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를 잊지 않고, 노래 불러준 당신들을 보면서 힘을 얻었던 젊은날의 제가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 이제야 당신을 발견하고 할수 있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당시 저희를 외면하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이에 잊혀졌다 절망에 빠져 있던 우리 광주 사람들에게 그래도 기억해 주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위안을 주었던 노래.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연극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2025년 2월에 서울에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배경인 정경진작 푸르른 날에 라는 희곡으로 공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월의 노래가 작 중에도 등장합니다. 이 영상에서 부르신 노래를 공연에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에서 부르신 오월의 노래를 공연에 사용해도 괜찮을까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아프네요
고맙습니다 윤선애님...
최인호tv 류형수tv를 통해 당신을 알게되었습니다.
늦게 알게 된만큼 억수로 많이 듣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5월입니다. 슬픈 역사만 가득한....ㅠ
아픔은 나누면 반이됩니다
또다시 돌아온 그 뜨거운 5월에 절절히 가슴저미는 노래 감사합니다.
꽃다운 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1980년 5월 젊은 민주 영혼들을 위해
평생을 노래로 위로해 주시고 계시는 아름다운 윤선애 가수님 감사합니다
너무 가슴 아픈 5월입니다 ᆢ슬퍼서 어제는 많이도 눈물을 흘렸어요 광주는 민주주의 초석의도시입니다 전두환은 우리네 인간들이 단죄를 못하였지만 위에 계신 하느님이 그리고 광주의넋들에게 맡겨보렵니다 5월의푸르름은 힝상 시립니다
시대의 가객! 같은 시대를 살고 있어 감사합니다.
서울의소리 에서도 생방송 노래 나오네요
고등학생 때 박노해 시인의 노동의 새벽 25주년 음반 중 윤선애님이 부르신 민들레 처럼을 듣고 가슴에 큰 울림을 받았더랍니다. 어떤 분일까 궁금했었는데 오늘에서야 뵙게되네요. 여전한, 아니 더 깊은 울림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다시 5월입니다... 아픈 달 5월...
언제나 5월이면 듣는 오월의 노래, 종일 그 날의 그 사람들을 기억하며 숙연한 하루 보내겠습니다.
여자?
아니, 누나 같은 따뜻하고 포근한.... 그리고 정감 있는 목소리!
목소리가 어찌 이리 아름다우신지
축복받은 소리 널리 더 알려주세요~
바람소리도 자연스럽게 합주되어 더욱 애잔한 음악이 되네요. 새삼 뭉클해집니다. 감사요.
2022년 5월 18일 이 노래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봄바람소리와 음악이 어우러져 합주가 되네요.
그림같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_()()()_
오월 모든 영령들이시여 ,잊지않고 늘 기억하며 그 날의 고통에 빚진 무겁고 아픈 심정이 가시질 않습니다 .늘 마음 조아리며 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_((((:)))_
벌써 4월 30일..내일이면 5월.2021년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노래하네요.
어김없이 올 해에도 5 월, 더불어 5.18, 이 옵니다. 마침 오늘(4/24, 토요일)자 한겨레에 '커버스토리'(1 면, 3~4면)로 윤선애 님이 나왔네요. 반가운 맘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미루고 잊고 있었던 일 , 삼가 님들의 넋에 머리 숙입니다.
저도 오늘 한겨레 토요일 커버스토리 보고 찾아왔다 구독 눌렀습니다. 그 시절 남편이랑 갔던 노찾사 공연 생각도 나네요.
어느새 또 5월이네요.
노래가 이러하건만! 얼마나! 아프고 쓰렸을런지! 마냥! 흐르는 눈물많이! ㅜㅜㅡㅜㅠㅠㅠ
누가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 했던가...
항상 5월을 경계하시길..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나라 되기를.."
이송원tv 보고 구독꾹꾹 누루고 갑니다ᆢ
오월의 아픔 어찌하나요 그날의 분노로 민주는 잠들지 않았지만 불의에 항거한 우리의 넋들 소리없이 피끓는 젊음의 아리따운 목숨을 앗아간 그날 하늘이여 잠들지 못한 한맺힌 영령들이여 편히 영면하는 날이여 어서 오소서!
또 다시 찾아온 5월이네요. 문득 잊고 살아왔던 제 자신을 발견하곤 그날에 아픔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에 새겨봅니다.
오쫌 요로코롬 소리가 아름다우신지...
2024년 12월 28일 늦은 밤에 잘 듣고 갑니다~😊
저희를 잊지 않고,
노래 불러준 당신들을 보면서
힘을 얻었던
젊은날의 제가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
이제야 당신을 발견하고
할수 있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당시
저희를 외면하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이에 잊혀졌다
절망에 빠져 있던
우리 광주 사람들에게
그래도 기억해 주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위안을 주었던 노래.
감사합니다...
최인호님 방송에서 구독 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지금 이순간 들어 와 있습니다
앞으로 종종 들어 올께요
좋습니다. 5월에는 꼭 불려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
미얀마 군부에 저항하는 지하단체 관계자의 기독교방송 인터뷰를 들으며 40년전 광주가 겹쳐져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유족분들은 지금도 고통받으시겠지요.
광주애기하지마라
대구는 당해도되냐?
이번엔봤다
그들은 거짓이다
이기주의
고향의 미류나무. 둠벙.잠자리.비만오면 함석지붕에서 들리는 소리.모든게 그립습니다.
아무 할말이 없어 눈물 만 눈물만 어찌 이런일이 인간에탈들을쓰고 이들는 다모르세로 그단죄을 꼭 꼭 하늘이여하늘이여
가슴 뭉클한 노래 가해자가들 양심은 있는지
당신의 목소리가 가녀린데...
왠지 힘이 느껴짐니다...
ㅋㅋ 왜 눈물이 나고 또 나고 어찌 하라고 ㅠ
노래 잘한다.
❤죄송해요❤창피하고 💙 모멸감이들어요💙
ㅜㅜ 제일좋아하는 노래
고맙습니다
응원할께요
윤선애씨는 민주가요계의 디바 !
김광석과 같은 급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저 평등의 땅에... 를
들어보시면, 김광석씨 아주 초기에 불렀던
녹두꽃과 같이, 두성으로 부르는 노래여서
감성이 보다 더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연극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2025년 2월에 서울에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배경인 정경진작 푸르른 날에 라는 희곡으로 공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월의 노래가 작 중에도 등장합니다. 이 영상에서 부르신 노래를 공연에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에서 부르신 오월의 노래를 공연에 사용해도 괜찮을까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eunsea4660 네 사용하셔도 됩니다.
참 감동이 큰 노래입니다. 제가 작곡한 곡이 있는데 악보를 보내드리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저도 오월 관련노래를 짓고 싶었는데 '진달래'라는 시에 곡을 붙인 게 있어서 맘에 들면 불러주심 영광이지요
韓國人加油打氣
오월은 가슴아픈 달이지요. 애매하게 죽임당한 시민들 때문이지요
무장세력의 시위가 민족의 슬픔을~
이건 5월의 노래가 아니다. 오월의 노래에 물타는 노래다.
오월의 노래는 1,2가 있습니다...비록 2가 자극적이어서 사실적이어서 잘 알려져 있지만...이노래의 아름다움과 비참함...분노와 슬픔 그리고 사랑까지 감상해보시길....저도 당시엔 너무 서정적이라 생각했지만 내용을 보면 더 깊은 분노가 숨어있어요
가슴아프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