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데드풀이 약 맞고 각성해서 멀티버스를 넘나들며 히어로들과 빌런들을 학살하고 다닌다는 스토리의 코믹스가 두 편인가 있음. 빡빡이 형님도 해당 코믹스를 영화화 하고 싶다고 발언한 적 있으니, 해당 영화에서 "잔가지 쳐내기"를 구현화 시키면 될 듯 싶음. 그걸 막아내는 역할로 "남겨 놓을 캐릭터들"을 투입시키면 되는 거. [코믹스에선 와쳐도 죽여버릴 정도라 막을 자가 없던데 어떻게?]라고 묻는다면, 빡빡이 형님의 "원작과 매우 다른 결말을 만들어 내고 싶다"를 답변으로 드리겠음..
마블의 가장 큰 문제가 1. 지나친 PC사상 2. 어벤져스 2 때만 해도 마블 영화 너무 많아서 진입장벽 높았는데 엔드게임 이후 디즈니 +에 있는 드라마까지 봐야지 이해되는 영화들을 제작 (예를 들어 닥스 2 : 드라마를 안 보면 완다가 왤케 저 아이들에게 집착하는지 이해할 수 없음) 그로 인한 진입장벽이 더 높아짐 + 영화만 나올 땐 영화를 보기 위해 행복한 맘, 기대하는 맘으로 극장을 찾았다면 드라마화 이후론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 드라마를 봐야된다는 “숙제”로 바뀜
십여년을 함께한 그 챕터를 진짜 마무리를 잘한건 맞는데 문제는 새로운 챕터 십여년 똑같이 그만큼 정 쌓을 시간도 안줘놓고 앞에 영광 있으니까 그걸로 내리사랑해 하는데 어떻게 사랑해요....😢 심지어 마블 본인들이 더 재촉하니까 .. 나도 제발 이번에 나오는 영화가 다시 마블을 붙잡았음 좋겠어요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이 퇴장하면서 마블의 모든 작품을 N차 관람했던 팬심에 어떻게든 토니가 돌아왔으면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엔드게임 이후 마블의 행보를보니 토니가 돌아온다고해도 전혀 반갑지않네요. 물론 토니를 성공적으로 복귀시키고 좋은 영화를 만든다면 분명 환영하겠지만, 솔직히 별로 기대되지 않습니다. 좋은 마무리로 퇴장한 캐릭터들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게 해줬으면합니다.
난 마블 덕후가 아니라 앤드게임 전까지는 다 재밌게 봤는데 그이후로는 가오겔 3빼고 하나도 재밌어보이는거 없어서 안봄. 주변에 그냥 마블 적당히 좋아하는 친구들도 다 이런 생각함. 멀티버스 부터 노답. 갑자기 등장해서 성장스토리 없이 ㅈ나 쌘 캬릭터 나오는 것도 노답. 블랙팬서를 승계한 애가 슈리 인것도 뻔하고 노답 등등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 모두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쌓아가면서 그럴듯한 영웅들이 딱 모여서 큰위기를 막아낸게 어벤져스였는데 어느샌가부터 양산형 히어로들 히어로가 되는 계기는 없고 그냥 옆에 있다가 능력만 받아서 히어로가 되는 것밖에 안되니까 볼이유가 없어져버렸음 각각의 인물들이 쌓아온 그 인물상이 좋았던건데 그나마 남은게 스파이더맨 닥스정도
스파이더맨은 대놓고 "너희 이미 잘아니까 생략한다" 였고 ㅋㅋㅋ덕분에 초인이되고 난후 정체성혼란이나 고뇌나 그따위 아무것도 없음 본인스스로도 그냥 게임캐릭터 다루는 느낌 이미 히어로로 모든걸 다했고 우주괴물하고까지 싸우다 죽고 살아난 뒤에야 억지로 각성하게 되는 계기인 큰힘큰책임 드립 나옴 완전 순서도 엉터리ㅋㅋ 삼스파랑 연게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그냥 저냥 볼만한 재미는 있지만 디테일은 쓰레기 ㅋㅋ
계속 성공만 하다보니 지금 현장에서 움직이는 그들이 아닌 다른 누가 해도 잘 될거라는 착각에 빠진거죠 ㅋ 로다주가 아이언맨으로는 퇴장하게 되더라도 로다주가 만들어낸 MCU만의 현장 분위기는 유지 되었어야 합니다...... 블랙 위도우와 캡아가 같이 갈려나간게 아마 그들이 로다주처럼 본인 캐릭터에 대해선 그 누구보다 잘 알고있으며 깊이 이해했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졌기에 작가, 감독, 마블, 디즈니.. 그 누구의 디렉션에도 "블랙위도우는, 캡틴 아메리카는, 아이언맨은 그런 캐릭터가이 아니다." 더 나아가 "아 헐크는 토르는 이래야 하는거 아닌가? 와 이런 각본으론 난 못찍음" 하고 타협이 안되던 사람들이라 그랬을겁니다. 디즈니가 마블이 바라는대로 주문하는 대로 연기하는 배우만 남긴 그들은 이제야 슬슬 현실을 자각하기 시작했을겁니다. 퍼거슨의 은퇴에 축배를 들던 글레이저 가문사람들과 다를바가 없죠.
현제 마블의 문제점이 캐릭터의 서사 진정성 있게 풀지않고 관객한테 스토리의 개연성을 납득시킬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거임. 아이언맨은 그저 돈많고 철없던 토니 스타크가 납치당해 자신이 생각없이 만든무기가 테레리스트의 손에 사용되고 있다는걸 알게되고 인센의 희생으로 한명의 히어로로써 성장하는걸 보여줌. 그리고 토니가 슈트를 만드는 과정을 엄청 세세하게 보여줌으로써 아 저렇게 아이언맨이 저렇게 탄생했구나 하고 납득시켜줌. 근대 아이언하트는 서사가 걍 나래이션이 읽어버리고 끝 얜 ㅈㄴ천재고 mit최연소 입학이고 천재과학자가 못만드는것도 뚝딱만드는 천재임 그러니 얘가 뭘하든 그런줄 아셈ㅇㅇ. 그리고 아크리엑터에 슈트가 걍 뚝딱완성 이러니까 관객들은 전혀 캐릭터에 몰입하지도 못하고 매력도 느낄수없음. 이게 단순 아이언하트 문제가 아니고 요즘나온 마블캐릭터 대부분이 이런 형식을띰 아메리카 차베즈=능력이 왜 생긴지도 모르고 그냥 가지고 태어났으니까로 땡치고 평생 다루지도 못한 능력을 닥스가 격려한번 해줬다고 완벽히 컨트롤하고 완다를 이겨버림 우리는 단순히 멋있고 화려한 능력때문에 마블을 좋아하는게 아님 닥스가 사고를 당하고 개고생하며 마법을 배우게되는 과정, 캡틴이 왜소했던 몸으로 군대에가 슈퍼솔져로 선택받는 과정 이런 매력적인 캐릭터 서사가 우리를 마블빠로 만들고 환호하게 하는건데 요즘 마블은 그걸 완전 간과하는거 같음.
