 예시가 이상한것같습니다. 예시라고 들고 가져옴 캡쳐본이 숙제방인데 들어온 숙코를 박제 한걸 조리돌림하는 문화는 안좋다고 하는건데 제가 왜 발생했는지 선후관계를 따지면 앞에서 말씀하셧던 것처럼 로아는 6개의 캐릭으로 레이드를 돌아서 골드를 버는 게임인데 그 레이드를 리트하는 피로도 없이 깨기위해 숙련방이라는 방제가 존재합니다. 말그대로 모든게 숙련이라 1트 만에 바로 깰수있는 방을 말하지요 하지만 저기 사사게에 있는 글은 리트가 2번이상 난 방이고 거기서 잘못을 지적하며 사사게에 올림으로써 조리돌림일수도 있지만 저사람 숙코니까 혹시 받으려는 공대장들은 참고하라는 취지의 게시물입니다. 조리돌림하는게 없다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그만큼 욕먹은 사람이 잘못한 부분이 맞고 그부분에 있어서 사과도 안하고 오히려 반박함으로 사사게에 올린사람을 기분나쁘게 해서 발행한 일임으로 예시로든 말과는 별로 맞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냥 참고하라시라 말씀드립니다. 정정하든 안하든 그건 당신 자유 입니다.
저도 사사게 박제하는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레이드가 주요 컨텐츠이니 숙코는 나쁘고 그만큼 민감할 수 밖에 없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설명이 부족했지만 박제해서 패드립치면서 조리돌림하며 낙인 찍는 문화를 지칭하는 거긴 했습니다. 사진은 박제한걸 보여주는 예시이며 참고만 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길게 말할것도 없이 RPG내에서의 강제 PK시스템은 이제 케케묵은 퇴물입니다 공정한 환경에서 오로지 실력만으로 승패를 가르는 게임은 세상에 널렸고 경쟁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은 이미 그걸 하러 갔거든요 😅 게임을 오래 하지 않았다고, 템이 구리다고 샌드백처럼 괴롭힘 당하는걸 과연 컨텐츠라고 할 수 있을까요? 10년, 20년 전이야 할만한 온라인게임이 없으니 감안해야 한다고 변명이라도 했지 오늘날엔 그냥 사이버 고문에 가까우니 인기가 없는겁니다 ㅋㅋ
게임의 근본은 중요합니다... 게임뿐만 아닌 모든 상업예술은 근본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게임 역시 상품임과 동시에 작품입니다. 작품은 어디까지나 창작자가 만드는 것이고 독자, 관객, 시청다, 플레이어가 창작의 영역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내고 피드백을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하여 작품이나 창작자를 비난할 명분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검은사막은 PK, 전쟁을 포함한 필드 PvP를 근간으로 설계된 심리스 오픈월드입니다. 만약, 이를 바꾸려한다면 PK 없애고 전쟁을 없애는 단순한 방법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저 이거 왜 안 없애?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진짜 딱 그것만 없애서 해결되는 경우보단 그로 인해 다른 연결된 부분까지 건드려야하는 경우가 온라인 게임에선 많이 발생합니다. PK를 없애지 않고도 PK 컨텐츠가 활성화되면서 NonPK 유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획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일방적인 전쟁 선포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저 펄어비스의 기획력이 부족할 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지, 내가 피해보기 싫고 나는 저 컨텐츠가 싫으니까 일부를 보고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워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것이 정당화될 순 없습니다.
매우 지혜로운 댓글이네요. 게임 본질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성찰력이 글에 돋보입니다. 검은사막은 굉장히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져들에 만족도의 기준은 다른가 봅니다. "그저 펄어비스의 기획력이 부족할 뿐입니다" 왜 부족한지는 모르겠지만 펄어비스가 능력을 키워 언젠가는 pk 컨텐츠 역시 다시 돌아와 모두에게 환영 받는 성장한 컨텐츠로 돌아왔음 하네요.
작품인진 모르겠지만, 돈받고 파는 상품인 건 확실하죠. 근본이 pk 인지 역시 잘 모르겠지만, 그걸로 실질적 피해를 보는 사람이 속출 했으니 개선은 기본이고 폐지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합니다. 안 없애도 된다? 그간 pk에 패널티도 강화했고, 보호기능도 보완하는 방식의 패치가 없던 게 아니었죠. 그저 덜 죽이고 더 피해주는 방식으로 교묘하게 발전했을 뿐. 말로는 모두가 윈윈할 방법이 있다 면서 제시한 방법은 없고, 남의 의견 매도와 게임사 비난밖에 없네요. 괴롭히기는 컨텐츠의 영역이 아닙니다. 무언가의 근본이 될 수도 없으며 손대선 안되는 신성영역도 아닙니다. 괴롭히기의 가장 큰 도구가 이전에도, 이후에도 pk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cnlsong 작품 맞습니다. 김대일이라는 사람이 얼만큼 게임 크리에이팅에 미쳐있는지는 게임 개발쪽에 조금만 관심 가져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근간이 전쟁, PK로 설계된 것 역시 사실입니다. 지면의 한계가 명확한 심리스 오픈월드에서 한정된 사냥터로 사람들끼리 분쟁이 나는 건 당연한 구조입니다. PK 패널티만 강화했으니 문제인 겁니다. MMORPG에서으 컨텐츠란 월드에 유동적으로 녹아있도록 패치하여야 합니다. 그저 판정만 바꾸고 쿨타임만 바꾸고 딜계수만 바꾸는 식의 밸런스 패치 역시 기술의 본래 의도가 채널링인지 진입기인지 이동기인지 회피기인지 고려를 하지 않는 제대로 되지 못 한 패치죠. 너무 길어질 것 같아 굳이 여기억 제시하지 않았을 뿐 커뮤니티에서도 톡방에서도 대안은 많이 얘기했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하지 않은 남의 의견 매도와 게임사 비난이라는 색안경은 댁이 껴고 계신 게 아닌지요? 괴롭히는 게 컨텐츠가 아니다? 동감합니다. 그러나 철권하면서 왜 니 혼자 때리냐? 나도 좀 때리자 라고 하는 건 그저 본인이 못 막고 못 피한 것을 상대탓 하는 격이죠. PK게임을 한다면 PK를 감수해야하는 부분이 맞습니다.
