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네요... 거의 46년만에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궁금증이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때 이 방송을 본 기억이 아주 생생해요. 78년이면 이 때 제가 네살때인데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이 노래를 어릴적에 너무 좋아해서, TV 어느 프로이던 이 노래 반주만 나오면 보름달처럼 화아아아아 하고 웃으면서 14인치 대한전선 테레비 앞에 앉아서 하염없이 보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분명 Villag People은 아니고 어느 한국가수인데, 그게 어느 한국가수 인지는 네살짜리의 기억으론 도저히 알아낼 방법이 없었어요. 그런데 오늘에서야 46년간 궁금했던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보다 선배님들이 들으면 시건방지다 하실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도 이제 나이 50에 접어듭니다. 짬밥도 안되서 유치원도 못가고 해뜨면 나가서 뛰어놀고 해지면 들어와 그로이져 x, 호돌이와 토순이, 밤에 윤수일의 나나나, 기억 안나는 미지의 가수가 부른 Y.M.C.A. 보면서 즐겁게 웃던 저도 이제 나이가 반백년이에요. 옛 어른들께서 왜 그렇게도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는가 하고 넋두리를 하셨는지도 이제는 잘 이해가 갑니다.
옛노래를 찾아.
생기를 찾아갑시다.
마음이 즐거워야
모든일이 이루워집니다.👍.
휴대용 전축과 빌리지 피플 빽판을 보자기기에싸 강촌으로 놀러가서 밤새 틀어놓고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저녁에 루트리스 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눈물 나네요... 거의 46년만에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궁금증이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때 이 방송을 본 기억이 아주 생생해요. 78년이면 이 때 제가 네살때인데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이 노래를 어릴적에 너무 좋아해서, TV 어느 프로이던 이 노래 반주만 나오면 보름달처럼 화아아아아 하고 웃으면서 14인치 대한전선 테레비 앞에 앉아서 하염없이 보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분명 Villag People은 아니고 어느 한국가수인데, 그게 어느 한국가수 인지는 네살짜리의 기억으론 도저히 알아낼 방법이 없었어요. 그런데 오늘에서야 46년간 궁금했던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보다 선배님들이 들으면 시건방지다 하실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도 이제 나이 50에 접어듭니다. 짬밥도 안되서 유치원도 못가고 해뜨면 나가서 뛰어놀고 해지면 들어와 그로이져 x, 호돌이와 토순이, 밤에 윤수일의 나나나, 기억 안나는 미지의 가수가 부른 Y.M.C.A. 보면서 즐겁게 웃던 저도 이제 나이가 반백년이에요. 옛 어른들께서 왜 그렇게도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는가 하고 넋두리를 하셨는지도 이제는 잘 이해가 갑니다.
오랜만에 듣습니다. 좋은 노래를 들으며 편안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YMCA와이엠씨에이 김수로의 꼭짓점댄스 춤 유명했고 ㅋ디스코택에서 저질댄스 많이 춘 기억이있네요
이왕이면 원곡도 올려주👕
이이쁜 루트리스님^^
가수분이 조승우씨 아버지입니다
40년 만에 다시 듣습니다. 늘 흥얼거렸죠.
이음악듣고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Y.M.C.A. 화이팅!
이 노래 제가 중학생때 운동회에서 춤출 때 들었던 곡이네요. * 참고로 지금 나이는 22살 입니다.
Cruisin’ Village People
근데 이박사의 부른 노래랑 비슷하네요 이박사의 부른 노래
근데 이박사님이 부른 명곡 이랑 비슷해요 이박사님이 부른 명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범표지를 똑같이 표절했네 경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