예전에는 대중들에게 영화를 통해 장기간에 걸쳐서 각 영웅들의 서사를 쌓고, 또 그들이 점차 모여서 어벤져스팀을 만들었다면.. 지금은 일반 대중들에게는 감당안되는 드라마 분량으로 서사를 쌓거나 그 서사조차 없는 영웅들 양산 중.. 어벤져스 '어쎔블'은 그들만의 어쎔블이기 이전에 영화를 통해 영웅들과 함께 동고동락해온 관객들과의 어쎔블이었음. 그런데 그 과정없이 어벤져스를 만들려다 보니 어리둥절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마블의 문제점. 엔드게임 기점으로 전에는 전 내용을 모르고봐도 재미있었고 알고보면 더 재미있었으며 각시리즈마다 캐릭터 서사가 충분하여 콜라보가 진행돼었을때 기대감이 더욱증가되었다 또한 원작 내용을 변경하여도 현시대에 충분이 있을수도있는공감대를 이끌었다 이후 나오는 시리즈들은 일단 영화나 드라마들이 폭팔적으로 쏟아져 진입장벽이 높아졌고 전작을 모르고 보면 몬 내용인지 모르겠고 각 시리즈 캐릭터들은 서사라고는 개코도 없으며 끼워팔기식의 까메오같은 캐릭터 설정에 각본또한 연계는 개나줘버리는 어설픈 시나리오에 공감대는 일도없는 장풍캐릭터를 설정하고 PC가 묻는 바람에 범세계적 프랜차이즈 흥행보증수표 오락 영화를 다큐맨터리 가르치려는 영화를 만들었다 결론적으로 로다주를 죽인것이 최악수........이려나??
요약 : 1. 디즈니 인수 전엔 케빈 파이기라는 컨트롤 타워가 있어서 적정 물량을 고퀄서사로 뽑아냄 2. 보안정책도 케빈파이기가 어차피 다 알고 있으니 서사가 이어짐 3. 디즈니 인수 후 CEO병크로 물량공세 맞추려다 보니 컨트롤타워 부재. 각개전투 시작. 캐릭터와 서사 산으로 감.
단순히 CEO하나의 문제였다고 보는건 너무 나이브한 시선이 아닐까 하는데요 한두편 영화가 맛이 간게 아니고 거의 대부분의 영화가 맛이 갔고 감독이 확실히 끌고간 가오갤만 살아남은 정도인데 캐빈파이기가 그냥 아무 잘못이 없을까요? 오히려 CEO보다 캐빈파이기가 모든일의 원흉이라고 보는게 맞죠. 일단 그 가장 강력한 증거가 이터널스 감독을 또 써서 이터널스2편을 만든다는거죠;;;
진심 현재 MCU 에 있는 모든 히어로들 인지도와 영향력을 합쳐도 스파이더맨 하나보다 못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스파이더맨을 로다주처럼 중심축으로 잡아서 리부트해. 아니면 희망없다
마블은 pc도 문제이지만 영화가 너무 감독색이 강해짐 감독색이 들어가도 큰 뼈대는 히어로물 같은 느낌이어야하는데 닥스2,토르4,쉬헐크,미즈마블,이터널스 등등 다 공포,개그,제4의벽,하이틴이 히어로물이라는 느낌을 잡아먹음 이런 것 때문애 액션,개연성을 아예 버림 결국 우리는 히어로물에 새로운 주제를 더한게 아니라 그 반대인 느낌이 강해짐
그게 맞음. 실제로 데어데블 본어게인도 절반이 제작 마쳤는데 초반에 액션없는 법정물이라 날렸음. 히어로물이 액션이 주가 되고 다른게 양념으로 조금 뿌려져야지 감독 개성 살린다고 이상한 작품 너무 많았음. 그나마 감독 중심에서 제작위원회 중심으로 다시 돌아간다니 그나마 다행.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게맞음. 히어로물은 오로지 히어로물답게 만드는게 불문율이었음. 아님 더 보이즈나 그런류의 히어로물을 만들어왔다면 지금같은 평이 아니었겠지. 근데 아이언맨,캡틴 아메리카,토르와 같은 영화를보면 진짜 슈퍼히어로 영화의 근본같은 느낌이 듬.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이라 할 수 있는 경계선이 지림. 특히 아이언맨이 더 압권이었고. 헌데 지금 인피니티사가가 끝난 멀티버스사가를 보면 비현실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영웅이랄게 단 한명도 안나옴. 그나마 스파이더맨이 희망처럼보이지만 글쎄.... 싶을 정도로 마블은 너무 삼천포로 빠짐
영화 역사상 이렇게 긴 시간동안 빌드업을 하며 나중에 짜잔하면서 영웅들이 한 곳에 모이게 되는 설정의 영화는 처음이라 그래서였는지 충격 그 자체였다. 그런데 이제 밥먹듯이 이런 설정들이 난무하며 영웅들을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단시간에 내보내니 관객들이 식상함을 느끼게 된 듯하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요즘 나오는 영웅들에게서는 예전 영웅들만큼의 감정이입이 잘 안된다는 점이다.
1. 주고객층이 남자인데 PC니 페미니에 빠져버리는 건 아이돌 기획사가 여중고생을 버리는 꼴인 행동 2. 연장선상에서 매력적인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음. 무빙이 재밌었던 이유 중 하나가 류승용 고윤정 조인성 김봉석 등의 주요 캐릭터가 다 각자의 매력이 있었기 때문이고 과거에 아이언맨, 캡아 등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았는데 이들이 사라진 후 신규 캐릭터가 매력도가 없어서 영화의 흥미도를 더 떨어트림. 3. 이 상황에서 영화나 재밌냐 하면 내용은 갑자기 난해하거나 기존 영화 재탕 이나 중구난방이고 퀄은 갈수록 떨어지는 느낌으로 산으로 감
왜 PC 때문이라고 직설적으로 말하지 못하나요? 사실 그게 문제의 본질 아닌가요? 방금 '그냥'이라는 채널 보고 왔는데 훨씬 직관적이고 직설적으로 모두가 다 아는 그 원인을 잘근잘근 씹어줘서 속이 다 시원했네요. 여기서도 눈치 보지 말고 화끈하게 한번 본질을 다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각각 히어로가 된계기나 캐릭터들 만의 사상이 있었죠 이 새 히어로는 또 어떤 사연이 있어서 이런 행동을 하고 합류를 한걸까 하는 서사가 있고 쌓이고 갈등이 있는걸 시빌워 보면 알수 있죠 스티브와 토니가 대표적인 예이고 액션 영화이지만 그들의 스토리가 좋아서 보는 거 였는데 지금은 서사는 있지도 않고 마블이전 히어로물 처럼 갑자기 등장.싸우다 끝 그놈의 pc도 문제고
엔드게임이 이미 우주 전체를 쪼물딱거렸기 때문에 페이즈4는 아무리 잘했어도 파워인플레로인한 관객의 피로도를 누그러뜨리기 힘들었음... 그리고 멀티버스는... 이미 할거 다 해서 세계관을 확장해야하다보니 어쩔수 없다는 느낌이 강하고 잘해도 내리막이었을텐데 대놓고 삽질 연타라니... 이젠 마블이 잘해도... 별로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Mcu의 중요 캐릭터들의 부재와 새로운 히어로의 연결점이 약하다는 것과 pc가 많이 녹아 들다 보니 마블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실망하면서 점점 안보는듯함 게다가 새로운 드라마 시리즈들 보면 대충 만든 듯한 장면과 이야기도 많았고 세세한것 까지 설정을 하던 마블이 어디 갔나 했을 정도 진짜 시크릿 인베이전 마지막화는 좀… ㅋ 뭐 소문에 의하면 dc처럼 mcu자체를 리부트 한다고 하니 그때를 기대해야 할지도…
이게 작가들이 잘 맞고 코드가 맞으려면, 그 작가들 끼리 세계관 자체를 원래부터 공유하고 있어야 함. 뭔가를 만들어본 사람들은 알 거임. A라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하나 있다고 치자. 이걸 원년멤버로 10명이서 만들었다고 쳐보셈. 이 사람들은 10명이서 계속 그 세계관을 공유 하니까 계속 세계관을 이어가고 확장하는 게 됌. 간단하게 원피스 보셈. 오다 혼자서 스토리 짜고 오다 혼자서 만화 다 만듦. 오다와 비슷하게 얘기하고 비슷하게 디자인하고 비슷하게 잡아줄 사람이 10명이어야 세계관을 구축하고 만들어가는 게 편하고 이야기의 흐름도 빨리 빨리 잡아가야함. 그거 아니면 완전 분업 혹은 누구하나가 총대 매고 메가폰 잡고 영화 만들게 하는 거임. 그러니까 트릴로지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음. 근데 이걸 원래는 케빈파이기가 "영화를 내가 한 번에 여러개 동시 촬영은 무리니까, 내가 메가폰을 잡을게 너네가 내가 그린 이야기를 영화화 해줘."하면서 피드백 주고 있던 건데 그걸 메가폰도 내려놓아야 한다는 압박도 받고, 실제로 반쯤 내려놓은 것 처럼 상황이 돌아가니까 저렇게 까지 흘러간거임.