저는 현재 최근 가까이에 있었던 pvp나 pk의 패치 방향에 대해서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너무나 많은 과거의 유져들이 pvp나 pk 컨텐츠에 피해들을 입었죠 저 역시 피해를 본 유져중에 한명이고요. 하지만 저희가 하는 검은사막은 rpg 게임입니다. 현재 이슈로 인해 pvp나 pk 컨탠츠들이 게임의 본질을 넘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볼만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익명이지만 본인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비난들을 하시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비난을 하셨던 분들에게 좀 더 말씀드리자면 게임의 질적인 부분에서 얘기 드리고자 하니 마음 불편하지 마세요. 이분의 댓글은 비판적인 시선으로 게임을 얘기한것입니다. 또한 매우 지혜로운 댓글이고요. 다들 큰 이슈들로 인해 예민하시겠지만 유져들이 너무나 날카롭게 검은사막을 한다는것에 있어서 안타까워 말씀 드려들 봅니다.
필드 PVP가 악질이라는 사람들은 그냥 싱글게임 하면 됩니다. 애초에 PK시스템이 필요하냐 안하냐 논의 하는것 부터가 쌉소리임 카오성향의 유저에게 인게임 내에서 어느정도 패널티를 줄것이냐 이렇게 논의가 되야지 PK자체를 부정하는 초식 찌질이들이 찌질대는 덕분에 게임이 더 노잼되고 망해가는중
pk는 없어져야 합니다. 신규유저가 유입을 하고자할때 두번씩 생각하며 갈등을하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1. 아직도 "딸깍"하면 pvp가 가능하고
2. 아직도 "유저 이름을 안보게하는 유료의상"을 팔고
3. 아직도 1채널 거점전시간은 무한킬이 가능
평소 신뢰성을 생각해볼때 콩고기를 위한 운영이 아니라면 칼버튼이 존재할 이유 자체가 없음.
악질유저에게 꼬접당했던 나의 친구를 위해
근데 리니지나 다크에덴 등등 재미로 죽임 다크에덴은 특히 종족전을 만들어놧는데 같은종족까지 죽이고 통제하고 다님 거기에 해외게임 알비온은 같은게임은 상위 사냥터는 아이템도 털어버립니다. PvP위주로 만든겜이 검은사막이고 쭈욱 남은 유저는 pvp유저가 많이 남은거 같은데 반반 갈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참고로 검은 사막 안해요)
@@hohoho555kim6 중년게이머 김실장 영상보고 오세요~ 리니지 막피에 대한 이야기 있음..
@@hohoho555kim6 내가 보기엔 PVP가 남은거는 저 짓거리 해대니 PVP안하는 유저는 저 난리 떨어서 접게 만들어서 그런거 같음
@@hohoho555kim6
Pk가 가능하단 이유로 의견충돌로 한두번 치고박고는 할 수 있어도 그사람이 접을때까지 지속적으로 따라다니며 괴롭히는게 pk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단순 pk와 괴롭힘은 다르다고 봅니다.
펄어비스가 광고할때도 게임의 다양한 모험성을 내세웠지 리니지처럼 쟁게임이다, pk가 주된 게임임을 내세워서 광고하지는 않았으니까요.
막피에 스틸 때문에 접은사람이 얼마나되는지 펄업은 감히 상상도 못할꺼임
맞아요 얘네들이 여론몰이해서 민심이 떡락한거에요.. 생각보다 일반 사람들이 잘 넘어가더라구요… 워낙에 얘들이 경력직이라 교묘하게 여론몰이 해서 그런지…
ㄹㅇ 속시원하네 ㅋㅋㅋ평소에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먼가 일목정연하게 정리해주시니 편안...
저도 작년 7월 로아에서 온 유입으로 아침의나라 메인퀘만 해보자하고 게임 시작했다가 아직까진 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카오 패널티가 너무 적은게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본캐로 막피하고 사냥터(폴리숲/팔라쿠/카두스/바심족/포건)에 주차된 동투발 부캐릭으로 접속하여 안정적으로 성향 올린다는게 참.
막피시 성향 대폭 하락하고 막피한 캐릭터로만 성향 복구 가능 및 밀실 금지하게 하던지,
이번에 없앤 npc로 카오 유저만 추척 가능하게하고, 나를 죽인게 억울한 사람이 은화 현상금 걸어서 상대를 죽였을 시에
내가 걸은 현상금을 받아갈 수있게 했으면 괜찮을 것 같은
남에게 피해주는 건 자유가 아닌 이기심입니다.
그게 법을 어기는 거라면 범죄이고요.
PK 할 자유라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자기 재미를위해 남을 괴롭히는건 싸패심리가 있기때문임ㅋㅋ
진짜 많은 공감 가는 문구들이 많네요
특히 커뮤 여론 불태우는 사람들 중에 특히 눈에 띄는 일부를 보면
처음엔 일반유저들도 공감할 수 있을만한 논쟁거리를 같이 끼워넣어서 불태운 다음에
결국 다 불타고 나니 커뮤에 남은 여론은 일방쟁 롤백 이뿐이었다는게 진짜 허탈하고 웃길 지경임
원래 일방쟁롤백 원하면 콩고기다, 일방쟁 삭제 한다고 하니까 온갖 악질분탕 길드들이 여기저기 쟁걸면서 횡포부리고 게임방해하는 모습 보면서 기습적으로 패치한게 잘한거다 일주일 이상 여유시간 줬으면 무슨 횡포를 더 부렸을까 라는 여론이었는데
어느 순간 계속 불타고 있다보니 추천많이 받는 글들이나 올라오는 글 제목들 보면 결국
2~3주 만에 갑자기 여론이 뒤바껴서 일방쟁 기습삭제는 불통의 패치다, 일방쟁 롤백해야 한다, pvp게임이 근본이다 이런 내용 밖에 없음 ㅋㅋㅋㅋ
진짜 인터넷 망령들이 많은지 여론 방향 잡는 솜씨가 아주 일품
와우처럼 유저가 PK 온오프 선택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할 사람들은 하고
안할 사람들은 끄고 살고
웃긴게 사냥 원툴게임인데 pk없으면 스펙업할이유가없음
이기능도 꼼수있을듯ㄱ
Mmo에서 pk는 악임 ㅋㅋ그냥 누가 싸패 비매너유저인가를 나타내는지표인데
시스템 허용 여부를 떠나, 상식적으로 우리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 지 다 압니다.
