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텐데요? 비료나 퇴비 영양제 잘 줬거나 비옥토겠죠. 절대 아닙니다. 거름없는 ph5.3에서는 걍 두는게 정말 크게 달립니다. 누가 시키는대로 띄워심고 곁순 다 따고 밑열매 다 땄는데 알도 안차고 대폭망했어요. 그래서 한달 늦게 심은건 좀 붙여심고 곁순 안 떼고 열매 안땄는데 실한거 많이 건졌어요.
작년부터 타방송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나름 객관적이려고 하는 모습에 믿음이 갑니다. 방송을 보면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하우스 고추 어느정도인지, 또 한 주당 어느정도 수확하는지 시실은 매우 궁금했고 질문드리고 싶었는데 나름 밝히고 싶지 않은 부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괜찮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귀농을 꿈꾸는 회사원이었습니다. ^^
다행스럽게도 제가 온라인인 상황에서 댓글을 봤습니다. 하우스 특히 고추에 한정해서 말씀드리자면, 수확량은 대략 1주에 건고추 1근까지는 수확이 가능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않는 것은 이 분야가 bias가 많고 변수가 다양한데 단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해서입니다.) 그리고 100평 기준으로 300주 정도 들어가니까 100평짜리 하우스에서 300근까지 수확이 가능한 듯 합니다. 시설비는 직접 지을 경우 400만원 이하도 가능하지만 업자에게 의뢰하면 700만원 조금 상회하는 견적이 나올듯 합니다. 장점으로는 1. 비내병계 품종을 심어도 외부 배수로 정비를 철저하게 한다는 전제하에 탄저병은 거의 걸리지 않습니다. 또한 다른 병충해에도 어느 정도 용이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2. 생육 초기 개폐기를 온도에 대응해서 적절하게 여닫는다면 대략 7월 중순부터 11월 중하순까지는 수확이 가능합니다.(노지대비 수확기가 2배 가량 길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비오는 날도 작업이 가능한 점도 또한 매리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일단 시설을 갖춰 놓으면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다른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므로 시설비를 매몰이용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단점으로는 1. 수분과 양분 그리고 토양을 자연에 의지하지 않고 완벽하게 관리해야 하므로 어느 정도 노지 재배경험을 갖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초보자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한여름에는 고온으로 대략 오전 10시 이후 작업이 곤란합니다. 3. 시설관리가 까다롭습니다. 하우스의 구조에 대한 이해나 시공경험이 없으면 유지보수나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4. 토양관리에 실패하면 염류집적으로 하우스를 해체해야 합니다. 5. 담배가루이, 온실가루이등 하우스에서만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병충해에 대비해야 합니다.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정리된 내용을 전달해 드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짧은 견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터넷에 양말목으로 검색하면 많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하지 못하니 "양말목 공예"를 하는 분들도 많은듯 합니다. 참고로 제가 구입한 곳 링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smartstore.naver.com/dreamingtree52/products/4490035697?NaPm=ct%3Dkc0cqpp4%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b9d1dcce06b140db96dd3cf1c47244e8f5ed296c
![[텃밭농부.1,162] 옥수수 실험재배. 포기당 몇개를 키우는게 제일 좋은가? #옥수수재배](http://i.ytimg.com/vi/m2AzOw7Qkn0/mqdefault.jpg)
![[텃밭농부.1,162] 옥수수 실험재배. 포기당 몇개를 키우는게 제일 좋은가? #옥수수재배](/img/tr.png)
너무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옥시기 매년 오십접이상 심는데요 곁슨과 잎따주는거 도움 많이되요 옥시기 알이커요 맛도 좋고 연해요 이건 100%확실합니다 어머니가 옥수수를 엄청 심으시는데 그많은 옥수수를 아지와 잎을 다따시면서 말씀하시길 하나 키우기도힘든데 시것저것 주렁주렁 매달고 있으면 얼마나힘들겠어 필요한것만 키우는것이 이치야 하시는데 확실히 다르더군요 성장속도면에서 차이부터나더군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아닐텐데요? 비료나 퇴비 영양제 잘 줬거나 비옥토겠죠. 절대 아닙니다. 거름없는 ph5.3에서는 걍 두는게 정말 크게 달립니다. 누가 시키는대로 띄워심고 곁순 다 따고 밑열매 다 땄는데 알도 안차고 대폭망했어요. 그래서 한달 늦게 심은건 좀 붙여심고 곁순 안 떼고 열매 안땄는데 실한거 많이 건졌어요.