데드풀이 멀티버스 돌아다니면서 평점 안좋은 캐릭터들 없애는 쪽으로 갔으면
오 굿 깔끔해
한 편이면 신선해서 좋을지 몰라도
결국 팬층이 있는 히어로 죽이기라
사랑받지 못할듯
그래도 빌런 데드풀 vs 뉴어벤져스 나와서 싹 슬어 버리면 꿀잼이긴 하겠다 ㅋㅋㅋㅋ
개같은 캡틴마블 1빠따
이미 데드풀이 약 맞고 각성해서 멀티버스를 넘나들며 히어로들과 빌런들을 학살하고 다닌다는 스토리의 코믹스가 두 편인가 있음.
빡빡이 형님도 해당 코믹스를 영화화 하고 싶다고 발언한 적 있으니, 해당 영화에서 "잔가지 쳐내기"를 구현화 시키면 될 듯 싶음. 그걸 막아내는 역할로 "남겨 놓을 캐릭터들"을 투입시키면 되는 거.
[코믹스에선 와쳐도 죽여버릴 정도라 막을 자가 없던데 어떻게?]라고 묻는다면, 빡빡이 형님의 "원작과 매우 다른 결말을 만들어 내고 싶다"를 답변으로 드리겠음..
와 이거 좋다
마블의 가장 큰 문제가
1. 지나친 PC사상
2. 어벤져스 2 때만 해도 마블 영화 너무 많아서 진입장벽 높았는데 엔드게임 이후 디즈니 +에 있는 드라마까지 봐야지 이해되는 영화들을 제작 (예를 들어 닥스 2 : 드라마를 안 보면 완다가 왤케 저 아이들에게 집착하는지 이해할 수 없음) 그로 인한 진입장벽이 더 높아짐 + 영화만 나올 땐 영화를 보기 위해 행복한 맘, 기대하는 맘으로 극장을 찾았다면 드라마화 이후론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 드라마를 봐야된다는 “숙제”로 바뀜
이 댓글이 가장 정확하다
PC는 더 말할 것도 없이 입만 아프고,
엔드게임 이후 나도 영화 몇편에 추가로 드라마 4개인가 까지 찾아보다가 그 이후로 손절함
나도 1번 이후로 안봄
서구권이면 pc묻어도 봐주겠지만 국내는 딱히 그렇지도 않을 듯.
국내 반응이 정확한거임.
서구권도 pc보정필터 후달릴 때 쯤이면 더 망할게 뻔하다는겨.
마블이 병신된 제일 큰 이유인 pc는 쏙빠졌네
마블의잘못은 병신같은 디즈니에 팔린거임 그러면서 스토리, 개연성, 떡밥 다 개나줘버리고 아몰랑 우리 언냐파워 걸스캔두애니팡 쳐하면서 다 떠난거지
이미 그런식으로 기존팬및 신규유입마져 날려 먹었으니 솔직히 앞으로 리뉴얼한다해도 예전 영광 못찻을거 같아요.. 당장 마블스나. 아이언하트 이딴걸 왜 돈주고 보냐 ㅋㅋㅋㅋ 한번 잘할때 계솓잘해야지 그걸 잊음
십여년을 함께한 그 챕터를 진짜 마무리를 잘한건 맞는데 문제는 새로운 챕터 십여년 똑같이 그만큼 정 쌓을 시간도 안줘놓고 앞에 영광 있으니까 그걸로 내리사랑해 하는데 어떻게 사랑해요....😢 심지어 마블 본인들이 더 재촉하니까 .. 나도 제발 이번에 나오는 영화가 다시 마블을 붙잡았음 좋겠어요
제발 우리가 사랑했던 마블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솔직히 드라마로 인해 봐야할 것도 너무 많으면서 지루했고, 가장 중요한 PC가 제발 빠지길 바랍니다.
PC 뭍은 것도 엄청나게 한 몫했는데 이 얘기가 빠져 있네
억지 끼워넣기 식의 흑인, 여성, 동성애는 구역질만 날 뿐
PC를 넣든 안넣든 상관없고 그냥 흥미 자체가 떨어짐..
pc가 뭍어서 재미없어진거임
@@븨바pc가 들어가서 재미 없다보다 억지로 넣으니까 재미없어짐
PC라고 하는것도 아까움...죄다 흑인들만 꼽아줌....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이 퇴장하면서 마블의 모든 작품을 N차 관람했던 팬심에 어떻게든 토니가 돌아왔으면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엔드게임 이후 마블의 행보를보니 토니가 돌아온다고해도 전혀 반갑지않네요. 물론 토니를 성공적으로 복귀시키고 좋은 영화를 만든다면 분명 환영하겠지만, 솔직히 별로 기대되지 않습니다. 좋은 마무리로 퇴장한 캐릭터들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게 해줬으면합니다.