그냥 그들은 시스템 허용됨 이라는 뒤에 숨은 비상식적인 자들일 뿐이죠.
패악질로 접은 유저로써 공감되는 말이 많네요
검은사막의 유입은 그냥 게임이 외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예쁘고 좋아서, 게임의 세계관이 마음에 들어서였죠 pvp 같은걸 보고 들어간게 아닙니다
아마 다시는 할 일이 없겠지만 혹시 앞으로 유입될 유저들을 위해서 썩은 싹은 잘라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이 콩고기들에 대한 여론이 제일 안좋을때라 PK를 삭제 할수 있는 적기임에도 미온적으로 카오 패널티 강화라는 선택을 한 펄어비스.. 그냥 공범이라 봐야할듯 싶어요.
이거 예전부터 건의로 올라왔던걸텐데, 현상수배 시스템이 있는것도 좋을거같네요. 그 카오놈 잡으면 대량의 금화를 얻을수있게 되는 그런것도 좋을듯. 또 죽으면 그동안 죽인 플레이어 수에 따라 버림수 기준으로 최소 한달~ 몇년간 감옥에 갇힌다던지, 곤장형에 처한다던가, 아이디 가문명이 공개된채로 감옥마차에 실려서 마을 순회를 시켜 본보기로 보여주는등 그런걸 만들면 어떨까싶네요..
문제는 펄어비스가 너무 시스템을 만들 노력을 안해요. 그걸 실행시킬 코딩작업할 인력이 없는건지... 의지가 너무 없음. 그래서 펄어비스의 게임들에 대한 열정이 식은지 오래입니다
그니까요... 새로운 시스템 만들 기술력은 충분한데 인력이 많이 부족한가봐요ㅠ
어뷰징 문제때매 하려다가 접은걸로 암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안해줫음 막피 못하면 유저끼리 경쟁 안할꺼라 생각했는지
성향치+유저죽인로그+중복신고 이런걸로 악용하고싶어도 할수가없게끔 자세하게 요청했었는대
깨똥보듯이 씹어버림
미국에서 신발신고 침대에 눕는걸 본다면 쟤네는 청결을 모르나? 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지. 청결 따지는 문화에서 살았는데. 문화차이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미국에서 살게되서 집사면 그나라 문화니 자기도 신발신고 자겠다. 라는거고.
청결따지라고 강요는 못해도 생각은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어째 영상을 보다 보니 현재 검은사막의 상태는 '학교 폭력에 대한 모니터링이 제대로 되지 않는 학교'의 상태와 유사하지 않은가 생각이 드네요. 그냥 친구들끼리 놀다가 싸움이 붙거나 하는 경우와 달리 한쪽이 일방적으로 다른 쪽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엄연히 다름에도, 학폭 사태가 터지면 가해자 쪽 부모 단골 멘트 중 그런 게 있죠. '친구끼리 좀 싸울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학폭을 당한 피해자는 그 고통 때문에 평생을 괴로워하지만 가해자 쪽은 '아 어렸을 때 그런 일이 있었더랬지~'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잊고 살다가, 나중에 성인이 된 후 피해자가 용기를 얻어 입을 열었을 때 사회적 반향이 돌아오면 '다 지난 일이다, 어렸을 때 잠깐 있었던 일인데 왜 이제 와서 그러느냐' 등등등의 변명으로 일관하며 오히려 피해자가 나약하다, 못났다고 하며 여론 몰이를 시도하죠.
말씀하신 검은사막의 악질 PK 유저들의 행태가 꼭 저런 학폭 가해자의 행태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검은사막 운영진은 이러한 문제 학생들을 제대로 컨트롤하고 처벌하지 못한 학교와 교사들이 될 것이고요. '어느 쪽도 저희에게는 소중한 학생이니~' '아직 어린 아이이니 반성의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이러면서 학폭위는 열었지만 제대로 된 처벌은 가해자에게 내리지 않은 무사안일주의 교사들이요.
학폭 사건이 있었던 학교라고 해서 모든 학생이 학폭 가담자가 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학폭 사건이 터지면 학교에 대한 평판은 내려가죠. 내 아이를 보냈을 때 그 안전을 제대로 보장해주지 못한다는 인식이 생기니까요. 학교에서도 친구들 사이의 다툼과 학교 폭력의 범주를 제대로 구분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아예 '어찌 됐든 주먹을 뻗은 쪽이 기본적으로 잘못'이라는 전제를 깔고 모든 종류의 폭력 행위를 엄하게 다스리듯, 검은사막 쪽에서도 일반적인 필드 PVP와 악질 PK를 구분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PK시스템 자체를 삭제하거나, 시스템적으로 회피할 방법을 만들어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검사는 운영진 마인드 부터 구시대적 마인드라 새로운걸 받아들이질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임.
동감합니다. pvp는 제 살 깎아먹는 시스템입니다.
pk는 없애고, pvp는 현 상태 유지. 그게 최선 이라 봅니다.