되요-->돼요
결과가 넘 궁금해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규모가 작은 경우나 한줄로 심은 경우가 아니면 번거로움에 비해 큰 효과를 기대하긴 어려울 듯 합니다.
기대해봅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기본 하나씩만 2줄로 심는다.곁순 따준다.추비 3회 준다. 아래잎 3~4개 정도 따준다. 옥수수는 위에 2개만 남기고 아래 옥수수는 모두 따준다
두개씩 심어도 됩니다 곁순은 따주나 안따주나 열매에는 영향을 주지않아요 옥수수는 위에것에 영양분이 다가야 아래옥수수에 영양분이 전달됩니다
대량 생산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그분들은 않하시는거로 알고 있는데요 몇만평 인건비에
수입보단 지출이 많쵸
조금 씩 하시는분들은 마음가니 몸도가서 하시는것 아닐까요
더운데 수고 하셨습니다
농부 대표님 다음영상 꼭 기대할게요
저도 궁금합니다.
푸하하하~~^^😆😆😆
살다살다 월북권유하는 남편은 처음 보네요~~ㅋ
웃자고 하는 소리에 웃음이 왈칵 쏟아지네요 ㅋㅋ
결과물이 궁굼하네요~~👌☘🍀
하나 수확 할 것을 두 개 수확 하지 않는다면 거의 의미 없는 일인 듯 합니다.
@@lji2202
예~~^^
그래도 기대가 살짝 되네요~~
더이상 일 만들지 마세요~
좀 덜 먹고 말지요ㅎㅎ
워낙 유튜브나 인터넷에 곁순 제거하고 잎 따주라고 하니 비교해 보려는 것입니다. 사실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공연한 헛수고죠.
한두줄만 실험삼아 자르지 그러셨어요
수고 많으셨네요
그런가요?
잘하고게시내요
수확량과 옥수수의 질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효율 관계상 곁순을 그냥 두는게...영상보니 곁순 계속 따주다가 사람 잡을 듯.
존경합니다.
일열로 조금심은저도 절때로 안합니다.
의미 없는 일인 듯 합니다.
아니 따주라는거여 말라는거여... 은제까지 답변 기다리는 건지...
딱 내년 까지만 답변 기다려보죠뭐
제가 올린 다른 영상에서 결과에 대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옥수수는 뿌리로부터 흡수하는 양분 90% 입과 줄기에서 합성하는 양분 10%로 열매가 형성 됩니다. 따라서 실험자료를 보면 오히려 곁순을 따 주는 경우에 옥수수가 작게 달린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타방송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나름 객관적이려고 하는 모습에 믿음이 갑니다. 방송을 보면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하우스 고추 어느정도인지, 또 한 주당 어느정도 수확하는지 시실은 매우 궁금했고 질문드리고 싶었는데 나름 밝히고 싶지 않은 부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괜찮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귀농을 꿈꾸는 회사원이었습니다. ^^
다행스럽게도 제가 온라인인 상황에서 댓글을 봤습니다.
하우스 특히 고추에 한정해서 말씀드리자면,
수확량은 대략 1주에 건고추 1근까지는 수확이 가능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않는 것은 이 분야가 bias가 많고 변수가 다양한데 단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해서입니다.)
그리고 100평 기준으로 300주 정도 들어가니까 100평짜리 하우스에서 300근까지 수확이 가능한 듯 합니다.
시설비는 직접 지을 경우 400만원 이하도 가능하지만 업자에게 의뢰하면 700만원 조금 상회하는 견적이 나올듯 합니다.
장점으로는
1. 비내병계 품종을 심어도 외부 배수로 정비를 철저하게 한다는 전제하에 탄저병은 거의 걸리지 않습니다.
또한 다른 병충해에도 어느 정도 용이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2. 생육 초기 개폐기를 온도에 대응해서 적절하게 여닫는다면 대략 7월 중순부터 11월 중하순까지는 수확이 가능합니다.(노지대비 수확기가 2배 가량 길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비오는 날도 작업이 가능한 점도 또한 매리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일단 시설을 갖춰 놓으면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다른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므로 시설비를 매몰이용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단점으로는
1. 수분과 양분 그리고 토양을 자연에 의지하지 않고 완벽하게 관리해야 하므로 어느 정도 노지 재배경험을 갖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초보자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한여름에는 고온으로 대략 오전 10시 이후 작업이 곤란합니다.