전 반대로 좀 왔으면좋겠네요 마블이 아이언맨때문에떳다해도 부정하는사람적을텐데 다시복귀해서 다시 마블을살리는방향을가지는것도좋다고생각합닌다
지금상태면 복귀해봤자 여성, 게이, 레즈비언, 유색인종 영웅 발사대 될듯 ㅋㅋㅋㅋㅋㅋ
시른데
@@뭉게-e6w 그게 너무 구질구질하다는 거임. "타이타닉" 로즈가 도슨 그림 한 장 없는 거처럼 추억으로 남겨야 회자되는법
지금 아이언맨이 돌아와봤자 우리가 아는 토니가 아닐겁니다 같다해도 새 캐릭터 장작으로 때워질거 생각하면 .. 마블 자체가 초심을 찾아줬으면 좋겠네요
MCU는 파격적이여서 흥행했었음
로다주의 아임 아이언맨부터 어벤저스열풍, 앤트맨,데드풀의 유머러스함, 닥스의 화려함, 시빌워의 현실적이고 긴장감있는 액션, 타노스의 인피니티워에서 압도적인 승리엔딩, 엔드게임에서 영웅들의 감동적인 퇴장 등..
지금의 부침도 파격적으로 해결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활은불가능 꾸준히 사랑받는캐릭터들은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베트맨 울버린 이런캐릭터들은 현실성이없으면서 현실성이있는 판타지의 경계가 아주잘배치되있음 지금의 마블은 너무 스케일이 커져버렸고 향후캐릭터들은 진짜 씹덕들이나 좋아할만한 너무 매니악한캐릭터들이 등장하고있음 아무리 지금와서 보수공사를해봤자 진짜들만 좋아할만한 산으로가버린 스토리를 대중적으로 사랑받게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봄
뭐 마블이든 dc든 유니버스 뒤엎는 이벤트로 어떻게든 될 수도?
그건 니 생각임
난 마블 덕후가 아니라 앤드게임 전까지는 다 재밌게 봤는데 그이후로는 가오겔 3빼고 하나도 재밌어보이는거 없어서 안봄. 주변에 그냥 마블 적당히 좋아하는 친구들도 다 이런 생각함. 멀티버스 부터 노답. 갑자기 등장해서 성장스토리 없이 ㅈ나 쌘 캬릭터 나오는 것도 노답. 블랙팬서를 승계한 애가 슈리 인것도 뻔하고 노답 등등
씹덕: 아니 우리도 이런건 않좋아 한다니깐ㅋㅋㅋㅋㅋㅋ
이미 관객들의 눈이너무높아져버림..
이정도 유지한것도 대단했다
세상은 변하고 제작자도 제작진도 작품도 작가도 감독도 변하고 배우도 변하게 됨
장수했음 이정도면
엔드게임 이후 숨통끊긴지 오래임
10년이면 오래 해먹긴한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 모두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쌓아가면서 그럴듯한 영웅들이 딱 모여서 큰위기를 막아낸게 어벤져스였는데 어느샌가부터 양산형 히어로들 히어로가 되는 계기는 없고 그냥 옆에 있다가 능력만 받아서 히어로가 되는 것밖에 안되니까 볼이유가 없어져버렸음 각각의 인물들이 쌓아온 그 인물상이 좋았던건데 그나마 남은게 스파이더맨 닥스정도
다른건 동감하는데 스파이더맨도 옆에 있다가 능력얻었잖음
@@두더지-o4r 능력얻고 혼란스러워져서 능력가지고도 시행착오 곱창나야되는데
ㅅㅂ 그냥 철 깡! 하고 바로 쫙!파악~하고올라갔다가 인종 차이가너무크게나뻐리니까 고마 정신을 잃어뻐려가지고
@@두더지-o4r스파이더맨도 솔직히 1 2세대부터 쌓아온게 있으니 정든거지 지금 스파이더맨도 아쉬움
@@두더지-o4r그래도 스파도 아이언맨이나 다른 멤버들이랑 엮이는 서사라도 있었죠..
스파이더맨은 대놓고 "너희 이미 잘아니까 생략한다" 였고 ㅋㅋㅋ덕분에 초인이되고 난후 정체성혼란이나 고뇌나 그따위 아무것도 없음
본인스스로도 그냥 게임캐릭터 다루는 느낌
이미 히어로로 모든걸 다했고 우주괴물하고까지 싸우다 죽고 살아난 뒤에야 억지로 각성하게 되는 계기인 큰힘큰책임 드립 나옴 완전 순서도 엉터리ㅋㅋ
삼스파랑 연게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그냥 저냥 볼만한 재미는 있지만 디테일은 쓰레기 ㅋㅋ
계속 성공만 하다보니 지금 현장에서 움직이는 그들이 아닌 다른 누가 해도 잘 될거라는 착각에 빠진거죠 ㅋ
로다주가 아이언맨으로는 퇴장하게 되더라도 로다주가 만들어낸 MCU만의 현장 분위기는 유지 되었어야 합니다......
블랙 위도우와 캡아가 같이 갈려나간게 아마 그들이 로다주처럼 본인 캐릭터에 대해선 그 누구보다 잘 알고있으며 깊이 이해했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졌기에 작가, 감독, 마블, 디즈니.. 그 누구의 디렉션에도 "블랙위도우는, 캡틴 아메리카는, 아이언맨은 그런 캐릭터가이 아니다."
더 나아가 "아 헐크는 토르는 이래야 하는거 아닌가? 와 이런 각본으론 난 못찍음" 하고 타협이 안되던 사람들이라 그랬을겁니다.
디즈니가 마블이 바라는대로 주문하는 대로 연기하는 배우만 남긴 그들은 이제야 슬슬 현실을 자각하기 시작했을겁니다.
퍼거슨의 은퇴에 축배를 들던 글레이저 가문사람들과 다를바가 없죠.
아이언하트 제발 짤라줘..
ㄹㅇ ㅋㅋㅋ
벡터맨 하트…
흑인 패미가 문제 어벤져스 마지막에서 여성히어로들 돌진때부터 시작이였다
벡터맨은 무슨죄😢😢@@HH-ci5qk
케빈 파이기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작업량이기도 한데 과연 이게 마블의 궁극적인 하락세의 요인으로 선정할 수 있느냐를 볼때 디즈니의 PC주의적인 작업물 양산을 추구함에서 부터 시작인 것 같네요
그냥 로다주 퇴장과 함께 예정된 수순이었음
그나마 남아있는 스파이더맨을 주축으로 다시 서사 쌓아가도 모자랄판에
병크란 병크는 혼자 다 터트리고 다녔으니...
공감. 스파이더맨 중심으로 멀티버스를 짜도 모자랄 판에, 완다 비젼 쉬헐크 호크아이 데어데블 이런 인기없는 애들만 주구장창 내고있으니 흥행이 되겠냐구.
스파이더맨은 이제 소니에 걸어보자
@@jin-i9g3x 완다비젼, 호크아이는 재밌었고 데어데블은 명작시리즌데??? 그냥 너가 관심없으니까 인기 없다고 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jin-i9g3x완다는 인기 많은 편에 속함
@@epst4258근데 생매장 당함 완다는 왜 죽인거..
디즈니가 정신차렸다면 흑어영화 이후로 흑설탕공주가 나오는일이 없겠죠
아직까지 정신 못차린듯ㅋㅋㅋ
난 인워, 엔겜 보고나서 든 생각이 '마블이 이제 어쩌려고 이러나?? 이보다 더 잘뽑기 힘들건데 관객 눈은 이리 올려 놓고 다음 영화는 어쩌려고 하나??' 이런거 였음.