장미전쟁 만들 시간에 근래 하던 QOL위주의 시스템 개편,각종 건의 사항 위주의 패치를 했다면 칭찬 받았을 겁니다.
pvp와 pvp밸런스에 골머리 앓는 시간에 다른 밸런스를 맞췄어도 최소 절반의 유저가 좋아했을겁니다.
길드리그에 신경쓸 시간에 그간 패악질 부린 악질들 하나라도 더 영정시켰으면 지금보단 분위기라도 좋아졌을겁니다.
거점,공성 개편에 쓴 시간에 지루한 사냥을 개편했다면 대다수 유저가 환호했을 겁니다.
10년 역사의 게임이 운영이 이따구 인데 게임이 잘 돌아가는게 신기 할정도....
분위기가 여론이 그렇게 형성될 정도면 절대 일부유저로는 불가능하다
1. pk를 없앤다고 악질 유저들은 사라지지 않음 다른 방식을 찾을뿐
2.pvp도 모험중 하나의 컨텐츠임 스펙 평준화 된지 오래라 대응 충분히 가능함 오히려 전 '해줘'게임이 되는거같아서 안타까움
물론 전 일반 서버에서 비비기 아니면 잘 안키는데 보통 비비는 애들은 무응답 초식들임 이렇게 얘기하면 콩고기 대댓 오겟지?
뭐 이것도 유저들이 게임의 역사를 만드는것일뿐 옛날엔 육식화 최근엔 초식화로 변경되는거라 피빕유저들도 이겜 계속 할꺼면 받아들여야댐 지금 길드 리그로 평범한 피빕유저들은 해소하고 잇는거 같음
검은사막 엔드 컨텐츠를 PVP(PK포함)라고 말하는 사람들 또한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서죠
PVP가 엔드 컨텐츠가 될려면 시스템 상 그런 구조로 만들어 져야 하는데,
그런 구조로 만들어지지 않았거든요
사냥 및 생활하다가 그 끝에 자연스럽게 PVP로 넘어가게 유도라도 되어 있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사냥, PVP, 생활 내가 하고 싶은거 하는거라 검은사막 최종 컨텐츠는 사냥, PVP, 생활이죠
서로간에 분쟁으로 PVP(PK)가 이루어 질 수 있음(이건 부정하지 않습니다.)
근데, 자심의 재미를 위해 일부러 분쟁을 어거지로 만들어 괴롭히는건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옛날 게임에 PK 유저가 죽으면 감옥에 갚혀서 일정 일수를 채우지 않으면 나오지 못하게 하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그런 시스템이라도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향치 회복을하여도 PK 기록은 계속 남아 있어서, 몬스터나 유저에게 죽을 경우 무조건 감옥으로가서 일정 일수를 채워야하는거죠
감옥 일 수를 다 채우면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하는거죠
몹사의 경우에도 상대 유저를 공격한 이력이 있으면 PK 기록에 누적되게 만들고, 그 기록이 높을 수록 일 수는 더 많아지는거죠
좋든 싫은 오랜 기간 감옥 가기 싫으면 PK 누적을 초기화하기 위해 일부러 죽어서 감옥 가야되는 구조죠.
@@롱무원 이건 생각의 차이인데, 저는 엔드 컨텐츠는 PVP가 마지막이라고 말하는게 잘 못이라고 이야기했고요
최종 엔드 컨텐츠는 즐기는 유저에 따라 다르기에 사냥, PVP, 생활 모두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분쟁의 의한 PVP는 부정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단지, 자기의 재미를 위해 어거지로 분쟁을 만들어 괴롭히는건 잘 못이라고 했습니다.
피케이가 필요 없는건 아니지만 참 어의 없는 방향으로간 검은사막 이거랑 같은거라 보시면 되요
담배 피는 분들이 길거리에서 걸으면서 담배피는거 피는 사람의 자유라고 하는데 피지 않는 사람이 길거리에서 그런
분들의 냄새를 맡으면 기분 나빠서 짜증나는 것 이것도 보면 걸으면서 담배 냄새 맡기 싫은 것도 자유인데 말이죠
그래서 나라에서는 길거리에서 담배피는거에 대해서 조금 제제를 가하는 것처럼 검은 사막도 피케이로 괴롭히는건
막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인터넷매너가 요즘 넘안좋아요. 겜도 그렇게된듯...
pk있는 겜들은 특히그런게 심한것같구요. 만들어놓은거 쓰는데 뭔상관이냐는말은 걍 말장난이지...칼로 사람이 찔려진다고 막찌르고 다니진않잖아..
자유는 책임이따르는데 요즘사람들 책임은 생각도안하는듯...그런사람들 볼때마다 겜으로 사람망친단말이 자꾸 생각나게돼요...솔직히 겜에서도 그러는사람보면 현실에서 내주변인은 아니었음좋겠다고 생각하게돼요...
글고 하고싶은거 할수있대서 시작했더니 이유없이 걍 방해받고 불쾌함만얻고 그만뒀구...
검은사막은 pvp 도 컨텐츠이긴함 하지만 악질유저 떄문에 pvp 시스템도 망친게 아닐까 봄
상호 합의간에 쟁시스템은 경쟁하면서 할수있는 컨텐츠이긴함 공과사 구분하듯이 컨텐츠를
컨텐츠로 봐야하는데 악질유저땜에 변질된것도 맞음 그리고 변질되지않게 게임사도
어느정도 개입[선을 지킬수있게 가이드라인]했어야 하는데 그게 이번계기에 정신차리고 운영했으면 함
댓글중 이게 젤 맞는말인거같네요^^ pvp도 컨텐츠이며 컨텐츠의 본질이 흐려진게 매우 아쉬운 부분이죠
검은사막 정말 오랫동안 해왔지만 이런 막피유저들때문에 현타왔던적이 너무 많아요....