3. 시설관리가 까다롭습니다.
하우스의 구조에 대한 이해나 시공경험이 없으면 유지보수나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4. 토양관리에 실패하면 염류집적으로 하우스를 해체해야 합니다.
5. 담배가루이, 온실가루이등 하우스에서만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병충해에 대비해야 합니다.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정리된 내용을 전달해 드리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짧은 견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lji2202 감사합니다. 제가 전문적이지 않고 또 그럴 수도없는 입장에서 이렇게까지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다음에, 아주 다음에 귀농을하여 궁금한 점이 있다면 꼭 찾아뵈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같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농촌 진흥청에서 권장사항입니다.
1) 곁순 따줄 필요없음 2) 2번째 옥수수도 따줄 필요없음
맞습니다.
수확량에 아무런 차이가 없네요.
공연한 노동력 낭비인 것 같습니다.
오~ 정말요? 저는 2번째 옥수수 따주다가 옥수수대도 부러뜨리곤 했는데 좋은 소식이네요.
@@warriet29 넘 부지런해도
약간 게으르게가 포인트네요
곁순은 따주라고 들었지만 아랫잎을 따나요? 곁순도 제거하고 아랫잎도 따고? 광합성은 뭘로 하나요?
제가 올린 다른 영상에서 결과에 대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옥수수는 뿌리로부터 흡수하는 양분 90% 입과 줄기에서 합성하는 양분 10%로 열매가 형성 됩니다. 따라서 실험자료를 보면 오히려 곁순을 따 주는 경우에 옥수수가 작게 달린다고 합니다.
옥수수 잎이 몇개일때 옥수수가 열리나요
그런데 정식 간격이 좁은거 아닌가요?
좁은 거 맞습니다.
사장님. 옥수수 곁순과 잎 따준 효과는 어떤가요?
태풍급 강풍과 오랜 장마 때문에 옥수수가 쓰러지는 바람에 결과 영상을 찍지 못했는데
공연한 짓이었습니다. 오히려 잎과 곁순을 따주지 않는 곳에서 더 크고 건장한 옥수수가 달렸습니다.
유튜브 콘텐츠용 또는 관심끌기용 방법인듯 합니다.
쓸데없는 짓입니다.
@@lji2202
사장님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lji2202 ㅋㅋ 마즘. 폭망했음요.ㅠㅠ
저희밭에 옥수수는 곁순만제거하고 입은 제거안햇는데 결과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혹시 고추양말끈 구입처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약사 에 있어요
인터넷에 양말목으로 검색하면 많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하지 못하니 "양말목 공예"를 하는 분들도 많은듯 합니다. 참고로 제가 구입한 곳 링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smartstore.naver.com/dreamingtree52/products/4490035697?NaPm=ct%3Dkc0cqpp4%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b9d1dcce06b140db96dd3cf1c47244e8f5ed296c
이 실험 결과가 매우 궁금하군요.
저도 궁금합니다.
아싸~~. 일 덜었다~~~
결과를 직접 비교해 보지 않고
기막힌 방법이라고 소개하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검증해 보니 아무 소용 없는 짓이었습니다.
궁금 합니다 .
1~2백개를 한 줄로 심는 경우 아니면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서 수확량은 그다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듯 합니다.
고생하셨내요. 전 안한다에 한표.
솔직히 저도 내년부터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사장님 이거 무슨 옥수수인가요
대학찰옥수수입니다.
겯순이란 뿌리쪽에 나오는가지을 말하지 그만큼 쳐라는거 아닙니다
결과가 어땠나요?
곁순 따준 것과 그렇게 하지 않은 옥수수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한 번 실험해 보시면 공연한 노동력 낭비라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오늘30일고추밭에가보니
꽃이마니떨어졌네요
바람탓인지다른이유가있는지알려주세요
객관적유튜브진행믿음이갑니다
장마철 낙과는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생리장애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 칼슘제나 영양제는 그다지 효과가 없습니다.
곁순은 따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확 할 때 10개 정도 열매를 따서 비교를 해보려구요.
너무 달게 심었어요...
골 사이를 50센티이상 띠우세요., ,
제가 사용하는 줄띄는 도구에 표시되어 있는 대로 45cm로 심었는데 너무 좁네요. 50cm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맞습니다.
그냥 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