제발 돌아와라 마블아...
이젠 더이상 영화관에서 마블 영화 볼때의 두근거림이 1도 없어..😢
제발 놓아줘라...
이젠 유행 끝난 촌스러움이다
말마따나 유행이 끝났어요
십년끌어온것도 대단하긴함
캡틴마블 보세요 두번 보세요
@@taehoonkim7819 개똥작을 추천하는 이유가...?
@@taehoonkim7819캡틴아메리카는 아는데 캡틴마블은 또 뭐임
현제 마블의 문제점이 캐릭터의 서사 진정성 있게 풀지않고 관객한테 스토리의 개연성을 납득시킬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거임. 아이언맨은 그저 돈많고 철없던 토니 스타크가 납치당해 자신이 생각없이 만든무기가 테레리스트의 손에 사용되고 있다는걸 알게되고 인센의 희생으로 한명의 히어로로써 성장하는걸 보여줌. 그리고 토니가 슈트를 만드는 과정을 엄청 세세하게 보여줌으로써 아 저렇게 아이언맨이 저렇게 탄생했구나 하고 납득시켜줌. 근대 아이언하트는 서사가 걍 나래이션이 읽어버리고 끝 얜 ㅈㄴ천재고 mit최연소 입학이고 천재과학자가 못만드는것도 뚝딱만드는 천재임 그러니 얘가 뭘하든 그런줄 아셈ㅇㅇ. 그리고 아크리엑터에 슈트가 걍 뚝딱완성 이러니까 관객들은 전혀 캐릭터에 몰입하지도 못하고 매력도 느낄수없음. 이게 단순 아이언하트 문제가 아니고 요즘나온 마블캐릭터 대부분이 이런 형식을띰 아메리카 차베즈=능력이 왜 생긴지도 모르고 그냥 가지고 태어났으니까로 땡치고 평생 다루지도 못한 능력을 닥스가 격려한번 해줬다고 완벽히 컨트롤하고 완다를 이겨버림 우리는 단순히 멋있고 화려한 능력때문에 마블을 좋아하는게 아님 닥스가 사고를 당하고 개고생하며 마법을 배우게되는 과정, 캡틴이 왜소했던 몸으로 군대에가 슈퍼솔져로 선택받는 과정 이런 매력적인 캐릭터 서사가 우리를 마블빠로 만들고 환호하게 하는건데 요즘 마블은 그걸 완전 간과하는거 같음.
초딩 때 어벤져스 영화 처음 보고 빠져서 마블 영화만큼은 극장에서 봤고 인피니티워 이후에도 웬만하면 극장 가서 보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모르는 캐릭터가 더 많아져서 자연스럽게 옛날 영화만 돌려보는 중 ㅠㅠ
예전에는 대중들에게 영화를 통해 장기간에 걸쳐서 각 영웅들의 서사를 쌓고, 또 그들이 점차 모여서 어벤져스팀을 만들었다면.. 지금은 일반 대중들에게는 감당안되는 드라마 분량으로 서사를 쌓거나 그 서사조차 없는 영웅들 양산 중..
어벤져스 '어쎔블'은 그들만의 어쎔블이기 이전에 영화를 통해 영웅들과 함께 동고동락해온 관객들과의 어쎔블이었음.
그런데 그 과정없이 어벤져스를 만들려다 보니 어리둥절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잘 포장했지만 결국 가장 큰 문제는 두가지죠.
1. 감상을 방해하다 못해 영화 자체를 박살내는 과도한 PC사상
2. 미쳐버린 진입장벽
반응이 안좋으면 하지 마 제발... 이상한 사상뽕에 취해서 도덕적 우월감에 빠져 자위하는건 니들 집구석에서 혼자 하리고..
부활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흥행과 인기는 되찾길..
마블 코믹스 & 스튜디오.
마블의 문제점. 엔드게임 기점으로 전에는 전 내용을 모르고봐도 재미있었고 알고보면
더 재미있었으며 각시리즈마다 캐릭터 서사가 충분하여 콜라보가 진행돼었을때 기대감이
더욱증가되었다 또한 원작 내용을 변경하여도 현시대에 충분이 있을수도있는공감대를
이끌었다 이후 나오는 시리즈들은 일단 영화나 드라마들이 폭팔적으로 쏟아져 진입장벽이
높아졌고 전작을 모르고 보면 몬 내용인지 모르겠고 각 시리즈 캐릭터들은 서사라고는 개코도
없으며 끼워팔기식의 까메오같은 캐릭터 설정에 각본또한 연계는 개나줘버리는 어설픈 시나리오에 공감대는 일도없는 장풍캐릭터를 설정하고 PC가 묻는 바람에 범세계적 프랜차이즈 흥행보증수표 오락 영화를 다큐맨터리 가르치려는 영화를 만들었다
결론적으로 로다주를 죽인것이 최악수........이려나??
ㄴㄴ 로다주가 탈출각을 레전드로 잡은거지
요약 :
1. 디즈니 인수 전엔 케빈 파이기라는 컨트롤 타워가 있어서 적정 물량을 고퀄서사로 뽑아냄
2. 보안정책도 케빈파이기가 어차피 다 알고 있으니 서사가 이어짐
3. 디즈니 인수 후 CEO병크로 물량공세 맞추려다 보니 컨트롤타워 부재. 각개전투 시작. 캐릭터와 서사 산으로 감.
엔드게임이 크게 흥해서 욕을 덜먹은거지
사실상 캡틴마블부터 망하려는 낌새는 있었음.
서사도 부족한 뜬금없는 내용에 캐릭터에 대한 매력도 없는데 그걸 또 너무 밀어주는게 보이니....
이전까지 쭉 시리즈들 보던 사람도 캡틴마블은 건너뛴 사람 많았음.
딱 나임ㅋㅋ 페이즈4까지 모든 영화를 최소 두번씩은 챙겨봤지만 캡마는 무료사이트로도 안봄 엔드게임 이후 줄줄이 망하고나서 캡틴마블 얼마나 개같이 만들었나 궁금해져서 최근에서야 대충 넘기며 봄 역시는 역시ㅋㅋㅋ 브리라슨 꼴도 보기싫다
엔드게임 후반 걸벤져스장면부터 개연성 다버리고 싸우는 장면이 레전드지 ㅋㅋ 몰입 ㅈㄴ깸
엔드게임 망작임
단순히 CEO하나의 문제였다고 보는건 너무 나이브한 시선이 아닐까 하는데요
한두편 영화가 맛이 간게 아니고 거의 대부분의 영화가 맛이 갔고
감독이 확실히 끌고간 가오갤만 살아남은 정도인데
캐빈파이기가 그냥 아무 잘못이 없을까요?
오히려 CEO보다 캐빈파이기가 모든일의 원흉이라고 보는게 맞죠.