게임은 정말 좋아했지만 허술한 운영, 비매너 콩고기들 그리고 자꾸만 터지는 이슈들에 지쳐 접었습니다
정도 많이 들었고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점점 심해지는 막피와 답답한 운영들에 지인들도 다 떠나고나니 저도 지치네요ㅠㅠ
부디 검은사막이 나은방향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
새로 온 뉴비 그것도 PK시스템도 모르고 싫어하는 이들을
굳이 찾아가면서 죽이면
그건 운영사가 영업방해,괴롭힘으로
언제든 제재할 수 있다
그 게임의 문화?
게임의 문화가 법보다 위는 아님
@@씩씩이-j5r 그거 없애면 안 하면 되겠네?
함부로 죽이면 영정때리면 고분고분하게 받아들이면 되겠네?
니 논리 답변은 갓성회가 이미 해준거 아님 콩고기야?ㅋㅋㅋ
@@씩씩이-j5r 니 말 답변은 김실장님이건 G식백과건 다 해줬는데?
10년전에나 칼맞으면 "강해져야지"하는 마인드가 있었더라면 이제는 유저들이 그냥 접습니다 왜? 스트레스를 받기 싫어하고 손해보기를 싫어합니다.
자유를 호소하는 이들은 다른 사람이 누려야할 자유는 생각 안하는 듯 ㅋㅋㅋ
카오유저는 채널이동 불가라는 페널티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ㅋㅋㅋ 채이쿨이 짧아지니 오히려 이걸 이용하고 있더만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거 굴릴 대가리로 다른거 했으면 대성했을거야
여러분 모험을 즐기세요.
PK는 유저들간의 현거래를 부추기는 시스템 이라고 봄
왜그런고? 하면
FPS장르와 달리 RPG는 컨트롤 보다는 템빨.장비빨 우선 인데
이걸 구하기 위해서 시간과 운빨이
필요하게 됨
근데 문제는 이미 그 시간과 운빨을 갈아넣은 썩은물들이 심심하다고
뉴비들을 상대로 pk를 한다치면
뉴비들은 아이템베이나 매니아를 찾아보게 됨
이는 고인물들 중 그동안 시간을 갈아넣은템을 베이나 매니아에다 판매 하는 고인물들도 있기 마련이고 게임을 접을때 본전이라도 찾으려고 계정을 통으로 판매를 하고 접는 고인물들도 있기 마련 임
근데 유저간 현거래를 막기위해 개인거래를 없엔 검은사막에서는
PK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함
인벤에 가끔 계구충을 잡아야 한다
차단 해야 한다는 글이 올라오는데
개인거래가 안되는 검은사막에서는
이 PK가 계구를 부추긴다고 생각함
그리고 펄업에서 PK를 추구하지 않는 게임으로 바꾸고 싶다면
펄샵에서 위장복 부터 없에야 한다고 봄
마비노기처럼 또는 로스트아크, 디아블로처럼 레이드 보스 전투를 메인 위주로 하게 하고 pvp는 존재하나 마나한 시스템으로 했다면 검은사막에 사람들이 많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넥슨게임rpg는 pvp보단 주로 레이드,사냥 전투가 메인이며 타 온라인 게임들보다 유저수가 많은 이유중 하나라는걸 보여준 사례인듯 합니다
마비노기나 로아나 디아블로하면되지.. 왜 본인 입맛에 맞게 게임을 바꾸려하지???
@@김돌쇠-x2s 그러다 유저 안 찾아오는 게 지속되고 게임이 돈이 안 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나 앎?
섭종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사막을 앞으로도 계속 즐기고 싶다면 신규 유저들이 많아질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 텐데 그런 건 생각도 않고 '그냥 그 겜 가' 이 ㅈㄹ을 해버리면 서서히 말라죽자고 외치는 거랑 뭐가 달라?
이번 검주빈 사태에서 생각한 건, 저 검주빈 샛기들은 게임에 대한 애정이 ㅈ도 없는 게 분명하다는 거임
신규 유저들 오면 무슨 ㅈ같은 통과의례 이 ㅈㄹ인지 막피 ㅈㄴ게 해대는데 신규가 남아서 계속 플레이할 수 있을까?
펄어비스에서 광고비 ㅈㄴ 때려박아봤자 검주빈들 때문에 게임 이미지 ㅈ박는데 광고를 보고 검색해본 타 겜 유저들이 검은사막을 시작하려고 들까?
광고 효과 ㅈ도 없는 샛기들이 그 ㅈㄹ들을 해대면서 방송인들 죄다 내쫓으려고 ㅈㄹ들을 하는데 스트리머 따라 가는 팬 유저들이 검은사막을 시작할 수나 있을까?
하나같이 검은사막에 피해만 주는 짓거리들이나 하는데 게임에 대한 애정 이 ㅈㄹ은 ㅈ까라고 해야지 ㅋㅋㅋㅋㅋ
원래 mmo는 pvp쪽으로가면 소수만남고 망함ㅋㅋ그걸 즐기는유저는 싸패가많고 스트레스안받을라고 pve쪽을 훨씬 더좋아함
@@김돌쇠-x2s ㅋㄱㄱ?
1. 괴롭힐 자유/혐오할 자유는 개똥 같은 소리일 뿐입니다.
2. 결국 용납되는 pk와 괴롭힘이 어떻게 다른지 선을 정하는 문제입니다.
3. 선을 못 정하겠으면 pk 자체를 없애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4. 나라 최고 규칙인 헌법도 지금이 6번째 개정판인데 게임 규칙따위야 바꿀 수 있죠.
p.s. 한국에서 자유 타령하는 사람 중에 제대로된 사람이 몇 없음
PK , 경쟁 따로 서버를 만들어서 그 곳에서만 하게 하면 좋겠내여 진짜 아니면 신규 뉴저 및 현재 유저도 떠난다...
아무리 게임은 잘 만들어도 운영이랑 "소수"에 악질 유저들 때문에 ..슬프다..
리니지 할떄 생각나네요...저도 이런 악질라인새끼때문에 통장깨서 장비사고 6개월동안 쫓아다니면서 똑같이 해줬는데... 이건 저렇게 하는놈들도 문제고 게임사도 문제고....저도 검사 잠깐했다가 학을뗴고 접었는데 악질유저들은 영정떄리는게 맞는거같은데 여론몰이당하지말고 단호하게 쳐낼놈은 쳐내야 할거같음
접으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하는게 좋은것도 아닌게 그렇게 한 둘 줄어들다가는 나중에는 파티 및 이벤트 할때 필요한 경우 유저들 입장에서는 매우 불리해진다.
이제 수면위로 나왓으니 게임인식 바꾸겟다고 노력 하려면 기존 운영진과 겜하는사람이 전부 접어야... 게임인식이 바뀜..
시대는 변하는데 과거만 고집하게 되면 결국 도태 되기 마련이죠 영상 잘봤습니다.
꼬우면 접어~ 라고해서 진짜로 꼬와서 접음 ㄹㅇ ㅋㅋㅋ 유입으로 들어갔다가 걍 학을떼고 접음 뭐하러 스트레스받으면서 계속 죽어줌 걍 접으면 그만임 유저빠지면 게임에 인생갈아 넣은 본인들 손해지 내 손해냐고 ㅋㅋㅋ
그래도 옛날보단 막피줄지 않았나? 위자치 신케 시절엔 무법지대 였는데
제가아는 상식적인 생각들이 전복 되는 현상을 본 게임이 검은사막이 최초였습니다.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고쳐졌으면 좋겠어요.
어제도 김실장 풀버전 영상에서 pk필드에서 pk하는건 사용자 마음이라고 명분이 있어야 한다는것도 부정하고 pk에서 괴롭힘이란건 있을 수 없다, 배그에서 플레이어 죽이는게 문제 없는것과 같다고 주장하는걸 봤습니다.
검사 홈페이지 공지로 '괴롭힘'이라고 공지로 정책관련 올라온거 부터 괴롭힘이란게 없다는 말이 성립 안되고 패널티가 있어도 무차별 pk의 방지턱 역활도 안되고 pk필드를 언급하던데 검사 접은지 4년 넘어서 pk필드가 검사에 있는지, 일반 필드에서도 무차별 pk가 되는지 내가 모르니 그거에 대해서는 말 줄이겠다고 끝내버렸지만 흠... 영상을 보니 무차별 pk가 지금도 있는거로 보이는군요. 저런 유저를 펄어비스에서 쉬이쉬이 더는 못하도록 계속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밝혀지길 바랍니다.
검은사막은 패널티가 너무 약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pk의 본고장 엔씨에서도 카오유저에게만큼은
마을경비경공격 모든능력치 하락 스킬 데미지 하락 사망시 일정확률로스킬삭제(이게 메가크리) 상점이용 기능정지 후성공몬스터의 선공 등등 카오패널티가 상당한데 반해 검사는 그냥 아뒤만 빨개지고 다시 사냥해서 복구하면 끝 이더군요 이러니 날뛸수밖에.. 당장 능력치랑 스킬뎀지 하락만 시켜도 대부분 카오유저들은 깨갱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이것도 리니지pk의 잔재 아닌가싶네요
검사 로아 둘다 했었고 지금은 현생 살고있지만 검사는 생각도 하기싫고
로아는 그리움
게임의 근본 재미. 그 재미는 다양한게 있지만 현재 이 게임이 나아가는 방향은 모험이 맞음 아주 초창기는 분쟁이 어느정도 있긴 한건 맞고 하지만 그건 다양한 컨텐츠가 없이 그래픽 원툴로 홍보 할때 이걸로는 무리니 리니지나 아키에이지나 테라에서 말썽 피우던 악질들이 유입하게 한 원인이기도 하지만 그 때의 총괄은 현재 엔진만 개발 중 지금의 총괄은 모험을 검은사막이 나아가는 방향으로 잡고 있음.
PK 페널티로 계정내 장비 올 다운에 세금 징수 4천억 골드 정도 하면 PK 살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르샤로 다 몰라넣어야함. pk 하고 싶으면 그쪽으로 보내야함.
게임은 PVP를 유도해야지 pk를 유도해선 안된다
pvp는 스포츠이지만 pk는 그냥 단순괴롭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검사야! 그만 아퍼
10년동안 아팠으면 됐지
이제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서론에 로아 사사게 문화는 과연 이해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라고 하셨는데 이게 부정적인 역할만 있진 않아요
로아에선 주마다 초기화 되는 레이드가 주컨텐츠인데
하나의 레이드 파티구성원들 모집하는 종류도 해당 레이드 숙련도 이해도에 따라서 세분화 돼서 나눠져요
빡숙(빡숙련) 숙제 숙련 반숙 클경(클리어 경험) 트라이팟 으로 나뉘어집니다
그런데 한번도 해당 레이드를 깨본적없는 사람이 진척도를 속이고 단지 본인이 쉽게 깨고싶어서
빨리 깨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인 숙련 숙제 팟에 위장취업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레이드다 보니까 연대책임 기믹에 합맞추는게 중요한 컨텐츠인데
해당 인원때문에 나머지 7명들은 시간손해를 엄청 보게됩니다 감정소모는 덤이구요
레이드전에 색출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이 사람이 게임적으로 조항을 어긴것도 아니기때매 제제할수있는 수단같은건 없구요
그래서 유저들이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없을까 하고 발전한게 사사게에요
이문화가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타게임 하는사람 시점에서는 조리돌림처럼 보일진 몰라도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위장취업을 하는 사람들을 막는 방파제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은사막도 한때 했던 게임으로서 주기적으로 올려주시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넵 저도 레이드가 메인 컨텐츠인 로아에서 숙코는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사사게에 박제하는 문화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도 있구요. 하지만 패드립하고 도넘게 욕하고 낙인 찍고 하는 문화를 이해해줘야 하는지 의문이였습니다. 마치 검은사막의 pk 시스템 처럼요
@@그믐달정보상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는거죠. 님이 말하는건 역기능입니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역기능이 두려워 억제되는 효과가 생긴다는거죠.