일단 그 가장 강력한 증거가 이터널스 감독을 또 써서 이터널스2편을 만든다는거죠;;;
옛날엔 진짜 재밌는 프랜차이즈 였다면 지금은 퀄 좀 높은 PC떡칠 삼류특촬물이니 이따구지ㅋㅋㅋ
Pc고 뭐고 걍 노잼이 됨
Cg퀄이랑 작품성이랑 비례하는 시리즈😂😂
ㄹㅇ 그냥 영화 자체부터가 개노잼인데 같잖지도 않게 pc질로 가르칠려 드니 더 뭣같은거 ㅋㅋ
PC고 뭐고 재미라도 있다거나 드라마 팔이라도 안했어야지
아이언하트... 바이오맨 후레쉬맨에도 못비빌 개 삼류 저질수트 ㅅㅂ
진심 현재 MCU 에 있는 모든 히어로들 인지도와 영향력을 합쳐도 스파이더맨 하나보다 못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스파이더맨을 로다주처럼 중심축으로 잡아서 리부트해. 아니면 희망없다
지금 있는 히어로 인지도는 마이너스임
스파이더맨으로 힘들지..스파이더맨 단독영화도 로다주가 항상 같이 서포트해줬으니 괜찮았던거지 로다주퇴장하고 닥터스트레인지가 서포트해줘도 택도 없었음..그래서 스파이더맨3명내보낸건데도 불구하고 .. 그정도 였음 스파이더맨단독주연으론 끌구 갈 힘없는거임
스파이디는 애새끼라 안댐
마블은 pc도 문제이지만 영화가 너무 감독색이 강해짐 감독색이 들어가도 큰 뼈대는 히어로물 같은 느낌이어야하는데 닥스2,토르4,쉬헐크,미즈마블,이터널스 등등 다 공포,개그,제4의벽,하이틴이 히어로물이라는 느낌을 잡아먹음 이런 것 때문애 액션,개연성을 아예 버림 결국 우리는 히어로물에 새로운 주제를 더한게 아니라 그 반대인 느낌이 강해짐
@@배치-t7c억빠는 하지 마숑
@@푸-f7e 가오갤, 스파이더맨 보면 그래도 감독 능력이 있으면 그 정돈 커버가 가능함
그게 맞음. 실제로 데어데블 본어게인도 절반이 제작 마쳤는데 초반에 액션없는 법정물이라 날렸음. 히어로물이 액션이 주가 되고 다른게 양념으로 조금 뿌려져야지 감독 개성 살린다고 이상한 작품 너무 많았음. 그나마 감독 중심에서 제작위원회 중심으로 다시 돌아간다니 그나마 다행.
@@JSGrave 결국 영화적 드라마적 컨셉 때문에 용두사미식 앤딩이 너무 많음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게맞음. 히어로물은 오로지 히어로물답게 만드는게 불문율이었음. 아님 더 보이즈나 그런류의 히어로물을 만들어왔다면 지금같은 평이 아니었겠지.
근데 아이언맨,캡틴 아메리카,토르와 같은 영화를보면 진짜 슈퍼히어로 영화의 근본같은 느낌이 듬.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이라 할 수 있는 경계선이 지림.
특히 아이언맨이 더 압권이었고. 헌데 지금 인피니티사가가 끝난 멀티버스사가를 보면 비현실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영웅이랄게 단 한명도 안나옴. 그나마 스파이더맨이 희망처럼보이지만 글쎄.... 싶을 정도로 마블은 너무 삼천포로 빠짐
사실 내용들이 너무 멀리간 느낌도 있고 드라마를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해외팬들입장에선 요즘 다른 채널들의 영화나 드라마로 대체 가능하기때문이지 않을까.. 새로운 빌런등장과 아이언맨이 없어지는것보다 계승하고 이어질 수 있는 스토리가 있길 개인적으로 기대해 본다..
거대한 하나의 사이클이 종착점으로 가는 흐름이라
사실상 이제 되살리려하기보다는 마무리를 잘하는게 좋아보임.
가장 우려스러운 PC부분은 해결하기 어렵다 봄....
이미 미국에서 PC는 땔수없을정도로 일상이 된거라....
근데 이게 해결되지 않는한 예전의 마블을 되찾을수는 없을거임
디지니가 문제여 그냥 오리지널 영화로 빌드업 하고 그거 토대로 시리즈 이어가고 했어야 헸는데 디플 팔아먹겠다고 드라마 팔이 하다가 초가삼간 다태워 먹은게 차라리 하드 리부트 해서 그냥 멀티버스 없애버리는게 더 나을거 같기도 함
확실히 엔드게임 이후 마블영화에 대한 관심이 뚝 떨어졌음... 토니 & 스티브 같은 절묘한 케미가 또 나올 수 있을런지
엔드게임이 진짜 엔드 였을줄 몰랐겠지 본인들도
사실 엔드게임 이후가 아니라, 캡마부터 슬슬 조지기 시작했다고 봄. 엔드게임 후반부에 뜬금없이 여자 히어로들끼리 등판하는거보고 손발 오그라들었던건 진짜.. 심지어 히어로도 아닌 슈리와 페퍼까지 나오는거보고는 아, 마블이 본격적으로 pc로 가는구나 했음.
ㄹㅇ
디즈니의 영향으로 작품들 전반적으로 pc로 떡칠해 놔서 망한부분이 크다고 생각됨
문제는 그냥 PC때문인데요 ㅋㅋㅋㅋ 아니 아이언맨, 헐크, 토르 등 남성미가 매력인 캐릭터들을 죄다 여자로 바꿔놨는데 몰입이 되겠냐고
솔직히 진짜 캡틴마블 나올때부터 불안불안했엇음 난
마블 정신 차리자 제발...ㅠㅠ 왜그러니 요즘
응 꺼져 이미 돌이킬수없음 ㅋㅋ
공장에서 찍어내듯 수십편의 영화를 만들어서 성공시켰으니 할만큼 한거지
거의 트랜스포머처럼 찍어내는 영화 내 놓을게 안 봐도 뻔하지
으아아아아! 나는 여성이자 흑인이며 양성애자인 세계관최강자 마블 히어로다!
@@성이름-j6m6m절대 안죽을듯 ㅋㅋㅋㅋㅋㅋ
가장 최악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마블 영웅들이 편먹고 싸울때 짜증나서 .. 그때 영화관에서 보면서 이제 마블영화 재미없어서 못보겟다 햇음. 영웅간 밸런스도 안 맞는데 서로 싸우게 하고. 서로 싸우는게 제일 짜증났음.
엔드게임으로 엔딩이 났으면 다른방향으로 가야 했는데. 끝내질 못하고 디플에 드라마랑 연계해서 팔아먹을 생각이 가장 큰 패인이라고 봄
가장 큰 문제, 근본적 문제. 캡틴 마블부터 바꿔야지. 하지만 그 부분의 문제는 언급도 안했네. 결국 디즈니가 빨리 망해서 판권이 다른 정상적인 회사들에 넘어가야지 정상적인, 재미있는 영화, 드라마 들이 나올 수 있을 듯.
마블은 이미 디즈니에 편입된 거 자체가 위기였어.