말 잘하시고 영상도 잘 만드시네
PK 정 없애기 싫으면, 엄청난 손해라도 있었으면,,, 필드에서 칼키고 막피하는 순간 주무기나 악세 2-3개씩 완전 날아간다던지 ㅋㅋㅋㅋㅋ
마그누스 1층부터 다시깨라고 하고싶어요
당신의 용기와 노력에 가취가 있기를
펄없이 원하는게 이브온라인 아니었나? 사기도 괴롭힘도 컨텐츠고 꼬우면 대형길드 들어가라 하는 그 게임. 근데 운영하는 꼬라지는...
부계로 성향 회복 못하고
죽으면 장비템 소지템 전부 떨구거나 파과되면
이브랑 같아요
그러니깐 패널티가 커저야함
그냥 그 뭐냐 아르샤였던가요? 그서버 한정으로 PK 가능하게 바꿨으면 좋겠네요
아르샤에서 사냥하는거 죽엿더니 패드립 치던 사람들도 잇던데ㅋㅋ
1분38초는 좀 예시가 이상한것같습니다. 예시라고 들고 가져옴 캡쳐본이 숙제방인데 들어온 숙코를 박제 한걸 조리돌림하는 문화는 안좋다고 하는건데 제가 왜 발생했는지 선후관계를 따지면 앞에서 말씀하셧던 것처럼 로아는 6개의 캐릭으로 레이드를 돌아서 골드를 버는 게임인데 그 레이드를 리트하는 피로도 없이 깨기위해 숙련방이라는 방제가 존재합니다. 말그대로 모든게 숙련이라 1트 만에 바로 깰수있는 방을 말하지요 하지만 저기 사사게에 있는 글은 리트가 2번이상 난 방이고 거기서 잘못을 지적하며 사사게에 올림으로써 조리돌림일수도 있지만 저사람 숙코니까 혹시 받으려는 공대장들은 참고하라는 취지의 게시물입니다. 조리돌림하는게 없다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그만큼 욕먹은 사람이 잘못한 부분이 맞고 그부분에 있어서 사과도 안하고 오히려 반박함으로 사사게에 올린사람을 기분나쁘게 해서 발행한 일임으로 예시로든 말과는 별로 맞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냥 참고하라시라 말씀드립니다. 정정하든 안하든 그건 당신 자유 입니다.
저도 사사게 박제하는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레이드가 주요 컨텐츠이니 숙코는 나쁘고 그만큼 민감할 수 밖에 없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설명이 부족했지만 박제해서 패드립치면서 조리돌림하며 낙인 찍는 문화를 지칭하는 거긴 했습니다. 사진은 박제한걸 보여주는 예시이며 참고만 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내가 하고싶던 말이네 추천!!
길게 말할것도 없이 RPG내에서의 강제 PK시스템은 이제 케케묵은 퇴물입니다
공정한 환경에서 오로지 실력만으로 승패를 가르는 게임은 세상에 널렸고 경쟁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은 이미 그걸 하러 갔거든요 😅
게임을 오래 하지 않았다고, 템이 구리다고 샌드백처럼 괴롭힘 당하는걸 과연 컨텐츠라고 할 수 있을까요? 10년, 20년 전이야 할만한 온라인게임이 없으니 감안해야 한다고 변명이라도 했지 오늘날엔 그냥 사이버 고문에 가까우니 인기가 없는겁니다 ㅋㅋ
엥 776이 한계임..?
그럼 공방합 계산을 어떻게 하는 거임?
캐릭터 정보창 열고 주무기+각성무기+방 다 더하는 거 아님?
전승이면 주무기 + 나머지
각성이면 각성 무기 + 나머지
이렇게 계산합니다
@@그믐달정보상 ㅠㅠ 저는 다 더하는 줄 ㅎ 감사합니당~
검은사막 해보고 느낀점은 유저수준이 진짜 매우낮음
일방쟁삭제했다고 개거픔 물던애들(스티리머포함) 조용해짐 ㅋㅋ
PK가 꼭 필요한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3월말에 나온 아침의나라때문에 7월 대거유입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그냥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와우는 진영전이라는 근본을 내세운 게임임
지금 와우는?
진영 통합이 되어버렸음, 말 다한거지
근본따위가 뭐가 중요해
아르샤 서버 제외 pvp 불가로 만드는게 제일 좋아보이는데
얘네 그럼 비비기는 어떡하냐 할건데 … 밀실도 있고.. 정작 비비는건 일반 유저가 아니고 쟤네들이에요….
강제 pk 없애 주세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맞는말만 하셧넹!
칼 그냥 삭제 하자 제희형!!
PK 시스템없는게 좋을듯 진심
피케이랑 칼키는거 그냥 삭제 햇으면 좋겟네요
게임의 근본은 중요합니다... 게임뿐만 아닌 모든 상업예술은 근본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게임 역시 상품임과 동시에 작품입니다.
작품은 어디까지나 창작자가 만드는 것이고 독자, 관객, 시청다, 플레이어가 창작의 영역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내고 피드백을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하여 작품이나 창작자를 비난할 명분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검은사막은 PK, 전쟁을 포함한 필드 PvP를 근간으로 설계된 심리스 오픈월드입니다. 만약, 이를 바꾸려한다면 PK 없애고 전쟁을 없애는 단순한 방법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저 이거 왜 안 없애?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진짜 딱 그것만 없애서 해결되는 경우보단 그로 인해 다른 연결된 부분까지 건드려야하는 경우가 온라인 게임에선 많이 발생합니다.
PK를 없애지 않고도 PK 컨텐츠가 활성화되면서 NonPK 유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획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일방적인 전쟁 선포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저 펄어비스의 기획력이 부족할 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지, 내가 피해보기 싫고 나는 저 컨텐츠가 싫으니까 일부를 보고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워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것이 정당화될 순 없습니다.