1973년생인 마블사장 케빈파이기는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천문학적 부를 이루어 냈기 때문에,
지금 당장 마블이 공중분해되도 평생 호의호식하는데 전혀 지장될 거 없다. 알아서 하든 말든 하시길~
영화 역사상 이렇게 긴 시간동안 빌드업을 하며 나중에 짜잔하면서 영웅들이 한 곳에 모이게 되는 설정의 영화는 처음이라 그래서였는지 충격 그 자체였다. 그런데 이제 밥먹듯이 이런 설정들이 난무하며 영웅들을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단시간에 내보내니 관객들이 식상함을 느끼게 된 듯하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요즘 나오는 영웅들에게서는 예전 영웅들만큼의 감정이입이 잘 안된다는 점이다.
그냥 정성이란게 없는거같음 예전에 비해서
1. 주고객층이 남자인데 PC니 페미니에 빠져버리는 건 아이돌 기획사가 여중고생을 버리는 꼴인 행동 2. 연장선상에서 매력적인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음. 무빙이 재밌었던 이유 중 하나가 류승용 고윤정 조인성 김봉석 등의 주요 캐릭터가 다 각자의 매력이 있었기 때문이고 과거에 아이언맨, 캡아 등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았는데 이들이 사라진 후 신규 캐릭터가 매력도가 없어서 영화의 흥미도를 더 떨어트림. 3. 이 상황에서 영화나 재밌냐 하면 내용은 갑자기 난해하거나 기존 영화 재탕 이나 중구난방이고 퀄은 갈수록 떨어지는 느낌으로 산으로 감
개인적인 영화들도 연관성을 주면 어벤져스 시리즈도 만들며 엔드게임을 향해 달려 갔고 쿠키영상을 보며 소름돋으며 영화관을 나왔는데 지금은 영화들간에 연관성이 없으며 목표없이 달려가는 느낌임
근데 이 모든 사건이 단순히 한 CEO만의 문제라고 할 수 있나. 제대로 안 맞는 스토리와 너무 많은 이야기도 문제였지만 다른 문제들도 많았는데.
진짜 엔드게임 이후 가오갤 3말고
마블이 마블했다는 느낌의 영화를 본 기억이 없어서 너무 아쉬움..
거기다 pc 주의도 한 몫을 톡톡히 함 자꾸 공감 안되는 여성 캐릭터 설정들을 너무 무리하게 밀어붙임
pc가 묻어서 전부 여자 또는 검은 주인공만...나오니...
마블 힘내...! 나 진짜 응원한다..
마블은 진짜 애증인데 하.... 안타깝다. Pc도 디즈니처럼 대놓고 고객 엿먹어라 이런 제스처도 아니고
그놈의 pc 정책 없애기 전까지는 마블이나 디즈니껀 믿거가 답!!
난 솔직히 이제 마블은 과거의 영광은 영원히 찾지 못하고 이대로 그냥 뒤져서
"잘못된 선택의 대가"라는 본보기로 남는 것이 미래의 영화시장에서는 좋은 영향을 줄 듯
이 내용으로 영화 만들어도 재밌을 듯, 잘나가던 회사에 이상한 사장이 들어오며 몰락해가고 그걸 극복해내가는 스토리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마블 영화는 끝이 나는 엔딩...
인어공주같은 캐스팅을 마블에 녹인것과
액션씬이 그지같아졌다는게 문제임.
멀티버스치트키 살려내기ㅋㅋ
근데 이게 양날의 검인데...
누가 죽어도 임팩트를 주기가 힘들텐데
마치 드래곤볼
결국 멀티버스가 양날의 검이라는게 딱 맞는말임 누가 죽거나 장렬하게 퇴장해도 다른 멀티버스에서 대려온다 라는 선택지가 생겨버리니
멀티버스를 스파이더맨때 처럼 지능적으로 사용했으면 지금도 고점이였을텐데 이미 중구난방으로 쓸데없는 설정을 추가해버린 후라 가망이 없음...
왜 PC 때문이라고 직설적으로 말하지 못하나요? 사실 그게 문제의 본질 아닌가요?
방금 '그냥'이라는 채널 보고 왔는데 훨씬 직관적이고 직설적으로 모두가 다 아는 그 원인을 잘근잘근 씹어줘서 속이 다 시원했네요.
여기서도 눈치 보지 말고 화끈하게 한번 본질을 다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마블 이 지경 된 이유 설명하는 영상들 엄청 많은데, 제일 일목요연하고 핵심만 알기 쉽게 정리 잘 되어있는 듯. 이 영상 보고 나서야 마블이 이 지경 된 이유 납득되네.
적당히 하세요 ㅋㅋ
솔직히말해서 진짜로 제대로 만들어서 개쩌는 마블 돌아오는거 아니면 그냥 아이언맨 캡틴 등등 떠나간 히어로는 떠나간 히어로로 남겼으면 좋겠음 박수칠때 떠나보낸 히어로를 박수 다 치고 무대 불 다끄고 정리중인데 다시 나온 느낌일듯
초심을 잃으면 어떻게 되는지 다 아는 사실이지만 할만큼 했다고봄
박수 쳐줄만큼 쳐줬고 뺐어야하는 타이밍을 지금도 길게 끄는거라 봄
5:28 면상부터가 아이언맨1의 오베디아같네.
지금이라도 내부에서 심각성을 인지하고 수습하려고 한다는게 그나마 다행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지금 수습한다해도 너무 멀리오지 않았나...
수습을 해야지 뭐라도 만들지.
밥 아이거가 인수한다고 돈을 펑펑써서 빚더미가 된 디즈니를 살려보려다 덤탱이만 쓴 차이펙
영상에 나온 내용들도 문제지만 디즈니의 pc주의 사랑도 매우 역할이 크다고 볼수있음....그걸 안고치면 마블도 그냥 뭐.....예시로 들수있는게...블랙팬서2라거나.....마블즈라거나....인어공주라거나....
각각 히어로가 된계기나 캐릭터들 만의 사상이 있었죠 이 새 히어로는 또 어떤 사연이 있어서 이런 행동을 하고 합류를 한걸까 하는 서사가 있고 쌓이고 갈등이 있는걸 시빌워 보면 알수 있죠 스티브와 토니가 대표적인 예이고 액션 영화이지만 그들의 스토리가 좋아서 보는 거 였는데 지금은 서사는 있지도 않고 마블이전 히어로물 처럼 갑자기 등장.싸우다 끝 그놈의 pc도 문제고
아직 더마블스가 남아있죠
바닥인줄 알았지만 지하실로....
Pc주의 계속 밀고 나가주세용 마블~~~
엔드게임이 이미 우주 전체를 쪼물딱거렸기 때문에
페이즈4는 아무리 잘했어도 파워인플레로인한 관객의 피로도를 누그러뜨리기 힘들었음...
그리고 멀티버스는... 이미 할거 다 해서 세계관을 확장해야하다보니 어쩔수 없다는 느낌이 강하고
잘해도 내리막이었을텐데
대놓고 삽질 연타라니...
이젠 마블이 잘해도... 별로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재미를 위한 히어로물을 원한거지 당신네들 사상 강요하는 교육물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데어데블. 스파이더맨. 데드풀이 동시에 나오면 대박일텐데😢 그리고 킹핀이 등장하거나 마일즈 모랕레스 스파이더맨이 니와도 대박일듯. 하지만 중요한건 시나리오와 배우의 연기력.. 역시 케빈파이기가 감독을 잘 다뤄야함😢
진짜 마블은 아이언맨으로 시작해 아이언맨으로 끝났다는 말이 맞는말인것 같음
그냥 PC라고 말해... 원작 다 파괴시켜버리고 흑인 여자 동성애 이 세가지를 집중적으로 넣어버리니 원작을 좋아하던 사람들이 좋아하겠냐? 다 필요없다 티켓값 그런 거 언제나 있어왔고 그 외 경영진도 부실은 항상 있었다. 근데 팬들을 외면하게 만들어버리니 돈이 들어오냐?
Mcu의 중요 캐릭터들의 부재와
새로운 히어로의 연결점이 약하다는 것과 pc가 많이
녹아 들다 보니 마블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실망하면서 점점 안보는듯함
게다가 새로운 드라마 시리즈들
보면 대충 만든 듯한 장면과 이야기도 많았고 세세한것 까지 설정을 하던 마블이 어디 갔나 했을 정도 진짜 시크릿 인베이전 마지막화는 좀… ㅋ
뭐 소문에 의하면 dc처럼 mcu자체를 리부트 한다고 하니 그때를 기대해야 할지도…
국내에서 헐크 빼고 모든 캐릭터들이 듣보였는데 각각의 영화로 서사를 풀고
각각 서로 다른 영화들이 인워로 수렴했으니 몰입도 잘 되고 흥미도 있었지만
그 대서사가 끝났는데 뜬금 없이 제2의 ○○○으로 이어가려니까 흥미가 떨어질 수 밖에
ㄹㅇ 다시 기대해도 되는건가?
1000000%단언컨대, 오만이 원인이지.
그 오만에서 pc질, 계몽질, 캐릭터에 감정이입된 관객들 무시하고 지들이 추구하는 pc질로 캐릭터 떡칠하지. 그 어떤 방대한 스토리도 관객들이 따라올거라는 생각.
ㄹㅇㅋㅋ 영화에 억지로 pc끼워넣으려고하니 내용도 ㅄ되는거고. 캐릭터들도 매력없어지는거고 ㅋㅋ아니 못생기고 멋있지가않은데 마블은 '이게 멋있는거야 그렇게 생각해야해 넌 잘못됐어' 이지랄하니까 안보고싶은거
마블 드라마 안보면 이젠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디즈니가 문제지 마블은 잘못없어
다시봐도 타노스는 옳았다 ㅋㅋㅋㅋㅋ
문제는 디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들으면 ceo 바뀌기 전의 디즈니는 괜찮았는지 알겠소
괜찮은 편이었음
@@눈누난나-p7b7z 스타워즈 개판쳐놓은건?
@@lee99701 그건 노답이긴 한데, 지금은 마블 얘기만 하는거 아니었나?
@@눈누난나-p7b7z마블의 하락세는 밥아이거때 시작된건데 pc 지랄이 제일 문제임
@@이름없음-x1x pc는 걍 부수적인 요소고 가장 큰 문제점은 걍 작품 재미가 없다는게 문제지. Pc도 잘 넣거나 작품이 재밌으면 장땡임. 예) 에이션트 원, mj(이건 좀 호불호 갈리긴 한데 작품 자체는 잘 뽑혔으니깐..)
어거지 PC 히어로 다 없애버리고 대중이 좋아하고 원하는 히어로를 만들어라..
'이젠 가망이 없어…'
우리는 그게 오역인 줄 알았다… 그러나 그건 엔드게임 이후의 마블에 대한 지훈좌의 예언이었다…
코믹 메이플스토리 🍁 의 향기가 난다
제일 중요한 이유는 빼먹네. PC 주의를 왜 빼먹음?
지금 마블이 실패한 이유중 제일 중요한건 PC가 아니라 신규 캐릭터 매력 부재와 노잼 스토리임
왜냐면 pc가 까이는 근본적인 이유중 하나가 재미가 없으니까요
신규 캐릭터가 모두 PC를 대표하니까 그런거임
@@seojin_
솔직히 영화만 재밌으면 난 pc는 상관없음
근데 요즘 마블은 걍 재미나 긴장감이 너무 없음
응. PC마블 안봐요.
pc만 포기해도 돌아올수 있음. 제발 좀 내려놔라…
1. 여배우를 주연 좀 뺀다
2. 애도 뺀다.
옛날 영화를 보러갈때의 에스컬레이터타며 얼마나 개쩔지 기대하며 올라가던때가 그립다
이젠 보지도 않아서 그런느낌이 없음
스탠리 아조씨...돌아와요..ㅠㅠ
그 아조씨 돌아오려면 부두술 써야 돼요...
곧 너희 집에 가신다니까 기다리고 있어
마블이 망하는게 히어로를 걸스캔두 애니띵으로 바뀐것
관객들 기대치가 높아지고 피로감과 여론몰이에 빠져서 과한 혹평을 받는것도 사실이죠.....스파이더맨, 닥터스트레인지, 토르, 앤트맨은 전작들보다 나았는데도 시달렸죠.......특히 몇몇드라마들이 한심한 수준이라 도매금으로 욕먹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앤트맨은 좋았다는사람 한명도 못봤는데 ㅋㅋ 토르도 갠적으론 최악이였고
PC....제발 좀 버려라!!아아!! 버려!!!
망한거 알면 pc충들 좀 쳐내라 에혀
pc로 망한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 그러니 진짜 망해야 해.
이게 작가들이 잘 맞고 코드가 맞으려면, 그 작가들 끼리 세계관 자체를 원래부터 공유하고 있어야 함.
뭔가를 만들어본 사람들은 알 거임.
A라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하나 있다고 치자.
이걸 원년멤버로 10명이서 만들었다고 쳐보셈.
이 사람들은 10명이서 계속 그 세계관을 공유 하니까 계속 세계관을 이어가고 확장하는 게 됌.
간단하게 원피스 보셈.
오다 혼자서 스토리 짜고 오다 혼자서 만화 다 만듦.
오다와 비슷하게 얘기하고 비슷하게 디자인하고 비슷하게 잡아줄 사람이 10명이어야 세계관을 구축하고 만들어가는 게 편하고 이야기의 흐름도 빨리 빨리 잡아가야함.
그거 아니면 완전 분업 혹은 누구하나가 총대 매고 메가폰 잡고 영화 만들게 하는 거임.
그러니까 트릴로지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음.
근데 이걸 원래는 케빈파이기가 "영화를 내가 한 번에 여러개 동시 촬영은 무리니까, 내가 메가폰을 잡을게 너네가 내가 그린 이야기를 영화화 해줘."하면서 피드백 주고 있던 건데
그걸 메가폰도 내려놓아야 한다는 압박도 받고, 실제로 반쯤 내려놓은 것 처럼 상황이 돌아가니까 저렇게 까지 흘러간거임.
PC가 걍 흑인우대 정책이 되어버렸을때 부터 디즈니의 영화들은 폐기물이 되었고, 돈만 생각하는 무능한 수장때문에 마블까지 나락을 갔다…제발 그때 그 어벤져스의 감동을 일궈 낼 수 있기를…