매우 지혜로운 댓글이네요.
게임 본질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성찰력이 글에 돋보입니다.
검은사막은 굉장히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져들에 만족도의 기준은 다른가 봅니다.
"그저 펄어비스의 기획력이 부족할 뿐입니다"
왜 부족한지는 모르겠지만 펄어비스가 능력을 키워 언젠가는
pk 컨텐츠 역시 다시 돌아와 모두에게 환영 받는 성장한 컨텐츠로 돌아왔음 하네요.
PVP가 아닌 PK를, 그것도 괴롭힘 목적으로 사용하고 nonPVP에 대한 어떤 대응도 대처도 없던 결과 8년 내내 니묫자리요겜 소리듣고 거지리니지 소리 들어왔습니다.
분쟁만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PK를 정당화하지 마십시오.
작품인진 모르겠지만, 돈받고 파는 상품인 건 확실하죠.
근본이 pk 인지 역시 잘 모르겠지만, 그걸로 실질적 피해를 보는 사람이 속출 했으니 개선은 기본이고 폐지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합니다.
안 없애도 된다? 그간 pk에 패널티도 강화했고, 보호기능도 보완하는 방식의 패치가 없던 게 아니었죠.
그저 덜 죽이고 더 피해주는 방식으로 교묘하게 발전했을 뿐.
말로는 모두가 윈윈할 방법이 있다 면서 제시한 방법은 없고, 남의 의견 매도와 게임사 비난밖에 없네요.
괴롭히기는 컨텐츠의 영역이 아닙니다. 무언가의 근본이 될 수도 없으며 손대선 안되는 신성영역도 아닙니다.
괴롭히기의 가장 큰 도구가 이전에도, 이후에도 pk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cnlsong 작품 맞습니다. 김대일이라는 사람이 얼만큼 게임 크리에이팅에 미쳐있는지는 게임 개발쪽에 조금만 관심 가져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근간이 전쟁, PK로 설계된 것 역시 사실입니다. 지면의 한계가 명확한 심리스 오픈월드에서 한정된 사냥터로 사람들끼리 분쟁이 나는 건 당연한 구조입니다.
PK 패널티만 강화했으니 문제인 겁니다. MMORPG에서으 컨텐츠란 월드에 유동적으로 녹아있도록 패치하여야 합니다. 그저 판정만 바꾸고 쿨타임만 바꾸고 딜계수만 바꾸는 식의 밸런스 패치 역시 기술의 본래 의도가 채널링인지 진입기인지 이동기인지 회피기인지 고려를 하지 않는 제대로 되지 못 한 패치죠.
너무 길어질 것 같아 굳이 여기억 제시하지 않았을 뿐 커뮤니티에서도 톡방에서도 대안은 많이 얘기했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하지 않은 남의 의견 매도와 게임사 비난이라는 색안경은 댁이 껴고 계신 게 아닌지요?
괴롭히는 게 컨텐츠가 아니다?
동감합니다.
그러나 철권하면서 왜 니 혼자 때리냐? 나도 좀 때리자 라고 하는 건 그저 본인이 못 막고 못 피한 것을 상대탓 하는 격이죠.
PK게임을 한다면 PK를 감수해야하는 부분이 맞습니다.
저는 현재 최근 가까이에 있었던 pvp나 pk의 패치 방향에 대해서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너무나 많은 과거의 유져들이 pvp나 pk 컨텐츠에 피해들을 입었죠
저 역시 피해를 본 유져중에 한명이고요.
하지만 저희가 하는 검은사막은 rpg 게임입니다.
현재 이슈로 인해 pvp나 pk 컨탠츠들이 게임의 본질을 넘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볼만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익명이지만 본인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비난들을 하시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비난을 하셨던 분들에게 좀 더 말씀드리자면 게임의 질적인 부분에서 얘기 드리고자 하니
마음 불편하지 마세요.
이분의 댓글은 비판적인 시선으로 게임을 얘기한것입니다. 또한 매우 지혜로운 댓글이고요.
다들 큰 이슈들로 인해 예민하시겠지만 유져들이 너무나 날카롭게 검은사막을 한다는것에 있어서 안타까워 말씀 드려들 봅니다.
요즘pk는 고인물만하는 컨탠츠
유저들이 게임을 만드는건 맞는데. 개발자인척은 그만해도 될듯함
꼬우면 접으래서 게임이 그 꼬라지가 났죠
ㅋㅋ 걍 옛날리니지처럼 템떨구게하면 그만아님?
제 친구도 말박 당해서 입구컷 당했죠ㅠㅠ
뎃글들을 보니까 pk모드 무슨 악인것처럼 말하는데 rpg겜 기본요소중 하나임 악질 이유없는 막피만 뺀다면 그리고 일본게임어들 pk시러하는 경향이 있던데 한국도 그렇케 변해가는 거기에 불만은 없는데요 그러나 이겜 펄업에 작은 수익이나마 외국유저들은 pk모드에 불만은 적은듯 수익미미한 한국유저만 보고 갈수있을까 싶네요 게임사로써 당랑 이겜뿐인데 어느정도 무료로 모든컨덴츠 즐기는많큼 감수도해야 로아.메이플 기타겜들 핵과금겜입니다 한국외엔 거의 안하겜이고 그걸 아셔야할듯 사람들이…
1빠
ㄴ지가 너무 낮아서 그럼. 특히 코로나를 겪으며 너무나 낮아진 능ㅈ
필드 PVP가 악질이라는 사람들은 그냥 싱글게임 하면 됩니다. 애초에 PK시스템이 필요하냐 안하냐 논의 하는것 부터가 쌉소리임 카오성향의 유저에게 인게임 내에서 어느정도 패널티를 줄것이냐 이렇게 논의가 되야지 PK자체를 부정하는 초식 찌질이들이 찌질대는 덕분에 게임이 더 노잼되고 망해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